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시영 지하철 사쿠라도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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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고야 시영 지하철 사쿠라도리선은 나고야 시영 지하철의 노선 중 하나로, 히가시야마선의 혼잡 완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1989년 다이코도리역에서 이마이케역까지의 구간이 처음 개통되었으며, 이후 1994년 노나미역까지 연장되었다. 2011년에는 도쿠시게역까지 노선이 추가로 연장되었고, 스크린도어가 전 역사에 설치되었다. 사쿠라도리선은 6000형과 6050형 전동차를 사용하며,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 배리어 프리 시설이 갖춰져 있다. 2018년 기준, 가장 혼잡한 구간은 후키아게역에서 이마이케역 사이이며, 하루 평균 약 29만 명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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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시영 지하철 사쿠라도리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
노선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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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종류 | 도시 철도 |
노선 체계 | 나고야 시영 지하철 |
상태 | 운영 중 |
지역 | 나고야시 |
기점 | 다이코도리 역 |
종점 | 도쿠시게 역 |
역 수 | 21 |
노선 번호 | 6호선 |
노선 기호 | S |
일일 승객 수 | 85,173명 (2008년) |
개통일 | 1989년 9월 10일 |
소유자 | 나고야 시 교통국 |
운영자 | 나고야 시 교통국 |
차량 기지 | 닛신 공장, 도쿠시게 차량기지 |
사용 차량 | 6000형 6050형 |
노선 길이 | 19.1 km |
궤간 | 1,067mm |
전철화 방식 | 직류 1,500V 가공 전차선 방식 |
최고 속도 | 75km/h |
노선 색상 | DIC 2492 (빨강) |
운행 정보 | |
보안 장치 | ATC, ATO |
기타 정보 | |
공식 웹사이트 | 각 철도 회사 안내 |
2. 역사
1972년 도시 교통 심의회 보고서에서 처음 구상된 사쿠라도리선은 히가시야마선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노선으로 계획되었다.
- 1989년
- * 9월 10일: 나카무라쿠야쿠쇼역 ~ 이마이케역 구간 (6.3 km)이 개통되었다. 6000형 전동차의 영업 운전이 개시되었다.
- * 같은 해, 사쿠라도리선 건설 당시 나고야역 부근의 대규모 언더피닝 공법이 토목 학회 기술상을 수상했다.
- 1994년
- * 2월 16일: 자동 열차 운전 장치(ATO)에 의한 자동 운전 및 원맨 운전(단독 운전)이 시작되었다.
- * 3월 30일: 이마이케역 ~ 노나미역 구간 (8.6 km)이 개통되었다.
- 2003년 3월 27일: 시간표 개정으로 낮 시간대 운행 간격이 평일 7분 30초, 토요일 및 휴일 10분으로 조정되었다.
- 2004년 10월 6일: 메이조선 미즈호운동장동역 개업에 따라, 미즈호운동장역이 미즈호운동장서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 2007년
- * 3월 18일: 3050형을 사용한 쓰루마이선 개통 30주년 기념 열차가 이마이케역 ~ 아카이케역 구간에서 운행되었다. 6000형 이외의 차량이 사쿠라도리선에 들어온 것은 1993년 쓰루마이선과 이누야마선 직통 운전 기념 이벤트 단체 전용 열차로 3050형(3151F)이 들어온 이후 두 번째였다.
- * 3월 19일: 전 역에 열차 도착 전 접근 차임 대신 접근 멜로디가 도입되었다.
- 2009년 9월 20일: 3050형을 사용한 사쿠라도리선 개통 20주년 기념 특별 열차 '미스터리 트레인'이 아카이케역 ~ 이마이케역 구간에서 운행되었다.
- 2010년 7월 5일: 6050형 전동차의 영업 운행이 시작되었다.
- 2011년
- * 1월 20일: LED식 발차 표지가 전 역에 설치되었다.
- * 1월 22일: 나카무라쿠야쿠쇼역을 시작으로 스크린도어 사용이 개시되었다.
- * 3월 20일: 나루코키타역 ~ 도쿠시게역 구간 시승회가 개최되었다.
- * 3월 21일: 시간표 개정으로 사쿠라야마역 발착 구간 운행이 설정되었다.
- * 3월 27일: 노나미역 ~ 도쿠시게역 구간 (4.2 km)이 개통되었다.
- * 7월 23일: 노나미역을 마지막으로 전 역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었다.
- 2019년
- * 6월 1일: 차내 방송에서 영어로만 역 번호 방송이 시작되었다.
- * 6월 23일: 연선에서 불발탄 처리가 이루어져 이마이케역 ~ 사쿠라야마역 구간이 부분 운휴되었다.
- 2021년 3월 16일: 이마이케역 구내 엘리베이터 신설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히가시야마선과 사쿠라도리선이 일시 운전 중단되었다.
- 2023년
- * 1월 4일: 나카무라구야쿠쇼역이 다이코도리역으로 개칭되었다.
- * 4월 1일: 조직 개편으로 사쿠라모토초 관구역이 폐지되고, 해당 관구 관할역은 이마이케 관구역으로 이관되었다.
- * 8월 31일: 경비 절감을 위해 모든 역 승강장의 시간표가 철거되고, 대신 시간을 웹에서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를 게시하는 안내판이 도입되었다.
- * 9월 16일: 일부 시간대에 감편되어 평일 낮 시간대 운행 간격이 10분으로, 토요일 및 휴일 아침 운행 간격이 7분 30초로 변경되었다.
- 2024년 12월 15일: 히가시구의 가톨릭 누노이케 교회에서의 불발탄 처리를 위해, 다이코도리역 - 이마이케역 구간에서 운휴가 예정되어있다.
2. 1. 초기 개통과 발전 (1989년 ~ 2000년대)
1972년 도시 교통 심의회 보고서에서 처음 구상된 사쿠라도리선은 히가시야마선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바이패스 노선으로 계획되었다.- 1989년
- * 9월 10일: 나카무라쿠야쿠쇼역 ~ 이마이케역 구간 (6.3km)이 개통되었다.[18][24]
- * 사쿠라도리선 건설 당시 나고야역 부근 대규모 언더피닝 공법이 토목 학회 기술상을 수상했다.
- 1994년
- * 3월 30일: 이마이케역 ~ 노나미역 구간 (8.6km)이 개통되었다.
- * 2월 16일: 자동 열차 운전 장치(ATO)를 활용한 원맨 운전(단독 운전)이 시작되었다.[19]
- 2004년 10월 6일: 메이조선 미즈호운동장동역 영업 개시에 따라, 미즈호운동장역이 미즈호운동장서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 2007년
- * 3월 18일: 3050형을 사용한 쓰루마이선 개통 30주년 기념열차가 이마이케역 ~ 쓰루마이선 아카이케역간 운행되었다. 6000형 이외의 차량이 당선에 입선한 것은, 1993년에 쓰루마이선과 이누야마선 직통 운전 기념 이벤트 단체 전용열차로 3050형(3151F)이 들어간 이래, 이것이 2번째가 되었다.
- * 3월 19일: 전 역에 열차 도착 전 접근 차임 대신 접근 멜로디를 도입하였다.
- 2009년 9월 20일: 3050형을 사용한 사쿠라도리선 개통 20주년 기념 특별열차「미스터리트레인」이 쓰루마이선 아카이케역 ~ 이마이케역간 운전되었다.[25]
2. 2. 노선 연장과 현대화 (2010년대 ~ 현재)
名古屋市営地下鉄桜通線일본어는 2010년대에 들어서 노선 연장과 현대화를 이루었다.2010년 7월 5일에는 6050형 전동차의 영업 운행이 시작되었다.[26] 2011년 1월 22일, 나카무라쿠야쿠쇼역을 시작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기 시작하여, 같은 해 7월 16일에는 노나미역을 마지막으로 전 역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었다.[15]
2011년 3월 27일, 노나미역 ~ 도쿠시게역 구간(4.2km)이 개통되었다.[21] 이로써 나고야시 동남부 교외 지역의 철도 공백 지역이 해소되었으며, 덴파쿠강 아래를 통과하는 복선 쉴드 구조 구간에서는 양방향 전철이 가까이 교차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1월 4일에는 나카무라구야쿠쇼역이 다이코도리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9][10][11]
사쿠라도리선은 도쿠시게역에서 도요타시 남부 방면, 다이코도리역에서 시치호 정 방면으로의 연장 계획이 있었으나, 2019년 3월 현재 신규 노선 건설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안전 대책, 자금 부족, 낮은 비용 효과 등의 이유 때문이다.
3. 운행 형태
모든 열차가 각 역에 정차하며, 전 구간 운행을 기본으로 한다. 평일 낮 시간은 7분 30초 간격, 토요일 및 공휴일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는 쓰루마이선과 거의 같은 정도의 운행 빈도이다.[6]
과거 야간 및 토요일, 휴일 아침에는 사쿠라야마역 발착 구간 운행이 설정되어 있었다.
나고야 시영 지하철 중에서는 최초로 ATO(자동 열차 운전 장치)를 채택한 노선이며, 모든 열차에서 기관사만 승무하는 원맨 운전이 실시되고 있다. 또한, 가장 빠르게 가동식 스크린도어(스크린도어)가 각 역에 도입된 노선이기도 하다.
- 운행 간격
구분 | 시간대 | 운행 간격 |
---|---|---|
평일 | 아침 혼잡 시간 | 4분 |
평일 | 낮 시간 | 10분 |
평일 | 저녁 혼잡 시간 | 6분 |
토요일, 휴일 | 아침 | 7분 30초 |
토요일, 휴일 | 그 외 | 10분 |
섣달 그믐에서 새해 첫날까지의 심야 운행에서는, 통상의 이마이케 종착 후부터 30분 간격으로 전 노선 연장 운행을 한다.
4. 차량
- 6000형
- 6050형
나고야 시영 지하철 사쿠라도리선은 나고야 시 교통국 지하철 중 최초로 ATO(자동 열차 운전 장치)를 채택하여, 모든 열차에서 기관사만 승무하는 원맨 운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 역에 스크린도어가 가장 빠르게 도입된 노선이기도 하다.
2010년 6050형 운행 시작 및 2011년 노나미역 - 도쿠시게역 구간 연장 개통 이후, 5량 편성 24개 편성이 운용되고 있다(총 120량). 사쿠라도리선용 차량은 개업 당시부터 운행된 차량을 포함하여 폐차된 적이 없으며, 오른손 조작식 원핸들 마스콘을 사용하는 6050형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모든 차량이 VVVF 인버터 제어와 가로축 트윈 레버형 마스콘을 사용했다. 이는 가미이다선을 제외한 나고야 시영 지하철 노선 중 유일하다. 5량 편성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노선은 일본 전체에서도 유일하다.
히가시야마선과 달리 여성 전용 차량은 없다.
일반적으로 모든 편성이 운용되지는 않으며, 쓰루마이선 닛신 공장에 2개 편성이 유치된다.
5. 역 목록
도카이도 본선, 주오 본선, 간사이 본선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 니시나고야 항선
나고야 철도 나고야 본선(메이테쓰 나고야 역)
긴키 닛폰 철도 나고야 선(긴테쓰 나고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