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민주농민노동당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미네소타 민주농민노동당(DFL)은 1944년 미네소타 민주당과 농민노동당의 합당으로 창당된 미국의 정당이다. DFL은 사회 경제적 불평등에 도전하는 진보적 정책을 추진하며, 주요 정치인으로 허버트 험프리, 월터 몬데일, 에이미 클로버샤, 팀 월즈 등을 배출했다. 당은 도시, 교외 유권자, 노동조합, 환경 운동가 등 다양한 지지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미네소타 주에서 주지사, 상원 의석 다수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미네소타주의 정치 - 미네소타 농민노동당
미네소타 농민노동당은 1918년 창당되어 농부와 노동조합 보호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1944년 미네소타 민주당에 흡수되어 미네소타 민주-농민-노동당으로 재창당되었다. - 1944년 설립된 정당 - 스위스 노동당
스위스 노동당은 1944년 스위스 공산당의 후신으로 창당되어 레옹 니콜이 초대 대표를 맡은 스위스의 공산주의 정당으로, 유럽 좌파당의 회원 정당이며 프랑스어권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다. - 1944년 설립된 정당 - 기독사회인민당
기독사회인민당은 1914년 창당된 우파 정당을 전신으로 하며, 룩셈부르크의 기독교 보수주의 정당으로서 2차 세계 대전 이후 룩셈부르크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여러 차례 연립 정부를 이끌었고, 유럽 의회 선거에서도 의석을 확보하며 유럽 인민당 그룹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 민주당 (미국) - 태머니 홀
태머니 홀은 1789년 뉴욕에서 설립된 정치 조직으로, 초창기에는 클럽으로 시작하여 정치 기계로 변모, 이민자 지원을 통해 세력을 확장했으나 부패로 악명을 떨치다 1967년 해산되었다. - 민주당 (미국) - 제이크 태퍼
제이크 태퍼는 CNN의 수석 워싱턴 특파원으로서 《제이크 태퍼의 더 리드》와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을 진행하고, ABC 뉴스 수석 백악관 특파원 등을 역임한 미국의 저널리스트, 작가, 만화가이다.
미네소타 민주농민노동당 | |
---|---|
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미네소타 민주농민노동당 |
![]() | |
약칭 | DFL |
대표 | 켄 마틴 |
창립일 | 1944년 4월 15일 |
합병 | 미네소타 민주당 및 미네소타 농민노동당 |
본부 | 255 Plato Boulevard East, 세인트폴, 미네소타주 |
청년 조직 | 미네소타 청년 DFL (MYDFL) |
이념 | 현대 자유주의 진보주의 |
정치적 위치 | 중도좌파 |
전국 조직 | 미국 민주당 |
색상 | 파란색 |
웹사이트 | 미네소타 DFL |
주 | 미네소타 |
![]() | |
지도부 | |
주지사 | 팀 월즈 |
부지사 | 페기 플래너건 |
상원 의장 | 바비 조 챔피언 |
상원 원내대표 | 에린 머피 |
하원 의장 | 멜리사 호트먼 |
의석 현황 | |
주 상원 | 34석/67석 |
주 하원 | 67석/134석 |
주 전체 행정 사무소 | 5석/5석 |
미국 상원 | 2석/2석 |
미국 하원 | 4석/8석 |
2. 역사
미네소타 민주농민노동당(DFL)은 1944년 4월 15일, 기존의 미네소타 농민노동당(Minnesota Farmer–Labor Party)과 미네소타 민주당(Minnesota Democratic Party)이 합당하여 창설되었다.[3] 이 합당은 뉴딜 시대 이후 미네소타 정치 지형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농민노동당의 급진적 운동 중심 정치에서 벗어나 보다 제도화된 이익 집단 정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4]
DFL은 창당 이후 오빌 프리먼(Orville Freeman)을 시작으로 여러 주지사를 배출했으며,[6] 허버트 험프리(Hubert H. Humphrey), 월터 몬데일(Walter Mondale), 유진 매카시(Eugene McCarthy), 폴 웰스톤(Paul Wellstone)[8][23] 등 연방 정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을 다수 배출했다.
최근 DFL은 미네소타 주 정치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1970년대 후반부터 부침을 겪기도 했으나,[4] 2010년대 이후 주지사직을 탈환하고 연방 의회에서도 꾸준히 의석을 확보했다. 특히 2022년 선거에서는 주 정부를 완전히 장악하는 '트라이펙타'(Government trifecta)를 달성하며[12] 주 내 우세 정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낙태 권리 보호, 대마초 합법화, 유급 병가 도입 등 진보적인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입법화했다.[13][14] 현직 팀 월츠(Tim Walz) 주지사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지명되었다.[11]
2. 1. 창당 배경 및 초기 역사 (1930년대 ~ 1940년대)
1930년대 플로이드 B. 올슨(Floyd B. Olson) 주지사의 지지 아래, 미네소타 농민노동당(Minnesota Farmer–Labor Party)은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에 맞서는 급진적인 강령을 내세우며 영향력을 키워나갔다. 그러나 1938년에는 당 내부의 갈등과 함께 무능 및 부패 혐의가 불거지면서 세력이 약화되었고, 결국 주지사 선거에서 패배했다.이후 약해진 농민노동당은 1944년 4월 15일, 미네소타 민주당(Minnesota Democratic Party)과 합당하여 미네소타 민주농민노동당(Minnesota Democratic–Farmer–Labor Party, DFL)을 창당했다.[3] 이 합당 과정에는 미네소타 민주당 대표이자 DFL의 초대 의장이 된 엘머 켈름(Elmer Kelm), 농민노동당 내 좌익 세력의 주요 지도자였던 엘머 벤슨(Elmer Benson), 그리고 합당을 위한 연합위원회 의장을 맡고 첫 주 대회 의장을 역임하며 떠오르는 정치 신예였던 허버트 험프리(Hubert H. Humphrey) 등이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4] 이 합당은 중요한 정치적 변화를 의미했는데, 미네소타 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의 진보적인 학자들이 뉴딜(New Deal) 정책의 개혁 정신을 보다 중앙집권적이고 관리적인 정치 체계 안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기존 농민노동당의 대중 운동 중심 정치에서 벗어나 다양한 이익 집단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다원주의적 구조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DFL은 반유대주의(antisemitism)를 비롯한 여러 사회 문제에 직면했는데, 이는 당시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던 인종과 민족 문제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반영하는 것이었다. 또한, DFL은 미네소타 내 소수이지만 정치적으로 활발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African American) 공동체의 영향 속에서 시민권 운동(Civil rights movement)과 경제 정의에 대한 당의 입장을 구체화해 나갔다. 특히 1946년 초, 연방 차원에서 공정고용실천위원회(Fair Employment Practice Committee, FEPC) 법안이 논의되는 과정에서 트윈 시티즈(Twin Cities)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권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다.[5]
한편, 당내에서는 좌익 세력에 대한 대응 방식을 둘러싼 노선 갈등이 심화되었다. 헨리 A. 월리스(Henry A. Wallace)의 진보 정책을 지지하는 세력과 허버트 험프리를 중심으로 한 온건파 사이에 상당한 긴장감이 형성되었다. 1946년에 열린 DFL의 두 번째 전당대회에서는 이러한 갈등이 다시 표면화되었다. 비록 대의원 대다수는 좌익 성향의 정책을 지지했지만, 험프리는 보다 보수적이고 반공적인 성향의 동맹이었던 오빌 프리먼(Orville Freeman)을 당 서기로 임명하는 데 성공했다.[6] 이러한 결과에 불만을 품은 엘머 벤슨과 같은 일부 구 농민노동당 지도자들은 DFL을 떠나 진보당(Progressive Party)으로 당적을 옮겼다.[7]
2. 2. 전후 시대의 도전과 분열 (1940년대 ~ 1960년대)
1944년 4월 15일, 미네소타 농민노동당은 미네소타 민주당과 합당하여 미네소타 민주농민노동당(Democratic-Farmer-Labor Party, DFL)을 창설했다.[3] 이는 1938년 선거 패배 이후 약화된 농민노동당과 민주당의 통합으로 이루어졌다. 합당은 미네소타 민주당 대표 엘머 켈름, 농민노동당 좌파 지도자였던 엘머 벤슨, 그리고 합당 연합위원회 의장이자 떠오르는 정치인 허버트 험프리가 주도했다.[4] 이 통합은 미네소타 대학교 학계 자유주의자들의 주장처럼, 기존 농민노동당의 풀뿌리 운동 중심 정치에서 벗어나 뉴딜 정책의 성과를 보다 체계적이고 관리적인 정치 구조 안으로 통합하려는 시도였으며, 이익 집단 중심의 정치 구조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전후 시기 DFL은 반유대주의 문제를 포함한 여러 사회적 도전에 직면했는데, 이는 당시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던 인종 및 민족 문제에 대한 논의와 맥을 같이 했다. 또한, 미네소타 내 소수이지만 정치적으로 활발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공동체의 영향력 아래 시민권 운동과 경제 정의 문제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립해 나갔다. 특히 1946년 초, 연방 차원에서 공정고용실천위원회(Fair Employment Practice Committee, FEPC) 법안이 논의되면서 트윈 시티즈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권 운동이 활기를 띠었다.[5]
한편, 당 내부에서는 좌파 세력에 대한 입장 차이로 갈등이 깊어졌다. 헨리 A. 월리스의 진보적 노선을 지지하는 세력과 허버트 험프리를 중심으로 한 중도 및 반공 세력 간의 대립이 격화되었다. 1946년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는 다수 대의원이 좌파적 정책 방향을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험프리는 자신의 정치적 동맹이자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며 반공 성향을 지닌 오빌 프리먼을 당 서기직에 임명하는 데 성공했다.[6] 이러한 노선 갈등에 불만을 품은 엘머 벤슨 등 일부 구 농민노동당 지도자들은 DFL을 떠나 진보당으로 합류하기도 했다.[7]
이러한 내부 진통 속에서도 DFL은 점차 정치적 기반을 다져나갔다. 오빌 프리먼은 1954년 미네소타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하며 DFL 소속 첫 주지사가 되었다. 이후 DFL은 허버트 험프리와 월터 몬데일과 같은 걸출한 정치인들을 배출했다. 두 사람 모두 연방 상원의원을 거쳐 미국의 부통령을 역임했으며,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또한, 유진 매카시는 연방 상원의원으로서 1968년 베트남 전쟁 반대 기치를 내걸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하여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2. 3. DFL 출신 주요 정치인 배출 (1950년대 ~ 현재)
오빌 L. 프리먼(Orville L. Freeman)은 1954년 미네소타 주지사에 당선되어 DFL 소속 첫 주지사가 되었다.[6][7] 이후 DFL은 미국 정치계에 중요한 인물들을 다수 배출했다.허버트 H. 험프리(Hubert H. Humphrey)와 월터 몬데일(Walter Mondale)은 모두 미국 상원의원, 미국의 부통령을 역임했으며,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한 경험이 있다. 험프리는 1968년, 몬데일은 1984년 대선에 출마했다. 특히 1968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는 험프리와 DFL 소속 동료 상원의원이었던 유진 매카시(Eugene McCarthy) 사이에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매카시는 베트남 전쟁 반대 입장을 내세우며 출마했다. 몬데일은 1976년 지미 카터의 러닝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되어 DFL 출신 두 번째 부통령이 되었다.
폴 웰스톤(Paul Wellstone)은 1991년부터 2002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할 때까지 미국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중주의 진보주의의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았다.[8][23] 웰스톤의 사망 후 치러진 보궐선거에는 정계를 은퇴했던 몬데일이 대신 출마했으나 당선되지는 못했다.
최근에는 에이미 클로부샤(Amy Klobuchar)가 미국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며 2020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고,[9] 딘 필립스(Dean Phillips)는 미국 하원의원으로서 2024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도전했다.[10] 또한, 두 번의 임기를 마친 팀 월츠(Tim Walz) 주지사는 2024년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지명되었다.[11]
2. 4. 최근의 상황 (2010년대 ~ 현재)
1990년 선거 패배 이후 미네소타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나 무소속 후보에게 뒤처졌으나, 2011년 전 연방 상원의원 마크 데이턴이 약 20년 만에 DFL 후보로서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했다. 데이턴의 후임을 결정하는 2018년 주지사 선거에서도 온건파로 평가받는[24] 연방 하원의원 팀 월츠가 당선되었다.2008년 이후 미네소타 주의 미국 상원 의석은 모두 DFL 소속 의원이 차지하고 있다. 2018년 미국 하원 선거에서는 전체 8석 중 5석을 획득하여 미네소타 주 연방 하원의원 의석 수에서 제1당이 되었다. 2019년 10월 기준으로 주 의회 상원에서는 전체 67석 중 32석, 주 의회 하원에서는 전체 134석 중 75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DFL 소속의 에이미 클로부샤는 2020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며,[9] 딘 필립스는 2024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한 미국 하원의원이다.[10]
2022년 미네소타 선거 이후, DFL은 모든 행정직을 유지하고 주 하원(2020년 미네소타 하원의원 선거)과 상원(2022년 미네소타 상원의원 선거)에서 다수당을 차지했으며, 모든 현직 연방 하원의원을 재선시키는 등 주 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DFL은 주지사직, 주 상원, 주 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이른바 '트라이펙타'(Trifecta)를 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정부는 93회 미네소타 의회 첫 회기에서 진보적인 의제를 강력하게 추진했다. 팀 월츠 주지사는 이 회기를 "우리의 삶, 그리고 어쩌면 미네소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입법 회기"라고 평가했다.[12] DFL 주도 하에 복지 프로그램과 관련 지출이 대폭 확대되었으며, 주목할 만한 정책으로는 낙태 권리 확대, 생식 건강 관리 제공 프로그램 신설, 성전환 치료 보호,[13] 대마초 합법화, 인플레이션에 따른 교육비 연동, 대중교통 투자, 미네소타 근로자를 위한 유급 병가 도입 등이 있다.[13][14]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러한 주 정부의 조치를 높이 평가하며 "미네소타는 낙태 권리 보호와 새로운 총기 안전 조치부터 투표 접근 확대와 아동 빈곤 감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에서 진전을 이루었다. 이러한 법률은 미네소타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했다.[15]
두 번의 임기를 마친 팀 월츠 주지사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카멀라 해리스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지명되었다.[11]
3. 당 조직
미네소타 민주농장노동당(DFL)은 각 주 의회 선거구 대표로 구성된 주 중앙위원회에 의해 운영된다. 주 중앙위원회는 당 강령 설정, 당직자 선출 및 기타 당무 수행을 담당한다. DFL은 또한 운영을 관장하는 헌법과 정관을 가지고 있다.[2]
3. 1. 지역 사회 코커스
이 당은 미네소타 주 내 다양한 지역 사회를 조직하고 대표하기 위해 지리적으로 정의되지 않은 여러 지역 사회 코커스(caucus)를 운영하고 있다.[16] 주요 코커스는 다음과 같다.코커스 명칭 | 주요 활동 및 대상 |
---|---|
아프리카계 미국인 코커스 (African American Caucus) |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직 |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코커스 (Asian Pacific American Caucus) |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도서 지역 미국인 조직 |
장애인 코커스 (Disability Caucus) | 장애를 가진 미네소타 주민 옹호 |
환경 코커스 (Environmental Caucus) |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성 옹호 |
페미니스트 코커스 (Feminist Caucus) | 페미니스트 및 여성 문제 옹호 |
몽족 미국인 코커스 (Hmong American Caucus) | 미네소타 주에서 가장 큰 아시아계 미국인 그룹인 몽족 미국인 조직 |
라티노 코커스 (Latino Caucus) (Movimientospa) | 라티노계 미국인 조직 |
미네소타 젊은 DFL (Minnesota Young DFL) | 젊은층 조직 |
무슬림 코커스 (Muslim Caucus) | 주 인구의 1~2%를 차지하는 무슬림 조직[17] |
원주민 코커스 (Native People's Caucus) | 미국 원주민 및 부족 공동체 조직 및 지원 |
진보 코커스 (Progressive Caucus) | 진보 정책 옹호 및 "정치에 대한 기업 자금" 반대 |
농촌 코커스 (Rural Caucus) | 미네소타 주의 농촌 공동체 지원 |
노년층 코커스 (Senior Caucus) | 노년층 이익 옹호 |
소말리아계 미국인 코커스 (Somali American Caucus) | 주 인구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소말리아계 미국인 조직[18][17] |
스톤월 DFL (Stonewall DFL) | LGBTQ+ 미네소타 주민 조직 |
재향군인 코커스 (Veterans Caucus) | 재향군인 및 그 가족 조직 |
4. 지지 기반
민주농민노동당(DFL)의 지지 기반은 다양하며, 도시와 교외 유권자, 노동 계급 유권자, 노동조합, 환경 운동가 및 기타 진보 그룹을 포함한다.[19] 이 당은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Minneapolis–Saint Pauleng 트윈 시티스 대도시권에 강력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20] 그러나 DFL은 2016년 이후 아이언 레인지와 같은 전통적인 DFL 텃밭에서 지지율을 잃었다.[21]
5. 역대 선거 결과
선거 | 득표수 | 득표율 (%) | 의석 수 | 증감 | 다수당 여부 |
---|---|---|---|---|---|
1976년 | 1,024,624 | 51.9 | 49 / 67 | 다수당 | |
1980년 | 1,024,624 | 49.3 | 46 / 67 | ▼ 3 | 다수당 |
1982년 | 951,287 | 51.8 | 42 / 67 | ▼ 4 | 다수당 |
1986년 | 765,584 | 52.6 | 47 / 67 | ▲ 5 | 다수당 |
1990년 | 990,513 | 53.7 | 46 / 67 | ▼ 1 | 다수당 |
1992년 | 1,247,594 | 53.0 | 45 / 67 | ▼ 1 | 다수당 |
1996년 | 1,129,095 | 51.1 | 42 / 67 | ▼ 3 | 다수당 |
2000년 | 1,219,497 | 49.6 | 39 / 67 | ▼ 3 | 다수당 |
2002년 | 1,080,975 | 49.7 | 35 / 67 | ▼ 4 | 다수당 |
2006년 | 1,183,319 | 55.3 | 44 / 67 | ▲ 9 | 다수당 |
2010년 | 1,005,132 | 48.9 | 30 / 67 | ▼ 14 | 소수당 |
2012년 | 1,532,065 | 55.8 | 39 / 67 | ▲ 9 | 다수당 |
2016년 | 1,409,775 | 50.1 | 33 / 67 | ▼ 6 | 소수당 |
2020년 | 1,577,523 | 49.8 | 33 / 67 | - 0 | 소수당 |
2022년 | 1,239,682 | 50.7 | 34 / 67 | ▲ 1 | 다수당 |
선거 | 득표수 | 득표율 (%) | 의석수 | 증감 | 과반 여부 |
---|---|---|---|---|---|
2002년 | 1,034,046 | 47.8 | 52 / 134 | ▼ 11 | 미달 |
2004년 | 1,381,412 | 51.2 | 66 / 134 | ▲ 14 | 미달 |
2006년 | 1,169,298 | 54.9 | 85 / 134 | ▲ 19 | 과반 |
2008년 | 1,516,633 | 54.9 | 87 / 134 | ▲ 2 | 과반 |
2010년 | 995,853 | 48.5 | 62 / 134 | ▼ 25 | 미달 |
2012년 | 1,468,364 | 53.7 | 73 / 134 | ▲ 11 | 과반 |
2014년 | 944,961 | 49.3 | 62 / 134 | ▼ 11 | 미달 |
2016년 | 1,366,375 | 49.1 | 57 / 134 | ▼ 5 | 미달 |
2018년 | 1,388,938 | 54.4 | 75 / 134 | ▲ 18 | 과반 |
2020년 | 1,601,357 | 51.1 | 70 / 134 | ▼ 5 | 과반 |
2022년 | 1,237,520 | 50.9 | 70 / 134 | - 0 | 과반 |
2024년 | 미정 | 미정 | 미정 |
5. 1. 연방 선거
2008년 이후 미네소타주의 미국 연방 상원 의석은 모두 민주농민노동당 소속 의원이 차지하고 있다.5. 1. 1. 미국 하원
2018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미네소타주 전체 미국 하원 의석 8석 중 5석을 획득하여, 주 내 연방 하원의원 의석 수에서 제1당이 되었다.5. 2. 주 선거
2008년 이후 미네소타 주의 연방 상원 의석은 모두 민주농민노동당 소속 의원이 차지하고 있다. 2018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전체 8석 중 5석을 획득하여 미네소타 주 연방 하원의원 의석 수에서 제1당이 되었다.5. 2. 1. 주지사
1990년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미네소타 주지사 선거에서는 공화당 후보나 무소속 후보에게 뒤처져 왔다. 하지만 2011년에 전 연방 상원의원 마크 데이턴이 약 20년 만에 민주농민노동당 후보로서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했다. 데이턴의 후임을 결정하는 2018년 주지사 선거에서도 온건파 민주당원으로 여겨지는[24] 연방 하원의원 팀 월즈가 당선되었다.5. 2. 2. 미네소타 주 상원
2019년 10월 기준으로, 미네소타 주의회 상원 전체 67석 중 32석을 차지하고 있다.5. 2. 3. 미네소타 주 하원
2019년 10월 기준으로, 미네소타주 의회 하원 전체 134석 중 75석을 차지하고 있다.6. 주요 당직자
- 상원 의장: 바비 조 챔피언 (2023년~)
-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 에린 머피 (2023년~)
- 하원 의장: 멜리사 호트먼 (2019년~)
- 하원 다수당 원내대표: 제이미 롱 (2023년~)
7. 주요 당원
현재 미네소타주의 주요 공직을 맡고 있는 민주농민노동당 소속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 주지사: 팀 월츠(Tim Walz) (2019년~)
- 부주지사: 페기 플래너건(Peggy Flanagan) (2019년~)
- 주무장관: 스티브 사이먼(Steve Simon) (2015년~)
- 주 감사관: 줄리 블라하(Julie Blaha) (2019년~)
- 법무장관: 키스 엘리슨(Keith Ellison) (2019년~)
7. 1. 미네소타 주지사
현직 미네소타 주지사는 팀 월츠로, 2019년부터 재임 중이다.미네소타 민주농민노동당 소속으로 역임한 주지사는 다음과 같다.
이름 | 재임 기간 | 비고 |
---|---|---|
오빌 프리먼 | 1954년 - 1961년 | 제16대 미국 농무부 장관 (1961년 - 1969년) |
마크 데이턴 | 2011년 - 2019년 | 미국 상원 의원 (2001년 - 2007년) |
팀 월츠 | 2019년 - 현직 | 미국 하원 의원 (2007년 - 2019년) |
7. 2. 연방 상원의원
1971년 - 1978년미국 대통령 후보(196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