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 요시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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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라노 요시히사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투수이다. 초등학교 시절 야구를 시작하여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활약했으며, 2005년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하여 2017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2020년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동했으며, 2021년 오릭스 버팔로스로 복귀했다.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대표팀으로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통산 최우수 중간 계투 투수, 최다 세이브 투수 등의 타이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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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요시히사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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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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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명 | Yoshihisa Hirano (平野 佳寿, ひらの よしひさ) |
출생지 | 교토부 우지시 |
생년월일 | 1984년 3월 8일 |
신장 | 186cm |
체중 | 88kg |
포지션 | 투수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5년 |
드래프트 순위 | 희망 입단 범위 |
첫 출장 (NPB) | 2006년 3월 26일 |
첫 출장 (MLB) | 2018년 3월 29일 |
소속 구단 | 오릭스 버펄로스 |
등번호 | 16 |
연봉 | 1억 6500만 엔 (2025년) |
선수 경력 | |
국가대표 경력 | |
NPB 성적 | |
승-패 | 56승 77패 |
평균자책점 | 2.95 |
탈삼진 | 998 |
세이브 | 249 |
MLB 성적 (2020년 시즌 종료) | |
승-패 | 9승 9패 |
평균자책점 | 3.69 |
탈삼진 | 131 |
수상 경력 | |
NPB | 5× 올스타 (2006, 2010–2013) 퍼시픽 리그 세이브왕 (2014) 미들 릴리프 투수상 (2011) 일본 시리즈 우승 (2022) 250세이브 (2023) 명구회 회원 (2023년) |
2. 프로 입단 전
히라노 요시히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소년 야구팀 "오구라 리틀즈"에서 연식 야구를 시작하여 포수 겸 내야수로 활약했고, 주장도 맡았다. 우지 시립 기타우지 중학교 진학 후에는 연식 야구부에서 투수로 전향했다.
교토부립 토바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1학년 가을부터 벤치에 들어갔다. 당시 경식 야구부 감독이었던 우다키 이쓰오는 히라노에게 에이스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걸었지만,[18] 허리 통증 때문에 3학년 봄 교토부 대회 첫 경기를 제외하고는 구원 투수로만 등판했다.[18] 히라노가 2학년이던 때부터 팀은 3시즌 연속으로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출전했다. 2학년 여름 제82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허리 통증으로 벤치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봄에는 제72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와 제73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 각각 등번호 11번과 10번을 달고 2년 연속 출전했다. 2학년 때 제72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 준결승에서 도카이 대학 부속 사가미 고등학교를 상대로 중간 계투로 등판하여 3과 1/3이닝 동안 6피안타 9실점(7자책점)으로 부진하며 팀은 1-11로 패했다.
교토 산업대학 진학 후에는 간사이 6대학 야구 리그전에서 2학년 때부터 에이스로 활약했다. 재학 중 리그 통산 56경기에 등판하여 36승 11패, 평균자책점 1.33, 404탈삼진을 기록했으며, 최우수 선수 2회, 최우수 투수 4회, 베스트 나인 4회에 선정되었다. 36승과 404탈삼진은 2018년 가을 시즌 종료 시점의 리그 기록이다.[20]
대학 4학년 때인 2005년에는 간사이 운동 기자 클럽으로부터 제49회 간사이 스포츠상(개인 부문)을 수상했다. "대학 넘버원 오른팔 투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5년 NPB 대학·사회인 드래프트 회의에서 희망 틀을 통해 오릭스 버팔로즈에 계약금 1억엔, 성과급 5000만엔, 연봉 1500만엔(금액은 추정)의 조건으로 입단했다.[21] 등번호는 '''16'''번을 받았다. 입단 기자 회견에서 "1군 공식전에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고 신인왕을 획득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팀에 동명이인 히라노 케이이치 내야수가 있었기 때문에, 2007년 시즌 종료 후 히라노 케이이치가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할 때까지는 "'''히라노 요시'''"라는 약칭이 스코어보드나 보도에서 사용되었다.
2. 1. 출신 학교
3. 프로 경력
교토 산업 대학 경영학부[19]를 졸업하고 간사이 6대학 야구 리그에서 2학년 때부터 에이스로 활약했다. 대학 재학 중 리그 통산 56경기에 등판하여 36승 11패, 평균자책점 1.33, 404탈삼진을 기록했으며, 최우수 선수 2회, 최우수 투수 4회, 베스트 나인 4회에 선정되었다. 36승과 404탈삼진은 2018년 가을 시즌 종료 시점 리그 기록이다.[20]
대학 4학년 때인 2005년에는 간사이 운동 기자 클럽으로부터 제49회 간사이 스포츠상(개인 부문)을 받았다. "대학 넘버원 오른팔 투수"라는 평가와 함께, 그 해 NPB 대학·사회인 드래프트 회의 희망 틀을 통해 오릭스 버팔로즈에 계약금 1억 엔, 성과급 5000만 엔, 연봉 1500만 엔(금액은 추정)의 조건으로 입단했다.[21] 등번호는 '''16'''번을 배정받았다. 입단 기자 회견에서 "1군 공식전에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고 신인왕을 획득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3. 1. 오릭스 버팔로스 (2006년 ~ 2017년)

2005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오릭스 버펄로스는 히라노를 1순위로 지명했다.[2] 2006년 프로 데뷔하여 172.1이닝을 던져 3.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듬해에는 27경기에 출전하여 8승 13패, 3.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오릭스 2군에서 6경기에 등판했다. 2009년 오릭스로 복귀하여 20경기에 등판해 3승 12패, 4.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0년, 히라노는 전년보다 향상된 기량을 보이며 80.2이닝 동안 7승 2패, 1.67의 평균자책점과 101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011년에도 성공적인 활약을 이어가 83.2이닝 동안 6승 2패, 1.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2011년 NPB 최고의 중간 계투 투수상을 수상했다.[3] 2012년에는 70경기에 출전하여 7승 4패, 2.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62.2이닝을 던져 1.87의 평균자책점과 71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60.1이닝을 던져 3.43의 평균자책점과 7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으며, 2014년 퍼시픽 리그 세이브 부문에서 40세이브로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히라노는 33경기에서 33.0이닝을 던져 3.82의 평균자책점과 43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오릭스에서 58경기에 출전하여 4승 4패, 1.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4]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팀과 계약하기 전 마지막 시즌인 2017년에는 29세이브를 기록하고 57 1/3이닝을 던져 2.67의 평균자책점과 47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5]
히라노는 오릭스에서 일본 프로 야구 12시즌을 뛰었다. 2010년 풀타임 구원 투수가 되었으며,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버팔로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버팔로스에서 뛰는 동안 총 156세이브를 기록했다.[6]
3. 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8년 ~ 2019년)
2017년 12월 22일, 히라노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년 600만 달러(6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7] 2018년 애리조나에서의 첫 시즌에 히라노는 75경기에 출전하여 4승 3패, 평균자책점 2.44를 기록했다. 그는 이닝 동안 3세이브를 기록했다. 3월 29일, 홈구장인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MLB 개막전에서 7회 초에 구원 투수로 공식전에 데뷔했다. 5월 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7월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까지 2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 우에하라 고지의 27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에 이어 일본인 투수 역대 2위에 해당한다.[45] 9월 중순부터 클로저로 전향, 9월 1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MLB 첫 세이브를 올렸다.[46] 정규 시즌 75경기 등판, 4승 3패, 평균자책점 2.44, 내셔널 리그 3위인 32홀드를 기록하며 일본인 메이저 리거 정규 시즌 최다 등판 기록을 달성했다.[47] 전미 야구 기자 협회(WBAAA) 애리조나 지부는 히라노를 "다이아몬드백스 신인왕"으로 선정했다.[48] 내셔널 리그 신인왕 기자 투표에서는 3위표 1표를 얻었다.[49]2019년, 히라노는 62경기에 출전하여 5승 5패, 평균자책점 4.75를 기록하며 전년도와 같은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시즌 초반 구원 실패가 잇따랐고,[51]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8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52] 5월 30일 로키스전에서 MLB 통산 100경기 등판을 달성했다.[53] 2년 계약 만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54]
3. 3. 시애틀 매리너스 (2020년)
히라노는 2020년 1월 30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16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8] 같은 해 7월 14일, 히라노는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언급했다.[9] 8월 22일, 매리너스 데뷔전을 치렀다.[10] 그는 매리너스 소속으로 13경기에 출전하여 12.1이닝 동안 11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평균자책점 5.84를 기록했다.[11] 그 해 10월 28일, 히라노는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12]3. 4. 오릭스 버팔로스 (2021년 ~ 현재)
2021년 2월 6일, 히라노는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활약했던 오릭스 버팔로스와 1년 140만 달러(140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복귀했다.[13] 같은 해 2월 10일, 기자 회견을 열었다.[14]2023년 10월 2일, 일본과 미국에서의 활약을 합산하여 통산 250세이브를 기록하며 이와세 히토키, 다카쓰 신고, 사사키 가즈히로에 이어 네 번째로 250세이브를 돌파한 투수가 되었다.
4. 국가대표 경력
히라노는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약했다.[15] 일본은 챔피언십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미국에 2-1로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히라노는 이 대회의 활약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16]
5. 투구 스타일
쓰리쿼터[106]에서 평균 구속 약 148km/h[107], 최고 156km/h[108]의 스트레이트에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를 던진다. 특히 포크볼은 날카로운 변화와 큰 낙차로 헛스윙을 빼앗는 결정구로 자주 사용된다.
오릭스 입단 5년차(2009년)까지는 선발 위주로 슬라이더와 커브도 섞어 던졌다. 그러나 그 해 시즌 후 오릭스 1군 감독으로 취임한 오카다 아키후미는 히라노를 선발로만 기용해 온 역대 수뇌진의 기용법을 문제시했다. 후지카와 규지를 셋업으로 성공시키는 등 "승리 방정식" 확립에 힘썼던 한신 감독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히라노를 구원 투수로 전향시켰다[109]. 오카다 이후 감독들도 MLB 시대까지 이 결정을 따랐다. 히라노는 구원 투수로 전향한 후 스트레이트와 포크볼 위주로 투구하고 있다.
투수 제구력을 나타내는 K/BB (탈삼진÷사사구)는 구원 투수 전향 후 2010년 3.60, 2011년 5.82, 2012년 16.00, 2013년 5.07을 기록했다. 특히 2012년에는 79⅔이닝 동안 사사구는 5개만 허용했다. MLB 스카우트들은 2014년 "사사구가 적고 삼진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매력"이라고 평가했다[110].
연투와 이닝을 넘기는 가혹한 등판에도 견딜 수 있는 체력을 가졌으며, 부상이 적고 삼진 외 아웃은 땅볼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홈구장이 타자에게 유리한 체이스 필드인 다이아몬드백스가 히라노를 영입한 것은 포크볼을 승부구로 사용하는 것 외에 땅볼 아웃 비율이 높은 것도 작용했다[111].
기술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평가받는다[112]. OB와 동료들은 강인한 멘탈을 가졌다고 평가하며[113], 나카지마 감독도 적성이 있다고 칭찬했다[114].
다만 히라노는 "(구원을 실패해도) '별로 동요하지 않는다' '멀쩡하다'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위기에서 나가서 맞으면 욱하고, 엄청 끌려다닌다. 몇 번이나 실패했지만, 실패해도 기분 전환이 안 된다. 다음 날 막으면 전날 일을 잊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세계에서 살아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115].
6. 수상 및 타이틀 경력
최우수 중간 계투 투수(2011년) 및 최다 세이브 투수(2014년) 타이틀을 획득했다. 퍼시픽 리그 특별 수상 2회(2011년, 2014년). 2023년에는 일본 프로 야구 명구회 회원 자격(NPB/MLB 통산 250세이브)을 얻었다.[104]
6. 0. 1. 타이틀
연도 | 수상 |
---|---|
2011 | 최우수 중간 계투 투수 |
2014 | 최다 세이브 투수 |
6. 0. 2. 수상
- 최다 세이브 투수(일본 프로 야구): 1회 (2014년)
- 최우수 중간 계투: 1회 (2011년)
- 퍼시픽 리그 특별 수상: 2회 (2011년, 2014년)
7. 개인 기록
히라노 요시히사는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일본 프로 야구 12시즌을 뛰었으며, 2010년부터 풀타임 구원 투수로 활약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 통산 156세이브를 기록했다.[6] 2011년 NPB 최고의 중간 계투 투수상을 받았고,[3] 2014년에는 퍼시픽 리그 세이브 부문 1위를 차지했다.[2]
2023년 10월 2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전에서 시즌 29번째 세이브를 기록하며, 일본 프로 야구 명구회 입회 조건인 NPB/MLB 통산 250세이브(역대 4번째)를 역대 최고령인 39세 6개월에 달성했다. 이는 퍼시픽 리그 최초이자 오릭스 구단 최초의 기록이다.[104]
기록 | 내용 |
---|---|
올스타전 출장 | 5회 (2006년, 2010년 ~ 2013년) |
월간 세이브 | 11 (2014년 3·4월) ※퍼시픽 리그 타이 기록 |
시즌 세이브 | 40 (2014년) ※퍼시픽 리그 기록 |
퍼시픽 리그 특별 표창 | 2회 (2011년, 2014년) |
NPB/MLB 통산 200세이브 200홀드 | 역대 최초[140] |
NPB/MLB 통산 250세이브 200홀드 | 역대 최초[141] |
7. 0. 1. 투수 기록
- 첫 등판 : 2006년 3월 26일, 대 세이부 라이온스 2차전(인보이스 세이부 돔), 8회말에 5번째 투수로서 구원 등판, 다카기 히로유키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하여 강판[142]
- 첫 선발·첫 승리 : 2006년 3월 30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3차전(풀캐스트 스타디움 미야기), 7이닝 무실점[143]
- 첫 탈삼진 : 상동, 1회말에 이소베 고이치부터 루킹 삼진[143]
- 첫 완투 승리· 첫 완봉 승리 : 2006년 4월 6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3차전(오사카 돔)[144]
- 첫 홀드 : 2010년 4월 21일,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4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7회초에 3번째 투수로서 구원 등판, 2이닝 무실점[145]
- 첫 세이브 : 2010년 7월 28일,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16차전(스카이마크 스타디움), 8회초 2사에 2번째 투수로서 구원 등판·마무리, 1과 1/3이닝 무실점[146]
쓰리쿼터[106]에서 평균 구속 약 148km/h[107], 최고 156km/h[108]의 스트레이트에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를 던진다. 변화구에서 특기할 만한 점은 포크볼로, 날카로운 변화와 큰 낙차로 헛스윙을 빼앗는 결정구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오릭스 입단 5년차(2009년)에 3승 12패를 기록하기 전까지는 선발 위주의 등판으로 슬라이더나 커브도 섞어 던졌다. 그러나 오릭스의 OB이자 그 해 시즌 종료 후 1군 감독으로 취임한 오카다 아키후미가, 히라노를 입단 이후 선발에 전념시켜 온 역대 수뇌진의 기용법을 문제시했다. 히라노 이상으로 선발에서 부진했던 후지카와 규지를 셋업으로 성공시키는 등, "승리 방정식"의 확립에 진력했던 한신 1군 감독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히라노를 구원 투수로 전향시키는 것을 결단했다[109]. 오카다 이후의 감독들도 MLB 시대까지 이 결정을 사실상 답습했다. 히라노 본인은 구원 투수로 전향한 이후 스트레이트와 포크볼로 거의 좁히면서 배구를 구성하고 있다.
투수의 제구력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K/BB (탈삼진÷사사구)에서는 구원 투수로 전향한 이후 2010년 3.60, 2011년 5.82, 2012년 16.00, 2013년 5.07을 기록했으며, 특히 2012년 시즌에는 79이닝 2/3를 던지며 사사구는 겨우 5개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MLB 구단의 스카우트들은 2014년 시점에서 "사사구가 적고 삼진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매력"이라고 평가했다[110].
연투나 이닝을 넘기는 등 가혹한 등판에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상이 적은 반면 삼진 이외의 아웃에 땅볼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홈구장인 체이스 필드가 배터스 필드(타구가 잘 날아가는 환경으로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인 다이아몬드백스가 히라노를 영입하게 된 것은 MLB 투수에게는 드물게 포크볼을 승부구로 사용하는 것 외에, 타구에 차지하는 땅볼 아웃의 비율이 높은 것도 작용했다[111].
기술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평가받고 있다[112]. 자주 OB나 동료들에게서 강인한 멘탈의 소유자라는 이름이 나온다[113]. 나카지마 감독도 적성이 있다고 절찬하고 있다[114].
다만 히라노 본인은 "(구원을 실패해도) '별로 동요하지 않는다' '멀쩡하다'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위기에서 나가서 맞으면 욱하고, 엄청 끌려다닌다. 몇 번이나 실패했지만, 실패해도 기분 전환이 안 된다. 다음 날 막으면 전날 일을 잊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세계에서 살아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115].
주된 애칭은 "'''피펜'''(프로농구 선수인 스카티 피펜을 닮아서)"[116]이다.
좌우명은 "일소현명"[117]이다. 이는 아마추어 시절 감독의 가르침의 영향이다[118].
7. 0. 2. 타격 기록
첫 안타 |
---|
2006년 6월 9일, 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4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6회초에 도이 요시히로로부터 중전 안타[147] |
7. 0. 3. 기록 달성 경력
- 통산 100세이브: 2016년 4월 24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5차전(QVC 마린필드), 9회말에 4번째 투수로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역대 27번째(100홀드 이상 기록한 선수로서는 역대 3번째)[4]
- 미일 통산 250세이브: 2023년 10월 2일, 대 소프트뱅크전 (교세라 돔 오사카), 9회초에 5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역대 4번째, 퍼시픽 리그에서는 최초[104]
7. 0. 4. 기타
- 올스타전 출장 : 5회(2006년, 2010년 ~ 2013년)
- 월간 세이브 : 11(2014년 3·4월) ※퍼시픽 리그 타이 기록
- 시즌 세이브 : 40(2014년) ※퍼시픽 리그 기록
- 퍼시픽 리그 특별 표창: 2회 (2011년, 2014년) ※2011년은 당시 리그 기록인 43홀드・49홀드 포인트를, 2014년은 당시 리그 기록인 40세이브를 기록한 것을 기념
- NPB/MLB 통산 200세이브 200홀드 ※역대 최초[140]
- NPB/MLB 통산 250세이브 200홀드 ※역대 최초[141]

쓰리쿼터[106]에서 평균 구속 약 148km/h[107], 최고 156km/h[108]의 스트레이트에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를 던진다. 변화구에서 특기할 만한 점은 포크볼로, 날카로운 변화와 큰 낙차로 헛스윙을 빼앗는 결정구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오릭스 입단 5년차(2009년)에 3승 12패를 기록하기 전까지는 선발 위주의 등판으로 슬라이더나 커브도 섞어 던졌다. 그러나 오릭스의 OB이자 그 해 시즌 종료 후 1군 감독으로 취임한 오카다 아키후미가, 히라노를 입단 이후 선발에 전념시켜 온 역대 수뇌진의 기용법을 문제시했다. 히라노 이상으로 선발에서 부진했던 후지카와 규지를 셋업으로 성공시키는 등, "승리 방정식"의 확립에 진력했던 한신 1군 감독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히라노를 구원 투수로 전향시키는 것을 결단했다[109]. 오카다 이후의 감독들도 MLB 시대까지 이 결정을 사실상 답습했다. 히라노는 구원 투수로 전향한 이후 스트레이트와 포크볼로 거의 좁히면서 배구를 구성하고 있다.
투수의 제구력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K/BB (탈삼진÷사사구)에서는 구원 투수로 전향한 이후 2010년 3.60, 2011년 5.82, 2012년 16.00, 2013년 5.07을 기록했으며, 특히 2012년 시즌에는 79이닝 2/3를 던지며 사사구는 겨우 5개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MLB 구단의 스카우트들은 2014년 시점에서 "사사구가 적고 삼진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매력"이라고 평가했다[110].
연투나 이닝을 넘기는 등 가혹한 등판에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상이 적은 반면 삼진 이외의 아웃에 땅볼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홈구장인 체이스 필드가 배터스 필드(타구가 잘 날아가는 환경으로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인 다이아몬드백스가 히라노를 영입하게 된 것은 MLB 투수에게는 드물게 포크볼을 승부구로 사용하는 것 외에, 타구에 차지하는 땅볼 아웃의 비율이 높은 것도 작용했다[111].
기술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평가받고 있다[112]. 자주 OB나 동료들에게서 강인한 멘탈의 소유자라는 이름이 나온다[113]. 나카지마 감독도 적성이 있다고 절찬하고 있다[114].
다만 히라노는 "(구원을 실패해도) '별로 동요하지 않는다' '멀쩡하다'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위기에서 나가서 맞으면 욱하고, 엄청 끌려다닌다. 몇 번이나 실패했지만, 실패해도 기분 전환이 안 된다. 다음 날 막으면 전날 일을 잊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세계에서 살아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115].
주된 애칭은 "'''피펜'''(프로농구 선수인 스카티 피펜을 닮아서)"[116]이다.
좌우명은 "일소현명"[117]이다. 이는 아마추어 시절 감독의 가르침의 영향이다[118].
자신을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입장은 "수수한" 입장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화려한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묵묵히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저도 그 중 한 명이다. 지금 야구를 하고 있는 아이들도 꿈을 포기하지 않거나, 후보 선수라도 어디서 꽃을 피울지 모른다는 것을 이해해주면 좋겠다"라는 심정을 인터뷰에서 말했다[119].
자존심이 강한 성격이기도 하며, 친어머니에게 하는 전화는 자신이 맞고 져서 패배한 경기의 변명이 대부분이라고 한다[120]. 또한, 자신이 맞은 다음 날의 신문은 보지 않는 주의라고 말했다[121].
1차 오릭스 시대인 2010년에는, 구원 투수 전향 1년 만에 1군 공식전 63경기에 등판했다. 추계 훈련 종료 후부터 자율 훈련 시작까지는 투구 연습을 전혀 하지 않고 3개월 가까이 휴양에 전념했다. 이 해에 57경기에 등판한 기시다 마모루와 함께, 당시 감독이었던 오카다 아키후미로부터, 추계 훈련 마지막 날에 "내일부터 자유다. 2월 1일(캠프 인)에 맞춰라"라는 말을 들은 것에 의한 것이다. 등판 과다로 인한 피로 누적을 배려한 발언이었지만, 기시다는 " (오카다로부터 '자유'라고 들어서) 히라노와 서로 약속하고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다음 해인 2011년) 자율 훈련부터 던지기 시작했는데, 춘계 캠프 도중까지 오른쪽 어깨 통증에 시달렸다"라고 말했다. 히라노는 큰 문제 없이 전년을 넘는 72경기에 등판할 수 있었지만, 춘계 캠프 도중까지 기시다와 같은 상황에 빠졌기 때문에, 그 반성에서 오프 시즌에는 2009년까지와 마찬가지로 훈련을 우선했다. 2021년 춘계 캠프 중 오릭스 복귀에 있어서도, 거취가 결정되지 않은 시점부터 예년과 다름없는 페이스로 훈련을 계속했다고 한다. 본인에 따르면, "던지는 것으로 불안해진다면, 던지지 않는다. 던지지 않고 불안해진다면, 던진다. (2010년의 오프 시즌처럼) 쉬어서 좋았던 점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으면서, 마음에 불안이 없는 상태로 (야구를)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한다.
8. 연도별 투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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