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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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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증인은 법정에서 사실을 진술하기 위해 소환되어 선서하고 증언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증인은 출석, 선서, 진술의 의무를 지며, 정당한 사유 없이 소환에 불응하거나 선서를 거부할 경우 과태료 등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증인은 직접 목격자, 전문 증언 증인, 전문가 증인, 성격 증인, 제보자, 비밀 증인 등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증언의 신뢰성은 목격자의 기억, 편견, 무기 집중 효과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또한, 일본 민법에서는 혼인신고 등 특정 신고 시 증인이 필요하며, 유언 시에도 증인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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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언 - 사례 증거
    사례 증거는 과학 및 법률 분야에서 활용되는 정보로, 과학에서는 새로운 가설 제시, 법률에서는 사실 관계 입증에 기여하지만, 인지 편향과 논리적 오류에 취약하여 객관적 증거에 비해 신뢰도가 낮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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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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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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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서
이해 반대 선언
현재 감각 인상
레스 게스테
학술 논문
묵시적 주장
기타 보통법 영역계약
불법 행위
재산
유언, 신탁 및 재산
형법

2. 증인의 의무

증인신문은 증인으로 정한 사람을 일정한 장소(보통 공판일에 법원)에 출석시켜 선서하게 한 다음 진술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증인은 출석, 선서, 진술의 세 가지 의무를 진다.[20]

증인은 신문을 받은 사항에 대하여 증언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자기보호, 가족적·신분적 정의보호(情誼保護) 기타 업무상의 비밀보호에 관하여는 증언거부권을 인정한 규정이 있다( 형사소송법 148조, 149조).[20]

2. 1. 출석 의무

증인은 일정한 장소(보통 공판일에 법원)에 출석하여 선서하고 진술할 의무가 있다. 증인을 출석시키는 데에는 소환 방법을 사용한다(형사소송법 153조·73조).[20] 정당한 사유 없이 소환에 응하지 않는 증인은 구인(拘引)할 수 있다(형사소송법 152조).[20] 소환된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과태료 등의 제재가 가해진다(형사소송법 151조).[20]

증인은 법원 또는 판사에게 자신의 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을 진술하도록 명령받은 사람을 말한다. 증인은 원칙적으로 질문에 반드시 답변해야 하며, 허위 답변은 위증죄로 처벌받는다. 증인의 선서는 형사소송법에 따른 의무이며,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면 10만 엔 이하의 과료를 명령받을 수 있다. 2016년 11월 22일, 후쿠이 지방법원의 재판원 재판 공판에서 증인이 선서를 거부하여 10만의 과료를 명령받은 사례가 있다.[19]

2. 2. 선서 의무

증인은 법원에 출석하여 선서하고 진술할 의무를 진다. 증인은 증인신문을 위해 일정한 장소(주로 공판일에 법원)에 출석하여 선서 후 진술해야 한다.[20]

증인은 다음 세 가지 의무를 진다.[20]

  • 출석 의무: 법원의 소환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 출석해야 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소환에 불응하면 구인될 수 있으며(152조), 과태료 등의 제재가 가해진다(151조).[20]
  • 선서 의무: 증언 전에 법원에 대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진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하는 선서서(宣誓書)를 낭독해야 한다(156조, 예외 159조).[20] 선서를 거부하면 과태료 등의 제재가 가해진다(161조).[20]
  • 진술 의무: 신문받은 사항에 대해 증언해야 한다. 다만, 자기보호, 가족적·신분적 정의보호(情誼保護), 업무상 비밀보호 등을 위해 증언거부권이 인정되는 경우가 있다(148조, 149조).[20]


선서한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면 위증죄가 성립된다(형법 152조).[20]

증인의 선서는 형사소송법에 따른 의무이며,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면 10만 엔 이하의 과료를 명령받을 수 있다. 2016년 11월 22일, 후쿠이 지방법원의 재판원 재판 공판에서 증인이 선서를 거부하여 10만 엔의 과료를 명령받은 사례가 있다.[19]

2. 3. 진술 의무

증인신문은 증인으로 정한 사람을 일정한 장소(보통은 공판일에 법원)에 나오게 하여 선서하게 한 다음 진술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증인은 출석, 선서, 진술의 세 가지 의무를 진다. 증인을 나오게 하는 데에는 소환의 방법에 의하며,[20] 정당한 사유 없이 소환에 응하지 않는 증인은 구인할 수 있다.[20] 소환된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을 때는 과태료 등의 제재가 가해진다.[20]

증인은 선서의 의무가 있다. 선서는 증언 전에 법원에 대하여 진술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진실을 말할 것을 맹세한다는 내용의 선서서(宣誓書)를 낭독하는 것으로 행하여진다.[20] 선서를 거부하는 자에게는 과태료 등의 제재가 있으며,[20] 선서 후 허위 증언을 하면 위증죄를 구성한다.[20]

증인은 신문을 받은 사항에 대하여 증언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자기보호, 가족적·신분적 정의보호(情誼保護), 기타 업무상의 비밀보호에 관하여는 증언거부를 인정한 규정이 있다.[20] 증인은 일반적으로 직접 경험한 사실에 대해서만 증언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들은 이야기(증언거부)에 대해서는 증언할 수 없다. 전문가 증인에게는 이러한 제한이 적용되지 않지만, 전문 분야에 대해서만 증언할 수 있다.

소송법상 증인이란 법원 또는 판사에게 자신의 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을 진술하도록 명령받은 사람을 말한다. 일본 법상으로는 법정에서 선서증언을 하는, 소송 당사자 본인 이외의 인적 증거를 가리키지만, 영미법 등 소송 당사자에게 증인 자격을 인정하는 법제도 있다. 증인은 원칙적으로 질문을 받으면 반드시 답변해야 하며, 허위 답변에는 위증죄로 처벌받는다.

참고로 증인의 선서는 형사소송법에 따른 의무이며,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면 100000JPY 이하의 과료를 명령받을 수 있다. 2016년 11월 22일, 후쿠이 지방법원의 재판원 재판 공판에서 증인이 선서를 거부하여 100000JPY의 과료를 명령받은 사례가 있다.[19]

3. 증인의 종류

증인은 법원 또는 판사에게 자신의 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을 진술하도록 명령받은 사람을 말한다. 일본 법상으로는 법정에서 선서증언을 하는, 소송 당사자 본인 이외의 인적 증거를 가리키지만, 영미법 등 소송 당사자에게 증인 자격을 인정하는 법제도도 있다. 증인은 원칙적으로 질문을 받으면 반드시 답변해야 하며, 허위로 답변하면 위증죄로 처벌받는다.

증인의 선서는 형사소송법에 따른 의무이며,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면 10만 엔 이하의 과료를 명령받을 수 있다. 2016년 11월 22일, 후쿠이 지방법원의 재판원 재판 공판에서 증인이 선서를 거부하여 10만 엔의 과료를 명령받은 사례가 있다.[19]

증인, 감정인, 소송 당사자 본인을 합쳐 "인증"이라고 한다.

3. 1. 감정증인

자기의 실험한 개별적 사실을 진술하는 자는 그것이 특별한 학식·경험에 의해서 얻어진 것이라도 그 진술은 증언적 성격을 갖는다. 이와 같은 자를 감정증인(鑑定證人)이라 하며 증인으로 취급된다(179조).[21] 증인은 법원 또는 법관의 명에 의하여 법원 또는 법관에 대하여 자기가 과거에 경험한 사실을 진술하는 제3자이며 감정인은 특별한 지식·경험에 의해서만 알 수 있는 법칙 또는 그 법칙을 구체적 사실에 적용하며 얻은 의견·판단을 법원에 대하여 보고하는 제3자이다. 증인과 감정인은 인증(人證)으로서 그 진술 내용이 증거로 되는 점에서 같은 성격을 가진다. 그러나 증인이 자기의 실험한 개별적 사실을 보고하는 자인데 반하여 감정인은 자기의 실험한 개별적 사실이 아니고 특별한 학식·경험으로부터 귀납된 일반적 법칙과 이를 응용한 구체적 판단을 보고하는 자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다르다. 즉 증인은 법원에 결여된 체험을 제공하여 법원을 돕는 것이고, 감정인은 법원의 전문적 지식을 보충하는 자인 것이다.[22]

3. 2. 목격자

'''목격자'''는 자신의 감각(예: 시각적 지각, 청각, 후각, 촉각)을 통해 얻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다. 그러한 지각은 현미경이나 청진기와 같은 도구의 도움을 받거나 받지 않고 인간의 감각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전문 증언'' 증인은 다른 사람이 말하거나 쓴 내용에 대해 증언하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법정 절차에서는 전문 증언 증거가 인정되는 경우에 많은 제한이 있다. 그러한 제한은 배심원 심문, 많은 행정 절차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체포 또는 수색 영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는 진술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일부 유형의 진술은 전문 증언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그러한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전문가 증인''은 해당 사건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으로, 그 지식은 다른 증거[1]를 포함하여 다른 증언, 문서 증거 또는 물리적 증거(예: 지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진다. 전문가 증인은 의사와 같이 직접 목격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며, 사고나 범죄 피해자를 치료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성격 증인''은 문제의 범죄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경우 피고의 성격에 대해 증언한다.[1]

''제보자''는 범죄에 연루된 전 공범을 고발하는 사람으로, 이후 감형, 면책 또는 법원으로부터 자신이나 가족의 보호를 받는다. 법정에 증언을 제공한 후에는 종종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2]

''비밀 증인'' 또는 ''익명의 증인''은 법원에 의해 신원이 비밀로 유지되는 사람이다.[3]

3. 3. 전문가 증인

'''전문가 증인'''은 해당 사건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 그 지식은 다른 증거(다른 증언, 문서 증거 또는 물리적 증거(예: 지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진다.[1] 전문가 증인은 직접 목격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며, 사고나 범죄 피해자를 치료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3. 4. 성격 증인

성격 증인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경우 피고의 성격에 대해 증언한다.[1]

3. 5. 제보자 (정보원)

제보자는 범죄에 연루된 전 공범을 고발하는 사람으로, 이후 감형, 면책 또는 법원으로부터 자신이나 가족의 보호를 받는다. 법정에 증언을 제공한 후에는 종종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2]

3. 6. 비밀 증인 (익명 증인)

비밀 증인 또는 익명 증인은 법원에 의해 신원이 비밀로 유지되는 사람이다.[3]

4. 증언의 신뢰성

'''신뢰할 수 있는 증인'''은 법정에서 증언하는 등 증인으로서 행동하는 사람으로, 그 증언이 진실되고 신뢰할 만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말한다.[11][12] 다른 증인들은 신뢰성이 떨어지거나 신뢰성이 전혀 없다고 여겨질 수 있다.[13] 신뢰성 평가는 각 증인별로 이루어지며, 증언하는 증인의 수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14] 여러 요인이 증인의 신뢰성에 영향을 미친다.

영미법에서는 증언 제공과 관련하여 또는 문서 증인과 관련하여 이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17] 현대 영국법에서 신뢰할 수 있는 증인은 "전문 증거가 아닌" 사람이다.[18] 스코틀랜드 법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증인은 "그 신뢰성이 재판장에게 인정되는 ... 신뢰성이 좋은" 사람이다.[18]

소송법상, 증인이란 법원 또는 판사에게 자신의 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을 진술하도록 명령받은 자를 말한다. 일본 법상으로는 법정에서 선서증언을 하는, 소송 당사자 본인 이외의 인적 증거를 가리키지만, 영미법 등 소송 당사자에게 증인 자격을 인정하는 법제도도 있다. 증인은 원칙적으로 질문을 받으면 반드시 답변해야 하며, 허위 답변은 위증죄로 처벌받는다.

증인의 선서는 형사소송법에 따른 의무이며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면 10만 엔 이하의 과료를 명령받을 수 있다. 2016년 11월 22일, 후쿠이 지방법원의 재판원 재판 공판에서 증인이 선서를 거부하여 10만 엔의 과료를 명령받은 사례가 있다.[19]

증인·감정인과 소송 당사자 본인을 합쳐 "인증"이라고 한다.

4. 1. 목격자 증언의 한계

목격자 증언은 정황 증거보다 더 신뢰할 만하다고 여겨지지만, 여러 연구에 따르면 개별 목격자 증언은 종종 결함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4] 잘못된 목격자 신원 확인은 잘못된 관찰과 기억, 편견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목격자가 고의로 허위 증언을 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여러 사람이 범죄를 목격한 경우, 그들의 증언에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실제 발생한 사건을 더 잘 나타낼 가능성이 높지만, 차이점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부정직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목격자 신원 확인은 수사관이 범죄 용의자의 외모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목격자의 기억에는 잘못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요소가 포함될 수 있다.[5]

한 연구에서는 피험자가 형사 사건의 배심원 역할을 하는 실험을 하였다. 배심원들은 강도 살인 사건에 대한 설명, 검찰의 주장, 그리고 변호 측의 주장을 들었다. 일부 배심원들은 정황 증거만 들었고, 다른 배심원들은 피고인을 신원 확인했다고 주장하는 점원의 증언을 들었다. 전자의 경우 피고인 유죄 판결 비율이 18%였지만, 후자의 경우 72%였다 (Loftus 1988).[6]

목격자가 경찰서에서 여러 사람 중에서 용의자를 지목하는 경찰 신원 확인 절차는 종종 매우 시사적이며, 목격자가 용의자를 기억했다는 잘못된 인상을 준다. 또 다른 연구에서 학생들은 연출된 범죄를 지켜보았다. 한 시간 후 그들은 사진을 살펴보았고, 일주일 후에는 신원 확인 절차에서 용의자를 지목하도록 요청받았다. 신원 확인 절차에 참여한 사람들의 8%가 잘못하여 범죄자로 지목되었고, 사진에 포함된 무고한 사람들의 20%가 잘못하여 지목되었다.[7]

무기가 있으면 주변의 세부 사항에 대한 기억력이 저하되는 무기 집중 효과도 문제이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무고한 사람들의 잘못된 유죄 판결" 65건을 조사했는데, 그중 45%의 사건에서 목격자의 실수가 원인이었다.[8]

목격자 기억에 대한 공식적인 연구는 일반적으로 더 넓은 범주의 인지 과정, 즉 우리가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다양한 방식 내에서 수행된다. 이는 사고, 지각, 기억, 인식, 추론 및 판단과 같은 자신의 정신적 기술을 사용하여 이루어진다. 인지 과정은 추론할 수만 있고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모두 법적 맥락에서 매우 중요한 실질적 의미를 갖는다.

사람들이 생각하고, 지각하고, 추론하고, 판단하는 방식이 항상 완벽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인지 과정과 그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심리학자들이 법률 문제에서 연구하는 이유, 즉 이러한 불완전성이 형사 사법 시스템 내에서 가져올 수 있는 심각한 영향을 이해하기가 더 쉬워진다.

목격자 기억 연구는 수사 분야를 지배해 왔다. Huff와 Rattner[9]가 지적했듯이, 잘못된 유죄 판결에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목격자의 잘못된 신원 확인이다.[10]

4. 2. 신뢰성 평가 요소

목격자 증언은 정황 증거보다 더 신뢰할 만하다고 여겨지지만, 연구에 따르면 개별 목격자 증언은 종종 결함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4] 잘못된 목격자 신원 확인은 잘못된 관찰과 기억, 편견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목격자가 고의로 허위 증언을 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여러 사람이 범죄를 목격한 경우, 그들의 증언에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실제 발생한 사건을 더 잘 나타낼 가능성이 높지만, 차이점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부정직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목격자 신원 확인은 수사관이 범죄 용의자의 외모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목격자의 기억에는 잘못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요소가 포함될 수 있다.[5]

한 연구에서는 피험자가 형사 사건의 배심원 역할을 하는 실험이 있었다. 배심원들은 강도 살인 사건에 대한 설명, 검찰의 주장, 그리고 변호 측의 주장을 들었다. 일부 배심원들은 정황 증거만 들었고, 다른 배심원들은 피고인을 신원 확인했다고 주장하는 점원의 증언을 들었다. 전자의 경우 피고인 유죄 판결 비율이 18%였지만, 후자의 경우 72%였다 (Loftus 1988).[6]

목격자가 경찰서에서 여러 사람 중에서 용의자를 지목하는 경찰 신원 확인 절차는 종종 매우 시사적이며, 목격자가 용의자를 기억했다는 잘못된 인상을 준다. 또 다른 연구에서 학생들은 연출된 범죄를 지켜보았다. 한 시간 후 그들은 사진을 살펴보았고, 일주일 후에는 신원 확인 절차에서 용의자를 지목하도록 요청받았다. 신원 확인 절차에 참여한 사람들의 8%가 잘못하여 범죄자로 지목되었고, 사진이 포함된 무고한 사람들의 20%가 잘못하여 지목되었다.[7]

무기가 있으면 주변의 세부 사항에 대한 기억력이 저하되는 무기 집중 효과도 문제이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무고한 사람들의 잘못된 유죄 판결" 65건을 조사했는데, 그중 45%의 사건에서 목격자의 실수가 원인이었다.[8]

목격자 기억에 대한 공식적인 연구는 일반적으로 더 넓은 범주의 인지 과정, 즉 우리가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다양한 방식 내에서 수행된다. 이는 사고, 지각, 기억, 인식, 추론 및 판단과 같은 자신의 정신적 기술을 사용하여 이루어진다. 인지 과정은 추론할 수만 있고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모두 법적 맥락에서 매우 중요한 실질적 의미를 갖는다.

사람들이 생각하고, 지각하고, 추론하고, 판단하는 방식이 항상 완벽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인지 과정과 그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심리학자들이 법률 문제에서 연구하는 이유, 즉 이러한 불완전성이 형사 사법 시스템 내에서 가져올 수 있는 심각한 영향을 이해하기가 더 쉬워진다.

목격자 기억 연구는 수사 분야를 지배해 왔다. Huff와 Rattner[9]가 지적했듯이, 잘못된 유죄 판결에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목격자의 잘못된 신원 확인이다.[10]

'''신뢰할 수 있는 증인'''은 법정에서 증언을 하는 등 증인으로서 행동하는 사람으로, 그 증언이 진실되고 신뢰할 만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말한다.[11][12] 다른 증인들은 신뢰성이 떨어지거나 신뢰성이 전혀 없다고 여겨질 수 있다.[13] 신뢰성 평가는 각 증인별로 이루어지며, 증언하는 증인의 수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14] 여러 요인이 증인의 신뢰성에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증인은 더 정확하고 암시에 덜 영향을 받는다고 여겨질 때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15][16]

5. 소송법상 증인 (일본)

소송법상 증인이란 법원 또는 판사에게 자신의 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을 진술하도록 명령받은 자를 말한다. 일본 법상으로는 법정에서 선서증언을 하는, 소송 당사자 본인 이외의 인적 증거를 가리키지만, 영미법 등 소송 당사자에게 증인 자격을 인정하는 법제도 있다. 증인은 원칙적으로 질문을 받으면 반드시 답변해야 한다. 허위 답변은 위증죄로 처벌받는다.

참고로 증인의 선서는 형사소송법에 따른 의무이며,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면 100000JPY 이하의 과료를 명령받을 수 있다.[19] 2016년 11월 22일, 후쿠이 지방법원의 재판원 재판 공판에서 증인이 선서를 거부하여 100000JPY의 과료를 명령받은 사례가 있다.[19]

증인·감정인과 소송 당사자 본인을 합쳐 "인증"이라고 한다.

6. 민법상 증인 (일본)

일본 민법에서 증인은 혼인, 이혼 등과 같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행하는 신고를 할 때 그 진실성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하다. 두 명 이상의 증인이 신고서에 주소, 성명, 본적, 생년월일을 기재하고 날인해야 하며, 성년(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증인이 될 수 있다. 모르는 외국인도 증인이 될 수 있다.

증인은 빚이나 대출의 보증인과는 달리, 당사자를 부양하거나 금전적으로 지원할 의무, 당사자의 범죄나 불륜 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다만, 신고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알면서도 증인이 된 경우에는 처벌받을 수 있다.

유언을 작성할 때에도 증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공정증서유언에는 2명 이상(민법 제969조), 비밀증서유언에는 2명 이상(민법 제970조)의 증인이 필요하다.

6. 1. 신고 시 증인

혼인 신고나 이혼 신고 등, 자신의 의사에 따라 행하는 신고를 할 때에는 두 명 이상의 사람에게 그 사실이 진실인지 확인받기 위해 신고서에 주소, 성명, 본적, 생년월일을 기재하고 날인해야 한다. (민법 739조, 764조, 799조, 812조, 호적법 33조). 증인은 성년(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든 될 수 있으며, 모르는 외국인이라도 증인이 될 수 있다.

이때 "증인"은 사실 확인을 위한 것이며, 빚이나 대출의 "보증인"과는 의미가 다르다. 증인이 되었다고 해서 당사자를 부양할 의무, 금전적 지원 의무, 당사자의 범죄불륜 등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아니다. 단, 신고가 당사자의 의사에 의한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증인이 된 경우에는 처벌받을 수 있다.

증인이 필요한 신고는 자신의 의사에 따라 행하는 "창설적 신고"에 한한다. 창설적 신고에는 혼인 신고, 이혼 신고, 입양 신고 등이 있다.

이미 발생한 사건을 보고하는 "보고적 신고"에는 증인이 필요 없다. 보고적 신고에는 출생 신고 등이 있으며, 출생 신고에는 의사 또는 조산사가 서명한 출생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법원 등에서 판결이 있는 조정 이혼 신고나 특별 입양 신고 등도 증인이 필요 없다.

6. 2. 유언 시 증인

대부분의 영미법 관할구역에서는 유언장이 유언자에 의해 작성되었음을 확인하기 위해 최소 두 명의 증인이 서명해야 한다.[18] 캐나다 법에서 유언장의 신뢰할 수 있는 증인이란 정신적 결함, 이해 상충 또는 범죄로 인해 무능력하지 않은 증인을 의미한다.[18]

유언을 작성할 때 증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종류증인 수관련 민법 조항
공정증서유언2명 이상제969조
비밀증서유언2명 이상제970조
일반위급시유언3명 이상제976조
난선위급시유언2명 이상제979조
일반격절지유언1명제977조
선박격절지유언2명 이상제978조



참고로, 이 경우 증인은 “추정상속인 및 수유자 그리고 이들의 배우자 및 직계혈족”이나, “공증인의 배우자, 4촌 이내의 친족, 서기 및 사용인”이 될 수 없다.

참조

[1] 웹사이트 Discovery https://www.justice.[...] 2020-10-22
[2] 웹사이트 Good practices for the protection of witnesses in criminal proceedings involving organized crime https://www.unodc.or[...] 2020-10-21
[3] 웹사이트 Witness protection and anonymity {{!}} The Crown Prosecution Service https://www.cps.gov.[...] 2020-12-14
[4] 웹사이트 APA PsycNet https://psycnet.apa.[...] 2022-11-05
[5] 논문 Retention interval and eyewitness memory for events and personal identifying attributes. 1998
[6] 논문 Bridging the Gulf http://dx.doi.org/10[...] 1988
[7] 논문 University of Nebraska Center for Great Plains Studies http://dx.doi.org/10[...] 1977-02
[8] 서적 Convicting the Innocent: Sixty-Five Actual Errors of Criminal Justice https://archive.org/[...]
[9] 웹사이트 NCJRS Abstract - National Criminal Justice Reference Service https://www.ncjrs.go[...] 2018-04-16
[10] 논문 Guilty Until Proved Innocent: Wrongful Conviction and Public Policy 2016-09-05
[11] 논문 Filling Gaps and Verifying Facts: Assumptions and Credibility Assessment in the Australian Refugee Review Tribunal 2018-07-11
[12] 서적 The people's law dictionary : taking the mystery out of legal language MJF Books 2002
[13] 논문 Calibration Trumps Confidence as a Basis for Witness Credibility https://escholarship[...] 2007-01
[14] 서적 West's Encyclopedia of American Law Thomson/Gale 2005
[15] 논문 Perceptions of witness credibility: Variations across age 2007-07
[16] 논문 Eyewitness persuasion: How and how well do fact finders judge the accuracy of adults' and children's memory reports? 1992-08
[17] 논문 Looks Can Be Deceiving: The Irrelevance of Demeanour in Witness Assessments 2020
[18] 서적 Words and phrases legally defined, Vol. 1 Butterworths 1988
[19] 뉴스 「宣誓」拒否で証人尋問が中止に 裁判長が過料10万円を命じる http://www.fukuishim[...] 福井新聞オンライン 2016-11-23
[20] 웹사이트 증인의 의무
[21] 웹사이트 감정증인
[22] 웹사이트 증인·감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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