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밀양시의회

3. 지역구 선거구 및 의원

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18년 6월 13일에 실시되었으며, 이 선거를 통해 밀양시의회 의원들을 선출하였다. 밀양시의회는 지역구 의원 11명과 비례대표 의원 2명,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선거 결과, 자유한국당이 지역구 7석과 비례대표 1석을 얻어 총 8석을 차지하며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4석과 비례대표 1석을 얻어 총 5석을 확보하였다. 비록 자유한국당이 과반수를 유지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이전 선거들에 비해 의석수를 크게 늘리면서 밀양시의회 내 정치적 구도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소속 및 기타 정당 후보는 당선되지 못했다.

각 선거구별 상세 결과 및 비례대표 결과는 아래 하위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1. 지역구 선거 결과

• 가선거구 (2명): 박필호(자유한국당), 설현수(더불어민주당)
• 나선거구 (2명): 정무권(더불어민주당), 황걸연(자유한국당)
• 다선거구 (2명): 장영우(더불어민주당), 김상득(자유한국당)
• 라선거구 (3명): 이현우(더불어민주당), 허홍(자유한국당), 박영일(자유한국당)
• 마선거구 (2명): 박진수(자유한국당), 정정규(자유한국당)

4. 1. 1. 밀양시 가선거구

4. 1. 2. 밀양시 나선거구

4. 1. 3. 밀양시 다선거구

4. 1. 4. 밀양시 라선거구

4. 1. 5. 밀양시 마선거구

4. 2. 비례대표 선거 결과

비례대표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4. 3. 전체 결과

5. 주요 활동 및 과제

제7회 밀양시의회는 밀양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현안 해결과 관련된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하고, 밀양시의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예산을 심의·확정하며, 시 행정이 올바르게 운영되는지 감시하는 행정사무감사 등이 있다.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 해결에 주력하였으며,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 복지 서비스 확대, 그리고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 등이 주요 과제로 다루어졌다. 이러한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