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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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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고는 쌀가루 등을 반죽하여 둥글게 빚어 꼬치에 꿰어 먹는 일본의 전통적인 경단이다. 신에게 바치는 음식인 시토기에서 유래되었으며, 헤이안 시대 문헌에 처음 등장한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팥, 간장, 콩가루 등 다양한 재료로 맛을 낸다. 일본 문화에서 실용성을 중시하는 것을 비유하는 속담 "꽃보다 경단"에 사용되며, 헤어스타일, 운전 방식 등 다양한 비유적 표현에도 활용된다. 한국에서는 찹쌀가루로 만든 경단을 당고와 유사하게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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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 - [음식]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미타라시 당고
미타라시 당고
국가일본
종류과자, 만두
주요 재료쌀가루
유니코드 이모지🍡
명칭
일본어団子 (Dango)
쿠시 당고串団子 (Kushi-dango)

2. 역사

달맞이 경단


경단은 야나기타 쿠니오가 주장한 신찬(신에게 바치는 음식) 중 하나인 시토기(粢)를 둥글게 만든 것이 그 기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는 열을 가하지 않고, 곡물에 불려 부드럽게 한 뒤 찧어서 특정한 모양으로 만들어 신전에 바치던 고대 방식에서 유래했다.

에도 시대에 들어서면서 도시나 주요 도로변에서는 단맛을 첨가한 경단이 만들어져, 서민들이 즐겨 찾는 다과나 나들이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14] 반면, 농촌 지역에서는 주식을 대신하거나 비상식량으로 먹는 등, 도시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2. 1. 어원 및 초기 형태

당고는 야나기타 쿠니오 설에 따르면 신에게 바치는 음식인 신찬(神饌) 중 하나인 시토기를 둥글게 빚은 것이 유래라고 여겨진다.

시토기는 고대 일본에서 쌀을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 뒤 찧어서 다양한 형태로 굳힌(열을 사용하지 않음) 것을 말한다. 현재는 둥글게 만든 것이 대표적이다. '시토기모찌'라고도 하며 콩 따위로 속을 채운 '마메시토기'나 쌀 이외에 피나 조를 재료로 한 '히에모찌', '시로모찌' 등 여러가지가 있다. 지방에 따라서는 일상적으로 먹는 식사이며 당고뿐만 아니라 보다도 앞서는 음식으로 여겨진다.

'당고'의 명칭은 헤이안 시대에 쓰여진 『신사루가쿠기』에 처음 등장한다. 남북조 시대에 쓰여진 『습개초』에도 '당고'가 등장하고, 거의 같은 시대의 『사석집』나 『정훈왕래』에도 '당고'가 보인다. 야나기타 쿠니오는 '당고'라는 명칭은 후세에 와서 비슷한 당과의 이름이 적용된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당과자 환희단(歓喜団, 단키(団喜))은 견당사가 가져왔다는 인도 음식(모닥)에서 유래한 과자로, 이름은 간기천에게 올리는 것에서 연유되었다. 헤이안 시대 중기에 저술된 『화명류취초』도 '환희단, 일명 단키'라고 기록하면서 단키는 간기단의 다른 이름으로 취급하고 있다.

헤이안 시대 말부터 가마쿠라 시대에 걸쳐서 일본 최고(最古)의 요리서인 『주사류기』에서 환희단은 "粢(しとぎ)처럼 시토네하여, 눌러 펴고(중략) 좋은 기름을 진하게 끓여 넣어야 한다, 비설에 이르기를, 기름에 넣으면, 불이 붙어도 쉽게 녹는다(후략)"라며 우선 시토기처럼 조리하고 후반에는 기름에 넣어 튀기는 요리로 설명한다. 시토기와 비슷하게 만드는 『주사류기』의 간기단은 오늘날의 당고에 가깝다고도 한다.

무로마치 시대가 되면서 당고를 '당고'라고 읽게 되어 대나무 꼬챙이에 꿰어 놓은 것이 유통된다. 우쓰노야 고개의 십 경단이나 교토의 미타라시 경단이 등장한 것도 이 시대라고 한다.

2. 2. 중세 시대

당고라는 명칭은 헤이안 시대에 쓰여진 『신원악기』에 처음 등장한다.[8] 남북조 시대에 쓰여진 『습개초』, 『사석집』, 『정훈왕래』에도 '당고'가 보인다.[8] 야나기타 구니오는 '당고'라는 명칭이 후세에 비슷한 당과의 이름이 적용된 것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당과자 환희단(단키)은 견당사가 가져왔다는 인도 음식(모다카)에서 유래한 과자로, 간기천에게 올리는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11] 헤이안 시대 중기에 저술된 『왜명류취초』는 '환희단, 일명 단키'라고 기록하여 단키를 간기단의 다른 이름으로 취급하고 있다.[12]

헤이안 시대 말부터 가마쿠라 시대에 걸쳐 쓰여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요리책인 『주사류기』에서는 환희단을 "시토기처럼 시토네하여, 눌러 펴고(중략) 좋은 기름을 진하게 끓여 넣어야 한다, 비설에 이르기를, 기름에 넣으면, 불이 붙어도 쉽게 녹는다(후략)"라고 설명한다. 즉, 시토기처럼 먼저 조리하고, 후반에는 기름에 넣어 튀겨 마무리하는 요리이다.[13] 『주사류기』의 간기단(단희)은 오늘날의 경단과 비슷하다고도 한다.

무로마치 시대가 되면서 당고를 '당고'라고 읽게 되었으며, 대나무 꼬치에 꿴 것이 유통되었다. 우츠노야 고개의 십 경단이나 교토의 미타라시 경단이 등장한 것도 이 시대이다.

2. 3. 근세 시대

당고는 야나기타 구니오 설의 신찬(신에게 바치는 음식) 중 하나인 시토기를 둥글게 빚은 것이 유래라고 여겨진다. 시토기는 고대 일본에서 쌀을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 뒤 찧어서 다양한 형태로 굳힌 것을 말하며, 현재는 둥글게 만든 것이 대표적이다.

'당고'라는 명칭은 헤이안 시대에 쓰여진 『신사루가쿠기』에 처음 등장한다. 남북조 시대에 쓰여진 『습개초』에도 '당고'가 등장하고, 거의 같은 시대의 『사석집』이나 『정훈왕래』에도 '당고'가 보인다. 야나기타 구니오는 '당고'의 명칭은 후세에 와서 비슷한 당과의 이름이 적용된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무로마치 시대가 되면서 당고를 '당고'라고 읽게 되었으며, 대나무 꼬챙이에 꿰어 놓은 것이 유통된다. 우쓰노야 고개의 도당고와 교토의 미타라시 당고가 등장한 것도 이 시대이다. 에도 시대가 되면 도시 지역이나 가도 변에서는 단맛이 나는 당고가 만들어져 서민들의 다실(茶室)이나 행락(行楽) 음식으로도 사랑받았다. 한편, 농촌 지역에서는 주식 대용품이나 비상식량으로 먹는 등 도시 지역과 다른 사정을 보였다.

3. 종류

당고는 곁들이는 재료나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뉜다.


  • 기본적인 형태: 3~5개의 당고를 꼬치에 꿰어 앙금을 바르거나 굽고, 소스에 담가 굽기도 한다.
  • 지역별 특징:
  • 간토 지방: 한 꼬치에 4개의 당고를 꿰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에도 시대에 4문전의 유통에 맞춰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4개로 했다는 설과, 지불 편의를 위해 돈에 맞춰 4개로 했다는 설[15]이 있다. 마쓰우라 기요시의 "갑자야화 속편"에는 4전짜리 동전 사기를 막기 위해 4개에 4전으로 했다는 내용이 있다.[16]
  • 간사이 지방: 한 꼬치에 5개의 당고를 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시모가모 신사에서 경단으로 인형을 흉내 내는 예법에 따라 5개의 당고로 머리와 사지를 표현한 것이 발단으로 여겨진다.[15]
  • 재료 및 조리법에 따른 분류:
  • 간장 경단: 구워서 간장으로 간을 한 경단이다. 김을 감싸거나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는 등 이소베모치와 비슷한 방식으로 먹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 명칭이나 만드는 방법이 다르다.
  • 미타라시 당고: 단맛을 내지 않은 경단 3~5개를 꼬치에 꿰어 살짝 구워, 설탕 간장의 갈분 앙금을 뿌린 것이다.
  • 미다라시 경단: 기후현 히다 지방의, 흰 경단을 꼬치에 꿰어,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간장을 발라 구운 것이다. 가고시마현미야자키현 남부에서는 신코 경단이라고 부른다.
  • 팥소를 얹은 경단: 으깬 팥앙금이나 팥 알갱이를 경단 위에 얹어 먹는다. 경단은 이와 같이 먹는 경우가 많다.
  • 콩고물을 묻힌 경단: 콩고물에 설탕을 섞어 경단에 묻혀 먹는다.
  • 즈다일본어를 묻힌 경단: 풋콩을 갈아 설탕을 더한 녹색 앙금을 경단에 묻힌다.
  • 호두를 묻힌 경단: 호두 가루와 설탕을 물에 녹인 것, 또는 페이스트 상태로 만든 것을 경단에 묻힌다.
  • 참깨를 묻힌 경단: 거칠게 간 검은깨와 설탕을 섞은 것, 참깨 가루와 설탕을 물에 녹인 것, 으깬 팥앙금처럼 페이스트 상태로 만든 것 등을 경단에 묻힌다.
  • 삼색 경단: 분홍색(식용 색소 등의 착색료), 녹색(쑥이나 식용 색소), 흰색 경단을 같은 꼬치에 꿴 경단. 벚꽃놀이 경단으로 먹는 외에도, 지방에 따라서는 사기초의 불로 구워 먹기도 한다.
  • 쑥 경단: 쑥떡처럼, 으깬 을 더해 반죽한 경단. 콩고물이나 설탕, 팥소를 묻혀 먹는다.
  • 아이리스 경단: 대나무 꼬치의 끝을 가늘게 네 갈래로 쪼개어, 각각에 납작한 작은 경단을 꽂은 것으로 창포 꽃을 닮아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도야마시에서는 흑설탕의 조청을 입힌 경단이다.
  • 달맞이 경단: 보름달에 에 바치는 경단이다. 지역별로 형태가 다르다.
  • 벚꽃놀이 경단: 벚꽃놀이 때 먹는다. 일반적으로 삼색 경단이 사용되지만, 지역에 따라 다르다.
  • 백옥 경단: 백옥분으로 만든 경단. 주로 단팥죽이나 미츠마메 등에 넣는 용도로 사용된다.
  • 메밀 경단
  • 기장 경단: 기장으로 만든 경단. 동화 '모모타로'에서 할머니가 만들어 모모타로에게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키비 경단: 오카야마시의 명과. '기장 경단'과 혼동되기도 하지만, 기장이 주원료가 아니다.
  • 하부타에 경단
  • 사사 경단
  • 이키나리 경단: 밀가루를 사용하여 만든다.
  • 뻐꾸기 경단: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의 겐비 계곡에서 만들어지는 경단이다.
  • 봇짱 경단
  • 전분 경단
  • 깨 갈아 넣은 경단
  • 꾀꼬리 경단
  • 스하마 경단
  • 차 경단
  • 난코 경단
  • 실 자른 경단
  • 메부키야 삼색 경단: 이와테현 하나마키시 메부키야 이와테 아베 제분 주식회사에서 제조하는 경단이다. 당근 반죽 깨 앙금, 흰 반죽 호두 앙금, 쑥 반죽 팥 앙금으로, 각각 다른 앙금이 싸여 있다.


이 외에도 당고는 모양에 따라 둥근 것이나 둥글게 말린 것을 칭하기도 한다. (예: 흙경단, 덤플링, 미트볼, 크뇌델 등)

3. 1. 일본의 당고

지금은 '당고'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지만, 도호쿠 지방의 '단스', 니가타현의 '암부', 시가현·시코쿠 지방의 '오마루' 등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불리기도 한다.[2]

설탕과 간장으로 만든 ''미타라시 당고''


가게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당고''


다양한 종류의 ''당고''는 곁들여지는 양념에 따라 이름이 붙는다.[2]

  • '''앙꼬 당고'''는 보통 단 앙금으로 덮여 있다. 드물게 외에 에다마메로 만든 즌다일본어호두 앙금을 쓰기도 한다.
  • '''차 당고'''는 녹차(말차) 맛이 나는 ''당고''이다.[3]
  • '''쇼유 당고'''는 간장으로 간을 한 구운 당고(야키 당고일본어)이다. 으로 감싼 것은 이소베 당고일본어라고 한다.
  • '''하나미 당고'''(산쇼쿠 당고일본어)는 하나미 때 먹는다. 분홍색, 흰색, 녹색의 세 가지 색을 띠며, ''벚꽃'' 구경 철에 만들어져 이런 이름이 붙었다. 세 가지 색은 벚꽃 봉오리(분홍색), 만개한 벚꽃(흰색), 잎이 난 벚꽃(녹색)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 당고는 유니코드 이모지 🍡로도 있다.
  • '''기비 당고'''는 좁쌀 가루로 만든다. 모모타로 이야기에 등장하는데, 모모타로가 동물들에게 이것을 주고 함께 악마와 싸운다.
  • '''키나코 당고'''는 구운 콩가루로 만든다.
  • '''쿠사 당고'''(요모기 당고일본어)는 잎을 섞은 것으로, 쿠사 모치와 같다. 앙꼬로 덮기도 한다.
  • '''미타라시 당고'''는 ''간장'', 설탕, 녹말로 만든 시럽을 씌운다.
  • '''사사 당고'''는 니가타현에서 주로 만들고 먹는다. ''온나 당고''(여자 당고)는 앙꼬로, ''오토코 당고''(남자 당고)는 ''긴피라''로 속을 채운다. 사사 잎으로 싸서 보존한다.
  • '''시라타마 당고'''는 안미츠나 미츠마메에 넣어 먹는다.
  • '''츠키미 당고'''는 츠키미 때 먹는 흰 당고로, 추석과 관련이 있다.
  • '''봇짱 당고'''는 세 가지 색을 띤다. 팥, 달걀, 녹차로 색을 낸다.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봇찬''에서 이름을 따왔다.
  • '''치치 당고'''는 약간 달콤하고 가벼운 간식으로, 보통 후식으로 먹는다.
  • '''덴푼 당고'''는 홋카이도에서 만들며, 감자 전분으로 만들고 삶은 콩과 함께 굽는다.
  • '''쿠리 당고'''는 밤 앙금으로 덮여 있다.
  • '''니쿠 당고'''는 일본식 미트볼이다.[4] 닭고기 ''니쿠 당고''는 꼬치에 꽂아 ''츠쿠네''라고 부른다.


하나미 단고 (삼색 경단)


3~5개의 경단을 꼬치에 꿰어 낸다. 앙금을 바르거나 굽고, 소스에 담가 굽기도 한다. 간토에서는 한 꼬치에 4개를 꿰는 경우가 많은데, 에도 시대에 4문전 유통에 맞춰 4개로 했다는 설과, 돈에 맞춰 4개로 했다는 설[15]이 있다. 마쓰우라 기요시의 "갑자야화 속편"에는 4전짜리 동전 사기를 막기 위해 4개에 4전으로 했다는 내용이 있다.[16]

간사이에서는 한 꼬치에 5개를 꿰는 경우가 많은데, 시모가모 신사에서 경단으로 인형을 흉내 내는 예법에 따라 5개로 머리와 사지를 표현한 것이 시초로 여겨진다.[15]

'''간장 경단'''은 구워서 간장으로 간을 한 것이다. 김을 감거나 와사비 간장에 찍어 이소베모치처럼 먹기도 한다. 도쿄도·다마 지역이나 사이타마현·이루마군의 "이소베 경단", 이와테현·모리오카시의 "간장 경단", 가고시마현의 "신코 경단" 등 지역에 따라 이름과 만드는 법이 다르다.

  • 미타라시 경단 - 일반적으로 단맛을 내지 않은 경단 3~5개를 꼬치에 꿰어 살짝 굽고, 설탕 간장의 갈분 앙금을 뿌린다.
  • 미다라시 경단 - 기후현 히다 지방에서는 흰 경단을 꼬치에 꿰어 설탕이 없는 간장을 발라 굽는다. 가고시마현미야자키현 남부(구 사쓰마 번 영역)에서는 '''신코'''(深固) 경단이라고 부른다. 간사이 일부 지역에서는 상신분 등으로 만든 경단을 신코(新粉) 경단이라고 하지만, 이는 간토에서 스아마라고 하는 것과 같다.
  • 팥소 - 으깬 팥앙금이나 팥 알갱이를 얹어 먹는다. 경단은 이렇게 먹는 경우가 많다.
  • 콩고물 - 콩고물에 설탕을 섞어 묻혀 먹는다.
  • 즈다일본어 - 풋콩을 갈아 설탕을 더한 녹색 앙금을 묻힌다.
  • 호두 - 호두 가루와 설탕을 물에 녹이거나 페이스트로 만들어 묻힌다.
  • 참깨 - 거칠게 간 검은깨와 설탕을 섞은 것, 참깨 가루와 설탕을 물에 녹인 것, 으깬 팥앙금처럼 페이스트로 만든 것 등을 묻힌다.
  • 삼색 경단 - 분홍색(식용 색소), 녹색(쑥이나 식용 색소), 흰색 경단을 꼬치에 꿴 것. 벚꽃놀이 경단으로 먹거나, 사기초의 불로 굽기도 한다.
  • 쑥 경단 - 쑥떡처럼 으깬 을 넣어 반죽한 것. 콩고물이나 설탕, 팥소를 묻혀 먹는다.
  • 아이리스 경단 - 대나무 꼬치 끝을 네 갈래로 쪼개 작은 경단을 꽂아 창포 꽃처럼 만든 것. 도야마시에서는 흑설탕 조청을 입힌다.
  • 달맞이 경단 - 보름달에 에 바치는 경단. 관동에서는 둥근 경단을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는다. 간사이에는 길쭉한 경단에 앙금을 말아 '고구마 명절'에 바치는 '키누카츠기'(토란의 작은 토란을 껍질째 찐 것)를 본뜬 것이 있다. 나고야시 부근에는 흰색, 분홍색, 갈색의 3가지 색으로 앙금을 말지 않고 토란 모양으로 둥글게 만든 것이 있다. 주고쿠·시코쿠에는 꼬치 경단에 앙금을 말은 것이 있다.
  • 벚꽃놀이 경단 - 벚꽃놀이 때 먹는다. 보통 삼색 경단이 쓰이지만,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에서는 꼬치에 꽂지 않은 경단에 앙금을 묻혀 상자에 담고[17], 아키타현 요코테시에서는 납작한 경단에 양갱 모양 앙금을 얹는다.[18]
  • 백옥 경단 - 백옥분으로 만든 경단. 단팥죽이나 미츠마메 등에 넣는다.
  • 메밀 경단
  • 기장 경단 - 기장으로 만든 경단. 모모타로에서 할머니가 모모타로에게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키비 경단 - 오카야마시의 명과. '기장 경단'과 혼동되기도 하지만, 기장이 주원료가 아니다.
  • 하부타에 경단 - 하부타에처럼 부드러워 붙은 이름이다.
  • 사사 경단
  • 이키나리 경단 - 밀가루로 만든다.
  • 뻐꾸기 경단 -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 겐비 계곡에서 만드는 경단.
  • 봇짱 경단
  • 전분 경단
  • 깨 갈아 넣은 경단
  • 꾀꼬리 경단
  • 스하마 경단
  • 차 경단
  • 난코 경단
  • 실 자른 경단
  • 메부키야 삼색 경단 - 이와테현 하나마키시 메부키야에서 제조. 당근 반죽 깨 앙금, 흰 반죽 호두 앙금, 쑥 반죽 팥 앙금.

3. 2. 한국의 경단

오늘날에는 '단고'라는 명칭이 널리 사용되지만, 지방에 따라 '단스'(도호쿠 지방 등), '안부'(니가타현 등), '오마루'(시가현, 시코쿠 지방 등)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과거에는 구운 경단이나 단고국 형태로 주식 대신 먹었으며, 재료로는 쌀겨, 보리, , , 기장, , 메밀, 옥수수, , 고구마, 등을 빻거나 제분하여 만들었다. 오늘날에도 밀가루나 기장 가루 등으로 만든 쌀 이외의 경단을 볼 수 있다.

경단과 의 차이는 "경단은 가루로 만들지만, 떡은 낱알을 쪄서 만든다", "경단은 멥쌀 가루를 사용하지만, 떡은 찹쌀을 사용한다", "떡은 축의에 사용하고, 경단은 불사에 사용한다" 등 여러 유래가 있지만, 가루로 만드는 떡 요리(카시와모치, 사쿠라모치)나 찹쌀을 사용하는 경단 등이 있어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다.[7]

설탕을 넣어 단맛을 낸 것이 많지만, 원래는 보존식이므로 간장으로 간을 하여 먹기 위해 설탕을 넣지 않은 것도 있다. 팥소, 설탕 간장 앙금, 콩고물을 묻히거나, 단팥죽, 미츠마메에 넣어 먹기도 한다.

경단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달맞이 경단: 보름달에 에 바치는 경단이다. 간토 지방에서는 둥근 경단을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고, 간사이 지방에서는 길쭉한 경단에 앙금을 말아 '고구마 명절'에 바치는 '키누카츠기'(토란의 작은 토란을 껍질째 찐 것)를 본뜬 것이 있다. 나고야시 부근에는 흰색, 분홍색, 갈색의 3가지 색으로 앙금을 말지 않고 토란 모양으로 둥글게 만든 것이 있다. 주고쿠 지방, 시코쿠에는 꼬치 경단에 앙금을 말은 것이 있다.
  • 벚꽃놀이 경단: 벚꽃놀이 때 먹는 경단이다. 일반적으로 삼색 경단이 사용되지만, 지역에 따라 다르다.
  • 백옥 경단: 백옥분으로 만든 경단으로, 주로 단팥죽이나 미츠마메 등에 넣는다.
  • 메밀 경단
  • 기장 경단: 기장으로 만든 경단으로, 동화 '모모타로'에서 할머니가 만들어 모모타로에게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키비 경단: 오카야마시의 명과이다. '기장 경단'과 혼동되기도 하지만, 기장이 주원료가 아니다.
  • 하부타에 경단
  • 사사 경단
  • 이키나리 경단: 밀가루를 사용하여 만든다.
  • 뻐꾸기 경단: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의 겐비 계곡에서 만들어지는 경단이다.
  • 봇짱 경단
  • 전분 경단
  • 깨 갈아 넣은 경단
  • 꾀꼬리 경단
  • 스하마 경단
  • 차 경단
  • 난코 경단
  • 실 자른 경단
  • 메부키야 삼색 경단: 이와테현 하나마키시 메부키야 이와테 아베 제분 주식회사에서 제조하는 경단이다. 당근 반죽 깨 앙금, 흰 반죽 호두 앙금, 쑥 반죽 팥 앙금으로, 각각 다른 앙금이 싸여 있다.

4. 보존

갓 만든 당고는 전분이 호화되어 알파(α)전분이 되기 때문에 부드럽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분이 노화되어 베타(β)전분이 되기 때문에 딱딱해진다. 이를 막기 위해서 찔 때 설탕을 넣으면 잘 호화된다. 이로 인해 오래가는 당고가 된다. 그 밖에도 참마를 넣으면 좋다고 한다.[7]

다만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면 팥소를 넣었을 때 끈적한 맛이 나기 때문에, 달지 않은 맛으로 만들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5. 문화

花より団子|하나 요리 당고|extra= 문자 그대로는 "꽃보다 경단"이라는 뜻일본어는 미학보다는 실용적인 것을 선호하는 것을 의미하는 일본 속담이다. 머리 양쪽에 당고 모양으로 묶는 헤어스타일은 오당고라고 불린다. 도로당고는 흙과 물을 빚어 당구공과 유사한 섬세하고 반짝이는 구체를 만드는 일본의 예술 형식이다.

당고는 일본 민속에서 종종 등장한다. 정월 20일의 스무날 당고, 봄과 가을의 피안 당고, 4월 8일의 불생회 당고, 8월 15일의 달맞이 당고, 장례식의 베개 당고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쌀을 낟알째 쪄서 찧은 것을 떡, 가루를 반죽하여 둥글게 만든 것을 당고라고 한다.

지바현 가토리 신궁에서는 12월 7일에 단기(団碁) 축제가 열리며, 제사 후 참배객에게 당고를 배포한다.

5. 1. 일본 문화 속 당고

흔히 쓰이는 일본 속담에 "꽃보다 당고"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아름다움보다는 실용적인 것을 더 좋아한다는 뜻이다.

머리 양쪽에 당고 모양으로 둥글게 머리 묶는 헤어스타일을 오당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도로당고는 흙과 물을 섞어 반죽하여 당구공처럼 섬세하고 반짝이는 구를 만드는 일본의 예술 형식이다.

경단은 야나기타 쿠니오가 주장한 신찬 중 하나인 시토기(粢)를 둥글게 만든 것이 시초로 여겨진다. 옛날에는 곡물을 물에 불려 부드럽게 만든 후 찧어서 특정한 모양으로 만들어 신전에 바쳤는데, 이것이 경단의 유래라고 한다.

"경단"이라는 이름은 헤이안 시대에 쓰여진 『신원악기』에 처음 등장한다. 남북조 시대의 『습개초』에는 "경단(단스)"이 나오며, 비슷한 시기의 『사석집』과 『정훈왕래』에도 "경단"이라는 단어가 나타난다. 야나기타 쿠니오는 "경단"이라는 명칭이 후대에 비슷한 당과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경단을 "당고"라고 읽기 시작했고, 대나무 꼬치에 꿴 경단이 유통되었다. 우츠노야 고개의 십 경단이나 교토의 미타라시 경단이 등장한 것도 이 시대이다. 에도 시대에는 도시와 가도를 중심으로 단맛을 더한 경단이 만들어져, 서민들의 다과나 나들이 간식으로 인기를 얻었다.[14] 농촌에서는 주식 대용이나 비상식량으로 먹는 등, 도시와는 다른 의미를 가졌다.

일본에서는 여러 종류의 당고를 즐겨 먹는다.

이름설명
달맞이 경단보름달에 달에 바치는 경단. 관동에서는 둥근 경단을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고, 간사이에서는 길쭉한 경단에 앙금을 말아 올린다. 나고야시 부근에는 흰색, 분홍색, 갈색의 3가지 색으로 앙금을 말지 않고 토란 모양으로 둥글게 만든다. 주고쿠·시코쿠 지방에는 꼬치 경단에 앙금을 말은 것이 있다.
벚꽃놀이 경단벚꽃놀이 때 먹는 경단. 보통 삼색 경단을 사용하지만,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에서는 꼬치에 꽂지 않은 경단에 앙금을 묻혀 상자에 담고,[17] 아키타현 요코테시에서는 납작한 경단에 양갱 모양의 앙금을 얹은 것이 벚꽃놀이 경단으로 자리 잡는 등,[18] 지역마다 다르다.
백옥 경단백옥분으로 만든 경단. 주로 단팥죽이나 미츠마메 등에 넣어 먹는다.
기타메밀 경단, 기장 경단, 키비 경단, 하부타에 경단, 사사 경단, 이키나리 경단, 뻐꾸기 경단, 봇짱 경단, 전분 경단, 깨 갈아 넣은 경단, 꾀꼬리 경단, 스하마 경단, 차 경단, 난코 경단, 실 자른 경단, 메부키야 삼색 경단 등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든 경단들이 있다.



당고는 일본 민속에도 자주 등장한다. 정월 20일의 스무날 당고, 봄과 가을의 피안 당고, 4월 8일 불생회 당고, 8월 15일 달맞이 당고, 장례식의 베개 당고 등이 있다.

지바현 가토리 신궁에서는 12월 7일에 단기(団碁) 축제가 열리고, 제사가 끝난 후 참배객들에게 당고를 나눠준다.

5. 2. 한국 문화 속 경단

당고는 한국 민속에서도 정월 20일의 스무날 당고, 봄과 가을의 피안 당고, 4월 8일의 불생회 당고, 8월 15일의 달맞이 당고, 장례식의 베개 당고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쌀을 낟알째 쪄서 찧은 것은 떡, 가루를 반죽하여 둥글게 만든 것은 당고라고 하는 경향이 있다.

지바현 가토리 신궁에서는 12월 7일에 단기(団碁) 축제가 열리고, 제전이 끝난 후 참배객들에게 당고를 나누어 준다.

5. 3. 대중문화

花より団子|하나요리 당고|extra= 문자 그대로는 "꽃보다 경단"이라는 뜻일본어는 미학보다는 실용적인 것을 선호하는 것을 의미하는 일본 속담이다.

머리 양쪽에 당고 모양의 번을 묶는 헤어스타일은 때때로 오당고라고 불린다.

도로당고는 흙과 물을 빚어 당구공과 유사한 섬세하고 반짝이는 구체를 만드는 일본의 예술 형식이다.

유니코드 이모지 문자 🍡는 하나미 당고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이 문자는 2010년 10월에 도입되었다.[5]

단고 운전(토치기현우쓰노미야시)

  • 꽃보다 경단 - 풍류보다 실리를 취하는 비유.
  • 경단에 눈코 - 얼굴이 둥근 것을 비유.
  • 경단 레이스 - 엇비슷한 다툼.
  • 단고로 지다(속어) - 테니스 경기에서 0-6으로 지는 것. 영어로는 "베이글"이라고 부른다. 모두 0을 그것에 비유한 것이다.
  • 경단의 꼬치 꿰기 - 시나리오 등의 구성의 일종. 여러 에피소드를 무의미하게 엮는 것으로, 좋지 않은 예로 여겨진다.
  • 경단 운전 - 전차, 버스, 복수 설치된 엘리베이터 등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원래 일정 간격을 두고 운전되어야 하지만 간격을 두지 않고 뭉쳐서 운전되는 것.
  • 경단 소리 - 성악에서 목을 조이는 듯한 발성을 하는 것. 독일어로 "크뇌델"이라고 불린다.
  • 진흙 경단 - 젖은 모래을 구체로 만든 것. 만드는 방법에 따라 광택이 나는 것도 가능하다.[19]
  • 댕기 머리 - 머리를 묶어 둥글게 묶는 헤어스타일, 일반 명칭은 시뇽(프랑스어)
  • 쥐며느리 - 몸을 둥글게 마는 습성이 있는 쥐며느리목의 생물, 영어로는 wood louse

참조

[1] 웹사이트 大辞林 第三版「だんご〔団子〕」 https://kotobank.jp/[...] 2020-04-03
[2] 웹사이트 Dango Digest: A Thorough Look at Japanese Dumplings, Part Two 2008-04-14
[3] 웹사이트 Wagashi: Chadango and Minazuki http://kyotofoodie.c[...] 2009-03-28
[4] 웹사이트 Niku Dango - Sumo Kitchen http://www.sumokitch[...] 2017-12-21
[5] 웹사이트 Unicode Character 'DANGO' (U+1F361) https://www.fileform[...] 2017-03-02
[6] 웹사이트 大辞林 第三版「だんご〔団子〕」 https://kotobank.jp/[...] 2020-04-03
[7] 문서 前者の例として新潟県の「あんぶ」は団子・焼餅両方を指す。後者の例として東京周辺では「だんごもち」の呼び名が用いられる場合がある(ともに『日本民俗大辞典』「団子」項目より)。
[8] 웹사이트 デジタル大辞泉「しとぎ〔粢・糈〕」 http://dictionary.go[...] 小学館 2015-09-22
[9] 웹사이트 百科事典マイペディア「しとぎ〔粢〕」 https://kotobank.jp/[...] 平凡社 2015-09-22
[10] 웹사이트 世界大百科事典 第2版「しとぎ〔粢〕」 https://kotobank.jp/[...] 平凡社 2015-09-22
[11] 서적 日本料理文化史 - 懐石を中心 人文書院 2002
[12] 서적 箋注倭名類聚抄 - 第四巻 印刷局 1883
[13] 문서 厨事類記 国際日本文化研究センター 2015-09-22
[14] 간행물 伊勢参宮街道における餅 https://dl.ndl.go.jp[...] 日本調理科学会 2020-08-11
[15] 서적 和菓子の絵事典
[16] 문서 静山松浦清 甲子夜話続篇3
[17] 웹사이트 (東北を消費!2)福島県郡山と三春に桜を見に行きました http://karakoto.blog[...] からだにいいこと「編集部 きまま日記」
[18] 웹사이트 特産品 横手の花見だんご http://www.yokotekam[...] 横手観光協会
[19] 웹사이트 泥だんご http://www.kyok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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