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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딕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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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일리-딕슨 구성은 가환환 위의 *-대수를 귀납적으로 정의하는 방법으로, 직합과 특수한 곱셈 규칙을 통해 기존 대수의 차원을 두 배로 늘린다. 이 구성은 실수에서 시작하여 복소수, 사원수, 팔원수, 십육원수 등으로 확장되며, 각 단계에서 대수의 성질이 변화한다. 케일리-딕슨 구성은 딕슨에 의해 팔원수를 사원수 위에 구성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일반화된 형태로도 다양한 대수를 생성하는 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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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딕슨 구성
케일리-딕슨 구성
유형대수 구성
분야추상대수학
발명가아서 케일리
레너드 유진 딕슨
상세 정보
목적낮은 차원의 대수를 사용하여 높은 차원의 대수를 구성
입력대수 A
스칼라 γ
출력대수 A
성질새로운 대수의 성질은 원래 대수 A와 스칼라 γ에 의해 결정됨
예시
시작 대수실수
반복 횟수1회: 복소수
2회: 사원수
3회: 팔원수
일반화하이퍼복소수
관련 개념
관련 항목대수
구성 대수
프로베니우스 대수
하이퍼복소수

2. 정의

가환환 ''K''가 주어졌을 때, 케일리-딕슨 구성은 ''K'' 위의 *-대수를 귀납적으로 정의하는 방법이다. 이 구성은 ''K''-가군, ''K''-가군 준동형, 대합 등의 개념을 사용하여 새로운 대수를 만들어낸다. 케일리-딕슨 구성의 핵심은 직합과 특수한 곱셈 규칙을 통해 기존 대수의 차원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이다.


  • -대수와 케일리-딕슨 구성의 자세한 정의는 하위 섹션을 참고하라.

2. 1. *-대수

가환환 ''K''가 주어졌을 때, 그 위의 '''*-대수'''는 다음과 같은 데이터로 구성된다.

  • ''K''-가군 ''A''
  • ''K''-가군 준동형 \star \colon A\otimes_KA \to A (이는 결합 법칙이나 교환 법칙을 따르지 않을 수 있다.)
  • ''K''-가군 준동형 (-)^* \colon A\to A


이때, (-)^* \colon A\to A는 다음 두 조건을 만족시키는 준동형이다.

  • (xy)^*=y^*x^*\qquad\forall x,y\in A
  • x^{**} = x\qquad\forall x \in A


이러한 구조를 *-대수라고 부른다. *-대수에서 연산 (-)^*대합이라고 불리며,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갖는다.

  • (xy)^* = y^* x^*
  • x^{**} = x

2. 2. 케일리-딕슨 구성

가환환 K가 주어졌다고 하자.

그 위의 '''*-대수'''는 다음과 같은 데이터로 주어진다.

  • K-가군 A
  • K-가군 준동형 \star \colon A\otimes_KA \to A. (이는 결합 법칙이나 교환 법칙을 따르지 않을 수 있다.)
  • K-가군 준동형 (-)^* \colon A\to A. 이는 다음 두 조건을 만족시킨다.
  • * (xy)^*=y^*x^*\qquad\forall x,y\in A

x^{} = x\qquad\forall x \in A

또한, K가역원 \mu \in\operatorname{Unit}(K)이 주어졌다고 하자.

그렇다면, K-가군직합 A\oplus A 위에 다음과 같은 K-대수 구조 및 대합을 줄 수 있다.

:(x,y)(x',y')=(xx'-\mu y'^*y,y'x+yx'^*)

:(x,y)^*=(x^*,-y)

즉, 새 원소 i=(0,1)를 추가하며, (a,b)=a+bi로 쓰면, 모든 a,b,c\in A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대수 관계를 준다.

:ai = ia^*

:a(bi) = (ba)i

:(ai)b = (ab^*)i

:(ai)(bi) = \mu b^* a

:i^*=-i

그렇다면 이는 *-대수 \operatorname{CD}(A)를 이룬다. 또한, 이에 따라 표준적인 단사 *-대수 준동형 A\to\operatorname{CD}(A)가 주어진다.

케일리-딕슨 구성에서 추가되는 원소를 i \mapsto \alpha i와 같이 재정의할 경우, \mu \mapsto \mu/\alpha^2가 된다. 즉, 케일리-딕슨 구성은 제곱 유군의 원소 [\mu] \in \operatorname{Unit}(K) / \operatorname{Unit}(K)^2에 의하여 분류된다. 특히, 이차 폐체의 경우, 케일리-딕슨 구성의 각 단계는 유일하다.

3. 성질

케일리-딕슨 구성은 각 단계마다 이전 단계의 대수보다 차원이 두 배인 멱결합 대수를 생성하면서 ''무한대''로 계속될 수 있다. 여기에는 64차원의 육십사원수(64-니온), 128차원의 백이십팔원수(128-니온), 256차원의 이백오십육원수(256-니온) 등이 있다.[9] 이 방식으로 체 위에서 생성된 모든 대수는 각 원소가 체의 계수를 갖는 이차 방정식을 만족하는 ''이차적''이다.[1]

1954년 R. D. 셰이퍼는 케일리-딕슨 과정을 통해 생성된 대수가 가변 항등식을 만족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케일리-딕슨 대수의 모든 미분 대수가 특정 체 위의 14차원 리 대수인 케일리 수의 미분 대수와 동형임을 보였다.[10]

3. 1. 교환 법칙, 결합 법칙, 교대 대수

유사환 R 위의 대합 대수 A 및 그 케일리-딕슨 대수 \operatorname{CD}(A)에 대하여, A가 다음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operatorname{CD}(A)는 다음과 같은 성질을 만족시킨다.

A의 성질\operatorname{CD}(A)의 성질
단위원 1_A\in A을 갖는다단위원 1_A+0i를 갖는다
*-조건이 성립*-조건이 성립
교환 법칙이 성립하며, ^*는 항등 함수교환 법칙이 성립
교환 법칙·결합 법칙이 성립결합 법칙이 성립
결합 법칙이 성립하며, *-조건이 성립교대 대수



여기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모든 a,b,c에 대하여, 0=[a+a^*,b]=[aa^*,b]=(a+a^*,b,c)=(aa^*,b,c)=(b,a+a^*,c)=(b,aa^*,c)=(b,c,a+a^*)=(b,c,aa^*)


여기서

:[a,b]=ab-ba

:(a,b,c)=(ab)c-a(bc)

는 각각 교환자 및 결합자이다.

표수가 2가 아닌 K 위의 모든 합성 대수K로부터 0번 ~ 3번 (\mu를 사용하는) 케일리-딕슨 구성으로부터 주어진다. 표수가 2인 체의 경우, 모든 합성 대수K 자체 또는 2차원 합성 대수에 마찬가지로 케일리-딕슨 구성을 가하여 얻어진다.

케일리-딕슨 대수 성질
대수차원순서곱셈 성질자명하지 않음.
영인자
가환결합교대멱 결합
실수1아니요
복소수2아니요아니요
사원수4아니요아니요아니요
팔원수8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십육원수16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삼십이원수
이상
≥ 32


3. 2. 합성 대수

유사환 R 위의 대합 대수 A 및 그 케일리-딕슨 대수 \operatorname{CD}(A)에 대하여, A가 다음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operatorname{CD}(A)는 다음과 같은 성질을 만족시킨다.

A의 성질\operatorname{CD}(A)의 성질
단위원 1_A\in A을 갖는다단위원 1_A+0i를 갖는다
*-조건이 성립*-조건이 성립
교환 법칙이 성립하며, ^*는 항등 함수교환 법칙이 성립
교환 법칙·결합 법칙이 성립결합 법칙이 성립
결합 법칙이 성립하며, *-조건이 성립교대 대수



여기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모든 a,b,c에 대하여, 0=[a+a^*,b]=[aa^*,b]=(a+a^*,b,c)=(aa^*,b,c)=(b,a+a^*,c)=(b,aa^*,c)=(b,c,a+a^*)=(b,c,aa^*)


여기서

:[a,b]=ab-ba

:(a,b,c)=(ab)c-a(bc)

는 각각 교환자 및 결합자이다.

표수가 2가 아닌 K 위의 모든 합성 대수K로부터 0번 ~ 3번 (\mu를 사용하는) 케일리-딕슨 구성으로부터 주어진다. 표수가 2인 의 경우, 모든 합성 대수K 자체 또는 2차원 합성 대수에 마찬가지로 케일리-딕슨 구성을 가하여 얻어진다.

케일리-딕슨 대수 성질
대수차원순서곱셈 성질자명하지 않음.
영인자
가환결합교대멱 결합
실수1아니요
복소수2아니요아니요
사원수4아니요아니요아니요
팔원수8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십육원수16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삼십이원수
이상
≥ 32


4. 실수 대수의 구성 단계

실수 \mathbb R에서 시작하여 케일리-딕슨 구성을 적용하면 다음과 같은 대수들을 얻을 수 있다.

대수이름성질
\mathbb R실수교환 법칙 · 결합 법칙 · 대합이 항등 함수 · 단위원 존재
\mathbb C=\operatorname{CD}(\mathbb R)복소수교환 법칙 · 결합 법칙 · 단위원 존재
\mathbb H=\operatorname{CD}(\mathbb C)사원수결합 법칙 · *-조건 · 단위원 존재
\mathbb O=\operatorname{CD}(\mathbb H)팔원수교대 대수 · *-조건 · 단위원 존재
\mathbb S=\operatorname{CD}(\mathbb O)십육원수*-조건 · 단위원 존재



이 대수들은 곱셈과 호환되는 노름 \|\cdot\|\colon\operatorname{CD}^n(\mathbb R)\to[0,\infty)을 가진다.

케일리-딕슨 대수의 성질은 다음 표와 같다.

케일리-딕슨 대수 성질
대수차원순서곱셈 성질자명하지 않음.
영인자
가환결합교대멱 결합
실수1아니요
복소수2아니요아니요
사원수4아니요아니요아니요
팔원수8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십육원수16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삼십이원수
이상
≥ 32



케일리-딕슨 구성은 레너드 딕슨이 팔원수사원수 위에 2차원 대수로 구성될 수 있음을 보이기 위해 고안했다. 체 ''F''에서 시작하여 이 구성을 통해 2''n'' 차원의 ''F''-대수열을 생성한다.

케일리-딕슨 구성에서 두 요소 (''a'', ''b'')와 (''c'', ''d'')의 곱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a,b) \times (c,d) = (ac - d^*b, da + bc^*).

이 곱셈은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갖는다.


  • '''명제 1:''' z = (a,b)w = (c,d)에 대해 곱의 켤레는 w^*z^* = (zw)^*이다.
  • '''명제 2:''' ''F''-대수가 결합적이고 N(z) = zz^*인 경우, N(zw) = N(z)N(w)이다.


팔원수 이후의 대수로는 십육원수[3], 삼십이원수[4][5][6] 등이 있으며, 케일리-딕슨 구성은 각 단계마다 이전 단계 대수의 두 배 차원을 갖는 멱결합 대수를 생성하며 계속될 수 있다.[9]

4. 1. 복소수

복소수실수 a영어, b영어순서쌍 (a, b)로 나타낼 수 있으며, 덧셈은 각 성분별로 계산하고, 곱셈은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a, b) (c, d) = (a c - b d, a d + b c).

두 번째 성분이 0인 복소수는 실수와 대응되는데, 복소수 (a, 0)는 실수 a영어와 같다.

켤레 복소수 (a, b)*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a, b)^* = (a, -b)

a영어는 실수이고 자기 자신의 켤레 복소수이기 때문이다.

켤레 복소수는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갖는다.

:(a, b)^* (a, b) = (a^2 + b^2, 0)

이는 음이 아닌 실수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켤레 복소수는 노름을 정의하여 복소수를 실수 위에서의 노름 벡터 공간으로 만든다. 복소수 z영어의 노름은 다음과 같다.

:|z| = \left(z^* z\right)^\frac12.

또한, 0이 아닌 모든 복소수 z영어에 대해 켤레 복소수는 곱셈 역원을 제공한다.

:z^{-1} = \frac{z^*}

4. 2. 사원수

사원수 곱셈의 케일리 Q8 그래프. ''i'' (빨간색), ''j'' (녹색), ''k'' (파란색)의 곱셈 주기를 보여준다.


사원수는 두 개의 복소수 , 의 순서쌍 (''a'', ''b'')로 표현할 수 있다. 곱셈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a, b) (c, d) = (a c - d^* b, d a + b c^*).

이 공식은 약간 다르게 표현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부호의 차이를 제외하고 동일한 구조를 가진다.[13]

순서쌍 (''a'', ''b'')의 켤레 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a, b)^* = (a^*, -b).

이 연산은 복소수의 켤레 연산을 확장한 것이다. 만약 와 가 복소수의 실수 부분에서 가져온다면, 켤레 연산은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복소수의 연산과 동일하다.

0이 아닌 사원수와 그 켤레의 곱은 항상 0보다 크거나 같은 실수이다.

:\begin{align} (a, b)^* (a, b) &= (a^*, -b) (a, b) \\ &= (a^* a + b^* b, b a^* - b a^*) \\ &= \left(|a|^2 + |b|^2, 0 \right). \end{align}

이러한 성질 덕분에 사원수는 노름과 역원을 가지는, 실수와 유사한 대수를 이룬다. 사원수는 1843년 해밀턴에 의해 발견되었다.

사원수는 두 개의 독립적인 복소수로 구성되므로, 실수에 대한 4차원 벡터 공간을 형성한다.

사원수의 곱셈은 실수의 곱셈과 달리 교환 법칙이 성립하지 않는다. 즉, 두 사원수 , 에 대해 는 항상 참이 아니다.

4. 3. 팔원수

사원수 ''p''와 ''q''의 순서쌍 (''p'', ''q'')를 만들고, 곱셈과 켤레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p, q) (r, s) = (p r - s^* q, s p + q r^*).\,

사원수는 교환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곱셈 공식에서 인수의 순서가 중요하다. 만약 곱셈 공식의 마지막 인수가 qr^* 대신 r^*q였다면, 원소와 그 켤레의 곱이 실수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켤레 연산은 모든 0이 아닌 원소의 노름과 곱셈 역원을 생성한다.

이 대수는 1843년 존 T. 그레이브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팔원수 또는 "케일리 수"라고 불린다.[2]

팔원수는 두 개의 독립적인 사원수로 구성되므로, 실수체 위의 8차원 벡터 공간을 형성한다.

팔원수의 곱셈은 사원수의 곱셈보다 훨씬 더 특이하다. 교환 가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결합 법칙도 성립하지 않는다. 즉, ''p'', ''q'', ''r''이 팔원수일 때, (pq)r=p(qr)가 항상 참인 것은 아니다. 이러한 비결합성 때문에 팔원수는 행렬 표현을 갖지 않는다.

4. 4. 십육원수와 그 이후의 대수

팔원수 다음 대수는 십육원수이다.[3] 십육원수는 멱결합성은 유지하지만, 교대 대수의 성질을 잃어 합성 대수가 될 수 없다.

십육원수 다음 대수는 삼십이원수이며,[4][5][6] 32차원의 체 위의 대수를 실수에 걸쳐 형성하며, \mathbb T로 나타낼 수 있다.[8]

케일리-딕슨 구성은 각 단계마다 이전 단계 대수의 두 배 차원을 갖는 멱결합 대수를 생성하면서 ''무한대''로 계속될 수 있다. 여기에는 64차원의 육십사원수, 128차원의 백이십팔원수, 256차원의 이백오십육원수 등이 있으며 ''무한대''로 계속된다.[9]

5. 일반화된 케일리-딕슨 구성

레너드 딕슨은 팔원수사원수 위에 2차원 대수로 어떻게 구성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케일리-딕슨 구성을 고안했다. 체 ''F''에서 시작하여, 이 구성은 2''n'' 차원의 ''F''-대수열을 생성한다. ''n'' = 2인 경우, 사원수 대수라고 하는 결합 대수이며, ''n'' = 3인 경우, 팔원수 대수라고 하는 교대 대수이다.

''n'' = 1인 경우는 ''F'' × ''F''의 요소 (''a'', ''b'')로 시작하고 켤레 (''a'', ''b'')*를 (''a''*, –''b'')로 정의하며, 여기서 ''a''* = ''a'' (''n'' = 1인 경우)이고, 이후 공식에 의해 결정된다. ''F''-대수의 본질은 두 요소 (''a'', ''b'')와 (''c'', ''d'')의 곱의 정의에 있다.

:(a,b) × (c,d) = (ac - d*b, da + bc*).
명제 1: z = (a,b) 및 w = (c,d)에 대해 곱의 켤레는 w*z* = (zw)*이다.

:증명: (c*,-d)(a*,-b) = (c*a* + b*(-d), -bc*-da) = (zw)*.
명제 2: ''F''-대수가 결합적이고 N(z) = zz*인 경우, N(zw) = N(z)N(w).

:증명: N(zw) = (ac-d*b, da+bc*)(c*a*-b*d, -da -bc*) = (aa* + bb*)(cc* + dd*) + 결합 속성에 의해 상쇄되는 항.

알베르트(Albert, 1942)는 약간의 일반화를 통해, 별-대수 A ( (''xy'')* = ''y''*''x''*을 만족하는)에 대해 B = ''A'' ⊕ ''A'' 상에서 곱셈과 대합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p, q) (r, s) = (p r - γ s* q, s p + q r*),

:(p, q)* = (p*, -q)

여기서 γ는 모든 원소와의 왼쪽 및 오른쪽 곱셈과 *과 교환하는 가법 사상이다. (실수 위에서는 모든 γ의 선택이 −1, 0 또는 1과 동등하다.) 이 구성에서 A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는 대합을 가진 대수이다.


  • A는 +에 대해 아벨 군이다.
  • A는 +에 대해 왼쪽 및 오른쪽 분배되는 곱셈을 가진다.
  • A는 대합 *를 가지며, (''x''*)* = ''x'', (''x'' + ''y'')* = ''x''* + ''y''*, (''xy'')* = ''y''*''x''*을 만족한다.


케일리-딕슨 구성에 의해 생성된 대수 B = ''A'' ⊕ ''A'' 역시 대합을 가진 대수이다.

B는 다음과 같이 A로부터 성질을 변경 없이 상속받는다.

  • 만약 A가 항등원 1''A''를 가진다면, B는 항등원 (1''A'', 0)를 가진다.
  • 만약 A가 ''x'' + ''x''*, ''xx''*가 모든 원소와 결합하고 교환한다는 성질을 가진다면, B도 그러하다. 이 성질은 모든 원소가 가환 결합적 별-대수를 생성함을 의미하므로, 특히 대수는 멱결합적이다.


A의 다른 성질은 B의 더 약한 성질을 유도한다.

  • 만약 A가 가환적이고 자명한 대합을 가진다면, B는 가환적이다.
  • 만약 A가 가환적이고 결합적이라면, B는 결합적이다.
  • 만약 A가 결합적이고 ''x'' + ''x''*, ''xx''*가 모든 것과 결합하고 교환한다면, B는 얼터너티브 대수이다.

6. 수정된 케일리-딕슨 구성

케일리-딕슨 구성에서 곱셈 정의의 마이너스 부호를 플러스 부호로 바꾸면 다음과 같은 곱셈 규칙을 얻는다.

:(a, b) (c, d) = (a c + d* b, d a + b c*).

이 수정된 구성을 실수 실수에 적용하면 분할 복소수를 얻는다. 분할 복소수는 환 동형이며 직접 곱 '''R''' × '''R'''과 같다.

다음 단계로, 수정된 케일리-딕슨 구성을 적용하면 2 × 2 실수 행렬의 결합 대수와 동형인 분할 사원수를 얻는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구성을 적용하면 분할 팔원수가 생성된다.

원래 케일리-딕슨 구성을 분할 복소수에 적용해도 역시 분할 사원수와 분할 팔원수를 얻게 된다.[11]

7. 역사

아서 케일리레너드 유진 딕슨[16]이 도입하였다. 케일리-딕슨 구성은 각 단계마다 이전 단계의 대수보다 차원이 두 배인 멱결합 대수를 생성하면서 ''무한대''로 계속될 수 있다. 여기에는 64차원의 육십사원수(또는 64-니온), 128차원의 백이십팔원수(또는 128-니온), 256차원의 이백오십육원수(또는 256-니온) 등이 있으며 ''무한대''로 계속된다.[9] 이 방식으로 체 위에서 생성된 모든 대수는 ''이차적''이다. 즉, 각 원소는 체의 계수를 갖는 이차 방정식을 만족한다.[1]

1954년, R. D. 셰이퍼는 체 ''F''에 대해 케일리-딕슨 과정을 통해 생성된 대수가 가변 항등식을 만족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또한 케일리-딕슨 대수의 모든 미분 대수가 체 ''F'' 위의 14차원 리 대수인 케일리 수의 미분 대수와 동형임을 증명했다.[10]

참조

[1] 서적 An introduction to non-associative algebras https://archive.org/[...] Dover Publications
[2] 학술지 The Octonions http://math.ucr.edu/[...]
[3] 학술지 Sedenions: algebra and analysis
[4] 웹사이트 Trigintaduonion https://ece.uwaterlo[...] 2024-10-08
[5] arXiv The Subalgebra Structure of the Cayley-Dickson Algebra of Dimension 32 (trigintaduonion) 2009
[6] 학술지 An algorithm for multiplication of trigintaduonions https://www.infona.p[...] 2024-10-10
[7] 학술지 On generalization for Tribonacci Trigintaduonions Springer Science and Business Media LLC
[8] arXiv The Subalgebra Structure of the Cayley-Dickson Algebra of Dimension 32 (trigintaduonion) 2009-07-12
[9] 학술지 An unified approach for developing rationalized algorithms for hypercomplex number multiplication Wydawnictwo SIGMA-NOT 2015
[10] American Journal of Mathematics "On the algebras formed by the Cayley–Dickson process" 1954
[11] 서적 "A Taste of Jordan Algebras" Springer
[12] 문서
[13] 문서
[14] 문서
[15] 서적
[16] 저널 On Quaternions and Their Generalization and the History of the Eight Square Theo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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