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역

3. 역 구조

섬식 승강장 1면 2선의 지상역이다. 현재의 역사는 1969년에 건립되었다.

1번과 2번 타는 곳은 문경선 승강장으로 계획되었으나 현재 사용되지 않고 빈 승강장으로 남아 있다. 3번과 4번 타는 곳에서 경북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4. 연혁

• 1924년 12월 25일: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2]
• 1955년 9월 15일: 가은선 전 구간 개통
• 1966년 1월 27일: 점촌 - 예천 구간 개통
• 1969년 6월 11일: 현 역사 신축 이전^[3]
• 1969년 6월 20일: 문경선 전 구간 개통
• 1976년 6월 1일: 4급역에서 3급역으로 승격^[4]
• 1993년 10월 22일: 주평역을 대신해 무연탄 도착화물취급역 지정^[5]
• 1996년 8월 1일: 소화물 취급 중지^[6]
• 2019년 1월 1일: 경북선 열차시간표 개편과 함께 무궁화호 하루 왕복 5회 정차
• 2020년 3월 2일: 경북선·영동선 상행 강릉 방면에서 동해 방면으로 변경
• 2020년 12월 31일: 화물 취급 중지^[7]

5. 철도문화 체험 (테마역)

2008년 5월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는 석탄산업의 사양화와 다른 교통 수단의 발달로 열차 운행이 줄어든 경북선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점촌역을 ‘체험 테마역’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역 구내에는 코스모스를 심고 풍차방앗간과 스머프마을 포토존, 허수아비, 시(詩) 나무 등을 설치하였다. 또한,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강아지 ‘아롱이’와 ‘다롱이’를 각각 명예 역장과 부역장으로 임명하고 기차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같은 해 8월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하였다.

이후 철도 차량 전시도 이루어졌다. 2009년 6월에는 수색역에 있던 증기 기관차 901호와 퇴역한 디젤기관차 7217호를 옮겨와 함께 전시했다. 그러나 증기 기관차 901호는 2012년 2월 28일 중앙선 풍기역으로 다시 옮겨졌고, 디젤기관차 7217호는 고철로 매각되었다. 2012년 11월 23일에는 내구연한이 만료된 동차형 새마을호 140호가 이곳으로 옮겨져 전시되었으나, 이 차량 역시 2018년 6월 고철로 매각되었다.

6. 이용 가능한 노선

• 한국철도공사
• * 경북선
• * 문경선 (기점, 운행 중지)

7. 역 주변

역 앞에 점촌역 공영주차장이 있다.

버스를 이용하려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GS마트/점촌농협 정류장까지 걸어가야 이용할 수 있다.

역 앞에 택시승강장이 있어 택시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 점촌역전 치안센터
• 문경우체국
• CU 점촌역점

8. 인접한 역

'''한국철도공사'''

• 경북선: 함창역 - '''점촌역''' - 용궁역
• 문경선: '''점촌역''' - 주평역

참조

_[1] 웹사이트 https://www.letskora[...] Korail
_[2] 간행물 휘보 사설철도운수영업개시 조선총독부관보 1925-01-09
_[3] 간행물 철도청고시 제112호 1969-06-04
_[4] 간행물 대전지방철도청 공고 대한민국관보 1976-05-25
_[5] 간행물 철도청고시 제1993-53호 대한민국관보 1993-10-20
_[6] 간행물 철도청고시 제1996-50호, 제1996-51호 대한민국관보 1996-07-29
_[7] 간행물 국토교통부고시 제2020-1036호 https://gwanbo.mois.[...]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