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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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피소는 전쟁, 자연재해, 테러 등 위험 상황에서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공간을 의미한다.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방공호, 동물 보호소, 비박 쉘터, 버스 정류장, 긴급 대피소, 낙진 대피소, 노숙자 대피소 등이 있다. 전략적 대피소는 전쟁 시 공격을 피하기 위해 사용되며, 핵 대피소는 냉전 시대 핵무기 위협으로 인해 건설되었다. 대피소는 방화, 차폐, 기밀 등의 기능을 갖추어야 하며, 비상 식량, 물, 의약품 등을 비치하여 생존을 위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스라엘, 스위스 등 일부 국가에서는 공공 시설에 시민 대피소를 마련하고, 개인 대피소 설치를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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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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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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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구조물 |
목적 | 기상 현상으로부터 보호 전투로부터 보호 폭격으로부터 보호 위험한 환경 조건으로부터 보호 |
상세 정보 | |
종류 | 대피호 방공호 허리케인 대피소 지진 대피소 방사능 낙진 대피소 노숙자 쉼터 동물 보호소 |
설계 고려 사항 | |
요소 | 위치 구조적 무결성 환기 식량 및 물 저장 위생 시설 응급 처치 용품 통신 장비 |
사회적 측면 | |
접근성 | 모든 사람, 특히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
관리 | 대피소 위치, 유지 보수, 공급품 관리를 담당하는 인력 |
훈련 | 긴급 상황 시 대피소 사용법에 대한 대중 교육 |
심리적 고려 사항 | |
영향 | 밀실 공포증 불안 스트레스 |
윤리적 고려 사항 | |
우선순위 |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원을 공정하게 분배 |
책임 | 대피소 내 개인의 안전과 복지 보장 |
법적 측면 | |
법률 | 대피소 건설 및 유지 관리에 대한 규정 및 표준 준수 |
책임 | 부상 또는 재산 피해에 대한 책임 문제 해결 |
2. 유형
대피소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그 목적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유형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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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호 | 군사 공격, 특히 공습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구조물이다. |
동물 보호소 | 유기 동물이나 야생 동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시설이다. |
비박 쉘터 | 등산이나 야외 활동 중 임시로 사용하는 간이 대피소이다. |
폭발 대피소 | 폭발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 폭발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다. |
버스 정류장 |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을 위한 대기 장소이다. |
긴급 대피소 | 자연재해나 사고 발생 시 일시적으로 사람들을 수용하는 시설이다. |
낙진 대피소 | 핵폭발 후 발생하는 방사성 낙진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다. |
노숙자 대피소 |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
오두막 | 간단한 구조의 작은 집이다. |
미아 미아 | 호주 원주민들이 임시로 사용하던 거주 형태이다. |
퀸지 | 주로 겨울철 생존을 위해 눈을 쌓아 만든 임시 대피소이다. |
피난소 |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장소이다. |
바위 보호소 | 자연적으로 형성된 바위 동굴이나 바위 그늘을 이용한 대피소이다. |
토구나 | 아프리카 도곤족이 사용하는 쉼터이다. |
과도기적 대피소 | 재난 발생 후 장기적인 주거 시설이 마련되기 전까지 임시로 거주하는 시설이다. |
여성 보호소 | 가정 폭력이나 기타 위협으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시설이다. |
오두막집 | 통나무 등으로 지은 작은 집이다. |
라마다 대피소 | 기둥과 지붕으로 구성된 간단한 구조의 야외 쉼터이다. |
알아나스 홈 (대피소) | 특정 유형의 대피소 (추가 정보 필요)이다. |
2. 1. 일반적인 쉘터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쉘터는 다음과 같다.- 방공호
- 동물 보호소
- 비박 쉘터
- 폭발 대피소
- 버스 정류장
- 긴급 대피소
- 낙진 대피소
- 노숙자 대피소
- 오두막
- 미아 미아: 임시 대피소를 위한 호주의 원주민 거주 형태이다.
- 슬라브 퀸지: 속이 비어있는 모양의 느슨한 눈 더미로 만든 쉼터로 주로 겨울에 생존에 사용된다.
- 피난소
- 바위 보호소
- 토구나: 아프리카 도곤 사람들이 사용하는 쉼터
- 과도기적 대피소
- 여성 보호소
- 오두막집
- 라마다 대피소
- 알아나스 홈 (대피소)
지하상가, 지하철, 지하 주차장, 지하 통로 등도 쉘터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 깊숙이 설치되어 두꺼운 콘크리트로 덮여 있으며, 출입구에 셔터가 설치되는 등 쉘터에 필요한 요건을 많이 갖춘 시설은 일본 전역에 다수 존재한다. 단, 이는 특별한 개수를 하지 않는 한 대량 살상 무기에는 무력하다.
런던 지하철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런던 시내를 향해 날아오는 V1 비행 폭탄과 V2 로켓에 의한 무차별 공격에서 피난한 시민들로 가득했다. 런던 지하철은 역에 따라 상당한 깊이까지 파낸 역도 있어 대피소로서의 기능을 다한다고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폭격에 견디지 못하고 많은 희생자를 냈다. 이언 매큐언의 소설 속죄나 그 영화판 어톤먼트에서는 이 당시의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다.
베를린에서는 급속한 도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1874년에 크로이츠베르크에 가스 저장 시설이 건설되었다. 이 벽돌로 지은 돔 건축물은 시내의 가로등에 연료 가스를 공급했지만, 전등의 보급으로 1922년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 후 1940년에 방공 쉘터로 개조되어 지번(피히테 거리)에서 따와 피히테 벙커라고 불렸다. 피히테 벙커는 1945년 패전까지 포격에 견뎌내며 최대 약 3만 명의 피난민을 수용했다. 전후에는 사회 복지 시설이나 창고로 이용되었다. 2010년에는 최상층에 분양 주택이 증설되었고, 하층부는 시내 방공호 견학 코스(베를리너 언터벨텐)의 일환으로 견학이 가능하다.
2. 2. 재난 대비 쉘터
- 방공호
- 동물 보호소
- 비박 쉘터
- 폭발 대피소
- 버스 정류장
- 긴급 대피소
- 낙진 대피소
- 노숙자 대피소
- 오두막
- 미아 미아: 임시 대피소를 위한 호주의 미아 미아 원주민이다.
- 슬라브 퀸지는 속이 비어있는 모양의 느슨한 눈 더미로 만든 쉼터로 주로 겨울에 생존에 사용된다.
- 피난소
- 바위 보호소
- 토구나: 아프리카 도곤 사람들이 사용하는 쉼터
- 과도기적 대피소
- 여성 보호소
- 오두막집
- 라마다 대피소
- 알아나스 홈 (대피소)
지하상가, 지하철, 지하 주차장, 지하 통로 등도 쉘터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 깊숙이 설치되어 두꺼운 콘크리트로 덮여 있으며, 출입구에 셔터가 설치되는 등 쉘터에 필요한 요건을 많이 갖춘 시설은 일본 전역에 다수 존재한다. 단, 이는 특별한 개수를 하지 않는 한 대량 살상 무기에 대해서는 무력하다.
런던 지하철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런던 시내를 향해 날아오는 V1 비행 폭탄과 V2 로켓에 의한 무차별 공격에서 피난한 시민들로 가득했다. 런던 지하철은 역에 따라 상당한 깊이까지 파낸 역도 있어 대피소로서의 기능을 다한다고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폭격에 견디지 못하고 많은 희생자를 냈다.[1] 이언 매큐언의 『속죄』나 그 영화판 『어톤먼트』에서는 이 당시의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다.
베를린에서는 급속한 도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1874년에 크로이츠베르크에 가스 저장 시설이 건설되었다. 이 벽돌로 지은 돔 건축물은 시내의 가로등에 연료 가스를 공급했지만, 전등의 보급으로 1922년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 후 1940년에 방공 쉘터로 개조되어 지번(피히테 거리)에서 따와 피히테 벙커라고 불렸다. 피히테 벙커는 1945년 패전까지 포격에 견뎌내며 최대 약 3만 명의 피난민을 수용했다. 전후에는 사회 복지 시설이나 창고로 이용되었다. 2010년에는 최상층에 분양 주택이 증설되었고, 하층부는 시내 방공호 견학 코스(베를리너 언터벨텐)의 일환으로 견학이 가능하다.
- Transitional shelter|임시 셸터영어
- 수용 피난 장소
- 임시 피난 장소 (한파 대책의 Warming center|워밍 뱅크영어)
- 광역 피난 장소
- 가설 주택
- Storm cellar|스톰 셀러영어
2. 3. 군사 및 전략적 쉘터
전략적 대피소는 전쟁 시 각종 공격을 피해 생존하기 위해 인간이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규모는 수용 인원 수천 명 규모부터 일반 가정용 소형까지 다양하며, 대부분 지하에 만들어진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NBC 무기에 의한 공격을 대비한 대피소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특히 냉전 시대에는 핵무기에 대한 공포로 인해 '''핵 대피소'''가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잇따라 건설되었다.[1]일반 개인을 위한 가족·가정용 소형 대피소(특히 핵 대피소)도 상품화되어 있으며, 재해·테러·전쟁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택에 설치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하고 간이적인 대피소로는 자택 등의 한 방을 개조하여 실내 대피하는 것이 있다. 이는 방의 창문을 없애거나 외기를 차단 가능한 창문으로 개조하고, 벽을 보강한 다음, ULPA 등의 여과 장치가 달린 환기구와 외기를 차단할 수 있는 문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유사시에는 밀폐하고, 환기구의 필터를 통해서만 환기한다. 산소 결핍 방지를 위해 환기 장치는 필수적이다. 이 대피소는 핵전쟁이나 폭격에는 취약하지만, BCR(생물 무기·화학 무기·방사성 낙진)에 대해서는 매우 효과적이다.
비교적 고가이고 본격적인 대피소는 지하를 굴착하여 조립식 대피소를 조립하거나, 컨테이너식 대피소를 설치하거나,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공한다. 정원이나 차고 등에 설치한 해치나, 지하실과 연결된 문을 대피소의 출입구로 한다. 평상시에도 유효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음 성능을 살린 음악실, 지하 환경을 살린 와인 저장고 등의 기능을 겸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대피소는 전쟁이나 분쟁뿐만 아니라, 허리케인이나 운석 충돌과 같은 자연 재해나 우주 재해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에도 유효하다.
셸터에는 방화, 차폐, 기밀 등의 기능이 요구된다. 공격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으로부터 몸을 숨기는 역할도 한다.
핵무기를 대비할 경우, 1차 방사선 및 폭풍을 피하는 것 외에, 흩어진 방사성 낙진 및 거기서 발생하는 2차 방사선에 의한 피폭을 피하는 것이 목적이다. 방사선 차폐 기능은 주변을 콘크리트로 덮거나 지하 깊은 곳에 설치하는 것으로 실현한다. 출입구에는 차폐 효과가 높은 금속제 두꺼운 문이 사용된다. 또한, 방사성 물질 등을 내부에 들여서는 안 되므로, 기밀성이 가장 중요시된다. 출입구는 고무패킹 등으로 밀폐해야 한다. 환기는 필수적이며, 환기 장치에는 고성능 여과 기능을 가진 필터를 장착하여 안전한 공기를 외부에서 공급한다.
전력 확보도 필요하지만, 외부 전력 공급에 의존해서는 대규모 공격이나 재해 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자가 발전 설비를 갖추고, 발전기의 연료 등을 비축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에는, 전원용 동력원이 끊겼을 때를 대비하여, 공기 여과기나 외부로 통하는 문 등에는 인력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안전 장치가 설치된다.
셸터 안에는 피난 생활을 보낼 수 있을 정도의 환경이 필요하다. 핵 재해를 상정한다면, 지상에 살포된 화학 무기의 유독 성분이 분해되거나 방사성 물질이 충분히 붕괴하여, 방사선량이 안전한 수준으로 저하될 때까지의 기간을 셸터 내에서 보내야 한다. 비상 식량이나 물, 의약품 등, 최소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물품을 비치해 두기도 한다. 또한, 방사선 방호복 등 더 이상 한 곳에 머물러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위기적인 상황에 대비하여, 방호 조치를 갖추는 경우도 있다.
이스라엘과 스위스에서는 타국으로부터의 공격에 핵무기나 생물 화학 무기 사용도 우려되므로, 학교나 병원 등 공공 시설에 시민 대피소가 있으며, 국민에게는 호흡용 방독면이 무료로 지급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1992년에 집에도 안전 기준이 마련되어, Merkhav Mugan|메르카브 무간영어이라는 대피실 설치가 의무화되었다.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에도 공공 장소에 시민 대피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유사시에는 국민의 대다수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위의 5개국에서는 개인이 대피소를 갖는 것도 장려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유사시 지휘를 맡는 정치인 및 정부 고관을 위한 대피소는 완비되어 있지만, 공공 장소에는 대피소가 없다. 대피소에 들어갈 수 없는 국민에게는 실내 대피가 지시된다. 미국에서는 냉전 시대에 정부 존속 계획을 수립하여,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등의 군사 시설 및 정부 기관에는 대피소가 완비되어 있다(예시로 백악관의 대통령 위기 관리 센터). 냉전 시대에는 공공 장소에도 시민 대피소를 마련했지만, 현재는 그 대부분이 폐지되었다. 그럼에도 미국 전략 사령부는 핵전쟁을 상정한 단일 통합 작전 계획을 견지하고, 전략 사령부의 실동 부대인 항공전투사령부 및 미국 사이버 사령부는 미국 본토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미국에서는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호텔 "그린브라이어" 지하에 미국 의회의 거대한 핵 대피소가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1] 미국의 핵 대피소 회사인 비보스사(VIVOS사)는 미군의 방공호나 탄약고를 개조하여 견고한 핵 대피소를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군의 핵 대피소 건설은 텍사스주의 라이징 S 벙커스사(Rising S Bunkers사)가 맡고 있다.
2. 4. 특수 목적 쉘터
- 방공호
- 동물 보호소
- 비박 쉘터
- 폭발 대피소
- 버스 정류장
- 긴급 대피소
- 낙진 대피소
- 노숙자 대피소
- 오두막
- 미아 미아: 호주 원주민의 임시 대피소이다.
- 퀸지: 슬라브 퀸지는 속이 빈 눈 더미로 만들어 겨울철 생존에 주로 사용되는 쉼터이다.
- 피난소
- 바위 보호소
- 토구나: 아프리카 도곤 사람들이 사용하는 쉼터이다.
- 과도기적 대피소
- 여성 보호소
- 오두막집
- 라마다 대피소
- 알아나스 홈 (대피소)
3. 전략적 쉘터의 기능 및 역사
전략적 대피소는 전쟁 시 각종 공격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규모는 수용 인원 수천 명부터 일반 가정용 소형까지 다양하다. 대부분 지하에 설치되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NBC 무기 공격을 대비한 대피소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특히 냉전 시대에는 핵무기에 대한 공포로 '''핵 대피소'''가 공적, 사적으로 잇따라 건설되었다.
가족·가정용 소형 대피소(특히 핵 대피소)도 상품화되어, 재해·테러·전쟁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택에 설치한다. 비교적 저렴하고 간이적인 대피소로는 자택의 한 방을 개조하여 실내 대피하는 방식이 있다. 창문을 없애거나 외기를 차단 가능한 창문으로 개조하고, 벽을 보강한 후, ULPA 등 여과 장치가 달린 환기구와 외기 차단 문을 설치한다. 유사시에는 밀폐하고, 환기구 필터를 통해서만 환기한다. 핵전쟁, 폭격에는 취약하지만, BCR(생물·화학 무기·방사성 낙진)에 효과적이며, 방범상 이점도 있다.
본격적인 대피소는 지하 굴착 후 조립식/컨테이너식 대피소를 설치하거나, 현장 콘크리트 타설 방식으로 시공한다. 정원, 차고 등의 해치나 지하실 연결 문을 출입구로 사용한다. 일부는 콘크리트의 방음 성능을 이용한 음악실, 지하 환경을 이용한 와인 저장고 등 평상시에도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건물 신축 시 대피소를 포함하면 건축비 절감이 가능하다.
이러한 대피소는 전쟁, 분쟁뿐 아니라 허리케인, 운석 충돌 등 자연 재해, 우주 재해로부터도 보호한다. 범용 가정용 대피소는 핵, 생물·화학 무기 대기 오염 방지 중장비부터, 반 지하식 폭격, 재해 대응형까지 다양하다.
- 그린브라이어 호텔 내 미국 정부 극비 긴급 리로케이션 센터
- Raven Rock Mountain Complex|레이븐 록 산악 단지영어(별칭: 지하 펜타곤) - 핵 공격 대비 육해공군 비상 지휘소
3. 1. 기능
대피소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여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핵무기 공격을 상정할 경우, 1차 방사선 및 폭풍을 피하는 것 외에도 방사성 낙진 및 2차 방사선 피폭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주변을 콘크리트로 덮거나 지하 깊은 곳에 설치하여 방사선 차폐 기능을 확보한다. 출입구에는 차폐 효과가 높은 금속제 두꺼운 문을 사용한다. 또한, 방사성 물질 등의 유입을 막기 위해 기밀성이 매우 중요하며, 출입구는 고무패킹으로 밀폐한다. 환기를 위해서는 고성능 필터가 장착된 환기 장치를 통해 안전한 공기를 외부에서 공급한다.
전력 확보도 필수적이다. 외부 전력 공급에 의존하면 대규모 공격이나 재해 시 무용지물이 될 수 있으므로, 자가 발전 설비와 연료 비축이 필요하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여 공기 여과기나 외부 문 등은 인력으로 작동 가능한 안전 장치를 갖춘다.
대피소 내에는 피난 생활을 위한 환경이 필요하다. 핵 재해 시에는 방사성 물질이 충분히 붕괴하여 방사선량이 안전해질 때까지 대피소 내에서 생활해야 한다. 이를 위해 비상 식량, 물, 의약품 등 생존 물품을 비치하고, 방사선 방호복 등 방호 조치를 갖추기도 한다.
3. 2. 주요 국가별 쉘터 현황
이스라엘과 스위스에서는 핵무기나 생물 화학 무기 공격에 대비하여 학교, 병원 등 공공 시설에 시민 대피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국민에게는 방독면이 무료로 지급된다. 이스라엘은 1992년부터 메르카브 무간이라는 대피실 설치를 의무화했다.[1]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에도 공공 대피소가 마련되어 있어 유사시 국민 대다수를 수용할 수 있다. 이들 5개국에서는 개인 대피소 설치도 장려한다.영국과 프랑스는 정치인 및 정부 고관을 위한 대피소는 있지만, 공공 대피소는 없다. 대피소에 들어갈 수 없는 국민에게는 실내 대피가 지시된다. 미국은 냉전 시대에 정부 존속 계획을 수립하여 군사 시설 및 정부 기관에 대피소를 마련했다. (예: 백악관 대통령 위기 관리 센터) 냉전 시대에는 공공 대피소도 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폐지되었다. 그러나 미국 전략 사령부는 핵전쟁을 상정한 단일 통합 작전 계획을 유지하고 있으며, 항공전투사령부 및 미국 사이버 사령부는 미국 본토를 방어하고 있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그린브라이어 리조트 지하에는 미국 의회를 위한 대형 핵 대피소가 존재한다.[1] 미국의 비보스사(VIVOS사)는 미군 방공호나 탄약고를 개조한 핵 대피소를 판매하며, 텍사스주의 라이징 S 벙커스사(Rising S Bunkers사)는 미군 핵 대피소 건설을 담당한다. 콜로라도주, 유타주 등에도 분양식 핵 대피소 판매 회사가 있다.
4. 생존 쉘터
문명 사회와 격리된 환경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 인간은 저체온증이나 열사병과 같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바람과 햇빛을 막아 체력을 보존하는 장소는 생존에 매우 중요하다. 미국 육군의 생존 훈련에서도 쉘터 설치는 중요한 과목으로 다루어진다.
침낭이나 텐트는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여 생존에 유리하다. 그러나 텐트 설치 장소를 잘못 선택하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저지대나 강가에 설치하여 하천이 범람했을 때 침수되거나 휩쓸려 갈 수 있다. 또한 야생 동물이 있는 곳에서는 텐트가 파손되거나 잠자리를 빼앗길 수 있으며, 설치 강도가 낮아 바람에 날아가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텐트가 없는 경우에도 주변 물건을 활용하여 쉘터를 만들 수 있다. 낙하산 천이나 끈, 나뭇가지 등을 이용하여 쉘터를 만들 수 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인 라코타족의 티피와 같은 간이 텐트도 좋은 예시이다. 사막과 같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지역에서는 땅에 도랑을 파고 천을 덮어 햇빛과 열을 차단하는 쉘터를 만들 수도 있다.
설산이나 설원에서는 이글루나 설동을 만들어 비박할 수 있다. 다만, 눈사태 위험과 환기에 유의해야 한다.
게릴라전에서는 일종의 위장을 한 쉘터를 배치하여 대기하다가 적대 세력의 통과를 기다려 덫에 걸리게 하는 전술도 볼 수 있다.
5. 교통 시설 쉘터
역이나 버스 정류장, 택시 승강장 등에서 승객이나 화물을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는 덮개(상옥)를 쉘터라고 부른다. 유럽의 큰 역에서는 플랫폼과 선로 전체를 덮는 거대한 쉘터가 종종 보이며, 플랫폼 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트레인 쉐드 참조.)
일본에서는 2000년 교통 배리어 프리법(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정 후, 고령자나 신체 장애인 등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일정 규모의 역과 버스 정류소 사이의 통로 쉘터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선로나 도로, 지하도 입구를 비, 바람, 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쉘터도 있다. 강풍이 빈번하게 부는 장소에 설치하는 방풍벽도 쉘터의 일종이다. 적설지에서는 제설 수고를 덜고 안정적인 수송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를 쉘터로 덮는 경우가 있으며, 삿포로 시영 지하철 난보쿠선이 그 예이다.
터널이 연속되는 구간에서는 터널 미기압파 대책 등의 관계에서 사이를 잇는 쉘터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 고속도로에서는 소음 방지를 위해 특정 구간 내에 쉘터를 설치하기도 하는데, 주고쿠 자동차도의 아오바다이 쉘터나 주오 자동차도의 가라스야마 쉘터가 대표적이다. 전자는 터널식, 후자는 고가에 설치되어 있으며, 둘 다 1970년대 중반에 건설되었다. 이는 당시 자동차 대수 증가에 따른 소음 문제와 개발 반대 운동을 무마하기 위한 조치였다.
6. 기타 쉘터
다음은 주어진 원본 소스를 바탕으로 "대피소" 위키 페이지의 "기타 쉘터" 섹션 내용을 위키텍스트 형식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방공호
- 동물보호소
- 비박 쉘터
- 폭발 대피소
- 버스 정류장
- 긴급 대피소
- 낙진 대피소
- 노숙자 대피소
- 오두막
- 미아 미아 (임시 대피소를 위한 호주 원주민의 거처)
- 퀸지 (주로 겨울철 생존을 위해 느슨한 눈 더미를 속이 비게 만든 슬라브족의 쉼터)
- 피난소
- 바위 보호소
- 토구나 (아프리카 도곤족이 사용하는 쉼터)
- 과도기적 대피소
- 여성 보호소
- 오두막집
- 라마다 대피소
- 알아나스 홈 (대피소)
- 가정폭력 쉼터 (긴급 시에 보호하는 시설)
-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대피소
- 아동학대 피해자를 위한 대피소 (아동상담소 등)
- 스토커 피해자를 위한 임시 대피소 (파출소, 편의점 등)
- 홈리스 긴급 일시 숙박 시설
- 흡연 쉼터 (간접 흡연 방지를 위해 옥외에 설치되는 흡연 전용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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