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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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편국 주식회사는 2007년 10월 1일 일본의 우정 민영화에 따라 설립된 회사로, 우체국 및 우편 창구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점포망을 기반으로 우편, 저금, 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12년 10월 1일 우편 사업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여 일본 우편 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 우편국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했으며, 과소 지역의 서비스 유지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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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국 (기업)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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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정보 | |
이름 | 우편국 주식회사 |
영어 이름 | Japan Post Network Co.,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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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주식회사, 특수 회사 (우편국 주식회사 법) |
시장 정보 | 비상장 |
약칭 | 우편국 |
우편 번호 | 100-8798 |
본사 위치 | 도쿄도 지요다구 가스미가세키 1-3-2 (일본 우편 빌딩) |
설립 | 2007년 10월 1일 |
업종 | 서비스업 |
통일 금융 기관 코드 | 해당 없음 |
스위프트 코드 | 해당 없음 |
사업 내용 | 우편 및 유팩 관련 창구 업무, 은행 대리점 업무, 보험 모집 업무 등 |
대표자 | 대표이사 회장 - 후루카와 고지, 대표이사 사장 - 나가토미 아키라 |
자본금 | 1,000억 엔 |
매출액 | 1조 2,084억 4,700만 엔 (2012년 3월기) |
영업 이익 | 334억 1,700만 엔 (2012년 3월기) |
순이익 | 188억 2,600만 엔 (2012년 3월기) |
순자산 | 3,007억 엔 (2012년 3월 31일 현재) |
총자산 | 3조 1,209억 7,800만 엔 (2012년 3월 31일 현재) |
직원 수 | 11만 767명 (2011년 9월 30일 현재) |
결산기 | 매년 3월 31일 |
주요 주주 | 일본 우편 100% |
주요 자회사 | 우편국 물판 서비스 |
관계 인물 | 해당 없음 |
외부 링크 | 폐쇄됨 |
특기 사항 | 은행 대리점 허가 번호: 간토 재무국장 (은대) 제404호 |
추가 정보 (영문 위키) | |
형태 | 사기업 |
설립일 | 2007년 10월 1일 |
해산일 | 2012년 10월 1일 |
본사 위치 | 도쿄 |
주요 인물 | 가와 시게오 (CEO), 데라사카 모토유키 (COO) |
모회사 | 일본 우편 홀딩스 |
직원 수 | 120,700명 |
2. 역사
2007년 10월 1일, 일본 우정공사 운영 부서가 분할 및 민영화되면서 우편국 주식회사의 운영이 시작되었다. 이후 2012년 10월 1일, 일본 우편 사업 주식회사와 합병하여 '''일본 우편 주식회사'''를 설립했다.[2]
초대 최고 경영 책임자(CEO) 겸 회장은 이토요카도 집행 임원 물류 부장 카와 시게오가 맡았고, 최고 집행 책임자(COO) 겸 사장은 스미세이 손해 보험 사장 테라사카 모토유키가 맡았다. 2009년 11월 18일, 테라사카 사장이 물러나고 스미토모 생명 보험 출신 나가토미 아키라가 사장으로 취임했다. 같은 해 12월 1일, 미쓰비시 상사 출신 후루카와 코우지가 대표 이사 회장에 취임했다.
제180회 국회에서 성립된 "우정 민영화법 등의 일부를 개정하는 등의 법률"(헤이세이 24년 법률 제30호)에 따라, 2012년 10월 1일[2]자로 우편 사업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고, 상호를 '''일본우편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2. 1. 설립 배경
2005년 10월 21일 공포된 우정 민영화 관련 6개 법률 중 하나인 우편국 주식회사법에 따라, 우체국과 우편 창구 업무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특수 회사)로서 2007년 10월 1일 설립되었다.[2] 이는 일본 우정공사를 분할 및 민영화하는 과정의 일환이었다.우편국 주식회사는 구 일본우정공사로부터 주로 우체국 및 사택 시설 운영과 필요한 시설, 직원 등을 승계받아 영업을 시작했다. 설립 당시 일본 최대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 점포 수의 약 2배인 24,600여 개의 점포(국)를 보유하여 일본 최대 점포망을 갖추게 되었다. 종업원 수는 11만 8,000명이었으며, 이 중 관리직 비율이 높아 전체 종업원의 5명 중 1명이 우체국장이었다.
초대 최고 경영 책임자(CEO) 겸 회장에는 이토요카도 집행 임원 물류 부장 출신인 카와 시게오가, 최고 집행 책임자(COO) 겸 사장에는 스미세이 손해 보험 사장 출신인 테라사카 모토유키가 취임했다. 2009년 11월 18일에는 테라사카 사장이 물러나고, 스미토모 생명 보험 출신의 나가토미 아키라가 사장으로 취임했다. 같은 해 12월 1일에는 미쓰비시 상사 출신의 후루카와 코우지가 대표 이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2. 2. 운영 시기 (2007년 - 2012년)
郵便局 (企業)|우편국 (기업)일본어는 2007년 10월 1일, 과거 일본 우정공사 운영 부서의 분할 및 민영화와 함께 운영을 시작했다. 2005년 10월 21일에 공포된 우정 민영화 관련 법률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우체국 및 우편 창구 업무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2] 구 일본우정공사로부터 주로 우체국 및 사택의 시설 운영 및 필요한 시설·직원 등을 승계하여 영업을 개시했다.발족 당시에는 일본의 편의점 최대 기업인 세븐일레븐 점포 수의 약 2배인 약 24,600개 점포(국)를 가진 일본 최대의 점포망을 보유하게 되었다. 일본우정그룹의 다른 사업 회사인 우편 사업, 유초 은행, 간포 생명 보험에 비해 종업원 수에서 관리직의 비율이 높았고, 전체 종업원(11만 8000명)의 5명 중 1명이 우체국장이었다.
초대 최고 경영 책임자(CEO) 겸 회장에는 이토요카도 집행 임원 물류 부장인 카와 시게오가, 최고 집행 책임자(COO) 겸 사장에는 스미세이 손해 보험 사장인 테라사카 모토유키가 취임했다. 2009년 11월 18일, 테라사카를 대신하여 스미토모 생명 보험 출신의 나가토미 아키라가 사장에 취임했고, 같은 해 12월 1일에는 유초 은행 대표 집행 임원 회장으로 전출한 카와를 대신하여 미쓰비시 상사 출신의 후루카와 코우지가 대표 이사 회장에 취임했다.
2007년 10월 26일, 과소지에서 심각한 간이 우체국 폐쇄를 줄이기 위해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의 무인역에 간이 우체국을 병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같은 해 12월 25일에는 폐쇄된 간이 우체국의 대체 조치로 마이크로버스를 개조한 이동 우체국 "포스크루"를 시험적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2008년 7월 22일에는 도쿄 중앙 우체국 임시 청사 내에 저금 창구를 설치하고 은행 대리점 업무를 개시했다.
이동 우편국은 쇼와 시대 초기에 등장했으며,[5] 재해 등으로 인해 통상적인 업무나 이용이 어려워진 경우, 차량형 우편국을 파견하여 간이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동일본 대지진 등에서 임시 영업으로 이용되었다.[6][7][8]
제180회 국회에서 성립된 "우정 민영화법 등의 일부를 개정하는 등의 법률"(헤이세이 24년 법률 제30호)의 규정에 따라, 2012년(헤이세이 24년) 10월 1일[2]자로 우편 사업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고, 상호를 '''일본 우편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경영 실적은 다음과 같다.[9]
결산기 | 영업 수익 (억 엔) | 영업이익 (억 엔) | 경상이익 (억 엔) | 법인세 등 (억 엔) | 순이익 (억 엔) |
---|---|---|---|---|---|
2008년 3월 | 6,158 | 75 | 185 | 137 | 46 |
2009년 3월 | 12,932 | 683 | 838 | 399 | 408 |
2010년 3월 | 12,639 | 521 | 624 | 277 | 329 |
2011년 3월 | 12,563 | 495 | 582 | 228 | 306 |
2012년 3월 | 12,084 | 334 | 427 | 212 | 188 |
2. 3. 일본우편 주식회사로 통합 (2012년)
2007년 10월 1일, 과거 일본 우정공사 운영 부서의 분할 및 민영화와 함께 운영이 시작되었다. 2012년 10월 1일, 일본 우편 사업 주식회사와 합병하여 '''일본 우편 주식회사'''를 설립했다.[2]2005년 10월 21일에 공포된 우정 민영화 관련 법률에 따라, 우체국 및 우편 창구 업무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업무를 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로서 2007년 10월 1일에 설립되었다. 구 일본우정공사로부터 주로 우체국 및 사택의 시설 운영 및 필요한 시설·직원 등을 승계하여 영업을 개시했다.
출범 당시 편의점 최대 기업인 세븐일레븐 점포 수의 약 2배인 약 24,600개 점포를 가진 일본 최대의 점포망을 보유하게 되었다. 일본우정그룹의 다른 사업 회사에 비해, 종업원 수에서 관리직의 비율이 높았고, 전체 종업원(11만 8000명)의 5명 중 1명이 우체국장이었다.
초대 최고 경영 책임자(CEO) 겸 회장은 이토요카도 집행 임원 물류 부장인 카와 시게오가, 최고 집행 책임자(COO) 겸 사장은 스미세이 손해 보험 사장인 테라사카 모토유키가 취임했다. 2009년 11월 18일 테라사카를 대신하여 스미토모 생명 보험 출신 나가토미 아키라가 사장에 취임했고, 같은 해 12월 1일 미쓰비시 상사 출신의 후루카와 코우지가 대표 이사 회장에 취임했다.
제180회 국회에서 성립된 "우정 민영화법 등의 일부를 개정하는 등의 법률"에 따라, 2012년 10월 1일[2]자로 우편 사업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고, 상호를 '''일본우편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3. 사업 내용
우편국 주식회사는 2007년 우정 민영화의 일환으로 설립되어, 2012년 우편 사업 주식회사와 합병하여 일본우편 주식회사가 되었다. 우편국 회사는 기존 우체국 시설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편 서비스: 우표, 엽서, 수입 인지 판매, 우편물 및 우체국 택배 접수 등을 담당한다.[1]
- 금융 서비스: 우편환, 우편 대체 등 은행 대리 업무와 국채, 투자신탁, 변액연금 판매 등 금융 상품 중개 업무를 수행한다.[3]
- 보험 서비스: 간포 생명 보험 상품 판매 및 보험금 청구, 자배책 보험 모집 등을 담당한다.[1]
- 기타 서비스:
- 고향 소포와 같은 통신판매 중개
- 연하장 인쇄 서비스
- 편의점 JP로손 운영
- 각종 서비스 전단지 비치 및 신청 중개 (2014년 종료)
- 문방구 판매
- 영화 예매권 판매 (일시적)
- 무료 신문 발행 (현재 휴간)
우편국 회사는 위탁 수수료를 주요 수익원으로 하며, 특히 유초 은행으로부터 받는 수수료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도쿄도 메구로구에서 미쓰이 부동산 레지덴셜과 공동으로 맨션 분양 사업을 전개하기도 했다.
3. 1. 우편 서비스
우편국에서는 우표, 엽서, 수입 인지를 판매하고, 우편물과 우체국 택배 접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1] 다만, 부재중 통지서에 의한 우편물 수령은 우체국 창구가 아닌 우체국 야간 창구(우편 사업)에서 처리한다.[1] 엽서나 우표류 교환은 우체국 회사 창구에서만 가능하며,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우체국 야간 창구에서는 취급하지 않는다.[1]3. 2. 금융 서비스
우편 저금·간이 생명 보험 관리 기구의 은행 대리점으로서, 환, 대체 등의 은행 대리 업무와 국채, 투자 신탁, 변액 연금 판매 등의 금융 상품 중개 업무를 수행한다. 그 결과, 우체국 창구에서 종전과 같은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3]단, 유초 은행 직영점이 병설된 우체국에서는 저금 (은행 대리점) 업무는 취급하지 않는다.
또한, 유초 은행 직영점이 병설되지 않은 중앙 우체국 수준의 저금 창구 등, 일부 거점에서는 외화 환전, 외국환 취급, 여행자 수표의 판매·매입도 취급하여 외화 환전상도 겸하고 있다.[3]
3. 3. 보험 서비스
우체국에서는 간포 생명 보험 및 독립 행정 법인 우편 저금·간이 생명 보험 관리 기구의 대리점으로서, 보험 상품 판매 및 보험금 청구·각종 수속과 같은 사후 서비스를 우체국의 보험 창구에서 받을 수 있다.[1] 우편 저금·간이 생명 보험 관리 기구에 승계된 간이 보험 계약에 대해서도, 대리점으로서 보험금 청구·각종 수속을 종전대로 접수하고 있다.[1]민영화 이전부터 오토바이 자배책 보험 모집도 보험 창구에서 하고 있다.[1]
일부 우체국에서는 간포 생명 외에 생명 보험 대리점 업무·손해 보험 대리점 업무도 하고 있다.[1] 변액 연금 보험은 은행 창구 판매 상품으로서 저금 창구 또는 유초 은행에서 담당한다.[1]
2008년 10월부터 간포 생명보험(かんぽ生命保険)의 상품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보장을 커버하기 위해 일본 우정 그룹 외의 생명 보험 회사가 우편국을 위해 개발한 보험 상품을 보험 대리점으로서 보험 담당자가 모집 계약을 진행한다.[1] 2008년 10월부터 일본 생명보험(日本生命保険), 도쿄 해상 안심 생명보험(東京海上あんしん生命保険)의 법인 대상 보험 상품, 아메리칸 패밀리 생명보험 회사(アメリカンファミリー生命保険会社)(Aflac)의 암 보험, 스미토모 생명보험(住友生命保険)의 민간 의료 보험 (제3분야 보험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1]
2007년 10월부터 손해보험 회사 7곳(당시)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자동차 보험 모집 계약을 보험 담당자가 수행한다.[1] 생명 보험과는 달리, 여러 보험 회사의 상품을 취급하는 대리점으로서 각 회사의 보험료와 보상 내용을 비교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1] 처음에는 도쿄 지사, 간토 지사, 남간토 지사 내의 일부 우체국에 한정되었지만, 후에 전국으로 확대되었다.[1]
3. 4. 기타 서비스
봉투 등 레터 세트나 문구류처럼 우편 사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상품을 판매하거나, PSC(현 우편국 물판 서비스)에서 이어받은 카탈로그 판매를 취급하고 있다. 민영화되면서 수입인지 판매도 우편 사업이 아닌 우편국 회사의 물품 판매로 취급된다 (판매 업무는 우편 창구가 담당).일부 우편국에서는 복권 수탁 판매를 하는데, 민영화 전에는 우편 저금 창구에서 담당했지만, 민영화 후에는 물품 판매로 취급되어 우편 창구에서 대응한다.
'우편국의 소개' 서비스는 물품 판매 사업으로 취급된다.
- 각 지역 특산품을 우편대체 납부표가 첨부된 팸플릿 및 카탈로그를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를 중개하는 통신판매인 "고향 소포"는 민영화 이전에는 "(구) 재단법인 포스탈 서비스 센터(PSC)"에서 카탈로그 제작 등을 담당했지만, 민영화 후 우편국 회사가 PSC로부터 운영을 넘겨받았다(우편국 주식회사 카탈로그 판매 센터 및 주식회사 우편국 물판 서비스). PSC 외에 "우정 패밀리 기업" 및 백화점 등 소매점이 카탈로그를 제작하고 우편국이 무료로 배포하던 통신판매 서비스에 대해서는 판매 수수료를 징수하게 되었다.
- 2007년 10월 15일부터 전국적으로 "연하장 인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등에서 취급하던 인쇄 회사의 연하장 인쇄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우편국 창구에서 주문을 받는 방식이다. 엽서의 이름 인쇄 및 송부가 세트로 되어 있으며, 직접 구입한 연하 엽서를 가져와 인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중 엽서 인쇄도 접수한다.
'''JP로손'''은 우체국 및 일본우정 시설 내에 문을 연 편의점이다. 2008년 2월 로손과 업무 제휴를 맺고, 주식회사 우편국물판서비스(2012년 3월까지는 일본우편←우편국회사)가 운영하는 로손의 프랜차이즈 점포로 자리 잡았다. 같은 해 8월 문을 연 니혼바시 우체국을 시작으로 10개 이상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일본우정공사 시절부터 전개된 '포스탈 로손'은 우체국 부지를 로손에 임대하여 운영하는 형태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포스탈 로손은 순차적으로 JP로손으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2014년 3월 현재 홋카이도청 붉은 벽돌 건물점(일본우정그룹 삿포로 빌딩 내) 등 일부 점포는 남아있다.
일본우정그룹이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체국과 로손을 나란히 배치한 점포(도쿄 돔 시티 내, 교토부립의과대학 내 등)나, 인구가 적은 지역의 로손 점포 안에 간이 우체국을 설치한 점포도 있다.
2008년 7월 16일, 일반 기업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 전단지나 팜플렛을 우체국에 비치하고 신청을 중개하는 '종합 생활 알선 서비스'(통칭 '우편국의 알선')가 발표되었다. 같은 해 8월부터 수도권 일부 우편국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되어, 2010년(헤이세이 22년) 2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간이국은 같은 해 4월부터). 우정 민영화 초기부터 새로운 수수료 사업으로 기대되었지만, 2014년 3월 3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주요 '알선'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이사 - 일본통운(이미 종료), 아트 이사 센터, 사카이 이사 센터
- 홈 시큐리티(이미 종료) - 세콤, 종합 경비 보장
- 하우스 클리닝(이미 종료) - 다스킨
- 광대역 인터넷 접속 - フレッツ(회선 계약만. NTT 동일본/서일본), au 히카리
- 휴대 전화 - NTT 도코모, 소프트뱅크 모바일, au(KDDI/오키나와 셀룰러 전화 연합) (2009년 8월부터 10월까지 수도권에서 순차적 시작)
- * 우편국에서 팜플렛을 받은 후, 자신의 연락처 등과 팜플렛에 있는 알선 번호(받은 점포의 취급점 번호(국소 코드) + 개별 번호 2자리. 미기재 시 "00")를 전용 콜센터 상담원에게 전달해야 한다. 그 후 캐리어 샵 등에 방문하거나 전화 후 발송되는 서류를 유팩으로 받는다. 우편국 창구에서 직접 계약 신청은 불가능하다. 일부 통신사는 알선 번호만 있으면 전화 없이 인터넷 신청도 가능했다. 2012년부터는 각 상담원 모두 알선 전용 번호로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통일되었고, 통신사에 따라 추후 발송되는 쿠폰(유효 기간 있음)을 가지고 판매점(캐리어 샵 외에도 가능)에 방문하거나, 전화 전 우편국에서 받은 국소 코드·개별 번호가 적힌 팜플렛·전화 시 전달받은 접수 번호를 가지고 사전에 전화로 예약한 캐리어 샵에 방문해야 한다. 인터넷 알선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 * 디즈니 모바일은 2011년 2월부터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알선 방식을 통해 우편국 알선 신청이 가능해졌으며, NTT 도코모는 알선 서비스 개시 초기부터 mova마키토리를 통한 FOMA 변경도 알선 대상이었다. NTT 도코모의 "FOMA → FOMA 또는 Xi" 변경, au(KDDI/오키나와 셀룰러 전화 연합)의 cdmaOne/CDMA 1X(현 au 3G) 등에서 신 800MHz 대에 대응하고 au IC 카드에 대응하는 기종·서비스 등으로의 마키토리에 의한 기종 변경, iPhone 4S 및 디지털 포토 프레임이나 프리 페이드 휴대 전화 신규 계약 및 기종 변경·구매, 소프트뱅크 모바일 기종 변경·구매 및 화이트 플랜 가입이 불가능한 단말 신규 계약(데이터·모듈 계열 단말, iPad 등)은 알선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알선은 하지만 '우편국의 알선' 특전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
2009년 6월부터 JP 로손에서 판매하던 봉투, 편지지, 생일 카드, 필기구 등 문방구 판매를 전국 우편 창구에서 시작했다(일부 지국 제외).
- 2007년 11월부터 일본 우정 그룹이 특별 협찬한 영화 '포스트맨' 예매권을 간이 우체국을 제외한 전국 약 2만 개 우체국 창구에서 판매하며 흥행 티켓 판매(플레이 가이드) 사업에 진출했다. 그러나 흥행 티켓 판매는 해당 작품에 한정되었고, 사실상 철수했다.
- 2008년 10월부터 무료 신문 '모요리노'를 창간했다. 연예인 등의 우편 관련 에피소드를 담은 인터뷰 기사와 일본 우정 그룹 사업 회사 직원이 얼굴 사진과 함께 각 사 서비스를 홍보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2007년에 창간된 MUFG의 개인 투자자 대상 디스클로저 잡지 "MUFG의 생활"과 유사했다. 2011년 3월 발행된 11호를 마지막으로 휴간되었다.
- 2011년(헤이세이 23년) 12월부터 '우체국 소식'을 창간했다. 기본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간소화되어 타블로이드판으로 제작되었다.
4. 조직 구조
민영화 이전 우편국은 우편과, 저금과, 보험과(국에 따라서는 저금보험과) 등으로 조직되었다. 그러나 민영화 이후 창구 직원과 저금 관련 渉外(대외 업무) 직원은 '''영업부'''로, 보험 관련 渉外(대외 업무) 직원은 '''고객 서비스부'''로 개편되었다.[4]
민영화 이전 우편 저금·간이 보험의 영업·수금 등 渉外(대외 업무)는 "우정 외무 직원"(간이 보험에서는 세일즈맨이라는 애칭이 있었다)이라는 채용 구분의 국가 공무원이 담당했으며, 지방의 보통 집배국에서는 우편 집배도 겸무하는 경우가 있었다.[4] 그러나 우정 민영화로 분사화되면서 집배와 저금·보험의 渉外(대외 업무) 겸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4]
우편 집배 업무는 우편 사업, 우체국 직영점 병설국에서는 우체국이 저금 渉外(대외 업무)를 담당하고, 해당하지 않는 외무 직원은 우체국·간포 생명 대리점인 우편국 회사에 渉外(대외 업무) 직원으로 인계되었다.[4] 간포 생명 지점 병설국에서는 개인 고객은 우편국 회사 渉外(대외 업무) 직원, 법인 고객은 간포 생명 영업 직원이 담당한다.[4]
4. 1. 점포
우체국 주식회사의 점포는 구 우편 전문국을 제외한 모든 우체국이 해당되며, 일본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가진 세븐일레븐의 약 2배에 달하는 일본 최대의 점포망을 가지고 있다.[4]민영화 이후 우체국의 업무는 유유 창구를 제외한 모든 창구와 저금, 보험의 대외업무(외방)로 축소되었다. 유초 은행 직영점이 설치된 우체국에서는 우편, 보험 서비스만 제공되며, 간포 생명 보험의 경우 창구 업무는 모두 우체국 회사가 담당한다. 이 때문에 일본 우편 지점, 유초 은행 지점, 간포 생명 지점이 병설된 우체국에는 국장 외에 각 회사의 지점장이 존재한다.
유초 은행 직영점이 설치된 우체국은 출입구에 우체국 회사와 은행의 로고 마크, 점명, 코퍼레이트 컬러가 표시되어 있으며, 내부 창구는 색깔로 구분되고 사무실은 벽으로 나뉘어 있다.
우편물의 소인 등에 사용되는 날짜 도장은 우체국 회사에서 찍었을 경우 연도 부분에 언더바가 들어갔으나, 우편 사업 재통합으로 폐지되었다.
일부 우체국 건물은 우편 사업 주식회사가 소유, 관리하며, 이 경우 우체국 회사, 유초 은행 직영점, 간포 생명 직영점은 우편 사업 주식회사에 집세를 지불하고 입주하는 형태였다. 우체국 앞 우편함은 우편 사업 회사 관할이었으나, 재통합 후 일본 우편으로 관리가 일원화되었다.
우체국에는 방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직원 의욕 저하를 이유로 철거되었으며, 철거 비용은 약 32억엔이 소요될 예정이다.
우체국 점포에는 "국소 코드"라는 6자리 번호가 부여되었는데, 이는 기존 5자리 국 번호 뒤에 0을 추가한 것이다. 분실의 경우 친국의 국 번호 뒤 알파벳을 숫자로 바꾼다.
우체국 명칭은 기본적으로 구 공사 시대 명칭을 계승했지만, 같은 건물에 입주한 우편사업 회사, 유초 은행, 간포 생명 각 지점은 우체국 명칭과 다른 경우가 있었다.
4. 2. 인력 구성
민영화 이전 우편국은 우편과, 저금과, 보험과(국에 따라서는 저금보험과) 등으로 조직되었으나, 민영화 이후 창구 직원과 저금 관련 渉外(쇼가이, 대외 업무) 직원은 '''영업부'''로, 보험 관련 渉外(쇼가이, 대외 업무) 직원은 '''고객 서비스부'''로 개편되었다.[4]민영화 이전 우편 저금·간이 보험의 영업·수금 등 渉外(쇼가이, 대외 업무)는 "우정 외무 직원"이라는 채용 구분의 국가 공무원(간이 보험에서는 세일즈맨이라는 애칭이 있었다)이 담당했으며, 지방의 보통 집배국에서는 우편 집배도 겸무하는 경우가 있었다.[4] 그러나 우정 민영화로 분사화되면서 집배와 저금·보험의 渉外(쇼가이, 대외 업무) 겸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4]
우편 집배 업무는 우편 사업, 우체국 직영점 병설국에서는 우체국이 저금 渉外(쇼가이, 대외 업무)를 담당하고, 해당하지 않는 외무 직원은 우체국·간포 생명 대리점인 우편국 회사에 渉外(쇼가이, 대외 업무) 직원으로 인계되었다.[4] 간포 생명 지점 병설국에서는 개인 고객은 우편국 회사 渉外(쇼가이, 대외 업무) 직원, 법인 고객은 간포 생명 영업 직원이 담당한다.[4]
5. 사회적 역할 및 영향
2005년 10월 21일에 공포된 우정 민영화 관련 법률에 따라 2007년 10월 1일에 설립된 우편국 주식회사는 일본 사회에 다양한 영향을 미쳤다.
우편국 주식회사는 발족 당시 일본 최대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 점포 수의 약 2배인 24,600여 개의 점포를 보유한 일본 최대의 점포망을 가졌다. 일본우정그룹의 다른 사업 회사에 비해 관리직 비율이 높아 전체 종업원 11만 8,000명 중 5명 중 1명이 우체국장일 정도였다.[2]
초대 최고 경영 책임자(CEO) 겸 회장에 이토요카도 출신의 카와 시게오, 최고 집행 책임자(COO) 겸 사장에 스미세이 손해 보험 사장인 테라사카 모토유키가 취임했다. 2009년에는 스미토모 생명 보험 출신의 나가토미 아키라가 사장으로, 미쓰비시 상사 출신의 후루카와 코우지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2012년 10월 1일[2], 우편국 주식회사는 우편 사업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고 상호를 '''일본우편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5. 1. 지역 사회 기여
일본우정공사는 전국적인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과소지나 도서 지역과 같이 금융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서 우체국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5]2007년 10월 26일,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의 무인역에 간이 우체국을 설치하는 계획을 발표하여 과소 지역의 간이 우체국 폐쇄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같은 해 12월 25일에는 문을 닫은 간이 우체국을 대신하기 위해 마이크로버스를 개조한 이동 우체국 "포스크루"를 시범 운행하기도 했다.[5]
재해가 발생했을 때에는 임시 우체국을 운영하여 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차량형 우편국을 파견하여 임시 영업을 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6][7][8]
5. 2. 민영화의 영향
2005년 10월 21일 공포된 우정 민영화 관련 법률에 따라, 우체국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특수 회사)로서 2007년 10월 1일 설립되었다.[2] 구 일본우정공사로부터 우체국 시설 운영 및 필요한 인력 등을 승계받아 영업을 시작하였다.민영화 당시 일본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의 약 2배인 24,600여 개의 점포를 보유하여 일본 최대 규모의 점포망을 갖추게 되었다. 다른 일본우정그룹 계열사에 비해 관리직 비율이 높아, 전체 직원 11만 8,000명 중 5명 중 1명이 우체국장이었다.
초대 최고 경영 책임자(CEO) 겸 회장은 이토요카도 출신의 카와 시게오, 최고 집행 책임자(COO) 겸 사장은 스미세이 손해 보험 사장인 테라사카 모토유키가 취임했다. 2009년에는 스미토모 생명 보험 출신의 나가토미 아키라가 사장으로, 미쓰비시 상사 출신의 후루카와 코우지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2012년 10월 1일, 우편 사업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고 상호를 '''일본 우편 주식회사'''로 변경했다.[2]
참조
[1]
문서
日本郵政の株式
[2]
문서
郵政民営化法等の一部を改正する等の法律の施行期日を定める政令
平成24年
[3]
문서
トラベラーズチェックの買取
[4]
지도
旭川豊岡十四条郵便局
https://www.google.c[...]
[5]
웹사이트
移動郵便局(1号車)
https://bunka.nii.ac[...]
[6]
웹사이트
移動郵便局「ポスクル」
http://www.post.japa[...]
[7]
웹사이트
ATMを搭載した車両型郵便局による郵便局サービスの提供
https://www.post.jap[...]
[8]
웹사이트
日本郵政グループの主な取り組み(郵便局窓口関係)
http://www.japanpost[...]
[9]
문서
第1期
平成19年10月1日から平成20年3月31日ま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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