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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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천포는 현재 사천시의 남부 지역을 지칭하는 지명으로, 과거 삼천포읍과 남양면을 아울렀다. 신라 시대에는 포구였고 고려 시대부터 물자 수송지로 발전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삼천진이 설치되었다. 1956년 삼천포시로 승격되었으나, 1995년 사천군과 통합하여 현재의 사천시가 되었다. 삼천포는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경제가 발전했으며, '삼천포로 빠지다'라는 표현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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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 |
|---|---|
| 지도 | |
| 기본 정보 | |
| 위치 |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 |
| 역사 | |
| 1914년 | 삼천포면으로 사천군에 편입 |
| 1956년 | 삼천포읍에서 삼천포시로 승격 |
| 1995년 | 사천시와 통합되어 새로운 사천시로 출범 |
| 지리 | |
| 특징 | 사천만에 위치한 항구 도시였음 |
| 교통 | |
| 항구 | 삼천포항 |
2. 역사
삼천포는 신라 때 사물현에 속한 나룻배를 타던 포구였으나, 고려 시대부터 물건을 수송하는 곳으로 발달하기 시작했다. 점차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삼천리라는 마을이 생겼는데, 이곳에서 고려 수도 개성까지 거리가 3000리나 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진성인 삼천진을 쌓았다가 통영 쪽으로 이전했다.
1885년부터는 사천군에 속해 사천군 삼천리면이 되었다. 1918년에는 사천군 수남면과 문선면을 통합하여 사천군 삼천포면이 되었고, 1931년에는 사천군 삼천포읍으로 승격되었다.
삼천포는 인근 사천군, 고성군, 남해군과 경쟁하는 지역이었다. 1956년 삼천포 출신 국회의원 정갑주가 시 승격을 추진했으나 인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결국 삼천포시로 승격되어 사천군에서 독립, 삼천포읍과 남양면을 통합하여 삼천포시가 되었다.
1965년 김천시와 삼천포시를 잇는 철도 건설 계획(김삼선)의 일환으로 진주시 개양역과 삼천포시 삼천포역 사이 진삼선이 개통되었다. 같은 해 은방울 자매의 노래 〈삼천포 아가씨〉가 히트하면서 삼천포는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66년에는 삼천포 농악이 중요무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되었고, 1975년에는 삼천포 12차 농악 전수관이 문을 열었다. 1979년 삼천포화력발전소가 건설되어 전력 생산에 기여했으나, 어업 시장에 타격을 주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1980년 진삼고속도로 개통과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건설로 삼천포역은 15년 만에 폐역되었다.
1995년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통합되어 현재의 사천시가 되었다. 통합 당시 시명은 삼천포시(당시 인구 6만여 명)로 하자는 주장이 있었으나, 사천의 반대와 주민 투표 결과에 따라 사천시로 결정되었다.
2. 1. 고대 ~ 조선시대
과거 삼천포는 신라 때 사물현에 속해 있었고 나룻배를 타던 포구였으나, 고려 시대부터 물건을 수송하는 곳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점차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자 삼천리라는 마을이 생겼다. 삼천리 지명은 이곳에서 고려의 수도 개성까지의 거리가 3000리나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진성인 삼천진을 쌓았다가 지금의 통영 쪽으로 이전했다.2. 2. 일제강점기
1885년부터 인근에 따로 있었던 사천군에 속해지면서 사천군의 삼천리면이 되었다.[1] 1918년에는 사천군의 수남면과 문선면을 통합하여 사천군 삼천포면이 되었으며,[1] 1931년에 사천군의 삼천포읍이 되었다.[1]2. 3. 대한민국
과거 삼천포는 신라시대 때 사물현에 속해있었고 나룻배를 타던 포구였으나 고려시대부터 물건을 수송하는 곳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점차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자 삼천리라는 마을이 생겼다. 삼천리 지명은 이 곳에서 고려의 수도 개성까지의 거리가 무려 3000리나 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어졌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진성인 삼천진을 쌓았다가 지금의 통영 쪽으로 이전했다. 근대로 접어들 무렵 1885년부터 인근에 따로 있었던 사천군에 속해지면서 사천군의 삼천리면이 되었다. 1918년에는 본격적으로 사천군의 수남면과 문선면을 통합하였고 삼천포라는 지명이 쓰여져 사천군의 삼천포면이 되었으며 1931년에 사천군의 삼천포읍이 되었다.하지만 삼천포는 인근 사천군, 고성군, 남해군 사이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지역이기도 했다. 삼천포는 1956년에 삼천포 출신의 국회의원이었던 정갑주가 이러한 이유로 시로 승격시키려고 하였으나 인구수가 모자라 어렵게 되었다. 결국 몇 번의 시도 끝에 시로 승격되어 삼천포는 사천군의 소속에서 따로 독립하여 삼천포읍과 남양면을 통합으로 삼천포시가 생겨나게 되었다.
1965년에 김천시와 삼천포시의 철도 건설로 계획했던 김삼선의 일환으로 진주시의 개양역과 삼천포시의 삼천포역 사이에 진삼선이 개통되었다. 그 해 당시 유명 가수 은방울 자매가 <삼천포 아가씨>라는 노래를 히트시키면서부터 삼천포는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1] 1966년 삼천포 농악이 중요무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되어 1975년에 삼천포 12차 농악의 전수관이 문을 열었다.[1] 1979년에는 삼천포화력발전소가 건설되어 한국 전력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나 전통적인 어업시장이 타격을 입자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1] 1980년에는 진삼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이 건설되자 진주시와 삼천포시를 연결해주던 삼천포역이 15년만에 폐역하였다.[1]
하지만 1995년에 삼천포시와 사천군의 통합으로 현재의 사천시가 되었다. 통합 당시 시명을 삼천포시 (당시 인구 6만여명)로 하자고 했으나 사천의 강력한 반대와 주민 투표율의 차이로 사천이 되었다.[1]
2. 4. 삼천포 지역의 변화 연표
- 신라 : 나룻배를 타던 포구였다.
- 고려 : 물자 수송을 위한 장소로 통양창을 설치하였다.
- 1448년 : 진성을 쌓아 방비를 강화해 삼천진을 설치하였다.
- 1885년 : 삼천리면으로 승격되었으며 사천의 일원으로 속해지게 되었다. (경상도 사천군 삼천리면)
- 1914년 : 삼천리면이 수남면으로 개명되었다. (경상남도 사천군 수남면)
- 1918년 : 삼천리가 삼천포로 지명이 개명되고 사천시 수남면과 문선면을 통합하여 삼천포면이 되었다. (경상남도 사천군 삼천포면)
- 1931년 : 삼천포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경상남도 사천군 삼천포읍)
- 1956년 : 사천군 삼천포읍과 남양면의 통합으로 삼천포시로 승격되었다. (경상남도 삼천포시)
- 1995년 4월 5일 : 삼천포와 사천의 통합시 출범이 확정되었다.
- 1995년 5월 1일 : 소규모의 법정동 통폐합으로 6개의 행정동이 생겼다.
- 1995년 5월 10일 : <도농복합형태의 시설치에 따른 행정특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삼천포시와 사천군의 통합으로 사천시가 되었다. (경상남도 사천시)
3. 지리
삼천포는 현재 사천의 남부 지역으로, 구체적으로는 삼천포읍과 남양면을 가리킨다. 1956년부터 1995년 4월 5일까지 삼천포읍은 약 27개의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1995년 5월 1일, 법정동 통폐합으로 벌용동, 동서금동, 동서동, 선구동, 남양동, 향촌동의 6개 행정동이 생겨났으며, 이 6개의 행정동이 과거 삼천포시를 이루었던 행정 구역이다. 이 중 벌용동은 인구가 가장 많고 발전이 뚜렷하여 삼천포 시청이 자리한 중심 지구였다.
삼천포는 사천시와 통합하면서 사천시의 동 지역이 되었으며, 핵심 시내 지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변 지역으로는 서쪽으로 남해군 창선면, 북쪽으로 사천군 용현면, 동쪽으로 고성군 하이면과 경계를 이룬다. 삼천포 시내 북쪽에는 와룡산이, 사천만 쪽에는 각산이 각각 위치해 있으며, 각산에는 각산산성이 유적지로 남아있다.
3. 1. 삼천포의 행정구역 (2011.12.31)
| 읍·면·동 | 한자 | 세대 | 인구 | 면적(km2) | |
|---|---|---|---|---|---|
| 동서동 | 東西洞 | 3,939 | 9,416 | 9.73 | |
| 선구동 | 仙龜洞 | 3,013 | 6,860 | 3.38 | |
| 동서금동 | 東西錦洞 | 2,911 | 6,239 | 0.95 | |
| 벌용동 | 閥龍洞 | 6,530 | 16,780 | 9.71 | |
| 향촌동 | 香村洞 | 2,990 | 7,604 | 12.4 | |
| 남양동 | 南陽洞 | 2,539 | 6,195 | 23.3 | |
| 합계 | 21,922 | 53,094 | 59.47 |
4. 경제
예로부터 나룻배가 오가던 곳으로 1960년대부터 삼천포항이 설치되어 부산, 마산, 여수 등지로 여객선이 다녀 이용객이 많았다. 또한 쥐치 어획량이 많아 쥐포공장이 많이 건설되었으며 생산 가공된 쥐포를 수출하게 되면서 한때 경제 호황기를 맞아 삼천포항은 무역항으로 발전했었다. 그리고 현재는 과거보다 어패류가 많이 생산되어 인근 해안가에는 횟집과 요리전문점이 많이 들어서있으며 전어축제[1]와 수산물축제 등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다.[2]
5. 문화
삼천포로 빠지다라는 표현과 삼천포라는 지명의 유래 외에도, 삼천포에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 축제/행사명 | 설명 |
|---|---|
| 삼천포대교 해맞이 축제 | |
| 삼천포항 수산물 축제 | 삼천포항에서 열리는 수산물 축제[2] |
|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 삼천포항에서 열리는 자연산 전어 축제[1] |
| 삼천포 아가씨 가요제 | |
| 삼천포 국제행위예술제 | |
| 와룡문화제 | |
| 사천세계타악축제 | |
| 삼천포 용궁축제 |
5. 1. "삼천포로 빠지다"
“삼천포로 빠지다”라는 말은 이야기가 곁길로 흘러가거나 어떤 일을 하다가 엉뚱하게 그르치는 것을 뜻하는 비속어이다. 이 표현에는 여러 가지 민간어원이 있다.[3]- 첫째, 옛날에 어떤 장사꾼이 장사가 잘 되는 진주로 가려다가 길을 잘못 들어 장사가 안 되는 삼천포로 가서 낭패를 당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둘째, 진해에 해군기지가 생긴 후 해군들 사이에서 나온 말이라는 설이다. 서울로 휴가를 나온 해군 병사가 귀대 도중 삼랑진에서 진해행 기차를 타지 않고 삼천포행 기차를 타서 귀대 시간을 어겨 혼이 났다는 것이다.
- 셋째, 부산에서 진주로 가는 기차에 삼천포행 손님과 진주행 손님이 함께 타는데, 개양역에서 진주행과 삼천포행 객차를 분리할 때 진주행 손님이 잠들거나 하여 삼천포로 가게 되는 경우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다.
사천시 주민들은 이 표현을 지역 차별로 여긴다. 사천시는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의 한국 내 홍보 포스터에 있는 "엄마 찾아 삼천포"라는 문구에 대해 항의했으며,[4] SBS가 2011년 세 차례나 방송 내용 및 홈페이지에 이 표현을 썼다가 사천시민 및 지역 국회의원 등의 항의를 받아 사과하고 수정한 바 있다.[5][6]
한국방송윤리위원회는 1977년 3월 심의회를 통해 이 표현을 비속어·은어로 규정하여 방송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였다.[7]
5. 2. 삼천포 지명에 관한 변증설
삼천포라는 지명의 '삼천(三千)'은 문헌에 따르면 다음 세 가지 뜻을 가진다.- 첫째, 형벌을 의미한다. 《서경》 〈주서(周書) 여형(呂刑)〉에는 오형(五刑)의 종류가 3천 가지라고 기록되어 있다.
- 둘째, '많다(多)'는 의미이다. 진림의 《음마장성굴행(飮馬長城窟行》에 "길고 길어 삼천리라네"라는 구절과, 이백이 《추포가(秋浦歌)》에서 "백발이 삼천장이나 길었네"라고 표현한 것이 그 예시이다.
- 셋째, 불교 용어인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를 가리키는 것으로, 온 우주 전체를 의미한다.
삼천포 앞바다에는 욕지도, 연화도, 두미도가 있고, 가장 멀리 세존도가 있다. 이를 통해 삼천포(三千浦)의 '삼천'은 삼천대천세계라는 의미로 추정할 수 있다. 화엄경에 나오는 "욕지연화장두미문어세존(欲知蓮華藏頭尾問於世尊)"이라는 문구는 "연화장 세계의 처음과 끝을 알고 싶거든 석가세존에게 물어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천포' 또는 '삼치이(예전에 부르던 이름)'는 삼천대천세계로 들어가는 문이자 길목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포(浦)'는 물이 드나드는 길을 의미한다. 이러한 지명들은 불교가 융성했던 고려 시대에 지어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삼천포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는 물길이나 육지길 모두 삼천 리가 되지 않는다. 또한, 바다가 없는 중원의 평원군(平原郡)에 살았던 동방삭이 와룡산까지 와서 낚시를 했을 리도 없다. 최근 자주 사용되는 '삼천리'라는 말은 최남선이 <조선상식문답>에서 땅끝마을에서 서울까지 천 리, 서울에서 온성군까지 2천 리로 잡아 우리나라를 "삼천리 금수강산"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원래 조선 역사에서 우리 땅의 길이는 남북 사천리였다. 조선왕조실록 선조 26년 6월 29일자 기록에는 "조선의 국토 넓이는 동서로 2천 리이고 남북으로 4천 리"라고 되어 있으며, 청나라 강희년간(1663~1722)에 채방병이 판각한 <대청광여도> 각주에도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1]
5. 3. 문화재
; 국가 지정 문화재- 사천 아두섬 공룡화석 산지
- 늑도 유적지
- 삼천포 농악
-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천연기념물 제411호):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공룡과 새 발자국 화석이 매우 높은 밀도로 발견된다. 이 지역 퇴적암층에서는 수각류 발자국이 용각류나 조각류에 비해 적게 발견된다.[8]
; 도 지정 문화재
- 마도갈방아소리
- 매향암각
- 백천사 전적류
- 백천사 신중탱
- 백천사 아미타후불탱
- 몽산화상법어약록
- 중편현수법수
- 불설수생경·불설예수십왕생칠경(합부)
- 신벽동 지석묘
- 와룡동사지
- 대방진굴항
- 각산산성
- 각산봉화대
5. 4. 관광지
예로부터 나룻배가 오가던 곳으로 1960년대부터 삼천포항이 설치되어 부산, 마산, 여수 등지로 여객선이 다녀 이용객이 많았다. 또한 쥐치 어획량이 많아 쥐포공장이 많이 건설되었으며 생산 가공된 쥐포를 수출하게 되면서 한때 경제 호황기를 맞아 삼천포항은 무역항으로 발전했었다. 그리고 현재는 과거보다 어패류가 많이 생산되어 인근 해안가에는 횟집과 요리전문점이 많이 들어서있으며 전어축제[1]와 수산물축제 등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다.[2]- 삼천포대교: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
- 박재삼길, 박재삼문학관
- 실안 낙조
- 남일대 코끼리 바위
- 학섬
- 신수도: 2010년 행정안전부 선정 '한국의 명품섬'
5. 5. 전통시장
삼천포항은 1960년대부터 설치되어 부산, 마산, 여수 등지로 여객선이 다녀 이용객이 많았다. 쥐치 어획량이 많아 쥐포공장이 많이 건설되었으며, 생산 가공된 쥐포를 수출하면서 한때 경제 호황기를 맞아 무역항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현재는 어패류 생산량이 과거보다 증가하여 인근 해안가에 횟집과 요리전문점이 많이 들어섰으며, 전어축제[1]와 수산물축제[2] 등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다.- 삼천포 중앙시장
- 삼천포 서부시장
- 삼천포 경남상가 (4, 9일)
6. 교통
- 삼천포여객선터미널
-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7. 의료 기관
동서금동보건센터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삼천포한마음병원
(이 외에 다수의 소규모 의료기관이 있다.)
8. 교육
삼천포 지역에는 여러 학교와 대학교가 있다. 고등학교로는 삼천포여자고등학교, 삼천포고등학교, 삼천포중앙고등학교, 삼천포공업고등학교, 경남적성개발학교(대안학교)가 있다. 중학교로는 남양중학교, 삼천포중앙여자중학교, 삼천포중학교, 삼천포제일중학교, 삼천포여자중학교가 있다. 초등학교로는 대방초등학교, 대방초등마도분교, 남양초등학교, 대성초등학교, 문선초등학교, 삼천포초등학교, 삼천포초등신수도분교, 용산초등학교, 노산초등학교가 있다. 대학교로는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가 있다.
8. 1. 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8. 2. 학교
삼천포고등학교 (사립)삼천포중앙고등학교 (공립)
삼천포공업고등학교 (공립)
경남적성개발학교(대안학교)
삼천포중앙여자중학교 (공립)
삼천포중학교 (사립)
삼천포제일중학교 (공립)
삼천포여자중학교 (사립)
대방초등마도분교
남양초등학교
대성초등학교
문선초등학교
삼천포초등학교
삼천포초등신수도분교
용산초등학교
노산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