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피니시 (선박)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피니시는 동남아시아 술라웨시에서 유래한 범선으로, 1917년 네덜란드 간행물에 처음 언급되었다. 피니시는 유럽식 돛 장비를 갖춘 작은 스쿠너를 지칭하며, 20세기 중반까지 술라웨시 선원들은 자신들의 배를 '팔라리'라고 불렀다. 피니시는 람보와 팔라리 두 종류가 있으며, 다우선과 스쿠너의 특징을 융합한 형태를 보인다. 1970년대 이후 엔진을 장착하여 외형이 변화했으며, 현재는 주로 화물 운송에 사용되거나 관광 목적으로 개조되기도 한다. 피니시에 대한 몇 가지 오해가 존재하며, 실제로는 유럽식 스쿠너의 돛대 형식을 모방한 것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인도네시아의 발명품 - 공 (악기)
    공은 금속으로 제작된 타악기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의식, 신호, 음악 연주 등에 사용되며, 형태와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 범선 유형 - 캐러벨
    캐러벨은 15세기경 개발된 소형 범선으로, 삼각돛을 사용하여 역풍 항해가 가능하고 연안 항해에 유리하여 대항해시대에 기여했으나, 이후 카라크에 자리를 내주었으며, 돛 형태에 따라 카라벨 라티나와 카라벨 레돈다로 나뉜다.
  • 범선 유형 - 정크 (선박)
    정크는 중국에서 유래한 독특한 구조의 범선으로, 좁아지는 뗏목에서 진화한 격벽 구조, 조절 가능한 타, 배턴을 사용한 돛을 특징으로 하며, 아시아 해상 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서양 조선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피니시 (선박)

2. 어원 및 기원

람바 선체와 피니시 장비의 그림


'피니시'라는 용어는 술라웨시에서 온 범선의 유형을 명확하게 지칭하는 것으로, 1917년 네덜란드 간행물에서 처음 언급되었다.[2] 그 이전에는 동남아시아 군도에서 유럽식 돛을 단 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20세기 초 술라웨시에서 이런 배들이 많이 등장했다.[3] 20세기 중반까지 술라웨시 선원들은 자신들의 배를 '팔라리'라고 불렀다.[4]

'피니시'라는 단어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지역 전통이 있지만, 대부분은 최근 2~30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이다. 아라와 레모-레모의 조선 기술자들은 자신들의 기술을 부기스 서사시 수레크 갈리고의 등장인물 사웨리가딩과 연결짓기도 한다.[5] 하지만 실제 서사시에는 '피니시'라는 용어가 나타나지 않으며, 배와 관련된 다른 이름들이 나온다.[7][27]

1970년대 이후 '피니시'라는 단어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나왔다. 예를 들어, 고와와 탈록의 초기 역사의 통치자가 자신의 배 이름을 "''피쿠루''"(좋은 예)와 "''비니시''"(작고 민첩한 물고기)를 합쳐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11] 또 다른 설명으로는 코킹을 의미하는 단어 ''파니시''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12] 심지어 베네치아라는 도시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지만,[13][14] 이러한 주장들은 확실한 근거가 부족하다.

1846년 말레이시아 쿠알라 테렝가누에서 영국 동인도 회사의 증기선 선장이 "원주민이 싱가포르에서 조선 기술을 배웠다"고 보고한 것을 바탕으로, 테렝가누 ''페라후 피나스'' 또는 ''피니스''의 기원을 추측하기도 한다.[15] 말레이 전통에 따르면 이 배는 테렝가누 술탄 바기다 오마르를 위해 건조되었으며, 독일 또는 프랑스 출신 방랑자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17]

거의 같은 시기에 네덜란드 자료에서는 '페니치', '피니치', '피니스' 등으로 불리는 새로운 유형의 범선이 나타났다고 기록되었다.[19] 19세기 말에는 발리, 칼리만탄, 술라웨시 등지로 확산되었다. 이 단어는 네덜란드어, 독일어, 프랑스어의 ''피나세'' 또는 ''페니체''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당시에는 특정되지 않은 중소형 범선을 의미했다.[20] 18세기 영어의 '피나스'는 전함이나 무역선에 실린 보트를 가리켰다.

2. 1. 어원

'피니시'라는 용어는 술라웨시에서 온 범선을 가리키는 말로, 1917년 네덜란드 간행물에서 처음 언급되었다.[2] 그 이전에는 동남아시아 군도에서 유럽식 돛을 단 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20세기 초 술라웨시에서 이런 배들이 많이 등장했다.[3] 20세기 중반까지 술라웨시 선원들은 자신들의 배를 '팔라리'라고 불렀다.[4]

'피니시'라는 단어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지역 전통이 있지만, 대부분은 최근 2~30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이다. 아라와 레모-레모의 조선 기술자들은 자신들의 기술을 부기스 서사시 수레크 갈리고의 등장인물 사웨리가딩과 연결짓기도 한다.[5] 하지만 실제 서사시에는 '피니시'라는 용어가 나타나지 않으며, 배와 관련된 다른 이름들이 나온다.[7][27]

1970년대 이후 '피니시'라는 단어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나왔다. 예를 들어, 고와와 탈록의 초기 역사의 통치자가 자신의 배 이름을 "''피쿠루''"(좋은 예)와 "''비니시''"(작고 민첩한 물고기)를 합쳐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11] 또 다른 설명으로는 코킹을 의미하는 단어 ''파니시''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12] 심지어 베네치아라는 도시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지만,[13][14] 이러한 주장들은 확실한 근거가 부족하다.

1846년 말레이시아 쿠알라 테렝가누에서 영국 동인도 회사의 증기선 선장이 "원주민이 싱가포르에서 조선 기술을 배웠다"고 보고한 것을 바탕으로, 테렝가누 ''페라후 피나스'' 또는 ''피니스''의 기원을 추측하기도 한다.[15] 말레이 전통에 따르면 이 배는 테렝가누 술탄 바기다 오마르를 위해 건조되었으며, 독일 또는 프랑스 출신 방랑자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17]

거의 같은 시기에 네덜란드 자료에서는 '페니치', '피니치', '피니스' 등으로 불리는 새로운 유형의 범선이 나타났다고 기록되었다.[19] 19세기 말에는 발리, 칼리만탄, 술라웨시 등지로 확산되었다. 이 단어는 네덜란드어, 독일어, 프랑스어의 ''피나세'' 또는 ''페니체''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당시에는 특정되지 않은 중소형 범선을 의미했다.[20] 18세기 영어의 '피나스'는 전함이나 무역선에 실린 보트를 가리켰다.

2. 2. 기원

'피니시'라는 용어는 술라웨시에서 온 범선의 유형을 가리키는 말로, 1917년 네덜란드 간행물에서 처음 등장한다. 이 기사에서는 피니시를 "... 유럽식으로 장비를 갖춘 작은 스쿠너"라고 묘사하고 있다.[2] 하지만, 동남아시아 군도에서 유럽식 돛을 단 배가 나타난 것은 19세기 전반기부터이며, 20세기 초가 되어서야 술라웨시에서 이러한 배들이 많이 등장했다.[3] 20세기 중반까지 술라웨시 선원들은 자신들의 배를 '팔라리'라고 불렀는데, 이는 피니시 장비에 가장 적합한 선체 유형이었다.[4]

'피니시'라는 단어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지역 전통이 있지만, 대부분은 최근 2~30년 사이에 만들어진 이야기들이다. 아라와 레모-레모의 조선 기술자들은 자신들의 기술을 부기스 서사시 수레크 갈리고의 등장인물 사웨리가딩과 연결 짓는다. 사웨리가딩은 쌍둥이 여동생과 사랑에 빠져 근친상간을 피하기 위해 마법으로 만들어진 배를 타고 항해를 떠났다가 돌아오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배가 침몰한다. 배의 잔해는 세 마을 해안으로 밀려와 지역 주민들이 배를 다시 조립하고 항해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는 이야기다.[6] 하지만 실제 서사시에서 사웨리가딩은 고향으로 돌아와 아내와 함께 지하 세계의 통치자가 되며, '피니시'라는 단어는 서사시에 등장하지 않는다.[7]

1970년대 이후 '피니시'라는 단어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등장했다. 예를 들어, 고와와 탈록의 초기 역사의 통치자 이 망응냐랑 다엥 마키요가 자신의 배 이름을 "''피쿠루''"(좋은 예)와 "''비니시''"(작고 민첩한 물고기)를 합쳐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11] 또 다른 설은 '피니시'가 코킹 과정을 나타내는 단어 ''파니시''(삽입)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12] 심지어 이 단어가 베네치아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지만,[13][14] 이러한 주장들은 확실한 근거가 부족하다.

1846년, 영국 동인도 회사의 증기선 선장이 말레이시아 쿠알라 테렝가누에서 "일부 원주민이 싱가포르에서 조선 기술을 배우고 중국 목수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보고했다.[15] 이를 바탕으로 테렝가누 ''페라후 피나스'' 또는 ''피니스''의 원형이 만들어졌다는 추측이 있다.[16] 말레이 전통에 따르면 이 스쿠너는 바기다 오마르를 위해 건조되었으며, 독일 또는 프랑스 출신 방랑자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17]

하지만 거의 같은 시기에 네덜란드 자료에서는 '페니치', '피니치', '피니스' 등으로 불리는 새로운 유형의 지역 범선이 나타나기 시작했다.[19] 19세기 말에는 이러한 선박이 발리, 칼리만탄, 술라웨시로 확산되었다. 이 단어는 네덜란드어, 독일어 또는 프랑스어 ''피나세'' 또는 ''페니체''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으며,[20] 당시에는 특정되지 않은 중소형 범선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3. 종류

피니시는 크게 람보와 팔라리(Palari)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34]

피니시 돛대를 사용하는 선체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25]

유형특징
팔라리굽은 선미와 용골을 가진 초기 형태. 일반적으로 람보보다 작으며, 선미 측면에 2개의 쿼터 러더를 사용. 동력선 버전은 단일 기계식 러더를 사용하지만, 대부분 람보 선체를 선호.
람보길고 날씬하며 곧은 선미를 가짐. 현재 동력선 버전(PLM)으로 남아있음. 단일 기계식 축 방향 러더를 사용하지만, 일부는 쿼터 러더를 유지.


3. 1. 팔라리(Palari)

좌초된 팔라리 선형 피니시. 선수 형태에 주목하십시오.


팔라리(Palari)는 고전적인 피니시이다. 보통 람보보다 작다.[34] 굽은 선미와 용골을 가진 초기 형태의 피니시로, 일반적으로 람보보다 작았으며 선미 측면에 장착된 2개의 쿼터 러더(quarter rudder)를 사용했다. 동력선 버전은 일반적으로 프로펠러 뒤에 단일 기계식 러더를 사용했지만, 대부분의 동력선은 람보 선체를 선호했다.[25]

원래 피니시 돛대를 갖춘 선박(팔라리)은 전체 길이가 약 15.24m~약 21.34m 정도이며, 가벼운 적재 상태의 흘수선은 약 10.36m~약 13.11m이다.[26] 더 작은 팔라리는 길이가 약 10m에 불과하다.[27] 2011년에는 남술라웨시 불루쿰바에서 대형 피니시 돛대 PLM이 완성되었다. 길이는 50m, 폭은 9m이며, 약 500톤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28][29]

3. 2. 람보(Lambo)

람보는 긴 선체와 곧은 선미를 가진 피니시이다. 기계화된 형태(PLM)로 현재까지도 운용되고 있다.[34]

팔라리는 람보보다 작은 고전적인 피니시이다. 피니시 돛대를 사용하는 람보 선체는 길고 날씬하게 건조되었으며, 곧은 선미를 가졌다. 람보 선체 유형의 피니시는 현재 동력선 버전(PLM)으로 남아 있다. 단일 기계식 축 방향 러더를 사용했지만, 일부는 미적 목적으로 쿼터 러더를 유지했다.[25]

4. 구조 및 특징

피니시는 다우와 비슷하지만, 종범 장치가 있다는 점에서는 유럽스쿠너와 비슷하며, 앞돛대가 더 크다는 점에서는 케치와도 닮았다.

커다란 주돛은 유럽식 개프 범장 스타일과는 다르게, 하활이 없는 경우가 많고 돛을 개프와 함께 내리지 않는다. 대신 돛은 돛대 쪽으로 커튼처럼 축범되므로, 항구에서 개프를 갑판 크레인으로 쓸 수 있다. 돛대의 낮은 부분은 삼각대처럼 3극으로 만들거나 2극으로 만든다.

선체의 길이는 20m에서 35m 정도이며, 이에 따라 대략 200-400 톤 정도이다. 돛대는 갑판에서 30m 정도까지 뻗는다.

모터라이즈 람보, 돛 제거됨


피니시 돛대는 두 개의 돛대에 7~8개의 돛을 사용한다. 돛을 올리면, 국제 항해 용어에서 개프 (또는 덜 정확하게는 스쿠너-) ketch로 불리는 것과 유사하게 보인다.

돛을 내리면 대부분의 '서양' 케치와는 주요한 차이점이 나타난다. 개프는 돛과 함께 내리거나 올리지 않고, 돛대 후면의 경목 조각에 그 발톱을 셋팅하여 약 크로스 트리에서 돛대 꼭대기에서 개프의 피크를 통과하여 앞쪽 끝을 통과한 다음 크로스 트리 위 돛대 주위로 고정되는 잭스테이에 매달려 있다. 가장 큰 추진력을 가진 캔버스인 메인 돛과 미즌 돛은 해당 잭스테이의 하단을 따라 이동하며, 홀야드, 다운홀, 여러 개의 브레일과 같이 커튼처럼 설치되고 내린다.

메인 돛에는 붐이 없으며, 가벼운 스파가 느슨하게 연결된 미즌을 잡고 있다. 개프는 아래로 그리고 앞쪽으로 모두 뻗어 있는 두 쌍의 뱅에 의해 제어된다. 피니시 돛대가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된 선박에서 하단 메인 돛대는 트라이포드이며, 후방의 두 극 사이에 작은 크로스빔 형태의 래틀린이 있다. 더 새로운 선박에서는 바이포드가 사용되고, 래틀린은 쉬라우드에 묶인 나무 사다리로 대체된다. 돛대는 일반적으로 탭너클에 설치된다. 상부 돛대는 크로스 트리와 돛대 캡으로 다소 '서양식'으로 부착되어 있으며, 선수 돛대는 스프리트-쉬라우드를 대체하고 스테이 세일이 고정된 크로스빔으로 상호 연결된 판자로 측면이 감싸져 있다.

엔진 없이 바람으로 항해하도록 설계된 원래의 피니시 돛대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돛을 운반했던 선박보다 훨씬 더 높은 돛대를 가지고 있었다. 메인 돛의 크로스 트리는 탭너클에 놓여 덮여 있어야 하며, 후방 갑판을 가로지르는 빔, ''timbang layaraq''(''돛의 규모'')에 놓여야 하며, 선박의 LOD의 약 3분의 2를 덮는다. 상부 돛대를 갑판에서 위로 밀어 올리는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갑판에서 크로스 트리까지의 거리보다 약간 짧아야 한다.[24]

피니시 선박 건조

4. 1. 구조

피니시의 선체는 다우와 비슷하지만, 종범 장치가 있다는 점에서는 유럽스쿠너와 비슷하다. 앞돛대가 더 크다는 점에서는 케치와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커다란 주돛은 유럽식의 개프 범장 스타일과는 다른데, 피니시는 하활이 없는 경우가 많고 돛을 개프와 함께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돛은 돛대 쪽으로 커튼처럼 축범되므로, 항구에서 개프를 갑판 크레인으로 쓸 수 있다. 돛대의 낮은 부분은 삼각대처럼 3극이거나 2극으로 만든다.

선체의 길이는 20에서 35 미터 정도이며, 이에 따라 대략 200-400 톤 정도이다. 돛대는 갑판에서 30 미터 정도까지 뻗는다.

피니시 돛대는 두 개의 돛대에 7~8개의 돛을 사용하는데, 다음과 같다.

  • 긴 선수 돛대(''anjong'') 위에 설치된 3개의 돛(꼰조어, 본토바하리 조선공의 언어로는 ''cocoroq''[21])
  • 주요 돛대에 메인 돛과 메인 상부 돛(''sombalaq bakka'' 및 ''tampaseqreq'')
  • 작은 후방 돛대에 미즌 돛과 미즌 상부 돛(''sombalaq ri boko'' 및 ''tampaseqreq ri boko'')
  • 주로 오래된 선박에는 돛대 사이에 미즌 스테이세일(''parasang'')


돛을 올리면, 피니시 돛대는 국제 항해 용어에서 개프 (또는 덜 정확하게는 스쿠너-) ketch로 불리는 것과 유사하게 보인다. "스쿠너"는 모든 돛이 "앞뒤로" 돛, 즉 선체의 중심선을 따라 두 개의 돛대에 정렬되어 있으며, 두 개의 가장 큰 돛은 사다리꼴이며 "개프"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이다(돛 상단의 스파). "케치"는 미즌 돛대가 메인 돛대만큼 높지 않기 때문이다.[22][23]

돛을 내리면 대부분의 '서양' 케치와는 주요한 차이점이 나타난다. 개프는 돛과 함께 내리거나 올리지 않고, 돛대 후면의 경목 조각에 그 발톱을 셋팅하여 약 크로스 트리에서 돛대 꼭대기에서 개프의 피크를 통과하여 앞쪽 끝을 통과한 다음 크로스 트리 위 돛대 주위로 고정되는 잭스테이에 매달려 있다. 가장 큰 추진력을 가진 캔버스인 메인 돛과 미즌 돛은 해당 잭스테이의 하단을 따라 이동하며, 홀야드, 다운홀, 여러 개의 브레일과 같이 커튼처럼 설치되고 내린다.

메인 돛에는 붐이 없으며, 가벼운 스파가 느슨하게 연결된 미즌을 잡고 있다. 개프는 아래로 그리고 앞쪽으로 모두 뻗어 있는 두 쌍의 뱅에 의해 제어된다. 피니시 돛대가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된 선박에서 하단 메인 돛대는 트라이포드이며, 후방의 두 극 사이에 작은 크로스빔 형태의 래틀린이 있다. 더 새로운 선박에서는 바이포드가 사용되고, 래틀린은 쉬라우드에 묶인 나무 사다리로 대체된다. 돛대는 일반적으로 탭너클에 설치된다. 상부 돛대는 크로스 트리와 돛대 캡으로 다소 '서양식'으로 부착되어 있으며, 선수 돛대는 스프리트-쉬라우드를 대체하고 스테이 세일이 고정된 크로스빔으로 상호 연결된 판자로 측면이 감싸져 있다.

엔진 없이 바람으로 항해하도록 설계된 원래의 피니시 돛대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돛을 운반했던 선박, 즉 종종 '피니시'로 판매되는 전세 및 다이빙 선박보다 훨씬 더 높은 돛대를 가지고 있었다. 메인 돛의 크로스 트리는 탭너클에 놓여 덮여 있어야 하며, 후방 갑판을 가로지르는 빔, ''timbang layaraq''(''돛의 규모'')에 놓여야 하며, 선박의 LOD의 약 3분의 2를 덮는다. 상부 돛대를 갑판에서 위로 밀어 올리는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갑판에서 크로스 트리까지의 거리보다 약간 짧아야 한다.[24]

피니시의 여러 부분은 원래 부기스어 이름으로 불린다.

  • ''안종''(균형 삼각대) - 앞 갑판(''안주간'')에 위치
  • ''솜발라''(주 돛) - 선박에서 가장 큰 돛
  • ''탄파세레''(작은 돛) - 각 마스트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돛
  • ''코코로 판타라''(앞쪽 추가 돛)
  • ''코코로 탕가''(중간 추가 돛)
  • ''타렝케''(열 추가 돛)

4. 2. 특징

피니시의 선체는 다우와 비슷하지만, 종범 장치가 있다는 점에서는 유럽스쿠너와 비슷하다. 앞돛대가 더 크다는 점에서는 케치와도 비슷하다.

커다란 주돛은 유럽식 개프 범장 스타일과는 다른 구조를 가지는데, 피니시는 하활이 없는 경우가 많고 돛을 개프와 함께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돛은 돛대 쪽으로 커튼처럼 축범되므로, 항구에서 개프를 갑판 크레인으로 쓸 수 있다. 돛대의 낮은 부분은 삼각대처럼 3극으로 만들거나 2극으로 만든다.

선체의 길이는 20m에서 35m 정도이며, 이에 따라 대략 200-400 톤 정도이다. 돛대는 갑판에서 30m 정도까지 뻗는다.

피니시 돛대는 두 개의 돛대에 7~8개의 돛을 사용하는데, 다음과 같다.

  • 긴 선수 돛대(''anjong'') 위에 설치된 3개의 돛(꼰조어, 본토바하리 조선공의 언어로는 ''cocoroq''[21])
  • 주요 돛대에 메인 돛과 메인 상부 돛(''sombalaq bakka'' 및 ''tampaseqreq'')
  • 작은 후방 돛대에 미즌 돛과 미즌 상부 돛(''sombalaq ri boko'' 및 ''tampaseqreq ri boko'')
  • 주로 오래된 선박에는 돛대 사이에 미즌 스테이세일(''parasang'')


돛을 올리면, 피니시 돛대는 국제 항해 용어에서 개프 (또는 덜 정확하게는 스쿠너-) ketch로 불리는 것과 유사하게 보인다. "스쿠너"는 모든 돛이 "앞뒤로" 돛, 즉 선체의 중심선을 따라 두 개의 돛대에 정렬되어 있으며, 두 개의 가장 큰 돛은 사다리꼴이며 "개프"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이다(돛 상단의 스파). "케치"는 미즌 돛대가 메인 돛대만큼 높지 않기 때문이다.[22][23]

그러나 돛을 내리면 대부분의 '서양' 케치와는 주요한 차이점이 나타난다. 개프는 돛과 함께 내리거나 올리지 않고, 돛대 후면의 경목 조각에 그 발톱을 셋팅하여 약 크로스 트리에서 돛대 꼭대기에서 개프의 피크를 통과하여 앞쪽 끝을 통과한 다음 크로스 트리 위 돛대 주위로 고정되는 잭스테이에 매달려 있다. 가장 큰 추진력을 가진 캔버스인 메인 돛과 미즌 돛은 해당 잭스테이의 하단을 따라 이동하며, 홀야드, 다운홀, 여러 개의 브레일과 같이 커튼처럼 설치되고 내린다.

메인 돛에는 붐이 없으며, 가벼운 스파가 느슨하게 연결된 미즌을 잡고 있다. 개프는 아래로 그리고 앞쪽으로 모두 뻗어 있는 두 쌍의 뱅에 의해 제어된다. 피니시 돛대가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된 선박에서 하단 메인 돛대는 트라이포드이며, 후방의 두 극 사이에 작은 크로스빔 형태의 래틀린이 있다. 더 새로운 선박에서는 바이포드가 사용되고, 래틀린은 쉬라우드에 묶인 나무 사다리로 대체된다. 돛대는 일반적으로 탭너클에 설치된다. 상부 돛대는 크로스 트리와 돛대 캡으로 다소 '서양식'으로 부착되어 있으며, 선수 돛대는 스프리트-쉬라우드를 대체하고 스테이 세일이 고정된 크로스빔으로 상호 연결된 판자로 측면이 감싸져 있다.

엔진 없이 바람으로 항해하도록 설계된 원래의 피니시 돛대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돛을 운반했던 선박, 즉 종종 '피니시'로 판매되는 전세 및 다이빙 선박보다 훨씬 더 높은 돛대를 가지고 있었다. 메인 돛의 크로스 트리는 탭너클에 놓여 덮여 있어야 하며, 후방 갑판을 가로지르는 빔, ''timbang layaraq''( '돛의 규모')에 놓여야 하며, 선박의 LOD의 약 3분의 2를 덮는다. 상부 돛대를 갑판에서 위로 밀어 올리는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갑판에서 크로스 트리까지의 거리보다 약간 짧아야 한다.[24]

피니시의 여러 부분은 원래 부기스어 이름으로 불리며, 다음과 같다.

  • ''안종''(균형 삼각대) - 앞 갑판(''안주간'')에 위치
  • ''솜발라''(주 돛) - 선박에서 가장 큰 돛
  • ''탄파세레''(작은 돛) - 각 마스트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돛
  • ''코코로 판타라''(앞쪽 추가 돛)
  • ''코코로 탕가''(중간 추가 돛)
  • ''타렝케''(열 추가 돛)

5. 역사

'피니시'라는 용어와 그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19세기부터 이 배가 인도네시아 해상 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다.

'피니시'라는 단어의 기원에 대한 여러 주장들이 있다.


  • 1917년 네덜란드 간행물 ''Coloniale Studiën''에 실린 기사에서 처음 언급되었다는 주장이 있다.[2]
  • 수레크 갈리고의 주요 등장인물인 사웨리가딩과 관련된 설화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있다.[6]
  • 고와와 탈록의 초기 역사의 마카산 통치자 이 망응냐랑 다엥 마키요가 자신의 배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설이 있다.[11]
  • 코킹 과정을 나타내는 단어 ''파니시''(삽입을 의미)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12]
  • 심지어 베네치아라는 이탈리아 도시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다.[13][14]


하지만 이러한 주장들은 확실한 증거가 부족하며, 지역적인 전통이나 구전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19세기 중반, 영국 동인도 회사의 증기선 ''플레게톤''의 선장 R.S. 로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 테렝가누에서 "일부 원주민이 싱가포르에서 조선 기술을 배우고 중국 목수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보고했다.[15] 이를 바탕으로 테렝가누 ''페라후 피나스'' 또는 ''피니스''의 원형이 되었다는 추측도 있다.[16]

19세기 말에는 네덜란드 자료에서 '페니치', '피니치', '피니스' 등으로 불리는 새로운 유형의 지역 범선이 주목받기 시작했다.[19] 이 단어는 네덜란드어, 독일어 또는 프랑스어 ''피나세'' 또는 ''페니체''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당시에는 특정되지 않은 중소형 범선을 지칭했다.[20]

5. 1. 20세기 초: 피니시 돛대 형식의 등장



'피니시'라는 용어는 술라웨시에서 온 범선의 유형을 명확하게 지칭하며, 1917년 네덜란드 간행물인 ''Coloniale Studiën''에 실린 기사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그 기사에서는 피니시를 "... 유럽식으로 장비를 갖춘 작은 스쿠너."[2]라고 묘사했다. 동남아시아 군도의 토착 선박에 유럽식 돛 장비가 사용된 기록은 19세기 전반기에 시작되었으며, 20세기 초에 들어서야 술라웨시에서 이러한 돛을 갖춘 선박이 상당수 등장했다.[3] 20세기 중반까지 술라웨시 선원들은 자신들의 배를 피니시 장비에 가장 적합한 선체 유형인 '팔라리'라는 용어로 불렀다.[4]

5. 2. 1930년대 ~ 1970년대: 나데(Nade) 돛의 채택과 동력화

세람, 말루쿠 제도에서 온 피니시 장비를 갖춘 오렘바이


19세기에는 술라웨시 선원들이 전통적인 탄자 장비와 열도(archipelago)를 항해하는 서양 선박의 전후방 장비를 결합하기 시작했다. 피니시는 파데와캉의 기본 선체에서 앞뒤 장비를 갖춘 자체 선체 모델로 진화하여 자체적인 "피니시 장비"를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진화의 수십 년 동안 인도네시아 선원과 조선공들은 원래의 서양 스쿠너의 일부 특징을 변경했다. 최초의 술라웨시 피니시는 1906년 아라와 레모-레모의 조선공들이 처음 건조한 것으로 여겨지며, 그들은 비라 선장을 위해 최초의 '페니시크'(penisiq)를 건조했다.[30]

처음에는 스쿠너 장비가 파데와캉 선체에 적용되었지만, 결국 선원들은 더 빠른 '팔라리' 선체를 대신 사용했다. 거의 전체 선체가 화물칸이며, 선미에 위치한 작은 선실만이 선장의 방 역할을 하고, 선원은 갑판이나 화물칸에서 잠을 잤다. 이중 쿼터 러더의 사용은 유지되었다.

1930년대부터 이 범선은 새로운 유형의 돛인 '나데' 돛을 채택했는데, 이는 동부 인도네시아의 서양 진주 탐사자들과 소규모 상인들이 사용하던 커터와 슬루프에서 유래했다. 1970년대에는 더 많은 피니시에 엔진이 장착되었는데, 이는 '람보' 유형의 선체 사용을 선호했다. 돛은 엔진의 보조 역할만 했기 때문에 돛은 제거되었지만, 일부 선박은 마스트를 유지했다. 이러한 유형의 선박을 '페라후 라야르 모터'(Perahu Layar Motor, PLM) — 동력 범선이라고 부른다.

이후 수년에 걸쳐 피니시의 화물 적재량은 평균 300ton으로 증가했다. '나데' 돛은 중형 선박에 사용되었고, 대형 선박은 피니시 장비를 사용했다. 그러나 추진을 위해 엔진이 설치되면서 마스트가 짧아져 돛은 순풍에서만 사용되었다.

5. 3. 1970년대 이후: 현대적 변화와 관광 산업

1930년대부터 이 범선은 '나데' 돛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돛을 채택했는데, 이는 동부 인도네시아의 서양 진주 탐사자들과 소규모 상인들이 사용하던 커터와 슬루프에서 유래했다.[30] 1970년대에는 더 많은 피니시에 엔진이 장착되었는데, 이는 '람보' 유형의 선체 사용을 선호하게 만들었다. 돛은 엔진의 보조 역할만 했기 때문에 돛은 제거되었지만, 일부 선박은 마스트를 유지했다. 이러한 유형의 선박을 '페라후 라야르 모터'(Perahu Layar Motor, PLM) — 동력 범선이라고 부른다.

이후 수년에 걸쳐 피니시의 화물 적재량은 평균 300톤으로 증가했다. '나데' 돛은 중형 선박에 사용되었고, 대형 선박은 피니시 장비를 사용했다. 그러나 추진을 위해 엔진이 설치되면서 마스트가 짧아져 돛은 순풍에서만 사용되었다.

피니시가 그려진 100 루피아 지폐.


오늘날 피니시는 주로 무역에 사용되며, 칼리만탄에서 자바목재를 운송하는 것과 같이 도서 간 화물 운송에 사용되며, 산업화된 자바에서 인도네시아 군도의 더 외딴 항구로 식료품 및 상품을 운송하는 것과 교환된다. 피니시는 종종 자카르타의 순다 켈라파 항구, 수라바야, 반자르마신, 마카사르 항구와 같은 전통적인 항구를 자주 이용한다.

1970년대 이후로 많은 전통적인 선박 유형과 마찬가지로, 피니시는 주로 모터를 장착했다. 이로 인해 선박의 외관이 변경되었다. 현대식 다우선과 비교하여, 돛대는 짧아졌거나 완전히 제거되었으며, 갑판 크레인이 완전히 사라졌고, 갑판의 구조물은 일반적으로 선미에 위치하여 선원과 승객을 위해 확대되었다. 1970년대 초, 최대 200톤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수천 척의 피니시-팔라리 선박은 당시 세계 최대의 상업용 범선 선단이었으며, 인도네시아 해역의 모든 곳과 접촉하여 국민의 무역 근간이 되었다.[31]

피니시는 종종 관광 목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에 의해 요트 임대[32] 보트로 개조된다. 최근 눈에 띄는 예로는 어메이징 레이스의 피트 스탑으로 사용된 피니시 보트가 있다.

6. 현대적 이용

오늘날 피니시는 주로 무역에 사용되며, 칼리만탄에서 자바목재를 운송하는 것과 같이 도서 간 화물 운송에 사용되며, 산업화된 자바에서 인도네시아 군도의 더 외딴 항구로 식료품 및 상품을 운송하는 것과 교환된다. 피니시는 자카르타의 순다 켈라파 항구, 수라바야, 반자르마신, 마카사르 항구와 같은 전통적인 항구를 자주 이용한다.

많은 전통적인 선박 유형과 마찬가지로, 피니시는 1970년대 이후로 주로 모터를 장착했다. 이로 인해 선박의 외관이 변경되었다. 현대식 다우선과 비교하여, 돛대는 짧아졌거나 완전히 제거되었으며, 갑판 크레인이 완전히 사라졌고, 갑판의 구조물은 일반적으로 선미에 위치하여 선원과 승객을 위해 확대되었다. 1970년대 초, 최대 200ton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수천 척의 피니시-팔라리 선박은 당시 세계 최대의 상업용 범선 선단이었으며, 인도네시아 해역 모든 곳과 접촉하여 국민의 무역 근간이 되었다.[31]

피니시는 종종 관광 목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에 의해 요트 임대[32] 보트로 개조된다. 최근 눈에 띄는 예로는 어메이징 레이스의 피트 스탑으로 사용된 피니시 보트가 있다.

7. 오해

피니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오해가 미디어와 특히 인터넷에서 널리 퍼져 있다.


  • '''피니시는 선박의 한 종류이다'''. 피니시는 돛대와 돛의 특정한 조합인 돛대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피니시라고 불리는 선박은 람보와 팔라리와 같이 그 돛대 형식을 갖춘 선박이다.[27]
  • '''피니시는 14세기부터 수백 년 동안 존재해 왔다'''. 피니시 돛대 형식은 1900년 이후에 존재했다.[27]
  • '''피니시 선박은 수세기 전에 이탈리아 베니스 항구에 방문했다'''. 네덜란드령 동인도와 이탈리아의 역사적 기록에 대한 연구에서 과거에 피니시 선박이 그곳을 방문했다는 기록은 발견되지 않았다.[27]
  • '''피니시는 토착적인 창작물이다'''. 실제로는 피니시 돛대 형식은 유럽식 스쿠너 또는 케치 돛대 형식을 모방한 것이다.[33] 차이점은 돛을 거두는 방식인데, 유럽식 스쿠너 돛대 형식에서는 돛을 수직으로 릿(reefed)하는 반면, 피니시 돛대 형식에서는 돛을 돛대 쪽으로 길이 방향으로 말아 올린다.[27]
  • '''피니시 돛대 형식을 갖춘 선박은 마카사르족과 부기족에 의해 건조되었다'''. 그것들은 콘조 부족인 비라, 아라, 레모-레모, 타나 베루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33]

참조

[1] 웹사이트 'The Art of Boatbuilding in South Sulawesi' https://ich.unesco.o[...]
[2] 간행물 'De Prauwvaart van Celebes' 1917
[3] 논문 "'Pinisi': Terciptanya Sebuah Ikon" https://www.academia[...] Universitas Hasanuddin 2018
[4] 간행물 'The Indonesian Trading Boats Reaching Singapore.' Malaysian Branch of the Royal Asiatic Society 2009
[5] 서적 Jenis-Jenis Perahu Bugis Makassar Proyek Pengembangan Media Kebudayaan, Direktorat Jenderal Kebudayaan 1977
[6] 서적 Ara dengan Perahu Bugisnya Casa Mesra Publisher 2013
[7] 간행물 'Berlayar ke Tompoq Tikkaq: Sebuah Episode La Galigo' Pusat Studi La Galigo 2003
[8] 서적 Ritumpana Wélenrénngé: Sebuah Episoda Sastra Bugis Klasik Galigo https://books.google[...] Yayasan Obor Indonesia 1999
[9] 웹인용 Sumber Lisan https://www.pinisi.o[...] 2022-09-20
[10] 문서 1979
[11] 서적 Ayam Jantan Tanah Daeng: Siri' dan Pesse dari Konflik Lokal ke Pertarungan Lintas Batas Ajuara
[12] 문서 2013
[13] 웹사이트 DAR SASTRA: COLUMBUS NAIK PERAHU PINISI https://darsastra.bl[...] 2013-03-29
[14] 웹사이트 Wisata di Makassar: Asal Mula Phinisi Sulawesi Selatan https://wisatadimaka[...] 2013-08-13
[15] 간행물 'Journal Kept on Board a Cruiser in the Indian Archipelago.' 1854
[16] 간행물 'The Origin of the Trengganu Perahu Pinas'. Malaysian Branch of the Royal Asiatic Society 2009
[17] 문서 2009
[18] 간행물 'Boats and Boat Building in the Malay Peninsula' 1902
[19] 간행물 'The Piracy and Slave Trade of the Indian Archipelago.' 1849
[20] 문서 2018
[21] 간행물 'Remarks about the Terminology of Boatbuilding and Seamanship in some Languages of Southern Sulawesi.' 1993
[22] 간행물 Pinisi: The Art of West-Austronesian Shipbuilding https://www.academia[...]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Cultural Heritage & ICHCAP 2018-08-03
[23] 웹사이트 How To Tell The Difference Between A Ketch And A Schooner https://www.schooner[...] 2023-12-01
[24] 서적 Die Terminologie des Schiffsbaues und der Seefahrt im Konjo, einer Sprache Süd-Sulawesis Malaiologischer Apparat des Orientalischen Instituts der Universität zu Köln 1992
[25] 웹사이트 History of the Indonesian Pinisi http://www.kastenmar[...]
[26] 간행물 The Indonesian Trading Boats reaching Singapore 1950-02
[27] 웹사이트 Perahu Nusantara – sebuah presentase bagi Menko Maritim https://www.academia[...] 2019-08-13
[28] 웹사이트 Pinisi 4 million rupiah launched https://nasional.kom[...] 2020-09-12
[29] 웹사이트 Largest Pinisi Launched https://www.kompasia[...] 2018-07-15
[30] 간행물 'Pola Pengonsepan Pengetahuan Tradisional: Suatu Lontaraq Orang Bugis tentang Pelayaran ' 1998
[31] 간행물 Perahu-Perahu Tradisional Nusantara: Suatu Tinjauan Perkapalan dan Pelayaran Pusat Riset Wilayah Laut dan Sumber Daya Nonhayati, Badan Riset Kelautan dan Perikanan; Pusat Penelitian Kemasyarakatan dan Budaya, Universitas Indonesia
[32] 웹사이트 Yacht Charter Indonesia https://www.yachtcha[...]
[33] 서적 Beberapa Catatan Akan Sejarah Pembuatan Perahu Dan Pelayaran Nusantara Indonesian Ministry of Education and Culture 2016
[34] 웹사이트 The Indonesian Phinisi http://www.kastenmar[...]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