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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소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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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크소노미는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에 태그를 지정하여 정보를 분류하는 방식이다. 이는 웹사이트가 제공하는 탑다운 방식의 검색 도구에 대한 대안으로,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바텀업 방식으로 정보를 분류하고 검색하는 것을 지원한다. 포크소노미는 사용자, 태그, 리소스로 구성되며, 광범위한 포크소노미와 좁은 포크소노미로 구분된다.

포크소노미는 분류나 색인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어휘를 반영하고 유연하게 태그를 추가,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태깅의 단순성으로 인해 태그의 모호성, 개인화, 오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포크소노미는 분류학과는 달리 계층 구조를 강제하지 않으며, 시맨틱 웹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 소셜 태깅은 지식 획득에 활용되며, 개인적 지식과 집단적 지식의 공진화 모델을 통해 학습을 촉진한다. 포크소노미는 다양한 웹사이트와 서비스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기업 내 문서 관리에도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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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소노미

2. 포크소노미의 개념

포크소노미는 인터넷 기반의 사회 환경에서 발달했으며, 사용자는 링크를 통해 태그를 단 사람이나 다른 태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생각에 맞는 게시물(콘텐츠)을 읽고, 분류하고, 태그를 다는 사람을 의식하며, 관련 콘텐츠를 찾는 능력이 향상된다.[39]

포크소노미는 웹사이트가 '''탑다운''' 방식으로 제공하는 검색 엔진의 검색 결과에 저항하며,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개발된 '''바텀업''' 방식의 분류·검색 도구를 지지한다.

포크소노미 정보는 웹의 기초 프로토콜의 일부가 아니며, 웹 커뮤니티 내에서 태그 등록 및 사용 기술이 제공됨으로써 융성했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사용자들이 사진, 영상 등 자체 제작 콘텐츠를 공유하고 분류(태그 지정)하거나, 웹사이트, 뉴스, 책, 블로그 게시물, 논문 등 기존 콘텐츠를 공동으로 분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포크소노미라는 용어는 정보 아키텍트인 토마스 반더 발영어이 사용자 분류 시스템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신조어이다.[39] W3C가 2002년에 사용자 작성식 분류 태그를 사용했던 "Annotea project" 등이 그 예이다.[40] 반더 발에 따르면, 포크소노미는 "유용한 태그 지정"이다.

포크소노미는 인터넷 커뮤니티 내에서 생겨난 태그 지정 시스템을 가리키는 말로, 포크(대중)와 택소노미(분류학, 분류법)를 혼성시킨 혼성어이다. 택소노미는 그리스어 "ταξισel (탁시스, 분류)"와 "νομοσel (노모스, 관리/취급)"로 이루어져, "사람들에 의한 분류 방법의 관리"를 의미한다.

포크소노미는 민속 분류학(포크 택소노미)과는 다르다. 민속 분류학은 사람들이 예로부터 식물이나 동물 등 주변 만물을 분류하고 의미를 부여하여 각 문화에서 생겨나 세대에 걸쳐 계승된, 비교적 고정된 분류 체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41]

포크소노미는 정보 검색이나 문헌정보학 전문가가 구축한 통제 어휘(통제어, 통제 색인어) 분류법과는 달리 체계적이지 않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자에게는 복잡한 명명법을 배울 필요가 없어 콘텐츠 분류 비용이 매우 낮다.

포크소노미는 사용자의 분류 방법 변화에 즉각 반응하는 무한한 오픈 엔드 과정이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위키백과 같은 위키 시스템 등 공유 자산 기반 공동 제작 (피어 프로덕션)처럼, 개인의 능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디자인 시스템에 필적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

포크소노미의 가장 큰 혜택은 정보 검색 능력에 있다. 이는 태그가 인터넷 자료의 "대략적인 내용"을 기술하는 능력 덕분이다. 포크소노미는 콘텐츠를 잘 아는 사람들이 만들기 때문에 분류 능력이 세련된다.

포크소노미 카테고리는 특이하게 보일 수 있지만(예: "이건 심각해", "나중에 읽기", 모에, "비모테", "작가는 병 시리즈" 등), 콘텐츠와 태그를 붙인 사람 간의 개인적 연결(감정, 애착, 가치 판단)에서 만들어진다. 불완전하고 임시적일 수 있지만,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체계성을 가진다. 포크소노미는 분류한 사람의 생각 등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며, 게시자와 열람자 간 소통 수단이 된다.

포크소노미는 웹 페이지에 메타데이터(색인어)를 부여하여 '시맨틱 웹' 구축의 열쇠가 될 수 있다.[47] 메타데이터는 검색 엔진의 정확도를 높이지만,[48] 웹 페이지 작성자들이 일관성 있게 메타데이터를 삽입할지는 미지수이다. 더블린 코어 메타데이터 표준이 검색 결과 상위 노출에 유리함에도 사용자는 극소수이다.[50]

포크소노미는 작업 분산과 낮은 입력 비용이 장점이다. 웹 프로토콜에 내장되면 시맨틱 웹 구축이 빨라질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51]

2. 1. 포크소노미의 요소

포크소노미는 사용자, 태그, 리소스라는 세 가지 기본 요소로 구성된다.[21] 사용자는 웹 페이지, 사진, 비디오, 팟캐스트와 같은 리소스에 표시하기 위해 태그를 생성한다. 이러한 태그는 온라인 콘텐츠를 관리, 분류 및 요약하는 데 사용된다. 이 협업 태깅 시스템은 또한 이러한 태그를 정보를 색인하고 검색을 용이하게 하며 리소스를 탐색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포크소노미는 또한 다양한 웹사이트의 사용자가 참조한 리소스를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URL 집합을 포함한다. 이러한 시스템에는 다양한 수준의 세분성으로 태그를 구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 체계도 포함된다.[21]

Vander Wal은 포크소노미의 두 가지 유형, 즉 광범위한 포크소노미와 좁은 포크소노미를 식별한다.[22] 광범위한 포크소노미는 여러 사용자가 동일한 태그를 항목에 적용하여 어떤 태그가 가장 인기가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때 발생한다. 좁은 포크소노미는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더 적고, 항목 작성자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으며, 각 태그를 한 번만 적용할 수 있는 태그로 항목에 태그를 지정할 때 발생한다. 광범위한 포크소노미와 좁은 포크소노미 모두 관련 단어나 구문을 객체에 추가하여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게 하지만, 광범위한 포크소노미는 각 태그의 인기도를 기반으로 정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그 사용의 새로운 경향과 어휘 개발을 추적할 수 있다.[22]

광범위한 포크소노미의 예는 사용자가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온라인 리소스에 개인 태그를 지정할 수 있는 웹사이트인 del.icio.us이다. 사진 공유 웹사이트인 Flickr는 좁은 포크소노미의 자주 언급되는 예이다.

2. 2. 포크소노미의 유형

반더 왈(Vander Wal)은 포크소노미의 두 가지 유형으로 광범위한 포크소노미와 좁은 포크소노미를 제시한다.[22] 광범위한 포크소노미는 여러 사용자가 동일한 태그를 항목에 적용하여 어떤 태그가 가장 인기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때 나타난다. 좁은 포크소노미는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더 적고, 항목 작성자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으며, 각 태그를 한 번만 적용할 수 있는 태그로 항목에 태그를 지정할 때 발생한다. 광범위한 포크소노미와 좁은 포크소노미 모두 관련 단어나 구문을 객체에 추가하여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게 하지만, 광범위한 포크소노미는 각 태그의 인기도를 기반으로 정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그 사용의 새로운 트렌드와 어휘 개발을 추적할 수 있다.[22]

광범위한 포크소노미의 예로는 사용자가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온라인 리소스에 개인 태그를 지정할 수 있는 웹사이트인 del.icio.us가 있다. 사진 공유 웹사이트인 Flickr는 좁은 포크소노미의 예시로 자주 언급된다.

3. 포크소노미의 특성

포크소노미는 웹 커뮤니티 내에서 태그 등록 및 사용 기술이 제공되면서 발전했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사용자들이 사진, 영상 등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공유하고 태그를 달아 분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웹사이트, 뉴스, 책, 블로그 게시물, 논문 등 이미 존재하는 콘텐츠를 공동으로 분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포크소노미는 정보 검색이나 문헌정보학 전문가가 의미를 명확히 하여 구축한 통제 어휘(통제어, 통제 색인어)를 사용한 분류법과는 달리 체계적이지 않다. 정보 과학자 관점에서는 세련되지 않은 분류법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자에게는 복잡하고 계층적인 명명법을 배울 필요가 없어 콘텐츠 분류 비용이 매우 낮다. 사용자는 즉석에서 태그를 만들어 콘텐츠에 붙이면 된다. 포크소노미는 사용자의 콘텐츠 분류 방법이 바뀌거나 진화할 때마다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무한하고 끝없는 개방형 과정이다.

포크소노미는 모든 웹 페이지에 내용과 의미를 기술하는 메타데이터(색인어)를 부여하여 컴퓨터가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이는 '시맨틱 웹'(Semantic Web) 구축의 핵심 요소이다.[47] 이러한 메타데이터는 검색 엔진의 검색 결과 정확도(실제로 관련된 콘텐츠의 비율)를 높일 것이다.[48] 그러나 다양한 웹 페이지 작성자들이 자신의 페이지에 일관되고 신뢰성 있게 메타데이터를 넣어 달라는 요청에 얼마나 응할지는 의문이다. 메타데이터 삽입에 동의하는 작성자도 시간과 입력 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49] 더블린 코어 메타데이터 표준을 사용하면 처리가 간단하고 검색 엔진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되는 장점이 있지만, 이를 사용하는 웹 페이지 관리자는 극소수이다.[50]

포크소노미는 공식적이고 통제된 어휘를 사용한 톱다운(Top-down) 방식 분류에 비해 작업이 분산되어 있고 입력 비용이 낮은 분류 방법이다. 포크소노미가 웹 프로토콜에 내장된다면 시맨틱 웹이 더 빠르게 구축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51]

3. 1. 포크소노미의 장점

포크소노미는 중앙 집중식 분류와 분류가 전혀 없는 것 사이의 절충안이며,[10] 다음과 같은 여러 장점이 있다:[11][12][13]

  • 쉬운 이해와 수행: 태깅은 분류나 색인에 대한 사전 지식이나 훈련 없이도 쉽게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다.
  • 사용자 어휘 반영: 포크소노미의 어휘는 사용자의 어휘를 직접 반영한다.
  • 유연성: 사용자는 태그를 자유롭게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어 유연하다.
  • 다양한 콘텐츠 포괄: 인기 콘텐츠와 롱테일 콘텐츠를 모두 포함하여 사용자가 좁은 주제에서도 새로운 콘텐츠를 검색하고 발견할 수 있다.
  • 사용자 관점 반영: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 편견 없이 사용자의 개념 모델을 반영한다.
  • 커뮤니티 생성: 동일한 태그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공통 관심사를 갖는다는 점에서 커뮤니티 생성을 가능하게 한다.
  • 다차원성: 사용자가 원하는 수와 조합의 태그를 할당할 수 있어 다차원적이다.


포크소노미는 인터넷이 매개체가 되는 사회 환경에서 발달했기 때문에, 사용자는 보통 링크를 통해 태그를 단 사람이나 그 사람이 단 다른 태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각에 맞는 게시물의 읽는 법, 분류, 태그를 다는 사람을 의식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특정 콘텐츠와 관련된 다른 콘텐츠를 찾는 능력이 향상된다.

포크소노미의 매력 중 하나는 웹사이트가 '''탑다운''' 방식으로 제공하는 검색 도구(검색 엔진 등)의 거대한 능력에 저항하며, 검색 엔진이 일방적으로 중요하다고 간주한 검색 결과를 표시하는 현상을 거부하는 '''바텀업''' 방식의 분류·검색 도구를 지지하는 움직임이라는 점이다.

포크소노미는 정보 검색이나 문헌정보학 전문가가 구축한 통제 어휘(통제어, 통제 색인어)에 의한 분류법과는 달리 체계적이지 않으며, 정보 과학자의 시각에서는 세련되지 않은 분류법이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자에게는 복잡하고 계층적으로 조직된 명명법을 배울 필요가 없으므로 콘텐츠 분류 비용이 매우 낮다. 사용자는 그 자리에서 태그를 만들어 콘텐츠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포크소노미는 사용자의 콘텐츠 분류 방법이 바뀌거나 진화할 때마다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무한하고 끝없는 오픈 엔드 과정이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위키백과와 같은 위키 시스템 등 공유 자산에 기반한 공동 제작(피어 프로덕션)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태그 생성 및 태깅에 기여하는 개인의 능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전문가가 디자인한 최고의 시스템에 필적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

포크소노미의 가장 큰 혜택은 정보 검색 시 센스 등 그 검색 능력에 있다. 이는 태그가 인터넷 상의 자료의 "대략적인 내용"을 기술하는 능력에 기인한다. 포크소노미는 콘텐츠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만들기 때문에 분류 능력도 세련된 것이 된다.

포크소노미로 만들어진 카테고리는 상식적인 사람들에게는 특이하고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예: "이건 심각해", "나중에 읽기", 모에, "비모테", "작가는 병 시리즈" 등), 여기에 포크소노미의 가치가 있다. 포크소노미의 분류 용어와 카테고리는 콘텐츠와 태그를 붙인 사람과의 개인적인 연결(잡감, 애착, 가치 판단)에서 만들어지며, 태깅 작업은 불완전하고 임시적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만들어지는 카테고리는 개인적이면서 동시에 커뮤니티가 판단하는 사회성도 가지며, 어떤 의미에서는 체계적인 것이 된다.

포크소노미는 사용자 스스로 분류하는 시스템이므로 구현 비용이 높지 않다. 포크소노미 지지자들은 이것이 전통적인 분류법이나 통제 어휘를 대체할 편리하고 저렴한 콘텐츠 분류법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사내 문서나 사업 등에 대해 사용하는 포크소노미를 "새롭게 떠오르는 사업용 분류법"으로 보기도 한다.[52]

3. 2. 포크소노미의 단점

태그와 포크소노미 사용에는 몇 가지 단점이 있으며,[14] 일부 장점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태깅의 단순성 때문에 태그가 잘못 적용될 수 있다.[15] 또한, 통제된 어휘는 본질적으로 배타적인 반면,[16] 태그는 종종 모호하고 지나치게 개인화된다.[17] 사용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문서에 태그를 적용하며, 태깅 시스템은 동의어, 약어 및 동음이의어를 처리하는 메커니즘이 부족하고, 철자 변형, 오타, 단수/복수 형태, 활용된 단어 및 복합 단어를 처리하는 메커니즘도 부족하다. 일부 태깅 시스템은 여러 단어로 구성된 태그를 지원하지 않아 "viewfrommywindow"와 같은 태그가 생성되기도 한다. 때로는 사용자가 다른 사람에게는 의미가 없는 전문화된 태그를 선택하기도 한다.

비평가들은 전문적인 정보 분류 시스템이라면 검색되는 단어에 포함된 다의성(하나의 단어에 여러 의미가 포함되는), 동의어("텔레비전"과 "TV" 등), 언어에 따라 단수형과 복수형의 차이점 등은 배제되도록 되어 있지만, 포크소노미는 이 점에 관해 결점이 있다고 지적한다.[42]

게다가 포크소노미에는 오해나 고의로 인해 무의미하고 우스꽝스러운 태그가 붙여지는 경우가 있으며 (메타 노이즈라고 불림), 이는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주고 시스템의 정보 검색 능력이나 사용 편의성을 저하시키는 경우가 있다. 톱다운식 분류 방식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분류학 전문가가 구축한 합의된 태그를 중심으로 사용함으로써 콘텐츠의 분류와 검색이 더 효율적으로 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43] 포크소노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통제 어휘와 포크소노미, 분류 학자와 인터넷 사용자의 공동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44][45][46]

4. 포크소노미와 분류학(Taxonomy)

분류학은 잘 정의된 클래스가 더 광범위한 범주 아래에 중첩되는 계층적 범주화를 의미한다. 반면 포크소노미는 태그 간의 부모-자식 관계와 같은 계층 구조를 반드시 규정하거나 파생시키지 않고 범주를 설정한다. 각 태그가 하나의 범주가 되는 것이다.[23] 태그 클러스터에서 느슨한 계층 구조를 파생하는 기술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었다.[23]

포크소노미 지지자들은 포크소노미가 정보를 구성하는 방식을 민주화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현재의 생각을 반영하며, 더 많은 정보를 표현하기 때문에 분류학보다 선호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한다.[24] 비평가들은 포크소노미가 사용하기 어렵고, 일시적인 유행을 반영하여 분야에 대해 알려진 내용을 잘못 표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007년에 발표된 태깅 시스템의 복잡한 역학에 대한 경험적 분석에 따르면,[25] 중앙 통제 어휘가 없더라도 안정적인 분포와 공유 어휘에 대한 합의가 나타난다. 콘텐츠를 검색하려면 분류하고 그룹화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합의된 콘텐츠 설명 태그 집합이 필요하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대규모 포크소노미에서도 범주화 수준에서 공통 구조가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26] 이에 따라 개인 태그 어휘(personomies)를 대부분의 사용자가 공유하는 어휘로 변환할 수 있는 수학적 협업 태깅 모델을 고안하는 것이 가능해졌다.[27]

포크소노미는 인류학 및 민속학 연구에서 널리 문서화된 문화적 관행인 민속 분류와는 관련이 없다. 민속 분류는 특정 문화권의 사람들이 주변 세계(단순히 인터넷만이 아닌)를 이해하는 데 사용하는, 문화적으로 제공되고 세대 간에 전파되며 비교적 안정적인 분류 시스템이다.[21]

포크소노미의 구조화 또는 분류에 대한 연구는 'folksontology'라고 불린다.[28] 이 온톨로지의 분과는 고도로 구조화된 분류학 또는 계층 구조와 느슨하게 구조화된 포크소노미 간의 교차점을 다루며, 두 분류 시스템에서 어떤 최상의 기능을 가져올 수 있는지 연구한다. 평면 태깅 방식의 강점은 한 항목을 그와 유사한 다른 항목과 연결하는 능력이다. 포크소노미는 방대하고 동적인 정보 시스템을 대규모의 이질적인 사용자 그룹이 협업하여 레이블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한다. 분류학의 강점은 검색 가능성이며, 사용자는 더 일반적인 지식에서 시작하여 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지식으로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다.[29] 포크소노미는 태그를 분류하여 유지 관리 및 확장이 용이한 정보 검색 가능 공간을 만든다.

포크소노미라는 용어는 정보 아키텍트인 토마스 반더 발이 만든 신조어이다.[39] 예를 들어, W3C가 2002년에 사용자 작성식 분류 태그를 사용하여 실험했던 "Annotea project" 등을 가리킨다.[40] 반더 발에 따르면, 포크소노미는 "유용한 태그 지정"이다.

포크소노미는 인터넷 커뮤니티 내에서 생겨난 태그 지정 시스템을 지칭하며, 포크(대중)와 택소노미(분류학, 분류법)를 혼성시킨 혼성어이다. 택소노미는 "분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ταξισel (탁시스)"와 "관리", "취급"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νομοσel (노모스)"로 이루어진 단어이므로, 문자 그대로는 "사람들에 의한 분류 방법의 관리"가 된다.

포크소노미는 민속 분류학과는 별개의 것이다. 민속 분류학이란, 사람들이 예로부터 식물이나 동물 등 주변의 만물을 분류하고 의미를 부여하여 각 민족·지방의 문화에서 생겨나 세대에 걸쳐 계승해 온 비교적 고정된 분류 체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41]

4. 1. 포크소노미와 시맨틱 웹

포크소노미는 모든 웹 페이지에 그 내용과 의미를 기술하는 메타데이터(색인어)를 부여하여 컴퓨터에 의한 정보 수집·분석에 활용하려는 '시맨틱 웹' 구축의 열쇠가 될 수 있다.[47] 이러한 메타데이터는 검색 엔진의 검색 결과 정확도(정말로 관계있는 콘텐츠의 비율)를 높일 것이다.[48] 그러나 다수이자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웹 페이지 작성자들이 자신의 페이지에 일관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메타데이터를 삽입해 달라는 요청에 얼마나 귀를 기울일지 매우 의심스럽다. 메타데이터 삽입에 찬성하는 웹 페이지 작성자들도 메타데이터는 습득과 삽입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시간 비용과 입력 비용의 크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49] 이 때문에 더블린 코어 메타데이터 표준을 사용하면 취급이 간단할 뿐만 아니라 검색 엔진의 검색 결과에서도 자신의 페이지가 상위에 오르는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사용하는 웹 페이지 관리자는 극소수이다.[50]

더 공식적이고 통제된 어휘를 사용한 톱다운식 분류에 비해 포크소노미는 작업이 분산되어 있고 입력 비용이 낮은 분류 방법이다. 만약 포크소노미가 웹 프로토콜에 내장된다면 시맨틱 웹은 더 빠르게 구축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51]

5. 지식 획득을 위한 소셜 태깅

지식 획득을 위한 소셜 태깅은 개인이나 집단이 특정 콘텐츠를 찾고 다시 찾는 데 태깅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소셜 태깅 시스템은 전통적인 분류 체계와 달리 계층 구조가 없는 커뮤니티 기반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포크소노미를 상향식으로 생성하도록 한다.[30]

소셜 태깅은 개인, 협업 프로젝트, 중등 교육, 고등 교육, 대학원 교육, 기업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 획득에 활용된다. 태그가 지정된 리소스는 전통적인 파일 폴더 시스템 대신 검색 쿼리를 통해 찾을 수 있으며,[31] 사용자는 수천 명의 다른 사용자의 메타데이터를 활용할 수도 있다.[30]

5. 1. 공진화 모델

사용자는 저장된 리소스에 대한 개별 태그를 선택한다. 이러한 태그는 개인적인 연관성, 범주, 개념을 반영하며, 이 모든 것은 해당 개인에게 의미와 관련성을 기반으로 한 개별적인 표현이다. 사용자가 태그 또는 키워드를 지정하며, 따라서 태그는 리소스에 해당하는 사용자의 연관성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태그가 지정되는 리소스에는 비디오, 사진, 기사, 웹사이트 및 이메일이 있다.[32] 태그는 몇 가지 이유로 유용한데, 첫째, 사용자가 나중에 리소스를 찾으려고 할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량의 디지털 리소스를 구조화하고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둘째,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의 태그를 기반으로 새로운 리소스와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소셜하다. 일반적인 태그를 검색하는 행위조차도 지식 획득을 위한 추가 리소스로 이어질 수 있다.[30]

특정 리소스와 함께 더 자주 발생하는 태그는 더 강력하게 연결된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태그는 서로 연결될 수 있는데, 이는 함께 발생하는 빈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께 발생할수록 연결이 강해진다. 태그 클라우드는 리소스와 태그 간의 연결성을 시각화하는 데 자주 사용되며, 글꼴 크기는 연관성의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커진다.[32]

태그는 사용자가 이전에 알지 못했던 개념의 상호 연결을 보여준다. 따라서 사용자의 현재 인지 구조는 집계된 소셜 태그에서 발견된 메타데이터 정보에 의해 수정되거나 보강될 수 있다. 이 프로세스는 인지적 자극과 평형화를 통해 지식 획득을 촉진하며, 이러한 이론적 틀은 개인적 지식과 집단적 지식의 공진화 모델로 알려져 있다.[32]

공진화 모델은 학습자의 사전 지식과 환경으로부터 얻은 정보가 어느 정도 유사하지 않은 인지적 갈등에 초점을 맞춘다.[30][32] 이러한 부조화가 발생하면 학습자는 개인적인 인지 구조와 외부 정보를 일치시키기 위해 인지적 평형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공진화 모델에 따르면, 이는 학습자가 기존 구조를 수정하거나 단순히 추가해야 할 수도 있다.[30] 추가적인 인지적 노력은 정보 처리를 촉진하고, 이는 차례로 개인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32]

6. 포크소노미 활용 사례

포크소노미는 사용자가 직접 분류하는 시스템이므로 구현 비용이 저렴하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포크소노미 지지자들은 전통적인 분류 방식이나 통제 어휘를 대체할 수 있는 편리하고 저비용의 콘텐츠 분류 방법으로 여긴다. 또한, 사내 문서나 사업 등에 포크소노미를 활용하면 "새롭게 떠오르는 사업용 분류법"이 될 수 있다고 본다.[52] 직장에서는 민주적인 운영을 실현하고, 업무 관리를 실무 담당자들에게 분산시키는 유용한 수단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포크소노미 활용 사례는 다음과 같다.

서비스/사이트설명
우리들의 아카이브팬픽션 아카이브[33]
BibSonomy소셜 북마크 및 게시물 공유 시스템
del.icio.us공용 태깅 서비스
Diigo소셜 북마크 웹사이트
Flickr공유 사진
Instagram온라인 사진 공유 및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도서관의 온라인 목록많은 도서관에서 활용[34][35]
Last.fm음악 청취 커뮤니티 및 알고리즘 라디오 방송국
Mendeley소셜 참고 자료 관리 소프트웨어
MusicBrainz온라인 음악 메타데이터 데이터베이스
OpenStreetMap지도 데이터베이스[36]
Pinterest사진 공유 및 저장 웹사이트
Steam비디오 게임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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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국에서의 포크소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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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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