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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세포데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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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세포데르마(Psephoderma)는 약 1.2m 길이의 멸종된 파충류로, 거북이와 유사한 등딱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헤노두스와 달리 등딱지가 두 부분으로 나뉘어 늑골과 골반을 덮는 특징을 보인다. 길고 좁은 주둥이와 위를 바라보는 눈, 조개 껍질을 부수는 데 특화된 이빨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등딱지는 육각형 또는 원형의 골판으로 구성되었으며, 꼬리는 매우 길고 골판으로 덮여 있었다. 사지는 노처럼 사용되었지만 지느러미가 아닌 개별 발가락을 가지고 있어 수중 생활에 적응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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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세포데르마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P. alpinum 화석
학명Psephoderma
명명자Meyer, 1858
존속 시기후기 트라이아스기
분류
동물
척삭동물문
파충강
판치목 (Placodontia)
키아모두스과 (Cyamodontidae)
Psephoderma
하위 분류
P. alpinum Meyer, 1858 (모식종)
P. anglicum Meyer, 1867
P. sculptata Rieppel, 2002
크기
길이180 cm

2. 형태

Psephoderma alpinum의 복원도


''프세포데르마''(Psephoderma)는 전체 길이 약 1.2m 정도이며, 헤노두스와 유사하게 거북이와 같은 등딱지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헤노두스와 달리 등딱지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으며, 각각 흉부와 골반을 덮었다.

== 두개골 및 치아 ==

''프세포데르마''(Psephoderma)는 길고 좁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이 친척들의 두개골과의 주요 차이점이었다.[2] 주둥이 안쪽에는 쌍을 이루는 홈이 있었고, 이 홈은 내비공으로 이어지며 이 속의 진단적 특징이다.[2] 상악골의 앞쪽 돌기는 주둥이를 따라 멀리 뻗어 있었고, 전상악골의 뒤쪽 돌기는 주둥이를 따라 멀리 뒤로 뻗어 외비공과 비골 사이를 지나갔다.[2] 비골은 매우 작고 뼈 조각에 불과했다.[2] 안와는 크고 다소 불규칙한 모양이었으며, 눈이 머리 위쪽에 있어 위를 바라봤음을 나타낸다.[2] 송과선공은 크고 앞쪽에 위치해 있었으며 앞쪽 가장자리는 전두골에 의해 경계가 이루어졌다.[2] 친척들의 대부분과 달리, 외익상골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프로테노돈토사우루스(Protenodontosaurus)''처럼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2]

''P. alpinum'' 종은 먹이였던 조개 껍질을 부수기 위한 결정적으로 길어진, 뒤쪽의 이빨을 가진 판을 가지고 있었다.[2] 전상악골이나 상악골의 주둥이 부위에는 이빨이 없었지만, 구개의 각 측면에는 4개의 으스러뜨리는 이빨이 있었는데, 처음 세 개는 작고 둥근 이빨로 삼각형을 이루고 있었고, 네 번째 이빨은 그 뒤에 약간 떨어져 있었다.[2] 네 번째 이빨은 거대했고, 처음 세 개보다 훨씬 컸다.[2] 입 앞쪽과 주둥이 근처에 이빨이 없는 것은 길어진 주둥이가 주로 조개를 파내거나 파는 데 사용되었고, 그 후 입 뒤쪽으로 가져가 큰 이빨로 부수어졌음을 나타낸다.[2]

''프세포데르마''(Psephoderma)의 측두와는 좁았지만 매우 길었다.[2] 후안와골의 뒤쪽 돌기는 측두와 아래, 측두 아치 안쪽으로 멀리 뻗어 있었다.[2] 전체 두개골은 배쪽과 등쪽으로 매우 압축되었다.[2] 측두 결절이 있었지만 작았고, 인두골의 뒤쪽 끝에만 국한되어 있었다.[2] 후두골은 깊게 파여 있었고, 전체 뇌두개는 매우 작았다.[2] 그러나 뇌두개 벽은 꽤 두껍고 잘 보호되었다.[2]

== 등딱지 및 꼬리 ==

''프세포데르마''(Psephoderma)의 등딱지는 늑골과 흉부를 덮는 부분과 골반을 덮는 부분,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2] 등딱지의 두 부분은 모두 부분적으로 융합된 육각형 또는 원형의 골판으로 만들어졌다.[2] 등갑에는 3줄의 융기가 있어 다른 속과 구별되는 특징이다.[4] 꼬리는 매우 길어서 최대 몸길이의 2배, 최소 몸길이와 같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꼬리 전체에 걸쳐 골판이 있었다.[2]

== 사지 ==

''프세포데르마''(Psephoderma)의 사지는 상대적으로 작았으며 노처럼 사용되었지만, 지느러미가 아닌 개별 발가락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수중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진화의 결과로 보인다.

2. 1. 두개골 및 치아



''프세포데르마''(Psephoderma)는 길고 좁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이 친척들의 두개골과의 주요 차이점이었다.[2] 주둥이 안쪽에는 쌍을 이루는 홈이 있었고, 이 홈은 내비공으로 이어지며 이 속의 진단적 특징이다.[2] 상악골의 앞쪽 돌기는 주둥이를 따라 멀리 뻗어 있었고, 전상악골의 뒤쪽 돌기는 주둥이를 따라 멀리 뒤로 뻗어 외비공과 비골 사이를 지나갔다.[2] 비골은 매우 작고 뼈 조각에 불과했다.[2] 안와는 크고 다소 불규칙한 모양이었으며, 눈이 머리 위쪽에 있어 위를 바라봤음을 나타낸다.[2] 송과선공은 크고 앞쪽에 위치해 있었으며 앞쪽 가장자리는 전두골에 의해 경계가 이루어졌다.[2] 친척들의 대부분과 달리, 외익상골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프로테노돈토사우루스(Protenodontosaurus)''처럼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2]

''P. alpinum'' 종은 먹이였던 조개 껍질을 부수기 위한 결정적으로 길어진, 뒤쪽의 이빨을 가진 판을 가지고 있었다.[2] 전상악골이나 상악골의 주둥이 부위에는 이빨이 없었지만, 구개의 각 측면에는 4개의 으스러뜨리는 이빨이 있었는데, 처음 세 개는 작고 둥근 이빨로 삼각형을 이루고 있었고, 네 번째 이빨은 그 뒤에 약간 떨어져 있었다.[2] 네 번째 이빨은 거대했고, 처음 세 개보다 훨씬 컸다.[2] 입 앞쪽과 주둥이 근처에 이빨이 없는 것은 길어진 주둥이가 주로 조개를 파내거나 파는 데 사용되었고, 그 후 입 뒤쪽으로 가져가 큰 이빨로 부수어졌음을 나타낸다.[2]

''프세포데르마''(Psephoderma)의 측두와는 좁았지만 매우 길었다.[2] 후안와골의 뒤쪽 돌기는 측두와 아래, 측두 아치 안쪽으로 멀리 뻗어 있었다.[2] 전체 두개골은 배쪽과 등쪽으로 매우 압축되었다.[2] 측두 결절이 있었지만 작았고, 인두골의 뒤쪽 끝에만 국한되어 있었다.[2] 후두골은 깊게 파여 있었고, 전체 뇌두개는 매우 작았다.[2] 그러나 뇌두개 벽은 꽤 두껍고 잘 보호되었다.[2]

2. 2. 등딱지 및 꼬리

''프세포데르마''(Psephoderma)의 등딱지는 늑골과 흉부를 덮는 부분과 골반을 덮는 부분,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2] 등딱지의 두 부분은 모두 부분적으로 융합된 육각형 또는 원형의 골판으로 만들어졌다.[2] 등갑에는 3줄의 융기가 있어 다른 속과 구별되는 특징이다.[4] 꼬리는 매우 길어서 최대 몸길이의 2배, 최소 몸길이와 같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꼬리 전체에 걸쳐 골판이 있었다.[2]

2. 3. 사지



''프세포데르마''(Psephoderma)의 사지는 상대적으로 작았으며 노처럼 사용되었지만, 지느러미가 아닌 개별 발가락을 가지고 있었다.[2] 이는 수중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진화의 결과로 보인다. 꼬리는 상당히 길었고 약 80cm까지 자랐으며, 전체 길이에 걸쳐 골판이 있었다.

''P. alpinum''의 껍질

참조

[1] 서적 The Late Triassic World: Earth in a Time of Transition https://books.google[...] Springer Nature 2018
[2] 서적 The cranial anatomy of ''Placochelys placodonta'' Jaekel, 1902, and a review of the Cyamodontoidea (Reptilia, Placodonta) https://archive.org/[...] Field Museum of Natural History 2001
[3] Paleodb Psephoderma
[4] 간행물 The dermal armor of the cyamodontoid placodonts (Reptilia, Sauropterygia): morphology and systematic value http://libsysdigi.li[...]
[5] 서적 The cranial anatomy of ''Placochelys placodonta'' Jaekel, 1902, and a review of the Cyamodontoidea (Reptilia, Placodonta) https://archive.org/[...] Field Museum of Natural History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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