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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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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행정동은 법정동을 기준으로 설치되는 대한민국의 행정 구역 단위이다. 하나의 법정동을 하나의 행정동이 관할하거나, 하나의 법정동을 여러 행정동이 나누어 관할하는 등 다양한 형태를 갖는다. 행정동의 명칭은 법정동의 이름을 따르거나, 법정동들의 이름을 조합하여 정하기도 한다. 행정동 제도는 일제강점기 정회에서 기원하며, 해방 이후 행정력 효율성을 위해 법정동을 통합하거나 분할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형태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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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
기본 정보
한자
영어Dong
일본어トン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로마자 표기Dong
행정 구역 정보
종류행정동
소속 국가대한민국
소속 광역 자치 단체서울특별시
소속 기초 자치 단체종로구
지리 정보
면적0.85km²
위치종로구 북서부
인접 행정동사직동
무악동
교남동
역사
개설일1955년 4월 18일
인구 정보
2023년 5월8,275명
인구 밀도9,723명/km²
기타 정보
법정동누상동
누하동
옥인동

2. 행정동 설치 유형

행정동은 법정동을 기준으로 다양하게 설치된다. 하나의 법정동을 하나의 행정동이 관할하기도 하고, 하나의 법정동을 여러 행정동이 나누어 관할하기도 한다. 또, 여러 법정동을 하나의 행정동이 통합하여 관할하거나, 법정동의 일부를 조합하여 행정동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읍이나 면이 동으로 전환되면서 기존 읍·면의 명칭을 따르기도 하고, 행정동의 이름이 법정동과 전혀 다른 경우도 있다.[1]

2. 1. 하나의 법정동을 관할하는 경우

행정동의 명칭은 대체로 법정동과 동일하게 정해진다. (예: 행정동인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온전한 구운동 전체만을 관할함)[1]

2. 2. 하나의 법정동을 분할하여 관할하는 경우

행정동 이름은 대체로 해당 법정동 이름에 숫자를 붙여 구분한다.[1] 예를 들어,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은 온천1동, 온천2동, 온천3동, 이렇게 세 개의 행정동으로 나뉘어 각각 관할된다.[1]

2. 3. 복수의 법정동을 통합하여 관할하는 경우

행정동의 이름은 비교적 규모나 대표성이 큰 법정동명을 따서 짓는다.[1] 예를 들어 법정동인 고양동, 벽제동, 대자동, 선유동은 하나의 행정동인 고양동이 관할한다.[1]

행정동 관할 내 법정동들 이름의 한 소리씩을 조합하기도 한다.[1] 예를 들어 법정동인 경상남도 김해시 삼방동과 안동의 행정동 명칭은 삼안동이고,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과 도내동의 행정동 명칭은 흥도동이다.[1]

행정동 관할 내 법정동들의 이름 전체를 조합하기도 한다.[1] 예를 들어 법정동인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 서창동 = 행정동인 장수서창동이고, 법정동인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 선화동 = 행정동인 은행선화동이다.[1]

2. 4. 법정동 일부를 조합하여 관할하는 경우

하나의 행정동이 어떤 법정동의 일부와 또 다른 법정동의 일부에 걸쳐 관할하기도 한다.[1] 예를 들어 행정동인 신사동은 법정동인 압구정동의 서반부(西半部)와 신사동의 서반부를 관할하며, 행정동 압구정동은 법정동인 신사동의 동반부(東半部)와 압구정동의 동반부를 관할한다.[1]

2. 5. 읍/면에서 전환된 경우

기존 읍/면의 명칭을 따라 행정동 이름을 정하기도 한다. (예: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읍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1동~안심3·4동, 경기도 옹진군 대부면 → 안산시 대부동)

2. 6. 법정동과 전혀 다른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

행정동의 이름이 법정동과 전혀 다른 경우도 있다.
예시

3. 역사

행정동은 일제강점기 정회(町會)에서 기원한다.[1] 정회는 (町), 정목(丁目)을 단위로 설치된 부(府)의 말단 협력 보조 기관이었다. 일제강점기 말기에 생긴 정회 제도는 군정기에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정(町)을 동(洞)으로, 통(通)을 로(路)로, 정목(丁目)을 가(街)로 바꿀 때 동회로 개칭하여 사용하였고, 점차 동으로 명칭이 통일되었다.

초기 행정 구역 동은 법정동과 행정동을 구분하지 않았다. 그러나 세분화된 동은 행정력 낭비로 이어져, 여러 법정동을 묶을 필요가 생겼다. 그리하여 기존 동과 구별되는 명칭으로 동회(洞會)를 사용하였다. 반면 넓은 동을 나누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였고, 이 경우에는 동구(洞區)를 사용하였다. 이렇게 행정동이 생겨났으며, 1960년대 후반 동회는 모두 동으로 명칭이 통일되었다.

3. 1. 일제강점기

행정동의 기원은 일제강점기의 정회(町會)에 두고 있다. 정회는 (町), 정목(丁目)을 단위로 하여 설치된 부(府)의 말단 협력 보조기관으로, 예컨대 당시 경성부에는 280여 개의 정회가 있었다.[1] 이 정회 제도는 일제강점기 말기에 생긴 것으로 군정기에도 그대로 유지되었다.[1]

3. 2. 해방 이후

일제강점기의 정회(町會)는 (町), 정목(丁目)을 단위로 설치된 부(府)의 말단 협력 보조 기관이었다. 당시 경성부에는 280여 개의 정회가 있었다. 이 정회 제도는 일제강점기 말기에 생겨 군정기에도 그대로 유지되었다.[1] 정(町)을 동(洞)으로, 통(通)을 로(路)로, 정목(丁目)을 가(街)로 명칭을 바꿀 때 동회로 개칭하여 사용하였고, 점차 동으로 명칭이 통일되었다.

행정 구역 동은 초기에 법정동과 행정동을 구분하지 않았다. 법정동이 곧 행정 구역 단위였다. 그러나 세분화된 동은 행정력 낭비로 이어졌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여러 법정동을 묶을 필요가 생겨났다. 그리하여 기존 동과 구별되는 명칭으로 동회(洞會)를 사용하였다. 예를 들어 1965년 대구 중구에서는 시내 번화가의 38개의 법정동을 동성동회, 남성동회, 종로동회, 북성동회, 서성동회로 나누었다. 반면 넓은 동을 나누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였고 이 경우에는 동구(洞區)를 사용하였다. 예를 들어 1965년 대구 서구에서는 내당동을 내당동1구, 내당동2구, 내당동3구, 내당동4구로 나누었다. 이렇게 행정동이 생겨났다. 1960년대 후반 동회는 모두 동으로 명칭이 통일되었다.

3. 3. 행정동 제도 도입

행정동은 일제강점기의 정회(町會)에서 기원했다. 정회는 (町), 정목(丁目)을 단위로 설치된 부(府)의 말단 협력 보조 기관이었으며, 경성부에는 280여 개의 정회가 있었다. 이 정회 제도는 일제강점기 말기에 생겨 군정기에도 그대로 유지되었다.[1] 정(町)을 동(洞)으로, 통(通)을 로(路)로, 정목(丁目)을 가(街)로 이름을 바꿀 때 동회로 고쳐 사용하였고, 점차 동으로 명칭이 통일되었다.

초기에 행정 구역 동은 법정동과 행정동을 구분하지 않고, 법정동이 곧 행정 구역 단위였다. 그러나 세분화된 동은 행정력 낭비로 이어져, 여러 법정동을 묶을 필요가 있었다. 그리하여 기존 동과 구별되는 명칭으로 동회(洞會)를 사용하였다. (예: 1965년 대구 중구에서는 시내 번화가의 38개 법정동을 동성동회, 남성동회, 종로동회, 북성동회, 서성동회로 나누었다). 반면 넓은 동은 나누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이 경우에는 동구(洞區)를 사용하였다. (예: 1965년 대구 서구에서는 내당동을 내당동1구, 내당동2구, 내당동3구, 내당동4구로 나누었다.) 이렇게 행정동이 생겨났으며, 1960년대 후반 동회는 모두 동으로 명칭이 통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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