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세베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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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이스 세베리노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야구 선수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2011년 뉴욕 양키스와 계약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마이너 리그를 거쳐 2015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선발 투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특히 2018년에는 19승을 기록하며 사이 영 상 후보에도 올랐다. 2019년부터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토미 존 수술을 받기도 했다. 2024년에는 뉴욕 메츠에서 뛰었으며, 이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계약을 맺었다. 세베리노는 빠른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터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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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세베리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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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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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루이스 세베리노 |
원어 이름 | Luis Severino |
출생일 | 1994년 2월 20일 |
출생지 | 도미니카 공화국 사바나데라마르 |
신장 | 187.9 cm |
체중 | 97.5 kg |
포지션 | 투수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등번호 | 40번 |
프로 경력 | |
드래프트 | 2012년 아마추어 FA 입단 |
데뷔 | 2015년 8월 5일 |
소속팀 | 뉴욕 양키스 (2015–2019, 2021–2023) 뉴욕 메츠 (202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5-) |
통계 (MLB, 2024 시즌 기준) | |
승패 기록 | 65승 44패 |
평균 자책점 | 3.81 |
탈삼진 | 949 |
수상 | |
올스타 선정 | 2회 (2017년, 2018년) |
연봉 | 10,000,000 달러 (2025년) |
2. 선수 경력
2. 1. 마이너 리그
루이스 세베리노는 2011년 12월 26일 뉴욕 양키스와 국제 자유 계약 선수로 계약을 맺고 22만 5천 달러의 계약 보너스를 받았다.[1] 당시 그의 패스트볼 구속은 146km/h였다.[3] 그는 그 해 도미니칸 서머 리그 양키스 1에서 프로 데뷔하여 14경기에 선발 등판, 4–2의 승-패 기록과 1.68의 평균자책점 (ERA), 45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DSL 양키스 1에서 시작했고, 시즌 중 싱글 A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의 찰스턴 리버독스로 승격되었다. 그는 10경기(8선발)에서 44이닝 동안 4–2의 성적과 2.45의 ERA, 53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으며,[4] 찰스턴에서 그의 패스트볼 구속은 156km/h에 달했다.[3]
2014 시즌 전,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그를 양키스 유망주 9위로 평가했다.[4] 세베리노는 찰스턴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하이 A 플로리다 주 리그의 탬파 양키스로 승격되었고, 2014년 7월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 참가했다.[5] 퓨처스 게임 이후, 그는 다시 더블 A 이스턴 리그의 트렌턴 선더로 승격되었다.[1] 세 팀을 합산하여, 세베리노는 24경기(전부 선발) 113이닝에서 6–5의 승-패 기록과 2.46의 ERA, 127개의 탈삼진, 27개의 볼넷을 기록했다.[6] 2015 시즌 시작 전, 세베리노는 양키스 팜 시스템 최고의 유망주이자 MLB 파이프라인에서 전체 마이너 리그 선수 중 23위로 평가받았다. 그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35위로 평가받았다.[7]
세베리노는 2015 시즌을 트렌턴에서 시작하여 8경기에 선발 등판, 38이닝 동안 2–2의 승-패 기록과 3.32의 ERA, 48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트리플 A 인터내셔널 리그의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로 승격되어 투구 코치 스콧 올드레드와 함께 투구 폼을 개선했다. 세베리노는 7월 말까지 스크랜턴/윌크스-배리에서 11경기 선발 등판하여 7–0의 승-패 기록과 1.91의 ERA를 기록했다.[8]
2. 2. 뉴욕 양키스 (2015-2023)

(2015년 8월 5일)
7월 말, 마이클 피네다의 부상으로 인해[74] 메이저 승격이 결정되었다.[75] 8월 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 데뷔를 하여 5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안정된 투구를 선보이며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으로 계속 던졌다. 정규 시즌 성적은 평균자책점 2.89, 5승 3패였다.
9월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경고 경기가 된 후 저스틴 스모크에게 사구를 던져 양 팀이 뒤섞이는 난투극을 벌여 퇴장 처분을 받았다.[76] 최종적으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각각 11경기씩 던졌다. 22경기 평균자책점 5.83, 3승 8패로 패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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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2월 8일 지명 투수 자격으로 제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로 선출되었다.[77] 시즌에서는 9월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통산 200탈삼진을 달성했다.[78] 처음으로 시즌 전체를 선발 투수로 던지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팀 내 최고 동률인 14승, 평균자책점 2.98, 탈삼진 230개를 기록했다.
3월 17일 개막전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 투수로 지명되었다.[79] 5.2이닝을 던져 1안타를 허용했지만 7탈삼진을 기록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80] 2018년 5월 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메이저 첫 완봉승을 기록하며 10탈삼진을 잡아 4-0으로 승리했다.[81]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68이닝을 던져 7승 0패, 평균자책점 1.85, 45안타(4홈런), 82탈삼진, 14사사구, 피안타율 .185로 1자책점 이내로 막은 경기가 6경기나 있었고, 최소 6이닝까지 10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6월 16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8이닝을 던져 3안타, 2사사구로 9탈삼진을 기록하며 10승을 거두었다. 2017년 올스타 휴식기 전 승수의 2배였으며, 이는 2014년 다나카 마사히로 이후였다. 7월 1일 레드삭스전에서 2011년 CC 사바시아 이후 6.2이닝을 던지며 올스타 휴식기 전에 13승을 올렸다. 올스타에 선출되어 두 번째로 선정되었다.[82] 시즌 전반기 20선발에서 128.1이닝을 던져 WHIP 1.01, 피안타율 .209, 32사사구, 144탈삼진, 14승 2패였다. 올스타 휴식기 전에 14승을 기록한 것은 1934년 레프티 고메스, 1961년 와이티 포드, 1969년 멜 스토틀마이어 이후 4번째였다. 그러나 후반기에는 직구의 위력과 체인지업 제구가 좋지 않아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83] 그럼에도 불구하고 3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평균자책점 3.39(리그 9위), 19승(동 3위) 8패, 220탈삼진(동 8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시즌 후 사이 영 상 투표에서 1표를 얻었다.[84] 또한, 같은 해 평균 구속 97.6mph(158km/h)를 기록하며 규정 이닝을 채운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중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83] 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85]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도 선발 등판했지만, 3이닝 6실점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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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구단 옵션이 포함된 4년 총액 4,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3월에 오른쪽 어깨를 다쳐 치료가 길어졌고, 8월에야 투구 훈련을 재개했다.[86] 9월 1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 복귀를 했고, 3경기에 등판했다.
시즌 개막 전인 2월 25일 오른쪽 팔꿈치 토미 존 수술을 받기로 발표했다.[87] 수술의 영향으로 그 해에는 전 경기에 결장했다.
2월 22일 토미 존 수술로부터 회복 중이었기 때문에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오프시즌 11월 3일 FA가 되었다.[88]
2. 2. 1. 2015-2016: 데뷔와 시련
마이클 피네다의 7월 말 부상[12]으로 인해, 그리고 양키스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 전에 선발 투수를 영입하지 않으면서, 단장은 세베리노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메이저 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양키스-레드삭스 라이벌리는 양키스의 주요 라이벌이며 경기는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렸다.[13] 2014 시즌에 세베리노는 개인 통산 최다인 113이닝을 소화했지만, 캐시먼은 세베리노가 2015 시즌 남은 기간 동안 던질 이닝 수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시즌 초반에 그의 이닝 수를 제한했기 때문이다.[8]
양키스의 감독은 세베리노의 메이저 리그 데뷔 경기를 8월 5일로 정했다.[14] 세베리노는 데뷔 경기에서 5이닝을 투구하며 2개의 안타, 2개의 실점(1자책점)을 기록했고, 7개의 삼진과 볼넷은 없었다. 21세의 나이로 그는 2015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즌에서 선발 등판한 최연소 투수였다.[15] 또한, 그는 메이저 리그 데뷔 경기에서 7개의 삼진을 잡고 볼넷 없이 2개 이하의 안타만 허용한 최초의 아메리칸 리그 투수가 되었다.[16][17] 그는 루키 시즌을 11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2⅓이닝을 소화하며 5승 3패, 2.89의 평균자책점, 5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마쳤다.[18]
세베리노는 2016 시즌을 뉴욕 양키스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시작했다.[19] 2016년 5월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세베리노는 2.2이닝 동안 7실점 후 부상으로 경기를 떠났다. 다음 날 그는 오른쪽 상완 삼두근 염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20] 2016년 5월 30일, 그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여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로 옵트아웃되었다. 7월 25일 다시 콜업되어 시즌 나머지 기간 동안 주로 구원 투수로 활약했다.[21]
9월 26일 세베리노는 저스틴 스목을 몸에 맞는 볼로 맞춘 후 메이저 리그 경력 처음으로 퇴장당했다. 이는 그가 조시 도날드슨의 팔꿈치를 맞춘 후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선발 투수 J. A. 햅이 1회에 체이스 헤들리를 몸에 맞는 볼로 맞춘 후 발생했다.
세베리노는 2016 시즌을 3승 8패, 평균자책점 5.83으로 마쳤다.[18] 선발 등판 11경기에서는 0승 8패, 평균자책점 8.50, WHIP 1.78을 기록했다. 그러나 구원 등판 11경기에서는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39, WHIP 0.77을 기록했다.[22]
2. 2. 2. 2017-2018: 에이스로의 도약
2017년 스프링 트레이닝 이후 세베리노는 양키스의 4선발로 지명되었다. 2017년 4월 13일, 세베리노는 7이닝 동안 개인 통산 최다인 11개의 삼진을 잡으며 양키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3–2로 이기는 데 기여했다.[23] 다음 등판에서 세베리노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8이닝 동안 개인 통산 최다인 10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4–1로 패했다. 4월 26일, 세베리노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5월 24일, 세베리노는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6월 10일 현재, 그는 5승 2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했다.[24] 6월 27일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세베리노는 7이닝 동안 개인 통산 최다인 12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불펜이 리드를 날리면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는 세베리노가 선발 등판한 경기 중 6번째였다. 뛰어난 전반기 출발에도 불구하고 세베리노는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4번의 선발 등판에서 16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이 기간 동안 7.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24] 하지만 7월 8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7이닝 동안 3실점하며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전반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이는 시즌 4번째 10개 이상 삼진을 기록한 경기였다. 세베리노는 동료 선수인 애런 저지, 게리 산체스, 스탈린 카스트로, 델린 베탄시스와 함께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팀에 선정되었다. 전반기 동안 그는 106.1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3.54, 124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그의 10.50 9이닝당 탈삼진 비율은 아메리칸 리그 상위 5위 안에 들었다.세베리노는 후반기를 강력하게 시작하여, 레드삭스와의 투수전에서 7이닝 동안 1실점하며 크리스 세일과 대등한 모습을 보였다.[25] 다음 등판에서 그는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고,[26] 이후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7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했다.[27] 7월 27일 현재, 세베리노는 2017시즌에 7이닝 이상을 투구하며 1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선발 등판 횟수에서 맥스 슈어저와 함께 공동 2위(8회)를 기록했으며, 클레이튼 커쇼의 11회에 뒤쳐졌다.[28]
2017년 8월 17일, 세베리노는 스티븐 매츠를 상대로 메이저 리그 첫 안타를 기록했다. 8월 23일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6.2이닝 동안 1자책점을 기록하고 8개의 삼진을 잡으며 시즌 11승을 거두었다. 9월 3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세베리노는 시즌 200번째 삼진을 잡아내며, 1964년 알 다우닝 이후 프랜차이즈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한 시즌 200개의 삼진을 기록한 양키스 선수가 되었다. 후반기 시즌 동안 그는 14번의 선발 등판에서 9승 2패,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했으며, 그 중 10번의 선발 등판에서 1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29]
세베리노는 31번의 선발 등판에서 개인 통산 최다인 193⅓이닝을 소화하며 시즌을 마쳤고, 14승 6패, 평균자책점 2.98, 1.04 WHIP, .208 피OPS, 5.3 bWAR, 5.7 fWAR, 230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이는 CC 사바시아와 함께 양키스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삼진 공동 3위 기록이며, 양키스 역사상 현대 시대(1920년 이후) 우완 투수 중 단일 시즌 최다 삼진 기록이다.[29] 그는 또한 1997년 데이비드 콘과 앤디 페티트가 기록한 이후 3.00 미만의 평균자책점으로 규정이닝을 채운 최초의 양키스 선발 투수가 되었으며, 1981년 데이브 리게티 이후 가장 어린 양키스 선발 투수가 되었다. 그의 16번의 1실점 이하 선발 등판은 메이저 리그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01년 마이크 무시나 이후 단일 시즌에 16번의 1실점 이하 선발 등판을 기록한 최초의 양키스 선발 투수가 되었으며, 1985년 드와이트 구든 이후 이 기록을 달성한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어린 투수가 되었다. 그는 또한 1986년 로저 클레멘스 이후 23세 이하 시즌에 평균자책점 3.00 미만과 230개 이상의 삼진을 기록한 최초의 아메리칸 리그 투수가 되었다.[30] 그는 시속 평균 97.6마일의 패스트볼 구속으로 모든 메이저 리그 투수들을 이끌었다.[31]
세베리노는 2017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 카드 게임 선발 투수로 선택되었지만, 1이닝 1/3을 던지며 3자책점을 내주고 강판되었고, 이는 양키스 투수 포스트 시즌 최단 이닝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32] 그는 2017년 포스트 시즌에서 1승 1패, 16이닝(4선발) 동안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했고, 양키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7경기 만에 패했다. 11월 6일, 세베리노는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는 코리 클루버와 크리스 세일에 이어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는 20개의 3위표, 6개의 4위표, 1개의 5위표를 받아 총 73점을 얻었다.
2018년 3월 17일, 뉴욕 양키스는 세베리노를 개막전 선발 투수로 지명했다.[33] 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5⅔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고 1안타만을 허용했다.[34] 2018년 5월 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세베리노는 메이저 리그 통산 처음으로 완봉승을 거두며 애스트로스를 4-0으로 제압했다. 세베리노는 무실점을 기록하고 10개의 삼진을 잡았다.[35]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세베리노는 10경기 연속으로 6이닝 이상을 던지고 자책점 3점 이하를 기록하는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으며 (이 중 6경기에서는 자책점을 1점 또는 0점만 기록), 이 기간 동안 7승 0패,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하며 68이닝 동안 단 45개의 안타(홈런 4개)만을 허용하고 82개의 삼진을 잡고 14개의 볼넷만을 내주었으며, 상대 타자에게 .184의 타율을 기록하도록 했다. 세베리노는 6월 16일, 8이닝 동안 3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9개의 삼진을 잡으며 탬파베이 레이스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10승을 거두었다. 이는 2017년 올스타 휴식기 이전 그의 승수보다 두 배나 많은 것이었고, 2014년 다나카 마사히로 이후 올스타 휴식기 전에 10승 이상을 거둔 첫 번째 양키스 투수가 되었다. 7월 1일, 세베리노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6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2011년 CC 사바시아 이후 올스타 휴식기 전에 13승을 거둔 첫 번째 양키스 선수가 되었다.
14승 2패,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하며, 세베리노는 2018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그의 두 번째 연속 선정이었다.[36] 그는 시즌 전반기를 20경기 선발 등판하여 14승 2패,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했고, 128⅓이닝 동안 144개의 삼진을 잡고 32개의 볼넷을 내주었으며, 상대 타자에게 .209의 타율과 1.01의 WHIP를 기록했다. 세베리노는 1969년 멜 스톨마이어 이후 올스타 휴식기 전에 14승을 거둔 첫 번째 양키스 투수가 되었고, 역대 네 번째로 이러한 기록을 세운 투수가 되었다 (레프티 고메즈와 화이티 포드는 각각 1934년과 1961년에 이러한 기록을 세웠으며, 포드는 올스타 경기 전 최다 승리 기록(16승)을 보유하고 있다).
시즌 전체 성적은 19승 8패, 평균자책점 3.39였다. 그는 모든 메이저 리그 투수들 중에서 가장 높은 라인 드라이브 허용률(25.9%)을 기록했다.[37] 그는 2년 연속으로 시속 평균 97.6마일의 패스트볼 구속으로 모든 메이저 리그 투수들을 이끌었다.[38]
세베리노는 2018년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 카드 게임에 선발 등판했다.[39]
2. 2. 3. 2019-2023: 부상과 부진
2019년 2월 15일, 세베리노는 5번째 시즌에 1,225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하는 구단 옵션이 포함된 4년 4,000만 달러의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40] 그러나 3월 15일, 세베리노가 오른쪽 어깨의 회전근개 염증 진단을 받아 4월 한 달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41] 4월 9일에는 2등급 광배근 염좌 진단을 받아 6주간 더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42] 9월까지 재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가, 2019년 9월 17일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양키스 소속으로 선발 등판했으며, 정규 시즌에 두 번 더 선발 등판했다.[43]2020년 2월 25일, 세베리노가 오른쪽 팔꿈치 부분 척골 측부 인대 파열을 치료하기 위해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어 2020년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고 발표되었다.[44] 2월 27일 수술을 공식적으로 받았으며, 오른쪽 팔꿈치에서 뼛조각을 제거했다.[45]
2021년 2월 22일, 세베리노는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하는 동안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6월 12일, 허드슨 밸리 레니게이즈(Hudson Valley Renegades)에서 재활 등판 중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8월까지 결장했다.[46] 8월에 두 차례의 재활 등판을 한 후, 경기 전 몸 풀기 과정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껴 또 다시 부진을 겪었다.[47] 9월 20일, 706일 만에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48]
브렛 가드너가 2022 시즌에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세베리노는 가장 오래된 뉴욕 양키스 선수가 되었다. 그는 경미한 오른쪽 광배근 염좌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49] 10월 4일,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94개의 투구 수로 7이닝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으나, 애런 분 감독은 그를 교체했다. 조쉬 정이 양키스 구원 투수 미겔 카스트로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면서 8회에 합동 노히트 노런이 깨졌다.[50]
2023년, 세베리노는 어려움과 기복을 겪었다. 19경기(18선발)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6.65를 기록했으며, 89⅓이닝 동안 79개의 삼진을 잡았다.[51] 9월 9일, 애런 분 감독은 세베리노가 전날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패배 후 심각한 사근 부상을 입어 시즌을 마감했다고 발표했다.[52] 그는 시즌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2. 3. 뉴욕 메츠 (2024)
2023년 12월 1일, 세베리노는 뉴욕 메츠와 1년 1,3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53][54][89] 2024년 8월 17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4-0 완봉승을 거두며 통산 두 번째 완투이자 2018년 이후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이는 제이콥 디그롬이 2021년에 기록을 세운 이후 메츠 투수 중 처음이었다.[55][56]2024년 뉴욕에서 32경기에 출전하여 11승 7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으며, 182이닝 동안 161개의 삼진을 잡았다.[57] 연간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하여 31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팀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여 2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등판, 와일드 카드 시리즈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2017년 이후 8년 만에 포스트 시즌 승리를 거두는 등 3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승 1패, 평균자책점 3.24의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으며, 메츠는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지만 거절했다.[58]
2. 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4-)
2024년 12월 6일, 세베리노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된 3년 총액 6,700만 달러에 성과급을 더한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90] 이 계약은 구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이다.[59]3. 투구 스타일
루이스 세베리노는 쓰리쿼터 투구 폼으로, 현재 네 가지 구종을 던진다. 평균 9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60], 슬라이더, 체인지업, 그리고 2022년부터는 커터를 구사한다.[61] 그의 패스트볼은 2017년에 최고 101마일을 기록했다.[62] 2018년 슬라이더의 평균 회전수는 메이저 리그에서 개릿 리차즈 (2919 rpm)에 이어 2위 (2910 rpm)를 기록했다.[63] 최고 구속 101.3mph[91](약 163km/h), 평균 약 97mph의 포심 패스트볼과 평균 80mph 후반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진다.
4. 개인 생활
루이스 세베리노는 도미니카 공화국 아토 마요르 주에 위치한 사바나 데 라 마르 출신이다.[64] 그는 양키스의 팬으로 자랐으며, 특히 같은 도미니카 출신인 로빈슨 카노를 좋아했다.[64] 세베리노는 아내 로스말리와 함께 2015년 7월에 태어난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세베리노의 두 번째 아이, 아들 루이스 주니어는 2021년 7월 8일에 태어났다.[65]
5.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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