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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콘술 (영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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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콘술은 1909년 케냐에서 발견된 유인원의 화석으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발견된 최초의 포유류 화석이다. 1933년 아서 홉우드가 "콘술 이전"이라는 의미로 이름을 붙였으며, 초기에는 침팬지의 조상으로 여겨졌다. 프로콘술은 구세계원숭이와 유인원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꼬리가 없고 쥐는 능력이 발달한 특징을 보인다. 화석 연구 결과, 프로콘술은 크기에 따라 여러 종으로 분류되며, 소형 종은 침팬지의 조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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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콘술 (영장류)
기본 정보
학명Proconsul
권위자홉우드, 1933년
화석 범위마이오세,
프로콘술 골격 재구성 (취리히 대학교)
프로콘술 골격 재구성
분류
동물
척삭동물문
포유강
아강수아강
하강진수하강
상목로라시아상목
영장목
아목직비원아목
하목협비원하목
상과사람상과
프로콘술과
프로콘술속
하위 분류
프로콘술 아프리카누스
프로콘술 기통가이
프로콘술 마요르
프로콘술 메스와에

2. 발견과 분류

''Proconsul nyanzae'' 화석, 파리 국립 자연사 박물관


복원도


1894년경, 맨체스터 벨 뷰 동물원의 콘술


아메리카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된 ''Proconsul africanus''의 두개골


최초의 표본은 1909년 케냐 서부 키수무 현 근처 코루에서 금광 탐사자에 의해 발견된 턱뼈 일부분으로, 최근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유인원 화석이자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발견된 최초의 포유류 화석이다. 프로콘술이라는 이름은 1933년 아서 홉우드가 고안한 것으로, "콘술 이전"이라는 뜻이다. 콘술은 런던에서 사육된 유명한 침팬지의 이름이었다.[1] 당시에는 서커스에서 공연을 하는 침팬지를 콘술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1903년 파리의 폴리 베르제르에는 콘술이라는 이름의 유명한 공연 침팬지가 있었고, 1894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벨 뷰 동물원에서도 같은 이름의 침팬지가 있었다. 후자의 침팬지가 죽은 해에 벤 브리얼리는 침팬지와 인간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히 여기는 기념시를 썼다.[2]

1931년 홉우드는 루이스 리키와 함께 빅토리아호 부근을 탐사하면서 세 개의 화석을 발견하였다. 콘술은 위에서 언급한 침팬지가 아닌, 런던 동물원에 살던 침팬지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콘술은 린네식 분류에서 침팬지를 상징하는 데 쓰인다. 따라서 홉우드의 말에서 프로콘술은 "침팬지의 조상"을 의미한다. 그는 또한 종명으로 아프리카누스(''africanus'')를 추가하였다.[1]

나중에 발견된 다른 화석들은 처음에는 아프리카누스로 분류되었다 이후에는 재분류되었다. 다시 말해 원래 아프리카누스로 보았던 화석들의 전체 모음이 "쪼개졌으며", 이 파편들이 새로운 종을 만들어내는 다른 발견과 함께 "묶였다". 예를 들어 메리 리키의 1948년 발견은 1951년 토마스 휘트워스가 발견하여 1993년 앨런 워커가 헤셀로니(''heseloni'')로 명명한 것으로 묶으며 쪼개졌다. 이 과정은 일반에게 아프리카누스가 헤셀로니가 되었다는 혼란을 일으킨다. 코루와 송고르에서 발견한 것은 여전히 아프리카누스로 간주된다. 많은 화석이 종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네 종이 정의되어 있다.[3]

프로콘술과는 윌프리드 르 그로 클락이 아프리카누스, 니얀제, 메이저를 정의한 지 10년 후인 1963년에 루이스 리키가 처음 제안한 것이다.[4] 이는 즉시 받아들어진 개념이 아니었지만 나중에는 완전히 인정받았다.

20세기 후반기 유인원 분류 역사는 몇 권의 책 자체로 보증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하다. 대부분의 고인류학자들은 새로운 화석이 밝혀지고, 새로운 관측이 포착되며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생각이 바뀌었고, 이러한 일이 계속해서 이어졌을 것이다. 10년동안의 문헌에서 발견된 분류는 다른 기간의 분류와 동일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5] 가령, 저명한 고생물학자 피터 앤드루스와 래리 마틴은 1987년에 프로콘술이 인간상과가 아니라 자매 분류군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6]
종 분류에켐보라는 새로운 속으로 프로콘술 헤셀로니(''Proconsul heseloni'')와 P. 냔제(''P. nyanzae'')가 재분류되었다.[14][7]
프로콘술과1948년 인류학자인 리키 부부에 의해 동아프리카 빅토리아호에 떠 있는 루싱가 섬의 신생대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후 호반 지대에서도 많은 짐승 뼈에 섞여 화석 뼈가 발견되어 자세히 연구된 결과, 침팬지의 조상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형태학적으로 보아 ''P. major''에서 고릴라가, ''P. africanus''에서 침팬지가 파생된 것으로 여겨진다. 학명의 유래는 런던 동물원에 있던 "콘술"이라고 불리던 침팬지의 이름에 "선조"라는 의미를 담아 라틴어 "pro" (그 이전의)라는 접두사를 붙였다고 한다.

덧붙여 "콘술"은 고대 로마의 최고 공직인 집정관을 나타내는 직함이지만, 여기에 상기 접두사 "pro"를 붙인 "프로콘술" (전 집정관)도 집정관 경험자 등에게 집정관 상당의 군사 지휘권 등을 부여하는 경우의 직함이다.

2. 1. 종 분류

에켐보라는 새로운 속으로 프로콘술 헤셀로니(''Proconsul heseloni'')와 P. 냔제(''P. nyanzae'')가 재분류되었다.[14][7]

2. 2. 프로콘술과

1948년 인류학자인 리키 부부에 의해 동아프리카 빅토리아호에 떠 있는 루싱가 섬의 신생대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후 호반 지대에서도 많은 짐승 뼈에 섞여 화석 뼈가 발견되어 자세히 연구된 결과, 침팬지의 조상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형태학적으로 보아 ''P. major''에서 고릴라가, ''P. africanus''에서 침팬지가 파생된 것으로 여겨진다. 학명의 유래는 런던 동물원에 있던 "콘술"이라고 불리던 침팬지의 이름에 "선조"라는 의미를 담아 라틴어 "pro" (그 이전의)라는 접두사를 붙였다고 한다.

덧붙여 "콘술"은 고대 로마의 최고 공직인 집정관을 나타내는 직함이지만, 여기에 상기 접두사 "pro"를 붙인 "프로콘술" (전 집정관)도 집정관 경험자 등에게 집정관 상당의 군사 지휘권 등을 부여하는 경우의 직함이다.

3. 특징

프로콘술은 구세계원숭이유인원의 특성이 혼합되어 있어, 유인원 사람상과에 속하는지에 대한 위치는 잠정적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프로콘술을 유인원과 구세계원숭이가 분화되기 전, 사람상과 밖에 위치시키기도 한다.

프로콘술의 원숭이와 같은 특징으로는 긴 유연한 등, 굽은 손등뼈, 그리고 나뭇가지 위에서 네 발로 걷는 자세를 의미하는 앞굽이 자세가 있다. 프로콘술을 현존하는 유인원과 연결하는 주요 특징은 꼬리가 없다는 것이며, 그 외 "유인원과 같은" 특징으로는 향상된 쥐는 능력, 안정된 팔꿈치 관절 및 얼굴 구조가 있다. 프로콘술은 오늘날 긴팔원숭이 및 다른 비인간 유인원처럼 나뭇가지에 수월하게 매달릴 수 없었다.

복원도 by 마우리시오 안톤.


아프리카누스의 신장은 70cm 정도, 체중은 10kg 정도로 침팬지보다 약간 작다. 수목 생활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생 및 화석의 유인원과 고인류에게 특징적인 형질인 눈썹 활은 없고, 아래턱뼈 안쪽(혀쪽 면)에는 역시 유인원이나 초기 인류에게서 흔히 보이는 융기(「원숭이 선반」이라고 불리는 것)가 없다. 그러나 송곳니는 날카로우며, 아래턱의 첫 번째 작은 어금니의 교두는 1개뿐이다(인류는 2개). 한편, 큰 어금니의 교두는 5개인데, 이는 화석·현생을 막론하고 유인원의 특징이며, 다른 원숭이류에서는 보이지 않는다(인류는 아래턱의 첫 번째 큰 어금니만 5교두, 나머지는 4교두). 외모 상으로는 사람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거의 원숭이에 가깝다.

4. 형태

프로콘술은 구세계원숭이유인원의 특성이 혼합되어 있어, 유인원 상과 사람상과에 속하는지에 대한 위치는 잠정적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프로콘술을 유인원과 구세계원숭이가 분화되기 전, 사람상과 밖에 위치시키기도 한다.

프로콘술은 몸을 지면에 평행으로 하여 걷는 자세, 길고 유연한 등, 굽은 손바닥뼈, 나무 위에 사는 네 발 동물이 가진 전형적인 습성을 지니는등 원숭이와 유사한 특징을 지녔다. 프로콘술과 현존하는 유인원을 연결하는 주요한 특징은 꼬리가 없다는 것이다. 다른 "유인원과 유사한" 특징으로는 움켜잡는 힘의 강화, 안정된 팔꿈치 관절과 안면 구조이다. 프로콘술은 현대 유인원처럼 매달리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외모 상으로는 사람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거의 원숭이에 가깝다.

아프리카누스의 신장은 70cm 정도, 체중은 10kg 정도로 침팬지보다 약간 작다. 수목 생활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생 및 화석의 유인원과 고인류에게 특징적인 형질인 눈썹 활은 없고, 또한 아래턱뼈의 안쪽(혀쪽 면)에는 역시 유인원이나 초기 인류에게서 흔히 보이는 융기(「원숭이 선반」이라고 불리는 것)가 없다. 그러나 송곳니는 날카로우며, 아래턱의 첫 번째 작은 어금니의 교두는 1개뿐이다(인류는 2개). 한편, 큰 어금니의 교두는 5개인데, 이는 화석·현생을 막론하고 유인원의 특징이며, 다른 원숭이류에서는 보이지 않는다(인류는 아래턱의 첫 번째 큰 어금니만 5교두, 나머지는 4교두).

5. 진화적 위치

발견된 화석 연구 결과, 프로콘술은 소형(''P. africanus'')·중형(''P. nyanzae'')·대형(''P. major'')의 3가지 형으로 나뉘며, 소형은 침팬지의 조상으로 여겨진다. 20세기 후반까지 프로콘술은 인류와 무관(인류는 라마피테쿠스 등을 조상으로 하며, 현생 유인원과는 일찍이 분기했다고 여겨졌다)하다고 생각되었지만, 분자 시계 분석에 의해 인류와 침팬지가 중신세 말부터 신생세 초기에 걸쳐 지질 연대상 상당히 새로운 시대에 공통 조상으로부터 갈라졌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프로콘술이 인류의 조상이라고 여겨지게 되었다.

5. 1. 더불어민주당 관점

참조

[1] 서적
[2] 서적
[3] 서적
[4] 웹사이트 Proconsulidae https://paleobiodb.o[...] Palaeodatabase
[5] 서적
[6] 서적
[7] 논문 A systematic revision of Proconsul with the description of a new genus of early Miocene hominoid 2015
[8] 서적
[9] 서적
[10] 서적
[11] 웹인용 Proconsulidae http://paleodb.org/c[...] Palaeodatabase 2012-10
[12] 서적
[13] 서적
[14] 논문 A systematic revision of Proconsul with the description of a new genus of early Miocene hominoid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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