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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 대 하버드 대학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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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 대 하버드 대학교 사건은 하버드 대학교의 입학 정책이 미국 헌법 수정 제14조의 평등 보호 조항에 위배된다는 미국 연방 대법원의 2023년 판결이다. 이 사건은 소수자 우대 정책을 둘러싼 수십 년간의 법적 논쟁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들이 차별받았다는 주장에서 시작되었다. 대법원은 대학이 입학 결정 시 인종을 고려하는 것을 위헌으로 판결했고, 이에 따라 대학들은 입학 정책을 재검토하게 되었다. 이 판결은 정치권과 대학 사회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한국 사회에도 대학 입시 제도와 사회적 형평성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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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 대 하버드 대학교 사건
사건 개요
사건명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 대 하버드 대학교 사건
원어명Students for Fair Admissions v. President and Fellows of Harvard College
소송 제기자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
피고하버드 대학교 총장 및 동료
심리일2022년 10월 31일
결정일2023년 6월 29일
판결 정보
미국 연방 보고서600 U.S. 181
사건 번호20-1199
구두 변론Oyez 웹사이트
의견 발표Oyez 웹사이트
이전 심급하버드 대학교 승소, 397 F. Supp. 3d 126 (매사추세츠 지방법원 2019); 항소심에서 확정, 980 F.3d 157 (제1 순회 항소법원 2020); 상고 허가, 142 S. Ct. 895 (2022)
의견대법원 웹사이트
판결하버드 대학교의 입학 프로그램은 미국 헌법 수정 조항 제14조의 평등 보호 조항을 위반함. 미국 제1 순회 항소법원 판결 파기.
쟁점
질문"(1) 이 법원은 Grutter v. Bollinger를 기각하고, 고등 교육 기관이 입학 과정에서 인종을 요소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결해야 하는가?
(2) 시민권법 6조는 공립 대학이 인종에 기반한 입학 정책을 시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는 평등 보호 조항을 위반하는 것과 같다. 하버드는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에게 불이익을 주고, 인종 균형을 맞추고, 인종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실현 가능한 인종 중립적인 대안을 거부함으로써 6조를 위반하고 있는가?"
판결 내용하버드 대학교의 입학 정책은 미국 헌법 수정조항 제14조의 평등 보호 조항을 위반함. 제1 연방 항소 법원의 판결을 뒤집음.
재판관
다수 의견존 로버츠
다수 의견 합류클래런스 토머스, 새뮤얼 알리토, 닐 고서치, 브렛 캐버노, 에이미 코니 배럿
동의 의견클래런스 토머스
동의 의견 2닐 고서치
동의 의견 2 합류클래런스 토머스
동의 의견 3브렛 캐버노
반대 의견소니아 소토마요르
반대 의견 합류엘리나 케이건; 캐탄지 브라운 잭슨(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적용되는 경우)
반대 의견 2캐탄지 브라운 잭슨(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적용되는 경우)
불참캐탄지 브라운 잭슨
관련 법률
적용 법률미국 헌법 수정 제14조; 1964년 시민권법 6조

2. 역사적 배경

이 사건의 역사적, 법적 배경은 1978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이사회 대 바키 사건''부터 2003년 ''그루터 대 볼린저 사건'', 2016년 ''피셔 대 텍사스 대학교''(2016) 사건까지 수십 년에 걸쳐 있다.[13] 미국 연방 대법원은 1978년 판결에서 대학이 인종별로 입학 정원을 할당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판결하면서도, 선발 요소 중 하나로 인종을 고려하는 것 자체는 용인했다. 2003년 ''그루터 대 볼린저 사건''에서 이 판결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피셔 대 텍사스 대학교''(2013)를 파기하고 ''피셔 대 텍사스 대학교''(2016)에서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의 인종 고려 입학 정책에 엄격한 심사를 적용하라는 하급 법원의 판결을 지지했다.[14] ''피셔 II''에서 엄격한 심사는 다양성에서 비롯되는 교육적 이점과 같은 "강력한 정부의 이익"을 위해 인종을 사용하고, 그 이익을 충족하도록 "좁게 맞춤화"되어야 함을 요구한다.[15]

어퍼머티브 액션은 오랫동안 불공정한 대우를 받아온 흑인 등 소수 인종에게 교육 및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1960년대 흑인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시민권 운동을 거쳐 도입되었다. 이후, 전국의 대학에서 확대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백인에게 불리하고 역차별이다" 등 논란이 일었다. 2014년, 하버드 대학교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원고 측은 아시아계 입학자가 부당하게 억제되었으며,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했다. 대학 측은 차별을 부인하며, 인종 고려는 다양성 확보에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대법관 클래런스 토마스와 새뮤얼 알리토는 소수자 우대 정책에 반대해 왔고, 나머지 보수 성향 대법관 3명은 판결 전까지 소수자 우대 정책에 반대하는 전례가 없었지만, 대법관 브렛 캐버노가 1999년 ''월스트리트 저널''에 쓴 기사에서는 이를 종식시킬 것임을 시사했다. 진보 성향의 소니아 소토마요르는 자신이 "소수자 우대 정책의 산물"이라고 반복적으로 자랑스럽게 말했으며, 이전 대법원 사건에서 소수자 우대 정책을 옹호했다.[24]

2. 1. 소수자 우대 정책에 대한 논쟁

2023년 판결 이전 수년간, 미국의 소수자 우대 정책은 일부 아시아계 미국인들 사이에서 분열적인 이슈로 여겨졌다.[17][18][19] 이 정책은 백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비판을 받았고,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히스패닉 및 라틴 아메리카계 미국인을 포함한 특정 민족 집단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렸다.[20] 여론 조사에서는 질문 방식에 따라 답변이 달라져 양가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민주당공화당 사이에서도 의견 차이가 존재한다.[21]

소수자 우대 정책에 대한 반대는 네오콘 저널 ''퍼블릭 인터레스트''에서, 특히 편집자 네이선 글레이저의 저서 ''차별적 소수자 우대 정책: 민족적 불평등과 공공 정책''(1975)을 통해 나타났다.[22] 로버츠 법원에서, 존 로버츠 수석 대법관은 ''피셔 II''에서 물리학 수업에서의 다양성의 이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23]

3. 소송 경과

2014년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SFFA)은 하버드 대학교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25] SFFA는 에드워드 블룸이 설립했으며, 원고 측은 아시아계 입학자가 부당하게 억제되었으며,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했다.[25][26]

일부 아시아계 미국인 옹호 단체들은 SFFA를 지지하는 법정 조언서를 제출했고, 다른 아시아계 미국인 옹호 단체들은 하버드를 지지하는 법정 조언서를 제출했다.[27] 2015년 5월 15일, 60개 이상의 아시아계 미국인 단체 연합은 미국 교육부미국 법무부하버드 대학교를 상대로 연방 불만을 제기하며, 하버드의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에 대한 차별적인 입학 관행에 대한 시민권 조사를 요구했다.[28] 하지만, 2014년 11월 SFFA가 이미 유사한 주장을 제기하는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에, 2015년 7월 교육부에 제기된 불만은 기각되었다.[29]

원고 측은 하버드가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들의 입학 정원을 인위적으로 줄이는 암묵적인 "인종 균형" 할당제를 시행한다고 주장했다.[43] 이들은 하버드 입학 담당자들이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들을 집단적으로 호감, 용기, 친절과 같은 "긍정적인 성격 특성"에 대해 다른 지원자들보다 낮게 평가했다고 주장했다.[34]

원고 측 증인인 피터 아르디아코노는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들이 학업 성취도와 과외 활동에서 더 높은 성과를 보였지만, "개인 평가"와 "종합 평가"에서 백인 지원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불이익을 받았다고 증언했다.[31]

하버드 대학교는 차별 행위를 부인하며, 입학 정책에서 인종을 여러 요소 중 하나로 고려하는 것은 법을 준수한다고 밝혔다.[84] 하버드 대학교는 4만 건 이상의 지원서를 받고 있으며, 지원자의 대다수가 학문적 자격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2,000명의 입학 정원을 결정하기 위해 성적과 시험 점수 외에도 다른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카드는 하버드를 대리하여 증언했으며, SFFA의 개인 평점 분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9년, 지방 법원 판사는 하버드 대학교가 입학 과정에서 인종을 제한적으로 고려하는 것을 유지했으며, SFFA가 아시아계 미국인이나 다른 인종 집단이 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52] 2020년, 미국 제1연방 순회 항소 법원은 지방 법원의 판결을 확정했다.[52]

법원은 SFFA를 지지하는 33개의 '아미쿠스 브리프'와 하버드 대학교 및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지지하는 60개의 아미쿠스 브리프를 접수했다.[52]

SFFA 지지 측에서는 14명의 상원의원과 68명의 하원의원, 그리고 19개 주가 ''그루터'' 판결이 평등 보호 조항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카토 연구소와 퍼시픽 법률 재단을 포함하여 SFFA를 지지하는 브리프에서는 긍정적 조치가 일반적으로 임의적이며 캠퍼스의 다양성을 증진시키지 못하고, 타이틀 VI에 따른 연방 기금 지원 허용을 위반한다고 보았다.[52]

대학교 지지 측에서는 바이든 행정부와 다수의 현직 및 전직 상원의원이 역사적으로 입법부와 행정부가 긍정적 조치를 통해 인종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타이틀 VI를 위반할 의도가 없다고 주장했다. 65명의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은 ''브라운'' 판결과 ''그루터'' 판결에도 불구하고 K-12 학교에서의 인종 분리가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인종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긍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변호사 협회, 미국 심리학회, 미국 시민 자유 연합을 포함한 여러 단체는 인종적 다양성이 대학 및 그 이후의 삶에 필수적이라고 지지했다.[52]

아시아계 미국인 법률 옹호 및 교육 기금과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증진 -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다수의 아시아계 미국인 단체들은 인종을 고려하는 입학 정책과 하버드 대학교를 지지하는 아미쿠스 브리프를 제출했다. NAACP 법률 옹호 및 교육 기금은 "수천 명의 아시아계 미국인, 흑인, 라틴계, 아메리카 원주민, 백인 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25개의 하버드 학생 및 동문 단체를 대표하여 하버드 대학교를 지지하는 브리프를 제출했다.[38]

3. 1. 소송 제기 (2014)

2014년,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SFFA)은 하버드 대학교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25] SFFA는 보수적인 법률 전략가 에드워드 블룸이 설립했으며, 원고 측은 아시아계 입학자가 부당하게 억제되었으며,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했다.[25][26]

일부 아시아계 미국인 옹호 단체들은 SFFA를 지지하는 법정 조언서를 제출했고, 다른 아시아계 미국인 옹호 단체들은 하버드를 지지하는 법정 조언서를 제출했다.[27] 2015년 5월 15일, 60개 이상의 아시아계 미국인 단체 연합은 미국 교육부미국 법무부하버드 대학교를 상대로 연방 불만을 제기하며, 하버드의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에 대한 차별적인 입학 관행에 대한 시민권 조사를 요구했다.[28] 하지만, 2014년 11월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 (SFFA)이 이미 유사한 주장을 제기하는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에, 2015년 7월 교육부에 제기된 불만은 기각되었다.[29]

3. 2. 원고 측 주장

원고 측은 하버드가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들의 입학 정원을 인위적으로 줄이는 암묵적인 "인종 균형" 할당제를 시행한다고 주장했다.[43] 이들은 하버드 입학 담당자들이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들을 집단적으로 호감, 용기, 친절과 같은 "긍정적인 성격 특성"에 대해 다른 지원자들보다 낮게 평가했다고 주장했다.[34]

원고 측 증인인 듀크 대학교 경제학자 피터 아르디아코노는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들이 학업 성취도와 과외 활동에서 더 높은 성과를 보였지만, "개인 평가"와 "종합 평가"에서 백인 지원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불이익을 받았다고 증언했다.[31]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SFFA)은 보수적인 법률 전략가인 에드워드 블룸이 설립했다.[25] 그는 ''부시 대 베라'', ''셸비 카운티 대 홀더'', 그리고 ''피셔 대 텍사스 대학교''와 같은 소송에 참여했다.[25]

3. 3. 피고(대학) 측 반박

하버드 대학교는 차별 행위를 부인하며, 입학 정책에서 인종을 여러 요소 중 하나로 고려하는 것은 법을 준수한다고 밝혔다.[84] 하버드 대학교는 4만 건 이상의 지원서를 받고 있으며, 지원자의 대다수가 학문적 자격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2,000명의 입학 정원을 결정하기 위해 성적과 시험 점수 외에도 다른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UC 버클리 경제학자 데이비드 카드는 하버드를 대리하여 증언했으며, SFFA의 개인 평점 분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3. 4. 하급 법원 판결

2019년, 지방 법원 판사는 하버드 대학교가 입학 과정에서 인종을 제한적으로 고려하는 것을 유지했으며,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SFFA)이 아시아계 미국인이나 다른 인종 집단이 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52] 2020년, 미국 제1연방 순회 항소 법원은 지방 법원의 판결을 확정했다.[52]

법원은 SFFA를 지지하는 33개의 '아미쿠스 브리프'와 하버드 대학교 및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지지하는 60개의 아미쿠스 브리프를 접수했다.[52]

SFFA 지지 측에서는 14명의 상원의원과 68명의 하원의원, 그리고 19개 주가 ''그루터'' 판결이 평등 보호 조항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하버드 대학교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입학 정책이 특정 인종에 대한 우대 조치가 다른 인종에 대한 차별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차별적이라고 주장했다. 카토 연구소와 퍼시픽 법률 재단을 포함하여 SFFA를 지지하는 브리프에서는 긍정적 조치가 일반적으로 임의적이며 캠퍼스의 다양성을 증진시키지 못하고, 타이틀 VI에 따른 연방 기금 지원 허용을 위반한다고 보았다.[52]

대학교 지지 측에서는 바이든 행정부와 다수의 현직 및 전직 상원의원이 역사적으로 입법부와 행정부가 긍정적 조치를 통해 인종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타이틀 VI를 위반할 의도가 없다고 주장했다. 65명의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은 ''브라운'' 판결과 ''그루터'' 판결에도 불구하고 K-12 학교에서의 인종 분리가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인종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긍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변호사 협회, 미국 심리학회, 미국 시민 자유 연합을 포함한 여러 단체는 인종적 다양성이 대학 및 그 이후의 삶에 필수적이라고 지지했다.[52]

아시아계 미국인 법률 옹호 및 교육 기금과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증진 -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다수의 아시아계 미국인 단체들은 인종을 고려하는 입학 정책과 하버드 대학교를 지지하는 아미쿠스 브리프를 제출했다. NAACP 법률 옹호 및 교육 기금은 "수천 명의 아시아계 미국인, 흑인, 라틴계, 아메리카 원주민, 백인 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25개의 하버드 학생 및 동문 단체를 대표하여 하버드 대학교를 지지하는 브리프를 제출했다.[38]

4. 미국 연방 대법원 판결 (2023)

미국 연방 대법원은 2023년 6월 29일, 하버드 대학교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C)이 채택한 인종 기반 입학 정책이 미국 헌법 수정 제14조의 평등 보호 조항에 따라 위헌이라고 판결했다.[54] 이 판결은 1960년대 흑인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시민권 운동을 거쳐 도입된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한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다수 의견에서 인종 사용이 설득력 있는 이익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가 다양성을 달성하려는 수단은 주장된 목표와 거의 관련이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학생이 자신의 인종이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허용했다.[55]

이 판결에는 토머스 대법관과 소토마요어 대법관이 이례적으로 법정에서 별도 의견의 일부를 읽는 모습이 연출되었다.[56]

이 사건과 관련하여 법원은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SFFA)을 지지하는 33개, 하버드 대학교 및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지지하는 60개의 법정 조언자 의견서(아미쿠스 브리프)를 접수했다.[52] SFFA 지지 측은 ''그루터'' 판결이 평등 보호 조항에 위배된다고 주장했고, 대학 지지 측은 인종적 다양성이 대학 및 그 이후의 삶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52]

NAACP 법률 옹호 및 교육 기금을 비롯한 다수의 아시아계 미국인 단체들은 인종을 고려하는 입학 정책과 하버드 대학교를 지지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53][38]

대법원은 1978년 판결에서 대학이 인종별로 입학 정원을 할당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판결하면서도, 선발 요소 중 하나로 인종을 고려하는 것 자체는 용인한 바 있다.[84]

4. 1. 다수 의견

로버츠 대법원장미국 헌법 수정 제14조의 평등 보호 조항이 "인종, 피부색 또는 국적에 관계없이" 적용되므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썼다. 따라서 "인종 차별을 없애는 것은 모든 인종 차별을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이며, "[평등 보호]의 보장은 한 개인에게 적용될 때와 다른 피부색의 사람에게 적용될 때 다르게 의미될 수 없다"라고 하였다.[55] 로버츠는 어퍼머티브 액션 프로그램은 "인종의 사용을 정당화하는 충분히 집중되고 측정 가능한 목표가 부족하고, 불가피하게 부정적인 방식으로 인종을 사용하며, 인종적 고정관념을 포함하고, 의미 있는 종착점이 없다"며, "우리는 입학 프로그램이 그런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허용한 적이 없으며, 오늘날에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썼다.

4. 2. 소수 의견

소토마요어 대법관은 반대 의견에서 "인종을 무시하는 것은 인종적으로 불평등한 사회를 평등하게 만들지 못할 것이다"라고 썼다.[54]

5. 판결 이후의 영향 및 반응

어퍼머티브 액션은 1960년대 흑인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시민권 운동을 거쳐 흑인 등 소수 인종에게 교육 및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백인에게 불리하고 역차별이다"라는 논란이 있었다.[84] 2014년 하버드 대학교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원고 측은 아시아계 입학자가 부당하게 억제되었다고 주장했으며, 대학 측은 차별을 부인하며 다양성 확보를 위해 인종 고려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대법원은 1978년 판결에서 대학이 인종별 입학 정원을 할당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판결하면서도, 선발 요소 중 하나로 인종을 고려하는 것은 허용했다.[84]

5. 1. 정치권 반응

소토마요어 대법관과 케이건 대법관, 잭슨 대법관은 이번 판결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소토마요어 대법관은 "인종을 무시하는 것은 인종적으로 불평등한 사회를 평등하게 만들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다수 의견이 수정 헌법 제14조 해석과 역사에 반한다고 비판했다.[55] 잭슨 대법관은 다수 의견을 "케이크를 먹으라는 식의 무관심"이라고 비판하며, 법에서 인종을 무관하게 만드는 것이 현실에서도 그렇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55]

어퍼머티브 액션은 1960년대 흑인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시민권 운동을 거쳐 도입되었으며, 흑인 등 소수 인종에게 교육 및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백인에게 불리하고 역차별이다"라는 논란을 일으켰다.

5. 2. 대학 사회 반응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 총장 마이클 V. 드레이크는 이번 판결이 "지난 수십 년 동안 고등 교육 기관이 다양성을 증진하고 역사적 잘못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 가치 있는 관행"을 종식시킨다고 밝혔다.[55] 여러 대학들은 판결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며,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대학에서 어퍼머티브 액션이 확대되었으나, "백인에게 불리하고 역차별이다" 등의 논란이 일었다.[84] 대학 측은 차별을 부인하며, 인종 고려는 다양성 확보에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5. 3. 기타 반응

전미 유색인 지위 향상 협회(NAACP) 회장이자 CEO인 데릭 존슨은 "인종은 흑인 미국인의 정체성과 삶의 질을 형성하는 데 부인할 수 없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55]

5. 4. 한국 사회에 주는 시사점

이번 판결은 한국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에서도 대학 입시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특별 전형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사회적 다양성 확보와 기회균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도 대학 입시 제도와 사회적 형평성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보수 진영에서는 이번 판결을 근거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참조

[1] 뉴스 Divided Supreme Court outlaws affirmative action in college admissions, says race can’t be used https://apnews.com/a[...] Associated Press 2024-07-20
[2] 뉴스 June 29, 2023 Supreme Court affirmative action decision https://edition.cnn.[...] CNN 2023-06-30
[3] 뉴스 Students react to landmark Supreme Court affirmative action decision https://abcnews.go.c[...] ABC News 2023-06-29
[4] 웹사이트 U.S. Supreme Court Issues Landmark SFFA College Affirmative Action Decision https://www.jdsupra.[...] JDSUPRA 2023-06-29
[5] 간행물 Did the Court in SFFA Overrule Grutter? https://ssrn.com/abs[...] 2023-08-25
[6] 웹사이트 Students for Fair Admissions v. President of Harvard Coll., 397 F. Supp. 3d 126 {{!}} Casetext Search + Citator https://casetext.com[...] 2023-11-05
[7] 웹사이트 Students for Fair Admissions v. President of Harvard Coll., 980 F.3d 157 {{!}} Casetext Search + Citator https://casetext.com[...] 2023-11-05
[8] 웹사이트 Harvard united in resolve in face of Supreme Court's admissions ruling https://news.harvard[...] 2023-06-29
[9] 뉴스 Supreme Court Will Hear Challenge to Affirmative Action at Harvard and U.N.C.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22-01-24
[10] 뉴스 Court will hear affirmative-action challenges separately, allowing Jackson to participate in UNC case https://www.scotusbl[...] SCOTUSblog 2022-07-24
[11] 뉴스 Supreme Court guts affirmative action, effectively ending race-conscious admissions https://www.npr.org/[...] NPR 2023-06-30
[12] 웹사이트 Opinion Analysis: Supreme Court strikes down affirmative action programs in college admissions https://www.scotusbl[...] SCOTUSblog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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