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19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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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종훈은 1959년생으로,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에는 OB 베어스에서 외야수로 활약하며 신인왕,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은퇴 후에는 LG 트윈스,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등에서 코치와 2군 감독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2011년까지 LG 트윈스 감독을 맡았다. 이후 NC 다이노스 육성 이사, 한화 이글스 단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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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1959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선수명 | 박종훈 |
원어명 | Park Jong-Hoon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대한민국 제주도 제주시 |
신장 | 176 |
체중 | 78 |
수비 위치 | 좌익수, 중견수 |
투구 | 좌 |
타석 | 좌 |
프로 입단 연도 | 1983년 |
드래프트 순위 | 1983년 1차 2순위(OB 베어스) |
첫 출장 | KBO / 1983년 |
마지막 경기 | KBO / 1989년 |
수상 | |
획득 타이틀 | 1983년 KBO 신인상, 최다 안타 1983년·1985년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
경력 | |
선수 경력 | 상업은행 (실업 야구 팀) (1982년) OB 베어스 (1983년 ~ 1989년) |
코치 경력 | 보스턴 레드삭스 코치 (1993년) LG 트윈스 타격코치 (1994년 ~ 1996년) 현대 유니콘스 타격코치 (1997년 ~ 2002년) SK 와이번스 수석코치 (2003년 ~ 2006년) |
감독 경력 | SK 와이번스 2군 감독 (2003년 ~ 2006년) 두산 베어스 2군 감독 (2007년 ~ 2009년) LG 트윈스 감독 (2010년 ~ 2011년) |
프런트 경력 | NC 다이노스 육성이사 (2013년 ~ 2015년) NC 다이노스 고양본부장 (2016년) 한화 이글스 단장 (2017년 ~ 2019년) |
2. 선수 시절
제주도 출신으로, 군 하사관인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전국 곳곳을 옮겨 다니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1] 강원도 홍천 석화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처음 시작했다. 서울 신일중학교와 신일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실업 야구 팀인 상업은행 야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 1. OB 베어스 시절
198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2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1983년 시즌 97경기에 출장해 3할대 타율, 117안타를 기록해 최다 안타상, 신인왕, 골든 글러브 상(외야수 부문)을 수상했다. 1985년 3할대 타율, 119안타로 2번째 골든 글러브 상(외야수 부문)을 수상했다. 그러나 1985년 7월 17일 MBC와의 경기에서 오영일이 던진 공에 허리를 맞은 후[2] 생긴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1986년 이후 활약이 미미해졌다.3. 야구선수 은퇴 후
박종훈은 야구선수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0년 미국으로 건너가 지도자 연수를 받았고, 1994년부터 1996년까지 LG 트윈스에서 타격 코치를 맡았다. 현대 유니콘스와 SK 와이번스에서 코치 및 2군 감독을 역임했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두산 베어스 2군 감독을 맡았다. 2010년에는 LG 트윈스 감독으로 부임하여 이병규를 복귀시키고, 오지환, 이병규 등을 육성하는 등 선수단 경쟁 체제를 도입했다. 2011년 LG 트윈스가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자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임했다.[3]
3. 1. 코치 시절
은퇴한 이듬해인 1990년 미국으로 유학을 가 지도자 연수를 받았고, 1994년부터 1996년까지 LG 트윈스에서 타격 코치를 맡았다. 그가 타격 코치로 부임한 첫 해에 LG 트윈스는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3]1996년 당시 감독이었던 이광환이 물러났을 때 LG 트윈스와 재계약에 실패한 후 현대 유니콘스의 코치로 옮겼고, SK 와이번스 수석 코치 및 2군 감독 등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두산 베어스의 2군 감독을 맡아, 친정 팀 2군에서 많은 유망주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했다. 이러한 두산식 야구를 두고 "화수분 야구"라고 불렀으며, 이는 유망주 발전에 고민했던 LG 트윈스가 그를 선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3]
3. 2. 감독 시절
LG 트윈스 감독 부임 후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방출된 이병규를 복귀시켜 현역 시절 자신의 포지션이었던 외야를 보강했고, 선수단에 경쟁 체제를 도입했다.[5] 2010년 시즌 중에는 정신 상태가 해이해진 류택현을 2군으로 보냈고, 봉중근이 항명하자 강판 후 2군으로 보내는 등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6] 두산 베어스 2군 감독 시절 유망주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에 입단한 오지환 등을 중용하여 오지환, 이병규 등이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강경한 자세로 인해 서승화, 이형종 등과 마찰을 빚었다.[7] 투수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010년 7월 28일 SK와 4:3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 김선규, 박현준, 윤요섭을 영입하고 권용관, 안치용, 이재영, 최동수를 보냈다. 이 트레이드는 2011년 LG 트윈스에 새 바람을 일으켰으나, 2011년 10월 6일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된 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최종전 직전에 사임했다. 이후 수석코치였던 김기태에게 감독직을 넘기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휴식을 취했다.4. 가족 사항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아들 박윤은 야구 선수이다.
5. 출신 학교
6. 통산 기록
연도 | 소속 팀 | 타율 | 경기수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도루 실패 | 4사구 | 삼진 | 병살타 | 희생타 | 장타율 | 기타 |
---|---|---|---|---|---|---|---|---|---|---|---|---|---|---|---|---|---|---|
1983 | OB (등번호 1) | 0.312 | 97 | 375 | 117 | 19 | 6 | 3 | 24 | 53 | 7 | 6 | 41 | 0 | 0 | 11 | 0.419 | 최다 안타 1위, 신인왕 수상, 골든 글러브 수상 |
1984 | 0.306 | 99 | 271 | 83 | 11 | 2 | 7 | 37 | 35 | 9 | 5 | 31 | 18 | 5 | 13 | 0.439 | ||
1985 | 0.342 | 101 | 348 | 119 | 19 | 4 | 6 | 51 | 48 | 17 | 8 | 33 | 16 | 2 | 14 | 0.471 | 골든 글러브 수상 | |
1986 | 0.259 | 92 | 320 | 83 | 11 | 2 | 6 | 28 | 47 | 12 | 8 | 40 | 20 | 2 | 12 | 0.363 | ||
1987 | 0.284 | 80 | 264 | 75 | 10 | 1 | 6 | 34 | 33 | 5 | 3 | 22 | 15 | 4 | 8 | 0.398 | ||
1988 | 0.262 | 103 | 336 | 88 | 11 | 1 | 3 | 36 | 34 | 11 | 5 | 34 | 20 | 6 | 11 | 0.327 | ||
1989 | 0.254 | 107 | 295 | 75 | 13 | 1 | 1 | 21 | 31 | 10 | 5 | 33 | 28 | 6 | 6 | 0.315 | ||
통산 | 7시즌 | 0.290 | 679 | 2209 | 640 | 94 | 17 | 32 | 231 | 281 | 71 | 40 | 234 | 145 | 28 | 75 | 0.391 |
- 시즌 기록 중 '''굵은 글씨'''는 리그 1위 기록
6. 1. 선수
198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2순위 지명을 받아 OB에 입단하였다. 1983년 97경기에 출장해 3할대 타율과 117안타를 기록하여 최다 안타상, 신인왕, 골든 글러브 상(외야수 부문)을 수상했다. 1985년 3할대 타율과 119안타로 2번째 골든 글러브 상(외야수 부문)을 수상했다. 그러나 1985년 7월 17일 MBC와의 경기에서 오영일이 던진 공에 허리를 맞은 후[2] 생긴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1986년 이후 활약이 미미해졌다.연도 | 소속 팀 | 타율 | 경기수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도루 실패 | 4사구 | 삼진 | 병살타 | 희생타 | 장타율 | 기타 |
---|---|---|---|---|---|---|---|---|---|---|---|---|---|---|---|---|---|---|
1983 | OB (등번호 1) | 0.312 | 97 | 375 | 117 | 19 | 6 | 3 | 24 | 53 | 7 | 6 | 41 | 0 | 0 | 11 | 0.419 | 최다 안타 1위, 신인왕 수상, 골든 글러브 수상 |
1984 | 0.306 | 99 | 271 | 83 | 11 | 2 | 7 | 37 | 35 | 9 | 5 | 31 | 18 | 5 | 13 | 0.439 | ||
1985 | 0.342 | 101 | 348 | 119 | 19 | 4 | 6 | 51 | 48 | 17 | 8 | 33 | 16 | 2 | 14 | 0.471 | 골든 글러브 수상 | |
1986 | 0.259 | 92 | 320 | 83 | 11 | 2 | 6 | 28 | 47 | 12 | 8 | 40 | 20 | 2 | 12 | 0.363 | ||
1987 | 0.284 | 80 | 264 | 75 | 10 | 1 | 6 | 34 | 33 | 5 | 3 | 22 | 15 | 4 | 8 | 0.398 | ||
1988 | 0.262 | 103 | 336 | 88 | 11 | 1 | 3 | 36 | 34 | 11 | 5 | 34 | 20 | 6 | 11 | 0.327 | ||
1989 | 0.254 | 107 | 295 | 75 | 13 | 1 | 1 | 21 | 31 | 10 | 5 | 33 | 28 | 6 | 6 | 0.315 | ||
통산 | 7시즌 | 0.290 | 679 | 2209 | 640 | 94 | 17 | 32 | 231 | 281 | 71 | 40 | 234 | 145 | 28 | 75 | 0.391 |
- 시즌 기록 중 '''굵은 글씨'''는 리그 1위 기록
6. 2. 감독
주니치에서 밀려난 외야수 이병규를 복귀시켜 외야진을 탄탄하게 구축했고, 선수단에 대한 견제 세력 강화와 정신 자세를 강조했다.[5] 2010년 시즌 중에는 류택현, 봉중근을 2군으로 보내는 등 팀 쇄신을 위해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6] 두산 베어스 2군 감독 시절에 보여줬던 유망주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에 입단한 오지환 등을 새로 중용했다. 그를 통해 내야수 오지환, 이병규 등이 성장했다. 그러나 강경한 자세로 인해 투수 서승화, 이형종 등과는 마찰을 빚었다.[7] 투수진 보강을 위해 2010년 7월 28일 SK를 상대로 4:3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해 투수 김선규, 박현준, 포수 윤요섭을 영입하고 권용관, 안치용, 이재영, 최동수를 보냈다. 그러나 2011년 10월 6일 포스트 시즌 탈락 확정 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임을 선언했다.- 연도별 성적
연도 | 소속 | 경기수 | 승 | 패 | 무 | 승률 | 득점 | 실점 | 홈런 | 기타 | |
---|---|---|---|---|---|---|---|---|---|---|---|
2010년 | LG | 133 | 57 | 71 | 5 | 0.429 | 688 | 746 | 121 | 정규 시즌 6위 | |
2011년 | 133 | 59 | 72 | 2 | 0.450 | 579 | 620 | 94 | 정규 시즌 6위 | ||
통산 | 2시즌 | 266 | 116 | 143 | 7 | 0.436 | 1267 | 1366 | 215 |
- 주요 승리
승 | 날짜 | 장소 | 소속팀 | 상대팀 | 경기 결과 | 결승타 | 승리 투수 | 기타 |
1승 | 2010년 3월 27일 | 대구 | LG | 삼성 | 7 - 5 승 | 박용근 | 이동현 | 1경기 1승 . |
100승 | 2011년 8월 2일 | 잠실 | LG | SK | 5 - 4 승 | 조인성 | 박현준 | 218경기 100승 5무 113패 |
참조
[1]
뉴스
박종훈과 아버지, 그리고 야구
http://sports.media.[...]
OSEN
[2]
뉴스
"[홍윤표의 휘뚜루 마뚜루]빈볼 소동, 김민우 ‘떨떠름’, 이동걸 ‘삐뚜름’, 황재균 ‘씁쓰름’"
https://sports.news.[...]
OSEN
2018-12-21
[3]
뉴스
"'화수분 야구' 박종훈 감독, LG 일으켜 세울까"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4]
뉴스
박종훈 NC 육성이사 “LG 떠난 후 1년,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http://sports.news.n[...]
일간스포츠
[5]
뉴스
견제 세력 강화…박종훈 LG 감독의 독려와 경고
http://isplus.joins.[...]
일간스포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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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봉중근, 문책성 전격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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