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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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방사선의학 및 방사선 의학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1963년 방사선의학연구소 개소 이후, 여러 차례의 개편을 거쳐 2007년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 출범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방사선 의학적 이용 사업 수행, 연구 개발,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및 분배, 국가방사선비상진료, 전문인력 양성 등이 있으며, 산하에 방사선의학연구소, 원자력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을 두고 있다. 서남권원자력의학원 설립 무산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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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 | |
---|---|
기본 정보 | |
![]() | |
설립일 | 1963년 3월 21일 |
설립 목적 |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연구 방사선 장애의 예방 및 치료 |
주무 기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운영 기관 | 한국원자력의학원 |
병원 개원 | 2001년 3월 2일 (원자력병원) |
폐쇄 | 2024년 1월 1일 (한국원자력의학원 부설 원자력병원) |
경영진 | |
원장 | 이종무 |
위치 | |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75 |
웹사이트 | |
공식 웹사이트 | http://www.kirams.re.kr/ |
2. 설립 근거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법 제3장의2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다.
3. 연혁
4. 주요 기능 및 역할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의학 및 방사선 의학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방사선 등의 의학적 이용에 관한 사업을 수행한다.
- 방사선의학에 관한 연구 및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정책 연구를 수행한다.
-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산, 분배하며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 국가방사선비상진료, 교육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그 사업 성과를 보급한다.
- 방사선의학 연구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방사선의학 연구개발 등과 관련하여 국내외 협력을 추진한다.
-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의 의료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 그 밖에 암 병원 운영 등 의학원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수행한다.
5. 조직
5. 1. 이사회
5. 1. 1. 한국원자력의학원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분원이다.6. 소속기관
- 방사선의학연구소
- 원자력병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 의료용중입자가속기사업단
7. 사건·사고 및 논란
7. 1. 서남권원자력의학원 설립 무산 논란
2011년 11월 10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당시 공약으로 서남권 주민들의 방사능 관련 안전 등을 위해 광주·전남에 설립키로 언급했던 서남권원자력의학원 유치를 위해 공동추진위원회를 창립하기로 했다.[1] 제4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안(2012년~2016년)에 의학원 건립에 대한 내용을 포함시키지 않는 등 정부의 소극적 자세로 의학원 설립 자체가 백지화될 처지에 놓이자 경상북도 경주시 등 타 지자체들도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1] 그동안 각자 유치 경쟁을 벌였던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011년 9월 광역행정협의회를 통해 공동 유치로 기조를 바꿔 공동추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1] 공동추진위는 광주·전남 각 8명씩 16명으로 구성됐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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