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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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란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만든 음식으로, 한국, 일본, 러시아 등에서 널리 소비된다. 한국에서는 조선 시대부터 명태 알을 즐겨 먹었으며, 일본에서는 17세기부터 명태 알을 먹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다. 명란은 한국의 명란젓에서 유래되었으며, 일본에서는 고추를 첨가한 "멘타이코"와 소금으로만 절인 "타라코"로 구분된다. 명란은 밥반찬, 찌개,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샌드위치 스프레드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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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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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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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
한국어 | 명란 |
한자 | 明卵 |
로마자 표기 | myeongnan |
일본어 | 鱈子 (たらこ, tarako) |
러시아어 | икра минтая (ikra mintaya) |
영양 정보 | |
열량 | 586 kJ |
수분 | 65.2 g |
단백질 | 24.0 g |
지방 | 4.7 g |
포화 지방 | 0.71 g |
단일 불포화 지방 | 0.81 g |
다중 불포화 지방 | 1.28 g |
콜레스테롤 | 350 mg |
탄수화물 | 0.4 g |
나트륨 | 1800 mg |
칼륨 | 300 mg |
칼슘 | 24 mg |
마그네슘 | 13 mg |
인 | 390 mg |
철 | 0.6 mg |
아연 | 3.1 mg |
구리 | 0.08 mg |
망간 | 0.04 mg |
셀레늄 | 130 µg |
비타민 A | 24 µg |
비타민 D | 1.7 µg |
비타민 E | 7.1 mg |
티아민 (비타민 B1) | 0.71 mg |
리보플라빈 (비타민 B2) | 0.43 mg |
니아신 (비타민 B3) | 49.5 mg |
비타민 B6 | 0.25 mg |
비타민 B12 | 18.1 µg |
엽산 | 52 µg |
지방산 | 3.68 g |
비오틴 (비타민 B7) | 17.6 µg |
비타민 C | 33 mg |
참고 | 비타민 E는 α─토코페롤만 나타냄. 별명: もみじこ, すけそう, すけそうだら, すけとう |
기타 | |
종류 | 명태의 알 |
2. 역사
명태의 알인 명란은 한국에서 조선 시대부터 식용된 기록이 있으며,[1] 일본에서도 에도 시대부터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2][17] 특히 한국의 명란젓 문화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으로 전파되었고, 이후 일본 현지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어 오늘날 일본의 明太子|멘타이코일본어로 발전하였다.[3][4][5][6][7][8][9][10]
2. 1. 한국
명태의 알인 명란은 한국에서 조선 시대(1392–1897)부터 즐겨 먹었다. 가장 오래된 기록 중 하나는 1652년(효종 3년)의 《승정원일기》이다. 이 기록에는 사옹원 도제조가 강원도에서 진상품 목록(선장, 膳狀)에 적힌 대구알젓 대신 명란젓을 바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해당 관리를 조사하여 엄중히 문책할 것을 효종에게 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1] 이는 당시 명란젓이 식용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후 19세기 요리책인 《시의전서》에도 소금에 절인 명태 알, 즉 명란젓을 이용한 조리법이 기록되어 있다.2. 2. 일본
1696년 일본 서적인 他唐献立指南|다토 켄리쓰 시난일본어에는 "명태의 알은 북쪽 나라(호쿠리쿠도)에서 나오는 명물이다"라는 기록이 있어, 적어도 에도 시대 전기에는 일본에서도 명란을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2][17] 1903년경 홋카이도에서 명태 어업이 활발해지면서 알 가공이 시작되었고, 1905년 도쿄에서 출판된 오쿠무라 시게지로의 요리책에는 당시 명란젓이 소금에 절여져 가게에 진열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식초를 쳐서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다.[18]현대 일본에서 소비되는 명란젓, 즉 明太子|멘타이코일본어는 한국의 명란젓에서 유래했지만, 오랜 기간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형태이다.[3][4][5][6][7][8][9] 일제강점기 한국 부산에서 태어난 川原 俊夫|가와하라 토시오일본어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명란젓 회사 '아지노 멘타이코 후쿠야'(일본어: ふくや|후쿠야일본어)를 설립했다. 그는 한국의 명란젓을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맵지 않게 개량하여 '카라시 멘타이코'(일본어: 辛子明太子|카라시 멘타이코일본어)라는 이름으로 판매했고, 이것이 널리 퍼지면서 오늘날 일본의 '멘타이코'가 되었다. 여기서 더 맵지 않고 순한 맛의 명란젓은 '타라코'(일본어: 鱈子|타라코일본어)라고 부른다.[10]
현재 일본 내 명란의 주요 산지로는 홋카이도 시라오이정의 코자이하마가 유명하다. 2006년에는 명란을 이용한 파스타 소스 광고에 사용된 노래 「명란・명란・명란」이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3. 명칭
'명란'은 명태의 알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국어로는 '명란'(명란|명란한국어)이라 하며, 이를 소금에 절인 음식은 '명란젓'(명란젓|명란젓한국어)이라고 부른다.
일본어에서는 소금에 절인 명태알을 일반적으로 '타라코'(鱈子|타라코일본어)라고 부른다. 고추를 넣어 절인 것은 '멘타이코'(明太子|멘타이코일본어)라고 하는데, 이는 한국어 '명태'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러시아어로는 '이크라 민타야'(икра минтая|이크라 민타야ru)라고 불리며, 이 역시 한국어 '명태'와 관련이 있다.
각 언어별 명칭과 그 유래, 용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하위 문단에서 설명한다.
3. 1. 한국어
한국어로 알래스카 명태는 '명태'(명태|명태한국어)이며, 명태의 알은 '명란'(명란|명란한국어)이라고 부른다. 이는 "알"을 의미하는 '란' 또는 '난'(란|란한국어)과 결합된 합성어이다.소금에 절인 명태 알 요리는 '명란젓'(명란젓|명란젓한국어)이라고 불리며, 이는 염장 해산물의 한 종류인 '젓'(젓|젓한국어) 또는 '젓갈'의 일종으로 여겨진다.
3. 2. 일본어
명태의 한자 표기인 明太|명태zho는 일본어로 '멘타이'(メンタイ)라고 읽는다. 일본에서는 이 이름을 한국에서 가져와 '멘타이코'(明太子|멘타이코jpn)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는 단순히 날것의 명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고추를 넣어 절인 명란젓을 특정하여 가리킨다. 소금으로만 절인 것은 '타라코'(たらこ)라고 부른다.일본에서 소금에 절인 명태알은 일반적으로 '타라코'(鱈子|타라코jpn)라고 한다. 이 단어는 문자 그대로 '대구 알'을 의미하지만, 실제로는 주로 명태알을 가리킨다. 명태는 일본어로 '스케토다라'(介党鱈|스케토다라jpn)라고 불리며, 이는 '타라'(鱈, 대구)의 한 종류로 여겨지므로 언어학적으로 완전히 틀린 명칭은 아니다. 진짜 대구알은 '혼타라코'(本鱈子)라고 부르며 구분한다. 명태알은 '모미지코'(もみじこ)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보통 소금에 절여 붉은색으로 물들인 것을 의미한다.
붉은 고추로 절인 명태알은 明太子|멘타이코jpn이다. 즉, '멘타이코'는 일반적으로 고추 양념이 된 '타라코'를 의미하며, 때로는 '카라시멘타이코'(辛子明太子, 매운 명란젓)와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1950년대 무렵까지는 '타라노코'(たらのこ, 명태 알)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았다.[17] '타라코'(鱈子)라는 표기는 '타라노코' 또는 '타라코'로 모두 읽을 수 있어 언제부터 '타라코'로 불리기 시작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일본 국어 대사전에서는 가나로 명확히 표기된 '타라코'의 문헌상 첫 등장을 가이코 다케시의 소설 『푸른 일요일』(1965-67년)으로 보고 있다.
호쿠리쿠 지방이나 홋카이도에서는 '모미지코'(もみじこ, 단풍 알)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늘날 '멘타이코'(明太子)는 명란젓의 약칭으로 자주 사용되지만, 발상지인 후쿠오카에서는 소금에 절인 명란(타라코)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이 명칭은 명태를 뜻하는 한국어 '명태'(명태|명태kor)에서 유래한 것으로, '명태의 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 명란'이라는 표현은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첫째는 소금 절임 가공 전의 날것 상태의 어란을 가리키는 경우이며, 이는 역성어적으로 사용되는 용례이다. 둘째는 주먹밥 속 재료 등에서 소금 절임 가공은 되었지만 익히지 않은 상태를 구운 명란과 구분하기 위해 '생'이라고 명시하는 경우이다.
3. 3. 러시아어
러시아어에서 명란은 ''이크라 민타야''(икра минтая|이크라 민타야ru)라고 불린다. 이 단어는 염장된 명란을 지칭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러시아어 단어 ''이크라''(икра|이크라ru)는 "알"을 의미하며, ''민타야''(минтая|민타야ru)는 명태를 의미하는 ''민타이''(минтай|민타이ru)의 단수 생격 형태이다. 이 단어는 또한 한국어 단어인 ''명태''(명태한국어)에서 유래되었다.4. 생산
명란의 원료인 명태알은 배타적 경제 수역(EEZ) 설정과 같은 국제 해역 규제 및 1993년 베링해에서의 자율적 조업 중단 이후 원료 수급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이로 인해 일본산 원료의 비중은 약 10%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미국 알래스카나 러시아 등지에서 잡힌 명태의 냉동 알을 수입하여 각국에서 가공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본 내에서는 홋카이도 일본해 연안에서 연승 어업으로, 태평양·오호츠크해에서는 자망 또는 정치망 어업으로 명태를 어획하기도 한다. 특히 연승 방식으로 잡은 명태의 알, 이른바 '낚시 명란'은 매우 희소하여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유통되는 경우는 드물다.
주요 수입 업체로는 트라이던트 시푸드, 마린푸즈 주식회사 등이 있다.
4. 1. 한국
한국인들은 조선 시대(1392–1897)부터 명태 알을 즐겨 먹었다. 가장 초기의 언급 중 하나는 1652년의 기록인 "승정원일기"로, "관리 행정은 대구 알 대신 명태 알을 들여온 것에 대해 엄중히 심문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1] 19세기 요리책인 "시의전서"에는 소금에 절인 명태 알의 조리법이 나와 있다.명태알젓(명란젓)은 전통적으로 동지 전에 만들어졌다. 온전한 명태알 덩어리를 소금물로 조심스럽게 씻은 다음 소금에 절여 소쿠리에 넣는다. 소금과 알의 비율은 5:100 미만에서 15:100 이상까지 다양하다. 2~3일 후, 소금에 절여 물기를 뺀 알은 고운 고춧가루와 잘게 다진 마늘을 넣고 최소 하루 동안 숙성시킨다. 명란젓은 보통 참깨 또는 참기름 몇 방울과 함께 제공된다.
명란젓은 생것, 건조, 조리된 것 모두 흔한 반찬이자 안주이다. 또한 계란찜, 볶음밥과 같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최근에는 한식 스타일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에도 사용된다.
명란젓은 함경남도와 강원도, 부산의 특산물이다.


4. 2. 일본
일본에서는 소금에 절인 명태알을 '타라코'(鱈子일본어)라고 부른다. 이는 글자 그대로 '대구알'을 의미하지만, 실제 대구알은 '혼타라코'(本鱈子일본어)라고 불러 구분한다. 소금에 절여 붉게 물들인 명태알은 '모미지코'(紅葉子일본어)라고도 한다.고추 양념으로 절인 명태알은 '멘타이코'(明太子일본어)이다. 일반적으로 ''멘타이코''는 고추 양념이 된 ''타라코''를 가리키며, '맵다'는 의미의 '카라시'(辛子일본어)를 붙여 '카라시멘타이코'(辛子明太子일본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멘타이코''는 한국의 ''명란젓''에서 유래했으며,[4][5][6][7][8][9] 이름 자체도 한국어 '명태'(明太)와 '알'을 뜻하는 일본어 '코'(子)가 합쳐진 것이다. 일제강점기 한국 부산에서 태어난 가와하라 토시오(川原 俊夫일본어)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멘타이코 회사 "아지노멘타이코 후쿠야"(:ja:ふくや)를 설립했다. 그는 한국의 명란젓을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여러 차례 조리법을 바꾸어 '카라시멘타이코'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널리 퍼지면서 ''멘타이코''라는 이름으로 정착했다. 덜 맵고 순한 맛의 명태알젓은 일본에서 ''타라코''(鱈子일본어)라고 불린다.[10]
역사적으로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 전기인 1696년 문헌(엔도 겐칸의 『다탕 헌립 지남』)에 호쿠리쿠도 지방에서 명태알을 먹었다는 기록이 나타난다.[2][17] 1903년경 홋카이도에서 명태 어획량이 늘면서 알 가공이 시작되었고, 1905년 도쿄에서 출판된 오쿠무라 시게지로의 요리책에는 당시 소금에 절인 명태알이 생선 가게에 흔하게 진열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식초를 쳐서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다.[18]
오늘날 ''멘타이코''는 다양한 맛과 색상으로 만들어지며, 공항이나 주요 기차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주로 오니기리 속 재료로 쓰이거나 사케 안주로 즐겨 먹는다. 특히 후쿠오카시 하카타 구의 명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멘타이코''를 버터나 마요네즈와 섞어 스파게티 소스로 활용하는 '멘타이코 파스타'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늘게 썬 김이나 시소 잎을 뿌려 먹기도 한다. ''멘타이코''는 일본의 주간지 ''슈칸 분슌''에서 일본 최고의 반찬으로 선정되기도 했다.[11]
''타라코'' 역시 아침 식사 반찬, 오니기리 속 재료, 파스타 소스(주로 김과 함께)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과거에는 선명한 붉은색으로 염색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식용 색소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최근에는 염색하지 않은 ''타라코''가 더 일반적이다.[12] 규슈 지방에서는 ''타라코''에 붉은 고추 조각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




현재 일본 내 ''멘타이코''의 주요 산지로는 홋카이도 시라오이정의 코자이하마가 유명하다. 하지만 배타적 경제 수역(EEZ) 설정 등 해역 규제로 인해 일본산 명태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1993년 베링해에서의 자율적 조업 중단 이후 일본산 원료는 전체 명란 원료의 약 10%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로 인해 현재 일본에서 소비되는 ''멘타이코''의 상당수는 미국 알래스카나 러시아 등지에서 수입한 냉동 명태알을 사용하여 일본 내에서 가공·생산되고 있다. 주요 수입업체로는 트라이던트 시푸드, 마린푸즈 주식회사 등이 있다.
한편, 2006년에는 ''멘타이코''를 사용한 파스타 소스 광고 CM송인 「명란・명란・명란」이 발표되어 일본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4. 3. 러시아
러시아어에서 명란은 икра минтая|이크라 민타야ru라고 불리며, 이 단어는 염장된 명란을 지칭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러시아어 단어 икра|이크라ru는 "알"을 의미하고, минтая|민타야ru는 명태를 의미하는 минтайru의 단수 생격 형태이다. 이 단어는 한국어 명태( 명태한국어 )에서 유래되었다.러시아에서는 명태알을 샌드위치 스프레드로 소비한다. 알 크기가 작고 기름이 첨가되어 액체 페이스트와 비슷한 이 제품은 통조림 식품으로 판매된다. 러시아어에서 명태알을 뜻하는 단어 икра|이크라ru는 캐비아를 의미하기도 한다. 프랑스에서 caviar d'aubergine프랑스어으로 알려진 가지 스프레드 요리 кабачковая икра|카바초바야 이크라ru 역시 같은 단어(икра|이크라ru)를 사용한다.
명태알을 캐비아와 비슷한 맛으로 즐기기 위해 통조림 명태알을 빵에 바르기 전 버터를 먼저 바르는 бутерброд|버터브로트ru 방식이 권장된다. 이는 통조림 알의 강한 짠맛을 부드럽게 해준다.

배타적 경제 수역(EEZ) 설정 이후 해역 규제로 일본 내 명란 원료 생산이 감소하였다. 특히 1993년 베링해에서의 자율 조업 중단 이후 미국과 러시아로부터 냉동 명태알 원료 수입 비중이 커졌다. 현재 일본산 원료는 전체 명란 원료의 약 10% 수준으로 감소했다. 일본 내에서는 주로 홋카이도 일본해 연안에서 연승 어업으로, 태평양 및 오호츠크해에서는 자망 또는 정치망 어업으로 명태를 어획한다. 연승 방식으로 잡은 명태의 알, 이른바 '낚시 명란'은 매우 희소하여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드물다.
이 때문에 알래스카 등지에서 양질의 원료를 수입하여 일본 국내에서 절임 생산을 하는 경우가 많다. 주요 수입업체로는 트라이던트 시푸드(Trident Seafoods), 마린푸즈 주식회사 등이 있다.
5. 소비
명란은 주로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만든 젓갈 형태로 소비된다. 한국, 일본, 러시아 등 여러 국가의 요리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즐겨 먹는다.
한국에서는 명란젓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주로 반찬이나 안주로 먹거나 계란찜, 볶음밥,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일본에서는 소금에 절인 鱈子|타라코일본어와 고추 양념을 한 明太子|멘타이코일본어 형태로 오니기리 속 재료나 파스타 소스 등으로 인기가 높다. 러시아에서는 икра минтая|이크라 민타야ru라고 불리며, 주로 통조림 형태로 가공되어 빵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로 소비된다.
5. 1. 한국
한국어로 알래스카 명태는 ''명태''(명태|명태한국어)이며, 명태의 알은 ''명란''(명란|명란한국어)이라고 한다. 이는 '알'을 의미하는 한자 '란'(란|란한국어)과 결합된 합성어이다.소금에 절인 명태 알 요리는 ''명란젓''(명란젓|명란젓한국어)이라고 불리며, 이는 염장 해산물의 한 종류인 ''젓갈''(젓|젓한국어) 또는 ''젓갈''에 속한다. 한국인들은 조선 시대(1392–1897)부터 명태 알을 즐겨 먹었다. 가장 오래된 기록 중 하나는 1652년 승정원일기로, 대구 알 대신 명태 알을 들여온 관리를 문책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1] 19세기 요리책인 시의전서에도 소금에 절인 명태 알 조리법이 나와 있다.
전통적으로 명란젓은 동지 전에 담갔다. 온전한 명태알 덩어리를 소금물로 조심스럽게 씻은 다음 절임하여 소쿠리에 넣는다. 소금과 알의 비율은 5:100 미만에서 15:100 이상까지 다양하다. 2~3일 후, 소금에 절여 물기를 뺀 알은 고운 고춧가루와 잘게 다진 마늘을 넣고 최소 하루 동안 숙성시킨다. 명란젓은 보통 참깨 또는 참기름 몇 방울과 함께 제공된다.
명란젓은 생것, 건조, 조리된 것 모두 흔한 반찬이자 안주이다. 또한 계란찜, 볶음밥과 같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최근에는 한식 스타일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에도 사용된다.
명란젓은 함경남도와 강원도, 부산의 특산물이다.
5. 2. 일본
일본에서는 소금에 절인 명태알을 鱈子|타라코일본어라고 부른다. 이는 문자 그대로 '대구알'을 의미하지만, 실제 대구알은 本鱈子|혼타라코일본어라고 불리며 구분된다. 명태알은 紅葉子|모미지코일본어라고도 불리며, 보통 소금에 절여 붉은색으로 물들이기도 했으나 최근 식용 색소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이러한 관습은 거의 사라졌다.[12]일본에서는 이미 에도 시대 전기인 1696년 엔도 겐칸(遠藤元閑)의 기록에 호쿠리쿠도 지방에서 명태알을 먹었다는 내용이 나온다.[2][17] 1903년경 홋카이도에서 명태 어업이 발전하면서 알의 가공이 시작되었고,[18] 1905년 도쿄에서 출판된 오쿠무라 시게지로(奥村繁次郎)의 요리책에는 당시 소금에 절인 타라코가 가게에 진열되어 많은 사람들이 식초를 쳐서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다.[18] 현재 일본 내 주요 산지로는 홋카이도 시라오이정의 코조하마(虎杖浜)가 유명하다.
고추로 양념하여 절인 명태알은 明太子|멘타이코일본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멘타이코는 고추 양념이 된 타라코를 가리키며, 辛子明太子|카라시멘타이코일본어와 거의 동의어로 사용된다. 멘타이코는 한국의 명란젓에서 유래한 음식으로,[4][5][6][7][8][9] 이름 역시 한국어 '명태'(明太)와 '알'(子)에서 왔다.
멘타이코가 일본에 정착하는 데에는 일제강점기 부산에서 태어난 일본인 川原 俊夫|가와하라 토시오일본어(:ja:川原俊夫)의 역할이 컸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멘타이코 회사 "아지노 멘타이코 후쿠야"(:ja:ふくや)를 설립했다. 가와하라는 한국의 명란젓을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여러 차례 개량하여 辛子明太子|카라시멘타이코일본어(:ja:辛子明太子)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멘타이코'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덜 맵고 순한 맛의 명태알 절임은 일본에서 鱈子|타라코일본어라고 불린다.[10]
멘타이코는 다양한 맛과 색상으로 만들어지며, 공항이나 주요 기차역에서 선물용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 주로 오니기리의 속 재료나 사케 안주로 즐겨 먹는다. 특히 매운 맛의 辛子明太子|카라시멘타이코일본어는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의 특산물로 유명하다. 일본의 주간지 ''슈칸 분슌''은 멘타이코를 일본 최고의 반찬으로 선정하기도 했다.[11]
최근 일본에서는 멘타이코를 이용한 파스타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멘타이코를 버터나 마요네즈와 섞어 스파게티 소스로 사용하며, 가늘게 썬 김이나 시소 잎을 뿌려 먹기도 한다.
타라코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된다. 주로 아침 식사 반찬으로 먹거나, 오니기리 속 재료, 파스타 소스(주로 김과 함께) 등으로 활용된다. 규슈 지방에서는 타라코에 붉은 고추 조각을 곁들여 내기도 한다.
원래 '멘타이코'는 명태의 알 자체를 가리키는 방언이었으나, 선물용으로 유명해진 카라시멘타이코가 널리 퍼지면서 그 약칭인 '멘타이코'가 전국적으로 정착되었다. 하지만 멘타이코의 생산과 소비가 많은 후쿠오카시를 포함한 서일본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고추 양념을 하지 않은 것을 '타라코', 고추 양념을 한 것을 '멘타이코'로 명확히 구분하여 부르기도 한다.
2006년에는 멘타이코를 사용한 파스타 소스 광고 CM송인 「명란・명란・명란」이 발표되어 일본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5. 3. 러시아
러시아어에서 명란은 икра минтая|이크라 민타야ru라고 불린다. 이 단어는 염장된 명란을 지칭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러시아어 단어 икра|이크라ru는 "알"을 의미하며, минтая|민타야ru는 минтай|민타이ru의 단수 생격 형태로, 명태를 의미한다. 이 단어는 또한 한국어 동족어인 명태한국어에서 유래되었다.러시아에서는 명태알이 샌드위치 스프레드로 소비된다. 알의 크기가 작고 기름이 첨가되어 액체 페이스트와 비슷한 이 제품은 통조림 식품으로 판매된다.
러시아어에서 명태알을 뜻하는 단어는 캐비아를 뜻하는 икра|이크라ru와 같다. 프랑스에서 "caviar d'aubergine프랑스어"으로 알려진 요리인 "кабачковая икра|카바초바야 이크라ru"도 마찬가지인데, 이는 가지로 만든 스프레드이다.
명태알을 캐비아와 비슷한 맛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бутерброд|버터브로트ru, 즉 통조림 명태알을 넣기 전에 빵에 버터를 바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통조림 알의 과도한 짠맛을 부드럽게 할 수 있다.
6. 첨가물 및 보관
(내용 없음)
6. 1. 첨가물 (일본)
일본의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특가 명란 제품에는 다음과 같은 식품 첨가물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식염
- 조미료 - 제품에 따라 "조미료(아미노산 등)"으로 표기되기도 하며, 이 경우 화학 조미료를 가리킨다.
- 산화 방지제 - 비타민 C
- 나이아신
- 감미료 - 소르비톨
- 착색료 - 적색 102호, 황색 5호, 적색 106호
- 발색제 - 아질산 나트륨
6. 2. 보관
염장 명란젓은 염장이나 식품 첨가물의 효과로 미생물 번식이 억제되지만,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장기간 보존하려면 냉동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염장되지 않은 생 명란젓은 염장 명란젓보다 보존 기간이 더 짧다.7. 위험성
명란은 염분 및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편이다. 시판되는 명란 중 일부는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리스테리아 균에 미량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매 후 온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21].
또한, 연어알과 함께 어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명란과 연어알 사이에는 교차 감작(하나의 항원에 감작된 후 다른 항원에도 반응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명란의 단백질 자체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외에도, 가공 과정에서 첨가된 다양한 식품 첨가물에 의해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다.
8. 기타
명란은 '붉은 다이아'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염분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편이며, 비타민 A와 비타민 B3(나이아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주요 성분은 수분 약 65%, 단백질 28.5%, 지질 1.7%이다. 때때로 표면에 보이는 암록색 반점은 담즙이다.
대구의 알로는 명란을 만들지 않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대구알 자체는 주로 가열 조리용 식재료로 산지에서 소비된다.
- 명태알보다 크기가 몇 배 더 커서 양념이 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색깔이 검어 보기 좋지 않다.
- 대구는 신선도가 빨리 떨어지는 생선이다.
사잔 올 스타즈의 싱글 중 Tarako라는 곡은 명란에서 제목을 따왔다.
8. 1. 요리 (일본)
일본에서는 소금에 절인 명태알을 鱈子|타라코일본어라고 부른다. 이는 문자 그대로 '대구알'이라는 의미지만, 실제 대구알은 本鱈子|혼타라코일본어라고 불리며 구분된다. 명태알은 紅葉子|모미지코일본어라고도 불리며, 보통 소금에 절여 붉은색으로 물들인다.붉은 고추 양념으로 절인 명태알은 明太子|멘타이코일본어이다. 즉, 辛子明太子|카라시 멘타이코일본어(매운 명란젓)라는 표현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멘타이코는 고추 양념이 된 타라코를 가리킨다. 1696년 일본 서적에는 호쿠리쿠도 지방에서 명태의 알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2]
멘타이코는 한국의 명란젓에서 유래했다.[4][5][6][7][8][9] 일제강점기 한국 부산에서 태어난 川原 俊夫|가와하라 토시오일본어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아지노 멘타이코 후쿠야'(:ja:ふくや)를 설립했다. 그는 한국의 명란젓을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여러 차례 개량하여 辛子明太子|카라시 멘타이코일본어라는 이름으로 소개했고, 이것이 널리 퍼지면서 "멘타이코"라는 이름으로 정착했다. 덜 맵고 순한, 즉 고추 양념을 하지 않은 소금 절임 명태알은 鱈子|타라코일본어라고 불린다.[10]
오늘날 일본에서 멘타이코는 다양한 맛과 색상으로 만들어지며 공항과 주요 기차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의 특산물로 유명하다.
일본에서는 타라코와 멘타이코를 다양한 방식으로 먹는다.
- 타라코 (鱈子일본어):
- 주로 아침 식사 반찬으로 먹는다.
- 오니기리의 속 재료로 사용된다.
- 파스타 소스: 주로 김과 함께 사용된다. 전통적으로 타라코는 선명한 붉은색으로 염색되었으나, 최근 식용 색소에 대한 우려로 염색하지 않은 제품이 늘고 있다.[12] 규슈 지방에서는 타라코를 붉은 고추 조각과 함께 내기도 한다.
- 멘타이코 (明太子일본어):
- 오니기리의 속 재료로 흔히 사용된다.
- 사케와 함께 안주로 즐기기도 한다.
- 멘타이코 파스타: 버터나 마요네즈와 섞어 스파게티 소스로 사용하며, 가늘게 썬 김이나 시소 잎을 뿌려 먹는다.
- 차즈케: 밥 위에 멘타이코를 얹고 따뜻한 차나 육수를 부어 먹는다.
- 덮밥: 밥 위에 멘타이코와 김 조각 등을 얹어 먹는다.
- 구운 멘타이코: 살짝 구워서 먹기도 한다.
- 명란 야키소바: 야키소바에 멘타이코를 넣어 만든다. 컵 야키소바 제품으로도 출시된다.
- 타라모 샐러드: 감자와 멘타이코를 섞어 만든 샐러드.
- 기타 활용:
- 조림: 소금에 절이지 않은 생 명란을 간장 등에 조려 먹는다.
- 실곤약 명란 무침: 실곤약과 명란을 함께 볶아 만든다.
- 주먹밥[20]
- 후리카케: 밥 위에 뿌려 먹는 조미료 형태로 만들기도 한다.
멘타이코는 일본의 주간지 ''슈칸 분슌''에서 일본 최고의 밥반찬으로 선정되기도 했다.[11]
현대 일본어에서 단순히 "멘타이코"라고 하면 고추 양념을 한 명란젓을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명란젓의 생산과 소비가 많은 후쿠오카시를 비롯한 서일본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고추를 사용하지 않은 것을 "타라코", 사용한 것을 "멘타이코"로 명확히 구분하여 부르기도 한다. 선물용으로 유명해진 멘타이코가 널리 퍼지면서, 그 약칭으로서의 "멘타이코"가 전국적으로 통용된 것으로 보인다.
8. 2. 가공용 (일본)
일본에서는 소금에 절인 명태알을 鱈子|타라코일본어라고 부른다. 이는 글자 그대로 '대구알'(鱈子|타라코일본어)을 뜻하지만, 실제 대구알은 本鱈子|혼타라코일본어라 부르며 구분한다. 명태알은 紅葉子|모미지코일본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보통 소금에 절여 붉은색으로 물들인 것이다.고추로 절인 명태알은 明太子|멘타이코일본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멘타이코는 고추 양념이 된 타라코를 가리키며, 辛子明太子|카라시멘타이코일본어라는 명칭이 아니더라도 매운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1696년 일본 서적에는 호쿠리쿠도에서 명태의 알을 사용한 기록이 있다.[2]
멘타이코는 한국의 명란젓에서 유래했지만, 오랜 개량을 거쳐 현재 일본에서 소비되는 것은 대부분 일본식으로 변형된 것이다.[3][4][5][6][7][8][9] 일제강점기 한국 부산에서 태어난 가와하라 도시오( 川原 俊夫|가와하라 도시오일본어 )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멘타이코 회사 '후쿠야'( ふくや|후쿠야일본어 )를 설립했다. 그는 한국의 명란젓을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여러 차례 개량하여 辛子明太子|카라시멘타이코일본어라는 이름으로 소개했고, 이것이 널리 퍼져 오늘날 일본의 멘타이코가 되었다. 상대적으로 맵지 않고 순한 맛의 염장 명태알은 타라코( 鱈子|타라코일본어 )라고 부른다.[10]
일본에서는 멘타이코나 타라코를 다음과 같은 가공식품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 센베이
- 그 외 스낵 과자
8. 3. 명란 입술
사람의 큰 입술을 그 모양이 명란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명란 입술"이라고 부르며 조롱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신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특징이다.또한, 구 국철 말기에 사용된 기동차의 주홍색 5호 단색 도색을 비하하는 속어로 "명란 입술"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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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 hit abroad, pollock roe is rallying at home
http://koreajoongang[...]
2016-12-16
[2]
웹사이트
遠藤元閑(1696年)『茶湯献立指南』、「鱈の子は北国より出る名物也」
http://archive.wul.w[...]
2018-05-15
[3]
웹사이트
I asked store owner of Fukuya why the mentaiko is a local specialty of Hakata
https://dailyportalz[...]
dailyportalz
2018-04-02
[4]
웹사이트
Mentaiko and the Japanes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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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AR Newsletter
2017-10-14
[5]
웹사이트
Busan, the City of Pollock R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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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Hotel Magazine
2022-05-2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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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Food Guide
https://www.japan-gu[...]
japan-guide.com
2022-05-24
[7]
서적
The Simple Secrets to Cooking Everything Better
https://books.google[...]
Plum
2022-05-24
[8]
웹사이트
Japanese Mentaiko Pasta (Cod Roe Spaghetti)
https://sudachirecip[...]
Sudachi Recipes
2022-05-24
[9]
웹사이트
Mentaiko Spaghetti Recipe (明太子)
http://www.sffood.ne[...]
Sffood.net
2022-05-2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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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11]
웹사이트
일본인 좋아하는 밥반찬에 한국의 그것?
http://m.jpnews.kr/a[...]
JPNews
2016-11-19
[1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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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s.google[...]
Greenwood Publishi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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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食品標準成分表2015年版(七訂)
https://www.mext.go.[...]
文部科学省
[14]
간행물
日本人の食事摂取基準(2015年版)
https://www.mhlw.go.[...]
厚生労働省
[15]
간행물
五訂増補日本食品標準成分表
https://www.mext.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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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訂増補日本食品標準成分表 脂肪酸成分表編
https://www.mext.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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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藤元閑 編 (1696), 『茶湯献立指南』 第4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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接待の手土産-石巻金華茶漬け&スモークたらこセット
https://temiyage.gna[...]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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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日本大百科全書
小学館
1989
[21]
문서
藤井健夫(研究代表)『非加熱喫食食品から検出されるリステリア・モノサイトゲネスのリスク評価に関する研究報告書』2009年
https://www.fsc.go.j[...]
[22]
웹인용
명란
https://stdict.korea[...]
국립국어원
2017-12-29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명란에 관한 모든 것…‘명란브랜드연구소’ 부산 새 핫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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