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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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혹고니는 1789년 명명된 기러기목 오리과의 대형 물새로, 흰색 깃털과 주황색 부리에 검은 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라시아가 원산지이며, 흑조와 검은목고니와 가까운 친척 관계이다. 성체의 몸길이는 약 140~160cm이며, 암수 모두 흰색 깃털을 가지고 있지만,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부리에 혹이 더 크다. 혹고니는 물가에 둥지를 틀고 수생식물, 농작물, 작은 동물 등을 먹으며, 영역성이 강해 작은 호수에 한 쌍만 서식하지만, 집단 서식도 가능하다. 번식기에는 공격성이 강해 사람에게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짝이나 새끼를 잃으면 슬픔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혹고니는 유럽에서 "왕의 새"로 칭송받았으며, 덴마크의 국조로 지정되어 있고, 한국에서는 도입되어 정착한 개체군이 늘어나고 있으며, 생태계 교란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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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고니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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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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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백조 고니 혹고니 |
영어 이름 | Mute Swan |
학명 | Cygnus olor |
명명자 | Gmelin, 1789 |
동의어 | Anas olor Gmelin, 1789 Sthenelides olor (Gmelin, 1789) Cygnus immutabilis Yarrell, 1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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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동물계 척삭동물문 척추동물아문 조강 기러기목 오리과 백조속 |
몸길이 | 125 ~ 160 cm |
멸종위기등급 | 관심 필요 (LC) |
생태 및 분포 | |
서식지 | 호수 하천 습지 |
분포 지역 | 유라시아 대륙 북아메리카 (이입종) |
한국 관련 정보 | |
대한민국 환경부 멸종위기등급 |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 제201-3호 (1968년 5월 31일 지정) |
천연기념물 소재지 | 전국 일원 |
2. 분류
혹고니는 1789년 독일의 자연학자 요한 프리드리히 그멜린이 *Anas olor*라는 학명으로 처음 명명하였고, 1803년 요한 마테우스 베히슈타인에 의해 *Cygnus* 속으로 옮겨졌다.[5][6][7][8] *cygnus*와 *olor*는 모두 라틴어로 "백조"를 의미하며, *cygnus*는 그리스어 κύκνος|kyknosgrc에서 유래한 변형이다.[5][6][7][8] 가장 가까운 친척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흑조와 남아메리카의 검은목고니이다.[2] 이 종은 단형종이며, 살아있는 아종은 없다.[2][4]
2. 1. 진화
6,000년 전의 혹고니 아화석이 영국 동앵글리아의 빙하기 이후 이탄층에서 발견되었다.[9] 아일랜드에서 동쪽으로 포르투갈,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다. 아제르바이잔에서는 고생물 아종인 ''Cygnus olor bergmanni''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혹고니와 먼 친척 관계에 있는 백조 조상의 화석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리조나주, 아이다호주, 오리건주에서 발견되었다.[11] 플라이스토세의 화석에는 오리건주 포실 레이크, 아이다호주 프로먼스 페리, 애리조나주에서 발견된 ''Cygnus paloregonus''가 포함된다.[12]3. 형태
혹고니 성체는 몸길이가 140~160cm이고, 날개를 펼쳤을 때 길이는 200~240cm에 이르는 대형 조류이다.[13][14] 수컷은 암컷보다 크고 부리에 더 큰 혹이 있다. 큰고니 다음으로 큰 물새류에 속하지만, 수컷의 경우 몸무게가 큰고니 수컷과 비슷하거나 더 무거울 수 있다.[34][15]
혹고니는 현존하는 가장 무거운 비행 조류 중 하나이다. 영국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수컷의 평균 체중은 약 10.6~11.87kg, 암컷은 약 8.5~9.67kg이다.[34][16][17][18][19]
깃털은 흰색이고 다리는 짙은 회색이다. 부리는 밝은 주황색이며, 콧구멍 주위와 부리 끝은 검은색이다. 성조는 몸길이 약 150cm이며,[81] 암수의 깃털 색깔이 같다. 부리 위쪽에는 검은색 혹이 있는데, 이것이 혹고니라는 이름의 유래이다.[81]
새끼는 성체와 달리 칙칙한 회색빛 검정색 부리를 가지며, 솜털은 흰색에서 회색, 황갈색까지 다양하다. 부화 후 약 3개월 만에 성체 크기에 가까워질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며, 보통 1살이 될 때까지 회색 깃털을 유지한다.
모든 혹고니는 성숙하면 흰색이지만, 물속의 철분과 타닌으로 인해 머리와 목 깃털이 주황색이나 갈색으로 얼룩덜룩해지기도 한다.[22]
3. 1. 폴란드 혹고니

색깔 변이체 ''C. o.'' morpha ''immutabilis'' (immūtābilis|이무타빌리스la는 "불변의, 변하지 않는, 변경할 수 없는"이라는 뜻의 라틴어임)는 "폴란드 혹고니"로도 알려져 있으며, 분홍색(짙은 회색이 아님) 다리와 흐릿한 흰색 새끼를 가지고 있다. 흰색 집오리와 마찬가지로, 사육의 역사가 있는 개체군에서만 발견된다.[23][24] 폴란드 혹고니는 백색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사본을 가지고 있다.[24]
4. 생태
혹고니는 얕은 물가에 물풀로 큰 흙더미 둥지를 짓는다. 일부일처제이며, 종종 매년 같은 둥지를 재사용한다. 수컷과 암컷이 함께 둥지를 돌보고 새끼를 기른다.[25] 긴 목을 이용해 물속의 수생식물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을 먹고, 육지에서도 풀을 뜯어 먹는다. 흔히 먹는 먹이로는 유채와 밀과 같은 농작물이 있으며, 겨울철 무리 지어 먹이를 먹는 동안 큰 발가락이 달린 발로 짓밟아 농작물에 상당한 피해를 주기도 한다.[25] 또한 소량의 수생 곤충, 물고기, 개구리도 먹는다.[26]
흑고니와 달리, 혹고니는 영역성이 강하여 작은 호수에는 한 쌍만 서식하지만, 넓은 서식지에서는 집단 서식을 하기도 한다. 영국 남부 애봇스버리 혹고니 서식지나, 발트해 연안의 외란드 섬, 오텐비 보호구역과 같이 가장 큰 집단 서식지는 100쌍이 넘는 혹고니가 서식하며, 둥지 간 간격이 약 2m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23][27] 짝짓기를 하지 않은 어린 고니들은 수백 마리에 달하는 큰 무리를 형성하기도 한다.[28]
다른 고니와 마찬가지로, 혹고니는 잃어버리거나 죽은 짝이나 새끼에 대해 슬픔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5][46] 짝을 잃은 경우 짝이 살던 곳에 머무르거나 무리에 합류하기 위해 날아가기도 한다.[47] 새끼가 있는 동안 한 쪽이 죽으면 남은 쪽이 새끼를 기르는 일을 맡는다. 일본에서는 마코모 등의 식물을 먹으며, 벼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81]
4. 1. 행동
혹고니는 나팔고니보다 울음소리가 적지만, "그르렁거림, 쉰 휘파람, 코 고는 소리"와 같이 다양한 소리를 낸다.[30] 구애 행동 중에는 머리와 목의 움직임을 동기화하며 리드미컬한 노래를 부른다.[30] 노래의 리듬은 일반적으로 짝짓기 중인 두 마리 고니의 머리 움직임 속도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짝을 이룬 고니와 짝짓기 중인 고니를 구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30] 보통 영역에 들어오려는 경쟁자나 침입자에게 쉿 하는 소리를 낸다.[31] 혹고니와 가장 흔하게 연관된 소리는 비행 중 날갯짓 소리인데, 이는 종 특유의 소리이며 최대 1km에서 2km 범위에서 들을 수 있어, 비행 중인 고니들 사이의 접촉 소리로서의 가치를 나타낸다.[23] 새끼 고니는 특히 울음소리가 많으며, 만족스러울 때는 다양한 휘파람 소리와 지저귐 소리로, 불안하거나 길을 잃었을 때는 더 거친 지저귐 소리로 의사소통을 한다.혹고니는 자신의 둥지를 매우 공격적으로 방어하며, 짝과 새끼를 매우 보호한다.[32] 대부분의 방어 행위는 큰 쉿 소리로 시작하며, 이것만으로 포식자나 침입자를 쫓아낼 수 없으면 물리적인 공격이 이어진다.[32] 고니는 날개의 뼈가 튀어나온 부분으로 위협을 가격하고, 큰 부리로 물어뜯는다.[32] 오리와 같은 작은 물새는 보통 고니의 부리로 잡아서 멀리 던져버린다. 다른 새의 머리 뒤쪽을 쪼고 물속으로 밀어넣는 방식으로 영역을 침범하는 다른 고니, 거위, 오리를 물에 빠뜨려 죽이기도 한다.
목을 뒤로 구부리고 날개를 반쯤 펼친, 소위 버스킹(busking)이라고 알려진 자세는 위협 표시이다.[41] 이 자세를 취하는 동안 두 발을 동시에 움직여 더욱 경련적인 움직임을 만든다.[41] 고니는 버스킹 자세를 이용하여 바람의 도움을 받아 수백 미터를 이동하기도 하는데, 이를 윈드서핑(windsurfing)이라고 한다.[42][43]
4. 2. 번식
혹고니는 4~10개의 알을 낳는다. 암컷은 약 36일 동안 알을 품으며, 새끼들은 보통 5월부터 7월 사이에 부화한다.[48] 어린 혹고니는 120~150일이 지나야 비행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 때문에 분포 지역의 북쪽 끝에서는 새끼들이 호수나 연못이 얼어붙기 전에 날아다니는 법을 배워야 하므로 서식 범위가 제한된다. 물가에 갈대나 수초를 쌓아 올려 큰 둥지를 만들며, 5~7개 정도의 알을 낳고 암컷이 알을 품는다.


5. 분포
혹고니는 유럽의 온대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동쪽으로는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방(시데미 근처)까지 뻗어있다.[49] 북쪽 고위도 지역에서는 부분적으로 이동성을 띠며, 남쪽으로는 북아프리카와 지중해까지 이동한다. 아이슬란드에서 번식한 기록이 있으며, 유엔환경계획의 조류 종 국제 현황 차트에 따르면, 70개국에서 관찰되고 49개국에서 번식하며 16개국에서는 길잃은 새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서식지에서 보호받고 있지만, 불법 사냥과 밀렵은 계속되고 있다.
일본의 현재 개체군 대부분은 도입종이지만, 1000년 이상 된 두루마리 그림에 혹고니가 묘사되어 있으며, 아시아 대륙 개체군의 야생 조류가 겨울철에 드물게 나타나기도 한다.
5. 1. 도입
혹고니는 북아메리카 동부,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세계 각지에 도입되었다.[71] 일본에서는 1952년에 유럽에서 애완조로 들여온 혹고니가 공원이나 동물원 등에서 사육되었으며, 일부 개체가 야생화하여 각지에 정착하였다.[73] 1975년 홋카이도의 오누마 국정공원에 한 쌍이 관상용으로 도입되었고, 태어난 새끼 중 7마리가 1977년부터 우토나이 호에 정착하여 1978년부터 번식을 시작했다.[73] 우토나이 호의 개체는 이바라키현 가스미가우라 호로 이동하여 월동하는 것이 확인되었다.[71] 가고시마현의 이무다이케에서는 약 50마리, 야마나시현의 야마나카 호수에서는 약 20마리가 연중 서식하고 있다.[71]지바현 인자이시의 테가 늪 및 테가 강에서는 200마리 가까이(2021년)가 모여 일년 내내 머물며 번식하고 있다. 다른 조류나 식물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 큰고니와의 서식지를 둘러싼 경쟁이 있다.[75] 번식기에는 강한 세력권 행동을 보이며, 우토나이 호에서는 1988년부터 붉은목개구리가 번식기 동안 보이지 않게 된 원인으로 혹고니의 증가에 의한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73] 가스미가우라 호에서는 연근과 자생 식생[73], 테가 늪 주변에서는 벼[81]의 피해가 문제화되고 있다. 아이치현은 「자연환경의 보전 및 녹화의 추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본 종의 퇴치를 금지하고 있다.[76]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1886년부터 1920년대 사이에 도입되었다. 현재도 많은 번식 집단이 존재한다.[74]
5. 2. 세계 개체군


혹고니는 몸길이가 약 150cm 정도 되는 대형 물새이다.[81] 암수 모두 온몸이 흰색 깃털로 덮여 있으며, 주황색 부리 위쪽 뿌리 부분에 검은색 혹과 같은 나출부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81] 새끼는 회색 또는 흰색 솜털과 어린 깃털을 가지는데, 이는 성별 차이가 아닌 유전적 다양성으로, 암수 모두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날 수 있다.[72] 유럽에서는 동쪽으로 갈수록 흰색 형의 빈도가 높아져 '폴리시(Polish variety, 폴란드의 변종)'라고 불리기도 한다.[72]
수세기 동안 영국에서는 혹고니를 식용으로 사육했으며, 소유권을 표시하기 위해 발가락이나 부리에 표식을 새겼다. 이 표식은 왕실에 등록되었고 왕실 백조 관리인이 임명되었다. 표식이 없는 새는 왕실 소유가 되었고, 혹고니는 "왕실의 새"로 알려지게 되었다.[52][53] 이러한 사육은 영국에서 과도한 사냥으로 인한 혹고니의 멸종을 막는 데 기여했다.[52][53]
서유럽의 혹고니 개체 수는 13세기부터 19세기까지 사냥으로 인해 대부분 멸종되었지만, 대지주들이 가금류로 사육한 반(半)가축화된 새들은 살아남았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의 보호 조치로 개체 수가 늘어나 이전 서식 범위의 대부분 또는 전부로 돌아왔다.[54][55] 1960년경부터 1980년대 초까지 영국의 많은 지역에서 개체 수가 다시 크게 감소했는데, 이는 주로 납 낚싯추를 삼킨 새들의 납 중독 때문이었다.[3] 납 낚싯추와 탄환이 독성이 적은 대안으로 대체된 후 혹고니 개체 수는 다시 빠르게 증가했다.[3]
5. 2. 1. 토착 개체군
번식기 말 혹고니의 토착 개체 수는 약 50만 마리이며, 그중 최대 35만 마리가 러시아에 서식한다.[2] 가장 큰 번식 집단은 볼가 삼각주의 1만 1천 쌍이다.[3]2006년~2007년 겨울 기준 영국의 혹고니 개체 수는 약 2만 2천 마리였으며,[50] 1990년대 약 2만 6천~2만 7천 마리의 최고치에 비해 약간 감소했다.[3] 여기에는 약 5,300쌍의 번식쌍이 포함되며, 나머지는 미성숙 개체이다.[51] 유럽의 다른 주요 서식지는 독일, 덴마크, 폴란드, 네덜란드, 아일랜드, 우크라이나이다.[3] 각 국가별 혹고니 번식 쌍 수는 다음과 같다.
5. 2. 2. 도입 개체군
북아메리카에 도입된 혹고니는 개체 수가 크게 증가하여 현재 침입종으로 간주되고 있다. 다른 지역에 도입된 개체군은 여전히 소규모이며, 일본에는 약 200마리,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200마리 미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약 120마리가 서식한다.[2]일본에서는 1952년에 유럽에서 애완조로 들여온 혹고니가 공원이나 동물원 등에서 사육되었다. 그러나 일부 사육 개체가 야생화하여 각지에 정착하였다. 1975년 홋카이도의 오누마 국정공원에 한 쌍이 관상용으로 도입되었고, 태어난 새끼 중 7마리가 1977년부터 우토나이 호에 정착하여 1978년부터 번식을 시작했다.[73] 우토나이 호의 개체는 이바라키현 가스미가우라 호로 이동하여 월동하는 것이 확인되었다.[71] 가고시마현의 이무다이케에서는 약 50마리, 야마나시현의 야마나카 호에서는 약 20마리가 연중 서식하고 있다.[71]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1886년부터 1920년대 사이에 도입되었다. 현재도 많은 번식 집단이 존재한다.[74]
지바현 인자이시의 테가누마 및 테가가와에서는 2021년 기준 200마리 가까이가 모여 일년 내내 머물며 번식하고 있다. 다른 조류나 식물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 큰고니와의 서식지를 둘러싼 경쟁이 있다.[75] 번식기에는 강한 세력권 행동을 보이며, 우토나이 호에서는 1988년부터 붉은목개구리(アカエリカイツブリ)가 번식기 동안 보이지 않게 된 원인으로 혹고니의 증가에 의한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73] 가스미가우라 호에서는 연근과 자생 식생[73], 테가누마 주변에서는 벼[81]의 피해가 문제화되고 있다. 아이치현은 「자연환경의 보전 및 녹화의 추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본 종의 퇴치를 금지하고 있다.[76]
6. 인간과의 관계
혹고니는 우아한 모습으로 고대 로마 시대부터 사육되었으며, 중세 유럽에서는 "왕의 새"로 칭송받았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못생긴 아기 오리"는 외모 때문에 다른 농장 가금류에게 따돌림을 받는 새끼 백조가 아름다운 혹고니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64] 1984년, 혹고니는 덴마크의 국조로 지정되었다. 이전에는 종다리가 1960년부터 덴마크의 국조였다.[64]
영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백조 고기를 고급 요리로 여겼다. 12세기에는 잉글랜드에 서식하는 모든 백조가 왕실 재산이라는 법률이 제정되었고, 이는 현재까지도 영국 왕실에 계승되어 영국 내 야생 백조는 모두 왕실 소유물로 간주된다.[80] 오늘날 영국 국왕은 개방 수역에 있는 모든 혹고니에 대한 소유권을 유지하지만, 찰스 3세는 템스 강과 그 주변 지류의 특정 구역에서만 소유권을 행사하며, 이 권리는 15세기에 왕실에서 소유권을 부여받은 와인상 조합 및 염색공 조합과 공유된다.[65][66]
서머싯주 웰스에 있는 웰스 대성당 주교궁 해자의 혹고니들은 수 세기 동안 음식을 얻기 위해 종을 울리도록 훈련받았으며, 두 마리의 백조는 여전히 점심시간에 종을 울릴 수 있다.[67] 보스턴 공공 정원의 백조 한 쌍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름을 따서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불렸지만, 둘 다 암컷으로 밝혀졌다.[68]
황궁 해자에서는 1953년부터 혹고니를 방사하여 사육하고 있으며, 도쿄도 지요다구는 1984년에 "구의 새"로 지정했다.[82] 혹고니는 일본의 5엔 일반 우표 디자인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시드니 스완스 축구단은 1930년대 서호주 출신 선수들이 많아 검은 백조를 상징으로 사용하는 별명을 얻었지만, 빨간색과 흰색 팀 색상에 맞춰 혹고니를 상징으로 채택했다. 로고의 백조 깃털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돛을 본떠 디자인되었다.[69]
서양에서는 "백조가 울음소리를 내는 것은 죽음이 임박했을 때뿐"이라는 속설(Swan song영어)이 있었고, 이 때문에 혹고니는 'Mute(무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양한 울음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1. 한국에서의 혹고니
혹고니는 한국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겨울 철새였으나, 최근 도입되어 정착한 개체군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경기도 하남시 당정섬 일대에서 한강을 찾는 겨울 철새였던 혹고니가 텃새화되어 번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일본에서는 1952년 유럽에서 애완조로 들여온 혹고니가 공원이나 동물원 등에서 사육되었으나, 일부 사육 개체가 야생화하여 각지에 정착하였다. 1975년 홋카이도 오누마 국정공원에 한 쌍이 관상용으로 도입되었고, 태어난 새끼 중 7마리가 1977년부터 우토나이 호수에 정착하여 1978년부터 번식을 시작했다.[73] 우토나이 호수의 개체는 이바라키현 가스미가우라 호수로 이동하여 월동하는 것이 확인되었다.[71] 가고시마현 이무다이케에서는 약 50마리, 야마나시현 야마나카 호수에서는 약 20마리가 연중 서식하고 있다.[71]
지바현 인자이시 테가누마 및 테가가와에서는 200마리 가까이(2021년)가 모여 일년 내내 머물며 번식하고 있다. 다른 조류나 식물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 큰고니와의 서식지를 둘러싼 경쟁이 있다.[75] 번식기에는 강한 세력권 행동을 보이며, 우토나이 호수에서는 1988년부터 붉은목개구리(アカエリカイツブリ)가 번식기 동안 보이지 않게 된 원인으로 혹고니의 증가에 의한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73] 가스미가우라 호수에서는 연근과 자생 식생[73], 테가누마 주변에서는 벼[81]의 피해가 문제화되고 있다.
혹고니는 마코모 등의 식물을 먹으며, 일본에서는 벼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81]
6. 2. 공격성
혹고니는 나팔고니와 더불어 고니속에 속하는 새들 중에서도 호전적이고 폭력적인 경향이 가장 강하다. 이 때문에 혹고니가 서식하는 지역에서는 사람에 대한 공격이 빈번하여 주변에 경고문이 붙는 경우가 많다.[86] 영역 의식이 매우 민감하며, 알이나 새끼가 있는 번식기에 특히 공격성이 증가한다.사람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접근해도 공격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번식 중인 어미새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 행동이다. 혹고니는 몸집이 크고 날개의 힘이 매우 강하며, 물가를 테리토리로 삼기 때문에, 날개로 사람을 때려 기절시킨 후 머리를 물속에 눌러 살해한 사례까지 기록되어 있다.[78] 혹고니의 이러한 행동은 2차적인 피해를 유발하기도 한다.
홋카이도 우토나이 호에서는 현지 버드워처가 혹고니에게 공격을 받아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79]
6. 3. 문화
혹고니는 우아한 모습으로 고대 로마 시대부터 사육되었으며, 중세 유럽에서는 "왕의 새"로 칭송받았다. 영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백조 고기를 고급 요리로 제공했으며, 12세기에는 잉글랜드에 서식하는 백조는 모두 왕실의 재산이라는 법률이 제정되었다. 이 법률은 현재도 영국 왕실에 계승되고 있다.[80]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못생긴 아기 오리"는 외모 때문에 다른 농장 가금류에게 따돌림을 받는 새끼 백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다른 새들의 놀라움과 자신의 기쁨속에 모든 새들 중 가장 아름다운 백조로 성장한다.[64]
덴마크에서는 혹고니가 국조로 지정되어 있다.[81]
오늘날 영국 국왕은 개방된 수면의 표식이 없는 모든 벙어리백조에 대한 소유권을 유지하지만, 찰스 3세 국왕은 템스강과 그 주변 지류의 특정 구간에서만 소유권을 행사한다. 이 소유권은 15세기에 왕실로부터 소유권을 부여받은 와인상 조합과 염색공 조합과 공유된다.[65][66]
시드니 스완스 축구단은 1930년대에 서호주에서 영입한 많은 선수들로부터 별명을 얻었지만 (검은 백조는 주 배지 및 주 조류임), 축구단은 빨간색과 흰색 팀 색상과 일치하기 때문에 벙어리백조를 상징으로 채택했다. 로고의 백조 깃털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돛을 본따서 디자인되었다.[69]
일본에서는 5엔 일반 우표의 디자인으로 사용되었다.
참조
[1]
IUCN
Cygnus olor
2022-02-20
[2]
서적
Ostrich to Ducks
https://archive.org/[...]
Lynx Edicions
199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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