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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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고야 방언은 아이치현 나고야시를 중심으로 사용되는 일본어 방언으로, 오와리 방언의 한 종류이다. 교토와 오사카 사투리가 섞여 형성되었으며, 에도 시대에 다양한 방언이 혼합되어 현재의 형태를 갖추었다. 가미마치 방언과 시타마치 방언으로 나뉘며, 독특한 문법과 어휘, 발음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표준어의 영향으로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있지만,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작품에서 등장하며 나고야 지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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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방언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이름 | 나고야 방언 |
현지어 이름 | 오와리 방언 |
사용 지역 | |
국가 | 일본 |
지역 | 아이치현 오와리 지방 |
도시 | 나고야시 |
언어학적 분류 | |
어족 | 일본어족 |
어파 | 일본어 |
하위 분류 | 동일본 방언 도카이-도산 방언 기후·아이치 방언 오와리 방언 |
기타 | |
ISO 639-3 | 방언 |
Glottolog | owar1237 (오와리) nago1242 (나고야) |
2. 역사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오와리 출신의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상락한 이후, 두 사람이 천하를 통일함에 따라 많은 가신들이 교토로 몰려들었고, 교토에서는 귀족이나 서민 할 것 없이 교토 사투리에 오와리 사투리가 많이 섞였다고 한다.[3]
현대 나고야 방언의 기원이 되는 말은 오와리 도쿠가와가에 의해 나고야 성하 마을이 개발되면서( 기요스 옮김 참조), 각지에서 유입된 주민들의 다양한 방언이 혼합되어 형성되었다. 이는 근세 초기 신흥 도시 개발에 따라 다양한 방언이 혼합된 역사를 가진 에도・도쿄 방언과 유사하다.[4] 나고야 개부 이전에는 오와리에서도 미카와에 가까운 언어가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나고야 성하에서 좁은 의미의 나고야 방언이 발달하고 오와리 각지의 방언이 그 강한 영향을 받음으로써 막말까지는 미카와와의 사이에 명확한 차이가 형성되었다고 한다.[5]
근대 이후, 도쿄 등의 말과 비교되어 "더럽다" 등의 나쁜 인상을 가지거나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오래된 나고야 방언이 적극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
2009년에 나고야시가 성인 시민 2000명(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나고야 방언에 대해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할을 차지했다. 나고야 방언에 대한 좋은 인상과 나쁜 인상은 반반이었고, 사용되지 않고 있는 현황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의견은 1할이었으며, "시대의 흐름으로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6][7][8]
2. 1. 나고야 방언의 종류
2. 1. 1. 가미마치(上町) 방언
좁은 의미의 나고야 방언. '''나고야말(名古屋ことば)'''이라고도 불리며, 유연하고 따뜻하며, 상대방에게 정중하고 우아하며 너그러운 인상을 준다.[9] 원래는 청수이전(清洲越し) 당시 나고야로 이주한 부유한 상인들이 거주하는 나고야시 히로코지도리 이북의 격자형 성하마을(城下町)에서 사용되었다.[10] 쇼와 시대까지 이어져 내려왔지만, 나고야 대공습(名古屋大空襲)에 의한 전재와 과감한 전후 복구에 따른 지역 사회의 붕괴의 영향 등을 받아 쇠퇴가 현저했고, 그 후 하마치말(下町言葉)에 주도권을 빼앗겼다.주로 여섯 가지 큰 특징이 있다.[11]
# '''어미에 「나모[12]」「나모시[13]」「에모[14]」가 붙는다''' - 「건강하시네요나모」「뭐, 괜찮아요모」와 같이 어미에 붙여 말투를 부드럽게 한다.
# '''존칭에 「사마(さま)」가 붙는다''' - 「오바바사마(할머니)」「니이사마(오빠)」「옷사마(종파에 관계없이 승려 전체)」등. 중류·상류 가정에서 사용된 말. 또한, 「오바챠마」등 현대의 「짱(ちゃん)」은 「챠마(ちゃま)」가 된다.
# '''고어가 살아있다''' - 「기가 즈츠나냐(답답한 기분, 망설이는 기분)」「오이테 쵸다냐(그만둬 줘)」「고메오 카시테 쵸냐(쌀을 씻어 줘)」「타베아구무(너무 많이 먹어 질린다)」
# '''교토말이 들어있다''' - 「요케(余慶)」「굥산(仰山)」 모두 ‘많이’라는 의미.
# '''아소바세말''' - 「고마냐아스바세(죄송합니다)」「이라냐아스바세(어서오세요)」어미의 ‘스바세’는 정중한 말투 속에서도 격식을 갖추려는 표현. 주로 여성이 사용한다고 한다.
# '''무가말''' - 상급자에게는 「고무레이타시마스루(무례를 사과하는 의미가 아니라, ‘먼저’ 실례하겠다는 의미)」「○○(이름)데 고자리마스루」동급자에게는 「고자루·존즈루·마이루·호이[15]」하급자에게는 「고자레·마이레·야이[16]」주로 남성이 사용한다고 한다.[17][18]
쇼와 27년 오제키 우라·오스기 긴 두 분의 대화 녹음에서[19]
:"이런 곳에서 무엇을 하시는 겁니까, 조금만 저쪽으로 가 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여기서 괜찮습니다. 간신히, 나고야에 나왔으니, 혹시나 만날 수 있을까 하고 들렀습니다."
:"아니요. 나모. 그런 말씀 마세요. 당신도 이렇게까지 와주신 김에, 자, 자. 노인도 있으니, 자, 여기까지 와주시겠습니까. 나모. "
2. 1. 2. 시타마치(下町) 방언
「가야, 가네」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격식을 차린 말이 아니고, 서로 친한 사이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상町言葉에 비해 거칠다고 여겨진다. 원래는 장인이나 소상인, 농민이 사는 서민 지역에서 사용되었다. 오와리 방언을 중심으로, 1610년 나고야 개항 이후, 주변 농촌 지역이나 미카와, 미노 등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 가지고 온 각 지역의 방언이 융합되었고, 더 나아가 복잡한 도시 생활 속의 인간관계 속에서 주변 농촌 지역의 방언과는 다른 독자적인 방언이 발달했다고 여겨진다. 예를 들어 「토요상」이라고 부르는 경우, 상町에서는 「토요사마」가 되는 곳이 하町에서는 「오토요사」로 줄어든다. 「늦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경우, 상町에서는 「오소나리마시타」, 하町에서는 「오소낫따」가 된다. 「오소가이(무서운)」, 「쵸우라카스」도 하町말이다.2. 1. 3. 기타
현재는 사용되지 않지만, 오와리 번(尾張藩)의 사족 계층에서는 「のん」의 사용 등 미카와 방언(三河弁)의 영향이 강한 「'''무가말(武家言葉)'''」이 사용되었고, 가미마치말(上町言葉)과 유사점도 많았다고 한다. 에도 시대 중기부터 후기까지 가미마치말과 시타마치말(下町言葉)과 점차 융합되어, 차츰 사라진 것으로 여겨진다.: (예) そおきょん、良かったのん(그렇구나, 좋았네)
: (예) おっかそん、ごらんぜよ(어머니, 보세요)
또한 게이샤집이나 나카무라 유곽(中村遊廓) 등의 화가(花街) 지역에서는, 도쿠가와 무네하루(徳川宗春) 시대에 교토나 에도에서 나고야로 이주한 유녀나 게이샤, 마이코가 사용했던 말과 가미마치말 등이 쇼와 초기까지 나고야의 화류계 특유의 말(유바세고토바(遊ばせ言葉) 등)로 존재했지만,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아쓰타 신궁(熱田神宮)이 있는 아쓰타(熱田)(미야슈쿠(宮宿)) 지역에서는 아쓰타 방언(熱田弁)(미야고토바(宮言葉)) 등도 있었다.
2. 2. 주변 지역 방언과의 비교
오와리 지방의 방언은 각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어, “나고야시에서 사용되는 방언” ≠ “오와리 전역의 말”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치노미야나 고난 등 북쪽으로 가면 미노 방언의 요소가 들어가, 단정의 조동사 “や(야)”와 “だがや(다가야)”, “だがね(다가네)” 대신 “やん(얀)”, “やがー(야가ー)”, “やが네(야가네)”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서쪽으로 가서 야토미시를 지나 기소가와를 건너면 미에현에 들어가지만, 기소미사키정이나 구와나시, 나가시마정은 나고야 방언과 가까운 방언이 사용되고 있다. 이비가와를 건너 구와나시 시가지에 들어가면 긴키 방언으로 분류되는 이세 방언(미에 방언) 지역이 되어 나고야 방언과의 차이가 커진다.
- 남쪽으로 가서 지타반도에서는 협의의 나고야 방언의 영향이 다소 약하고, “〜じゃん(〜잔)”, “〜だらあ(〜다라아)”, “〜りん(〜린)”의 사용이나 준체조동사 “の(노)”의 불사용 등 미카와 방언에 가까운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 동쪽은 사카이가와 부근부터 미카와 방언의 요소가 들어온다.
- 세토시에는 나고야 방언과 비슷하지만 도노 방언과 공통되는 특징을 가진 세토 방언이 있다. 확인의 조동사 “〜やらあ(〜야라아)”의 사용, 연모음 ai→aː로의 변화는 세토에서 도노에 걸쳐 볼 수 있다.
- 메이토구나 나가쿠테시, 닛신시 등 오와리 동부의 신흥 주택가는 현외 출신자도 많아 나고야 방언의 요소를 잃고 발음과 어휘 등이 표준어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 반면, 옛 주택가에서는 나고야 방언의 요소가 짙게 남아 있다.
아이치 이치노미야(尾張一宮) | 아이치 세토(尾張瀬戸) | 나고야(名古屋) | 아이치 한다(知多半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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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양(アクセント) | 내륜 도쿄식 | 중륜 도쿄식 | ||
단정의 조동사(断定の助動詞) | 야(や) | 다(だ) | ||
〜하는 것이다(〜するのだ) | 〜하는 거야(するんや) | 〜하는 거다(するんだ) | 〜하는 거다(するだ) | |
부정·불가능(否定・不可能) | 〜않아(ん), 〜못해(へん) | 〜않아(ん), 〜못해(せん), 〜못해(へん) | ||
〜이 아닌가(〜ではないか) | 〜아니야(やん), 〜아닌가(がや), 〜아닌가(がね), 〜아닌가(がー) | 〜아닌가(がや), 〜아닌가(がね), 〜아닌가(が-), 〜아닌가(がん)※1 | 〜아닌가(げー), 〜아닌가(じゃん) | |
높다(高い) | 타케아(たけぁ) | 타카아(たかあ) | 타케아(たけぁ) | 타카이(たかい), 타케에(たけえ) |
일 것이다(だろう(推量)) | 일 것이다(やろう) | 일 것이다(だろう) | ||
확인하는 건가(だろう(確認)) | 일 것이다(やろう) | 일 것 같아(やらあ) | 일 것이다(だろう)(남성) 일 것이죠(でしょう)(여성)※2 | 일 것 같아(だらあ) |
강조하는 의문(〜よね)(念押しの疑問(〜よね)) | 〜아닌가(やんね), 〜그렇지(わな), 〜그렇지(わね) | 〜그렇지(わな), 〜그렇지(わね), 〜아닌가(がんねえ)※1 | 〜그렇지(じゃんね) | |
가벼운 명령(먹어!(食べなよ)) | 먹어!(食べやあ) | 먹어!(食べりん) |
※1 체언(体言) 바로 뒤에는 「だがや/だわな」, 용언(用言) 바로 뒤에는 「がや/わな」。
※2 「だろう」는 상스러운 말투로 여겨져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정중한 말투를 사용하지 않는 문맥에서도 「だろう」의 사용을 피하고 「でしょう」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나고야 방언 | 치타 방언 | 니시미카와 방언 | 히가시미카와 방언 | 미나미신 방언 | 엔슈 방언 | 시즈오카 방언 | |
---|---|---|---|---|---|---|---|
〜だもんで、〜で | ○ | ○ | ○ | ○ | ○ | ○ | ○ |
〜だに、〜に | ○ | ○ | × | ○ | ○ | ○ | × |
〜だら、〜ら | × | ○ | ○ | ○ | ○ | ○ | ○ |
〜だねぁ、〜かしゃん/~かしん | ○ | × | × | × | × | × | ○ |
〜なも류 | ○ | × | × | × | ○ | × | × |
〜まい(か) | ○ | ○ | ○ | ○ | ○ | ○ | ○ |
나고야 방언의 단어는 엔슈 방언이나 미카와 방언 등 주변 방언에서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중에는 나고야 방언과 시즈오카 방언에서는 사용되지만, 그 중간의 엔슈 방언이나 미카와 방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단어나, 나고야 방언과 미나미신 방언에서는 사용되지만, 그 중간의 미카와 방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단어도 있다.
;기타오와리(北尾張)
일궁시(一宮市)와 강남시(江南市) 등 오와리(尾張) 지방 북부에서 사용되는 방언은 북쪽에 인접한 미노 방언(美濃弁)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나고야 방언(名古屋弁)의 "~가야/가네(~がや/がね)”, "~다데(~だで)”, "~다와(~だわ)”, "~다로/데쇼(~だろう/でしょう)” 대신에 “~얀(~やん)”, "~야데(~やで)”, "~야와(~やわ)”, "~야로(~やろう)”를 사용한다(비율은 화자에 따라 다르다). 또한 나고야시(名古屋市) 부근과 비교하여 부정·불가능을 나타내는 “~헨(~へん)”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 〔예〕하지 않았다 - 나고야 부근:시토란(しとらん), 시토레센(しとれせん)(헨(へん)), 오와리 북부:시토라헨(しとらへん), 시토레헨(しとれへん)(원래의 오와리·나고야 방언에서는 "~센(~せん)”만)
또한, ‘위(上)’를 “이에(いえ)”, ‘움직이다(動く)’를 “이고쿠(いごく)”[20][21], 가위바위보(じゃんけん)의 “아이코데쇼(あいこでしょ)”를 “만다노세(まんだのせ)”(일궁시 서부) [62]라고 하는 등 이 지역 특유의 방언도 있다.
;세토(瀬戸)
세토시 부근에서 사용되는 방언은 기후현 동농 지방에서 사용되는 동농 방언과 공통점을 지닌다. 확인의 조동사 "~やらあ"의 사용, 연모음 ai→aː의 변화는 세토에서 동농에 걸쳐서 볼 수 있다. 《예》 「今日は、サブーで、ハヨー、映画観にイコマー (오늘은 춥기 때문에, 빨리 영화를 보러 가자)」[22].
이 지역 특유의 말도 많이 있으며,
- 긍정의 상징 「ほや」의 활용[23][24] 《예》 「ほやほや (그렇다 그렇다)」 「ほやがん・ほやらー・ほやげー (그렇죠)」 「ほやもんで (그러니까)」
- 어미에 "~야ー"를 붙이는 것 《예》 「行くやー?(갈 거야?)」 「勉強しやー(공부하면)」 「食べんや?(먹을 거야?)」[25]
- 그 외 「ごんか (장난꾸러기)」 「ぐろ (뿔)」 「ねこなし (철야, 올나잇)」 「しゃしゃもなぁ (꼴불견)」 등의 방언이 친숙하다.[22].
;지타(知多)
덴파쿠가와를 경계로 오와리 지방 남부(지다 반도)에서 사용되는 방언[26]은 미카와 방언과 공통점이 많으며, “~じゃん”, 확인의 조동사 “~だらあ”, 가벼운 명령 “〜りん”을 사용한다. 또한, 니시미카와 방언과 마찬가지로 중륜 도쿄식 악센트가 사용된다 (지다 이외의 오와리 지방은 내륜 도쿄식 악센트). 따라서 지다 방언을 오와리가 아닌 니시미카와에 분류하는 방언학자도 있다[27].
2. 2. 1. 기타오와리(北尾張)
일궁시(一宮市)와 강남시(江南市) 등 오와리(尾張) 지방 북부에서 사용되는 방언은 북쪽에 인접한 미노 방언(美濃弁)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나고야 방언(名古屋弁)의 "~가야/가네(~がや/がね)”, "~다데(~だで)”, "~다와(~だわ)”, "~다로/데쇼(~だろう/でしょう)” 대신에 “~얀(~やん)”, "~야데(~やで)”, "~야와(~やわ)”, "~야로(~やろう)”를 사용한다(비율은 화자에 따라 다르다). 또한 나고야시(名古屋市) 부근과 비교하여 부정·불가능을 나타내는 “~헨(~へん)”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예〕하지 않았다 - 나고야 부근:시토란(しとらん), 시토레센(しとれせん)(헨(へん)), 오와리 북부:시토라헨(しとらへん), 시토레헨(しとれへん)(원래의 오와리·나고야 방언에서는 "~센(~せん)”만)
또한, ‘위(上)’를 “이에(いえ)”, ‘움직이다(動く)’를 “이고쿠(いごく)”[20][21], 가위바위보(じゃんけん)의 “아이코데쇼(あいこでしょ)”를 “만다노세(まんだのせ)”(일궁시 서부) [62]라고 하는 등 이 지역 특유의 방언도 있다.
2. 2. 2. 세토(瀬戸)
세토시 부근에서 사용되는 방언은 기후현 동농 지방에서 사용되는 동농 방언과 공통점을 지닌다. 확인의 조동사 "~やらあ"의 사용, 연모음 ai→aː의 변화는 세토에서 동농에 걸쳐서 볼 수 있다. 《예》 「今日は、サブーで、ハヨー、映画観にイコマー (오늘은 춥기 때문에, 빨리 영화를 보러 가자)」[22].이 지역 특유의 말도 많이 있으며,
- 긍정의 상징 「ほや」의 활용[23][24] 《예》 「ほやほや (그렇다 그렇다)」 「ほやがん・ほやらー・ほやげー (그렇죠)」 「ほやもんで (그러니까)」
- 어미에 "~やー"를 붙이는 것 《예》 「行くやー?(갈 거야?)」 「勉強しやー(공부하면)」 「食べんや?(먹을 거야?)」[25]
- 그 외 「ごんか (장난꾸러기)」 「ぐろ (뿔)」 「ねこなし (철야, 올나잇)」 「しゃしゃもなぁ (꼴불견)」 등의 방언이 친숙하다.[22].
2. 2. 3. 지타(知多)
덴파쿠가와를 경계로 오와리 지방 남부(지다 반도)에서 사용되는 방언[26]은 미카와 방언과 공통점이 많으며, “~じゃん”, 확인의 조동사 “~だらあ”, 가벼운 명령 “〜りん”을 사용한다. 또한, 니시미카와 방언과 마찬가지로 중륜 도쿄식 악센트가 사용된다 (지다 이외의 오와리 지방은 내륜 도쿄식 악센트). 따라서 지다 방언을 오와리가 아닌 니시미카와에 분류하는 방언학자도 있다[27].3. 문법
나고야 방언의 문법은 동일본 방언(표준어인 도쿄 방언 포함)과 서일본 방언(간사이 방언 포함)의 중간적인 특징을 보인다. 예를 들어, 나고야 방언은 서일본의 '야' (정확히는 전통적인 나고야 방언에서는 ) 대신 동일본의 보조동사 '다' (da)를 사용한다. 동일본의 '-나이' 대신 서일본의 '-는', '-센'과 같은 서술어의 부정 어미를 사용하며, 동일본의 '이루' (iru, 사람/동물이 존재함) 대신 서일본의 '오루' (oru)를 사용한다. 동사의 음빈현상은 동일본과 같지만, 형용사의 경우는 서일본과 같은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빨리 먹어"는 동일본의 '하야쿠 꾸떼' (hayaku kutte), 서일본의 '하요오 쿠우테' (hayoo kuute)와 달리 나고야 방언에서는 '하요오 꾸떼' (hayoo kutte)가 된다.
==== 조동사 및 보조 동사 ====
- yaa, yaase: 부드러운 명령을 나타낸다. 예: ''Yookee tabeyaa.'' (많이 먹어.)[34]
- sseru, yasseru, yaasu: 경어 표현을 만든다. 나고야 방언의 일부 하위 방언에서는 ''yaasu''가 2인칭에, ''sseru/yasseru''가 3인칭에 사용된다.[36][38]
- choosu: 보조 동사 ''kureru''의 존댓말. 표준 일본어의 ''kudasaru''에 해당한다.
- mau1: 보조 동사 ''shimau''의 축약형.
- mau2: 보조 동사 ''morau''의 축약형. mau1과는 억양이 다르다.
- ...tekan: ''-te wa ikan''의 축약형. 표준 일본어의 ''-te wa ikenai''에 해당한다.
- ...toru: ''-te oru''의 축약형. 표준 일본어의 ''-te iru''에 해당한다.
- ...taru1: ''-te aru''의 축약형.
- ...taru2: ''-te yaru''의 축약형. taru1과는 억양이 다르다.
- 미정형(mizenkei) + suka: 강한 부정. 예: ''Ikasuka'' (절대 가지 않겠다.)
- 연용형(ren'yōkei) + yotta: 옛날 이야기를 할 때 사용된다.
- 미정형(mizenkei) + na kan: ''-neba ikan''의 축약형. 표준 일본어의 ''-nakereba ikenai''에 해당한다.
- 미정형(mizenkei) + na1: 부정 조건문 형태.
- 미정형(mizenkei) + na2: ''-nakan''의 축약형. 표준 일본어의 ''-nakereba ikenai''에 해당한다. 주로 명령할 때 사용된다.
- 미정형(mizenkei) + n naran: ''-neba naran''의 축약형. 표준 일본어의 ''-nakereba naranai''에 해당한다.
==== 단정 ====
단정의 조동사에는 「だ」가 널리 사용된다. 「である」에서 「だ」로 이르는 과도적인 형태인 「でぁ」도 일부 고령층에서 남아 있다.
단정의 부정 「ではない(ではねぁ)」 「じゃない(じゃねぁ)」는 일부 지역·화자에서 「だない(だねぁ)」로 줄여 쓰는 경우가 있다. 「では」「じゃ」에서 「だ」로의 변화는 「ではない」「じゃない」에 국한된 것이며, 다른 「では」「じゃ」가 「だ」로 바뀌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だ」가 되지 않는 경우에도 「では」및 「じゃ」라는 표현은 다른 표현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 〔예〕여기서 놀면 안 돼→×여기서 놀았 안 돼, ◯여기서 놀면 안 돼, ◯여기서 놀면 안 돼
: 〔예〕혼자서는 무서워→×혼자다 무서워, ◯혼자서는 무서워
==== 부정 ====
동사의 부정형에는 「~ん」, 「~せん」, 「~へん」의 세 종류가 있다. 모두 동사의 미연형에 연결된다. 앞서 언급한 세 종류의 용법은 세대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젊은 층에서는 「~ん」으로 통일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 〔예〕たべん(먹지 않는다), よめえせん(읽을 수 없다), こおへん(오지 않는다)
나고야 방언에서는 「~ん」이 일반적인 부정을 나타내고, 「~せん」, 「~へん」은 강한 부정이나 불쾌감을 포함한 부정을 나타낸다. 「~せん」은 「~はせぬ(ん)」에서 변화한 것으로, 도쿄 방언의 「~やしない」에 해당한다. 이 표현은 킨키 지방에서는 메이지 시대에 사행 자음의 약화가 더 진행되어 「~へん」으로 변화했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최근」까지 「~せん」의 형태가 유지되었다고 1971년 발행 도서에 나와 있다.[28] 그러나 현재는 「~へん」의 형태도 들린다.[29]
이 외에도, 분노의 감정을 포함한 매우 강한 부정에 「미연형+すか」가 있지만, 이 형태 이외에는 활용되지 않고, 용법도 좁다.
이러한 부정형은 지역과 화자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사용된다.
==== 과거 부정 ====
과거 부정에는 미연형+「なんだ」, 미연형+「んかった」를 사용한다. 미연형+「なんだ」가 전통적인 형태이며, 미연형+「んかった」는 비교적 새로운 형태이다.
: 〔예〕 먹었다(食べなんだ), 보지 않았다(見んかった)
연용형은 「行かんで」(가지 않았다), 「見んで」(보지 않았다)처럼 「んで」로 한다. 가정형은 「な」이며, 이것은 「ねば」가 변화한 형태이다.
: 〔예〕 맑지 않으면 중지니까(晴れな中止だでね)
==== 불가능 ====
동사의 불가능 표현은 「가능 동사의 에단 + 장음 + せん(へん)」의 형태가 많은 경우가 있다. 표준 일본어의 가능 표현 「〜られる」 형태로 끝나는 동사는, 나고야 방언에서는 원칙적으로 「라抜き」가 올바른 형태이며, 라抜き를 하지 않으면 부자연스러워진다.
「쓰다(書く)」「먹다(食べる)」를 예로 들면,
- 쓰켄(書けん)
- 쓰케에센(書けえせん)
- 쓰케에헨(書けえへん)
- 쓰케렌, 쓰케에센(話者によってはれ足す言葉でこのようになることもある。)
- 먹렌(食べれん)
- 먹레에센(食べれえせん)
- 먹레에헨(食べれえへん)
등이 있다.
오사카 방언 등에서 볼 수 있는 「쓰카레헨(書かれへん)」과 같은 활용은 나고야 방언에는 없다. 「가지 않는다(行かない)」를 예로 오사카, 교토, 나고야 방언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표준어 | 오사카 방언 | 교토 방언 | 나고야 방언 |
---|---|---|---|
가지 않는다(行かない) | 가케헨(行けへん), 가카헨(行かへん) | 가카헨(行かへん) | 가케센(行けせん), 이캬센(行きゃせん), 가케헨(行けへん), 가카헨(行かへん) |
갈 수 없다(行けない) | 가카레헨(行かれへん) | 가케헨(行けへん), 가카레헨(行かれへん) | 가케에센(行けえせん), 가케에헨(行けえへん) |
==== 경어 ====
나고야 방언에서 경어 표현은 다음과 같다.
- 야아・스
와행(ワ行) 5단 동사를 제외한 동사의 연용형(連用形)과 와행 5단 동사의 어간(語幹)에 붙어 2인칭 경어를 만든다. 친밀함과 존경심을 모두 포함한다.[32] 와행 이외의 5단 동사와 연결될 때는 동사의 활용 어미와 융합하여 겹받침(拗音)이 된다. 예를 들어 「書く(쓰다)+야아스(やあす)」는 「書きゃあす(かきゃあす)[33]」가 된다. 「っせる(っせる)/やっせる(やっせる)」보다 사용 범위가 좁다. 2인칭에게는 「야아스(やあす)」를, 3인칭에게는 「っせる(っせる)/やっせる(やっせる)」처럼 구분해서 사용하는 지역도 있다. 완료의 조동사(助動詞) 「た(た)」가 연결된 경우 「스(す)」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書かした(かかした)」가 된다. 또한 이음변화(イ音便化)하여 「書かいた(かかいだ)」, 더 나아가 「書けぁた(かけあた)」가 된다.
:'야아스'의 활용은 다음과 같다.
::미연(未然):-세(せ)
::연용(連用):-시(し)/※
::종지(終止):-스(す)
::연체(連體):-스(す)
::가정(假定):-세(せ)
::명령(命令):-세(せ)
:억양은 「야아스(やあす)」가 붙은 전체가 기복형(起伏型)으로 발음된다.
- 야아, 야아세
위의 「야아스(やあす)」의 명령형[34]이며, 연결은 「야아스(やあす)」와 같다. 명령보다는 허가・권장・격려의 의미로, 표준어로는 대체할 수 없어 젊은 세대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와행 이외의 5단 동사와 연결될 때는 동사의 활용 어미와 융합하여 겹받침(拗音)이 된다. 1단 동사 및 와행 5단 동사와 연결될 때는 겹받침(拗音)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置き(놓다, 五段)+야아(やあ)」는 「置きゃあ(おきゃあ)[35]」, 「起き(일어나다, 一段)+야아(やあ)」는 「起きやあ(おきやあ)」가 된다. 「する(하다)」는 「しやあ(しやあ)」, 「来る(오다)」는 「こやあ(こやあ)」가 된다. 활용은 하지 않는다. 사용 범위는 넓어 「야아스(やあす)」가 사용되지 않는 지역에서도 사용된다. 원래는 존경의 조동사(助動詞) 「야아스(やあす)」의 명령형(命令形) 「야아세(やあせ)」의 「세(せ)」가 탈락한 것이며, 오늘날에도 「세(せ)」가 붙은 형태로 사용하는 지역, 화자도 있으며, 「세(せ)」를 붙임으로써 경어가 된다.
:억양은 「야(や)」에 놓인다. 겹받침(拗音)이 된 경우에는 그 겹받침(拗音)이 된 음절이다.
- (사)っせる
경어를 만든다. 2인칭・3인칭 모두에 사용되었지만[36], 현재는 3인칭에만 사용한다.[38] 「っせる(っせる)」는 5단 동사의 미연형(未然形)에, 「さっせる(さっせる)」는 5단 동사 이외의 미연형(未然形)에 붙는다.[37] 「さっせる(さっせる)」는 「やっせる(やっせる)」이라고도 한다.[38] 완료의 조동사(助動詞) 「た(た)」가 연결되는 경우, 예를 들어 「行く(가다)」에 대해 「行かした(いかした)」가 된다.[36] 보조동사(補助動詞)가 있는 경우에는 보조동사에 붙는다. 예를 들어, 「走っとる(달리고 있다)+っせる(っせる)」는 「走っとらっせる(はしっとらっせる)」이며, 「×走らしとる(はしらしとる)」이 되지는 않는다. 3인칭의 구별에 중점을 두는 경우에는 「みえる(보이다)」를 사용하여 「走ってみえた(はしってみえた)」가 된다.
:'(사)っせる'의 활용은 다음과 같다.
::미연(未然):(사)っ세(っせ)
::연용(連用):(사)시(し) (연용형(連用形)만 「っ」이 들어가지 않는다[39])
::종지(終止):(사)っせる(っせる)
::연체(連體):(사)っせる(っせる)
::가정(假定):(사)っ세레(っせれ)
::명령(命令):(사)っ세(っせ)
:억양은 「(사)っせる(っせる)」이 붙은 전체가 기복형(起伏型)으로 발음된다.
야아(やあ) | 야아스(やあす) | っせる(っせる) | さっせる(さっせる) | |
---|---|---|---|---|
와행(ワ行) 이외의 5단 동사(五段動詞) | 연용형(連用形)→겹받침(拗音)화 | 미연형(未然形) | - | |
와행(ワ行) 5단 동사(五段動詞) | 어간(語幹) | 미연형(未然形) | 어간(語幹) | |
상일단(上一段)・하일단(下一段) 동사(動詞) | 연용형(連用形) | - | 미연형(未然形) | |
する(하다) | しやあ(しやあ) | しやあす(しやあす) | さっせる(さっせる)/せらっせる(せらっせる) | せさっせる(せさっせる) |
書く(쓰다) | 書きゃあ(かきゃあ) | 書きゃあす(かきゃあす) | 書かっせる(かかっせる) | |
사용 영역 | 전역(全域) | 북부(北部)? | 남부(南部)? | |
인칭(人称)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지역도 있다 |
- (사)んす
매우 가벼운 존경을 표한다. 동사의 미연형(未然形)에 붙으며, 5단 동사(五段動詞)에는 「んす(んす)」가, 1단 동사(一段動詞)에는 「さんす(さんす)」가 붙는다. 아이치현(愛知県) 북부의 농촌 지역에서 사용되었지만, 쇠퇴하고 있다. 현재 나고야시(名古屋市) 중심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38]
- ちょう・스
「くれる(주다)」의 경어(敬語). 주시다(下さる). 한자로 쓰면 「寵す(ちょうす)」인가. 동사에는 연결 조사(接続助詞) 「て(て)」를 거쳐 연결한다.
:'ちょう・스'의 활용은 다음과 같다.
::미연(未然):-세(せ)
::연용(連用):-시(し)
::종지(終止):-스(す)
::연체(連體):-스(す)
::가정(假定):-세(せ)
::명령(命令):-세(せ)
:억양은 「ちょうす(ちょうす)」가 붙은 전체가 기복형(起伏型)으로 발음된다.
:예시: 買ってちょうした(사 주셨다)(買ってくださった)
- ちょう
「〜してちょう(〜してちょう)」의 형태로 「〜해 주세요」의 의미. 위의 「ちょうす(ちょうす)」의 명령형(命令形) 「ちょうせ(ちょうせ)」의 「せ(せ)」가 빠진 것이다. 활용하지 않는다. 더 줄여서 「〜してちょ(〜してちょ)」라고도 한다.
:억양은 「ちょ(ちょ)」에 놓인다. 「〜して(〜して)」 부분은 기복형(起伏型) 동사라도 평탄화(平板化)된다.
==== 기타 ====
- 마이, 마이카, 메아, 메아카
: "~しよう" 뒤에 붙어 권유 표현임을 나타낸다. 이때 "う"는 탈락한다. 함께 무언가를 하자고 다른 사람을 유혹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며, 혼자서 하는 행동에 대해 결의를 표명하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오단 활용 | 상일단 활용 | 하일단 활용 | 사행 변격 활용 | 카행 변격 활용 | |
---|---|---|---|---|---|
미연형+まい(か) | 가코마이카 | 미요마이카 | 타베요마이카 | 시요마이카 | 키요마이카(코요마이카) |
- ~시테마우1
: ~시켜주다. 와행 오단.
: 〔억양〕 전체가 평탄하게 발음된다.
- ~시테마우2
: ~해 버리다, ~해 놓다. 와행 오단.
: 〔억양〕 "~시테"와 "마우" 두 부분으로 나누어 발음된다. "~시테" 부분은 기복형 동사라면 그 억양이 남고, 평탄형 동사라면 "테"에 억양을 둔다. "마우"는 평탄형이다.
- ~시테카・ㄴ
: ~해서는 안 된다.
: 〔활용〕 미연:(없음), 연용:-난(데/다)・-ㄴ캇(테/타), 종지:-ㄴ, 연체-ㄴ, 가정:-나, 명령:(없음).
- ~시테이・란
: ~해 줄 필요가 없다, ~해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 ~시토루
: ~하고 있다. 라행 오단.
: 〔억양〕 전체가 기복형으로 발음된다.
- ~시타루1
: ~해 놓다. 라행 오단.
: 〔억양〕 전체가 기복형으로 발음된다.
- ~시타루2
: ~해 주다. 라행 오단.
: 〔억양〕 전체가 평탄형으로 발음된다.
- 미연형+나카・ㄴ
: ~해야 한다. 활용은 위의 "~시테칸"과 같다. "칸"을 생략하고 "~나"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형식상으로는 "~해야 한다"는 의견 진술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조금 강하게 재촉하는 명령 표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예〕하요야라나 (빨리 해라)
: 〔억양〕 "나" 바로 직전.
- 미연형+나라・ㄴ
: ~해야 한다. 활용은 위의 "~시테칸"과 같다.
- 연용형+이이
: ~하기가 쉽다. ~하기 쉽다. "~야스이"와 달리 주체적인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에만 연결될 수 있다. 즉, "고와시이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고와레이이"라고는 할 수 없다.
==== 종조사 ====
도쿄 사람들은 자주 '사(さ)'와 '네(ね)'를 사용하고, 오사카 사람들은 자주 '나아(なぁ)'를 사용한다. 반대로, 나고야 방언 화자들은 구절 사이에 '''요오(よお)'''를 자주 삽입한다. '''데(で)'''는 나고야 방언의 또 다른 특징적인 조사이다. 나고야 방언에서는 "왜냐하면"이라는 뜻의 「~ので(노데)」에서 '노(の)'를 생략할 수 있다.[40] '''몬데(もんて)'''도 나고야 방언에서 '데(で)'와 마찬가지로 사용된다.
나고야 방언은 표준 일본어보다 더 다양한 종결어미를 사용한다.
- 가야 (gaya)
1. 화자가 놀랐을 때 사용한다.
a. 현재 상황에 놀랐을 때: 예) “유키가 후토루 가야”(눈이 온다!)
b. 갑자기 생각이 떠오르거나 무언가를 갑자기 떠올릴 때: 예) “이칸 이칸, 와스레텟타 가야”(어휴, 잊어버렸다!)
2. 듣는 사람이 한 행동에 대해 화자가 놀랐음을 알릴 때 사용한다.
a. 듣는 사람의 능력, 부유함 또는 좋은 점에 놀랐을 때: 예) “스고이 가야”(정말 대단해!)
b. 듣는 사람의 무능력이나 좋지 않은 점에 놀라며 더 잘하라고 명령할 때: 예) “이칸 가야”(문자 그대로 “금지입니다”. 듣는 사람이 그것을 모른다는 사실에 놀라 금지임을 기억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3. 나고야 사투리를 흉내내기 위해 때때로 오용된다. '''갸아(gyaa)''' 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 가(ga), 가아(gaa), 게(ge), gee, 간(gan): '가야' 또는 '가네'의 축약형으로 비교적 새로운 단어이다.
- 테(te), 티(tee): 진술을 강조할 때 사용한다.
- 토(to): “들었다”, “그들은 말한다”라는 뜻으로, 화자가 정보 출처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때 사용한다. 예) “소레와 치가우 토”(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 게나(gena): “들었다”, “그들은 말한다”라는 뜻으로, '토'보다 확신이 덜할 때 사용한다.
- 니(ni): 화자가 하는 말을 듣는 사람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할 때 사용한다. 예) “위키피디아와 후리이 난다 니”(위키피디아는 무료입니다.(당신은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 마이(mai), 마이카(maika): 동사의 의지형 뒤에 사용하여 화자가 초대하고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시요(しよう)' 형태는 한때 '아마'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나고야 방언과 현대 표준 일본어에서 모두 고어가 되었다. 예) “나고야벤 샤베로마이”(나고야 사투리를 함께 해 보자.)
1. “~인가?”라는 뜻으로, 표준 일본어의 '카시라(かしら)'와 같지만, '카시라'는 여성만 사용하는 반면, 이 단어들은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한다. 예) “코레데 이이 카샨”(괜찮을까?)
2. “잘 모르겠다”라는 뜻이다. 예) “난다 샨 이텟토타”(그가 무언가 말했지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카(ka)'가 있는지 없는지는 화자에 따라 다릅니다.
- 데 칸(de kan)
1. 화자가 만족하지 못했음을 나타낸다. 예) “카제 히이테 맛타 데 칸”(감기에 걸렸어.(정말 싫어.))
2. 화자가 기뻐함을 나타낸다. 어떤 미국인들이 “나쁘다”를 “좋다”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것과 같다.
- 미요(miyo): 동사 “미루”(보다)의 명령형에서 파생된 것으로, 주로 꾸중을 주기 위해 듣는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해 사용한다. 예) “코와케테맛타 미요”(봐, 네가 뭘 했는지. 망가졌잖아!)
- 미야아(miyaa), 미이(mii): 동사 “미루”(보다)의 부드러운 명령형에서 파생된 것으로, 듣는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해 사용하지만, 꾸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 나모(namo): 주로 상류층 사람들이 사용하는 정중한 종결어미이지만, 현재는 구어체이며 표준 일본어의 보조동사 "-마스(-ます)"가 대신 사용된다.[45] '''에모(emo)''' 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나고야 방언에는 표준어에 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종조사가 있다. 문법적으로는 여러 종조사가 결합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기서는 한 단어로 취급한다. 의문·반어를 나타내는 고전적인 조사인 「か(카)」나 「や(야)」의 결합이 많은 것이 특징적이다.
표준어에서는 종조사 앞에서 단정의 조동사나 형용동사 어미의 「だ(다)」가 생략되고, 명사나 형용동사 어간에 직접 종조사가 연결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そんなものさ(손나 모노사)」(그런 거야), 「それは素敵ね(소레와 스테키네)」(그것 참 멋지네)와 같은 것이다. 반면 나고야 방언에서는 체언에 종조사가 직접 연결되는 경우는 없고, 반드시 「だ(다)」를 수반한다. 따라서 아래에 제시하는 종조사류도 체언에 연결될 때는 「だ(다)」를 수반하여 「~だがや(~다가야)」「~だがね(~다가네)」「~だわ(~다와)」와 같이 된다.
; がや(가야)
: 감동의 종조사 「が(가)」에 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종조사 「や(야)」가 결합한 것으로, 반어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외에 자신의 의사를 강하게 주장하는 표현으로 발전했다.
: (1) 놀람을 나타낸다. 혼잣말에 가깝다.
:: (1a) 눈앞의 상황에 대한 놀람을 나타낸다.
::: 〔예〕雪が降っとるがや(유키가 후룻토루 가야)(눈이 내리고 있다니 놀랍다).
:: (1b) 무언가를 떠올리거나 기억해 냈을 때 말한다.
::: 〔예〕いかんいかん、忘れとったがや(이칸 이칸, 와스레톳타 가야)(이런 이런, 잊고 있었네).
: (2) 듣는 사람의 행동·능력·지식에 대한 놀람을 나타낸다. 상대에게 들려줄 의도가 있으며, 혼잣말이 아니다.
:: (2a) 듣는 사람의 유능함에 감탄했을 때 말한다.
::: 〔예〕すごいがや(스고이 가야)(정말 대단하네, 그런 것도 할 줄 아는구나).
:: (2b) 듣는 사람의 무지·무능에 대한 놀람. 이런 것도 모르는(혹은 모르는, 못하는, 하려고 하지 않는) 건가 하는 놀람과 함께 말할 때 사용한다. 암묵적으로 인식·행동을 고치라고 명령하는 함의가 있다.
::: 〔예〕ほんなもんいかんに決まっとるがや(혼나몬 이칸니 키마앗토루 가야)(그런 건 안 된다는 게 당연한데(상대방이 모르는 모습에 놀라면서 상식이니 기억하라고 명령하는 함의가 있다)).
: (3) 강한 항의.
:: 〔예〕おめぁのせいで怒られてまったがや(오메아노세이데 오코라레테맛타 가야)(네 탓에 꾸중을 들었다니!).
: (4)〔오용〕미디어에서는 단순히 나고야 방언임을 나타내는 기호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 〔예〕名古屋だがや(나고야다 가야)
; がね(가네)
: 감동의 종조사 「が(가)」에 마찬가지로 감동의 종조사 「な(나)」가 연결된 「がな(가나)」가 변화한 것이다. 교토·오사카에서는 오늘날에도 「がな(가나)」의 형태를 유지하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다이쇼에서 쇼와에 걸쳐 발음이 「がね(가네)」로 변화했다. 「가야(2)(3)」와 용법은 비슷하지만, 어감이 부드럽다. 「가야(1)」의 의미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원래는 여성어였지만, 최근에는 남성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 〔예〕おめぁさんたちたちよぉ、ホヤホヤの同好会だがね!(오메아상타치타치요, 호야호야노 도코카이다가네!)
; が、があ、げ、げえ、がん(가, 가아, 게, 게에, 간)
: 모두 「가야」 또는 「가네」의 변화로, 비교적 새로운 어휘이다. 뒤로 갈수록 새롭다. 「간」은 특히 새롭고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용된다(전통적인 나고야 방언의 「가야」와 미카와 방언 또는 전국적인 젊은이들의 말인 「じゃん(잔)」이 합쳐진 것으로, 전통적인 나고야 방언은 아니다). 「게, 게에」는 「가야(1)」의 의미로 제한하여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 〔예〕Q.先生どこにおる?(선생님 어디에 계세요?) A.そこにおるがん(소코니 오루 간)(거기에 계시잖아!)
; がんねぇ(간네에)
: 표준어의 「だよねぇ(다요네에)」와 거의 같으며, 상대에게 동의를 구하는 말투이다. 나고야의 젊은이들 언어.
:: 〔예〕今日って学校休みだがんねぇ?(쿄웃테 갓코우 야스미다 간네에?) (오늘 학교 쉬는 날이지?)
; かや(카야), けゃあ(케야아), けゃあも(케야아모)
: 「かいもし(카이모시)」의 변화이다. 「かい(카이)」는 의문, 「もし(모시)」는 상대방에 대한 부름이므로 확인의 뉘앙스가 담긴다.
: (1) 의심을 가진 놀람을 나타낸다.
:: 〔예〕ほんとかや(혼토카야)(정말인가?).
: (2) 희소식을 접했을 때의 놀람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きゃあ(케야아)」로 변화한다.
:: 〔예〕(손자가 대학 입시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ほうけゃあ(호케야아).よかったなも(요캇타나모)(어머나. 잘 됐구나).
; ぎゃあ(갸아)
: 매스컴에서는 나고야 방언임을 알기 쉽게 표현하기 위해 「가야(4)」와 마찬가지로 사용되지만, 현지에서는 장난으로 「이상한 나고야 방언」을 사용할 때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원래의 나고야 방언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다. 단 지타 반도의 일부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ぎゃあ」라는 어휘가 있다.
; て(테), てえ(테에)
: (1) 강조 표현. 표준어의 「って(엣테)」와 달리 「っ(엣)」은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강조만으로 전문의 의미는 없다.
:: (1a) 자신의 의견을 강조한다. 상대방이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너는 다른 의견일지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라고 주장하는 느낌이다.
::: 〔예〕ウィキペディアはほんな風に使うもんだないて(위키페디아와 혼나후우니 츠카우몬다 나이테)(위키피디아는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거야).
:: (1b)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거나 잊고 있는 사실을 지적한다.
::: 〔예〕プレビューを忘れてかんてえ(푸레뷰오 와스레테 칸테에)(미리보기를 잊었잖아).
:: (1c) 상대방이 자기 말을 듣지 못하고 되묻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일 때, 말을 다시 하거나 바꿔 말할 때 붙인다. 부드럽게 말할 때는 상승조, 짜증을 낼 때는 하강조로 한다.
: (2)〔오용〕미디어에서는 단순히 나고야 방언처럼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 に(니)
: 듣는 사람이 모를 만한 것을 전달할 때 사용한다. 지식을 과시할 때 자주 사용되므로 때때로 자랑스럽게 들린다. 「테」가 의견의 대립을 알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사용되는 데 비해, 이것은 듣는 사람이 그것을 모른다는 전제이므로 의견의 대립 등을 예상하지 않는다. 항상 의문문 같은 억양을 수반한다.
:: 〔예〕ウィキペディアはフリーなんだに
3. 1. 조동사 및 보조 동사
yaa, yaase: 부드러운 명령을 나타낸다. 예: ''Yookee tabeyaa.'' (많이 먹어.)[34]sseru, yasseru, yaasu: 경어 표현을 만든다. 나고야 방언의 일부 하위 방언에서는 ''yaasu''가 2인칭에, ''sseru/yasseru''가 3인칭에 사용된다.[36][38]
choosu: 보조 동사 ''kureru''의 존댓말. 표준 일본어의 ''kudasaru''에 해당한다.
mau1: 보조 동사 ''shimau''의 축약형.
mau2: 보조 동사 ''morau''의 축약형. mau1과는 억양이 다르다.
...tekan: ''-te wa ikan''의 축약형. 표준 일본어의 ''-te wa ikenai''에 해당한다.
...toru: ''-te oru''의 축약형. 표준 일본어의 ''-te iru''에 해당한다.
...taru1: ''-te aru''의 축약형.
...taru2: ''-te yaru''의 축약형. taru1과는 억양이 다르다.
미정형(mizenkei) + suka: 강한 부정. 예: ''Ikasuka'' (절대 가지 않겠다.)
연용형(ren'yōkei) + yotta: 옛날 이야기를 할 때 사용된다.
미정형(mizenkei) + na kan: ''-neba ikan''의 축약형. 표준 일본어의 ''-nakereba ikenai''에 해당한다.
미정형(mizenkei) + na1: 부정 조건문 형태.
미정형(mizenkei) + na2: ''-nakan''의 축약형. 표준 일본어의 ''-nakereba ikenai''에 해당한다. 주로 명령할 때 사용된다.
미정형(mizenkei) + n naran: ''-neba naran''의 축약형. 표준 일본어의 ''-nakereba naranai''에 해당한다.
3. 1. 1. 단정
단정의 조동사에는 「だ」가 널리 사용된다. 「である」에서 「だ」로 이르는 과도적인 형태인 「でぁ」도 일부 고령층에서 남아 있다.단정의 부정 「ではない(ではねぁ)」 「じゃない(じゃねぁ)」는 일부 지역·화자에서 「だない(だねぁ)」로 줄여 쓰는 경우가 있다. 「では」「じゃ」에서 「だ」로의 변화는 「ではない」「じゃない」에 국한된 것이며, 다른 「では」「じゃ」가 「だ」로 바뀌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だ」가 되지 않는 경우에도 「では」및 「じゃ」라는 표현은 다른 표현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 〔예〕여기서 놀면 안 돼→×여기서 놀았 안 돼, ◯여기서 놀면 안 돼, ◯여기서 놀면 안 돼
: 〔예〕혼자서는 무서워→×혼자다 무서워, ◯혼자서는 무서워
3. 1. 2. 부정
동사의 부정형에는 「~ん」, 「~せん」, 「~へん」의 세 종류가 있다. 모두 동사의 미연형에 연결된다. 앞서 언급한 세 종류의 용법은 세대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젊은 층에서는 「~ん」으로 통일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예〕たべん(먹지 않는다), よめえせん(읽을 수 없다), こおへん(오지 않는다)
나고야 방언에서는 「~ん」이 일반적인 부정을 나타내고, 「~せん」, 「~へん」은 강한 부정이나 불쾌감을 포함한 부정을 나타낸다. 「~せん」은 「~はせぬ(ん)」에서 변화한 것으로, 도쿄 방언의 「~やしない」에 해당한다. 이 표현은 킨키 지방에서는 메이지 시대에 사행 자음의 약화가 더 진행되어 「~へん」으로 변화했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최근」까지 「~せん」의 형태가 유지되었다고 1971년 발행 도서에 나와 있다.[28] 그러나 현재는 「~へん」의 형태도 들린다.[29]
이 외에도, 분노의 감정을 포함한 매우 강한 부정에 「미연형+すか」가 있지만, 이 형태 이외에는 활용되지 않고, 용법도 좁다.
이러한 부정형은 지역과 화자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사용된다.
3. 1. 3. 과거 부정
과거 부정에는 미연형+「なんだ」, 미연형+「んかった」를 사용한다. 미연형+「なんだ」가 전통적인 형태이며, 미연형+「んかった」는 비교적 새로운 형태이다.: 〔예〕 먹었다(食べなんだ), 보지 않았다(見んかった)
연용형은 「行かんで」(가지 않았다), 「見んで」(보지 않았다)처럼 「んで」로 한다. 가정형은 「な」이며, 이것은 「ねば」가 변화한 형태이다.
: 〔예〕 맑지 않으면 중지니까(晴れな中止だでね)
3. 1. 4. 불가능
동사의 불가능 표현은 「가능 동사의 에단 + 장음 + せん(へん)」의 형태가 많은 경우가 있다. 표준 일본어의 가능 표현 「〜られる」 형태로 끝나는 동사는, 나고야 방언에서는 원칙적으로 「라抜き」가 올바른 형태이며, 라抜き를 하지 않으면 부자연스러워진다.「쓰다(書く)」「먹다(食べる)」를 예로 들면,
- 쓰켄(書けん)
- 쓰케에센(書けえせん)
- 쓰케에헨(書けえへん)
- 쓰케렌, 쓰케에센(話者によってはれ足す言葉でこのようになることもある。)
- 먹렌(食べれん)
- 먹레에센(食べれえせん)
- 먹레에헨(食べれえへん)
등이 있다.
오사카 방언 등에서 볼 수 있는 「쓰카레헨(書かれへん)」과 같은 활용은 나고야 방언에는 없다. 「가지 않는다(行かない)」를 예로 오사카, 교토, 나고야 방언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표준어 | 오사카 방언 | 교토 방언 | 나고야 방언 |
---|---|---|---|
가지 않는다(行かない) | 가케헨(行けへん), 가카헨(行かへん) | 가카헨(行かへん) | 가케센(行けせん), 이캬센(行きゃせん), 가케헨(行けへん), 가카헨(行かへん) |
갈 수 없다(行けない) | 가카레헨(行かれへん) | 가케헨(行けへん), 가카레헨(行かれへん) | 가케에센(行けえせん), 가케에헨(行けえへん) |
3. 1. 5. 경어
나고야 방언에서 경어 표현은 다음과 같다.- 야아・스
와행(ワ行) 5단 동사를 제외한 동사의 연용형(連用形)과 와행 5단 동사의 어간(語幹)에 붙어 2인칭 경어를 만든다. 친밀함과 존경심을 모두 포함한다.[32] 와행 이외의 5단 동사와 연결될 때는 동사의 활용 어미와 융합하여 겹받침(拗音)이 된다. 예를 들어 「書く(쓰다)+야아스(やあす)」는 「書きゃあす(かきゃあす)[33]」가 된다. 「っせる(っせる)/やっせる(やっせる)」보다 사용 범위가 좁다. 2인칭에게는 「야아스(やあす)」를, 3인칭에게는 「っせる(っせる)/やっせる(やっせる)」처럼 구분해서 사용하는 지역도 있다. 완료의 조동사(助動詞) 「た(た)」가 연결된 경우 「스(す)」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書かした(かかした)」가 된다. 또한 이음변화(イ音便化)하여 「書かいた(かかいだ)」, 더 나아가 「書けぁた(かけあた)」가 된다.
:'야아스'의 활용은 다음과 같다.
::미연(未然):-세(せ)
::연용(連用):-시(し)/※
::종지(終止):-스(す)
::연체(連體):-스(す)
::가정(假定):-세(せ)
::명령(命令):-세(せ)
:억양은 「야아스(やあす)」가 붙은 전체가 기복형(起伏型)으로 발음된다.
- 야아, 야아세
위의 「야아스(やあす)」의 명령형[34]이며, 연결은 「야아스(やあす)」와 같다. 명령보다는 허가・권장・격려의 의미로, 표준어로는 대체할 수 없어 젊은 세대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와행 이외의 5단 동사와 연결될 때는 동사의 활용 어미와 융합하여 겹받침(拗音)이 된다. 1단 동사 및 와행 5단 동사와 연결될 때는 겹받침(拗音)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置き(놓다, 五段)+야아(やあ)」는 「置きゃあ(おきゃあ)[35]」, 「起き(일어나다, 一段)+야아(やあ)」는 「起きやあ(おきやあ)」가 된다. 「する(하다)」는 「しやあ(しやあ)」, 「来る(오다)」는 「こやあ(こやあ)」가 된다. 활용은 하지 않는다. 사용 범위는 넓어 「야아스(やあす)」가 사용되지 않는 지역에서도 사용된다. 원래는 존경의 조동사(助動詞) 「야아스(やあす)」의 명령형(命令形) 「야아세(やあせ)」의 「세(せ)」가 탈락한 것이며, 오늘날에도 「세(せ)」가 붙은 형태로 사용하는 지역, 화자도 있으며, 「세(せ)」를 붙임으로써 경어가 된다.
:억양은 「야(や)」에 놓인다. 겹받침(拗音)이 된 경우에는 그 겹받침(拗音)이 된 음절이다.
- (사)っせる
경어를 만든다. 2인칭・3인칭 모두에 사용되었지만[36], 현재는 3인칭에만 사용한다.[38] 「っせる(っせる)」는 5단 동사의 미연형(未然形)에, 「さっせる(さっせる)」는 5단 동사 이외의 미연형(未然形)에 붙는다.[37] 「さっせる(さっせる)」는 「やっせる(やっせる)」이라고도 한다.[38] 완료의 조동사(助動詞) 「た(た)」가 연결되는 경우, 예를 들어 「行く(가다)」에 대해 「行かした(いかした)」가 된다.[36] 보조동사(補助動詞)가 있는 경우에는 보조동사에 붙는다. 예를 들어, 「走っとる(달리고 있다)+っせる(っせる)」는 「走っとらっせる(はしっとらっせる)」이며, 「×走らしとる(はしらしとる)」이 되지는 않는다. 3인칭의 구별에 중점을 두는 경우에는 「みえる(보이다)」를 사용하여 「走ってみえた(はしってみえた)」가 된다.
:'(사)っせる'의 활용은 다음과 같다.
::미연(未然):(사)っ세(っせ)
::연용(連用):(사)시(し) (연용형(連用形)만 「っ」이 들어가지 않는다[39])
::종지(終止):(사)っせる(っせる)
::연체(連體):(사)っせる(っせる)
::가정(假定):(사)っ세레(っせれ)
::명령(命令):(사)っ세(っせ)
:억양은 「(사)っせる(っせる)」이 붙은 전체가 기복형(起伏型)으로 발음된다.
야아(やあ) | 야아스(やあす) | っせる(っせる) | さっせる(さっせる) | |
---|---|---|---|---|
와행(ワ行) 이외의 5단 동사(五段動詞) | 연용형(連用形)→겹받침(拗音)화 | 미연형(未然形) | - | |
와행(ワ行) 5단 동사(五段動詞) | 어간(語幹) | 미연형(未然形) | 어간(語幹) | |
상일단(上一段)・하일단(下一段) 동사(動詞) | 연용형(連用形) | - | 미연형(未然形) | |
する(하다) | しやあ(しやあ) | しやあす(しやあす) | さっせる(さっせる)/せらっせる(せらっせる) | せさっせる(せさっせる) |
書く(쓰다) | 書きゃあ(かきゃあ) | 書きゃあす(かきゃあす) | 書かっせる(かかっせる) | |
사용 영역 | 전역(全域) | 북부(北部)? | 남부(南部)? | |
인칭(人称)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지역도 있다 |
- (사)んす
매우 가벼운 존경을 표한다. 동사의 미연형(未然形)에 붙으며, 5단 동사(五段動詞)에는 「んす(んす)」가, 1단 동사(一段動詞)에는 「さんす(さんす)」가 붙는다. 아이치현(愛知県) 북부의 농촌 지역에서 사용되었지만, 쇠퇴하고 있다. 현재 나고야시(名古屋市) 중심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38]
- ちょう・스
「くれる(주다)」의 경어(敬語). 주시다(下さる). 한자로 쓰면 「寵す(ちょうす)」인가. 동사에는 연결 조사(接続助詞) 「て(て)」를 거쳐 연결한다.
:'ちょう・스'의 활용은 다음과 같다.
::미연(未然):-세(せ)
::연용(連用):-시(し)
::종지(終止):-스(す)
::연체(連體):-스(す)
::가정(假定):-세(せ)
::명령(命令):-세(せ)
:억양은 「ちょうす(ちょうす)」가 붙은 전체가 기복형(起伏型)으로 발음된다.
:예시: 買ってちょうした(사 주셨다)(買ってくださった)
- ちょう
「〜してちょう(〜してちょう)」의 형태로 「〜해 주세요」의 의미. 위의 「ちょうす(ちょうす)」의 명령형(命令形) 「ちょうせ(ちょうせ)」의 「せ(せ)」가 빠진 것이다. 활용하지 않는다. 더 줄여서 「〜してちょ(〜してちょ)」라고도 한다.
:억양은 「ちょ(ちょ)」에 놓인다. 「〜して(〜して)」 부분은 기복형(起伏型) 동사라도 평탄화(平板化)된다.
3. 1. 6. 기타
- 마이, 마이카, 메아, 메아카
: "~しよう" 뒤에 붙어 권유 표현임을 나타낸다. 이때 "う"는 탈락한다. 함께 무언가를 하자고 다른 사람을 유혹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며, 혼자서 하는 행동에 대해 결의를 표명하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오단 활용 | 상일단 활용 | 하일단 활용 | 사행 변격 활용 | 카행 변격 활용 | |
---|---|---|---|---|---|
미연형+まい(か) | 가코마이카 | 미요마이카 | 타베요마이카 | 시요마이카 | 키요마이카(코요마이카) |
- ~시테마우1
: ~시켜주다. 와행 오단.
: 〔억양〕 전체가 평탄하게 발음된다.
- ~시테마우2
: ~해 버리다, ~해 놓다. 와행 오단.
: 〔억양〕 "~시테"와 "마우" 두 부분으로 나누어 발음된다. "~시테" 부분은 기복형 동사라면 그 억양이 남고, 평탄형 동사라면 "테"에 억양을 둔다. "마우"는 평탄형이다.
- ~시테카・ㄴ
: ~해서는 안 된다.
: 〔활용〕 미연:(없음), 연용:-난(데/다)・-ㄴ캇(테/타), 종지:-ㄴ, 연체-ㄴ, 가정:-나, 명령:(없음).
- ~시테이・란
: ~해 줄 필요가 없다, ~해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 ~시토루
: ~하고 있다. 라행 오단.
: 〔억양〕 전체가 기복형으로 발음된다.
- ~시타루1
: ~해 놓다. 라행 오단.
: 〔억양〕 전체가 기복형으로 발음된다.
- ~시타루2
: ~해 주다. 라행 오단.
: 〔억양〕 전체가 평탄형으로 발음된다.
- 미연형+나카・ㄴ
: ~해야 한다. 활용은 위의 "~시테칸"과 같다. "칸"을 생략하고 "~나"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형식상으로는 "~해야 한다"는 의견 진술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조금 강하게 재촉하는 명령 표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예〕하요야라나 (빨리 해라)
: 〔억양〕 "나" 바로 직전.
- 미연형+나라・ㄴ
: ~해야 한다. 활용은 위의 "~시테칸"과 같다.
- 연용형+이이
: ~하기가 쉽다. ~하기 쉽다. "~야스이"와 달리 주체적인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에만 연결될 수 있다. 즉, "고와시이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고와레이이"라고는 할 수 없다.
3. 2. 종조사
도쿄 사람들은 자주 '사(さ)'와 '네(ね)'를 사용하고, 오사카 사람들은 자주 '나아(なぁ)'를 사용한다. 반대로, 나고야 방언 화자들은 구절 사이에 '''요오(よお)'''를 자주 삽입한다. '''데(で)'''는 나고야 방언의 또 다른 특징적인 조사이다. 나고야 방언에서는 "왜냐하면"이라는 뜻의 「~ので(노데)」에서 '노(の)'를 생략할 수 있다.[40] '''몬데(もんて)'''도 나고야 방언에서 '데(で)'와 마찬가지로 사용된다.나고야 방언은 표준 일본어보다 더 다양한 종결어미를 사용한다.
- 가야 (gaya)
1. 화자가 놀랐을 때 사용한다.
a. 현재 상황에 놀랐을 때: 예) “유키가 후토루 가야”(눈이 온다!)
b. 갑자기 생각이 떠오르거나 무언가를 갑자기 떠올릴 때: 예) “이칸 이칸, 와스레텟타 가야”(어휴, 잊어버렸다!)
2. 듣는 사람이 한 행동에 대해 화자가 놀랐음을 알릴 때 사용한다.
a. 듣는 사람의 능력, 부유함 또는 좋은 점에 놀랐을 때: 예) “스고이 가야”(정말 대단해!)
b. 듣는 사람의 무능력이나 좋지 않은 점에 놀라며 더 잘하라고 명령할 때: 예) “이칸 가야”(문자 그대로 “금지입니다”. 듣는 사람이 그것을 모른다는 사실에 놀라 금지임을 기억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3. 나고야 사투리를 흉내내기 위해 때때로 오용된다. '''갸아(gyaa)''' 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 가(ga), 가아(gaa), 게(ge), gee, 간(gan): '가야' 또는 '가네'의 축약형으로 비교적 새로운 단어이다.
- 테(te), 티(tee): 진술을 강조할 때 사용한다.
- 토(to): “들었다”, “그들은 말한다”라는 뜻으로, 화자가 정보 출처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때 사용한다. 예) “소레와 치가우 토”(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 게나(gena): “들었다”, “그들은 말한다”라는 뜻으로, '토'보다 확신이 덜할 때 사용한다.
- 니(ni): 화자가 하는 말을 듣는 사람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할 때 사용한다. 예) “위키피디아와 후리이 난다 니”(위키피디아는 무료입니다.(당신은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 마이(mai), 마이카(maika): 동사의 의지형 뒤에 사용하여 화자가 초대하고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시요(しよう)' 형태는 한때 '아마'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나고야 방언과 현대 표준 일본어에서 모두 고어가 되었다. 예) “나고야벤 샤베로마이”(나고야 사투리를 함께 해 보자.)
1. “~인가?”라는 뜻으로, 표준 일본어의 '카시라(かしら)'와 같지만, '카시라'는 여성만 사용하는 반면, 이 단어들은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한다. 예) “코레데 이이 카샨”(괜찮을까?)
2. “잘 모르겠다”라는 뜻이다. 예) “난다 샨 이텟토타”(그가 무언가 말했지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카(ka)'가 있는지 없는지는 화자에 따라 다릅니다.
- 데 칸(de kan)
1. 화자가 만족하지 못했음을 나타낸다. 예) “카제 히이테 맛타 데 칸”(감기에 걸렸어.(정말 싫어.))
2. 화자가 기뻐함을 나타낸다. 어떤 미국인들이 “나쁘다”를 “좋다”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것과 같다.
- 미요(miyo): 동사 “미루”(보다)의 명령형에서 파생된 것으로, 주로 꾸중을 주기 위해 듣는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해 사용한다. 예) “코와케테맛타 미요”(봐, 네가 뭘 했는지. 망가졌잖아!)
- 미야아(miyaa), 미이(mii): 동사 “미루”(보다)의 부드러운 명령형에서 파생된 것으로, 듣는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해 사용하지만, 꾸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 나모(namo): 주로 상류층 사람들이 사용하는 정중한 종결어미이지만, 현재는 구어체이며 표준 일본어의 보조동사 "-마스(-ます)"가 대신 사용된다.[45] '''에모(emo)''' 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나고야 방언에는 표준어에 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종조사가 있다. 문법적으로는 여러 종조사가 결합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기서는 한 단어로 취급한다. 의문·반어를 나타내는 고전적인 조사인 「か(카)」나 「や(야)」의 결합이 많은 것이 특징적이다.
표준어에서는 종조사 앞에서 단정의 조동사나 형용동사 어미의 「だ(다)」가 생략되고, 명사나 형용동사 어간에 직접 종조사가 연결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そんなものさ(손나 모노사)」(그런 거야), 「それは素敵ね(소레와 스테키네)」(그것 참 멋지네)와 같은 것이다. 반면 나고야 방언에서는 체언에 종조사가 직접 연결되는 경우는 없고, 반드시 「だ(다)」를 수반한다. 따라서 아래에 제시하는 종조사류도 체언에 연결될 때는 「だ(다)」를 수반하여 「~だがや(~다가야)」「~だがね(~다가네)」「~だわ(~다와)」와 같이 된다.
; がや(가야)
: 감동의 종조사 「が(가)」에 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종조사 「や(야)」가 결합한 것으로, 반어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외에 자신의 의사를 강하게 주장하는 표현으로 발전했다.
: (1) 놀람을 나타낸다. 혼잣말에 가깝다.
:: (1a) 눈앞의 상황에 대한 놀람을 나타낸다.
::: 〔예〕雪が降っとるがや(유키가 후룻토루 가야)(눈이 내리고 있다니 놀랍다).
:: (1b) 무언가를 떠올리거나 기억해 냈을 때 말한다.
::: 〔예〕いかんいかん、忘れとったがや(이칸 이칸, 와스레톳타 가야)(이런 이런, 잊고 있었네).
: (2) 듣는 사람의 행동·능력·지식에 대한 놀람을 나타낸다. 상대에게 들려줄 의도가 있으며, 혼잣말이 아니다.
:: (2a) 듣는 사람의 유능함에 감탄했을 때 말한다.
::: 〔예〕すごいがや(스고이 가야)(정말 대단하네, 그런 것도 할 줄 아는구나).
:: (2b) 듣는 사람의 무지·무능에 대한 놀람. 이런 것도 모르는(혹은 모르는, 못하는, 하려고 하지 않는) 건가 하는 놀람과 함께 말할 때 사용한다. 암묵적으로 인식·행동을 고치라고 명령하는 함의가 있다.
::: 〔예〕ほんなもんいかんに決まっとるがや(혼나몬 이칸니 키마앗토루 가야)(그런 건 안 된다는 게 당연한데(상대방이 모르는 모습에 놀라면서 상식이니 기억하라고 명령하는 함의가 있다)).
: (3) 강한 항의.
:: 〔예〕おめぁのせいで怒られてまったがや(오메아노세이데 오코라레테맛타 가야)(네 탓에 꾸중을 들었다니!).
: (4)〔오용〕미디어에서는 단순히 나고야 방언임을 나타내는 기호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 〔예〕名古屋だがや(나고야다 가야)
; がね(가네)
: 감동의 종조사 「が(가)」에 마찬가지로 감동의 종조사 「な(나)」가 연결된 「がな(가나)」가 변화한 것이다. 교토·오사카에서는 오늘날에도 「がな(가나)」의 형태를 유지하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다이쇼에서 쇼와에 걸쳐 발음이 「がね(가네)」로 변화했다. 「가야(2)(3)」와 용법은 비슷하지만, 어감이 부드럽다. 「가야(1)」의 의미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원래는 여성어였지만, 최근에는 남성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 〔예〕おめぁさんたちたちよぉ、ホヤホヤの同好会だがね!(오메아상타치타치요, 호야호야노 도코카이다가네!)
; が、があ、げ、げえ、がん(가, 가아, 게, 게에, 간)
: 모두 「가야」 또는 「가네」의 변화로, 비교적 새로운 어휘이다. 뒤로 갈수록 새롭다. 「간」은 특히 새롭고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용된다(전통적인 나고야 방언의 「가야」와 미카와 방언 또는 전국적인 젊은이들의 말인 「じゃん(잔)」이 합쳐진 것으로, 전통적인 나고야 방언은 아니다). 「게, 게에」는 「가야(1)」의 의미로 제한하여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 〔예〕Q.先生どこにおる?(선생님 어디에 계세요?) A.そこにおるがん(소코니 오루 간)(거기에 계시잖아!)
; がんねぇ(간네에)
: 표준어의 「だよねぇ(다요네에)」와 거의 같으며, 상대에게 동의를 구하는 말투이다. 나고야의 젊은이들 언어.
:: 〔예〕今日って学校休みだがんねぇ?(쿄웃테 갓코우 야스미다 간네에?) (오늘 학교 쉬는 날이지?)
; かや(카야), けゃあ(케야아), けゃあも(케야아모)
: 「かいもし(카이모시)」의 변화이다. 「かい(카이)」는 의문, 「もし(모시)」는 상대방에 대한 부름이므로 확인의 뉘앙스가 담긴다.
: (1) 의심을 가진 놀람을 나타낸다.
:: 〔예〕ほんとかや(혼토카야)(정말인가?).
: (2) 희소식을 접했을 때의 놀람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きゃあ(케야아)」로 변화한다.
:: 〔예〕(손자가 대학 입시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ほうけゃあ(호케야아).よかったなも(요캇타나모)(어머나. 잘 됐구나).
; ぎゃあ(갸아)
: 매스컴에서는 나고야 방언임을 알기 쉽게 표현하기 위해 「가야(4)」와 마찬가지로 사용되지만, 현지에서는 장난으로 「이상한 나고야 방언」을 사용할 때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원래의 나고야 방언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다. 단 지타 반도의 일부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ぎゃあ」라는 어휘가 있다.
; て(테), てえ(테에)
: (1) 강조 표현. 표준어의 「って(엣테)」와 달리 「っ(엣)」은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강조만으로 전문의 의미는 없다.
:: (1a) 자신의 의견을 강조한다. 상대방이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너는 다른 의견일지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라고 주장하는 느낌이다.
::: 〔예〕ウィキペディアはほんな風に使うもんだないて(위키페디아와 혼나후우니 츠카우몬다 나이테)(위키피디아는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거야).
:: (1b)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거나 잊고 있는 사실을 지적한다.
::: 〔예〕プレビューを忘れてかんてえ(푸레뷰오 와스레테 칸테에)(미리보기를 잊었잖아).
:: (1c) 상대방이 자기 말을 듣지 못하고 되묻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일 때, 말을 다시 하거나 바꿔 말할 때 붙인다. 부드럽게 말할 때는 상승조, 짜증을 낼 때는 하강조로 한다.
: (2)〔오용〕미디어에서는 단순히 나고야 방언처럼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 に(니)
: 듣는 사람이 모를 만한 것을 전달할 때 사용한다. 지식을 과시할 때 자주 사용되므로 때때로 자랑스럽게 들린다. 「테」가 의견의 대립을 알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사용되는 데 비해, 이것은 듣는 사람이 그것을 모른다는 전제이므로 의견의 대립 등을 예상하지 않는다. 항상 의문문 같은 억양을 수반한다.
:: 〔예〕ウィキペディアはフリーなんだに(위키페디아와 후리인다 니)(위키페디아는 무료야(몰랐지?)).
; わ(와)
: 표준어의 「よ(요)」에 해당한다. 표준어에서도 여성어로 사용되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되며, 조사에서는 남성이 이용률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어에서는 항상 상승조이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하강조로 발음된다.
:: 〔예〕犬が逃げてまったんだわ(이누가 니게테맛탄다 와)(개가 도망쳐 버렸어).
; わさ(와사)
: 표준어의 「〜よ(요)」에 해당하지만, 이것은 상대의 발언에 대해 냉담하게 내뱉듯이 말한다.
:: 〔예〕(배가 고프다고 호소하는 상대에게)朝ご飯食べとらな、お腹空くに決まっとるわさ(아사고항 타베토라나, 오나카 스쿠니 키마앗토루 와사)(아침밥을 먹지 않았으니 배가 고플 게 당연하지).
; よ(요)
: 표준어에도 있는 「よ(요)」도 사용되지만, 「가야」「테」「니」「와」「와사」와 의미가 겹치므로, 의미의 범위가 표준어보다 좁다. 표준어에서 「요」 한 단어로 나타내는 의미를 「요」「가야」「테」「니」「와」「와사」 6가지로 세분화하여 표현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 ね(네)
: 표준어의 「네」와 같다.
; と(토)
: 전문을 나타낸다.
:: 〔예〕それは違うと(소레와 치가우토)(그것은 다르다고 한다).
; んだって(이다앗테)
: 신방언. 전문으로 알려진 표준어로서의 용법뿐만 아니라, 화자 자신 또는 자신의 처지를 말할 때 사용된다. 화자의 주변 인물·사물에 대해 화자의 경험에 근거하여 잘 알고 있는 것을 말할 때에도 사용된다. 대략 1950년 이후 출생의 지역 거주자 사이, 특히 1980년대 이후 출생자 사이에서 사용된다. 타 지역 사람과의 대화에서 이 표현이 우스꽝스럽게 받아들여져 처음으로 방언이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도 있다.
:: 〔예〕今日、部活だったんだって。(쿄우, 부카츠닷타이다앗테).めっちゃ疲れた(매쟈 츠카레타)(오늘 동아리 활동이었다고. 정말 피곤했어).
; げな(게나)
: 전문을 나타낸다. 「토」보다 확률이 낮거나 전문의 전문인 경우에 사용된다.
:: 〔예〕今年は景気が良うなるげな(코토시와 케이키가 요우나루 게나)(올해는 경기가 좋아질 거라고 한다).
; (か(카))しゃん,(か(카))しらん
: (1) 〜일까. 〜할까나. 표준어의 「〜かしら(카시라)」와 같은 기원으로 생각되지만, 여성어가 아니다.
:: 〔예〕これでええかしゃん(코레데 에에카샨)(이걸로 괜찮을까).
: (2) 자신 없는 부분을 흐릿하게 하는 표현.
:: 〔예〕何だしゃん言っとった(난다샨 이토타)(잘 안 들렸지만 뭔가 말했어).
: ※ 「카」를 생략할지 여부는 단순히 화자의 습관에 따른다. 앞의 말이 동사·형용사라면 그대로 「카」가 빠지는 것뿐이지만, 앞이 명사·형용동사라면 「카」대신 「다」를 넣어야 한다. 즉, 「行くかしらん(이쿠카시란)」「行くしらん(이쿠시란)」「ウィキペディアかしらん(위키페디아카시란)」「ウィキペディアだしらん(위키페디아다시란)」은 말할 수 있지만, 「×ウィキペディアしらん(위키페디아시란)」은 말할 수 없다.
; 〜きゃ(캬)
: 〜카. 의문의 종조사. 상대방에게 확인을 받을 때 사용된다.
:: 〔예〕ほうだったきゃ(호닷타캬)(그랬구나?).
; でかん(데칸)
: 후술하는 연결조사 「で(데)」(~이므로)와 어휘 「かん(칸)」 (나쁘다)의 복합어. 앞서 설명한 종조사 「와」를 함께하여 「でかんわ(데칸와)」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 (1) 앞선 명제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다.
:: 〔예〕また風邪ひいてまったでかん(마타 카제 히이테맛타 데칸)(또 감기에 걸려서 곤란해).
: (2) 불만이 아니라 기쁨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명제에 이어 표현을 강조한다.
:: 〔예〕嬉しいでかん(우레시이 데칸)(정말 기뻐).
:: 〔예〕ういろうはうめぇでかんわ(우이로우와 우메에 데칸와)(우이로는 정말 맛있어).
; で(데)
: 연결조사 「で(데)」가 문미에서 종조사적으로 사용된다. 「〜だからよろしくね(다카라 요로시쿠네)」의 후반부가 생략된 것 같은 의미이며, 간사이벤의 강조의 「데」와 형태는 같지만 의미가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형해화되어 의미가 희미해지는 경우도 있다. 「요/요우」 또는 「네」가 뒤에 붙는 경우가 많다.
:: 〔예〕編集しといたでね(헨슈우시토이타 데네)(편집해 두었어).
; みよ(미요)
: 동사 「見る(미루)」의 명령형 「見よ(미요)」의 종조사화된 것이다. 눈앞의 상황에 상대방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어미에 붙인다. 대부분 어른에서 아이, 상사에서 부하처럼 위에서 아래로 사람을 꾸짖을 때 사용된다. 「미」에 악센트가 있다.
:: 〔예〕壊けてまったみよ(코와레테맛타 미요)(봐, 망가져 버렸잖아).
; みやあ(미야아), みい(미이)
: 위의 「미요」를 부드럽게 한 표현. 이것은 동등한 관계에서 사용되며, 용법도 꾸중에 한정되지 않는다.
:: 〔예〕変ったもんが飾ったるみやあ(헨탓타몬가 카잣타루 미야아)(봐봐, 이상한 게 장식되어 있어).
; なも(나모), えも(에모)
: 표준어의 「ですね(데스네)」에 해당한다. 나고야 방언 특유의 부드럽고 정중한 경어 표현. 헤이안 초기 교토에 「なう(나우)」라는 표현이 있으며, 이것이 「のお(노노)」와 「なあ(나아)」로 나뉘고, 다시 「나아」가 나고야에 전해지고, 그리고 「なあ, もし(나아, 모시)」가 「나모」라는 방언이 되었다. 바로 앞이 체언인 경우 「다」가 붙는다. 카미마치 말에서는 자주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 〔예〕よういりゃあたなも(잘 오셨습니다).
:: 〔예〕やっとかめだなも(얏토카메다 나모)(정말 오랜만이네요).
:: 〔예〕おおきにえも(오오키니 에모)(고마워).
3. 2. 1. '카'의 생략
의문 종조사 ‘か’는 표준어와 나고야 방언 모두 특정 조건 하에서 생략이 가능하지만, 생략 가능 조건이 약간 다르다. 아래 조건별로 설명한다.- 의문사를 수반하는 의문문의 문미
: 표준어와 나고야 방언 모두 생략 가능하다.
: 〔예〕 무엇을 할까 / 무엇을 할까? (何をするか/何をする)
- 의문사를 수반하지 않는 의문문의 문미
: 외국인에게 가르치는 것과 같은 "올바른 일본어"에서는 생략할 수 없지만, 구어체 표준어나 나고야 방언에서는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 〔예〕 너는 일본 사람이니? / 너는 일본 사람? (君は日本人か?/君は日本人?)
- 의문사와「思う」「分かる」등의 사이
: 표준어에서는 생략할 수 없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의문사를 받고 있으면 가능하다.
: 〔예〕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 / 무엇 할지 모르겠다 (何をするか分からない/何する分からん)
- 「しらん」(몰라) 앞
: 화자에 따라 의문사 유무에 관계없이 생략하지만, 동사 「知らん」보다는「(か)しらん」이라는 종조사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
: 〔예〕 생략할 수 있을까 몰라 / 생략할 수 있을까 몰라 (省略できるかしらん/省略できるしらん)
- 상기 이외
: 표준어와 나고야 방언 모두 생략할 수 없다.
: 〔예〕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行けるかどうか分からない/行けるかどうか分からん)
표준어 | 나고야 방언 | |
---|---|---|
문미・의문사 있음 | ○ | ○ |
문미・의문사 없음 | △ | ○ |
「생각하다」등의 직전・의문사 있음 | × | ○ |
상기 이외 | × | × |
3. 3. 동사
경우에 따라서는 표준어와 다른 형태가 사용된다. 五段동사의 경우, 표준어에서 "읽을 수 있다", "쓸 수 있다", "걸을 수 있다"를 각각 "읽을 수 있다", "쓸 수 있다", "걸을 수 있다"라고 한다. 一段동사의 경우, "볼 수 있다", "먹을 수 있다"를 "볼 수 있다", "먹을 수 있다"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라抜き語" 또는 "레足す語"라고 불리는 것인데, 나고야 방언의 문법으로서는 올바른 형태이다."사入れ말"도 어느 세대 이하에서는 자주 사용된다. "읽게 하다", "쓰게 하다", "걷게 하다"는 각각 "읽게 하다", "쓰게 하다", "걷게 하다"가 된다.
一段동사·サ行불규칙동사의 명령형은, "열어라", "하라"와 같이, 표준어에서는 書き言葉이 된 "~よ"의 형태가 사용된다. 다만, 일부에서 "~이"의 형태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 〔예〕거기에 걸어라 (거기에 걸어)
- 〔예〕봐라 (봐)
五段동사 이외의 가정형 + "ば"가 도쿄 방언 등에서는 "りゃ(あ)"로 축약되는 데 반해, "や(あ)"로 축약된다. 五段동사에 대해서는 도쿄 방언과 같다. 또한, 사변은 "せや(あ)" 또는 "しや(あ)", 카변은 "こや(あ)"가 된다. 사변의 축약하지 않은 형태는 "せれば"일 텐데, 실제로는 표준어식의 "하면"이 많고, 한편 카변은 "하면"도 들린다.
- 〔예〕걸면 → 걸어
동사의 부정은 "~않다"가 아니라 "~ん" 또는 "~せん(へん)"의 형태를 취한다. 부정의 과거형은 연배의 화자는 "~んだ/せんだ/(へんだ)", 젊은 세대는 "~んかった/せんかった/しんかった/(へんかった)"를 사용한다. 에도 시대 말기까지는 "~んだ/せんだ/(へんだ)"가 주로 사용되었다.[46]
"こよった(왔다)", "こやがった(왔다)".
==== 연용형의 음편 ====
동사의 연용형이 「て/た」에 연결되는 경우, 나고야 방언과 표준어 모두 규칙적으로 음편을 일으킨다. 나고야 방언의 음편 규칙은 사행(サ行) 오단 활용 동사를 제외하고는 표준어와 같다.
와(ワ) 행동사의 연용형에 「て/た」가 연결되는 경우, 동일본에서는 촉음편(促音便), 서일본에서는 우음편(ウ音便)을 일으킨다는 대립이 있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표준어와 마찬가지로 촉음편을 일으킨다. 예를 들어, 「買う(かう)」에 「た」가 붙은 경우 「買った(かった)」가 된다.
표준어와 다른 점은 사행(サ行) 오단 활용 동사의 경우이다. 표준어에서는 「て/た」와 연결해도 음편을 일으키지 않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이음편(イ音便)을 일으킨다. 즉, 「起す(おこす)」+「て」는 「おこして」가 아니라 「おこいて」가 된다.
3. 3. 1. 연용형의 음편
동사의 연용형이 「て/た」에 연결되는 경우, 나고야 방언과 표준어 모두 규칙적으로 음편을 일으킨다. 나고야 방언의 음편 규칙은 사행(サ行) 오단 활용 동사를 제외하고는 표준어와 같다.와(ワ) 행동사의 연용형에 「て/た」가 연결되는 경우, 동일본에서는 촉음편(促音便), 서일본에서는 우음편(ウ音便)을 일으킨다는 대립이 있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표준어와 마찬가지로 촉음편을 일으킨다. 예를 들어, 「買う(かう)」에 「た」가 붙은 경우 「買った(かった)」가 된다.
표준어와 다른 점은 사행(サ行) 오단 활용 동사의 경우이다. 표준어에서는 「て/た」와 연결해도 음편을 일으키지 않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이음편(イ音便)을 일으킨다. 즉, 「起す(おこす)」+「て」는 「おこして」가 아니라 「おこいて」가 된다.
3. 4. 형용사
어간이 두 음절 이상인 형용사에서 연용형의 「く」가 탈락한다. 즐겁(嬉し)느(なる), 즐겁(嬉し)세(して) 등이 그 예이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형용사의 우음변 형태가 단호(短呼)되어 성립한 것이다. 즉, 즐거우(嬉し)くて → 즐거우(嬉し)우(う)테(て) (발음은 ウレシュウテ) → 즐겁(嬉し)세(して)로 변화한 것이다. 에도 시대부터 이미 단호되는 경향이 강했다.「좋다(良い)」, 「없다(無い)」 등 어간이 한 음절인 경우는 단호되지 않고 「좋(よう)다」, 「없(のう)다」처럼 우음변화만 한 형태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ければ」가 「〜けや」로 약어되는 경우가 있다. 악센트는 항상 「け」에 있다. 도쿄 방언의 「〜きゃ」와 음 자체는 비슷하지만, 악센트가 다르다. 예를 들어 야란케야에에가야(やらんけやええがや) (안 하면 좋잖아)와 같이 사용된다.
3. 5. 격조사
도쿄 사람들은 자주 '사(さ)'와 '네(ね)'를 사용하고, 오사카 사람들은 자주 '나아(なぁ)'를 사용한다. 반대로, 나고야 방언 화자들은 구절 사이에 '''요오(よお)'''를 자주 삽입한다. '''데(で)'''는 나고야 방언의 또 다른 특징적인 조사이다. 나고야 방언에서는 "왜냐하면"이라는 뜻의 「~ので(노데)」에서 '노(の)'를 생략할 수 있다. '''몬데(もんて)'''도 나고야 방언에서 '데(で)'와 마찬가지로 사용된다.「에」보다 「로」가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먼저로」와 같이 말하기도 한다.
바로 뒤에 「생각하다」, 「말하다」 등이 올 경우, 인용의 「라고」가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반면, 단정의 조동사 「이다」는 공통어에서는 「라고」 앞에서 자주 생략되지만, 나고야 사투리에서는 잘 생략되지 않는다. 즉, 「11시다라고 말하고 있었다」는 「11시다라고 말하고 있었다」가 된다.
「〜라고 말해서」의 「라고」가 생략된 「〜해서」가 관용화되어 인용의 조사처럼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 〔예〕어쩌지 하고 고민하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다)
3. 6. 부조사
도쿄 사람들은 자주 '사(さ)'와 '네(ね)'를 사용하고, 오사카 사람들은 자주 '나아(なぁ)'를 사용한다. 반대로, 나고야 방언 화자들은 구절 사이에 '''요오(よお)'''를 자주 삽입한다. '''데(で)'''는 나고야 방언의 또 다른 특징적인 조사이다. 나고야 방언에서는 "왜냐하면"이라는 뜻의 「~ので(노데)」에서 '노(の)'를 생략할 수 있다. '''몬데(もんて)'''도 나고야 방언에서 '데(で)'와 마찬가지로 사용된다.등, 뭐뭐라는 의미를 가진 조사로는 みたい(みてぁ)가 있다.
오레 미타이 혼나 토코 난도메 이토루니/俺みたいそんなとこ何回も行っとるに일본어 (나 같은 사람은 그런 곳을 여러 번 가고 있어.) 와 같은 예로 사용된다.
표준어의 「って」와 같은 의미이지만, 「っ」이 들어가지 않는 て가 있다.
위키피디아 테 나니?/ウィキペディアて何일본어 (위키피디아 뭐야?) 와 같이 사용된다.
3. 7. 간투조사
도쿄 사람들은 자주 '사(さ)'와 '네(ね)'를 사용하고, 오사카 사람들은 자주 '나아(なぁ)'를 사용한다. 반대로, 나고야 방언 화자들은 구절 사이에 '''요오(よお)'''를 자주 삽입한다. '''데(で)'''는 나고야 방언의 또 다른 특징적인 조사이다. 나고야 방언에서는 "왜냐하면"이라는 뜻의 「~ので(노데)」에서 '노(の)'를 생략할 수 있다. '''몬데(もんて)'''도 나고야 방언에서 '데(で)'와 마찬가지로 사용된다.- '''요, 요우'''
: 〜さあ. 자주 사용된다. 리듬을 맞추는 역할만 할 뿐 특별한 의미는 없다.
:: 〔예〕어제 요우, 파칭코 가니까 요우, 엄청나게 나와서 요우……
- '''야, 야아'''
: 화자에 따라 자주 사용한다. 가벼운 의문의 의미 외에, 어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 부사 「て(테)」 뒤에 습관적으로 붙이는 경우가 많으며, 차라리 「てや(테야)」라는 하나의 부사로 보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 〔예〕위키피디아테야 뭐였지야아 (위키피디아가 뭐였더라)
3. 8. 형식명사
나고야 방언에서 '기시(ぎし)'는 '~뿐'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아토 1쓰기시다데네(あと1つぎしだでね)"는 "앞으로 하나뿐이니까"라는 뜻이다.3. 9. 접속조사
도쿄 사람들은 자주 '사(さ)'와 '네(ね)'를 사용하고, 오사카 사람들은 자주 '나아(なぁ)'를 사용한다. 반대로, 나고야 방언 화자들은 구절 사이에 '''요오(よお)'''를 자주 삽입한다. '''데(で)'''는 나고야 방언의 또 다른 특징적인 조사이다. 나고야 방언에서는 "왜냐하면"이라는 뜻의 「~ので(노데)」에서 '노(の)'를 생략할 수 있다. '''몬데(もんて)'''도 나고야 방언에서 '데(で)'와 마찬가지로 사용된다.표준어의 「から」(부터)와 「ので」(이므로)에 해당하는 「で」(으로)와 「もんで」(때문에)는, 표준어의 「ので」와 「もので」가 관형형 연결인 것과 달리 종지형 연결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단정의 조동사 「だ」(이다)와 형용동詞에 연결될 때 「だで」(이다으로) 「だもんで」(이다때문에)가 된다.
- 데(で, de): 순접의 연결 조사. 종지형 연결. 가장 널리 사용된다.
- 몬데(もんで, monde): 순접의 연결 조사. 종지형 연결. 변명을 할 때 등, 결론보다 이유에 중점이 있을 때 사용되는 외에, 「で」보다 길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을 벌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 니(に, ni): 순접의 연결 조사. 종지형 연결. 듣는 사람에 대한 명령・지시・권유・조언에 이유를 덧붙일 경우에만 사용된다.
- 케도가(けどが, kedoga): 역접의 연결 조사. 종지형 연결. 표준어와 같은 「けど」(그런데)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단독의 「が」는 「がや」(인가)의 줄임말인 「が」와 혼동되므로 사용되지 않는다.
:: 예) 가게에 갔는데가, 야っとれせなんだわ (가게에 갔는데, 문을 열지 않았더라)
- 〜은데(〜んで, 〜nde) (〜んで(も), 〜nde(mo))): 「〜なくて(も)」 (〜하지 않아도)의 의미. 미연형 연결. 젊은 세대에서는 표준어의 「〜なくて(も)」와 혼합된 새로운 방언 「〜んくて(も)」 (〜않고(도))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 예)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
- 〜은토(〜んと, 〜nto): 「〜ないで、〜ずに」 (〜하지 않고, 〜하지 않고)의 의미.
:: 예) 밤늦도록 자지 않고, 빨리 자!
용법 | 예 | 「+」의 위치에 넣는 것이 가능한가 | ||
---|---|---|---|---|
데 | 몬데 | 니 | ||
변명※1 | 늦잠을 잤으므로+지각했다 | × | ○ | × |
지시의 이유 | 지금 간다+기다리고 있어 | ○ | ×※2 | ○ |
지시의 이유(도치) | 기다리고 있어, 지금 간다+ | ○ | ×※2 | ○ |
논리적 추론※3 | 윤년이다+29일이 있다 | ○ | ○ | × |
문미※4 | 시간이 없다+「ね」등의 종조사 | ○ | ○ | ×※5 |
※1 지각했다는 것은 이미 명확하며, 화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지각의 이유가 늦잠이라는 것이므로 「もんで」가 사용된다. 「で」를 사용하면 변명이라기보다 뻔뻔한 느낌이 된다.
※2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3 「29일이 있는 것은 윤년이기 때문이다」와 같은 느낌으로 이유에 중점이 있을 때는 「もんで」가, 「29일이 있다」는 결론에 중점이 있을 때는 「で」가 사용된다.
※4 부름에 대해서는 「で」를 사용하고, 응답할 때는 「もんで」를 사용한다.
※5 문미에 붙는 「に」는 연결 조사가 아니라 종조사의 「に」이며, 다른 어휘이다.
3. 10. 접미사
복수를 나타내는 접미사 「達(たち)」는 나고야 방언에서는 '''たあ(taa)''', '''んたあ(ntaa)''', '''んたらあ(ntaraa)''' 등의 형태를 취한다. 또한, 마찬가지로 「ら(ra)」는 '''らあ(raa)'''처럼 발음을 늘인다.4. 발음
나고야 방언은 표준어에서 모음 연쇄로 나타나는 부분이 단모음화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1] æː]]/타모리는 한때 '에비후라야'(새우튀김의 나고야식 잘못된 발음)와 같은 나고야 방언을 소재로 삼아 나고야 사람들을 화나게 했지만, 나고야의 음식점 주인들은 이 농담을 이용하여 '에비후라이'를 나고야 명물 음식 중 하나로 만들었다.[1]
- 와 는 (일부 지역에서는 또는 )로 변한다.
- * 예: '도에라이 우마이'(매우 맛있다) → → ; '자 나이 카?'(그렇지 않아?) → ; '오마에'(너) →
- 는 또는 로 변한다.
- 는 또는 로 변한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1]
고저 악센트는 도쿄 악센트와 거의 같은 시스템이지만, 고음의 시작 부분이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벤'은 도쿄에서는 저-고-고-고-고로 발음되지만, 나고야에서는 저-저-고-고-고로 발음된다. 나고야와 도쿄 사이에는 어떤 단어에서 하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로 발음되고, '아리가토(고맙습니다)'는 도쿄에서는 저-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저로 발음되며, '이츠모'(항상)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고-저로 발음된다.[1] 의문사인 '나니'(무엇)와 '도레'(어느)는 도쿄에서는 첫 음절에 악센트가 있지만, 나고야에서는 악센트가 없다.[1] '도-'를 제외한 지시 형용사(예: '코레'(이것), '소레'(그것))는 도쿄에서는 악센트가 없지만, 나고야에서는 마지막 음절에 악센트가 있다.[1]
표준어보다 강하다. 의문문의 마지막 음절이 길어지며, 그 길어진 음절의 전반부는 높고, 후반부는 낮게 발음되는 경우가 있다.[1]
- 나'''니'''이(뭐야?)
- 코타'''에'''에(어디로?)
4. 1. 4개 가나
나고야 방언은 표준어에서 모음 연쇄로 나타나는 부분이 단모음화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aija-Latn와 aeja-Latn는 æːja-Latn (일부 지역에서는 eːja-Latn 또는 aːja-Latn)로, oija-Latn는 øːja-Latn 또는 öːja-Latn로, uija-Latn는 yːja-Latn 또는 üːja-Latn로 변한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æːja-Latn는 나고야 방언의 특징으로 유명하며, 나고야 사람들의 전형적인 말투를 흉내낼 때 널리 사용되고, "mæːja-Latn 또는 næːja-Latn가 '냐옹'과 비슷하다"는 등의 농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일본 코미디언 타모리는 한때 '에비후라야'(새우튀김의 나고야식 잘못된 발음)와 같은 나고야 방언을 소재로 삼아 나고야 사람들을 화나게 했지만, 나고야의 음식점 주인들은 이 농담을 이용하여 '에비후라이'를 나고야 명물 음식 중 하나로 만들었다.[1]예: '도에라이 우마이'(매우 맛있다) → døːræː umæːja-Latn → deːræː umæːja-Latn ; '자 나이 카?'(그렇지 않아?) → ʥa næː kaja-Latn ; '오마에'(너) → omæːja-Latn
나고야 방언의 고저 악센트는 도쿄 악센트와 거의 같은 시스템이지만, 고음의 시작 부분이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벤'은 도쿄에서는 저-고-고-고-고로 발음되지만, 나고야에서는 저-저-고-고-고로 발음된다. 나고야와 도쿄 사이에는 어떤 단어에서 하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로 발음되고, '아리가토'(고맙습니다)는 도쿄에서는 저-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저로 발음되며, '이츠모'(항상)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고-저로 발음된다. 의문사인 '나니'(무엇)와 '도레'(어느)는 도쿄에서는 첫 음절에 악센트가 있지만, 나고야에서는 악센트가 없다. '도-'를 제외한 지시 형용사(예: '코레'(이것), '소레'(그것))는 도쿄에서는 악센트가 없지만, 나고야에서는 마지막 음절에 악센트가 있다.
よつかな는 공통어와 마찬가지로 「じ」와 「ぢ」, 「ず」와 「づ」의 구별이 없다.
4. 2. 비음화
나고야 방언은 표준어에서 모음 연쇄로 나타나는 부분이 단모음화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일본어일본어와 아에/일본어일본어는 (일부 지역에서는 또는 )로, 오이/일본어일본어는 또는 로, 우이/예: '도에라이 우마이'(매우 맛있다) → → ; '자 나이 카?'(그렇지 않아?) → ; '오마에'(너) → [1]
고저 악센트는 도쿄 악센트와 거의 같은 시스템이지만, 고음의 시작 부분이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벤'은 도쿄에서는 저-고-고-고-고로 발음되지만, 나고야에서는 저-저-고-고-고로 발음된다. 나고야와 도쿄 사이에는 어떤 단어에서 하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로 발음되고, '아리가토(고맙습니다)'는 도쿄에서는 저-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저로 발음되며, '이츠모'(항상)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고-저로 발음된다.[1] 의문사인 '나니'(무엇)와 '도레'(어느)는 도쿄에서는 첫 음절에 악센트가 있지만, 나고야에서는 악센트가 없다.[1] '도-'를 제외한 지시 형용사(예: '코레'(이것), '소레'(그것))는 도쿄에서는 악센트가 없지만, 나고야에서는 마지막 음절에 악센트가 있다.[1]
비음화는 사용하는 지역과 사용하지 않는 지역이 혼재되어 있다. 하지만, 청소년층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4. 3. 연모음의 변화
나고야 방언은 표준어에서 모음 연쇄로 나타나는 부분이 단모음화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1] æː]]/타모리는 한때 '에비후라야'(새우튀김의 나고야식 잘못된 발음)와 같은 나고야 방언을 소재로 삼아 나고야 사람들을 화나게 했지만, 나고야의 음식점 주인들은 이 농담을 이용하여 '에비후라이'를 나고야 명물 음식 중 하나로 만들었다.[1]- 와 는 (일부 지역에서는 또는 )로 변한다.
- * 예: '도에라이 우마이'(매우 맛있다) → → ; '자 나이 카?'(그렇지 않아?) → ; '오마에'(너) →
- 는 또는 로 변한다.
- 는 또는 로 변한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1]
ai와 ae라는 이중 모음은 a와 e의 중간 모음을 길게 발음한 것(æ]]ː/비원순전설좁은넓은모음일본어) 또는 æɘ/
또한, oi라는 이중 모음은 오에(ø]]ː/원순전설반좁은모음일본어 또는 öː일본어)로, ui라는 이중 모음은 위(yː/
세토시 부근에서는 위와는 다른 이중 모음 변화가 일어난다. 세토시에서 기후현 다지미시·스이난시 부근에서는, “赤い”→“あかあ” 와 같이 ai가 aː일본어로 변하고, ui는 uː일본어로, oi는 oː일본어로 변한다.[52] 나가쿠테시와 오와리 아사히시에서는 나고야식과 세토식 발음이 혼재한다.[52]
이러한 이중 모음의 융합은 모두 정중한 발음에서는 원래의 ai, ui, oi로 돌아간다.[52]
이러한 모음 변화는 젊은 세대의 자연스러운 대화에서는 거의 사라지고 있다. 고령층에서도 일상적인 어휘에 한정되며, 익숙하지 않은 단어는 표준어식으로 발음된다. 따라서, 미디어에서의 이미지처럼 “カベライト”를 “カベレァト”와 같이 상품명을 나고야 방언식으로 발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다. 에비후라이는 일상적인 어휘이지만, 나고야 방언의 스테레오타입으로 너무 유명해졌기 때문에 에비프레ァ와 같은 발음은 피하는 경향이 있다.
4. 4. 요음
나고야 방언은 표준어에서 모음 연쇄로 나타나는 부분이 단모음화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ai/일본어와 /ae/일본어는 /æː/일본어(일부 지역에서는 /eː/일본어 또는 /aː/일본어)로, /oi/일본어는 /øː/일본어 또는 /öː/일본어로, /ui/일본어는 /yː/일본어 또는 /üː/일본어로 변한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æː/일본어는 나고야 방언의 특징으로 유명하며, 나고야 사람들의 전형적인 말투를 흉내 낼 때 널리 사용되고, "/mæː/일본어 또는 /næː/일본어가 '냐옹'과 비슷하다"는 등의 농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일본 코미디언 타모리는 한때 '에비후라야'(새우튀김의 나고야식 잘못된 발음)와 같은 나고야 방언을 소재로 삼아 나고야 사람들을 화나게 했지만, 나고야의 음식점 주인들은 이 농담을 이용하여 '에비후라이'를 나고야 명물 음식 중 하나로 만들었다.[1]예: '도에라이 우마이'(매우 맛있다) → /døːræː umæː/일본어 → /deːræː umæː/일본어 ; '자 나이 카?'(그렇지 않아?) → /ʥa næː ka/일본어 ; '오마에'(너) → /omæː/일본어
요음의 발음은 표준어와 같다.[55] 예를 들어 곤약은 어디까지나 콘냐쿠이며, ×콘네아쿠라고 발음되지 않는다.
4. 5. 음편의 변화
나고야 방언은 표준어에서 모음 연쇄로 나타나는 부분이 단모음화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aija-Latn와 [æː]/ae}}는 또는 )로, 는 또는 로, 는 또는 로 변한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는 나고야 방언의 특징으로 유명하며, 나고야 사람들의 전형적인 말투를 흉내 낼 때 널리 사용되고, " 또는 가 '냐옹'과 비슷하다"는 등의 농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일본 코미디언 타모리는 한때 '에비후라야'(새우튀김의 나고야식 잘못된 발음)와 같은 나고야 방언을 소재로 삼아 나고야 사람들을 화나게 했지만, 나고야의 음식점 주인들은 이 농담을 이용하여 '에비후라이'를 나고야 명물 음식 중 하나로 만들었다.[1]예:
- '도에라이 우마이'(매우 맛있다) → →
- '자 나이 카?'(그렇지 않아?) →
- '오마에'(너) →
나고야 방언의 고저 악센트는 도쿄 악센트와 거의 같은 시스템이지만, 고음의 시작 부분이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벤'은 도쿄에서는 저-고-고-고-고로 발음되지만, 나고야에서는 저-저-고-고-고로 발음된다. 나고야와 도쿄 사이에는 어떤 단어에서 하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로 발음되고, '아리가토'(고맙습니다)는 도쿄에서는 저-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저로 발음되며, '이츠모'(항상)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고-저로 발음된다. 의문사인 '나니'(무엇)와 '도레'(어느)는 도쿄에서는 첫 음절에 악센트가 있지만, 나고야에서는 악센트가 없다. '도-'를 제외한 지시 형용사(예: '코레'(이것), '소레'(그것))는 도쿄에서는 악센트가 없지만, 나고야에서는 마지막 음절에 악센트가 있다.
형용사 연용형이 우음변 단호형(쿠누키)이 된다. [예] 높아진다 → 타카나루(킨키 방언에서는 「타코우나루」) ※단, 예외적으로 우음변을 유지한 말도 존재한다. [예] 빨리 → 하요니, 좋아진다 → 요나루, 없어진다 → 노우나루 등.
형용사 연용형 뒤에 동사가 이어질 때는 우음변을 유지한다. [예] 가볍게 문지르다 → 가루우 스루, 크게 쓰다 → 오오키유우 카쿠 (단, 현재는 공통어의 강한 영향으로 거의 들리지 않는다)
사행 오단 동사가 이음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예] 이야기하다 → 이야기이테 (하나이테)
위의 연모음 변화와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예] 이야기하다 → 이야기아테 (하네아테)
4. 6. 자음의 변화
나고야 방언은 표준어에서 모음 연쇄로 나타나는 부분이 단모음화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일본어일본어와 아에/일본어일본어는 (일부 지역에서는 또는 )로, 는 또는 로, 는 또는 로 변한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는 나고야 방언의 특징으로 유명하며, 나고야 사람들의 전형적인 말투를 흉내낼 때 널리 사용되고, " 또는 가 '냐옹'과 비슷하다"는 등의 농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일본 코미디언4. 7. 악센트
나고야 방언의 고저 악센트는 도쿄 악센트와 거의 같은 시스템이지만, 고음의 시작 부분이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벤'은 도쿄에서는 저-고-고-고-고로 발음되지만, 나고야에서는 저-저-고-고-고로 발음된다. 나고야와 도쿄 사이에는 어떤 단어에서 하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로 발음되고, '아리가토'(고맙습니다)는 도쿄에서는 저-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저로 발음되며, '이츠모'(항상)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고-저로 발음된다.[1] 의문사인 '나니'(무엇)와 '도레'(어느)는 도쿄에서는 첫 음절에 악센트가 있지만, 나고야에서는 악센트가 없다.[1] '도-'를 제외한 지시 형용사(예: '코레'(이것), '소레'(그것))는 도쿄에서는 악센트가 없지만, 나고야에서는 마지막 음절에 악센트가 있다.[1]나고야 방언의 악센트(アクセント) 특징을 간략히 나타내면 “표준어보다 늦게 피치(pitch)가 올라가고, 표준어와 같은 위치에서 내려간다(대부분)”이다. 이하, 표준어의 악센트에 대한 지식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자세히 설명한다.
나고야 방언과 표준어의 악센트 차이는 다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피치가 올라가는 지점
# 피치가 내려가는 지점
“나고야 방언다움”의 본질은 2보다 1이다. 나고야 방언 화자는 2에는 자각적이지만 1에는 무자각인 경우가 많으므로, 본인은 표준어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이 특징으로 인해 나고야 방언 화자임을 알 수 있다. 속칭 “인토네이션이 다르다”라고 말하지만, 정확히는 인토네이션이 아니다.
표준어의 단어는 악센트의 핵 위치에 따라, 머리 높이형(頭高型), 중간 높이형(中高型), 꼬리 높이형(尾高型), 평탄형(平板型)의 네 가지로 분류되지만, 이 분류는 나고야 방언에서도 성립하므로, 이하 설명에도 사용한다.
4. 7. 1. 피치의 상승점
나고야 방언의 고저 악센트는 도쿄 악센트와 거의 같은 시스템이지만, 고음의 시작 부분이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벤'은 도쿄에서는 저-고-고-고-고로 발음되지만, 나고야에서는 저-저-고-고-고로 발음된다. 나고야와 도쿄 사이에는 어떤 단어에서 하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로 발음되고, '아리가토'(고맙습니다)는 도쿄에서는 저-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저로 발음되며, '이츠모'(항상)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고-저로 발음된다.[1] 의문사인 '나니'(무엇)와 '도레'(어느)는 도쿄에서는 첫 음절에 악센트가 있지만, 나고야에서는 악센트가 없다.[1] '도-'를 제외한 지시 형용사(예: '코레'(이것), '소레'(그것))는 도쿄에서는 악센트가 없지만, 나고야에서는 마지막 음절에 악센트가 있다.[1]표준어에서는 특수한 음절을 포함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단어의 첫 번째 음절과 두 번째 음절의 높낮이가 반드시 다르다는 규칙이 있지만( 구음조 참조), 나고야 방언에서는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다. 표준어에서는 첫 번째 음절이 높고 두 번째 음절이 낮은 경우(두부고형) 또는 첫 번째 음절이 낮고 두 번째 음절이 높은 경우 중 하나이다. 나고야 방언에서도 두부고형은 두 번째 음절이 내려가지만, 그 외의 경우(표준어에서는 첫 번째 음절이 낮고 두 번째 음절이 높은 경우)에는 첫 번째 음절과 두 번째 음절의 높낮이가 같아지고, 높낮이의 변화는 악센트핵 바로 앞 또는 세 번째 음절 바로 앞에 온다.[1]
유형별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1]
- 두부고형에서는 표준어와 마찬가지로 첫 번째 음절만 높고, 그 이후는 낮게 발음된다.
- 3음절의 중고형에서는 두 번째 음절만 높게 발음된다.
- 4음절 이상의 중고형에서는 다음 두 가지 유형이 인정된다.
- # 악센트의 핵이 있는 음절 바로 앞까지 낮고, 핵이 있는 음절만 높고, 그 이후 다시 낮게 발음된다. 이러한 차이는 복합어(악센트 면에서는 하나의 단어로 발음됨)에서 현저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위키미디어 재단”은 표준어에서는 “うぃ'''きめでぃあざ'''いだん”으로 두 번째 음절부터 여섯 번째 음절까지 높아지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うぃきめでぃあ'''ざ'''いだん” 또는 “うぃきめでぃあ'''ぜ'''ぁだん”으로 여섯 번째 음절만 높게 발음된다.
- # 세 번째 음절부터 높아지도록 발음된다. 위의 예에서는 “うぃき'''めでぃあざ'''いだん” 또는 “うぃき'''めでぃあぜ'''ぁだん”이다. 이 유형을 채택하는 경우, 미고형, 평판형도 같은 규칙이 된다.
- 미고형도 중고형과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남자가”는 표준어에서는 “お'''とこ'''が”이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おと'''こ'''が”이다.
- 평판형에서는 첫 번째 음절부터 두 번째 음절까지 낮고, 그 이후가 높게 발음된다. 예를 들어, “나고야 방언이”는 표준어에서는 “な'''ごやべんが'''”이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なご'''やべんが'''”이다.
4. 7. 2. 피치의 하강점
나고야 방언의 고저 악센트는 도쿄 악센트와 거의 같은 시스템이지만, 고음의 시작 부분이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벤'은 도쿄에서는 저-고-고-고-고로 발음되지만, 나고야에서는 저-저-고-고-고로 발음된다. 나고야와 도쿄 사이에는 어떤 단어에서 하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로 발음되고, '아리가토'(고맙습니다)는 도쿄에서는 저-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저로 발음되며, '이츠모'(항상)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고-저로 발음된다. 의문사인 '나니'(무엇)와 '도레'(어느)는 도쿄에서는 첫 음절에 악센트가 있지만, 나고야에서는 악센트가 없다. '도-'를 제외한 지시 형용사(예: '코레'(이것), '소레'(그것))는 도쿄에서는 악센트가 없지만, 나고야에서는 마지막 음절에 악센트가 있다.표준어와 나고야 방언 모두 동음이의어를 구별하는 것은 음높이의 떨어짐이다. 음높이가 떨어지는 바로 직전의 음절을 억양핵(アクセント核)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억양이라고 할 때 이것을 가리킨다. 표준어에서는 동사·형용사의 1류(말하다・오르다・버리다・빨갛다・위험하다 등)는 평탄하게 발음되고, 2류(치다・움직이다・떨어지다・빠르다・적다 등)는 어미에서 하나 전의 음절에 억양핵이 놓인다(이렇게 되는 단어를 「기복형(起伏型)」 단어라고 부른다). 그러나 나고야 방언에서는 이 구별이 일부 사라져 1류가 2류와 마찬가지로 기복형이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종지형에서 평탄형 동사가 활용에 따라 기복형이 되는 경우가 있다.
억양핵의 위치는 표준어와 같은 경우가 많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아래 예에서 굵은 글씨는 억양핵이다.
- 「무엇」「몇 개」「어느」 등의 의문사는 평탄하게 발음된다. 표준어의 의문사가 모두 머리 높이형인 것과 좋은 대조를 보인다.
- 「이것·그것·저것」 등의 「코소아(こそあ) 단어」(도(ド) 제외)는 꼬리 높이형이다.
- 「아무것도 없다」 등이라고 할 때의 의문사는 꼬리 높이형이다.
나고야 방언 | 표준어 | |
---|---|---|
의문사 | 평탄 | 머리 높이 |
코소아 단어 | 꼬리 높이 | 평탄 |
의문사+도(も) | 꼬리 높이 | 평탄 |
- 위치 관계를 나타내는 명사에서 평탄형이 싫어지는 경향이 있다. 북쪽, 동쪽, 남쪽, 서쪽, 오른쪽, 왼쪽, 앞, 이쪽, 저쪽, 저쪽, 사이, 맞은편, 위, 아래. 이상은 표준어에서는 평탄하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꼬리 높이형이다. 단 표준어에서도 북쪽, 동쪽은 옛날에는 꼬리 높이형이었다.
- 표준어의 형용사는 억양의 점에서 1류와 2류로 나뉘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이 구별이 없고, 1류는 2류와 마찬가지로 모두 기복형이 된다. 나고야 방언의 형용사의 억양은 많은 활용형에서 표준어의 2류 형용사와 같지만, 다음과 같은 형태에서는 다르다.
- * 「〜했다」라는 형태에서는 「か」에 핵이 온다.
- * 「〜다면」이라는 형태에서는 「け」에 핵이 온다. 「〜케야(けや)」로 줄인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け」에 억양핵이 온다.
- 형용사의 연용형의 「く」가 떨어진 경우의 억양핵은 마지막에서 두 번째 음절에 온다. 단, 바로 뒤에 「된다(なる)」가 온 경우에는 「된다(なる)」와 연결되어 「な」에 억양핵이 놓이는 경우가 있다.
- 「잘 부탁드립니다(よろしく)」「감사합니다(ありがとう)」 등 형용사의 연용형을 기원으로 하는 인사말은 원래 형용사와 같은 억양으로 발음된다. 즉 「요'''로'''しく」「아리'''가'''토」。
- 동사가 종지형일 때 평탄형이 되는 것과 기복형이 되는 것으로 나뉘는 것은 표준어와 같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심다(植える)」「나란히 하다(並べる)」 등 3·4음절의 일단 동사에서 표준어에서 평탄형인 것이 기복형으로 이동하고 있다.[56][57] 또한, 복합 동사(달려들다・신청하다 등)는 거의 모두 기복형이다. 단, 복합 동사의 억양은 표준어에서도 최근 기복형으로 이동하고 있다.
- 기복형 동사의 억양은 활용에 따른 변화를 포함하여 표준어와 거의 같다.
- * 두 박자로 기복형인 가변·일단 동사의 「-て/た」형(왔다, 보았다…)은 평탄형이 된다.[56][57] 이것은 내륜 도쿄식 억양의 특징이다.
- * 세 박자 이상의 일단 동사의 「-て/た」형은 표준어와 같은 경우와 「て/た」의 바로 직전에 억양핵을 두는 경우와로 흔들린다('''일'''어났다, 일'''어'''났다, 조사했다, 조사'''해'''ㅆ다).[56][57]
- 평탄형 동사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 * 평탄형 동사에 「て/た」가 붙은 경우 「て/た」의 바로 직전에 핵이 놓인다〔예〕넣'''었'''다, 지웠'''다. 내륜 도쿄식 억양의 특징이다. 단, 다음과 같은 예외가 있어 결국 이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세 박자 이상의 상일·하일단 및 오단 동사 중 「지우다(消す)」 등 일부 비음편형을 사용하는 동사뿐이다.[56][57]
- ** 두 박자 일단 동사(입었다, 삶았다…)에서는 평탄형.
- ** 오단 동사에서는 음편이 발생하기 때문에 「て/た」앞에 억양핵을 놓을 수 없다. 이음편이 되는 경우에는 마지막에서 세 번째 박자 전('''피'''었 다, 계속했'''다''', 일했'''다''')가 주류이고, 일부 지역에서 원칙대로 「い」에 억양을 두는 것[56][57]. 탈음편·촉음편이 되는 경우에는 평탄형이 된다(낳았다, 팔았다)[56][57].
- * 「て」뒤에 보조 동사가 붙은 경우에는 위에 관계없이 평탄해진다.
- * 평탄형 동사의 연용형에 「에(に)」가 붙은 경우 「에(に)」의 바로 직전에 억양이 놓인다. 「て/た」의 경우와 달리 이쪽은 활용의 종류나 행을 묻지 않는다. 〔예〕DVD-R을 사러 갔다.
- * 명령형에서는 뒤에서 두 번째 음절에 핵이 놓인다. 즉 1류와 2류의 구별이 없어진다.
- 동사에 보조 동사가 붙은 경우 동사 부분이 평탄해진다.
- * 동사가 기복형이었던 경우――예를 들어 「쓰여 있다」의 경우, 표준어에서는 「쓰여(書いて)」 「있다(ある)」 양쪽의 핵이 남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쓰여(書いて)」의 핵이 없어진다.
- * 동사가 평탄형이었던 경우, 표준어에서는 「〜て」의 형태가 원래 평탄하다. 나고야 방언에서는 「〜て」의 형태는 평탄하지만 보조 동사가 붙으면 평탄해진다. 결과적으로는 같아진다.
- * 「〜해 주세요(くれ)」라는 의미의 「〜해(して)」는 「〜해 주세요(してくれ)」의 「주세요(くれ)」가 생략되어 만들어진 경위에서 항상 평탄하게 발음된다.
- * 단, 보조 동사 「まう2」 앞에서는 평탄해지지 않는다.
이상을 요약하면 아래 표와 같다. 보기 쉽게 하기 위해 보조 동사 「まう2」와 평탄형으로 2음절로 음편을 일으키는 동사와 같은 예외는 생략했다. 는 표준어와의 차이점이다. 표준어와 다른 경우가 있는 형태만 적었다. 종지형은 표준어와 같지만 참고로 적었다.
colspan="2"| | 나고야 방언 | 표준어 | |||||||||
---|---|---|---|---|---|---|---|---|---|---|---|
종류 | 음편 | 종지형 | +て/た | +에(に) | +て +보조 동사 | 명령형 | 종지형 | +て/た | +에(に) | +て +보조 동사 | 명령형 |
기복형 | 뒤에서 두 번째 | 「て」의 두 번째 전 | 「에(に)」의 두 번째 전 | 뒤에서 두 번째 | 뒤에서 두 번째 | 「て」의 두 번째 전 | 「에(に)」의 두 번째 전 | 「て」의 두 번째 전 | 뒤에서 두 번째 | ||
평탄형 | 일으키는 것 | 평탄 | 평탄 | 평탄 | 평탄 | ||||||
평탄 | 평탄 |
- 도쿄 방언(표준어가 아님)과 마찬가지로 복합 동사의 전반부 동사의 핵이 유지되는 경우가 있다.
- 명사에 복수를 나타내는 접미사가 붙은 경우, 핵은 뒤에서 두 번째에 온다. 너희'''들(た'''ち)/너희'''들(た'''あ)/너희들(ん'''た'''あ)/너희들(んた'''라'''あ)/너희'''들(ら'''あ)
- 수동·가능·존경의 조동사 「れる/られる」가 붙은 동사는 표준어에서는 전체가 원래 동사와 같은 형태로 발음되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원래 형태와 관계없이 기복형으로 발음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존경의 의미에서는 「っせる/やっせる」로부터의 추론인가 그 경향이 강하다.
- 그 외 사용 빈도가 높은 단어에서 핵의 위치가 다른 것을 든다. 하이픈 뒤는 표준어에서의 핵의 위치이다.
- * 항'''상(いつ)''' - 항'''상(いつ)'''(「작년」「일부러」도 마찬가지)
- * 감사합니'''다(ありが'''とう)''' - 감사합니'''다(あり'''が'''とう)
- * 〔잘 부탁드립니다〕:잘 부탁드립니'''다(よろ'''しく)''' - 잘 부탁드립니'''다(よろ'''しく)'''
- * 〔전부〕:전'''부(ぜんぶ)''' - 전'''부(ぜんぶ)'''
- * 〔신발〕:신'''발(くつ)''' - 신'''발(くつ)'''(「가루」「옷」「언덕」「곰」「다음」「장소」「만」「것」도 마찬가지)
- * 〔먼저〕:먼'''저(さ'''きに)''' - 먼'''저(さ'''きに)'''
- * 〔매일〕:매'''일(まい'''に'''ち)''' - 매'''일(まい'''に'''ち)
- * 〔지금부터〕:지금부'''터(いまから)''' - 지금부'''터(いまから) (「언제부터」「어디부터」등도 마찬가지)
- * 〔뒤〕:뒤'''(うしろ)''' - 평탄(「딸기」「주위」「복도」「곳」「카레」「2층」「또 만나요」도 마찬가지)
- * 〔거짓말〕:거짓'''말(うそ)''' - 거짓'''말(うそ)'''
- * 미안해'''요(ごめんね)''' - 미안해'''요(ごめんね)'''
- * 할 수 없'''어(できな'''い)''' - 할 수 없'''어(できな'''い)'''(「안 된다」등도 마찬가지)
4. 7. 3. 지명의 악센트
아이치현에서는 지역 지명이 평탄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나고야, 오카자키, 카리야 등).[58]나고야 방언에서 "나고야"의 억양은 "나고야" 또는 "나고야"(전통적인 발음은 전자)이지만, 현재는 표준어 발음도 널리 퍼지고 있으며, 2022년 주니치 신문사가 "나고야라는 지명을 단독으로 말할 경우 어떤 억양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독자 설문조사를 실시했을 때, 아이치현 거주자 중에서도 9할이 표준어와 같은 "나고야"를 선택하는 결과가 되었다.[58]
NHK에서는 전국 방송과 지역 방송국에서 지명의 억양을 달리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후자를 "지역 방송국 억양"이라고 하는데, 오와리 지방의 지명에서 억양의 사용이 다른 것은 다음과 같다.[59] "전"은 전국 방송용 억양, "지"는 지역 방송국 억양, \는 억양이 내려가는 곳,  ̄는 평탄형임을 나타낸다. 참고로, "카스가이", "이치노미야"는 전국 방송용에서도 "카스가이", "이치노미야"가 아닌 "카스가이", "이치노미야"이다.[60]
- 아마(海部) - 전 "아마, 아마", 지 "아마"
- 이나자와 - 전 "이나자와", 지 "이나자와"
- 이누야마 - 전 "이누야마", 지 "이누야마"
- 쓰시마 - 전 "쓰시마, 쓰시마", 지 "쓰시마[61]"
4. 8. 인토네이션
나고야 방언은 표준어에서 모음 연쇄로 나타나는 부분이 단모음화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ai/일본어와 /ae/일본어는 /æː/일본어 (일부 지역에서는 /eː/일본어 또는 /aː/일본어)로, /oi/일본어는 /øː/일본어 또는 /öː/일본어로, /ui/일본어는 /yː/일본어 또는 /üː/일본어로 변한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æː/일본어는 나고야 방언의 특징으로 유명하며, 나고야 사람들의 전형적인 말투를 흉내낼 때 널리 사용되고, "/mæː/일본어 또는 /næː/일본어가 '냐옹'과 비슷하다"는 등의 농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1]예: '도에라이 우마이'(매우 맛있다) → /døːræː umæː/일본어 → /deːræː umæː/일본어 ; '자 나이 카?'(그렇지 않아?) → ʥa næː ka일본어 ; '오마에'(너) → /omæː/일본어[1]
나고야 방언의 고저 악센트는 도쿄 악센트와 거의 같은 시스템이지만, 고음의 시작 부분이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벤'은 도쿄에서는 저-고-고-고-고로 발음되지만, 나고야에서는 저-저-고-고-고로 발음된다. 나고야와 도쿄 사이에는 어떤 단어에서 하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나고야'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로 발음되고, '아리가토'(고맙습니다)는 도쿄에서는 저-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저-고-저로 발음되며, '이츠모'(항상)는 도쿄에서는 고-저-저로, 나고야에서는 저-고-저로 발음된다.[1] 의문사인 '나니'(무엇)와 '도레'(어느)는 도쿄에서는 첫 음절에 악센트가 있지만, 나고야에서는 악센트가 없다.[1] '도-'를 제외한 지시 형용사(예: '코레'(이것), '소레'(그것))는 도쿄에서는 악센트가 없지만, 나고야에서는 마지막 음절에 악센트가 있다.[1] 표준어보다 강하다. 의문문의 마지막 음절이 길어지며, 그 길어진 음절의 전반부는 높고, 후반부는 낮게 발음되는 경우가 있다.[1]
- 나'''니'''이(뭐야?)
- কোথা'''에'''에(어디로?)
5. 어휘
표준 일본어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일부 단어들이 나고야 방언에서 여전히 사용된다. 단어 뒤의 숫자는 강세가 있는 음절을 나타내며, 0은 무성조임을 의미한다. 이 목록은 이중 모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는다.
- afurakasu 4 (아후라카스/溢らかす일본어) : 5v. 넘치다, 쏟다.
- ayasui 3 (아야스이/あやすい일본어) : i-adj. 하기 쉽다.
- arakenai 4 (아라케나이/荒気ない일본어) : i-adj. 난폭한, 거친.
- anbayoo 4 (안바요/塩梅良う일본어) : adv. 잘; 교묘하게; 능숙하게. 발음이 ''anba'' ''i'' ''yoo''가 아님에 유의해야 한다.
- igoku 2 (이고쿠/いごく일본어) : v. 움직이다. 표준 일본어 "ugoku".
- izarakasu 4 (이자라카스/居去らかす일본어) : 5v. (1) 끌다. (2) 무언가를 움직이게 하다.
- izaru 0 (이자루/居去る일본어) : 5v. (1) 기어가다(사람이 서서 움직이지 않고). (2) 짧은 거리를 움직이다.
- ikka 1 (익카/幾日일본어) : n. (1)(구식) 며칠. (2) 현재로서는 불확실한 날짜.
- uderu 2 (우데루/うでる일본어) : 1v. 끓이다. 표준 일본어 "yuderu".
- ushinaeru 0 (우시나에루/失える일본어) : 1v 잃다. 표준 일본어 "ushinau" 또는 "nakusu".
- erai 2 (에라이/えらい일본어) : i-adj. 아픈. 고통스러운. 표준 일본어에서는 "위대한"이라는 뜻이다.
- oojookoku 5 (오조코쿠/往生こく일본어) : 5v. 고생하다.
- oochaku 0 (오차쿠/横着일본어) : na-adj. 게으른.
- okureru 3 (오쿠레루/御呉れる일본어) : 1v. 동사 "kureru"(주다)의 존경어. "Kudasaru"보다 정중하지 않다.
- osogai 3 (오소가이/おそがい일본어) : i-adj. 무서운.
- ossan 1 (옷산/おっさん일본어) : n. 불교 승려. "oshoo-san"의 축약형. "삼촌" 또는 "노인"을 의미하는 동음이의어 "ossan"은 강세가 다름에 유의해야 한다.
- obowaru 3 (오보와루/覚わる일본어) : 5v. 배우다.
- kaimon 3 (카이몬/支い物일본어) : n. (1) ''kau''를 위한 지지대. (2) ''kau''를 위한 경화재.
- kau 1 (카우/支う일본어) : 5v. (1) 구멍에 무언가(지지대, 버팀목, 나무 조각 등)를 넣어 고정하다. (2) 문을 잠그다. (3) 잭과 구조물 사이에 경화재를 넣다.
- kazusuru 1 (카즈스루/数する일본어) : suru-v. 세다. 표준 일본어 ''kazoeru''.
- kawasu 2 (카와스/かわす일본어) : 5v. ''kau''의 강조형. 단단히 고정하다.
- kan 0 (칸/かん일본어) : "ikan"(좋지 않다)의 축약형. 표준 일본어에서는 "ikenai".
- kankō 0 (칸코/勘考일본어) : suru-v. 계획하다, 음모를 꾸미다, 고안하다 등.
- kisaru 0 (키사루/着さる일본어) : 5v. 맞다. 표준 일본어에서는 "awaseru".
- kiseru 0 (키세루/着せる일본어) : 1v. 표준 일본어의 "옷을 입히다" 외에도 뚜껑을 닫거나 캡을 씌우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 kiinai, kinai 3, 2 (키나이/黄ない일본어) : i-adj. 노란. 표준 일본어에서는 "kiiroi".
- kusugaru 0 (쿠스가루/くすがる일본어) : 5v. 끼다. 표준 일본어 "sasaru".
- kusugeru 0 (쿠스게루/くすげる일본어) : 1v. 꽂다. 표준 일본어 "sasu".
- ketta 0 (켓타/ケッタ일본어) : n. 자전거.
- kettamashiin 5 (켓타마신/ケッタマシーン일본어) : (← ketta + eng. machine) n. (1) 자전거. (2) 변속기가 있는 자전거. (3) 오토바이.
- goburei 2 (고부레/御無礼일본어) : suru-v. -''masu''형으로 작별 인사, 거절, 사과할 때 자주 사용되는 인사말. 표준 일본어에서는 "shitsurei".
- tawake/taake 0 (타와케/戯け일본어) : n. 바보. 표준 일본어에서는 "baka", 간사이 방언에서는 "aho".
- chatto 1 or 0 (챳토/ちゃっと일본어) : adv. 빨리. 즉시. 표준 일본어에서는 "sassato".
- tsuru 0 (츠루/吊る일본어) : 5v. 책상을 나르다. 표준 일본어에서는 "tsuru"는 "걸다"라는 뜻이다.
- doerai 3 (도에라이/どえらい일본어) : adv. 매우. 극도로. 또한 '''deerai''' 3 및 '''dera''' 0.
- dobe 1 (도베/どべ일본어) : n. 최하위. 순위에서 꼴찌. 표준 일본어에서는 "biri".
- torokusai 2 (토로쿠사이/とろ臭い일본어) : i-adj. (1) 서투른. (2) 불합리한. 표준 일본어에서는 "noroi" 및 "bakabakashii".
- hooka 0 (호카/放課일본어) : n. 수업 사이의 휴식 시간. 표준 일본어의 "hookago"("수업 후")와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 maa 0 (마/まあ일본어) : adv. 이미. 표준 일본어에서는 "moo". 예: ''Maa, kan.''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 mieru 2 (미에루/みえる일본어) : 1v. 표준 일본어에서는 동사 ''kuru''("오다")의 존경어이지만, 나고야 방언에서는 동사 ''iru''("존재하다")의 존경어이다. 예: ''Tanaka-san, miemasu?'' (타나카 씨 계세요? (경어))
- yattokame 0 (얏토카메/八十日目일본어) : na-adj. 오랜만에. 표준 일본어에서는 "hisashiburi". ''Yattokame da namo''("오랜만이야")는 나고야 방언의 유명한 구절이다.
- yookee 3 (요케이/ようけい일본어) : adv. 많은. 표준 일본어에서는 "takusan". 또한 간사이 방언에서도 사용되는 '''yooke''' 0.
- waya 1 (와야/わや일본어) : na-adj. 망친. 망가진. 표준 일본어에서는 "mechakucha" 및 "dame". 간사이 방언 등에서도 사용된다.
6. 나고야 방언의 인상사
일반적으로 특정 지역 방언에 대한 평가는 어조나 억양에서 오는 감각이나 의식에 기반한다.[69] 에도 시대에는 타키자와 바킨이 나고야 방언을 "말이 매우 시골스럽다"라고 기록했다.[71] 아마노 노부카게의 「시오지리 슈이」에는 난바 사람이 나고야 방언의 단정적인 어미 "데야(デャ)"를 비웃는 기사가 있다.[70]
메이지 시대에는 나고야 방언으로만 구성된 속요 "나고야 명물"이 겐지부시를 통해 도쿄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72] 『죠시분단』에 기고된 글에는 나고야 사람들의 목소리가 "시골 사람" 같다는 인상이 나타나 있다.[73] 1909년 시점에서 나고야 방언의 여러 어휘가 도쿄 방언이나 오사카 방언으로 대체되고 있었다.[74]
1912년에는 나고야의 불교 승려 와카하라 케이케이가 나고야 방언이 "우스꽝스럽게 생각하고, 불쾌하고 조롱받는다"고 평했다.[75] 1915년의 『나고야 지케이카이 횬판키』에는 나고야의 '개회'를 '캬아캬아'라는 음성이 '원숭이'와 비슷해서 우습다는 기록이 있다.[76] 1922년에는 나고야 방언의 대화 장면을 포함한 음반이 발매되었다.[77] 1927년에 발간된 『신편 나고야 안내』에서는 나고야 사람들의 발음이 부드럽고 달콤하다고 기록되었다.[78]
1930년, 오카모토 이치페이는 나고야 미인들이 "갸모, 갸모"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갈매기에 둘러싸인 것 같다"고 말했다.[79] 1933년, 히라야마 로코는 나고야 미인이 "말이 좋지 않다"라고 단정 지었다.[80] 타니자키 준이치로의 호세츠(1943년)에는 나고야 방언의 연모음을 들은 아시야의 영애가 "발음이 우스워서 참을 수 없다"는 문장이 있다.[81]
1969년, 오리엔탈은 "나고야 방언이라면 간단하게 사람들을 웃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CM을 제작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82] 미나미 토시아키의 "하야시도 있어요"는 "매스컴 역사상 최대의 나고야 방언 유행어"로 평가받았다.[82][83] 1970년, 케시가와 릿지는 나고야 방언을 "지금도 이렇게 아름다운 말이 있을까"라고 평가하며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84]
1971년, CBC 라디오의 『라디오 아사이치』에서 나고야 방언 사용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고, 청취자 반응도 긍정과 부정이 반반이었다.[85] 1980년 초연된 "나고야 방언 희극 피가로의 결혼"의 여성 단원은 나고야 방언으로 연극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다고 밝혔다.[86]
1980년, 나고야 여대생 유괴 살인 사건에서 범인이 나고야 방언 특유의 표현을 사용한 것이 단서가 되었다.[87] 1981년에는 타모리의 나고야 방언 관련 발언이 인기를 얻었으나, 케시가와 릿지는 이를 "진정한 나고야 방언"이 아니라고 비판했다.[93][94]
1984년, 나고야 방언 강좌 카세트 테이프가 발매되었으나 나고야에서는 거의 팔리지 않았다.[86] 1986년경부터 나고야 방언을 둘러싼 환경에 변화가 나타나, 1987년에는 "나고야 방언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모임"이 활동을 시작했다.[97] 1988년, 모리타 마사미츠는 도쿄에서 나고야 방언 일기예보를 진행했다.
1991년, 세계인권선언 번역 콘테스트에서 나고야 방언 번역본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104] 2000년, 배우 이토 마이코는 도쿄에서 나고야 방언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고 언급했다.[105]
나고야 방언 화자에 대한 인상 조사에서 남성 화자는 사교성은 있지만 지성, 적극성 등에서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반면, 여성 화자는 모든 면에서 낮게 평가된다.[106] 2013년 연구에서는 나고야 시민의 나고야 방언에 대한 평가 1위는 "지저분하다"였다.[107]
2019년, 애니메이션 "야소가메짱 관찰 일기"가 방영되면서 나고야 방언이 귀엽게 그려지기도 했다.[108][109]
7. 나고야 방언을 사용하는 유명인
- 김금자·김은자 - 나고야시 출신의 100세가 넘는 쌍둥이 자매로, 90년대에 인터뷰 등에서 나고야 방언을 사용해 붐을 일으켰다.
- 남리명 (배우) -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출신이지만 나고야에서 자랐으며, 오리엔탈 스낵 카레 CM에서 나고야 방언으로 연기했다.
- 야마다 마사 - 토코나메시 출신으로, 드라마에서 나고야 방언을 사용하는 역할이 많지만, 실제로는 치타 방언을 사용한다.
- 아마노 시즈오 - 야마다 마사의 남편으로, 나고야시 미나토구 출신 배우이자 라디오 진행자이다. '아마친'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
- 신마 마사지 - CBC 라디오 등에서 나고야 방언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미카와 가마고오리시 출신이다.
- 산유정 엔죠 - 나고야시 미즈호구 간도초 출신으로, 나고야 방언으로 라쿠고(落語)를 하며 관련 저서도 있다.
- 시미즈 요시노리 - 나고야시 출신 소설가 겸 수필가로, 작품에서 나고야 방언을 많이 사용하며, '나고야 방언을 전국에 퍼뜨리는 모임'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 카와무라 타카시 - 나고야 시장이자 전 민주당 중의원 의원으로, TV 프로그램에서 나고야 방언을 솔직하게 사용한다.
- 미야지 유키오 - 나고야시 출신으로, 스가키야 CM과 TV, 라디오에서 나고야 방언을 사용한다.
- 오쿠다 에이지 - 카스가이시 출신으로, CBC 텔레비전의 「츠루베의 스지나시!」에서 나고야 방언(본인 말로는 카스가이 방언)으로 즉흥극을 진행했다.
- 타케시타 케이코 - 나고야시 출신 배우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나고야 방언을 선보이기도 한다.
- 타케이 에미 - 나고야시 출신 모델이자 배우로, 사적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나고야 방언을 사용한다.[114]
- 야노 키요미 - 나고야시 출신으로, 기린 맥주 CM과 TV, 라디오에서 나고야 방언을 사용한다.
- 아사이 켄이치 - 나고야 출신으로, 인터뷰나 라이브 MC 등에서 나고야 방언을 자주 사용한다.
- 마츠시타 유키 - 나고야시에서 자랐으며, 「코코리코 미라클 타입」에서 나고야 방언으로 쏘아붙이는 코미디(방언 배틀)를 선보였다.
- 카토 하루히코 - 나고야시 출신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서 나고야 방언을 자주 사용한다.
- 고토 유우코 - 아이치현 출신 성우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나고야 방언을 선보였다.
- 피피 - 이집트 카이로 출신이지만, 2살 때 나고야시로 이주하여 흥분하면 나고야 방언이 나온다. 블로그나 트위터에서도 가끔 사용한다.
- 미에다 유카 - 나고야시 출신으로, 자신의 곡 『움푹 들어간 기분 녹이는 너』의 나고야 방언 버전을 부른 적이 있다.
- 메인 - 나고야시 출신으로, 블로그에서 나고야 방언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 카와카미 미네 - 나가쿠테시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프로필의 사용 언어에 나고야 방언이 기재되어 있다.[115]
- 토코나-X - 토코나메시 출신으로, 나고야 방언 랩을 확립하여 알린 힙합 MC이다. 2004년 26세에 사망했다.
- 타쿠마 - DJ 매지션이자 "나고야 방언 전도사"로, 도카이 라디오의 「카니타쿠 잇타몬 카치」는 25년 이상 방송되고 있다.
- 카니에 아츠코 - 프리 아나운서로, 나고야 시영 지하철 일부 역에서 "나고야 말"로 역내 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 츠보이 노리오 - 라디오 진행자로, "나고야는 좋아! 얏토카메" 등 나고야 노래를 불렀다. CBC 라디오의 「츠보이 노리오의 키케바 키쿠호도」는 30년 이상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치노미야시 출신으로 오와리 방언을 사용한다.
- 아사이 신페이 - 사진가, 탤런트, 멀티 아티스트로, 1980년대에 "에비후라이"를 전국적으로 유포한 타모리와 친분이 있다.[116]
8. 나고야 방언이 작품에서 다루어지는 목록
아이치현을 무대로 한 작품 목록
'''영화'''
나고야 방언은 다음 영화에서 사용되었다.
- 장례식(영화) - 극중 출연자는 미카와 출신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나고야 사투리가 많이 사용된다.
- 대모험
- 드럼맨 z 바치가 가져온 예상치 못한 사건
- 기수회의
- 레전드 & 버터플라이
- 아이코 16세
- 낙제생 갸루가 1년 만에 편차치를 40 올려 게이오 대학에 정규 합격한 이야기
- 이름 없는 날
'''라디오 드라마'''
- 달팽이에게 물어봐 라디오 드라마판이 있다.
- 덕천가의 세이프티 드라이브 일기가 있다.
'''노래'''
YAMATO☆Dancing의 인트로 부분에는 나고야 방언 대사가 들어 있으며, 오리엔탈 CM의 문구를 활용한 "V3もあるでよ!"로 끝맺는다. 모에드라 아주망 랩은 후렴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나고야 방언 대사이다. DA.YO.NE의 나고야 방언 버전인 DA.GA.NE, NMB48의 텟펜 탓타루테!, 히프노시스마이크 -Division All Stars-+에서는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 멤버 중 하나인 아마구니 히토야(天国獄)의 파트에 "요케오루(많이 있다)", "다다쿠사(어수선하다)", "다몬데(그래서)" 등의 가사가 나온다. MANNISH BOYS의 앨범 "Ma!Ma!Ma!MANNISH BOYS!!!"(2012)에 수록된 사랑받고 싶은 녀석들의 독백~청춘 나고야 편~, 오메데타이 아타마데 나니요리의 미니앨범 "○"(2017)에 수록된 에비후리야, 민요인 나고야 명물, TOKONA-X의 몰라도 좋으니 말해주마 SHOW(2004) 외에, 나고야는 좋아! 얏토카메, 움푹 들어간 마음 녹이는 너 -U-ka's 나고야 방언 버전-, 전국 무장의 자장가―원어 버전, NAGOYA'N'잉글리시 등의 노래가 있다. 아이치는 DAGAYA이다.
'''소설'''
1980 아이코 16세, 나고야 1997, 겨우겨우 탐정단, 미스터리한 두 사람, 이세계 역사의 찻집 등의 소설에서 나고야 방언이 사용되었다.
'''애니메이션'''
- 47개 도도부견 - 성우 버라이어티 SAY!YOU!SAY!ME!에서 방영된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각 지역의 특산물을 모티브로 한 개들이 등장한다. 아이치현은 새우튀김을 모티브로 한 아이치견으로 등장하며, '~다가네(다가네)' 등의 나고야 사투리를 사용한다. 성우는 아이치현 출신인 토마츠 하루카가 담당했다.
- 디지몬 어드벤처 02 - 알마지몬이 나고야 사투리를 사용한다.
- 유령성의 도보촌 일가 -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드라큘라 백작이 나고야 사투리를 사용하는 등 원어판보다 코믹함이 더욱 강조되어 있다.
- 캣당 닌덴 테얀데
- 로비와 케로비
- 센티멘탈 저니
- 미스 모노크롬
- 소닉 X
- 모모타로 전설
- 쥬얼펫
- 몬스터 팜
- 수권 배틀 몬수노
- 마동왕 그란조트
- それいけ!アンパンマン일본어 - 우이로우만이 나고야 사투리를 사용한다.
-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TV 드라마'''
- てなもんや三度笠
- 赤かぶ検事奮戦記(소설·텔레비전 드라마)
- 부모의 등장(일본방송협회(NHK) 은하 텔레비전 소설) - 나고야 엔돈지(円頓寺)를 무대로 한 다나카 요시코 주연 드라마. 나고야 방언이 두루 사용되었다.
- 細うで繁盛記
- 信長 KING OF ZIPANGU
- 名古屋嫁入り物語
- なごや千客万来
'''특수 촬영 영웅'''
- 황금 샤치 전설 그란스피어
- 특경 윈스펙터 - 로봇 바이클이 나고야 사투리를 사용한다. 성우 시노다 카오루는 아이치현 출신이다.
- 비로보 카부탁
- 가면라이더 쿠우가 - 16화에서 이치조 가오루가 나고야 사투리를 사용한다. 배우 카츠야마 신고는 미에현 출신이다.
- 오성전대 다이렌쟈 - 29화~ 거북이/초기전수 다이무겐(성우) 나루세 후미히사(2대째)는 아이치현 출신이다.
- 전자전대 메가렌쟈 - 28화
- 특수전대 데카렌쟈 VS 아바렌쟈
- 수권전대 게키렌쟈 - 29~30화 림수 오스트리치권 초우다 성우 우치쇼 야스아키는 아이치현 출신이다.
- 염신전대 고온쟈 - 13화 해수목만기수 히키가네반키 성우 우치쇼 야스아키는 아이치현 출신이다.
'''광고'''
킨토리 아미라이트, 오리엔탈, 가마쿠라햄, NTP나고야토요펫(2016), 극장판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나고야 사투리 특보 등의 광고에 나고야 방언이 사용되었다. 특히 오리엔탈 CM의 "하야시도 있잖아요~"라는 나고야 사투리 대사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만화'''
우리 동네에서는(만화)에서는 의인화된 "아이치"라는 캐릭터가 나고야 방언을 사용한다. 닥터 슬럼프에서는 니코짱 대왕이 나고야 방언을 사용하며, 다른 캐릭터들도 "~쵸" 등 나고야 방언에서 유래한 표현을 사용한다. 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鳥山明)는 아이치현 출신(키요스정 또는 나고야시)이다. 야소가메짱 관찰 일기는 나고야를 배경으로 한 4컷 만화로, 나고야 방언을 사용하는 여고생 야소가메 모나카가 주인공이다.
이 외에도 판게아의 딸 쿠니에, 인류 고양이과(작가 미즈타니 나오키는 아이치현 거주), 드릴 유치원생, 라스트맨, 마지컬☆타루루트군, 몬스터 키네마토그래프, 사이클롭스 소녀 사이프~, 코에타마, 하쿠바노 왕자 사마, 모두 뮤지컬!, 푸쿠푸쿠 천연 카이란반, 귀신 들린 사람, 불꽃의 전학생, 고요한 돈, BLEACH, 황금의 러프~소타의 스탠스~, 보보보보보보보, 세토의 신부, 텐무스, BECK, Happy! (만화)Happy!, 듀얼 마스터즈, KEYMAN -THE HAND OF JUDGMENT-, 야이바, APPLESEED XIII, 꿈꾸는 토마토(이시사카 케이(石坂啓)), 노보상과 그녀?, 틀림없이 사랑에 빠질 거야.(이치이 카즈미(一井かずみ)), 나고야 이외 전부 멸망(후지야마 유), AB, 플라이어(이에다 소우코(家田荘子)・시미즈 요우조(清水洋三)), 컴파일러 FX 등의 작품에서 나고야 방언이 사용되었다.
'''게임'''
- 록맨 슈퍼 어드벤처(スーパーアドベンチャーロックマン)
- 프로야구 살인사건!(プロ野球?殺人事件!)
- 리플 아일랜드(リップルアイランド)
- 메달의 건맨(メダルのガンマン)
- 가んばれゴエモン3 獅子重禄兵衛のからくり卍固め
- 덴샤데 고! 나고야 철도 편/電車でGO! 名古屋鉄道編일본어
8. 1. 영화
나고야 방언은 다음 영화에서 사용되었다:- 장례식(영화) - 극중 출연자는 미카와 출신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나고야 사투리가 많이 사용된다.
- 대모험
- 드럼맨 z 바치가 가져온 예상치 못한 사건
- 기수회의
- 레전드 & 버터플라이
- 아이코 16세
- 낙제생 갸루가 1년 만에 편차치를 40 올려 게이오 대학에 정규 합격한 이야기
- 이름 없는 날
8. 2. 라디오 드라마
- 달팽이에게 물어봐 라디오 드라마판이 있다.
- 덕천가의 세이프티 드라이브 일기가 있다.
8. 3. 노래
YAMATO☆Dancing의 인트로 부분에는 나고야 방언 대사가 들어 있으며, 오리엔탈 CM의 문구를 활용한 "V3もあるでよ!"로 끝맺는다. 燃えよドラゴンズ! V2의 패러디 곡인 모에드라 아주망 랩은 후렴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나고야 방언 대사이다. DA.YO.NE의 나고야 방언 버전인 DA.GA.NE, NMB48의 정상을 찍었단다!의 나고야 방언 커버인 텟펜 탓타루테!, 히프노시스마이크 -Division All Stars-+에서는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 멤버 중 하나인 아마구니 히토야(天国獄)의 파트에 "요케오루(많이 있다)", "다다쿠사(어수선하다)", "다몬데(그래서)" 등의 가사가 나온다. MANNISH BOYS의 앨범 "Ma!Ma!Ma!MANNISH BOYS!!!"(2012)에 수록된 사랑받고 싶은 녀석들의 독백~청춘 나고야 편~, 오메데타이 아타마데 나니요리의 미니앨범 "○"(2017)에 수록된 에비후리야, 민요인 나고야 명물, TOKONA-X의 몰라도 좋으니 말해주마 SHOW(2004) 외에, 나고야는 좋아! 얏토카메, 움푹 들어간 마음 녹이는 너 -U-ka's 나고야 방언 버전-, 전국 무장의 자장가―원어 버전, NAGOYA'N'잉글리시 등의 노래가 있다. 아이치는 DAGAYA이다.8. 4. 소설
1980 아이코 16세, 나고야 1997, 겨우겨우 탐정단, 미스터리한 두 사람, 이세계 역사의 찻집 등의 소설에서 나고야 방언이 사용되었다.8. 5. 애니메이션
- 47개 도도부견 - 성우 버라이어티 SAY!YOU!SAY!ME!에서 방영된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각 지역의 특산물을 모티브로 한 개들이 등장한다. 아이치현은 새우튀김을 모티브로 한 아이치견으로 등장하며, '~だがね(다가네)' 등의 나고야 사투리를 사용한다. 성우는 아이치현 출신인 토마츠 하루카가 담당했다.
- 디지몬 어드벤처 02 - 알마지몬이 나고야 사투리를 사용한다.
- 유령성의 도보촌 일가 -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드라큘라 백작이 나고야 사투리를 사용하는 등 원어판보다 코믹함이 더욱 강조되어 있다.
- 캣당 닌덴 테얀데
- 로비와 케로비
- 센티멘탈 저니
- 미스 모노크롬
- 소닉 X
- 모모타로 전설
- 쥬얼펫
- 몬스터 팜
- 수권 배틀 몬수노
- 마동왕 그란조트
- それいけ!アンパンマン일본어 - 우이로우만이 나고야 사투리를 사용한다.
-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8. 6. TV 드라마
- てなもんや三度笠
- 赤かぶ検事奮戦記(소설·텔레비전 드라마)
- 부모의 등장(일본방송협회(NHK) 은하 텔레비전 소설) - 나고야 엔돈지(円頓寺)를 무대로 한 다나카 요시코 주연 드라마. 나고야 방언이 두루 사용되었다.
- 細うで繁盛記
- 信長 KING OF ZIPANGU
- 名古屋嫁入り物語
- なごや千客万来
8. 7. 특수 촬영 영웅
- 황금 샤치 전설 그란스피어
- 특경 윈스펙터 - 로봇 바이클이 나고야 사투리를 사용한다. 성우 시노다 카오루는 아이치현 출신이다.
- 비로보 카부탁
- 가면라이더 쿠우가 - 16화에서 이치조 가오루가 나고야 사투리를 사용한다. 배우 카츠야마 신고는 미에현 출신이다.
- 오성전대 다이렌쟈 - 29화~ 거북이/초기전수 다이무겐(성우) 나루세 후미히사(2대째)는 아이치현 출신이다.
- 전자전대 메가렌쟈 - 28화
- 특수전대 데카렌쟈 VS 아바렌쟈
- 수권전대 게키렌쟈 - 29~30화 림수 오스트리치권 초우다 성우 우치쇼 야스아키는 아이치현 출신이다.
- 염신전대 고온쟈 - 13화 해수목만기수 히키가네반키 성우 우치쇼 야스아키는 아이치현 출신이다.
8. 8. 광고
킨토리 아미라이트, 오리엔탈, 가마쿠라햄, NTP나고야토요펫(2016년), 극장판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나고야 사투리 특보 등의 광고에 나고야 방언이 사용되었다. 특히 오리엔탈 CM의 "하야시도 있잖아요~"라는 나고야 사투리 대사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8. 9. 만화
우리 동네에서는(만화)에서는 의인화된 "아이치"라는 캐릭터가 나고야 방언을 사용한다. 닥터 슬럼프에서는 니코짱 대왕이 나고야 방언을 사용하며, 다른 캐릭터들도 "~쵸" 등 나고야 방언에서 유래한 표현을 사용한다. 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鳥山明)는 아이치현 출신(키요스정 또는 나고야시)이다. 야소가메짱 관찰 일기는 나고야를 배경으로 한 4컷 만화로, 나고야 방언을 사용하는 여고생 야소가메 모나카가 주인공이다.이 외에도 판게아의 딸 쿠니에, 인류 고양이과(작가 미즈타니 나오키는 아이치현 거주), 드릴 유치원생, 라스트맨, 마지컬☆타루루트군, 몬스터 키네마토그래프, 사이클롭스 소녀 사이프~, 코에타마, 하쿠바노 왕자 사마, 모두 뮤지컬!, 푸쿠푸쿠 천연 카이란반, 귀신 들린 사람, 불꽃의 전학생, 고요한 돈, BLEACH, 황금의 러프~소타의 스탠스~, 보보보보보보보, 세토의 신부, 텐무스, BECK, Happy! (만화)Happy!, 듀얼 마스터즈, KEYMAN -THE HAND OF JUDGMENT-, 야이바, APPLESEED XIII, 꿈꾸는 토마토(이시사카 케이(石坂啓)), 노보상과 그녀?, 틀림없이 사랑에 빠질 거야.(이치이 카즈미(一井かずみ)), 나고야 이외 전부 멸망(후지야마 유), AB, 플라이어(이에다 소우코(家田荘子)・시미즈 요우조(清水洋三)), 컴파일러 FX 등의 작품에서 나고야 방언이 사용되었다.
8. 10. 게임
- 록맨 슈퍼 어드벤처(スーパーアドベンチャーロックマン)
- 프로야구 살인사건!(プロ野球?殺人事件!)
- 리플 아일랜드(リップルアイランド)
- 메달의 건맨(メダルのガンマン)
- 가んばれゴエモン3 獅子重禄兵衛のからくり卍固め
- 덴샤데 고! 나고야 철도 편/電車でGO! 名古屋鉄道編일본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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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も」からの派生語。《語尾の子音が"え"の場合》+《なも》→《えも》となる。【例「こっちぃ来やーせ」⇒「こっちへ来やーせえも」また、「ありがとえも(ありがとね)」、「あのえも(あのね)」と丁寧かつフランクな場面に用い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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問いかけの言葉。【例】「ほい、これやる」「わかったぞ、ほ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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即席カレーことはじめ なごやオリエンタル物語 =中= 個性的なCM 名古屋弁で名ゼリ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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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古屋弁』って本当にダサイ? イタリア喜劇にぴったり 軽妙・パワフル・不滅だな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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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紋キメ手、容疑者「木村」公開直後に転居 使っていた車も処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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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ろくさいこといやぁすな 全名古屋人がタモリの悪口に怒りの大反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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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ステリ名作方言翻訳集 名古屋弁による『メグレ警部と国境の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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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調なごや弁"聞かせます カセット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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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だにええナモ『名古屋マップ・ソング』 古今の名所ふんだんに歌い込み 盆踊りうた決まった!カセットが店頭に 熱田さん 観音さま パリモードの久屋広場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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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っ名古屋弁?! 受験生「来てみん名古屋」愛知の私大、東京へ"反攻" 南山など11校結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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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古屋弁で翻訳優秀作だが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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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古屋愛と自虐を詰め込んだ八十亀ちゃん 漫画家・安藤正基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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