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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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교의 우주론은 인도 불교에서 시작되어 유정세간과 기세간으로 나뉘어 설명된다. 유정세간은 중생의 상태와 윤회를, 기세간은 우주의 공간적 구조와 시간적 생멸변천을 다룬다. 초기 불교 경전인 《장아함경》에서 우주의 구조를 묘사하며, 하나의 우주를 1불찰, 중생세계 등으로 표현한다. 불교의 우주론은 수직적 우주론과 수평적 우주론으로 나뉘는데, 수직적 우주론은 삼계(욕계, 색계, 무색계)와 28천을 통해 중생이 다시 태어나는 다양한 세계를 보여준다. 수평적 우주론은 수미산을 중심으로 사대주와 구산팔해가 있는 1수미세계를 기본 단위로 삼아 삼천대천세계와 같은 우주관을 제시한다. 시간적 우주론은 성주괴공의 4겁을 통해 우주의 생성과 소멸을 설명하며, 각 겁은 20개의 안타라칼파로 세분화된다. 이러한 불교 우주론은 한국 불교에서도 수용되어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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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우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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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적 배경
불교의 우주론은 상좌부 불교와 대승 불교 전통의 아비달마 주석서와 저작물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이는 불교 경전인 수트라와 비나야 전통에서 발견되는 우주론적 언급을 분석하고 종합하여 만들어졌다.[2] 여러 경전에서 고타마 붓다는 다른 세계와 존재 상태를 묘사하고, 또 다른 경전은 우주의 기원과 파괴를 설명한다. 이러한 자료들을 단일하고 포괄적인 시스템으로 종합하는 작업은 불교 초기에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빨리어 비바자야바다 전통(오늘날의 테라바딘)에서 묘사된 시스템은 명칭에 약간의 불일치가 있지만, 마하야나 불교도에 의해 보존된 사르바스티바다 전통과 일치한다.[2]
불교의 세계관에서는 수미산을 중심으로 그 주위에 사대주가 있으며, 더 나아가 그 주위에 구산팔해가 있다고 여겨진다. 이것을 하나의 소세계(일세계)라고 한다. 소세계는 아래는 풍륜에서 위는 색계의 초선천까지의 영역이며, 좌우의 크기는 철위산(테치센)이 둘러싼 범위이다.
수나라 시대(585~600년)에 사나굴다가 한역한 경전인 《기세경(起世經)》은 《장아함경》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의 여러 번역본 중 하나이다. 이 경전은 세계의 조직, 상태, 기원, 성립 및 파괴 과정을 설명하며, 총 12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내용은 《대루탄경(大樓炭經)》과 거의 유사하며, 다른 번역본으로는 《기세인본경(起世因本經)》, 《대루탄경(大樓炭經)》, 그리고 《장아함경》 제4분에 있는 〈세기경(世紀經)〉이 있다.[1]
2. 1. 인도 불교의 우주론
《대루탄경(大樓炭經)》은 《장아함경》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의 여러 번역본 중 하나로, 서진(西晉: 265~317) 시대인 290~307년 사이에 법립(法立)과 법거(法炬)가 함께 번역한 경전이다. 《대루탄경》, 《기세경》, 《기세인본경》, 《장아함경》 〈세기경〉은 모두 12품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대루탄경》에는 제7 「고선사품(高善士品)」이 추가되어 총 13품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정법념처경》이나 《입세아비담론》 등은 이 경전의 더 발전된 형태를 보여준다.《대루탄경》 제1권 〈1. 염부리품(閻浮利品)〉에서 고타마 붓다는 비구들에게 우주 즉 3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와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1수미세계(一須彌世界)의 전체적인 구조를 설명한다. 《대루탄경》에서는 하나의 우주 즉 1개의 3천대천세계를 '''1불찰'''(一佛剎), 다시 말해 1명의 부처가 교화하는 영역으로서의 세계라고도 부른다.
불교의 우주론은 테라바다와 마하야나 전통의 아비달마 주석서와 저작물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불교 경전인 수트라와 비나야 전통에서 발견되는 우주론적 언급을 분석하고 종합하여 만들어졌다.[2] 하나의 경전이 우주의 전체 구조를 제시하지는 않지만, 여러 경전에서 부처는 다른 세계와 존재 상태를 묘사하고, 또 다른 경전은 우주의 기원과 파괴를 설명한다. 고타마 붓다의 다양한 수트라에서 이러한 세계들의 순서를 찾아볼 수 있는데, 맛지마 니까야의 살레야카 수타에서는 인간계보다 위에 있는 세계들을 오름차순으로 언급했으며, 앙굿타라 니까야의 여러 경전에서는 동일한 순서로 이러한 세계에 다시 태어나는 원인을 설명했다.
이러한 자료들을 단일하고 포괄적인 시스템으로 종합하는 작업은 불교 초기에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빨리어 비바자야바다 전통(오늘날의 테라바딘)에서 묘사된 시스템은 명칭에 약간의 불일치가 있지만, 마하야나 불교도에 의해 보존된 사르바스티바다 전통과 일치한다.[2]
불교의 세계관에서는 수미산을 중심으로 그 주위에 사대주가 있으며, 더 나아가 그 주위에 구산팔해가 있다고 여겨진다. 이것을 하나의 소세계(일세계)라고 한다. 소세계는 아래는 풍륜에서 위는 색계의 초선천까지의 영역이며, 좌우의 크기는 철위산(테치센)이 둘러싼 범위이다.
2. 2. 한국 불교의 우주론 수용과 전개
수나라 시대(585~600년)에 사나굴다가 한역한 경전인 《기세경(起世經)》은 《장아함경》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의 여러 번역본 중 하나이다. 이 경전은 세계의 조직, 상태, 기원, 성립 및 파괴 과정을 설명하며, 총 12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내용은 《대루탄경(大樓炭經)》과 거의 유사하며, 다른 번역본으로는 《기세인본경(起世因本經)》, 《대루탄경(大樓炭經)》, 그리고 《장아함경》 제4분에 있는 〈세기경(世紀經)〉이 있다.[1]《기세경》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에서 고타마 붓다는 비구들에게 우주 즉 3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와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1수미세계(一須彌世界)의 전체적인 구조를 설명한다. 《기세경》에서는 하나의 우주 즉 1개의 3천대천세계를 '''1불찰토'''(一佛刹土), '''사바세계'''(娑婆世界), 또는 '''무외찰토'''(無畏刹土)라고도 부른다.[1]
《기세경》에 나타난 우주론은 상좌부 불교와 대승 불교의 아비달마 주석서 및 저작물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이는 불교의 수트라와 비나야 전통에서 발견되는 우주론적 언급들을 분석하고 종합한 결과이다. 비록 하나의 수트라가 우주의 전체 구조를 제시하지는 않지만, 여러 수트라에서 고타마 붓다는 다른 세계와 존재 상태를 묘사하고, 우주의 기원과 파괴를 설명한다. 이러한 자료들을 단일하고 포괄적인 시스템으로 종합하는 작업은 불교 초기부터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빨리어 분별설부 전통(오늘날의 테라바딘에 의해 대표됨)에서 묘사된 시스템은 명칭에 약간의 불일치가 있지만, 대승 불교에 의해 보존된 설일체유부 전통과 일치한다.[2]
3. 주요 특징
《기세인본경》에 따르면, 불교의 우주는 기본 단위인 1수미세계(一須彌世界)가 모여 이루어진 3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로 구성된다. 1개의 3천대천세계는 '''무외일불찰토'''(無畏一佛剎土), 즉 두려움 없는 한 명의 부처가 교화하는 영역을 의미하며, '''사바세계'''(娑婆世界)라고도 불린다.[1][2]
고타마 붓다는 비구들에게 3천대천세계와 1수미세계의 구조를 설명했다.
- 1수미세계: 하나의 해와 달이 4천하(四天下)를 비추는 세계로, 천세계(千世界)라고도 한다.
- 소천세계: 1수미세계가 천 개 모인 세계로, 주라(周羅, 상투)와 같다.
- 중천세계: 소천세계가 천 개 모인 세계이다.
- 삼천대천세계: 중천세계가 천 개 모인 세계로, 한 명의 부처가 교화하는 영역이다.
삼천대천세계는 생성(成)되고, 유지(住)되며, 파괴(壞)되고, 공허(空)해지는 과정을 반복한다.
1수미세계는 공륜(空輪)·풍륜(風輪)·수륜(水輪)·금륜(金輪)의 4륜 위에 대지가 있고, 대지에는 9산8해(九山八海)와 4대주(四大洲)가 있다. 대해 중앙에는 수미산이 솟아 있으며, 수미산에는 여러 성현과 천신들이 살고 있다.
수미산을 중심으로 4천왕천,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화자재천 등 6욕천(六欲天)이 차례로 위치한다. 6욕천 위로는 색계와 무색계의 하늘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세계들은 모두 중생이 윤회하는 범위 안에 있으며, 사바세계 또는 '''무외찰토'''(無畏刹土)라고 불린다.
《기세인본경》 제1권 〈1. 염부주품(閻浮洲品)〉에 나타난 1수미세계의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1]
구성 요소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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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四輪) | 공륜(空輪) 위에 풍륜(風輪), 풍륜 위에 수륜(水輪), 수륜 위에 금륜(金輪)이 위치한다. |
대지(大地) | 금륜 위에 위치하며, 9산8해(九山八海)와 4대주(四大洲)가 있다. |
대해(大海) | 9산8해(九山八海) 중 8해를 의미하며, 깊이는 8만 4천 유순이다. |
수미산(須彌山) | 9산8해(九山八海)의 중심에 위치하며, 수미해에 잠긴 부분과 드러난 부분 모두 8만 4천 유순이다. 4보(四寶)와 7보(七寶)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러 성현과 천신들이 살고 있다. |
6욕천(六欲天) | 수미산을 중심으로 위로 올라가면서 4천왕천,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화자재천이 차례로 위치한다. |
색계와 무색계 | 6욕천 위에는 색계의 초선천, 2선천, 3선천, 4선천과 5정거천이 있고, 그 위로 무색계의 공무변처천, 식무변처천, 무소유처천, 비상비비상처천이 있다. |
3. 1. 수직적 우주론: 삼계(三界)와 28천(天)
불교의 수직적 우주론에서 중생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세계는 크게 세 영역, 즉 '''계(界, dhātus)'''로 나뉜다.[3] 이 세 영역은 욕계(''Kāmadhātu''), 색계(''Rūpadhātu''), 무색계(''Ārūpyadhātu'')이며, 각각 무색계 선정, 색계 선정, 그리고 감각적 욕망에 얽매인 상태에 해당한다.'''삼계(三界)'''는 욕계(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를 통칭하는 말이다. 이 3계는 3유(三有)라고도 하는데, 욕유(欲有) · 색유(色有) · 무색유(無色有)를 말한다. 3유는 '존재' 또는 '생존'을 뜻하는 유(有)를 써서 3계와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 '''욕계(欲界, Kāmadhātu)'''는 감각적 욕망, 특히 식욕과 음욕이 강한 중생들이 사는 세계이다. 육욕천(六欲天)을 비롯한 인간, 축생, 아귀, 지옥 등이 욕계에 속한다.[3]
- '''색계(色界, Rūpadhātu)'''는 물질적 욕망은 초월했지만, 아직 형체를 가진 존재들이 사는 세계이다. 이곳의 중생들은 성별의 구분이 없고, 몸에서 빛을 낸다. 색계는 17천 또는 18천으로 세분화되며, 수행의 깊이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뉜다.[4]
- '''무색계(無色界, Ārūpyadhātu)'''는 물질적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 형체도 없고 오직 정신적 작용만 있는 존재들이 사는 세계이다. 무색계는 공무변처(空無邊處), 식무변처(識無邊處), 무소유처(無所有處),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의 4가지 하늘, 즉 '''4무색천'''(四無色天)으로 이루어져 있다.
색계는 다시 초선천(初禪天), 이선천(二禪天), 삼선천(三禪天), 사선천(四禪天)의 '''4선천'''(四禪天)으로 나뉜다.
- '''초선천(初禪天)'''은 욕계의 감각적 욕망에서 벗어났지만, 아직 거친 사유 작용이 남아 있는 단계이다. 범중천(梵衆天), 범보천(梵輔天), 대범천(大梵天)의 세 하늘, 즉 '''범천(梵天)'''이 여기에 속한다.
- '''이선천(二禪天)'''은 거친 사유 작용은 사라졌지만, 아직 미세한 사유 작용이 남아 있는 단계이다. 소광천(少光天), 무량광천(無量光天), 광음천(光音天)의 세 하늘이 여기에 속한다.
- '''삼선천(三禪天)'''은 미세한 사유 작용마저 사라지고, 순수한 기쁨과 평온함을 느끼는 단계이다. 소정천(少淨天), 무량정천(無量淨天), 변정천(遍淨天)의 세 하늘이 여기에 속한다.
- '''사선천(四禪天)'''은 기쁨과 평온함마저 초월하여, 어떠한 감정이나 생각도 일어나지 않는 부동(不動)의 경지에 이른 단계이다. 무운천(無雲天), 복생천(福生天), 광과천(廣果天)의 세 하늘과 무상천(無想天), 그리고 5정거천(五淨居天)이 여기에 속한다.
5정거천(청정거주천)은 불환과(不還果)를 증득한 성자들이 태어나는 곳으로, 무번천(無煩天), 무열천(無熱天), 선현천(善現天), 선견천(善見天), 색구경천(色究竟天)의 다섯 하늘을 말한다.
이처럼 불교의 수직적 우주론은 중생의 정신적 경지에 따라 다양한 세계를 묘사하고 있으며, 수행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유와 평화를 얻는 열반(涅槃)에 이르는 것이다.
3. 2. 수평적 우주론: 수미산과 사대주, 그리고 삼천대천세계


《장아함경》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과 《대루탄경》 제1권 〈1. 염부리품(閻浮利品)〉의 내용에 따르면, 하나의 해와 달이 4천하(四天下)를 두루 돌면서 광명을 비추는 것과 같은 세계를 '''1수미세계'''(須彌世界)라고 부른다. 이러한 1수미세계가 천(千) 개 모인 것을 '''소천세계'''(小千世界)라고 하고, 소천세계가 다시 천 개 모인 것을 '''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가 또 천 개 모인 것을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라고 한다. 이 삼천대천세계는 생겼다 무너졌다를 반복하며, 중생들이 사는 경계이자 한 명의 부처가 교화하는 영역, 즉 '''1불찰'''(一佛剎)이다.
《장아함경》에서는 1수미세계에 천 개의 해와 달, 천 개의 수미산, 4천 개의 천하(4대주)와 대천하, 4천 개의 바닷물과 큰 바다, 4천 무리의 용과 큰 용, 4천 무리의 금시조와 큰 금시조, 4천 개의 악도와 큰 악도, 4천의 왕과 대왕, 7천 그루의 큰 나무, 8천 개의 큰 지옥, 1만 개의 큰 산, 천 명의 염라왕, 천 명의 사천왕, 천 개의 도리천, 천 개의 염마천, 천 개의 도솔천, 천 개의 화자재천, 천 개의 타화자재천, 천 개의 범천(색계 전체를 통칭)이 있다고 설명한다.
《대루탄경》에서는 1수미세계에 천 개의 해와 달, 천 개의 수미산, 4천 개의 천하, 4천 개의 대해, 4천 개의 대용궁, 4천 개의 대금시조, 4천 개의 악도와 대악도, 7천 개의 갖가지 큰 나무, 8천 개의 갖가지 큰 산, 1만 개의 갖가지 대니리(대지옥)가 있다고 설명한다.
《대승아비달마집론》과 《대승아비달마잡집론》에서는 4성제 중 고제(苦諦)를 설명하면서 유정세간과 기세간을 밝히고 있다. 유정세간은 중생이 태어나는 육도(지옥도, 축생도, 아귀도, 인간도, 천상도)를, 기세간은 중생이 살아가는 물리적 세계를 의미한다. 이 두 세계는 모두 업번뇌의 힘에 의해 생겨나고 유지되므로 고제에 속한다. 그러나 업번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청정한 세계도 존재하는데, 이는 오직 부처만이 알 수 있는 불가사의한 경지이다.
이처럼 불교의 우주론은 유정세간과 기세간을 포괄하는 광대한 세계관을 제시하며, 이는 4성제 중 고제를 이해하는 중요한 바탕이 된다.
《장아함경》과 《대루탄경》에서는 1수미세계의 구성 요소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3륜(三輪): 풍륜(바람), 수륜(물), 금륜(땅)으로, 세계의 기반을 이룬다. 금륜의 깊이는 16만 8천 유순이며, 그 아래에 수륜이 3천 30 유순, 풍륜이 6천 40 유순 깊이로 존재한다.
- 대지(大地)와 대해(大海): 금륜 위에 대지가 있고, 대지에는 9산8해와 4대주가 있다. 대해의 깊이는 8만 4천 유순이다.
- 수미산(須彌山): 9산의 중앙에 위치하며, 수미해에 잠긴 부분과 드러난 부분 모두 8만 4천 유순이다. 수미산에는 여러 성현과 신묘한 하늘들이 살고 있다.
- 6욕천(六欲天): 수미산을 중심으로 위로 올라가면서 4천왕천,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화자재천이 차례로 위치한다.
- 색계와 무색계: 6욕천 위에는 색계의 초선천, 2선천, 3선천, 4선천과 5정거천이 있고, 그 위로 무색계의 공무변처천, 식무변처천, 무소유처천, 비상비비상처천이 있다.
이러한 세계들은 모두 중생이 나고 죽으며 윤회하는 범위 안에 있다.
3. 3. 시간적 우주론: 성주괴공(成住壞空)
대승불교의 천태종 논서인 《천태사교의》에 따르면, 4성제 중 '''고제(苦諦)'''는 25유(二十五有)를 말하며, 이들 전체는 곧 6도(六道)의 생사(生死) 즉 6도윤회이다.[1]천태종의 교학에 따르면 '25유의 고제'는 장교(藏教)의 '''생멸4제'''(生滅四諦), 통교(通教)의 무생4제(無生四諦), 별교(別教)의 무량4제(無量四諦), 원교(圓教)의 무작4제(無作四諦) 가운데 장교의 생멸4제에 속하는 실유고제(實有苦諦: 실유하는 고제)이다.
'''생멸4제'''는 실생(實生)·실멸(實滅)의 4제라는 뜻으로, 장교(藏教) 즉 부파불교(이 중에서도 특히 설일체유부)에서 고제·집제·도제를 실유의 생멸법 즉 유위법이라고 보며, 멸제를 실유의 멸법 즉 무위법이라고 보는 견해를 말한다.[3][4][5]
불교의 시간적 우주론은 우주가 어떻게 생성되고 소멸되는지를 묘사한다. 다른 인도 우주론과 마찬가지로 무한한 시간의 범위를 가정하고 순환적이다. 이는 각 주기에 동일한 사건이 동일한 형태로 발생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밤과 낮 또는 여름과 겨울의 순환과 마찬가지로, 시간의 구조를 제공하기 위해 특정 자연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시간 측정의 기본 단위는 '''마하칼파''' 또는 "대겁"이다. 이 시간의 길이는 인간의 연수로 정확하게 정의되지 않지만, 매우 길고, 수십억 년 이상으로 측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하칼파(mahākalpa)'''는 4개의 칼파 또는 "겁"으로 나뉘며, 각 칼파는 해당 칼파 동안의 우주의 진화 단계에 따라 구별된다. 4개의 칼파는 다음과 같다.
- '''비바르타칼파(Vivartakalpa)''' "진화의 겁" - 이 칼파 동안 우주가 존재하게 된다.
- '''비바르타스타이칼파(Vivartasthāyikalpa)''' "진화-지속의 겁" - 이 칼파 동안 우주는 안정된 상태로 존재한다.
- '''삼바르타칼파(Saṃvartakalpa)''' "해체의 겁" - 이 칼파 동안 우주는 해체된다.
- '''삼바르타스타이칼파(Saṃvartasthāyikalpa)''' "해체-지속의 겁" - 이 칼파 동안 우주는 공허한 상태로 남아 있다.
이러한 각 칼파는 약 같은 길이의 20개의 '''안타라칼파(antarakalpas)''' ("내부 겁")로 나뉜다. 삼바르타스타이칼파의 경우, 이러한 구분은 단지 명목상에 불과하며, 하나의 안타라칼파에서 다음 안타라칼파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지만, 다른 세 칼파의 경우 칼파 내의 내부 주기를 나타낸다.
비바르타칼파는 마지막 마하칼파가 끝날 때 파괴된 우주의 구조를 구축하는 과정이 시작되면서, 원초적인 바람이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파괴의 정도는 다양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진화의 본질 또한 다양할 수 있지만, 항상 더 높은 세계의 존재가 더 낮은 세계로 태어나는 형태로 나타난다. 브라흐마(Mahābrahmā)가 죽은 아바스바라(Ābhāsvara) 천신으로 환생하는 예는 이의 한 예일 뿐이며, 모든 세계가 범천(Brahmaloka)에서 아비지(Avīci) 지옥까지 채워질 때까지 비바르타칼파 동안 계속된다. 비바르타칼파 동안 최초의 인간이 나타난다. 그들은 현재의 인간과 같지 않고, 스스로 빛을 내며, 기계적인 도움 없이 공중을 이동할 수 있고, 매우 오랫동안 살며,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이며, 현재의 인간보다 일종의 하위 신에 더 가깝다.[12]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은 육체적인 영양분에 대한 맛을 얻게 되고, 그것을 섭취하면서 몸이 더 무거워지고 인간의 몸과 더 비슷해진다. 그들은 빛을 잃고, 외모에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며, 수명이 줄어든다. 그들은 두 성으로 분화되어 성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그들 사이에서 탐욕, 절도, 폭력이 생겨나고, 사회적 차별과 정부를 세우고, 그들을 다스릴 왕을 선출하는데, 그를 마하삼마타(Mahāsammata) 즉, "위대한 임명자"라고 부른다. 그들 중 일부는 사냥을 시작하고, 이제는 존재하게 된 동물의 살을 먹기 시작한다.[13]
비바르타스타이칼파는 최초의 존재가 지옥에 태어날 때 시작되며, 이로써 우주는 존재로 가득 찬다. 이 겁의 첫 번째 안타라칼파 동안, 인간의 수명은 광대하지만 명시되지 않은 연수(수만 년)에서 100년 미만의 현대 수명으로 감소한다. 안타라칼파의 시작에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여전히 행복하다. 그들은 전륜성왕의 통치 하에 살아가며, 정복한다. 《마하수다사나 경》(DN.17)은 336,000년을 산 전륜성왕 마하수다사나의 삶을 이야기한다. 《차카바티 시하나다 경》(DN.26)은 80,000년 이상을 산 와 그의 후손 5명으로 이루어진 후기 전륜성왕 왕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전륜성왕의 일곱 번째 왕은 조상의 전통을 깨고, 특정한 나이에 자신의 지위를 포기하고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며 사문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거부했다. 그의 이후 잘못된 통치의 결과로 가난이 증가했고, 가난의 결과로 절도가 시작되었으며, 절도의 결과로 사형이 제정되었고, 생명에 대한 이러한 경멸의 결과로 살인과 기타 범죄가 만연하게 되었다.
인간의 수명은 이제 80,000년에서 100년으로 빠르게 감소했으며, 세대가 지날 때마다 약 절반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대가 지날 때마다 다른 범죄와 악이 증가했다: 거짓말, 탐욕, 증오, 성적 비행, 연장자에 대한 불경. 이 기간 동안, 《마하파다나 경》(DN.14)에 따르면, 이 안타라칼파의 네 부처 중 세 분이 살았다: 수명이 40,000년이었을 때의 구류손불 크라쿠찬다, 수명이 30,000년이었을 때의 가나감니불 카나카무니, 수명이 20,000년이었을 때의 가섭불 카시아파.
현재는 이 비바르타스타이칼파의 첫 번째 안타라칼파의 끝을 향해 가고 있으며, 수명이 100년 미만이며, 80세까지 살았던 석가모니불 샤캬무니의 삶 이후이다.
안타라칼파의 나머지는 비참할 것으로 예언된다: 수명은 계속 감소하고, 과거의 모든 악한 경향은 파괴적인 궁극에 도달할 것이다. 사람들은 10년 이상 살지 못하고 5세에 결혼할 것이며, 음식은 형편없고 맛이 없을 것이다. 어떠한 형태의 도덕도 인정되지 않을 것이다. 가장 경멸하고 증오하는 사람들이 지배자가 될 것이다. 근친상간이 만연할 것이다. 심지어 같은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도 사람들의 증오는 사냥꾼이 먹이를 생각하는 것처럼 서로를 생각할 때까지 커질 것이다.[14]
결국 거대한 전쟁이 일어날 것이고, 가장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사람들은 손에 칼을 들고 서로를 죽이기 위해 나설 것이다. 덜 공격적인 사람들은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숲과 다른 은밀한 곳에 숨을 것이다. 이 전쟁은 첫 번째 안타라칼파의 끝을 의미한다.[15]
전쟁이 끝나면, 생존자들은 숨어있던 곳에서 나와 악한 습관을 뉘우칠 것이다. 그들이 선행을 시작함에 따라 수명이 늘어나고, 인류의 건강과 복지도 함께 증가할 것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10년의 수명을 가진 사람들의 후손들은 8만 년을 살게 될 것이며, 그 시기에 전륜성왕이 나타날 것이다. 그의 통치 기간 동안, 도솔천 천에 있는 현재의 보살은 내려와 아지타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그는 사문의 삶을 살아가며 완전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될 것이며, 그 후 미륵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될 것이다.
미륵의 시대 이후, 세상은 다시 악화될 것이고, 수명은 8만 년에서 다시 10년으로 점차 감소할 것이다. 각 안타라칼파는 파괴적인 전쟁으로 다음 안타라칼파와 분리되며, 그 중간에 높은 문명과 도덕성의 정점이 나타난다. 제19 안타라칼파 이후, 수명은 8만 년으로 증가하고 더 이상 감소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비바르타스타이칼파가 종료될 것이기 때문이다.
삼바르타칼파는 중생이 나락에 태어나는 것을 멈출 때 시작된다. 이러한 탄생의 중단은 수직적 우주론에 따라 역순으로 진행된다. 즉, 아귀, 축생, 인간 등이 태어나는 것을 멈추고, 그 다음은 천신들의 세계에 이른다.
범천까지의 세계에 거주자가 없어지면, 거대한 불이 세계의 모든 물리적 구조를 불태운다. 이 불은 아바스바라천 아래의 모든 세계를 불태운다. 이들이 파괴되면 삼바르타스타이칼파가 시작된다.
삼바르타스타이칼파에 대해서는 언급할 내용이 없다. 왜냐하면, 이 기간에는 아바스바라천 이하의 세계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기간은 원초적인 바람이 불어 다시 세계의 구조를 건설하기 시작할 때 끝난다.
화재에 의한 파괴는 삼바르타칼파의 종말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파괴 유형이다. 그러나 7번의 화재에 의한 파괴 이후, 8번째 마하칼파마다 물에 의한 파괴가 일어난다. 이는 브라흐마 세계뿐만 아니라 아바스바라 세계까지 제거하기 때문에 더 파괴적이다.
64번째 마하칼파마다, 56번의 화재에 의한 파괴와 7번의 물에 의한 파괴 이후, 바람에 의한 파괴가 일어난다. 이는 슈바크리츠나 세계도 파괴하기 때문에 가장 파괴적이다. 더 높은 세계는 결코 파괴되지 않는다.
4. 한국의 관점
불교의 우주론은 인도에서 기원하였으나, 한국 불교는 고유한 관점과 해석을 발전시켜왔다. 특히,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를 거치며 불교는 한국 사회와 문화에 깊이 뿌리내렸고, 우주론 역시 한국인의 세계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장아함경》은 후진(後秦: 384~417) 시대인 413년에 불타야사(佛陀耶舍)와 축불념(竺佛念)이 한역한 초기불교 경전이다. 《장아함경》이 어느 부파가 전승한 경장인가에 대해서는 대중부(大衆部)라는 설, 화지부(化地部)라는 설, 법장부(法藏部)라는 설의 3가지 설이 있으며, 법장부 설은 현대학자들의 연구에 의한 설이다.[1]
《장아함경》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의 시작 부분에서 고타마 붓다는 비구들에게 우주 즉 3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의 전체적인 구조를 설하고 있다. 〈30. 세기경(世紀經)〉에서는 하나의 우주 즉 1개의 3천대천세계를 1명의 부처의 교화 영역으로서의 세계라는 뜻에서 '''1불찰'''(一佛剎)이라고도 부르며, 또는 '''중생변제'''(衆生邊際: 한자어 그대로는 '중생의 끝 간 데') 즉 한 우주의 모든 중생이 그 우주의 범위 안에 존재한다는 뜻에서 '''중생이 사는 경계'''[衆生邊際], 또는 '''중생세계'''(衆生世界) 즉 '''중생이 사는 세계'''라고도 부르고 있다.[2]
고타마 붓다는 우주의 구조를 전체적으로 설한 후,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1수미세계의 구성요소들인 풍륜(風輪: 바람)
이 설법에 따르면, '''천하'''(天下)는 4대주(四大洲) 즉 4주(四洲) 가운데 어느 하나, 즉, 인간 즉 '인간도의 유정'이 살고 있는 동승신주(東勝身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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