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필라델피아 솔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필라델피아 소울은 1970년대 필라델피아에서 발전한 소울 음악의 하위 장르이다.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초,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PIR)를 중심으로 갬블 & 허프, 톰 벨 등 프로듀서들이 사운드를 구축했다. MFSB의 현악기와 브라스 앙상블, 프로듀서 중심의 사운드, 작곡가와 스튜디오 뮤지션들의 협업이 특징이다. 이 장르는 1970년대 디스코와 R&B에 영향을 미쳤으며, 홀 앤 오츠, 더 루츠 등 필라델피아 출신 아티스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오제이스, 빌리 폴, 테디 펜더그래스 등이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꼽힌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리듬 앤 블루스 - 선 레코드
    샘 필립스가 1952년에 설립한 선 레코드는 엘비스 프레슬리, 조니 캐시, 제리 리 루이스 등 로큰롤과 컨트리 음악의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며 로큰롤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미국의 레코드 레이블로, 현재는 선 엔터테인먼트 코퍼레이션으로 운영되며 라이선스 사업과 음반 재발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 리듬 앤 블루스 - 발라드 (대중 음악)
    발라드는 중세 프랑스 샹송에서 유래되어 감상적인 대중가요를 지칭하는 용어로 발전해왔으며, 다양한 하위 장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솔 음악 장르 - 모타운
    베리 고디 주니어가 1959년 디트로이트에서 설립한 모타운은 독특한 "모타운 사운드"를 통해 슈프림스, 템테이션스, 마빈 게이, 스티비 원더, 잭슨 5 등 수많은 아티스트를 배출하며 팝 음악 역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미국의 레코드 레이블이다.
  • 솔 음악 장르 - 네오 소울
    네오 소울은 1970년대 소울 음악에 영향을 받아 현대적인 R&B 사운드에 재즈, 펑크, 힙합 등을 혼합한 1990년대 후반 음악 장르로, 사랑과 정치에 대한 의식적인 가사와 대안적인 생활 방식과 관련된 패션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며 D'Angelo, Erykah Badu, Lauryn Hill 등이 대표적인 아티스트이다.
  • 음악 장르 - 잼 밴드
    잼 밴드는 그레이트풀 데드에서 시작되어 즉흥 연주와 다양한 장르 혼합을 특징으로 하며 라이브 공연 녹음 및 배포를 허용하는 문화를 공유하지만, 정의가 모호하여 일부 아티스트는 이 분류를 꺼리기도 하는 밴드들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 음악 장르 - 래그타임
    래그타임은 19세기 후반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가들이 창조한 싱코페이션을 특징으로 하는 음악 장르로, 피아노를 중심으로 발전하여 여러 작곡가들의 활동을 통해 대중화되었고, 1차 세계 대전 이후 쇠퇴했지만, 1940년대 이후 부흥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필라델피아 솔
장르 개요
다른 이름필리 소울
필라델피아 사운드
필리사운드
TSOP
스타일 기원소울
펑크
R&B
빅 밴드
바로크 팝
문화적 기원1960년대 후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파생 장르디스코
스무스 재즈
지역적 배경필라델피아

2. 역사

록큰롤이 융성하던 필라델피아에서는 흑인 인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울 음악은 번성하지 못하고, 아이돌 가수 등에 의한 백인의 팝 음악이 인기를 끌었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에 걸쳐 세력을 떨쳤던 레이블은 필라델피아의 유일한 레이블이었던 캐미오-파크웨이뿐이었다. 이 레이블은 바비 라이델 등의 아이돌 가수나 유행하는 댄스 뮤직을 다루었으며, 백인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1968년에 도산했다.

이 레이블을 대신하여 필리 사운드를 만든 것이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PIR)이다. 이 레이블은 1971년에 케니스 갬블과 리온 허프에 의한 프로덕션 팀 "갬블 & 허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컬럼비아 레코드와 배급 계약을 했다. 오제이스, 빌리 폴, 해롤드 멜빈 & 더 블루 노츠 그리고 후에 솔로로 독립한 테디 펜더그래스 등이 대표적인 뮤지션이다. 그들의 사운드를 특징짓는 것은 필 현악기브라스 앙상블이며, 이는 PIR의 하우스 밴드 MFSB(Mother Father Sister Brother)에 의한 것이다. MFSB의 히트곡으로는 쓰리 디그리즈의 노래를 피처링한 「소울 트레인의 테마」가 있다.

필라델피아 소울은 프로듀서 중심의 장르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버니 시글러, 케니 갬블, 레온 허프는 이 장르를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2][3][4] 이 외에도 바비 마틴,[5] 톰 벨, 린다 크리드, 노먼 해리스, 덱스터 완젤, 갬블 앤 허프의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 소속 맥퍼든 앤 화이트헤드 등이 독특한 필라델피아 사운드를 개발하기 위해 스튜디오 뮤지션들과 협력했다.

이들 뮤지션 중 많은 이들이 MFSB로도 녹음 활동을 했으며, 1974년 필라델피아 소울의 대표곡인 "TSOP (The Sound of Philadelphia)"로 히트를 쳤다. 갬블과 허프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TSOP"는 음악 버라이어티 쇼 ''소울 트레인''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6]

필라델피아 사운드의 주목할 만한 세션 뮤지션으로는 베이스 로널드 베이커, 기타리스트 노먼 해리스, 드러머 얼 영 (B-H-Y)이 있으며, 이들은 작곡 및 프로덕션 팀으로도 활동했으며 더 트램프스로 녹음 활동을 했다. 이 세 명은 MFSB의 핵심 리듬 섹션이었으며,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의 하위 레이블인 골든 플리스(Golden Fleece)를 만들었고, 이는 CBS 레코드(현재의 소니 뮤직)를 통해 배급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리스는 살소울 레코드와 함께 골드 마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골드 마인의 라인업에는 퍼스트 초이스, 롤레타 할로웨이, 러브 커미티가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베이커/해리스/영의 프로덕션을 특징으로 했다. 그들의 1976년 더블 익스포저의 히트곡 "텐 퍼센트"는 최초의 상업용 12인치 싱글이었다.

필라델피아 소울은 1970년대 내내 인기를 누렸으며, 이 시기에 등장할 디스코와 R&B 스타일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스타일은 홀 앤 오츠, 더 루츠, 비비안 그린, 질 스콧, 뮤지크 소울차일드와 같은 다른 많은 필라델피아 출신 아티스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데이비드 보위의 1975년 앨범 ''영 아메리칸스''는 필라델피아의 시그마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부분적으로 녹음되었으며 필라델피아 소울의 영향을 받았다.[7]

2. 1. 1960년대: 필라델피아 소울의 태동

록큰롤이 융성하던 필라델피아에서는 흑인 인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울 음악은 번성하지 못하고, 아이돌 가수 등에 의한 백인의 팝 음악이 인기를 끌었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에 걸쳐 세력을 떨쳤던 레이블은 필라델피아의 유일한 레이블이었던 캐미오-파크웨이뿐이었다. 이 레이블은 바비 라이델 등의 아이돌 가수나 유행하는 댄스 뮤직을 다루었으며, 백인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1968년에 도산했다.[1]

2. 2. 1970년대: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와 전성기

록큰롤이 융성하던 필라델피아에서는 흑인 인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울 음악은 크게 번성하지 못했다. 대신 아이돌 가수 등이 부른 백인 취향의 팝 음악이 인기를 얻었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전반까지 필라델피아에서 유일하게 영향력 있는 레이블은 캐미오-파크웨이뿐이었다. 이 레이블은 바비 라이델과 같은 아이돌 가수나 유행하는 댄스 음악을 주로 다루었으며, 백인들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1968년에 도산하고 만다.

이후 필리 사운드를 만들어낸 것은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PIR)였다. 1971년, 케니스 갬블과 리온 허프의 프로덕션 팀 갬블 & 허프가 설립한 이 레이블은 컬럼비아 레코드와 배급 계약을 맺었다. 오제이스, 빌리 폴, 해롤드 멜빈 & 더 블루 노츠, 그리고 거기서 독립한 테디 펜더그래스 등이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꼽힌다. 이들의 사운드는 필 현악기브라스 앙상블이 특징적이었는데, 이는 PIR의 하우스 밴드였던 MFSB(Mother Father Sister Brother)의 연주였다. MFSB는 쓰리 디그리즈를 보컬로 내세운 '소울 트레인의 테마'를 히트시키기도 했다.

PIR 외에도 스피너스나 더 스타일리스틱스 같은 뮤지션들이 히트했는데, 여기에는 PIR의 프로듀서였던 톰 벨의 역할이 컸다.

2. 3. 1970년대 후반~1980년대: 다양한 발전과 영향

필라델피아 소울은 프로듀서 중심의 장르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버니 시글러, 케니 갬블, 레온 허프 등이 이 장르를 발전시킨 주요 인물로 평가받는다.[2][3][4] 이 외에도 바비 마틴,[5] 톰 벨, 린다 크리드, 노먼 해리스, 덱스터 완젤, 맥퍼든 앤 화이트헤드 등도 필라델피아 사운드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들은 MFSB와 같은 스튜디오 뮤지션들과 협력하여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MFSB는 1974년 필라델피아 소울의 대표곡인 "TSOP (The Sound of Philadelphia)"를 히트시켰으며, 이 곡은 ''소울 트레인''의 주제가로도 사용되었다.[6]

주요 세션 뮤지션으로는 베이스 로널드 베이커, 기타리스트 노먼 해리스, 드러머 얼 영이 있으며, 이들은 더 트램프스로도 활동했다. 이들은 MFSB의 핵심 리듬 섹션이었고,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의 하위 레이블인 골든 플리스(Golden Fleece)를 설립했다. 해리스는 살소울 레코드와 함께 골드 마인 레이블을 설립했고, 여기에는 퍼스트 초이스, 롤레타 할로웨이, 러브 커미티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1976년 더블 익스포저의 히트곡 "텐 퍼센트"는 최초의 상업용 12인치 싱글이었다.

필라델피아 소울은 1970년대에 큰 인기를 얻으며 디스코와 이후 R&B 스타일에 영향을 주었다. 홀 앤 오츠, 더 루츠, 비비안 그린, 질 스콧, 뮤지크 소울차일드 등 필라델피아 출신 아티스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데이비드 보위의 1975년 앨범 ''영 아메리칸스''는 필라델피아의 시그마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으며 필라델피아 소울의 영향을 받았다.[7]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PIR) 외에도, 스피너스와 더 스타일리스틱스가 히트했으며, 이들의 성공에는 PIR의 음악 프로듀서 톰 벨이 기여했다.

3. 음악적 특징

필라델피아 소울은 197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등장할 디스코와 R&B 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었다. 홀 앤 오츠, 더 루츠, 비비안 그린, 질 스콧, 뮤지크 소울차일드 등 필라델피아 출신 아티스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데이비드 보위의 1975년 앨범 ''영 아메리칸스''는 필라델피아의 시그마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부분적으로 녹음되어 필라델피아 소울의 영향을 보여준다.[7]

3. 1. 편곡 및 프로듀싱

필라델피아 소울은 풍성한 현악기금관악기 편곡, 리듬 섹션의 역할, 그리고 프로듀서 중심의 제작 방식이 특징이다. 갬블 & 허프, 톰 벨, 바비 마틴, 노먼 해리스, 덱스터 완젤 등 주요 프로듀서와 편곡자들이 이 장르를 대표한다.[2]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PIR)의 하우스 밴드였던 MFSB는 풍성한 현악기브라스 앙상블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MFSB는 쓰리 디그리즈를 피처링한 '소울 트레인의 테마'(1974년)를 히트시키기도 했다.[6]

갬블 & 허프는 오제이스, 빌리 폴, 해롤드 멜빈 & 더 블루 노츠, 테디 펜더그래스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하며 필라델피아 소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톰 벨은 스피너스와 더 스타일리스틱스의 음반을 프로듀싱하며 필라델피아 소울의 또 다른 축을 담당했다.[5]

로널드 베이커(베이스), 노먼 해리스(기타), 얼 영(드럼)으로 구성된 B-H-Y는 MFSB의 핵심 리듬 섹션이자 작곡 및 프로덕션 팀으로 활동했다. 이들은 더 트램프스로도 녹음 활동을 했으며,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의 하위 레이블인 골든 플리스(Golden Fleece)를 설립했다. 해리스는 살소울 레코드와 함께 골드 마인 레이블을 설립하기도 했다. 골드 마인의 라인업에는 퍼스트 초이스, 롤레타 할로웨이, 러브 커미티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베이커/해리스/영의 프로덕션을 특징으로 했다. 이들의 1976년 더블 익스포저의 히트곡 "텐 퍼센트"는 최초의 상업용 12인치 싱글이었다.

3. 2. 대표적인 아티스트와 앨범

필라델피아 소울은 사운드와 편곡을 강조하며, 많은 아티스트들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종종 프로듀서의 장르로 여겨진다.[2]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버니 시글러, 케니 갬블, 레온 허프는 이 장르를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3][4]

바비 마틴,[5] 톰 벨, 린다 크리드, 노먼 해리스, 덱스터 완젤, 갬블 앤 허프의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 소속 맥퍼든 앤 화이트헤드 등도 주목할 만한 필라델피아 소울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이들은 독특한 필라델피아 사운드를 개발하기 위해 안정적인 스튜디오 뮤지션들과 협력했다.

이 장르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 오재즈
  • 빌리 폴
  • 테디 펜더그래스
  • 더 스피나즈
  • 더 스타이리스틱스
  • 더 쓰리 디그리즈
  • 데르포닉스
  • 인트르다즈
  • 할로루도 메르비 & 더 블루 넛
  • 윌리엄 데보
  • MFSB
  • 에보니즈
  • 블루 매직
  • 트란프스
  • 필리 디보션즈
  • 피프르즈 선택
  • 바니 시그라
  • 데크스타 원셀
  • 존스 걸즈
  • 마크파덴 & 화이트 헤드
  • 루 로우르즈
  • 앤터니 화이트
  • 퓨쳐즈


이들 뮤지션 중 많은 이들이 MFSB로도 녹음 활동을 했으며, 1974년 필라델피아 소울의 대표곡인 "TSOP (The Sound of Philadelphia)"로 히트를 쳤다. 갬블과 허프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TSOP"는 음악 버라이어티 쇼 ''소울 트레인''의 주제가로도 사용되었다.[6]

필라델피아 사운드의 주목할 만한 세션 뮤지션으로는 베이스 로널드 베이커, 기타리스트 노먼 해리스, 드러머 얼 영 (B-H-Y)이 있으며, 이들은 작곡 및 프로덕션 팀으로도 활동했으며 더 트램프스로 녹음 활동을 했다. 이 세 명은 MFSB의 핵심 리듬 섹션이었으며,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의 하위 레이블인 골든 플리스(Golden Fleece)를 만들었고, 이는 CBS 레코드(현재의 소니 뮤직)를 통해 배급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리스는 살소울 레코드와 함께 골드 마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골드 마인의 라인업에는 퍼스트 초이스, 롤레타 할로웨이, 러브 커미티가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베이커/해리스/영의 프로덕션을 특징으로 했다. 그들의 1976년 더블 익스포저의 히트곡 "텐 퍼센트"는 최초의 상업용 12인치 싱글이었다.

필라델피아 소울은 1970년대 내내 인기를 누렸으며, 이 시기에 등장할 디스코와 R&B 스타일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스타일은 홀 앤 오츠, 더 루츠, 비비안 그린, 질 스콧, 뮤지크 소울차일드와 같은 다른 많은 필라델피아 출신 아티스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데이비드 보위의 1975년 앨범 ''영 아메리칸스''는 필라델피아의 시그마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부분적으로 녹음되었으며 필라델피아 소울의 영향을 받았다.[7]

4. 주요 아티스트


  • 오재즈
  • 빌리 폴
  • 테디 펜더그래스
  • 더 스피너스
  • 더 스타일리스틱스
  • 더 쓰리 디그리즈
  • 델포닉스
  • 인트루더스
  • 해롤드 멜빈 & 더 블루 노츠
  • 윌리엄 데보
  • MFSB
  • Ebonyz|에보니즈영어
  • 블루 매직
  • Trammps|트램프스영어
  • 필리 데보션스
  • People's Choice|피플스 초이스영어
  • Bunny Sigler|버니 시글러영어
  • Dexter Wansel|덱스터 완셀영어
  • The Jones Girls|존스 걸스영어
  • McFadden & Whitehead|맥패든 & 화이트헤드영어
  • 루 롤스
  • 앤서니 화이트
  • 퓨처스

5. 필라델피아 소울의 유산

필라델피아 소울은 프로듀서 중심의 장르로 여겨지며, 버니 시글러, 케니 갬블, 레온 허프 등이 이 장르를 발전시킨 주요 인물로 평가받는다.[2][3][4] 바비 마틴,[5] 톰 벨, 린다 크리드, 노먼 해리스, 덱스터 완젤, 맥퍼든 앤 화이트헤드 등도 필라델피아 사운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작곡가 및 프로듀서들이다. 이들은 MFSB와 같은 스튜디오 뮤지션들과 협력하여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MFSB는 1974년 필라델피아 소울의 대표곡인 "TSOP (The Sound of Philadelphia)"를 발표했으며, 이 곡은 ''소울 트레인''의 주제가로도 사용되었다.[6]

로널드 베이커(베이스), 노먼 해리스(기타), 얼 영(드럼)은 MFSB의 핵심 리듬 섹션이자 작곡 및 프로덕션 팀으로, 더 트램프스로도 활동했다. 이들은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의 하위 레이블인 골든 플리스를 설립했고, 해리스는 살소울 레코드와 함께 골드 마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골드 마인에는 퍼스트 초이스, 롤레타 할로웨이, 러브 커미티 등이 소속되어 있었으며, 이들의 1976년 더블 익스포저의 히트곡 "텐 퍼센트"는 최초의 상업용 12인치 싱글이었다.

필라델피아 소울은 1970년대에 큰 인기를 얻으며 디스코와 R&B 스타일에 영향을 주었다. 홀 앤 오츠, 더 루츠, 비비안 그린, 질 스콧, 뮤지크 소울차일드 등 필라델피아 출신 아티스트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데이비드 보위의 1975년 앨범 ''영 아메리칸스''는 필라델피아의 시그마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으며 필라델피아 소울의 영향을 보여준다.[7]

참조

[1] 서적 Songwriters On Songwriting https://books.google[...] Da Capo Press 1997-08-21
[2] 웹사이트 Philly Soul Music Genre Overview - AllMusic http://www.allmusic.[...] AllMusic 2018-06-19
[3] 웹사이트 Bunny Sigler, Who Helped Create 1970s Philly Sound, Dies http://www.nbcphilad[...] NBC Philadelphia 2018-06-19
[4] 웹사이트 Forty Years of Philadelphia Sound https://www.smithson[...] 2020-07-18
[5] 웹사이트 R.I.P. Legendary soul music producer Bobby Martin https://www.soultrac[...] SoulTracks 2018-06-19
[6] 서적 A House on Fire: The Rise and Fall of Philadelphia Soul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20-06-18
[7] 웹사이트 Today in Music History: Bowie Starts Recording at Sigma Sound http://laurenvanscha[...] 2016-01-2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