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일반

• 도쿠가와씨 - 도쿠가와 씨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시조로 하는 일본의 씨족으로, 에도 시대를 열어 15명의 쇼군을 배출하며 260여 년간 일본을 통치했고, 고산케, 고산쿄 등의 분가가 존재하며, 아욱 문양은 에도 시대를 상징한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센고쿠 시대 말기부터 에도 시대 초기의 무장이자 에도 막부 초대 쇼군으로, 탁월한 정치력과 군사적 재능으로 혼란기를 극복하고 에도 막부를 건설하여 일본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었다.
• 도쿠가와 히데타다 - 도쿠가와 히데타다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셋째 아들이자 1605년부터 1623년까지 에도 막부의 제2대 쇼군으로 재임하며 오사카 전투에서 도요토미 가문을 멸망시키는 데 기여하고 막부의 통치 기반을 강화했으며, 쇄국정책을 추진하고 강력한 반기독교 정책을 시행했다.
• 도쿠가와 이에미쓰 - 도쿠가와 이에미쓰는 에도 막부 3대 쇼군으로, 쇼군직 계승 후 중앙집권 체제를 구축하고 쇄국 정책을 완성하여 막부 권력을 강화했으나, 가혹한 기독교 탄압과 재정 지출로 비판받으며 그의 통치는 무단 정치로 평가된다.
• 도쿠가와 요시노부 -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에도 막부의 마지막 쇼군으로, 막부 군대 현대화 추진과 대정봉환을 통해 막부 통치권을 천황에게 반환한 후 보신 전쟁을 거쳐 은거하다 메이지 시대에 공작 작위를 받았다.
• 도쿠가와 요시무네 - 도쿠가와 요시무네는 에도 막부의 8대 쇼군으로, 기슈 번주 출신이며 교호 개혁을 추진하고 고산쿄를 설립했으며 검소한 생활과 쌀값 조절로 '쌀 장군'이라 불렸다.
• 도쿠가와 쓰나요시 - 도쿠가와 쓰나요시는 에도 막부의 5대 쇼군으로, 초기에는 권위 강화와 개혁을 추진했으나 후기에는 생류련비령으로 '악정'이라는 평가와 '이누쿠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겐로쿠 시대와 아코 사건 등 중요한 사건들을 겪었고, 후계자는 도쿠가와 이에노부였다.
• 도쿠가와 이에나리 - 도쿠가와 이에나리는 1773년생으로 1786년부터 1837년까지 에도 막부의 11대 쇼군으로 재임하며 간세이 개혁으로 시작했으나 정치적 부패와 사회적 혼란을 겪었고, 많은 자녀와 측근 정치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려 했으며, 오시오 헤이하치로의 난과 덴포 기근 등의 사건과 가세이 문화 발전이라는 긍정적인 면과 막부 재정 악화와 사회적 불안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동시에 받는 인물이다.
• 도쿠가와 이에쓰나 - 도쿠가와 이에쓰나는 에도 막부의 제4대 쇼군으로, 어린 나이에 쇼군이 되어 숙부 등의 보좌를 받으며 막부의 기틀을 다지고 순사 금지령 시행, 문치 정치로의 전환, 농정 중심 경제 정책, 본조통감 편찬 등의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
• 도쿠가와 이에노부 - 도쿠가와 이에노부는 에도 막부 6대 쇼군으로, 살생금지령 폐지, 문치주의 강화, 재정 개혁 추진 등 막부 정치 쇄신을 꾀하고 아라이 하쿠세키 등 인재를 등용하여 막부 안정과 발전에 기여했다.
• 도쿠가와 이에하루 - 도쿠가와 이에하루는 에도 막부 제10대 쇼군으로, 다누마 오키쓰구 중용, 덴메이 대기근, 쇼기 애호, 검소한 생활 등 다양한 면모를 보였다.
• 도쿠가와 이에사다 - 도쿠가와 이에사다는 병약한 몸으로 에도 막부 13대 쇼군이 되어 격변하는 시대에 쇄국 정책을 전환하고 일본을 개방하는 결정을 내렸으나, 건강 악화로 실제 정치는 로주들이 주도하였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후사 없이 사망했다.
• 도쿠가와 이에시게 - 도쿠가와 이에시게는 에도 막부 제9대 쇼군으로, 건강 문제와 언어 장애에도 불구하고 쇼군직을 계승하여 일부 경제 정책을 추진했으나 사회 불안을 겪었고, 측근을 중용했으며, 아들에게 쇼군직을 양위한 후 사망하여 그의 능력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 도쿠가와 이에쓰구 - 도쿠가와 이에쓰구는 에도 막부의 7대 쇼군으로,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아라이 하쿠세키의 보좌를 받으며 쇼토쿠 개혁을 추진했으나 후사 없이 요절하여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직계 혈통이 단절되었다.
• 도쿠가와 이에요시 - 도쿠가와 이에요시는 에도 막부의 12대 쇼군으로, 덴포 개혁을 추진했으나 실패하고, 서양 세력의 압박이 거세지는 격동기를 겪었으며, 사후에는 쇄국 정책이 끝나게 되었다.
• 도쿠가와 미쓰쿠니 - 도쿠가와 미쓰쿠니는 에도 시대 전기의 다이묘이자 미토번의 제2대 번주로, 《대일본사》 편찬을 주도하며 미토학 형성에 영향을 주었고, 라면, 치즈, 교자 등을 일본 최초로 먹었다는 일화와 남만 물건에 대한 관심 등 다양한 인물상이 전해진다.
• 도쿠가와 이에사토 - 도쿠가와 이에사토는 에도 막부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후계자로서 도쿠가와 종가 16대 당주가 되었으며,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에 걸쳐 귀족원 의장, 워싱턴 회의 전권대사, 일본 적십자사 총재 등을 역임한 화족이자 정치인이다.
• 도쿠가와 요리후사 - 도쿠가와 요리후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11번째 아들이자 미토 번의 초대 번주로서, 미토 도쿠가와 가문을 창설하고 고산케의 기슈 도쿠가와 가문과 관계를 맺었으며, 쇼군 이에미쓰의 신임을 받아 부장군이라 불렸으나 미토 번에 대한 실질적인 통치는 제한적이었다.
• 도쿠가와 요시나오 -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홉 번째 아들인 도쿠가와 요시나오는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초대 당주로서, 오와리 번주 재임 동안 경제 발전, 문화 사업, 무예 연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다.
• 도쿠가와 요리노부 - 도쿠가와 요리노부는 에도 시대 초기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10남으로 태어나 기슈 도쿠가와 가문의 시조가 되었으며, 여러 번의 영주를 거쳐 기슈 번의 번주로서 번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 도쿠가와 요시카쓰 - 에도 시대 말기의 다이묘이자 메이지 시대의 정치인이었던 도쿠가와 요시카쓰는 오와리 번의 14대 번주로서 막부 말 혼란기에 개혁적인 성향으로 활동하며 왕정복고 정변에 참여하여 메이지 유신에 기여했고, 사진 촬영에도 관심을 가졌다.
• 도쿠가와 미쓰토모 - 도쿠가와 미쓰토모는 에도 시대 오와리 번의 제2대 번주로,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이름을 받았고 그의 딸과 혼인했으며, 관제 정비, 방화 제도 확립, 군비 증강 등 번정 개혁을 추진하고 검술과 서예에도 능했던 인물이다.
• 도쿠가와 요시치카 - 도쿠가와 요시치카는 에치젠 마쓰다이라 가문 출신으로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양자가 되어 화족이자 식물학자, 탐험가로 활동하며 도쿠가와 미술관과 호사 문고 설립에 기여했고, '호랑이 사냥 영주'라는 별명으로 불린 사냥 애호가이자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점령하 말레이에서 군정 고문으로 활동했다.
• 도쿠가와 무네하루 - 도쿠가와 무네하루는 에도 시대 오와리번의 7대 번주로, 쇼군의 규제 완화 정책에 반대하며 독자적인 정책을 펼쳤으나 막부와의 갈등으로 은퇴 후 칩거했고, 사후 명예가 회복되었으며 그의 생애는 대중문화 작품에서 다양하게 그려진다.
• 도쿠가와 미쓰사다 - 도쿠가와 미쓰사다는 기이 도쿠가와가의 2대 당주이자 기슈 번의 2대 번주로서 31년간 재임하며 선정을 베풀었고, 그의 사남 도쿠가와 요시무네는 8대 쇼군이 되었다.
• 도쿠가와 다다나가 - 도쿠가와 다다나가는 에도 시대 초기에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삼남이자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동생으로, 쇼군 후계 경쟁, 고후 번주와 스루가 국 다이묘 역임, 난행과 불행한 처신으로 영지 몰수 및 자결 명령을 받은 비극적인 인물이다.
• 도쿠가와 쓰나노부 - 도쿠가와 쓰나노부는 에도 시대 오와리 번의 3대 번주로, 재위 기간 동안 아버지에게 실권이 있었지만 《오와리 풍토기》 편찬을 시작했으나 식중독으로 사망했다.
• 도쿠가와 쓰나시게 -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아들이자 고후 번주였던 도쿠가와 쓰나시게는 영지 확장과 치수 사업에 기여했으나 젊은 나이에 사망했고, 그의 아들 도쿠가와 이에노부는 6대 쇼군이 되었으며, 쓰나시게는 능력과 균형 감각을 지닌 인물로 평가받는다.
• 도쿠가와 요리모토 - 도쿠가와 요리모토는 에도 시대 기슈 도쿠가와 가문의 다이묘로, 와카야마 번주 자리를 계승했으나 26세의 나이로 요절하였으며, 그의 사후 동생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가문을 이었다.
• 도쿠가와 쓰나노리 - 에도 시대 기슈번의 3대 번주 도쿠가와 쓰나노리는 선대 번주의 장남으로, 기슈번 재정 재건에 힘썼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요절했으며, 쇼군 후계자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는 등 여러 대중문화 작품에서 다루어졌다.
• 도쿠가와 모치하루 - 도쿠가와 모치하루는 에도 시대 말기의 다이묘로, 다카스 번주와 오와리 번주를 역임하고 히토쓰바시 도쿠가와 가문의 당주가 되었으며, 막부 말기 막정 운영에 참여하고 메이지 유신 이후 도쿠가와 가문 구제를 위해 헌신했다.
• 도쿠가와 무네타케 -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아들로 고산쿄 다야스 가문의 시조인 도쿠가와 무네타케는 쇼군 후계자 경쟁에서 밀려났지만 학문과 예술에 정진하며 국학 연구에 힘쓰고 마쓰다이라 사다노부와 같은 인물을 길러내 막부 정치에 영향을 미쳤다.
• 도쿠가와 무네카쓰 - 도쿠가와 무네카쓰는 에도 시대 오와리번의 8대 번주로서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에 의해 번주가 되었으며, 긴축 정책을 통한 재정 재건, 학문소 창설, 형법 정비 등 번정 개혁을 추진하고 도쿠가와 종가에 많은 자손을 통해 혈맥을 전했다.
• 도쿠가와 쓰구토모 - 도쿠가와 쓰구토모는 에도 시대 오와리 번의 6대 번주로, 재정 개혁과 교호 개혁 지원 등 뛰어난 행정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쇼군 후계자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 도쿠가와 구니유키 - 미토 도쿠가와 가문의 당주 도쿠가와 구니유키는 학자로서 《다이 니혼시》 편찬에 기여하고 귀족원 의원과 일본 적십자사 사장을 역임하며 사회 복지 사업에 참여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후 공직 추방을 당한 후에는 도쿠가와 미술관 설립에 기여한 일본의 화족이자 공작이다.
• 도쿠가와 이에마사 - 도쿠가와 이에마사는 외교관이자 정치인으로, 도쿠가와 이에사토의 장남으로서 도쿄 제국대학 졸업 후 외무성에서 활동하며 시드니 총영사, 캐나다 공사, 터키 대사 등을 역임했고, 귀족원 의장으로서 귀족원과 화족 제도 폐지를 지켜보며 헌정 발전에 기여했다.
• 도쿠가와 아키타케 - 도쿠가와 아키타케는 에도 시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활동한 미토 도쿠가와 가문 출신 인물로, 파리 만국 박람회에 일본 대표로 파견되어 유럽 각국과의 외교에 기여하고 미토 번 지사를 지냈다.
• 도쿠가와 무네타다 - 도쿠가와 무네타다는 에도 막부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아들이자 히토쓰바시 도쿠가와 가문의 시조이며, 1746년부터 1764년까지 해당 가문의 당주를 역임했고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후손이다.
• 도쿠가와 쓰나에다 - 도쿠가와 쓰나에다는 에도 시대 미토 번의 3대 번주로, 선대 번주 도쿠가와 미쓰쿠니의 양자였으나, 재정난 속에서 개혁을 추진하다 농민 반발로 실패했고, 노가쿠에 심취했으며 쇼군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 도쿠가와 무네나오 - 도쿠가와 무네나오는 에도 시대 인물로 기슈 도쿠가와 가문의 6대 당주이며, 종형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쇼군이 되면서 기슈 번주 자리를 계승하여 와카야마 번의 재정 재건에 힘썼고, 슬하의 자녀들을 통해 가문의 위상을 높였으며 텔레비전 시대극 《주먹대장》에도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다.
• 도쿠가와 시게요시 - 도쿠가와 시게요시는 에도 막부 9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시게의 차남이자 시미즈 도쿠가와 가문의 초대 당주였으나, 쇼군 후계자 경쟁에서 밀려나 정치적으로 소외된 채 곤다이나곤에 임명되었지만 후사 없이 사망하여 이에시게의 혈통이 단절되었다.
• 도쿠가와 요시토시 - 일본 제국 육군 군인이자 항공 기술의 선구자인 도쿠가와 요시토시는 일본인 최초로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고 일본 최초 동력 비행에 기여하며 육군 항공대 발전에 공헌하여 "비행의 할아버지"로 불리며 항공병단장까지 역임하는 등 일본 항공 분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도쿠가와 쓰네나리 - 도쿠가와 쓰네나리는 일본의 기업인이자 도쿠가와 종가의 18대 당주로, 일본우선 부사장을 역임하고 도쿠가와 기념 재단 이사장, 도쿄 자혜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2023년 장남에게 종가 당주 자리를 물려주었다.
• 도쿠가와 나가토미마루 - 기슈 도쿠가와 가의 적장자를 나타내는 아명
• 도쿠가와 아쓰모리 - 미토번주 도쿠가와 요시아쓰의 차남 도쿠가와 아쓰모리는 시미즈 도쿠가와 가문을 상속받아 백작 작위를 받았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반납했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외무성에서 근무했으며 딸들의 혼인을 통해 유력 가문들과 인맥을 형성했다.
• 도쿠가와 요시쿠미 - 도쿠가와 요시카쓰의 11남
• 도쿠가와 요시타카 - 도쿠가와 요시타카는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당주이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후손으로, 도쿠가와 레이메이카이 회장, 도쿠가와 미술관 관장, IT 기술자로서 활동하며 도쿠가와 이에야스 서거 기념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 도쿠가와 마사코 - 도쿠가와 마사코는 에도 막부 2대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딸이자 고미즈노오 천황의 황후로서, 막부와 황실의 관계 강화, 메이쇼 천황 출산 및 섭정, 에도와 교토 문화 발전에 기여했고, 자의 사건 이후 도후쿠몬인이라는 원호를 받았다.
• 도쿠가와 이에모치 - 에도 시대 14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모치는 어린 나이에 쇼군이 되어 막말 격변기에 공무합체 정책을 추진하고 조정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했으나, 조슈 정벌 실패와 젊은 나이에 각기병으로 사망하여 막부의 몰락을 막지 못하고 메이지 유신을 앞당겼다.
• 도쿠가와 하루사다 - 동명이인
• 도쿠가와 요시토모 - 동명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