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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타 요시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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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마타 요시나오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투수였다. 이시카와현 고마쓰시 출신으로, 고등학교 시절 투수로 전향하여 고시엔 대회에 출전했다. 2011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일본 대표팀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2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신인 시즌에 7승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이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022년 현역에서 은퇴 후 라쿠텐의 스카우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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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타 요시나오 - [인물]에 관한 문서
선수 정보
이름가마타 요시나오
원어 이름釜田 佳直
로마자 표기Kamata Yoshinao
출생지이시카와현 고마쓰시
생년월일1993년 10월 26일 ()
신장177cm
체중77kg
포지션투수
투구우투
타석우타
프로 입단 정보
드래프트 연도2011년
드래프트 순위2차 2순위
NPB 경력
데뷔 리그NPB
데뷔일2012년 5월 20일
데뷔팀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최종 리그NPB
최종일2022년 8월 25일
최종팀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클럽 경력
소속팀가나자와 고등학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2년 ~ 2013년, 2015년 ~ 2022년)
통계 (2022년 시즌까지)
리그NPB
승-패21승 16패
평균 자책점4.86
탈삼진243
세이브0
홀드2
첫 출장2012년 5월 20일
최종 출장2022년 8월 25일
기타 정보
등번호알 수 없음
연봉알 수 없음

2. 프로 입단 전

이시카와현 고마쓰시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에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어 있었다.[44] 중학교 1학년 때까지는 포수였지만, 사이토 유키다나카 마사히로의 투수전이 된 제88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15회 접전 끝에 무승부로 끝난 모습을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며 사이토와 다나카의 활약상에 매료되었다.[44] 다음날에 열린 재경기에서는 구장에 직접 찾아가 관전했고 그 후 감독에게 호소하면서 투수로 전향했다.[44] 고마쓰 시립 미유키 중학교 시절에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중학교 1학년까지는 포수였지만, 사이토 유키와 다나카 마사히로의 투구 대결이 벌어진 제88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의 연장 15회 무승부를 텔레비전으로 관전하며 매료되어 다음 날의 재경기는 현지에서 관전했다. 그 후 감독에게 직소하여 투수로 전향했다.[1]

가나자와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봄부터 공식전에 등판해 가을에는 에이스가 되었고 2학년 때 가을에 열린 메이지 신궁 야구 대회에 출전했다. 3학년 때 춘계 대회인 제83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서는 우승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었지만 1차전 상대인 가코가와키타 고등학교한테 0대 4로 패했고 여름에 열린 제93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1차전 상대인 이세 공업고등학교전에서는 4대 0으로 승리했다. 2차전인 세이코 가쿠인와의 경기에서는 사이우치 히로아키와의 투수전을 펼친 끝에 4대 2로 승리했지만 3차전인 나라시노 고등학교한테 1대 2로 패했다. 고시엔 대회 통산 성적은 34이닝, 평균 자책점 1.32, 4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그 후, 제9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의 일본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등 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고[45][2] 2011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부터 2순위 지명을 받아 11월 9일에 계약금 5,000만 엔, 연봉 600만 엔으로 입단 계약을 맺었다.[46] 등번호는 '''21'''번.[46]

2. 1. 유소년 시절

가마타 요시나오는 이시카와현 고마쓰시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에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어 있었다.[44] 중학교 1학년 때까지는 포수였지만, 사이토 유키다나카 마사히로의 투수전이 된 제88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15회 접전 끝에 무승부로 끝난 모습을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며 사이토와 다나카의 활약상에 매료되었다.[44] 다음날에 열린 재경기에서는 구장에 직접 찾아가 관전했고 그 후 감독에게 호소하면서 투수로 전향했다.[44] 고마쓰 시립 미유키 중학교 시절에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중학교 1학년까지는 포수였지만, 사이토 유키와 다나카 마사히로의 투구 대결이 벌어진 제88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의 연장 15회 무승부를 텔레비전으로 관전하며 매료되어 다음 날의 재경기는 현지에서 관전했다. 그 후 감독에게 직소하여 투수로 전향했다.[1]

가나자와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봄부터 공식전에 등판해 가을에는 에이스가 되었고 2학년 때 가을에 열린 메이지 진구 야구 대회에 출전했다. 3학년 때 춘계 대회인 제83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서는 우승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었지만 1차전 상대인 가코가와키타 고등학교한테 0대 4로 패했고 여름에 열린 제93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1차전 상대인 이세 공업고등학교전에서는 4대 0으로 승리했다. 2차전인 세이코가쿠인 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는 사이우치 히로아키와의 투수전을 펼친 끝에 4대 2로 승리했지만 3차전인 나라시노 고등학교한테 1대 2로 패했다. 고시엔 대회 통산 성적은 34이닝, 평균자책점 1.32, 4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그 후, 제9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의 일본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등 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고[45][2] 2011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부터 2순위 지명을 받아 11월 9일에 계약금 5,000만 엔, 연봉 600만 엔으로 입단 계약을 맺었다.[46] 등번호는 '''21'''번.[46]

2. 2. 고등학교 시절

이시카와현 고마쓰시 출신으로, 고마쓰 시립 미유키 중학교 시절에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중학교 1학년 때까지는 포수였지만, 사이토 유키다나카 마사히로의 투수전이 된 제88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15회 접전 끝에 무승부로 끝난 모습을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며 사이토와 다나카의 활약상에 매료되었다.[44] 다음날에 열린 재경기에서는 구장에 직접 찾아가 관전했고 그 후 감독에게 호소하면서 투수로 전향했다.[44]

가나자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1학년 봄부터 공식전에 등판했고, 가을에는 에이스로 활약했다.[44] 2학년 가을에는 메이지 신궁 야구 대회에 출전했다. 3학년 봄에는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고시엔)에 출전했으나, 1차전에서 가코가와키타 고등학교에게 0대 4로 패배했다.[44] 3학년 여름에는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고시엔)에 출전하여 1차전 상대인 이세 공업고등학교를 4대 0으로, 2차전인 세이코가쿠인 고등학교를 상대로 사이우치 히로아키와의 투수전 끝에 4대 2로 승리했지만,[44] 3차전인 나라시노 고등학교에게 1대 2로 패배했다.[44] 고시엔 통산 34이닝, 평균 자책점 1.32, 40탈삼진을 기록했다.[44]

제9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일본 대표팀에 발탁되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등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45][2]

3. 프로 선수 시절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012년 ~ 2022년)

(2012년)


'''2012년'''

가마타 요시나오는 2012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드래프트 2순위로 입단했다.[4] 개막은 2군에서 맞이했지만, 당초 구원 요원으로 기용되다가 4월 29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 선발로 첫 등판하여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5월 5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두 번째 선발 등판하여 6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5] 5월 12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전에서 5이닝 8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지만, 7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0.86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1군으로 승격되었다.

5월 20일 한신 타이거스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다나카 마사히로에 이어 구단 역사상 두 번째 고졸 신인으로서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했지만, 3이닝 3실점(1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4] 그러나 이 경기에서 개인 최고 속도인 153 km/h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5월 27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는 6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여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5][47] 고졸 1년차에 거둔 승리는 구단에서 2007년 다나카 마사히로 이후이며,[6] 등판 2경기 만의 승리는 다나카의 4경기를 넘어선 구단 최단 기록이었다.

6월 1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K스타 미야기)에서는 스기우치 도시야와 투수전을 펼쳐 9이닝 1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완투승을 거두었다.[48] 고졸 신인 투수가 요미우리전에서 첫 등판하여 완투승을 기록한 것은 1987년 곤도 신이치(주니치 드래건스) 이후 25년 만의 일이며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7] 8월 16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K스타 미야기)에서는 1-0으로 첫 완봉승을 달성했는데,[8] 고졸 신인의 1-0 완봉승은 1999년 마쓰자카 다이스케(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이후 13년 만이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0경기 등판, 7승 4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했다.

'''2013년 ~ 2022년'''

가마타 요시나오는 2013년, 전년도의 활약으로 선발진에 합류하여 개막부터 선발로 3경기에 등판했다. 그러나 0승 2패, 평균자책점 12.54로 부진하여 4월 17일에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9] 5월에는 2군 경기 등판 중 오른쪽 팔꿈치 피로 골절로[10] 8월 상순까지 재활에 전념했다.[11] 9월 11일 구원 요원으로 1군에 복귀,[12] 다음 날인 12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5회말 2사 3루에 등판해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13] 리그 우승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맥주 뿌리기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14] 11월 25일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15][16]

2014년 3월 6일, 오른쪽 팔꿈치 토미 존 수술을 받고[17] 재활을 거쳐 11월에 투구를 재개했다.[18]

2015년 3월 6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교육 리그 경기에 500일 만에 실전 등판했다.[19] 8월 29일에는 685일 만에 1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4실점을 기록, 타선 지원으로 716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20]

2016년에는 3년 만에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 5월에는 불안정한 투구를 보였으나 6월에는 3승을 기록했다. 8월에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한 달간 이탈했지만,[21] 루키 시즌 이후 처음으로 100이닝 이상을 던지며 개인 최다 타이인 7승을 기록, 122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5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2]

2017년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 4월과 5월에는 부진했지만 6월과 7월에는 안정세를 되찾았다. 7월 26일 롯데전에서는 개인 최고 구속 154km/h를 기록했다.[23] 시즌 후 구원 투수로 전향할 것이 발표되었고,[24] 2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23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5]

2018년 중간 계투로 개막 1군에 합류했지만 결과를 내지 못하고 5월 5일 2군으로 내려갔다. 6월 27일 오른쪽 어깨와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복귀까지 6개월이 소요되어 시즌 중 복귀는 무산되었다.[26] 12월에는 결혼을 발표했고,[27] 3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2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8]

2019년 4월 21일 오릭스 버펄로스전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1/3을 5안타 3실점으로 1년 9개월 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29] 5경기 등판, 1승 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추정 연봉 15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0]

2020년 중간 계투로 4경기에 등판하여 0승 0패, 평균자책점 9.82를 기록했다. 2군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30경기에 등판, 0승 2패 12세이브, 평균자책점 1.89로 세이브왕 타이틀을 획득했다.[31] 등번호를 '''41'''번으로 변경하고, 3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12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2]

2021년 2군에서는 선발 투수로 12개 구단 최다인 117⅔이닝을 던졌지만, 1군에서는 6월 29일 닛폰햄전에 시즌 첫 선발 등판하여 4이닝 5실점을 기록한 것이 유일했다. 2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1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3]

2022년 4월 5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의심 선수의 대체 선수로 1군에 승격되었지만 등판 기회 없이 9일 만에 등록이 말소되었다. 8월 18일 닛폰햄전에서 1년 만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35] 8월 25일 소프트뱅크전에서 1이닝 4실점으로 강판된 후 1군 등록이 말소되었고, 10월 22일 구단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36] 11월 8일 12개 구단 합동 트라이아웃에 참가했고,[37] 11월 16일 현역 은퇴를 표명했다.[38]

3. 1. 2012년 (신인)

가마타 요시나오는 2012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드래프트 2순위로 입단했다.[4] 개막은 2군에서 맞이했지만, 당초 구원 요원으로 기용되다가 4월 29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 선발로 첫 등판하여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5월 5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두 번째 선발 등판하여 6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5] 5월 12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서 5이닝 8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지만, 7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0.86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1군으로 승격되었다.

5월 20일 한신 타이거스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다나카 마사히로에 이어 구단 역사상 두 번째 고졸 신인으로서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했지만, 3이닝 3실점(1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4] 그러나 이 경기에서 개인 최고 속도인 153 km/h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5월 27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는 6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여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5][47] 고졸 1년차에 거둔 승리는 구단에서 2007년 다나카 마사히로 이후이며,[6] 등판 2경기 만의 승리는 다나카의 4경기를 넘어선 구단 최단 기록이었다.

6월 1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K스타 미야기)에서는 스기우치 도시야와 투수전을 펼쳐 9이닝 1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완투승을 거두었다.[48] 고졸 신인 투수가 요미우리전에서 첫 등판하여 완투승을 기록한 것은 1987년 곤도 신이치(주니치 드래건스) 이후 25년 만의 일이며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7] 8월 16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K스타 미야기)에서는 1-0으로 첫 완봉승을 달성했는데,[8] 고졸 신인의 1-0 완봉승은 1999년 마쓰자카 다이스케(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이후 13년 만이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0경기 등판, 7승 4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했다.

3. 2. 2013년 - 2022년

가마타 요시나오는 2013년, 전년도의 활약으로 선발진에 합류하여 개막부터 선발로 3경기에 등판했다. 그러나 0승 2패, 평균자책점 12.54로 부진하여 4월 17일에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9] 5월에는 2군 경기 등판 중 오른쪽 팔꿈치 피로 골절로[10] 8월 상순까지 재활에 전념했다.[11] 9월 11일 구원 요원으로 1군에 복귀,[12] 다음 날인 12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5회말 2사 3루에 등판해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13] 리그 우승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맥주 뿌리기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14] 11월 25일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15][16]

2014년 3월 6일, 오른쪽 팔꿈치 토미 존 수술을 받고[17] 재활을 거쳐 11월에 투구를 재개했다.[18]

2015년 3월 6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교육 리그 경기에 500일 만에 실전 등판했다.[19] 8월 29일에는 685일 만에 1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4실점을 기록, 타선 지원으로 716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20]

2016년에는 3년 만에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 5월에는 불안정한 투구를 보였으나 6월에는 3승을 기록했다. 8월에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한 달간 이탈했지만,[21] 루키 시즌 이후 처음으로 100이닝 이상을 던지며 개인 최다 타이인 7승을 기록, 122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5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2]

2017년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 4월과 5월에는 부진했지만 6월과 7월에는 안정세를 되찾았다. 7월 26일 롯데전에서는 개인 최고 구속 154km/h를 기록했다.[23] 시즌 후 구원 투수로 전향할 것이 발표되었고,[24] 2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23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5]

2018년 중간 계투로 개막 1군에 합류했지만 결과를 내지 못하고 5월 5일 2군으로 내려갔다. 6월 27일 오른쪽 어깨와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복귀까지 6개월이 소요되어 시즌 중 복귀는 무산되었다.[26] 12월에는 결혼을 발표했고,[27] 3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2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8]

2019년 4월 21일 오릭스 버펄로스전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1/3을 5안타 3실점으로 1년 9개월 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29] 5경기 등판, 1승 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추정 연봉 15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0]

2020년 중간 계투로 4경기에 등판하여 0승 0패, 평균자책점 9.82를 기록했다. 2군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30경기에 등판, 0승 2패 12세이브, 평균자책점 1.89로 세이브왕 타이틀을 획득했다.[31] 등번호를 '''41'''번으로 변경하고, 3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12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2]

2021년 2군에서는 선발 투수로 12개 구단 최다인 117⅔이닝을 던졌지만, 1군에서는 6월 29일 닛폰햄전에 시즌 첫 선발 등판하여 4이닝 5실점을 기록한 것이 유일했다. 2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1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3]

2022년 4월 5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의심 선수의 대체 선수로 1군에 승격되었지만 등판 기회 없이 9일 만에 등록이 말소되었다. 8월 18일 닛폰햄전에서 1년 만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35] 8월 25일 소프트뱅크전에서 1이닝 4실점으로 강판된 후 1군 등록이 말소되었고, 10월 22일 구단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36] 11월 8일 12개 구단 합동 트라이아웃에 참가했고,[37] 11월 16일 현역 은퇴를 표명했다.[38]

3. 3. 은퇴

2022년 11월 8일, 12개 구단 합동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여 3명의 타자를 상대로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37] 가마타는 오퍼가 없으면 은퇴할 뜻을 밝혔고,[37] 이후 다른 구단으로부터 오퍼가 없어 11월 16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38]

4. 은퇴 후

2023년 1월 19일, 현역에서 은퇴한 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스카우터로 취임했다.

5. 플레이 스타일

가마타 요시나오는 스리쿼터 투구폼에서 최고 154km/h의 빠른 공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였다.[40][41] 평균 구속은 약 143km/h였다.[40] 변화구로는 종횡의 슬라이더, 컷볼, 포크볼을 주로 던졌으며, 드물게 커브나 체인지업도 구사했다.[41]

원래는 컷볼이나 고속 슬라이더와 같이 속구와 구속 차이가 없는 빠른 변화구가 장점이었지만, 3학년 때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서 가코가와키타 고등학교의 에이스 이노우에 마이토가 130km/h 전후의 스트레이트와 슬로 커브를 활용하여 완급을 조절하는 것을 참고하여, 가마타 또한 완급을 이용한 투구를 하게 되었다.[45]

6. 상세 정보

6. 1. 연도별 투수 성적

도소
속등




4
구승
리패












4










W
H
I
P
2012년라쿠텐20192107400.636501112.112643807776048413.281.462013년820001200.3337513.22418031110191912.512.342015년440001100.5009620.0284900120116156.751.852016년20200007500.583510113.0124125008772056524.141.542017년12110004301.57125456.16771904344134314.951.532018년1200000001----6712.2141142292012128.532.212019년550001100.50010221.22541201151013135.401.712020년400000000----263.290401400549.823.552021년110000000----194.0814012005511.252.252022년220000000----296.0100300200446.002.17통산 : 10년8864210211602.5681679363.1435341582262431622121964.861.63



연도소속투수







2012라쿠텐20615011.000
2013702001.000
2015426001.000
20162042310.964
20171211721.900
20181205001.000
2019504001.000
202040000----
2021111001.000
2022202001.000
통산88147532.967



가마타 요시나오는 일본 프로 야구 선수이며,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 투수이다. 다음은 연도별 투수 성적이다.

6. 2. 개인 기록

가마타 요시나오는 2012년 5월 20일 한신 타이거스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첫 등판 및 첫 선발로 출전하여 3이닝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으나 승패는 없었다. 같은 경기 1회말에 아라이 다카히로에게서 첫 탈삼진(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5월 27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는 6과 3이닝 1실점으로 첫 승리 및 첫 선발 승리를 따냈다. 6월 1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일본제지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에서는 9이닝 1실점(무자책점), 5탈삼진으로 첫 완투 승리를 거두었다. 8월 16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일본제지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에서는 5피안타, 7탈삼진, 1사사구로 첫 완봉 승리를 기록했다.

2017년 10월 4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는 11회말에 5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첫 홀드를 기록했다.

타자로서는 2012년 6월 10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7회초 미우라 다이스케에게서 좌익 선상 2루타를 쳐내며 첫 안타를 기록했다. 2016년 6월 18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는 4회초 이마나가 쇼타에게서 우익 선상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며 첫 타점을 올렸다.

6. 3. 등번호

가마타 요시나오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등번호 21번을 사용했고,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41번을 사용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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