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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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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타운은 1959년 베리 고디 주니어에 의해 설립된 미국의 레코드 회사로, "모타운 사운드"라는 독특한 소울 음악 스타일로 유명하다. 탐라, 모타운, 고디 등의 레이블을 통해 마빈 게이, 스티비 원더, 슈프림스, 잭슨 5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흑인 음악의 주류화를 이끌었다. 1972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전한 후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현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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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운
기본 정보
모타운 로고
모타운 로고
모기업유니버설 뮤직 그룹
설립일1959년 1월 12일
설립자베리 고디
배급인터스코프 캐피톨 레이블 그룹 (미국)
모타운 UK/EMI (영국)
아일랜드 데프 잼 (프랑스)
UMe (재발매)
장르다양함
국가미국
위치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미국
웹사이트모타운 레코드 공식 웹사이트
추가 정보

2. 역사

1959년 베리 고디가 가족에게 빌린 800USD와 작곡료를 가지고 탐라 레코드(Tamla Records)를 설립하면서 모타운의 역사가 시작되었다.[75] 1960년 4월 14일, 모타운과 탐라 레코드는 합병하여 모타운 레코드 코퍼레이션이 되었다.

히츠빌 USA(Hitsville U.S.A.). 1959년부터 1968년까지 모타운의 본사였다.


모타운은 1960년대에 소울 음악과 R&B를 중심으로 팝 차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대중음악의 인종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젊은 미국인의 사운드(Sound of Young America)", "모타운 사운드"를 내세우며 1960년부터 1969년까지 빌보드 핫 100 톱 10에 79곡을 진입시키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70] 스모키 로빈슨은 모타운의 문화적 영향에 대해 "음악으로 인종 문제 등의 벽을 없애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77]

초기에는 (메이블 존슨), 에디 홀랜드, 메리 웰스 등이 소속되어 있었으며, 스모키 로빈슨 & 더 미라클스의 『Shop Around』가 빌보드 R&B 차트 1위, 전미 차트 2위를 차지하며 탐라의 첫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마벨레츠의 『플리즈 미스터 포스트맨』은 탐라 최초로 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960년대 중반까지 노먼 휘트필드 등의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의 노력으로 다이애나 로스 & 슈프림스, 포 탑스, 잭슨 5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히트곡을 냈다.

모타운은 탐라, 모타운 외에도 고디, V.I.P., 소울 등 여러 레이블을 운영했다. 다양한 장르의 레이블도 소유하며 폭넓은 수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1972년 본사를 로스앤젤레스로 이전했고, 1988년 MCA와 보스턴 벤처스에 인수되었다. 1994년 폴리그램에 매각되었고, 1999년 MCA의 후신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다시 매각되었다.[70]

2000년대에는 유니버설 뮤직의 자회사인 유니버설 모타운 레코드와 유니버설 모타운 리퍼블릭 그룹의 일부로 뉴욕에 본사를 두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아일랜드 데프 잼 뮤직 그룹 산하에 있었다.[71][72][73] 2014년, 아일랜드 데프 잼 뮤직 그룹이 해체되면서 모타운은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 캐피털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 산하가 되었다.[74]

1967년, 작곡가 트리오 홀랜드-도저-홀랜드가 로열티 문제로 탈퇴한 후, 노먼 휘트필드가 최고 프로듀서가 되었다. 베리 고디는 TV 계열 자회사 모타운 프로덕션즈(Motown Productions)를 설립하여 모타운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작곡 및 프로듀스할 기회를 얻게 되면서 마빈 게이스티비 원더의 앨범들이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1972년, 모타운은 로스앤젤레스로 본사를 이전하며 영화 제작에도 힘을 쏟았다. 1988년, 고디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경영난에 빠지자, 모타운은 MCA 레코드와 보스턴 벤처스에 매각되어 독립 레이블로서의 역사를 마감했다.

1990년대 보이즈 투 멘 등이 성공을 거두었지만, 레이블 자체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었다. 1993년 폴리그램이 모타운을 인수했다. 1998년, 폴리그램은 시그램(Seagram)에 인수되었고, 모타운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흡수되었다.

스티비 원더는 모타운 초기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소속되어 있는 유일한 아티스트이다.

2011년, 모타운은 아일랜드 데프 잼 뮤직 그룹 산하로 들어갔고, 오리지널 모타운 브랜드를 재개했다. 2014년, 아일랜드 데프 잼 뮤직 그룹이 해체되면서 모타운은 캐피톨 레코드의 자회사가 되었다.

2. 1. 설립 초기 (1959년 ~ 1972년)

베리 고디는 디트로이트에서 재즈 음반 가게를 열었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고, 디트로이트 출신 가수 재키 윌슨을 위해 곡을 쓰면서 작곡가로 활동했다. 1957년 윌슨의 "릿 쁘띠(Reet Petite)"가 히트했고, 이후 "론리 티어드롭스(Lonely Teardrops)" 등 윌슨의 히트곡을 작곡하며 경력을 쌓았다.[11]

1957년 고디는 스모키 로빈슨(Smokey Robinson)을 만나 그의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58년 로빈슨 그룹의 노래 "갓 어 잡(Got a Job)"을 녹음해 뉴욕의 엔드 레코드(End Records)에 임대하여 발매했다. 이는 로빈슨 그룹(이후 미라클스(the Miracles)로 개명)의 첫 싱글이었다.[14]

1959년, 고디는 가족에게 800달러를 빌려 탐라(Tamla) 레이블을 설립하고, 마브 존슨(Marv Johnson)의 "컴 투 미"를 발매했다.[15],[16] 같은 해, 배럿 스트롱(Barrett Strong)의 "머니(Money (That's What I Want))"가 안나 레코드(Anna Records)에서 발매되어 히트했다.[16] 고디는 창작적 자립을 위해 1959년 6월 조베이트(Jobete)라는 출판사를 설립했다.[18]

1959년 중반, 고디는 웨스트 그랜드 블러바드 2648번지에 사진 스튜디오를 구입하여 녹음 스튜디오와 사무실로 개조했다. 1960년 4월, 모타운 레코드(Motown Records)를 설립하고, 스모키 로빈슨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19] 고디 가족의 여러 구성원들이 회사 운영에 참여했다.

고디가 구입한 스튜디오는 모타운의 히츠빌 U.S.A.(Hitsville U.S.A.) 스튜디오가 되었다. 7년 안에 모타운은 인근 7채의 주택을 추가로 사용하게 되었다.

  • 히츠빌 U.S.A., 1959년 – (1층) 사무실, 테이프 보관소, 제어실, A 스튜디오; (2층) 고디 가족 거주 공간(1959-62년), 아티스트 및 레퍼토리(1962-72년)
  • 조베트 퍼블리싱(Jobete Publishing) 사무실, 1961년 – 판매, 청구, 수금, 배송 및 홍보
  • 베리 고디 주니어 엔터프라이즈(Berry Gordy Jr. Enterprise), 1962년 – 베리 고디 주니어와 에스터 고디 에드워즈(Esther Gordy Edwards)의 사무실
  • 재무부, 1965년 – 로열티 및 급여
  • 아티스트 개인 개발 부서, 1966년 – 하비 푸쿠아(Harvey Fuqua), 맥신 파월(Maxine Powell), 모리스 킹, 콜리 애킨스(Cholly Atkins) 및 연습실
  • 사무실 용도의 주택 2채, 1966년 – 판매 및 마케팅, 여행 및 교통, 믹싱 및 마스터링
  • ITMI(International Talent Management Inc.) 사무실, 1966년 – 매니지먼트


1966년 말까지 모타운은 45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했고, 총수입은 2000만달러에 달했다.

초기 탐라/모타운 아티스트로는 메이블 존(Mable John), 에디 홀랜드(Eddie Holland), 메리 웰스(Mary Wells)가 있었다. 미라클스의 "샵 어라운드(Shop Around)"는 1960년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위에 올랐고, 탐라의 첫 백만 장 판매 기록이었다. 1961년, 마블레츠(the Marvelettes)의 "플리즈 미스터 포스트맨(Please Mr. Postman)"은 탐라의 첫 미국 1위 히트곡이 되었다.[15]

1960년대 중반, 모타운은 윌리엄 "미키" 스티븐슨(William "Mickey" Stevenson), 브라이언 홀랜드(Brian Holland), 라몬트 도지어(Lamont Dozier), 노먼 휘트필드(Norman Whitfield) 등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의 도움으로 음악 산업에서 주요 세력으로 자리매김했다. 1961년부터 1971년까지 모타운은 110개의 톱 10 히트곡을 기록했다.

모타운은 탐라와 모타운 외에도 여러 레이블을 운영했다.

레이블 이름주요 아티스트
고디(Gordy)템테이션스(the Temptations), 컨투어스(the Contours), 에드윈 스타(Edwin Starr), 마사 앤드 더 밴델라스(Martha and the Vandellas)
V.I.P.벨벨레츠(the Velvelettes), 스피너스, 모니터스, 크리스 클락
소울(Soul)주니어 워커 앤드 올스타스(Jr. Walker & the All Stars), 지미 러핀(Jimmy Ruffin), 쇼티 롱(Shorty Long), 오리지널스, 글래디스 나이트 앤드 더 핍스(Gladys Knight & the Pips)
워크숍 재즈(Workshop Jazz)얼 워싱턴 리플렉션스와 얼 워싱턴의 올스타스
멜-오-디(Mel-o-dy)컨트리(원래는 R&B 레이블)
레어 어스(Rare Earth)레어 어스 등 블루스 지향적이고 프로그레시브 록 스타일 아티스트



"젊은 미국인의 사운드"라는 슬로건 아래, 모타운의 아티스트들은 흑인과 백인 청중 모두에게 널리 인기를 누렸다.

스모키 로빈슨은 모타운의 문화적 영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1960년대에 들어와서도, 저는 우리가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를 돌아다녔기 때문에 그 영향력을 인지했습니다. 우리가 넘어선 다리, 인종 문제, 그리고 음악으로 무너뜨린 장벽을 인지했습니다. 제가 그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인지했습니다. 모타운 초기 시절에 남부에 갔을 때, 관객들은 인종적으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이 모타운 음악을 듣기 시작했고, 우리는 돌아왔고, 관객들은 통합되었고, 아이들은 함께 춤을 추고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21]

1967년, 베리 고디는 디트로이트의 보스턴-에디슨 역사 지구(Boston-Edison Historic District)에 있는 "모타운 맨션"을 구입했다.[22] 1968년, 고디는 우드워드 애비뉴(Woodward Avenue)에 위치한 도노반 빌딩을 구입하고 모타운의 디트로이트 사무실을 이전했다. 같은 해, 골든 월드 레코드(Golden World Records)를 인수했고, 그 녹음 스튜디오는 힛츠빌의 "스튜디오 B"가 되었다.

영국에서는 모타운의 레코드가 다양한 레이블에서 발매되었다. 1963년, EMI의 스테이트사이드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고, 결국 EMI는 탐라 모타운 레이블을 만들었다.

2. 2. 로스앤젤레스 이전과 그 이후 (1972년 ~ 현재)

1972년 모타운은 본사를 로스앤젤레스로 이전했고, 1988년 1월 28일 MCA와 보스턴 벤처스에 인수되었다. 1994년에는 폴리그램에 매각되었고, 1999년 MCA의 후신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다시 매각되었다.[70]

2000년대에 모타운은 유니버설 뮤직의 자회사인 유니버설 모타운 레코드와 유니버설 모타운 리퍼블릭 그룹의 일부로 뉴욕에 본사를 두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아일랜드 데프 잼 뮤직 그룹 산하에 있었다.[71][72][73] 2014년 4월 1일,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아일랜드 데프 잼의 해체를 발표했고, 모타운은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 캐피털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 산하가 되었다. 현재는 캐피털 타워(Capitol Tower) 근처에서 운영되고 있다.[74]

1967년, 작곡가 트리오 홀랜드-도저-홀랜드(Holland-Dozier-Holland)가 로열티 문제로 탈퇴한 후, 노먼 휘트필드(Norman Whitfield)가 최고 프로듀서가 되어 템테이션스, 마빈 게이, 글래디스 나이트 & 더 핍스, 레어 어스의 히트곡을 제작했다. 그동안 베리 고디는 TV 계열 자회사 모타운 프로덕션즈(Motown Productions)를 설립하여 다이애나 로스 앤드 더 슈프림스와 템테이션스가 출연하는 『TCB』(미국 TV 프로그램), 다이애나 로스가 출연하는 『Diana!』(미국 TV 프로그램), 잭슨 5가 출연하는 『Goin' Back to Indiana』(미국 TV 프로그램) 등 모타운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작곡 및 프로듀스할 기회를 얻게 되면서 마빈 게이의 1971년 왓츠 고잉 온, 1973년 렛츠 겟 잇 온 (Let's Get it On), 스티비 원더의 1972년 어 싱글 맨, 토킹 북, 1973년 이너 비전 등의 앨범이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1960년대 중반, 모타운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지사를 설립했고, 1969년까지 점진적으로 본사를 로스앤젤레스로 이전했다. 1972년 6월, 마사 리브스, 포 탑스, 글래디스 나이트 & 더 핍스, 펑크 브라더스 등 많은 아티스트들을 로스앤젤레스로 이전했다. 이곳에서 음악 제작뿐만 아니라, 다이애나 로스 주연의 빌리 홀리데이의 일생을 그린 영화 비리 홀리데이 이야기/기묘한 과일(1972년), 마호가니(1975년) 등을 히트시키며 할리우드 영화 제작에도 힘을 쏟았다. 그 외에도 Scott Joplin(1977년), Thank God It's Friday(1978년), 위즈(1978년), The Last Dragon(1985년) 등이 있다. 1960년대부터 모타운과 제휴했던 에드워드 아브너(Edward Abner)는 1973년에 사장이 되었다.

홀랜드-도저-홀랜드가 떠났음에도 1975년까지 노먼 휘트필드 등의 히트 메이커들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라이오넬 리치, 코모도어스, 릭 제임스, 티나 마리, 다즈 밴드(The Dazz Band), 디버지(The Deele)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성공을 거두었다. 1983년에는 모타운 25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렸고, NBC가 녹화 방송했다. 1988년 고디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경영난에 빠지자, 1988년 6월 모타운의 소유권을 MCA 레코드와 보스턴 벤처스에 6100만달러에 매각하고 독립 레이블로서의 역사를 마감했다. 1989년, 고디는 모타운 프로덕션즈를 모타운 임원 수잔느 드 파스(Suzanne de Passe)에게 매각했고, 회사 이름을 드 파스 엔터테인먼트(De Passe Entertainment)로 변경했다.

1990년대 보이즈 투 멘과 조니 길(Johnny Gill)이 성공을 거두었지만, 레이블 자체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었다. MCA는 회사 존속을 위해 인사를 재검토하고, 고디의 후임으로 제리 버스비(Jerry Busby)를 임명했다. 버스비는 회사가 모타운의 작품에 충분한 배려와 프로모션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여 MCA와 갈등을 빚었다. 1991년, 모타운은 MCA와의 배급 계약을 종료하고 폴리그램을 통해 앨범을 발매할 수 있도록 소송을 제기했다. 1993년 폴리그램이 보스턴 벤처스로부터 모타운을 인수했다. 인수 자금은 수백억 엔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법인인 일본 폴리그램과 폴리도르 주식회사에서도 출자했다(인수 자금 출자는 절세 수단이었던 것으로, 유니버설 뮤직에 대해 약 200억 엔의 신고 누락이 지적됨). 뉴욕을 본사로 하여 과거 작품(1959년~1988년), 신작, 편집반의 발매를 계속하고 있다.

1992년 재즈 부문 모 재즈(Mo JAZZ)를 발족시켜, 노먼 브라운을 발굴했다(현재 레이블은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CTI 레코드의 서브 레이블인 쿠두(Kudu)도 미국에서는 이 레이블을 통해 배급하고 있었다. 1998년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이 부문은 폐쇄되었다.

1994년, 버스비에서 업타운 레코드(Uptown Records) 창업자 앤드레 해럴(Andre Harrell)로 교체되었다. 해럴은 모타운의 CEO를 역임했지만, 비효율성과 악평으로 2년 만에 사임했다. 폴리그램의 머큐리 레코드를 운영하는 대니 골드버그(Danny Goldberg)가 모타운의 운영을 인계받았고, 조지 잭슨(George Jackson)이 사장이 되었다. 1994년, 고디는 자서전 『모타운, 나의 사랑과 꿈』(원제: To Be Loved)을 출판했다.

1998년까지 모타운에는 702(702 (band)), 브라이언 맥나이트, 에리카 바두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같은 해 12월, 폴리그램(Polygram)은 시그램(Seagram)에 인수되었고, 모타운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에 흡수되었다. 1995년 시그램은 모타운의 모회사인 MCA를 인수했으며, MCA의 다른 많은 자매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재통합의 영향을 받았다. 시그램은 폴리그램 인수를 발판 삼아 유니버설을 통해 미디어 사업에 힘을 쏟으려 했다. 유니버설은 레이블 폐쇄도 고려했지만, 재건을 결심했다. 에리카 바두의 프로듀서인 키터 매슨버그(Keyter Massenburg)가 레이블의 리더가 되어 바두, 맥나이트, 마이클 맥도널드(Michael McDonald), 인디아 아리의 성공에 기여했다.

초기에는 다이애나 로스, 스모키 로빈슨, 스티비 원더, 템테이션스가 남았지만, 몇 년 동안 원더를 제외한 모두가 다른 레이블에서 레코딩했다. 1981년부터 1988년까지 로스는 모타운을 떠나 RCA 레코드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1989년부터 2002년까지 모타운으로 돌아왔다. 1990년대 초, 로빈슨은 레이블을 떠났고, 2004년 템테이션스는 두 번째로 이탈했다. 원더만이 모타운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소속되어 있다.

큐팁(Q-Tip)이 레이블의 가장 최근 아티스트이며, '더 르네상스' (The Renaissance)를 발매했다.

2005년, 매선버그(Massenberg)에서 일렉트라 레코드(Electra Records) 전 CEO 실비아 로운(Sylvia Rhone)으로 회장이 바뀌었다. 모타운은 유니버설 레코드(Universal Records)와 합병하여 유니버설 모타운 레코드(Universal Motown Records)를 설립했고, 유니버설 모타운 리퍼블릭 그룹(Universal Motown Republic Group)의 새로운 자회사가 되었다. 2008년 말부터 2009년 1월 12일 50주년을 기념하기 시작하여,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의 카탈로그 부서인 유니버설 뮤직 엔터프라이즈(Universal Music Enterprises)와 협력하여 '빌보드'지 팝, R&B, 디스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모타운 곡들을 모은 CD 박스 세트 ''The Complete No. 1's''를 발매했고, 다양한 기념 행사가 계획되었다.

2011년 여름, 유니버설 모타운(Universal Motown)은 유니버설 모타운 리퍼블릭 그룹(Universal Motown Republic Group)에서 분리되어 아일랜드 데프 잼 뮤직 그룹의 산하로 들어갔고, 에티오피아 하브테마리아무(Ethiopia Habtemariam)를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하여 오리지널 모타운 브랜드를 재개했다.[71][73] 유니버설 모타운의 아티스트들은 새로운 모타운 레이블로 이적했다.[72] 2012년 1월 25일, 니요(Ne-Yo)가 아티스트이자 A&R 수석 부장으로 모타운에 합류한다는 발표가 있었다.[79][80] 2014년 4월 1일, 아일랜드 데프 잼은 CEO 배리 와이스(Barry Weiss)의 사임과 함께 모타운과의 분리를 발표했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데프 잼 레코딩(Def Jam Recordings), 아일랜드 레코드(Island Records), 모타운 레코드(Motown Records)는 모두 별개의 회사가 되었다.[81] 이후 모타운은 캐피톨 레코드의 자회사가 되었다.[82]

1981년, 슈프림스를 모델로 모타운 창립 초기 이야기를 소재로 한 뮤지컬 《드림걸즈》가 브로드웨이에서 공개되어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이듬해 토니상 6개 부문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영화화되어(《드림걸즈(Dreamgirls, 2006)) 아카데미상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여우조연상과 음향상을 수상했다.

2002년에는 펑크 브라더스에게 경의를 표하는 영화 《영원한 모타운》(Standing in the Shadow of Motown)이 공개되었고, 2004년 제45회 그래미상에서 그들에게 공로상이 수여되었으며, 영화는 최우수 편집 사운드트랙 음반상을 수상했다. 모타운은 60년대 초부터 서해안 로스앤젤레스에 지사를 설치했다. LA의 스튜디오 뮤지션 캐롤 케이(캐롤 케이(Carol Kaye), 레킹 크루 소속)의 주장에 따르면 모타운의 곡 중에는 펑크 브라더스뿐 아니라 레킹 크루가 연주한 것도 있다고 한다. 모타운 역사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케이의 주장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며, 서해안에서 스카우트한 소울 가수들의 곡이나 슈프림스의 곡 중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트랙을 연주하고 녹음한 것도 있다. 이러한 곡들은 제임스 제머슨 등이 연주한 트랙과 연주가 크게 달라 구별 가능한 곡도 있다. 모타운의 대표곡인 슈프림스의 "恋はあせらず"(Love Child), 템테이션스의 "마이 걸", 포 탑스의 "Bernadette" 등은 제임스 제머슨, 베니 벤자민 등을 중심으로 한 펑크 브라더스의 창의력 넘치는 음악 제작의 결과물이다.

3. 모타운 사운드

모타운은 "모타운 사운드"라고 불리는 독특한 소울 음악 스타일을 전문으로 제작했다. 팝 음악적 매력을 위해 만들어진 모타운 사운드는 일반적으로 탬버린을 사용하여 뒷박을 강조하고, 두드러지고 종종 멜로디적인 전기 베이스 기타 라인, 독특한 멜로디와 코드 구조, 그리고 복음 음악에서 유래한 호응창 스타일의 가창을 특징으로 한다.

1971년 존 랜도는 ''롤링 스톤''에 이 사운드가 단순한 구조이지만 정교한 멜로디를 가진 노래와 4박자 드럼 패턴, 호른과 현악기의 정기적인 사용, 그리고 "전체적인 제품에 독특한 사운드를 부여하기 위해 전자적 리미팅과 이퀄라이징(고음역 주파수 증폭)에 크게 의존하는 고음역 스타일의 믹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AM 라디오 방송에 효과적이라고 썼다.[51] 오케스트라 현악 세션, 편성된 호른 세션, 그리고 신중하게 편곡된 백 보컬 사용과 같은 팝 프로덕션 기법도 사용되었다. 복잡한 편곡과 정교하고 멜리스마적인 보컬 리프는 피했다.[52] 모타운 프로듀서들은 "KISS 원칙"(Keep It Simple, Stupid, 간단하게 하라)을 확고히 믿었다.[53]

모타운의 제작 과정은 공장과 같은 것으로 묘사되어 왔다. 히츠빌 스튜디오는 하루 22시간 개방되어 활동했고, 아티스트들은 종종 몇 주 동안 순회 공연을 하고 디트로이트로 돌아와 가능한 한 많은 노래를 녹음한 다음 곧바로 다시 순회 공연을 떠났다. 베리 고디는 매주 금요일 아침에 품질 관리 회의를 열고 거부권을 행사하여 최고의 음원과 공연만 발매되도록 했다. 기준은 모든 신곡이 그 주 최고 판매 팝 싱글 5곡 순위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었다. 나중에 비평적,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여러 트랙은 처음에 고디에게 거절당했는데, 가장 주목할 만한 두 곡은 마빈 게이의 "아이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과 "왓츠 고잉 온"이다. 여러 경우에 프로듀서들은 결국 나중 금요일 아침 회의에서 승인을 받기를 바라며 트랙을 다시 작업했는데, 프로듀서 노먼 휘트필드가 "아이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과 템테이션스의 "에인트 투 프라우드 투 베그"에서 그랬다.

슈프림스의 초기 히트곡을 포함한 모타운의 가장 유명한 노래 중 많은 수가 홀랜드-도지어-홀랜드(라마운트 도지어와 형제인 브라이언 홀랜드와 에디 홀랜드)의 작곡 팀에 의해 쓰여졌다. 다른 중요한 모타운 프로듀서와 작곡가로는 노먼 휘트필드, 윌리엄 "미키" 스티븐슨, 스모키 로빈슨, 배럿 스트롱, 니콜라스 애쉬포드 & 밸러리 심슨, 프랭크 윌슨, 파멜라 소여 & 글로리아 존스, 제임스 딘 & 윌리엄 위더스푼, 조니 브리스톨, 하비 푸콰, 길 애스키,[54] 스티비 원더, 그리고 고디 자신이 있다.

모타운 음악가들이 만들어낸 스타일은 1960년대 중반 더스티 스프링필드와 더 파운데이션스와 같은 여러 비 모타운 아티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영국에서는 모타운 사운드가 노던 소울 운동의 기반이 되었다. 스모키 로빈슨은 모타운 사운드가 디트로이트와 거의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3. 1. 펑크 브라더스 (The Funk Brothers)

모타운 음악이 폭넓은 인기를 얻게 된 주요 요인 중 하나는 고도로 선별되고 긴밀하게 결합된 스튜디오 뮤지션 그룹인 펑크 브라더스를 활용하여 대부분의 모타운 녹음의 반주 또는 "밴드" 트랙을 녹음한 관행이었다.[57]

모타운 사운드를 담당한 스튜디오 뮤지션들은 다음과 같다.

역할뮤지션
키보디스트얼 밴 다이크, 조니 그리피스, 조 헌터[57]
기타리스트레이 모네트, 조 메시나, 로버트 화이트, 에디 윌리스[57]
타악기 연주자에디 "봉고" 브라운, 잭 애쉬포드[57]
드러머베니 벤자민, 유리얼 존스, 리차드 "피스톨" 앨런[57]
베이시스트제임스 제이머슨, 밥 바빗[57]



이 밴드의 경력과 작품은 2002년 다큐멘터리 영화 ''모타운의 그림자 속에서''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 영화는 이 뮤지션들이 "비틀즈, 엘비스, 롤링 스톤즈, 비치 보이스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1위 곡을 연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57]

모타운 사운드의 상당 부분은 오버더빙되고 복제된 악기 사용에서 비롯되었다. 모타운 곡들은 일반적으로 하나 대신 두 명의 드러머(오버더빙 또는 일제히)뿐만 아니라 3~4개의 기타 라인을 특징으로 했다.[57]

베이시스트 제임스 제이머슨은 종종 오른손의 검지만으로 악기를 연주했으며, 슈프림스의 "지붕으로 올라가는 사다리"와 같은 모타운 곡들에서 두드러지는 많은 베이스 라인을 만들어냈다.[57]

4. 아티스트 육성

베리 고디는 모타운 운영에 있어 아티스트 개발을 주요 부분으로 설정했다. 모타운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은 라이브 공연을 위해 세심하게 단장하고, 의상을 갖추고, 안무를 익혔다. 모타운 아티스트들은 백인 중심의 대중음악 시장에서 성공하면 다른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티스트들에게도 길을 열어줄 것이라는 점을 인지해야 했다. 당시 백인 미국인들이 흑인 음악가에 대해 가지고 있던 품위 없는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왕족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걷고, 말하도록 교육받았다.[58] 많은 젊은 아티스트들이 공공 주택에서 자라 사회적 경험과 복장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 모타운 부서는 단순한 필요 이상으로 레이블과 오랫동안 관련된 우아한 스타일을 만들어냈다.[59] 아티스트 개발 부서는 주로 젊고 경험이 적은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주니어 워커(Jr. Walker)나 마빈 게이(Marvin Gaye)와 같은 베테랑 가수들은 이 과정에서 제외되었다.

젊은 아티스트들은 "모터타운 리뷰(Motortown Revue)"라는 연례 패키지 투어에 참여했다. 이 투어는 처음에는 "치틀린 서킷(Chitlin' Circuit)"에서 시작하여 나중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 투어를 통해 젊은 아티스트들은 공연 및 사교 기술을 연마하고 더 경험 많은 아티스트들로부터 배울 수 있었다.

5. 주요 아티스트

다음은 모타운의 주요 아티스트 목록이다.

아티스트계약 년도발매 음반 (레이블)비고
에리카 바두 (Erykah Badu)20006
케이엠 (Kem)20036
니요 (Ne-Yo)20125Compound와 공동
릴 야티 (Lil Yachty)20168퀄리티 컨트롤 뮤직 및 캐피톨 레코드와 공동
오프셋 (Offset)20172YRN 더 레이블과 공동 (이전에는 퀄리티 컨트롤 뮤직 및 캐피톨 레코드)
쿼보 (Quavo)3YRN 더 레이블, 퀄리티 컨트롤 뮤직과 공동 (이전에는 캐피톨 레코드)
테이크오프 (Takeoff)2
마이구스 (Migos)2
시티 걸스 (City Girls)20182퀄리티 컨트롤 뮤직 및 캐피톨 레코드와 공동
릴 베이비[34] (Lil Baby)4
브리 런웨이 (Bree Runway)20191모타운 UK 및 EMI와 공동
레이튼 그린 (Layton Greene)1퀄리티 컨트롤과 공동
Emanuel[35]20201유니버설 뮤직 캐나다와 공동
조이 데날레인 (Joy Denalane)1
TheHxliday[36]2
Ted When[37]2블랙스미스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티아나 메이저9 (Tiana Major9)3제로 포인트 나인과 공동
티와 사베이지 (Tiwa Savage)1유니버설 뮤직 사우스 아프리카와 공동
뱅크롤 프레디 (Bankroll Freddie)20212퀄리티 컨트롤과 공동
듀크 듀스[38] (Duke Deuce)3
빈스 스테이플스 (Vince Staples)2블랙스미스와 공동
Hd4president[39]2더 어필리에이트 네이션과 공동
Malachiii[40]1유얼 파인드 아웃과 공동
DQ1퍼즐피스 및 조이 보이와 공동
Meechy Baby[41]2네버 브로크 어게인과 공동
브랜디[42] (Brandy)20221 (싱글)브랜드 누와 공동
디디[43] (Diddy)2 (싱글)러브 레코드와 공동
레이카야[44] (Lakeyah)2퀄리티 컨트롤과 공동
레온 토마스 3세[45] (Leon Thomas III)3 (싱글)EZMNY 레코드와 공동
P Yungin[46]2네버 브로크 어게인과 공동
스미노[47] (Smino)2제로 피티그와 공동
영보이 네버 브로크 어게인[48] (YoungBoy Never Broke Again)20233네버 브로크 어게인과 공동
NOBY[49]1 (싱글)



1961년부터 1971년까지 모타운은 110개의 톱 10 히트곡을 기록했다. 그 기간 동안 모타운 레이블의 최고 아티스트로는 슈프림스 (초기에는 다이애나 로스 포함), 포 탑스, 잭슨 5가 있었고, 스티비 원더, 마빈 게이, 마블레츠, 미라클스는 탐라 레이블에서 히트곡을 냈다. 이 회사는 탐라와 모타운 인쇄물 외에도 여러 레이블을 운영했다. 고디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세 번째 레이블 (원래는 "미라클"이라고 불렸음)에는 템테이션스, 컨투어스, 에드윈 스타, 마사 앤 더 밴델라스가 있었다. 네 번째 레이블인 '''V.I.P.'''는 벨벨레츠, 스피너스, 모니터스, 크리스 클락의 녹음을 발매했다.

다섯 번째 레이블인 '''소울'''에는 주니어 워커 앤드 올스타스, 지미 러핀, 쇼티 롱, 오리지널스, 글래디스 나이트 앤드 더 핍스 (모타운에 합류하기 전에 비제이에서 "더 핍스"로 성공을 거둠)가 있었다. 더 많은 모타운 소유 레이블들이 다른 장르의 녹음을 발매했는데, '''워크숍 재즈'''(재즈) 얼 워싱턴 리플렉션스와 얼 워싱턴의 올스타스, '''멜-오-디'''(컨트리, 원래는 R&B 레이블이었음), '''레어 어스'''가 있었으며, 레어 어스를 포함한 그들의 아티스트들은 블루스 지향적이고 프로그레시브 록 스타일을 탐구했다.[20]

모타운 주요 아티스트



초기에는 다이애나 로스, 스모키 로빈슨, 스티비 원더, 템테이션스가 남았지만, 몇 년 동안 원더를 제외한 모두가 다른 레이블에서 레코딩했다. 1981년부터 1988년까지 로스는 모타운을 떠나 RCA 레코드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1989년부터 2002년까지 모타운으로 돌아왔다. 1990년대 초, 로빈슨은 레이블을 떠났고, 2004년 템테이션스는 두 번째로 이탈했다. 원더만이 모타운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소속되어 있다.

큐팁이 레이블의 가장 최근 아티스트이며, '더 르네상스'를 발매했다.

6. 레이블

베리 고디는 DJ들이 모타운(Tamla) 레이블의 음반을 너무 많이 틀어 페이올라(payola) 혐의를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1960년에 모타운 레코드(Motown Records)를 두 번째 레이블로 설립했다. 두 레이블은 동일한 작곡가,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이후 모타운 모회사 산하에는 고디 레코드(Gordy Records), 소울 레코드(Soul Records), VIP 레코드(VIP Records) 등 여러 자회사 레이블들이 설립되었다. 사실상 모타운 레코드 코퍼레이션(Motown Record Corporation)이 이 모든 레이블을 통제했으며, 레이블 간의 차이는 상당히 임의적이었다. 동일한 작곡가, 프로듀서 및 음악가들이 모든 주요 자회사에서 작업했고, 아티스트들은 내부 마케팅 목적으로 종종 레이블 간에 이동했다. 이러한 모든 음반은 실제로 모타운 레코드 레이블 자체에 등장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모타운" 음반으로 간주된다.

모타운에서 음반을 배급한 기타 레이블은 다음과 같다:


  • 비브 10 레코드즈(Biv 10 Records): 벨 비브 디보(Bell Biv Devoe)/뉴 에디션(New Edition) 멤버인 마이클 비빈스(Michael Bivins)가 설립한 힙합/R&B 레이블로, 1990년대 대부분의 기간 동안 운영되었다. 주요 아티스트로는 어나더 배드 크리에이션(Another Bad Creation), 보이즈 투 멘(Boyz II Men), 702가 있다.
  • 키사 레코드즈(Chisa Records): 모타운은 1969년부터 1972년까지 휴 메세켈라(Hugh Masekela)가 소유한 키사 레코드즈의 음반을 발매했다(그 이전에는 볼트 레코드즈(Vault Records)에서 배급했다).
  • CTI 레코드즈(CTI Records): 모타운은 1974년부터 1975년까지 크리드 테일러(Creed Taylor)가 소유한 재즈 레이블인 CTI 레코드즈의 음반을 배급했다. 모타운에서 배급한 CTI 자회사에는 쿠두 레코드즈(Kudu Records), 쓰리 브라더스 레코드즈(Three Brothers Records), 샐베이션 레코드즈(Salvation Records)가 있다. CTI의 대부분의 녹음물은 현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가 소유하고 있다.
  • 에콜로지 레코드즈(Ecology Records):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Sammy Davis Jr.)가 소유하고 모타운에서 배급한 매우 짧은 기간 운영된 레이블이다. 유일한 발매물은 1971년 데이비스의 싱글 "In My Own Lifetime"/"I'll Begin Again"이다.
  • 걸 레코드즈(Gull Records): 영국에 기반을 둔 레이블로, 모타운은 1975년 미국에서 걸 레코드즈의 음반을 발매했다.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의 LP ''새드 윙스 오브 데스티니(Sad Wings of Destiny)''는 미국에서 모타운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모타운/걸 계약 결렬 후 발매되었다.
  • 맨티코어 레코드즈(Manticore Records): 록 그룹 엠슨, 레이크 앤 팔머(Emerson, Lake & Palmer)의 멤버들이 만든 음반 레이블이다.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1973년부터 1975년까지 미국에서는 애틀랜틱 레코드즈(Atlantic Records)를 통해 배급되었지만, 1977년 레이블이 문을 닫을 때까지 모타운으로 배급처를 변경했다.
  • 네버 브로크 어게인(Never Broke Again): 영보이 네버 브로크 어게인(YoungBoy Never Broke Again)이 설립한 음반 레이블이다.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며 모타운/NBA 레이블과 계약한 자체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다.
  • EZMNY 레코드즈: 타이 돌라 사인(Ty Dolla Sign)의 음반 레이블로, 레온 토마스 3세(Leon Thomas III)와 계약했다.
  • 그루브스빌 레코드(Groovesville Records)
  • 인페르노 레코드(Inferno Records)
  • IPG 레코드(IPG Records)
  • 레이버 레코드(Rayber Records)
  • 릭-틱 레코드(Ric-Tic Records)
  • 리치 레코드(Rich Records)
  • 서머 캠프 레코드(Summer Camp Records)
  • 타부 레코드(Tabu Records)
  • 런던 아메리칸 레코드(London American Records)는 1960년부터 1961년까지 모타운 음반을 발매했다.
  • 폰타나 레코드(Fontana Records)는 1961년부터 1962년까지 모타운 음반을 발매했다.
  • 오리올 아메리칸 레코드(Oriole American Records)는 1962년부터 1963년까지 모타운 음반을 발매했다.
  • 스테이트사이드 레코드(Stateside Records)는 1963년부터 1965년까지, 탐라 모타운 레이블이 설립될 때까지 모타운 음반을 발매했다.

6. 1. 주요 레이블

레이블설립 연도설명주요 아티스트슬로건
탐라1959년주류 R&B/소울 음악을 위한 주요 자회사. 모타운 레코드사 설립 몇 달 전 고디가 설립한 회사의 원래 레이블. 1996년 잠시 레게 레이블로 재개. 2023년, 캐피톨 크리스천 뮤직 그룹(Capitol Christian Music Group) 산하의 인프린트로서 긍정적인 R&B와 힙합에만 전념하는 레이블로 재출범.[60][61]스모키 로빈슨 & 더 미라클스, 마빈 게이(Marvin Gaye),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마벨레츠(the Marvelettes), 에디 켄드릭스(Eddie Kendricks)"세상을 움직이는 사운드"(The Sound that Makes the World Go Round)
모타운 레코드1960년주류 R&B/소울 음악(그리고 오늘날 힙합 음악(hip-hop music)도 포함)을 위한 회사의 주요 레이블.메리 웰스(Mary Wells), 슈프림스(the Supremes), 포 탑스(Four Tops), 잭슨 5(the Jackson 5),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저메인 잭슨(Jermaine Jackson), 보이즈 투 멘(Boyz II Men), 코모도어스(Commodores),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 다즈 밴드(Dazz Band),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ght), 98 디그리스(98 Degrees), 에리카 바두(Erykah Badu)"젊은 미국(Young America)의 사운드"(The Sound of Young America)
고디1962년주류 R&B/소울 음악을 위한 주요 자회사. 원래 미라클 레코드(Miracle Records)(슬로건: "만약 히트라면, 그것은 기적이다"(If Its a Hit, Its a Miracle))로 알려져 있었으나, 미라클스(the Miracles)라는 가수 그룹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1962년 이름이 변경.[62]템테이션스(the Temptations), 마사 앤 더 밴델라스(Martha and the Vandellas), 컨투어스(the Contours), 에드윈 스타(Edwin Starr), 릭 제임스(Rick James), 더 메리 제인 걸스(The Mary Jane Girls), 티나 마리(Teena Marie), 스위치, 디바지(DeBarge)"그루브 안에 담긴 것이 중요하다"(Its Whats in the Grooves that Counts)
탐라 모타운1965년 3월모타운의 미국 이외 지역 레이블. 1976년 일반 모타운 레이블에 통합. EMI가 배급.(미국 모타운 레이블의 음반 발매)


6. 2. 보조 R&B 레이블


  • 체크메이트 레코드(Check-Mate Records): 체스 레코드(Chess Records)에서 인수되어 1961년부터 1962년까지 짧게 운영된 R&B/소울 레이블이다. 데이비드 러핀(David Ruffin)과 델-피스(마사 앤 더 밴델라스(Martha and the Vandellas)로 개명)가 주요 아티스트였다.[63]
  • 소울 레코드(Soul Records): 1964년에 설립된 R&B/소울 레이블로, 재즈(jazz)보다 블루스(blues) 느낌이 강한 음반을 발매했다. 주니어 워커 앤 더 올스타스(Jr. Walker & the All-Stars), 쇼티 롱(Shorty Long), 글래디스 나이트 앤 더 핍스(Gladys Knight & the Pips), 더 오리지널스, 판타스틱 포, 지미 러핀(Jimmy Ruffin)이 주요 아티스트였다. 1978년에 해체되었다.[63]
  • V.I.P. 레코드(V.I.P. Records): 1964년에 설립된 R&B/소울 레이블이다. 벨베레츠(the Velvelettes), 스피너스, 모니터스, 엘진스(the Elgins), 크리스 클락이 주요 아티스트였다. V.I.P.는 EMI(유럽에서 탐라-모타운의 배급사)가 모타운에 임대한 팝 음반 발매 창구이기도 했다. 1974년에 해체되었다.[63]
  • 모웨스트 레코드(MoWest Records): 서해안 기반 R&B/소울 아티스트를 위한 레이블로, 1971년부터 1973년까지(영국에서는 1976년까지) 운영되었다. 모타운 본사가 로스앤젤레스로 이전하면서 폐쇄되었다. 레스리 고어(Lesley Gore), G. C. 카메론(G. C. Cameron), 시스터스 러브(the Sisters Love), 시리타 라이트(Syreeta Wright), 포 시즌스, 코모도어스(Commodores)(1972년과 1973년 첫 두 싱글), 더 데베스테이팅 어페어, 로스앤젤레스 DJ 톰 클레이(Tom Clay)가 주요 아티스트였다. 다른 모타운 음반이 영국에서 탐라 모타운(Tamla Motown)을 통해 발매된 것과 달리, 모웨스트는 영국 발매에도 미국 레이블 디자인과 로고를 유지했다.[63]

6. 3. 기타 장르 레이블


  • 멜로디 레코드(Mel-o-dy Records): 1962년 R&B/소울 음악 보조 레이블로 설립되었으나, 이후 백인 컨트리 음악 아티스트에게 집중했다. 도르시 버넷이 대표적이다. 1965년 해체되었다.
  • 힛츠빌 레코드(Hitsville Records): 1974년 "멜로디랜드 레코드(Melodyland Records)"로 설립되었다. 멜로디랜드 기독교 센터(Melodyland Christian Center)의 법적 조치 위협으로 1976년 힛츠빌로 이름을 변경했다. 이전의 멜로디처럼 컨트리 음악에 집중했다. 마이크 커브(Mike Curb)와 레이 러프가 운영했으며, 로니 도브(Ronnie Dove), 팻 분(Pat Boone), 티. 지. 셰퍼드(T. G. Sheppard), 주드 스트렁크(Jud Strunk)가 대표적이다. 1977년 해체되었다.[66] 영국에서는 멜로디랜드/힛츠빌 음반이 모웨스트(MoWest)를 통해 발매되었다.
  • M.C. 레코드(M.C. Records): 1977년부터 1978년까지 힛츠빌 레이블의 연장선으로 운영되었다. 고디(Gordy)와 마이크 커브(Mike Curb)의 합작 투자였다.[67] 멜로디, 힛츠빌, M.C.의 카탈로그는 현재 머큐리 내슈빌 레코드(Mercury Nashville Records)에서 관리하고 있다.
  • 원디렉션 레코드(Wondirection Records):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소유 레이블로, 1983년에 게리 버드 앤드 더 GB 익스피리언스(Gary Byrd and the GB Experience)의 10분짜리 랩 트랙 "The Crown"이라는 12인치 댄스 음반을 하나 발매했다.
  • 매드 사운드 레코딩스(Mad Sounds Recordings): 1990년대 중반 힙합/랩 자회사로, 멕사킨즈(Tha Mexakinz)의 ''지그 재그''(Zig Zag), 트렌드 오브 컬처(Trendz of Culture)의 ''트렌드즈''(Trendz), 로틴 라스칼스(Rottin Razkals)의 ''로틴 투 더 코어''(Rottin ta da Core) 등 앨범 다섯 장을 발매했다.
  • 워크숍 재즈 레코드(Workshop Jazz Records): 1962년부터 1964년까지 활동한 모타운의 재즈 자회사였다. 조지 보해넌 트리오(George Bohannon Trio), 얼 워싱턴(Earl Washington) 올스타즈(All Stars), 포 탑스(Four Tops)(이들의 이 레이블 녹음은 30년 동안 발매되지 않았다)가 대표적이다. 워크숍 재즈 카탈로그는 현재 버브 레코드(Verve Records)가 관리하고 있다.
  • 블레이즈 레코드(Blaze Records): 1969년 9월 잭 애쉬포드(Jack Ashford)의 연주곡 "Do The Choo-Choo" (B면 "Do The Choo-Choo Pt II")를 발매한 단명 레이블이었다. 이 곡은 L. 챈들러, E. 윌리스, J. 애쉬포드가 작곡했으며, 레이블 번호는 1107이다.
  • 모 재즈 레코드(Mo Jazz Records): 1990년대 설립된 또 다른 재즈 레이블로, 모타운에서 가장 성공적인 재즈 레이블이었다. 노먼 브라운(Norman Brown), 폴리(Foley), 노먼 코너스(Norman Connors), J. 스펜서가 대표적이다. 클래식 모 재즈(Classic Mo Jazz) 자회사를 통해 스티비 원더의 1968년 앨범 《Eivets Rednow》와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Grover Washington Jr.)의 CTI/쿠두(Kudu) 앨범 등 연주곡 앨범을 재발매했다. 폴리그램(PolyGram)/유니버설(Universal) 합병 이후 버브 레코드(Verve Records)에 통합되었다.
  • 레어 어스 레코드(Rare Earth Records): 1969년 레어 어스와 계약 체결 후 설립된 블루스 지향 및 프로그레시브 록 스타일 중심 자회사였다.[20] 레어 어스, 알 딘 테일러(R. Dean Taylor), 프리티 띵스(Pretty Things), 토 팻(Toe Fat), XIT, 스토니 앤드 미트로프가 대표적이다. 모타운에 계약된 최초 백인 밴드 더 러스틱스(the Rustix)를 위한 자회사이기도 했다.
  • 프로디걸 레코드(Prodigal Records): 1976년 모타운이 인수한 프로디걸 레코드는 모타운의 두 번째 록 음악 자회사로, 레어 어스 레코드의 후속 레이블이었다.[68] 레어 어스 밴드가 이 레이블로 이적했다. 샬린의 팝 차트 3위 싱글 ''아이브 네버 빈 투 미(I've Never Been To Me)''는 1977년 이 레이블에서 처음 발매되어 차트 97위에 올랐다. 1978년 해체되었다.
  • 모로코 레코드(Morocco Records): "'''MO'''town '''ROC'''k '''CO'''mpany"의 약자. 1983년부터 1984년까지 활동했던 이 레이블은 레어 어스 레코드의 개념을 부활시키려는 단명한 시도였다. 듀크 주피터(Duke Jupiter)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뉴 웨이브 트리오 티기 클레이(리드 싱어 피지 퀵(Fizzy Qwick)을 통해) 등 두 아티스트는 결국 모회사로 이적했다.
  • 디비니티 레코드(Divinity Records): 1962~1963년 운영된 가스펠 음반 자회사. 라이트 스페셜스(Wright Specials), 가스펠 스타스(Gospel Stars), 버나뎃츠(Bernadettes), 리즈 랜즈(Liz Lands) 등 아티스트 음반 5장을 발매했다. 그레이스톤 볼룸(Graystone Ballroom)에서 녹음된 "위 셜 오버컴(We Shall Overcome)" (레이블 번호 99008)은 고디(GORDY) 7023B로 이전되어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의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 연설로 발매되었다.
  • 블랙 포럼 레코드(Black Forum Records): 1970~1973년 운영된 낭독 전문 자회사로, 진보적 정치 성향과 흑인 민권 운동 지지 연설/시 앨범에 주력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스토클리 카마이클(Stokely Carmichael), 엘레인 브라운(Elaine Brown), 랭스턴 휴즈(Langston Hughes), 마가렛 대너(Margaret Danner) 등 녹음을 발매했다.[69]
  • 내추럴 리소시스(Natural Resources): 1972년부터 1973년까지, 그리고 1976년에 백인 아티스트와 연주 악단을 위한 소규모 자회사로 활동했다. 1978년과 1979년에 모타운, 탐라, 고디의 재발매 음반과 모타운 편집 앨범 레이블로 활용되었다.
  • 모타운 라티노 레코드(Motown Latino Records): 1982년 운영된 스페인어 라틴 아메리카 음악 전문 자회사. 유일한 아티스트는 호세 펠리시아노(Jose Feliciano)였다.
  • 가이이 레코드(Gaiee Records): 1975년 발렌티노(Valentino)의 게이/레즈비언 찬가 "아이 워즈 본 디스 웨이(I Was Born This Way)" 싱글 한 장만 발매되었으며, 1977년 모타운 소속 아티스트 칼 빈(Carl Bean)이 리메이크했다.

7. 사회·문화적 영향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소유한 독립 레코드 레이블로서, 소울 음악과 R&B를 중심으로 소울 차트뿐 아니라 팝 차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대중음악의 인종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1960년대, 모타운과 미국 외에서 사용되던 레이블 브랜드인 타무라 모타운(Tamla Motown)을 포함한 자회사들은 팝의 영향을 받은 소울 음악 스타일로 "젊은 미국인의 사운드(Sound of Young America)", "모타운 사운드(Motown Sound)"를 제창했다. 1960년부터 1969년까지 빌보드 핫 100 톱 10에 79곡이나 진입하며 인디 레이블로서는 이례적인 대성공을 거두었다.[70]

스모키 로빈슨은 모타운의 문화적 영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1960년대에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역사를 바꾸고 있다는 것을 아직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노래가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놓은 다리는 음악에서 인종 문제 등의 벽을 없애는 데 기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시대를 살면서 깨달았습니다. 모타운 초기 남부로 갔다면 관객들은 차별받았을 것입니다. 그 후 모타운 음악이 퍼지면서 관객들은 차별받지 않고, 아이들은 손을 잡고 춤을 추었습니다.[77]

가족 기업의 독립 레이블을 10년 만에 대기업으로 키운다는 의미에서 베리 고디는 아메리칸 드림의 구현자이다. 흑인으로서 그것을 해냈다는 것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일이었다. 그 기업 활동의 원점은 사장이 "The Sound of Young America"라는 슬로건 아래 면밀하게 그린 전략에 기반한, 폭넓은 수용자를 노린 음악 제작이었다. 3인조 작사작곡가 팀 홀랜드-도저-홀랜드(H-D-H) 등 전속 작곡가들에 의한 팝적이면서 시대의 분위기를 반영한 곡, 베이시스트인 캐롤 케이, 제임스 제머슨 등 재즈적인 감각도 갖춘 세션 뮤지션 유닛의 연주, 비트를 강조하는 탬버린 소리,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가수들의 노래 및 복음 성가 기원인 콜앤리스펀스의 주고받는 하모니로 이루어진 음악은, 모타운 사운드라고 불리며, 1960-1970년대에 인종을 불문하고 크게 지지를 받았다. 가수와 뮤지션들은 고디의 방침에 따라 세련된 의상을 입고 우아하게 행동하면서, 『에드 설리번 쇼』 등 많은 TV 음악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하여, 그 이전의 R&B의 투박한 이미지를 일소했다. 모타운 사운드는 60년대에는 비틀즈에 못지않은 인기를 얻어, 대중음악의 중심적인 존재가 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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