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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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맥주는 17세기 에도 시대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메이지 시대에 수입 맥주 유통과 함께 일본 내 맥주 산업이 시작되었다. 1872년 일본인 최초의 맥주 양조·판매 업체가 등장했으며, 1906년에는 다이닛폰 맥주가 설립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맥주 수출이 증가했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맥주 소비가 늘었으나, 전쟁 이후 아사히, 기린, 삿포로 등의 회사가 분할되어 3사 체제가 되었다. 1980년대에는 '드라이 전쟁'을 통해 시장 경쟁이 심화되었으며, 1994년 소규모 양조장 설립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생산되었다. 일본 맥주는 현재 세계적으로 수출되며, 맥아 함량에 따라 맥주, 발포주, 제3의 맥주 등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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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맥주 - 발포주
발포주는 주세법상 맥아 또는 맥을 원료로 하여 발포성을 가진 알코올 20도 미만의 주류를 의미하며, 세법상 맥아 비율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고 2023년 주세법 개정으로 제3의 맥주와 통합, 2026년에는 맥주류 세율이 일원화될 예정이다. - 일본의 맥주 - 드라이 맥주
드라이 맥주는 1987년 아사히 수퍼 드라이 출시 이후 맥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스타일로, 경쟁사들의 드라이 맥주 출시를 촉발하며 드라이 전쟁을 일으켰다. - 일본의 술 -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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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맥주 | |
---|---|
맥주 정보 | |
종류 | 맥주 |
기원 | 일본 |
역사 | |
첫 생산 | 17세기 (네덜란드인에 의해) |
상업적 생산 시작 | 1869년 (미국인 윌리엄 코플랜드에 의해) |
법적 정의 | |
맥주 | 맥아 함량 67% 이상 |
발포주 (Happoshu) | 맥아 함량 67% 미만 |
기타 발포성 주류 (Happosei) | 맥아를 사용하지 않거나 극소량 사용 |
시장 | |
주요 맥주 회사 | 아사히 맥주 기린 맥주 삿포로 맥주 산토리 오리온 맥주 |
수제 맥주 양조장 증가 | 2014년 이후 도쿄의 크래프트 맥주 바 증가 |
2. 역사
일본에서 맥주는 17세기 에도 시대에 일본 주재 네덜란드 상관을 통해 처음 소개되었지만, 1854년 가나가와 조약 체결 이후 19세기 말에 들어서야 널리 보급되었다.[60] 초기에는 유럽식 맥주가 큰 인기를 얻지 못했는데, 매튜 페리 제독이 선물한 맥주를 맛본 한 일본 관리는 "쓴 말 오줌"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61]
메이지 시대에 일본이 대외 무역을 재개하면서 배스 페일 에일과 배스 스타우트 같은 수입 맥주가 외국인 거류지에서 판매되었고, 유럽 등지에서 훈련받은 양조업자들이 일본에 도착하여 지역 맥주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
기린 브루어리 컴퍼니는 1869년 요코하마에서 윌리엄 코플랜드가 설립한 스프링 밸리 브루어리를 기원으로 한다.[62] 삿포로 양조장은 1876년 홋카이도 정부의 개발 계획으로 설립되었으며, 아사히 맥주는 1889년 오사카 맥주 양조 회사 설립과 함께 1892년 아사히 맥주 브랜드 출시로 시작되었다.[63]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사케 제조에 필요한 쌀 사용이 제한되면서 맥주 소비가 증가했다. 1950년대에 맥주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술이 되었으며,[64] 1980년대에는 아사히와 같은 양조업체가 개척한 '드라이' 맥주로 명성을 얻었다.[64]
2. 1. 초기 역사 (에도 시대 ~ 메이지 시대)
사케 양조 전통은 유럽과의 접촉보다 훨씬 오래되었지만, 맥주는 17세기 에도 시대에 일본 주재 네덜란드 상관에 의해 처음 소개된 것으로 여겨진다.[1] 에도 시대의 대부분 기간 동안 서양 국가 중 네덜란드 왕국만이 일본과 정식 국교를 맺고 있었다. 일본 문헌에서 "ビール"(비루, 맥주)라는 단어가 확인되는 가장 오래된 것은 네덜란드어 통사 (에도 막부 공식 통역관)를 지낸 이마무라 시헤이와 나무라 고헤이가 기록한 『화란문답』(1724년)이다. 네덜란드 상관의 관장으로부터 헌상된 "'''맥주'''", "'''히이루'''"를 마셨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며, "유난히 맛이 없었고", "아무 맛도 없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하지만, 1854년 가나가와 조약이 체결되어 일본이 대외 무역을 개방하면서 19세기 말까지 맥주는 널리 유통되지 않았다.[1] 유럽식 맥주는 즉각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었다. 한 일본 관리는 매튜 페리 제독이 가나가와에서 제공한 맥주 맛을 "쓴 말 오줌" 같다고 묘사했다.[3]
메이지 시대에 일본이 대외 무역을 재개하면서, Bass Pale Ale과 Bass Stout와 같은 수입 맥주가 거류지에서 제한적으로 유통되었지만, 유럽 및 기타 지역의 숙련된 양조업자들도 일본 맥주 산업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도착했다.
1869년에는 미국인 G. 로젠펠트와 독일인 기술자 E. 비간트에 의해 요코하마 거류지에 일본 최초의 맥주 양조장인 "재팬 요코하마 브루어리"가 설립되었다. 1870년에는 노르웨이계 미국인 기술자 윌리엄 코프랜드가 요코하마의 외국인 거류지에 "스프링 밸리 브루어리"를 설립했다. 스프링 밸리 브루어리는 후에 기린 맥주가 된다. 또한 코프랜드는 공장 인접 자택을 개조하여 외국인 거류자와 외국 선원들을 위해 "스프링 밸리 비어 가든"을 개설했는데, 이는 일본 최초의 비어 가든이라고 할 수 있다.
1872년에는 오사카시에서 시부야 쇼자부로가 "'''시부타니 맥주'''"를 양조, 판매하는데, 이는 '''일본인으로서는 최초의 본격적인 맥주 양조·판매 업체'''이다. 시부야 맥주는 시부야가 사망한 1881년에 제조를 종료했다. 이후 야마나시현고후시의 상가 "주이치야"를 운영하는 노구치 마사아키의 "미쓰우로코 맥주", 호사카 모리노스케의 "호쿠토 맥주"(요코하마시), 시미즈다니 상회가 도쿄에서 판매한 "사쿠라다 맥주"와 같이 판매가 잇따랐다.
1876년에는 개척사가 홋카이도삿포로시에 삿포로 맥주 양조소를 설립하여 "'''냉제 삿포로 맥주'''"를 제조, 판매하게 되었다. 이는 일본인에 의한 최초의 브루어리이다. 삿포로 맥주 양조소는 후에 삿포로 맥주가 된다.
2. 2. 발전과 경쟁 (20세기 초 ~ 제2차 세계 대전)
메이지 시대에 일본이 대외 무역을 재개하면서 배스 페일 에일(영국)과 배스 스타우트 같은 수입 맥주는 외국 거류지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되었으나, 유럽 등지에서 훈련받은 양조업자들도 이후에 도착하여 지역 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기린 브루어리 컴퍼니(Kirin Brewery Company)의 기원은 1869년 말에 노르웨이계 미국인 윌리엄 코플랜드(William Copeland)가 요코하마에서 설립한 개인 사업체인 스프링 밸리 브루어리(Spring Valley Brewery)이다.[62] 삿포로 양조장은 1876년 홋카이도 정부의 개발 계획 일환으로 설립되었고, 아사히 맥주는 1889년 오사카 맥주 양조 회사의 설립과 1892년 아사히 맥주 브랜드의 출시로 역사가 시작되었다.[63]
제2차 세계대전 중 사케 제조에 쌀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로 인해 맥주 소비가 증가하였다.
2. 3. 전후 부흥과 드라이 전쟁 (1945년 ~ 1990년대)
'''드라이 센소'''(ドライ戦争) 또는 '''드라이 전쟁'''은 드라이 맥주를 놓고 일본 맥주 회사들이 벌인 치열한 경쟁 시기를 말한다. 이 경쟁은 1987년 아사히 맥주가 ''아사히 수퍼 드라이''를 출시하면서 시작되었고, 다른 양조장들이 드라이 맥주를 잇따라 출시하게 만들었다.
일본 국내 맥주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던 기린 맥주 회사는 배우 진 해크만을 내세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1988년 2월에 ''기린 드라이''를 출시했고, 같은 해 4월에는 올 몰트 맥주인 ''기린 몰트 드라이''를 출시했다. 그러나 아사히의 기세를 꺾지는 못했다. 1990년 기린은 아사히 수퍼 드라이와 직접 경쟁하기 위해 ''이치방 시보리''를 출시했지만, 결국 자사의 기린 라거 맥주 브랜드의 수익을 잠식하는 결과를 낳았다. 기린은 결국 50%의 시장점유율을 회복하지 못했다.[32][33]
삿포로 맥주는 1988년 2월에 실패작인 ''삿포로 드라이''를 출시했고, 1989년 5월에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삿포로 블랙 라벨을 ''삿포로 드래프트''로 리브랜딩했지만, 좋지 않은 반응을 얻었다. 삿포로 드라이와 삿포로 드래프트의 생산은 각각 출시된 지 2년도 안 되어 중단되었고, 삿포로 드래프트는 나중에 블랙 라벨로 다시 돌아갔다.
산토리는 1988년 2월 "나는 드라이 안 해"라는 캠페인과 함께 ''Malts'' 브랜드를 출시하는 동시에, 알코올 함량을 5%에서 5.5%로 높인 후 복서 마이크 타이슨을 내세운 광고 캠페인으로 ''산토리 드라이''를 출시하여, 나중에는 ''산토리 드라이 5.5''로 리브랜딩했다. 이로 인해 괜찮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아사히 수퍼 드라이의 수요를 늦추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드라이 전쟁"의 결과, 맥주 시장 전체도 확대되어 슈퍼 드라이 출시 전인 1986년과 1990년을 비교했을 때, 시장은 32% 확대되었다.
1967년에 산토리가 "열처리를 하지 않고, 효모균을 제거한 맥주"인 "순생"을 출시하면서 생맥주가 일본에서 인기 상품이 되었다. 1968년에는 아사히 맥주가 "열처리를 하지 않고, 효모균이 들어있는 상태의 맥주"인 "본생"을 출시하면서 효모균의 유무를 둘러싼 "생맥주 논쟁"이 일어났다. 이 논쟁은 1979년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생맥주·드래프트 맥주"를 "열처리를 하지 않은 모든 맥주"로 정의하면서 산토리의 주장을 인정하는 형태로 종결되었다.
1980년대 중반 무렵의 아사히 맥주는 "저녁 노을 맥주"라고 조롱받을 정도로 실적이 부진했다. 당시에는 쓴맛이 강한 라거 스타일이 일본 맥주의 주류였는데, 아사히는 맥아량을 줄이고 옥수수 전분 등의 부원료의 비중을 늘려 발효도를 높여 알코올 도수를 높인 "아사히 슈퍼 드라이"를 개발하여 1987년에 출시했다. 기존의 아사히 맥주도 "깊은 맛과 깔끔함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 평가를 더욱 발전시켜 "깔끔함"에 특화된 상품이었다. 지역 한정으로 출시된 슈퍼 드라이는 곧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슈퍼 드라이의 첫해 판매량은 1350만 상자로 맥주 신제품의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2. 4. 소규모 양조장과 다양성 (1994년 ~ 현재)
1994년 일본의 엄격한 세법이 완화되어 소규모 양조장의 맥주 면허 취득 기준이 연간 60,000리터(15,850갤런)로, 발포주 면허는 연간 6,000리터 생산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양조장이 연간 최소 200만 리터를 생산해야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71] 이러한 세법 완화는 일본 전역에 수많은 소규모 양조장 설립으로 이어졌다.현재 일본에는 200개 이상의 소규모 양조장이 있으며, 이들은 에일, IPA, 스타우트, 필스너, 바이스비어, 쾰쉬, 과일 맥주 등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생산한다.[71] 1994년 주류세법 완화 이후 소규모 양조는 초기에 붐을 일으켰지만, 지역 소규모 양조장의 품질이 고르지 못해 소비자들의 열광은 곧 사그라들었다. 또한, 고가의 소규모 양조 맥주에 비해 저렴한 발포주(저맥아 맥주)의 인기로 인해 많은 초기 소규모 양조장이 폐업하게 되었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부 바와 레스토랑 체인의 라이센스 생산, 소규모 양조장 간의 협력, 교육 수준이 높은 소비자 기반 등의 요인으로 인해 수제 맥주에 대한 국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향상된 제품 품질,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 미국 기반 수제 맥주 산업의 부상에 대한 관심, 주요 도시의 독립 수제 맥주 소매점의 성장 등도 일본 수제 맥주 산업의 성공에 기여하였다.
오늘날 일본 전역에서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일본 맥주 축제를 비롯한 지역 소규모 맥주 축제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매년 일본 크래프트 맥주 협회는 Japan Beer Cup을 개최하고, 경쟁 기관인 Japan Craft Beer Support는 Nippon Craft Beer Festival을 개최한다.
1990년대 초 세법 완화 이후, 일본에서 마이크로 브루(소규모 양조)를 지칭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는 地ビール|지비루일본어 또는 "지역 맥주"였지만, 일본 마이크로 브루 산업 전문가들은 라벨과 마케팅 자료에 クラフトビア|쿠라후토 비아|craft beer일본어라는 이름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일본의 많은 양조장에서는 계절 맥주를 판매한다. 예를 들어 가을에는 알코올 도수가 보통 6%로, 흔히 5%인 아사히 수퍼 드라이보다 높은 "가을 맥주"를 양조한다. 기린의 ''아키아지'' 맥주가 그 예이다. 맥주 캔은 일반적으로 단풍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이 맥주는 ''나베''(냄비 요리)와 함께 마시기에 적합하다고 광고된다. 마찬가지로 겨울에는 冬物語|후유 모노가타리|일본어 (캔에 "겨울 이야기"로 번역)와 같은 맥주가 출시된다.[19]
3. 시장 규모 및 특징
맥주(및 맥주와 유사한 발포주)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류로, 2006년에 소비된 알코올 90억 리터 중 거의 3분의 2를 차지했다.[6] 2012년 일본의 총 맥주 시장은 1억 8,737만 킬로리터였으며, 일본 내 소비량은 약 555만 킬로리터로 전 세계 시장의 약 3.0%를 차지했다.[7] 일본의 총 맥주 소비량 통계에는 맥주와 유사한 발포주도 포함된다.
1인당 국민 맥주 소비량 측면에서 일본은 2014년 51위로, 1인당 42.6리터에 해당하며, 이는 일본 소비자들이 즐기는 다양한 알코올 및 무알코올 음료 시장을 반영한다.[8] 젊은 소비자들이 이전 세대보다 맥주를 덜 마시는 인구 통계학적 요인으로 인해, 가까운 미래에는 일본에서 대량 생산 맥주 제품의 판매량이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9] 1992년에 달성한 시장 최고치보다 20% 이상 감소한 수치인 2013년 일본 5대 맥주 양조장의 전체 출하량은 4억 3,357만 상자(1상자는 맥주 12.66리터 또는 미국 파인트 27개에 해당)였다.[10]
그러나 국내 맥주 소비량의 1% 미만을 차지하는 현지에서 생산된 수제 맥주[11]와 엄선된 프리미엄 수입 맥주의 경우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현지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첫 8개월 동안 국내 수제 맥주 출하량이 7.7% 증가한 반면, 일본 최대 양조장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이어갔다.[11]
연도 | 아사히 | 기린 | 산토리 | 삿포로 | 오리온 |
---|---|---|---|---|---|
2014년 | 38% | 35% | 15% | - | - |
2018년 | 37.4% | 34.4% | 16.0% | 11.4% | 0.9% |
2020년 | 35.2%[12] | 37.1%[12] | - | - | - |
2014년에는 아사히가 38%의 시장 점유율로 일본 4대 맥주 생산 업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기린이 35%, 산토리가 15%로 그 뒤를 이었다.[10] 2001년 이후 처음으로, 2020년에는 기린이 아사히를 제치고 일본 맥주 시장에서 37.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아사히는 35.2%를 기록했다.[12]
4. 주요 맥주 생산업체
일본의 주요 맥주 회사는 아사히, 기린, 삿포로, 산토리 4개 사가 시장의 98%를 점유하고, 오리온이 1%를 차지하며, 나머지 1%는 약 400여 개의 중소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다.[26] 맥주 스타일은 라거(필스너)가 99%를 차지한다.[26]
1994년 규제 완화 이후, 일본의 지역 맥주와 크래프트 맥주와 같은 마이크로 브루어리의 인기가 높아졌다. 2014년 후반, 기린 맥주는 완전 자회사 "SPRING VALLEY BREWERY(스프링 밸리 브루어리)"를 설립하여 크래프트 맥주 부문에 진출했다. 도쿄의 다이칸야마와 가나가와현요코하마시의 나마무기 두 곳에 양조장을 설립하고 2015년에 정식으로 개업했다.
2014년 1월 기준, 시장 점유율 38%를 아사히 맥주가 차지하여 일본 4대 맥주 제조사 중 최대이며, 기린 맥주가 35%, 산토리가 15%를 차지하고 있다.[44]
맥주 대기업 5개 사가 2019년 1월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맥주 계열 음료(발포주와 제3의 맥주 포함)의 총 출하량은 3억 9,390만 케이스(1 케이스는 대병 20병 환산)로 14년 연속 감소했으며, 1992년 발표 시작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회사별 시장 점유율은 1위 아사히 맥주 37.4%, 2위 기린 맥주 34.4%, 3위 산토리 맥주 16.0%, 4위 삿포로 맥주 11.4%, 5위 오리온 맥주 0.9%였다.
2023년 (레이와 5년) 1월 현재 일본의 주요 맥주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회사명 | 주요 브랜드 |
---|---|
아사히 맥주 | 아사히 슈퍼 드라이, 아사히 생맥주〈마루에후〉, 아사히 프리미엄 생맥주 쥬쿠센, 화조풍월 (도호쿠 한정), 아사히 스타우트 (간토·칸사이 한정), 아사히 혼나마 (발포주), 아사히 스타일 프리〈생〉 (발포주) |
기린 맥주 | 기린 이치방 시보리 생맥주, 기린 스프링 밸리 풍요〈496〉, 기린 라거 맥주, 기린 클래식 라거, 기린 아키아지 (추계 한정 상품), 하트랜드 맥주, 그랜드 기린, 기린 탄레이〈생〉 (발포주) |
삿포로 맥주 | 삿포로 생맥주 흑라벨, 삿포로 라거 맥주, 삿포로 클래식, 에비스 맥주, 에비스 흑, 에비스 더 홉, 홋카이도 생짜내기 (발포주), 삿포로 극 ZERO (발포주) |
산토리 | 더 프리미엄 몰츠, 산토리 몰츠, 퍼펙트 산토리 맥주〈당질 0〉 |
오리온 맥주 (2002년부터 아사히 맥주와 판매 계약) | 오리온 드래프트 맥주, 오리온 스페셜, 오리온 오리지널, 오리온 사자 스타, 오리온 사이다, 오리온 드라이, 오리온 프리미엄, 오리온 스플래시 비트 |
5. 소규모 양조장 (마이크로 브루어리)
1994년 일본의 엄격한 세법이 완화되어, 소규모 양조장은 연간 60,00015850gal)를 생산하면 맥주 면허를, 연간 6,000리터를 생산하면 발포주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는 양조장이 연간 최소 200만528000gal)를 생산해야 면허를 받을 수 있었다.[1] 이러한 변화로 일본 전역에 많은 소규모 양조장이 설립되었다.
1990년대 초 세법 완화 이후, 일본에서 소규모 양조(마이크로 브루)를 지칭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는 地ビール|지비루일본어 (지역 맥주)였지만, 일본 마이크로 브루 산업 전문가들은 라벨과 마케팅 자료에 "craft beer"|クラフトビア|크래프트 비어일본어라는 이름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는 200개 이상의 소규모 양조장이 있지만, 이 중 다수는 재정적으로 대규모 사케 생산업체, 레스토랑 체인, 리조트 호텔 등에 묶여 있다.[20] 일본의 소규모 양조장은 에일, IPA, 스타우트, 필스너, 바이스비어(바이젠), 쾰쉬, 과일 맥주 등 다양한 맥주 스타일을 생산한다.
1994년 주세법 완화 이후 소규모 양조에 초기 붐이 일었지만, 지역 소규모 양조장의 품질이 종종 혼합되어 초기 소비자의 열광이 평준화되었다. 고가의 소규모 양조장에 비해 저렴한 발포주 (저맥아 맥주)의 인기로 인해 수많은 초기 소규모 양조장이 폐업하게 되었다. 주요 산업 양조업체의 지배력과 마이크로 맥주 생산에 관련된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과 적은 양으로 인해 소수의 맥주 애호가들에게만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2000년대에는 일부 바와 레스토랑 체인의 라이센스 생산, 소규모 양조장 간의 협력, 교육 수준이 높은 소비자 기반 등의 요인으로 인해 수제 맥주의 국내 수요가 더욱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향상된 제품 품질,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 미국 기반 수제 맥주 산업의 부상에 대한 관심, 주요 도시의 독립 수제 맥주 소매점의 성장 모두 성공에 기여하였다.[21] 이후 수제 맥주가 즐겨 마시는 맥주가 되었다.
2014년 후반, 기린 맥주는 완전 자회사 "스프링 밸리 브루어리"를 설립하여, 크래프트 맥주 부문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도쿄의 다이칸야마와 가나가와현요코하마시의 나마무기 2곳에 양조장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2015년에 정식으로 개업했다.
오늘날 도쿄,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에서 매년 개최되는 재팬 비어 페스티벌 시리즈를 포함하여 일본 전역에서 개최되는 지역 소규모 맥주 축제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매년 일본 맥주 협회는 재팬 비어 컵을 개최하고, 경쟁 기관인 일본 크래프트 맥주 지원은 매년 니폰 크래프트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994년의 주세법 개정 후 맥주 양조 면허(본 면허) 취득 제1호는 오호츠크 맥주 (1994년 4월 신청, 같은 해 6월 내 면허, 같은 해 12월 본 면허 취득)이다. 개업 제1호는 1995년 2월의 에치고 맥주이다.[50] 우메니시키 야마카와도 맥주 양조 내 면허는 1994년 6월에 취득했지만, 본 면허 취득은 1995년이 되어서였다.
6. 맥주 판매 및 음주 문화
일본에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술집 외에도 슈퍼마켓, 편의점, 기차역 매점 등 다양한 판매점에서 맥주를 구입할 수 있다. 맥주는 자동 판매기에서도 판매될 수 있었지만,[72] 2012년 기준으로 주요 도시에서는 그 빈도가 훨씬 줄어들었다. 일부 자동 판매기에는 소형 TV 화면이 내장되어 움직임에 따라 광고가 표시된다. 이러한 자동 판매기에서는 TV에서 방영되고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는 맥주 광고와 징글이 재생된다. 이러한 자동 판매기는 미성년자 음주에 대한 우려로 인해 2000년 6월부터 점차적으로 사라지기 시작했다.
일본의 음주 가능 연령은 20세이다. 음주 문화 측면에서, 단체, 스포츠 팀, 또는 퇴근 후 사교 활동의 일환으로 맥주를 마시고 맥주로 공식적인 건배를 하는 것은 널리 퍼져 있다.
맥주는 조직적인 행사, 여름 축제, 벚꽃놀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공공 장소에서 합법적으로 소비될 수 있다. 사회적 관습상 길거리나 일반 통근 열차에서 공개적으로 술을 마시는 경우는 드물다.[22] 일본은 음주 중 또는 음주 후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에 대해 매우 엄격한 법률을 가지고 있다. 술에 취한 운전자에게 술을 제공한 책임이 있는 개인과 동일한 차량에 탑승한 사람에게도 벌금, 징역 및 기타 처벌이 적용될 수 있다.[23]
일본 시장에 유통되는 알코올 음료의 7할이 맥주이며, "일단 맥주"라는 관용구가 생겨났듯이, 일본에서는 연회 등에서 마시는 술로서 맥주의 인기가 높다. 다른 알코올 음료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낮다는 점, 연회에서 큰 잔이 보기에도 분위기를 돋우는 점 등이 맥주가 인기 있는 이유로 추측된다.[53]
7. 일본 맥주의 국제적 위상
일본의 상업 양조 및 맥주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으로 수출되었거나 라이선스를 받아 현지에서 생산되어 여러 해외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73][24][25]
미국에서는 삿포로 드래프트, 기린 이치방, 아사히 슈퍼 드라이,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등 4개의 주요 일본 브랜드를 모두 구매할 수 있다. 아사히는 캐나다 몰슨에서 생산되고,[73] 기린은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앤하이저-부시 시설에서 생산되며, 삿포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구엘프에 있는 삿포로 소유 양조장에서 생산된다. 일본에서 제조 및 수입되는 산토리는 일부 주요 시장에서 생맥주로 구입할 수 있다. 브랜드별 판매 가능 여부는 개별 주의 주류법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부 맥주는 특정 지역에서 판매될 수 있고 다른 맥주는 판매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오클라호마주에서는 아사히 슈퍼 드라이, 삿포로, 오리온이 판매되는 반면, 텍사스주에서는 기린 이치방이 주류를 이룬다.
기우치 주조는 일본에서 맥주를 수출한 최초의 일본 소규모 양조장이다. 현재는 다른 많은 일본 소규모 양조장들도 북미, 유럽, 호주, 싱가포르, 홍콩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8. '거품은 맥주인가' 논쟁
일본에서 양조된 알코올 음료는 맥아 함량(즉, 맥아 곡물에서 추출된 알코올의 양)에 따라 라벨이 표시되고 과세된다. 법적으로 맥주|ビール|bīru일본어는 최소 50%의 맥아를 함유해야 하며,[13] 맥아가 적게 함유된 음료는 통칭하여 ''발포주''|発泡酒|happōshu일본어라고 한다.[14] ''발포주''(또는 "저맥아 맥주"로 번역되기도 함)[1]''[15]는 맥주보다 세금이 적게 부과되어 소비자에게 매력적이다. 맥아 함량이 25% 미만이거나 맥아가 전혀 없는 음료는 종종 "제3의 맥주"|第三のビール|dai-san no bīru일본어,[6] 또는 "신 장르"|新ジャンル|shin janru일본어,[16]라고 불리는데, 이는 맥주로 분류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더 낮은 세금을 부과받기 때문이다.
1940년, 도쿄시 내의 비어홀, 카페에서 생맥주의 거품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경제 경찰(국세청 차사부) 등으로부터 제기되었고, 거품을 맥주로 판매하는 것이 국가총동원법 위반의 우려가 있다며 비어홀 3사를 상대로 소송이 발생했다. 도쿄구재판소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사카구치 킨이치로가 감정인으로 불려, 거품을 액체로 되돌렸을 때 알코올, 당분, 단백질 등이 원래 맥주보다 진해진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로 인해 1942년 9월에는 맥주 거품도 맥주로 인정하는 판결이 내려졌다.[54][55][56][57]
또한, 이 재판 과정에서 사카구치는 거품의 양은 전체의 15%에서 30%가 적당하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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