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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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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967년 대우실업(주)으로 시작하여, 무역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2000년 (주)대우에서 분할되어 대우인터내셔널이 되었고, 2010년 포스코에 인수되어 포스코 그룹에 편입되었다. 2016년 포스코대우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19년 현재의 포스코인터내셔널로 변경되었다. 현재 에너지, 철강, 식량, 신성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미얀마 가스전 개발, 팜유 농장 운영, 철강재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얀마 군부와의 관계, 파푸아뉴기니 열대우림 파괴 등과 관련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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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 [회사]에 관한 문서
회사 정보
회사 이름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회사
로마자 표기Jusikhoesa Poseuko Inteonaesyeoneol
이전 회사 이름대우실업 (1967–2000)
대우인터내셔널 (2000–2016)
포스코대우 (2016–2019)
로고
본사 위치서울, 대한민국
인천, 대한민국
서비스 지역전 세계
설립일1967년
설립자김우중
주요 인물정탁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
산업 분야에너지 및 자원 개발, 국제 무역 및 투자, 프로젝트 조직
주요 제품철강
LNG
자동차 부품
농산물/작물
모기업POSCO
자회사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주요 서비스에너지(가스, LNG, 태양광, 풍력, 수소)
철강 및 금속
인프라
화학
광물 자원
식품
소비재
자동차
매출액300억 미국 달러 (2022년)
영업이익7억 1220만 미국 달러 (2022년)
순이익4억 7730만 미국 달러 (2022년)
직원 수1,208명 (2022년)
웹사이트poscointl.com
주식 정보
추가 정보
약칭POINTER, DAEWOO, PINTL
주요 주주포스코 62.91%
국민연금관리공단 (대한민국) 5.04%
주요 사업 부문철강
에너지
식량
화학
기계/자동차 부품
인프라
한국어 회사 이름주식회사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어 약칭포스코인터
공식 뉴스 매거진공식 뉴스 매거진
시가총액8조 5,323억원 (2023년 7월 20일)
자산 총액12,516,336,931천원 (2022년 12월)

2. 역사

1967년 기업가 김우중이 창립한 대우실업을 모태로 한다. 대우실업은 섬유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하여 대우그룹의 핵심 기업이 되었다. 1981년 대우개발이 대우실업을 흡수합병하였고, 1982년 (주)대우로 사명을 변경하며 종합상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1997년 아시아 외환 위기 이후 대우그룹이 해체 수순을 밟게 되면서, 2000년 12월 27일 (주)대우의 무역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대우인터내셔널'''로 새롭게 출범하였다.[20] 분할 이후 워크아웃을 거쳐 경영 정상화에 성공했으며, 미얀마 가스전 개발 등 해외 자원 개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 10월, 포스코 그룹에 편입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22][23] 포스코 그룹 편입 이후에도 미얀마 가스전 상업 생산 시작 등 성장을 지속했다. 2016년 3월에는 포스코 그룹과의 일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포스코대우'''로 변경하였다.[25]

2017년에는 그룹 내 철강 유통 채널 통합 정책에 따라 포스코P&S의 철강 사업 부문을 인수하며[26] 철강 트레이딩 및 가공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 이후 2019년 3월, '대우' 브랜드를 제외하고 현재의 사명인 '''포스코인터내셔널'''로 변경하였다.[10][28]

2023년 1월에는 그룹 내 에너지 전문 기업인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완료하며, LNG 도입·저장·발전에 이르는 전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33]

연도주요 내용
1967년 3월대우실업 설립 (김우중)
1982년대우개발(주)과 합병, (주)대우로 사명 변경 (무역부문 통합)
1999년 8월대우그룹 계열 12개사((주)대우 포함) 워크아웃 시작
2000년 12월(주)대우 무역부문 인적분할, 대우인터내셔널 설립
2003년 12월워크아웃 프로그램 완료
2010년 10월포스코 그룹 편입
2013년 6월미얀마 가스전 상업 생산 시작
2016년 3월사명 변경: 포스코대우
2017년 3월포스코P&S 철강사업부문 인수
2019년 3월사명 변경: 포스코인터내셔널[10]
2020년 4월철강가공 사업부문 분할, 자회사 포스코SPS 설립[14]
2022년 3월호주 세넥스 에너지(Senex Energy) 인수
2023년 1월포스코에너지와 합병[33]


2. 1. 대우실업(주) (1967년 ~ 1982년)

1967년 3월, 기업가 김우중부산광역시에서 섬유 제품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대우실업 주식회사'''(대우실업)를 창업했다.[19] 대우실업은 훗날 재계 2위까지 성장한 대우그룹의 모태가 되는 기업으로, 초기 한국의 섬유 수출을 이끌며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창업 초기부터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1969년 8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첫 해외 지사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에는 싱가포르미국 뉴욕에도 지사를 개설하며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갔다.

1975년 5월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종합무역상사로 지정받아 무역 부문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1978년에는 수단에 타이어 공장을 건설하는 플랜트 수출 계약(International Tyre Manufacturing & Distribution Co.,Ltd.)을 따내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1980년에는 경상남도 양산시에 새로운 공장을 신축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1981년 11월 제18회 수출의 날에는 15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며 4년 연속 국내 최다 수출액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981년 대우개발주식회사가 대우실업을 흡수합병하였고, 1982년 사명을 '''주식회사 대우'''로 변경하며 새로운 단계로 나아갔다.

2. 2. (주)대우 (1982년 ~ 2000년)

1982년 1월, 대우실업(주)은 대우개발(주)과 합병하여 (주)대우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주)대우는 출범 이후 대한민국의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1983년 6월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월 수출액 5억달러를 달성하였고, 같은 해 11월에는 제20회 수출의 날 기념식에서 25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1984년 9월 인도네시아와 무수프탈산(P.A.) 플랜트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1985년 1월에는 나이지리아에서 질소 비료 플랜트를 수주하는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플랜트 수출 및 건설 사업을 확장했다. 1987년 8월에는 미얀마에 철도차량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1989년에는 인도네시아(종합섬유), 잠비아, 에티오피아, 미얀마(봉제, 합판) 등 여러 국가와 공장 설립 계약을 맺었다.

냉전 종식 분위기 속에서 공산권 국가와의 교류도 선도적으로 추진했다. 1988년 1월 동베를린 지사를 설치하여 동구권 국가와의 교역을 본격화했으며, 1990년 1월에는 모스크바, 1991년 10월에는 베이징에 각각 지사를 설치하여 북방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1990년대 들어서도 해외 사업 확장은 계속되었다. 1992년 6월 중국 다롄에 가방 및 텐트 공장을 가동했고, 1993년에는 국내 최초로 중국에 페놀 플랜트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에 농약원제 생산 합작공장을 설립했다. 같은 해 7월에는 '93 대전세계박람회에 참가하여 '인간과 과학관'을 개관하기도 했다.

1995년 5월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정부로부터 대북 협력 사업 승인을 획득하여 남북 경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중국 난징에 판유리 합작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종합상사 최초로 중국 지주회사인 '난생대우유한공사'를 설립했다. 11월에는 베트남 최초의 타포린 합작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자원 개발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어, 1996년 5월 앙골라에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하고(지분 18.75%), 6월에는 페루 육상 유전 인수 입찰에서 낙찰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996년 11월 제33회 무역의 날에는 100억불 수출의 탑과 함께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1998년 11월 제35회 무역의 날에는 1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상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그러나 1997년 아시아 외환 위기의 여파로 대우그룹 전체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면서, 1999년 (주)대우를 포함한 대우그룹 계열 12개사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돌입하게 되었다.[19][20] 이듬해인 2000년 12월, (주)대우는 무역 부문과 건설 부문으로 분할되었고, 무역 부문은 대우인터내셔널(현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

2. 3. 대우인터내셔널 (2000년 ~ 2016년)

1997년 아시아 외환 위기 이후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2000년 12월 27일 (주)대우의 무역 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주)대우인터내셔널'''로 출범했다.[20] 당시 건설 부문은 대우건설로 분할되었다. 대우그룹 시절부터 사용해 온 "DAEWOO"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국내외에서 해당 브랜드를 사용하려면 대우인터내셔널과의 로열티 협상이 필요하다.[21]

출범 이후 회사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2003년 12월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듬해인 2004년에는 미얀마 A-1 해상 광구에서 가스전 탐사에 성공하며 해외 자원 개발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같은 해 매출액 5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2005년에는 한국거래소의 KRX 100 지수에 편입되었고, 신용등급 BBB+를 획득하며 재무 건전성을 회복해 나갔다. 또한, 투명경영 대상을 수상하고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2006년에는 미얀마 A-3 해상 광구에서도 가스전 탐사에 성공하며 자원 개발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2007년에는 신용등급 'A'를 획득하며 시장의 신뢰를 얻었다. 2008년에는 우즈베키스탄 육상 35, 36 광구 탐사권을 확보하고, 미얀마 가스전의 가스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영역을 넓혔다. 2009년 미얀마 가스전은 탐사 단계를 마치고 개발 단계로 들어섰다.

2010년 8월,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포함한 채권단(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협의회)은 보유 지분을 포스코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같은 해 10월 대우인터내셔널은 포스코 그룹에 편입되었다. 이동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임되었다. 포스코 그룹 편입 이후에도 자원 개발 사업은 계속되어, 2011년 동해 6-1 남부 해상 광구 탐사권을 획득하고 미얀마 가스전의 산출 시험에도 성공했다.

2013년 6월에는 마침내 미얀마 가스전에서 상업 생산을 시작하며 에너지 자원 개발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5년 1월에는 본사를 서울특별시에서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포스코타워-송도로 이전했고, 같은 해 영국 런던곡물거래협회(GAFTA) 회원사 자격을 취득하며 곡물 거래 사업을 강화했다. 2016년 2월에는 미얀마 해상 AD-7 블록에서 추가 가스 매장량을 발견하는 성과를 냈고, 유지류거래업협회(FOSFA) 회원사 자격도 취득했다. 같은 해 3월, 회사명을 '''(주)포스코대우'''로 변경하며 포스코 그룹과의 일체감을 높였다.

연도주요 내용
2000년 12월(주)대우에서 무역 부문 인적 분할, (주)대우인터내셔널 출범
2003년 12월워크아웃 프로그램 완료
2004년미얀마 A-1 해상 가스전 탐사 성공
2005년한국거래소 KRX 100 지수 편입, 신용등급 BBB+ 획득
2006년미얀마 A-3 해상 가스전 탐사 성공
2007년신용등급 A 획득
2008년우즈베키스탄 육상 35, 36 광구 탐사권 확보, 미얀마 가스전 가스 판매 계약 체결
2009년미얀마 가스전 개발 단계 진입
2010년 8월포스코, 한국자산관리공사 등과 주식 매매 계약 체결
2010년 10월포스코 그룹 편입, 이동희 대표이사 부회장 선임
2011년동해 6-1 남부 해상 광구 탐사권 획득
2013년 6월미얀마 가스전 상업 생산 개시
2015년 1월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포스코타워-송도로 본사 이전
2015년런던곡물거래협회(GAFTA) 회원사 자격 취득
2016년 2월미얀마 해상 AD-7 블록 가스 매장량 발견
2016년 3월사명 변경: (주)포스코대우


2. 4. 포스코대우 (2016년 ~ 2019년)

2016년 3월, 대우인터내셔널은 포스코대우로 사명을 변경했다.[10] 이는 포스코 그룹에 편입된 지 약 6년 만의 일이었다. 대우그룹 해체 이후에도 대우 브랜드는 특히 중앙아시아와 구 공산권 국가 등 해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이를 활용하기 위한 조치였다.[25] 같은 해 2월에는 미얀마 해상 AD-7 블록에서 가스 매장량을 발견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2017년 3월에는 그룹 내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철강 전문 상사인 포스코P&S의 철강 사업 부문을 인수하며 합병했다.[26] 이 과정에서 후판 가공을 담당하는 POSCO SPFC, 스테인리스 가공의 POSCO AST, 모터 코어 등을 생산하는 POSCO TMC도 흡수 합병하여 철강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 합병 당시 언론에서는 포스코 그룹의 판매 기능이 집약됨에 따라 '통합 포스코대우'로 불리기도 했다. 같은 달 방글라데시 심해 12블록의 가스 탐사권을 획득했다.

포스코대우라는 사명은 2019년 3월까지 사용되었으며, 이후 포스코인터내셔널로 다시 한번 사명을 변경하며 '대우'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10][28]

2. 5. 포스코인터내셔널 (2019년 ~ 현재)

2019년 3월, 포스코P&S의 철강사업부문을 인수한 지 2년 만에 회사 이름을 '''포스코인터내셔널'''로 변경했다.[10][28] 이는 포스코 그룹에 편입된 지 약 10년 만에 사명에서 '대우' 명칭을 제외한 것이다. 같은 해 우크라이나에 곡물 터미널을 준공하며 식량 사업의 해외 기반을 마련했다.

2020년 4월에는 철강 가공 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자회사 포스코SPS를 설립했다.[14][27] 이는 2017년 통합했던 철강 가공 3사(POSCO SPFC, POSCO AST, POSCO TMC)를 다시 전문 자회사로 분리한 것이다.

2021년에는 주요 에너지 사업 중 하나인 미얀마 가스전 개발에서 A-3 광구 심해의 신규 가스층을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팜유 사업에 대한 환경사회정책(NDPE: No Deforestation, No Peat, No Exploitation)을 선언하였고, 팜 사업 관련 친환경 국제 인증인 지속가능한 팜유 라운드테이블(RSPO) 인증을 획득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다.[31]

2022년에는 국내 종합상사 최초로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3월에는 호주의 천연가스 생산·탐사 기업인 세넥스 에너지(Senex Energyeng) 인수를 완료하며 에너지 사업, 특히 LNG 분야 역량을 강화했다.[32] 또한, 철강재 온라인 판매 법인인 '이스틸포유'(eSteel4Ueng)를 출범시켜 철강 유통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다.[29]

2023년 1월에는 그룹 내 발전 사업자인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공식적으로 완료했다.[33] 이 합병을 통해 LNG 도입 및 저장부터 발전에 이르는 LNG 전 과정(밸류체인)을 통합 운영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기자동차용 부품 및 소재 사업[30], 책임투자원칙과 연계한 ESG 채권 발행[31] 등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춘 사업 구조 개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3. 사업 부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철강, 식량, 신성장 사업을 핵심 축으로 해외 에너지 개발, 발전 사업, 철강 및 식량 등 국제 무역, 국내외 투자, 중소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한다.[13][14] 전 세계 80여 개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1월,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통해 LNG가치 사슬 완성과 철강, 농산물, 친환경 소재 분야 글로벌 무역 강화를 목표로 조직을 개편했다. 개편된 주요 사업 부문은 다음과 같다.


  • '''에너지''': 탐사 및 생산(E&P), 가스 운영, 발전(LNG, 태양광, 풍력), 수소, 자원 개발
  • '''철강''': 철강 제품 수출입 및 삼각 무역, 국내 가공 및 유통(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이스틸포유)
  • '''식량(농산물)''': 곡물 무역, 팜유, 면화 사업
  • '''신성장 사업''': 바이오플라스틱, 친환경 자동차 부품, 공공 인프라


회사는 저탄소 사회 전환 흐름에 맞춰 전기 자동차용 부품 및 소재[30], ESG 경영[31] 등을 통해 친환경 사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3. 1. 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너지 사업은 회사의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석유 및 가스 자원개발(Upstream), LNG 사업(Midstream), 발전 사업(Downstream),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구성된다.

'''석유·가스 자원개발 (Upstream)'''

석유 및 가스 자원개발 사업은 탐사부터 개발, 생산, 판매에 이르는 E&P(Exploration & Production) 전 단계를 아우른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직접 전 과정을 수행한 미얀마 가스전이 있으며[22][23], 이 외에도 베트남 11-2 광구, 페루 8 광구, 동해-2 가스전 등 국내외 여러 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 근해의 LNG 가스 채굴권은 2010년 포스코 그룹에 인수될 당시 중요한 매력 요소 중 하나였다.[22][23]

'''LNG 사업 (Midstream)'''

2017년 국내 최초의 LNG 트레이더로서 거래를 시작했으며, 해외 프로젝트 개발 경험과 전문 트레이딩 역량, 그리고 광양LNG터미널을 기반으로 LNG 트레이딩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LNG 수입터미널, 액화플랜트 등 해외 인프라 구축과 LNG 벙커링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2023년 1월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 이후, LNG 가치 사슬 완성을 목표로 에너지 사업 부문을 강화했다.

'''발전 사업 (Downstream)'''

민자발전사업(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자로서 해외 발전 프로젝트의 개발, 투자, 금융조달, 수행, 운영까지 전 과정을 담당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에너지 전략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아시아 신흥국,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등 신규 IPP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계획 및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육·해상 풍력발전 기업인 신안그린에너지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2023년 조직 개편 이후 에너지 부문에는 기존 사업과 더불어 태양광, 풍력, 수소 에너지 사업이 포함되었다.

3. 2. 철강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요 사업 분야 중 하나는 철강이다. 크게 트레이딩, 친환경 철강, 모빌리티, 온라인 플랫폼으로 나눌 수 있다.

'''트레이딩'''

글로벌 철강기업인 포스코(POSCO)를 중심으로 국내외 여러 철강사의 제품을 국내 및 세계 각지에 거래하고 있다.[22][23] 취급 품목은 반제품, 봉형강, 열연, 후판, 냉연, 도금 제품부터 에너지용 파이프, 자동차강판, 스테인리스, 철강원료까지 다양하며, 세분화된 시장 요구에 전문적으로 대응한다. 사업 영역은 건설, 자동차, 플랜트, 기계, 조선,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로 확대되어 국내외 철강 가치 사슬(Value Chain)을 통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철강 제품 거래량은 일본의 메탈원(Metal One), 신일본제철 상사(Nippon Steel Corporation), JFE상사(JFE Steel Corporation) 등과 비슷한 규모이다.[29]

'''친환경 철강'''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 흐름에 발맞추어 친환경 산업 성장에 따른 철강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태양광, 풍력, 이차전지, 하이퍼루프 등 친환경 산업에 필요한 철강 소재를 선제적으로 공급하며, 책임투자원칙(ESG) 채권 발행[31]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모빌리티'''

자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및 부품 사업을 영위한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2017년 포스코 P&S 및 가공 3사(POSCO SPFC, POSCO AST, POSCO TMC) 합병[26] 이후, 2021년 철강 가공 및 제조 부문을 분할하여 포스코SPS로 설립되었고 이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다.[13][14][27] 주요 생산품으로는 친환경차(전기차/수소차) 구동모터코아[30], 수소 연료전지 금속분리판, 모빌리티용 초극박 스테인리스 정밀재, 배터리 파우치 소재 등이 있다.

'''온라인 플랫폼'''

철강재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https://www.esteel4u.com/ 이스틸포유(eSteel4U)를 운영한다.[29] 2022년 4월, 금융, 물류, 가공 서비스를 통합한 가치 통합형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별도 법인으로 독립했다. 거래 제품 다양화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확장을 통해 국내 최고의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 1월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 이후, 에너지 사업 강화와 함께 철강 분야의 글로벌 무역 역량을 키우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개편 후 철강 사업 부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2023년 조직 개편 후 철강 사업 부문
구분상세 내용
수출/수입/삼각 무역중간재 및 장재, 선재, 후판, 에너지 산업용 철강 제품, 열연강판, 냉연강판, 도금강판, 컬러강판, 전기강판, 자동차용 강판, 스테인리스강, 건축자재용 철강, 리튬이온배터리 소재
국내 가공 및 유통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이스틸포유(eSTEEL4U)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0년 포스코 그룹에 인수되었으며[22][23], 당시 롯데도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24] 인수 이후 2016년 '주식회사 포스코대우'로[25], 2019년 현재의 '주식회사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변경했다.[28]

3. 3. 식량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식량 사업 분야에서 곡물, 팜유, 면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곡물사업'''

국내 종합상사 중 유일하게 GAFTA와 FOSFA 회원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옥수수, , , 대두 등 주요 곡물을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아시아, CIS, 북미/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삼국간 거래를 확대하며 주요 곡물 트레이딩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13][14]

특히, 주요 곡물 산지인 흑해 연안에서의 조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곡물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13][14] 20여 년간의 쌀 수입 경험을 바탕으로 미얀마에서는 현지 쌀 산업의 핵심 시설인 RPC을 운영 중이다.[13][14]

'''팜사업'''

'지속가능한 팜 사업회사'를 비전으로 삼고, 환경 및 인권 분야에서 국제 기준을 준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사회정책인 NDPE(No Deforestation, No Peat, No Exploitation)를 선언하고 이행하고 있으며, 국제 친환경 팜유 인증인 RSPO와 안전보건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하여 친환경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13][14] 또한, 사업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13][14] 향후 지속가능한 농장 사업 확장과 정제사업 진출을 통해 팜 산업의 전후방 가치 사슬을 구축하고, 친환경 팜 종합사업회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3][14]

'''면방사업'''

지속 가능한 친환경 섬유 소재인 면화를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세계 6위의 원면 생산국(연간 110만 톤 생산)인 우즈베키스탄의 풍부한 원면을 활용하여 현지에서 면방 법인을 운영 중이며, 페르가나부하라 지역에서 최대 해외 투자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13][14]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면화 재배지 민영화 정책에 발맞춰, 면방사업의 가치 사슬 구축을 목표로 2022년 페르가나주 예자본 지역에 5200ha 규모의 면화 재배지를 확보하며 영농사업에도 진출했다.[13][14] 2030년까지 재배지를 50000ha로 확대하여 원료 자급 체계를 강화하고, 조면(목화씨 분리) 및 착유(기름 추출) 등 연계 사업 투자도 진행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도적인 면방사업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13][14]

2023년 1월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 이후 단행된 조직 개편에서 기존의 식량 사업은 '농산물' 부문으로 재편되어 곡물 무역, 팜유, 면화 사업을 포함하게 되었다.[13][14]

3. 4. 신성장 사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주요 제조사 및 국내외 벤처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친환경 소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친환경 및 순환경제라는 세계적 시장 흐름에 발맞춰 바이오 화학과 바이오 의약 등 바이오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을 비롯한 친환경 소재 거래를 늘리고 있다. 특히, 바이오 플라스틱 및 바이오 의약 관련 투자를 통해 국내외 가치 사슬(Value Chain)을 통합하고,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종합 사업 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사(Tier1)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친환경차 및 핵심 부품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주요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해외 현지화를 통해 사업 확장을 이끌고 있다. 세계적인 구동모터 코어 제조 거점을 바탕으로, 이와 연계된 구동 시스템 핵심 부품 사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려 한다. 또한, 새로운 성장 동력인 수소차 부품 및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과 그룹사와 연계한 이차 전지 소재(양극재, 음극재) 공급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40년 이상 축적된 해외 정부 대상 사업 경험과 해외 공공 조달 사업 참여를 통해, 한국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공 안전 사업에 집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공항 등화 설비, 철도, 합금철 전기로 등 인프라 및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도 국내의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과 협력하여 꾸준히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4. 비판 및 논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에서의 가스 프로젝트 운영과 관련하여 현지 군부 정권에 재정적 이익을 제공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15][16] 또한, 자회사를 통해 파푸아뉴기니에서 진행한 팜유 농장 개발 과정에서 환경 파괴 및 원주민과의 토지 분쟁 문제로 비판받은 바 있으며, 이후 삼림 벌채 방지 정책 등을 도입했다.[17][18]

4. 1. 미얀마 군부 협력 논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에서 가스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군부 정권에 재정적 이익을 제공한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회사는 쉐 가스 프로젝트를 운영 중인데, 영국의 언론사인 가디언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을 '군부 정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 운영'으로 이익을 얻는 기업 중 하나로 지목하기도 했다.[15] 유럽 연합(EU) 역시 쉐 가스 프로젝트 지분 15%를 보유한 미얀마 국영 석유가스회사(MOGE)에 대해 제재를 가한 바 있다.[16]

4. 2. 파푸아뉴기니 환경 파괴 논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PT Bio Inti Agrindo (BIA)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파푸아뉴기니에서 270km2의 열대우림을 팜유 농장으로 개간하여 비판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토지 권리를 둘러싸고 원주민 공동체와 분쟁이 발생하기도 했다.[17] 2020년, 회사는 새로운 삼림 벌채 방지 정책을 도입하고 과거 벌채 지역 일부에 대한 보상을 약속했다.[18]

eco-business.com은 "파푸아에 34000ha 규모의 팜유 농장을 운영하며 연간 약 80000ton의 팜유를 생산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제3자 공급업체에게도 삼림벌채 금지, 이탄지 개발 금지, 착취 금지(No Deforestation, No Peat, No Exploitation, NDPE) 정책 준수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18]

5. 일본 법인



구분소재지
도쿄 본사도쿄도 주오구 긴자 5초메
오사카 지점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구 카나데마치
나고야 지점아이치현 나고야시 니시구 우시지마초


6. 관련 드라마

미생은 만화가 윤태호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tvN 드라마다. 바둑 프로 입단에 실패한 주인공 장그래(임시완 분)가 종합상사에 입사하여 겪는 회사 생활을 현실적으로 그렸다.[40]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대우인터내셔널에서 2010년부터 4년간 근무했던 최훈민 씨가 자문을 맡아, 회사 생활 묘사의 현실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41]

참조

[1] 웹사이트 세계경영 호령하던 '대우' 브랜드, 역사의 뒤안길로 https://www.donga.co[...] 2021-03-23
[2] 웹사이트 POSCO names new CEOs for trade, E&C, energy units https://www.koreatim[...] 2019-12-20
[3] 웹사이트 corporate website http://poscointl.com[...]
[4] 웹사이트 corporate website http://poscointl.com[...]
[5] 웹사이트 Financial Statements for daewoo international corp https://archive.toda[...]
[6] 웹사이트 포스코대우, 사명에서 '대우' 떼고 포스코인터내셔널로 https://www.yna.co.k[...] 2019-03-18
[7] 웹사이트 저무는 종합상사 시대…"이젠 그룹 '新사업 돌격대'로 진화 https://www.hankyung[...] 2021-03-09
[8] 웹사이트 History of Daewoo Group – FundingUniverse http://www.fundingun[...]
[9] 웹사이트 POSCO Daewoo beefs up competitiveness with merger of POSCO P&S's key units https://www.koreatim[...] 2017-03-01
[10] 웹사이트 POSCO Daewoo renamed as POSCO International https://www.koreatim[...] 2019-03-18
[11] 웹사이트 POSCO Int'l to supply EV component to Vietnam's VinFast https://www.koreatim[...] 2020-11-09
[12] 웹사이트 POSCO Int'l becomes first Korean trading company to issue ESG bonds https://www.koreatim[...] 2021-03-14
[13] 웹사이트 CEO's message {{!}} COMPANY {{!}} POSCO SPS http://www.poscosps.[...]
[14] 웹사이트 포스코인터내셔널, STS·TMC·후판가공 사업부문 분할 - 스틸데일리 http://m.steeldaily.[...] 2019-10-28
[15] 뉴스 Revealed: how world's biggest fossil fuel firms 'profited in Myanmar after coup' https://www.theguard[...] 2023-02-01
[16] 뉴스 Myanmar executions revive pressure for more sanctions https://apnews.com/a[...] 2022-08-15
[17] 뉴스 South Korea's POSCO vows zero deforestation in Papua palm oil operation https://news.mongaba[...] 2020-03-05
[18] 뉴스 South Korean trading giant to compensate for past deforestation in Papua https://www.eco-busi[...] 2020-03-04
[19] 웹사이트 大宇創業の金宇中氏死去 通貨危機にのまれた買収王 https://www.nikkei.c[...]
[20] 웹사이트 「解体20年」、続々と消える「大宇」看板 http://m.jp.ajunews.[...]
[21] 웹사이트 CI/TRADEMARK http://poscointl.com[...]
[22] 웹사이트 韓国・大宇インターナショナル<047050.KS>の買収、ポスコ<005490.KS>が有力=関係筋 https://www.reuters.[...]
[23] 웹사이트 韓国・ポスコ、大宇インターの買収契約を2400億円で締結 https://www.nikkei.c[...]
[24] 웹사이트 韓国のロッテ、大宇インターナショナル<047050.KS>買収に名乗り=関係筋 https://www.reuters.[...]
[25] 웹사이트 ‘대우’ 이름표 떼는 국내 기업들, 해외에선 아직까지 선호 https://www.donga.co[...]
[26] 웹사이트 ポスコ大宇、系列P&Sの鉄鋼事業を合併 https://www.nna.jp/n[...]
[27] 웹사이트 ポスコインター、鉄鋼加工事業の子会社設立 https://www.nna.jp/n[...]
[28] 웹사이트 ポスコ大宇社名変更へ、3月に正式決定 https://www.nna.jp/n[...]
[29] 웹사이트 ポスコインター、中小4社と鉄鋼EC活性化 https://www.nna.jp/n[...]
[30] 웹사이트 POSCO、傘下の商社が2025年に駆動モーターコアの世界市場シェア20%超を計画 https://www.markline[...]
[31] 웹사이트 ポスコ・インターナショナル、商社業界初のグリーン債券の発行…ESG経営に拍車 http://japan.ajunews[...]
[32] 웹사이트 セネックス、韓ポスコから8億$超の買収案 オーストラリア・天然資源 https://www.nna.jp/n[...]
[33] 웹사이트 ポスコ、LNG事業バリューチェーンを一元化 https://www.kedgloba[...]
[34] 웹사이트 法人概要 http://www.daewoo.co[...]
[35] 웹사이트 会員社動靜 https://www.koba.or.[...]
[36] 웹사이트 POSCO INTERNATIONALジャパン株式会社の情報 https://www.houjin.i[...] 2021-03-22
[37] 일반텍스트
[38] 뉴스 포스코, 계열사 줄줄이 매각…'권오준式' 구조조정 본격화 http://biz.chosun.co[...] 조선비즈 2014-09-09
[39] 뉴스 롯데쇼핑, 하반기 양호한 실적 예상 http://view.asiae.co[...] 아시아경제 2014-09-10
[40] 뉴스 미생 마지막 촬영 단체사진 "미소짓는 장그래를 찾아라" http://news20.busan.[...] 부산일보 2014-12-16
[41] 뉴스 최훈민 종합상사 자문, 임시완 이성민과 인증샷 "미생 백상 삼관왕" http://stoo.asiae.co[...] 스포츠투데이 2015-05-27
[42] 일반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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