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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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어로케이는 2016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로, 청주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운영한다. 2017년 한화그룹 등의 투자를 받아 출범했으며, 2021년 청주-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일본,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으로 운항을 확대했다. 2022년 대명화학그룹에 인수되었으며, 현재 6대의 에어버스 A320-200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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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항공사 | 에어로케이 |
![]() | |
IATA | RF |
ICAO | EOK |
콜사인 | AEROHANGUK |
설립일 | 2016년 5월 18일 |
운항 시작일 | 2021년 4월 15일 |
허브 공항 | 청주국제공항 |
본사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
웹사이트 | 에어로케이 공식 웹사이트 |
경영 | |
모기업 | 에어로케이 홀딩스 (대명화학) |
주요 인물 | 강병호 (최고 경영자 (CEO)) |
운항 정보 | |
보유 항공기 수 | 6 |
취항지 수 | 8 |
2. 역사
2016년 설립된 에어로케이는 2019년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면허를 발급받았다.[38] 2021년 청주 ~ 제주 노선에 취항하며 운항을 시작했다.[39]
하지만 타 항공사 대비 저조한 탑승률[40], 엔진 결함으로 인한 운항 중단[41]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투자 유치 및 경영 매각 등을 검토하게 되었고,[42] 2022년 8월 대명화학그룹이 유상증자를 통해 에어로케이의 경영권을 인수하고, 에어로케이홀딩스가 보유한 지분을 인수하였다. 대명화학그룹은 로젠택배를 소유하고 있어, 항공 화물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 1. 설립 초기 (2016년 ~ 2019년)
2016년 5월, 에어로케이가 설립되었다.[4] 초기에는 K-AIR 항공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2017년 한화그룹을 포함한 기업 및 개인 투자자로부터 450억원의 자금을 유치하여 출범하였다.[36][37]당초 2018년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제주국제공항 노선을 취항하려 했으나,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사업 신청이 반려되어 운항이 지연되었다.[36][37] 2019년 3월 5일,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하였고,[38] 같은 해 10월 7일 운항증명(AOC)을 신청하였다. 이후 2020년 12월 28일 운항증명(AOC)을 취득했다.[4]
에어로케이는 설립 초기부터 청주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삼아 대한민국 국내선 및 중국, 일본, 타이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운항을 목표로 하였다.[24]
2. 2. 운항 개시 및 성장 (2020년 ~ 현재)
2017년, 한화그룹을 포함한 기업과 개인 투자자를 통해 450억원의 자금으로 출범한 에어로케이는 본래 2018년 청주 ~ 제주 노선을 취항하려 하였으나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사업 신청이 반려되어 운항이 다소 지연되었다.[36][37]이후 2020년 12월 28일 운항증명(AOC)을 취득했고,[4] 2021년 2월 16일 첫 번째 에어버스 A320-200 항공기(HL8384)를 인수했다.[22][23]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제주 노선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타이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으로의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24]
2023년 4월, 첫 국제선인 청주국제공항 - 간사이 노선 취항이 허가되었으며,[27] 7월 6일에 취항했다.[28] 이후 일본 노선으로는 도쿄(나리타)에 취항했고,[29] 나고야(주부), 삿포로(신치토세), 후쿠오카 공항, 오키나와(나하), 구마모토 공항 노선 취항을 검토하고 있다.[30]
2023년 9월에는 청주 - 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이,[31] 11월에는 청주 - 클락 노선이 취항했다.[32]
2024년에는 항공운송사업 면허(AOC) 조건이었던 취항 후 3년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청주국제공항 이외의 노선 취항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5월 말부터 인천국제공항 - 도쿄(나리타) 노선이 취항했다. 에어로케이는 순차적으로 인천 출발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33]
다음은 에어로케이의 운항 개시 및 성장에 관한 주요 연혁이다.
날짜 | 내용 |
---|---|
2020년 1월 20일 | IATA와 ICAO코드 배정 |
2020년 2월 16일 | 1호기 도입 (에어버스 A320-200, HL8384) |
2020년 12월 | 운항증명(AOC) 신청 허가 |
2021년 2월 25일 | 청주 ~ 제주 임시 취항 |
2021년 3월 | 부정기편 운항 개시 |
2021년 4월 15일 | 청주 ~ 제주 정기 취항 |
2. 2. 1. 엔진 결함 및 운항 중단
에어로케이는 2019년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면허를 발급받았고,[38] 2021년 청주 ~ 제주 노선을 취항하였다.[39] 그러나 타 항공사 대비 저조한 탑승률과[40] 엔진 결함에 따른 운항 중단[41]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2. 2. 2. 대명화학그룹 인수
2019년, 국토교통부는 항공운송면허 발급을 승인하였고[38], 2021년 청주 ~ 제주 노선을 취항하였다.[39] 그러나 타 항공사 대비 저조한 탑승률과[40] 엔진 결함에 따른 운항 중단[41] 등의 저조한 수익에 따라 투자 유치와 더불어 경영 매각 등을 검토하였으며,[42] 2022년 8월 대명화학그룹에서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인수한 후 에어로케이홀딩스가 가지고 있는 지분을 인수하였다. 그룹에 로젠택배도 있어 항공화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8월 23일: 대명화학그룹에 매각
3. 취항지
(IATA)
(ICAO)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