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기독교 신학자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기독교 신학자는 기독교 신학에 정통한 사람으로, 기독교 신학을 연구하는 학자를 의미한다. 스텐리 그랜츠와 로저 올슨은 신학자를 대중 신학자, 평신도 신학자, 목회 신학자, 전문 신학자, 학문 신학자로 분류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신학을 하나님에 관하여 이해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으며, 토마스 아퀴나스는 하나님을 가르치고 인도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마르틴 루터는 율법과 복음을 구분하는 자를 참된 신학자로 보았고, 칼뱅은 신학자를 성경 해석자로 여겼다. 신학자는 성경을 바르게 연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교만하지 않고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자로는 박형룡, 김재준, 박윤선 등이 있다. 신학자는 믿음에 따라 학문적 성취를 이루며, 과학자는 이성과 증거에 기반하여 과학적 발전을 이룬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기독교 신학자 - 존 위클리프
    존 위클리프는 14세기 영국의 신학자이자 종교 개혁가로,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고 로마 가톨릭 교회의 부패를 비판하며 성경의 최고 권위를 주장하여 개신교 탄생에 영향을 미쳤으나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 기독교 신학자 - 장 칼뱅
    장 칼뱅은 프랑스 출신의 종교 개혁가로, 《기독교 강요》를 저술하여 칼뱅주의를 확립하고 제네바에서 종교 개혁을 추진했으며, 개신교 신학과 서구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독교 신학자
기본 정보
칼 바르트
칼 바르트
직업신학자
분야개신교 신학
학문교의신학
종교기독교
인물 정보
출생1886년 5월 10일, 스위스 바젤주 바젤
사망1968년 12월 10일 (향년 82세), 스위스 바젤
국적스위스
배우자넬리 호프만
학력
출신 학교베른 대학교
훔볼트 대학교
튀빙겐 대학교
마르부르크 대학교
사상과 신학
주요 관심사칼뱅주의, 변증법적 신학, 교회고백, 반나치 운동
영향 받은 인물아우구스티누스
마르틴 루터
장 칼뱅
쇠렌 키르케고르
크리스토프 블루 hardt
빌헬름 헤르만
프란츠 오버베크
헤르만 코헨
영향을 준 인물라인홀트 니부어
위르겐 몰트만
한스 큉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디트리히 본회퍼
주요 저서
주요 저서《로마서 주석》(Der Römerbrief, 1919년)
교회 교의학》(Kirchliche Dogmatik, 1932-1967년)
추가 정보
관련 인물에밀 브룬너

2. 정의

옥스포드 사전에 따르면 신학자는 신학이라는 단어와 사람이라는 접미사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이다. 특별히 기독교 신학에 정통한 사람을 말한다.(theology + -an, a person versed in theology, especially Christian theology; divine).[5] 즉 기독교 신학자란 어원적으로 기독교 신학을 연구하는 학자이다. 실존주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는 신학자는 다른 사람이 괴로워하는 사실들을 연구하는 교수라고 했다.[6] 야로슬라프 펠리칸(J. Pelikan)은 신학자란 신약시대의 서기관과 바리새인이라고 주장했다.[7]

3. 신학자들의 분류

스텐리 그랜츠와 로저 올슨(Who needs theology?)은 신학자들을 다음과 같이 5가지로 분류하였다.[8]


  • 대중 신학자 (Folk theologian): 친구, 가족, 전통을 비판없이 받아들이는 신학자이다.
  • 평신도 신학자 (Lay theologian): 자신의 신앙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다.
  • 목회 신학자 (Ministerial theologian): 자신의 신앙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강하게 믿는 자들이다.
  • 전문 신학자 (Professional theologian): 신학적 소명이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을 신학적 지식과 도구들을 사용하여 가르치는 자이다.
  • 학문 신학자 (Academic theologian): 신학을 공부하는 전문 신학자들에게 유익이 있지만, 학문 신학자들의 작품들이 기독교인들과 교회를 위해서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

4. 역사

기독교의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북아프리카 교회의 주교였던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신학을 하나님에 관하여 이해하는 것 또는 말하는 것(de divinitate rationem sive sermonela)으로 정의했다.[9] 신학자는 하나님을 논하는 자이다. 로마 가톨릭교회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학이란 하나님에 의해 가르침을 받고, 하나님을 가르치고, 그리고 하나님께 인도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10] 그러므로 두 학자로부터 신학자는 하나님을 연구하는 것이 제일의 과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루터, 개신교 신학의 기초자


기독교 정통신학의 완성자인 프랑스의 신학자 장 칼뱅의 동상


마르틴 루터는 그의 유명한 갈라디아 주석 2장 14절에서 율법과 복음을 올바르게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사람이야 말로 참된 기독교 신학자라고 말한다. 이런 분리가 없이는 기독교 교리는 불가능하다고 한다.(The person who can rightly divide Law and Gospel has reason to thank God. He is a true theologian, The right separation between Law and Gospel is very important to know. Christian doctrine is impossible without it. Let all who love and fear God, diligently learn the difference, not only in theory but also in practice. Martin Luther, Commentary on Galatians 2:14)[11] 한병수 교수는 루터는 율법과 복음의 올바른 구분이 참된 신학자를 구분하는 최고의 시금석, “기독교의 최상위 예술,” 그리고 “모든 기독교 교리의 총화”(summam totius Christianae doctrinae)라고 묘사했다고 한다.[12] 또한 루터는 하이델베르크 논제 19조에서 ‘창조된 만물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것을 해석하려고 추구하는 사람은 신학자라고 불릴 수 없다.'고 한다. 논제 20에서는 ‘그러나 십자가와 고난을 의미하는 하나님의 배후의 부분들과 보이는 것을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은 신학자라고 불릴 만하다.[13]

(십자가 신학을 참조하십시오) 루터는 기독교 신앙의 사회적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홍주민 교수에 따르면, 루터는 "그리스도인은 모든 사람의 종"이라 이해했다.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독교 공동체의 섬김으로써 신앙을 실천할 책임이 있다고 이해한 것이다.

칼뱅은 신학자를 성경의 해석자라는 관점에서 본다. 그가 쓴 기독교 강요 서문에서 자신의 작품이 바로 성경을 보다더 잘 이해하는 위한 것임을 밝힌다.[14] 칼빈은 신학자는 비성경적 인것을 가지고 상상하는 것이 금물이라고 한다.[15]

4. 1. 중세시대

기독교의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북아프리카 교회의 주교였던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신학을 하나님에 관하여 이해하는 것 또는 말하는 것(de divinitate rationem sive sermone)으로 정의했다.[9] 신학자는 하나님을 논하는 자이다. 로마 가톨릭교회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학이란 하나님에 의해 가르침을 받고, 하나님을 가르치고, 그리고 하나님께 인도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10] 그러므로 두 학자로부터 신학자는 하나님을 연구하는 것이 제일의 과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 2. 개신교 종교개혁자들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루터는 갈라디아서 2장 14절 주석에서 율법과 복음을 올바르게 구분하는 사람이 참된 기독교 신학자라고 말했다.[11] 그는 율법과 복음의 올바른 구분이 "기독교의 최상위 예술"이며 "모든 기독교 교리의 총화"라고 묘사했다.[12] 또한 하이델베르크 논제 19조에서는 창조된 만물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것을 해석하려는 사람은 신학자로 불릴 수 없다고 한다. 논제 20에서는 십자가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보이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이 신학자라고 불릴 만하다고 주장한다.[13] 루터는 기독교 신앙의 사회적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그리스도인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섬기는 종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의 신학자 장 칼뱅은 신학자를 성경 해석자로 보았다. 그는 기독교 강요 서문에서 자신의 작품이 성경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14] 칼뱅은 신학자가 비성경적인 것을 상상하는 것을 금지했다.[15]

5. 신학자의 임무

성경을 바르게 연구하는 것이 신학자의 의무이다.[16] 칼뱅은 신학자의 의무는 그리스도만 갈망하고, 바라보며, 배우고, 연구하는 자라고 하며, 사람이 조작한 것을 섞거나 자기 생각을 첨가할 때 하나님의 신비는 더렵혀진다고 보았다.[17][18] 신학자의 임무는 말로 귀를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확실하고 유익한 것을 말하고, 우리의 양심을 강화시키는 것이라고 한다.[19] 신학자는 교회 공동체와 사회를 위한 공공신학자이며, 공적장소인 신학교나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자신의 신학연구를 신학회에서 발표를 통하여 또 논문을 출판하여 검증을 받아야 한다.[20] 신학교 교수는 하나님 지식과 인간에 대한 지식을 연구하면서 모든 성도들이 세상에서 바른 지식을 얻어 풍성한 삶을 살도록 당면한 문제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해답을 찾아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20]

칼 바르트는 신학자라는 용어는 신학 교수나 신학생이나 이른바 성직자에게 한정되지 않고, 그리스도교 공동체 전체에게 맡겨진 신학적 사명을 유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가리킨다고 말한다.[21] 제임스 H. 콘은 신학자의 책임을 하느님의 백성들의 억압과 해방 경험을 그리스도의 고통과 부활의 맥락 속에서 재해석하고, 하느님의 해방 사업에 참여하는 행동(praxis)이 어떤 것인가 명료하게 밝혀 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22]

성경신학자 박윤선은 그의 책 <성경과 신학>에서 신학자의 임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23]


  • 첫째, 신학자는 성경의 원리에 의하여 성경을 해석해야 하며, 신학은 성경을 교리적으로 사색하는 학문이기에 신학의 근거와 규준(規準)은 성경뿐이라고 말한다.
  • 둘째, 신학자들은 성경의 교훈대로 순 타율주의(純他律主義)에서 말해야 하며, '내가 말한다'는 위치가 아닌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수종들어야 할 위치에 있다고 한다.
  • 셋째, 신학자는 단순한 연구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섬김의 자세를 보이며 학자로서의 교만(academic pride)을 경계해야 한다.
  • 넷째, 신학운동은 학문운동이 아니고 하나님을 높이는 운동으로,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기에 기도운동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6. 한국의 신학자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자들은 박형룡, 김재준, 박윤선, 한상동, 이종성, 신복윤, 배제민, 오병세등이 있다.[24] 민중신학자인 심원 안병무, 성공회 신학자 양권석(예레미야)신부, 천주교가 탄압받던 시기에 평신도 신학자로 활약한 정약종(아우구스티노), 정하상(바오로)등 수많은 학자들이 있다.[24]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관심갖는 신학자들도 다수 있다.

7. 주요 신학자들

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 옥캄, 루터, 츠빙글리, 칼빈, 낙스, 웨슬리,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핫지는 기독교의 대표적인 신학자들이다. 현대 신학자들로는 아브라함 카이퍼, 바빙크, 칼 바르트, 불트만, 에밀 브루너, 본회퍼, 라인홀드 니버, 해방신학자인 레오나르도 보프, 구스타보 구티에레즈 등이 있다.[24]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자들은 박형룡, 김재준, 박윤선, 한상동, 이종성, 신복윤, 배제민, 오병세 민중신학자인 심원 안병무, 성공회 신학자 양권석(예레미야)신부, 천주교가 탄압받던 시기에 평신도 신학자로 활약한 정약종(아우구스티노), 정하상(바오로)등 수많은 학자들이 있다.[24]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관심갖는 신학자들도 다수 있다.

8. 신학자와 과학자

신학자는 믿음에 따라 학문적 성취를 이루고, 과학자는 이성과 실험에 근거한 증거에 의해 과학적 발전을 이룬다.[25] 유명한 우주 과학자 로버트 자스트로는 이성의 힘을 믿는 과학자가 무지의 산을 오르려 할 때, 이미 그곳에 먼저 와 있는 신학자 무리에게 환영받는다는 이야기를 전한다.[25]

한철하 박사


황성철 박사


안명준 교수, 평택대학교 연구실


고신대 이상규 교수


참조

[1] 웹사이트 네이버 사전 신학자 http://krdic.naver.c[...]
[2] 웹사이트 A.V. Kuster, Luther and the Word of God http://els.org/resou[...]
[3] 서적 Thiselton on Hermeneutics: The Collected Works and New Essays of Anthony; G. Ebeling, The Word f God as Tradition
[4] 서적 Johnnis Calvini Commentarius in Epistolam Puli ad Romanos E.J. Brill 1981
[5] 웹사이트 theologian http://www.dictionar[...]
[6] 서적 Journals Oxford University Press 1938
[7] 서적 Theology in the Life of the Church Fortress 1963
[8] 웹사이트 WHAT KIND OF THEOLOGIAN ARE YOU? http://nwbingham.com[...]
[9] 서적 City of God Book, VIII. I. The Modern Library 1978
[10] 서적 Comm. in Marck., Tom. I. 9.
[11] 웹사이트 Commentary on the Epistle to the Galatians (1535) https://www.iclnet.o[...]
[12] 간행물 루터의 율법과 복음: 유언적 관점에서 http://210.101.116.2[...] 한국조직신학논총
[13] 서적 루터: 초기신학저술들 두란노 아카데미 2011
[14] 서적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Westminster John Knox Press 1960
[15] 서적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16] 서적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17] 서적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18] 서적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19] 서적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20] 간행물 쓸모있는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 성경신학저널 2016
[21] 뉴스 신학 공부, 그리스도인들의 역할이자 책임 http://www.christian[...]
[22] 뉴스 흑인 해방신학자 제임스 콘(James H. Cone)서거 http://www.pck-goodn[...]
[23] 서적 성경과 나이 생애 영음사 2011
[24] 웹사이트 현대 신학자들 http://lovebible.co.[...]
[25] 웹사이트 God and the Astronomers https://www.goodread[...]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