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5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785년은 당나라 정원 원년, 일본 엔랴쿠 4년 등에 해당하며, 발해의 문왕이 동경 용원부로 천도하고 신라 선덕왕이 사망하는 등 여러 사건이 일어난 해이다. 아바스 왕조의 알마흐디 칼리프가 사망하고 알하디가 뒤를 이었으며, 비잔틴 제국, 프랑크 왕국 등에서도 군사 작전과 정치적 변화가 있었다. 일본에서는 나가오카쿄가 새로운 수도가 되었고, 후지와라노 타네츠구 암살 사건과 사와라 친왕의 폐위 및 사망 사건 등이 발생했다. 종교적으로는 파데보른 공의회에서 작센족의 기독교화 문제가 논의되었고, 문화 관련 내용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785년 | |
---|---|
기본 정보 | |
기년법 | 단기: 4118년 간지: 을해년~병자년 |
불기: | 2329년 |
황기: | 1445년 |
히브리력: | 4545~4546년 |
이슬람력: | 168~169년 |
785년 |
2. 연호 및 기년
- 육십갑자: 을축
- 단기: 3118년
- 불멸기원: 1328년
- 유대력: 4546년
- 한국
- * 신라: 선덕왕 6년 / 원성왕 원년
- * 발해: 문왕 49년, 대흥 48년 / 보력 12년?
- 중국
- * 당: 덕종 6년, 정원 원년
- * 남조: 상원 2년? (원봉의 가능성 있음)
- 일본
- * 엔랴쿠(延暦|엔랴쿠일본어) 4년, 황기 1445년
3. 주요 사건
- 발해의 문왕이 수도를 동경 용원부로 옮겼다.
- 신라의 선덕왕이 자식 없이 사망하였고, 이후 김경신이 원성왕으로 즉위하였다.
- 아바스 왕조의 칼리프 알마흐디가 사망하고, 그의 아들 알하디가 뒤를 이었다.
- 비잔틴 제국은 슬라브족에 대한 군사 작전을 수행하고 크로아티아를 침공하였다.
-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는 작센에서 군사 작전을 벌였다.
- 일본에서는 785년 8월 14일 나가오카쿄로 수도를 옮겼으며, 10월 30일에는 후지와라노 타네츠구가 암살되는 등 정치적 사건들이 발생하였다.
- 제2차 니케아 공의회가 개최되었다.
3. 1. 한국
신라에서는 선덕왕이 자식 없이 세상을 떠났다. 선덕왕 사후 왕위 계승 과정에서 유력한 후보였던 김주원의 집이 집중 호우로 물에 잠기는 일이 발생하였고, 결국 내물 12대 후손인 김경신이 원성왕으로 즉위하였다. 한편 발해에서는 문왕이 수도를 동경 용원부로 옮겼다.3. 2. 일본
- 엔랴쿠(延暦) 4년.
- 후지와라노 타네츠구는 자신의 딸 아즈마코를 당시 12세였던 황태자 헤이제이(간무 천황의 아들)와 결혼시켰다.
- 음력 7월: 나가오카쿄 건설을 위해 연인원 31만 4천 명의 노동력이 동원되었다.
- 10월 30일 (음력 9월 23일): 나가오카쿄 건설을 감독하던 후지와라노 타네츠구가 밤중에 화살에 맞아 암살당했다.
- 10월 31일 (음력 9월 24일): 타네츠구 암살의 용의자들이 체포되었다.
- 11월 4일 (음력 9월 28일): 황태제였던 사와라 친왕이 사건 연루 혐의로 체포되었다.
- 음력 9월 이후: 사와라 친왕이 황태제 자리에서 폐위되었다.
- 음력 10월: 폐위된 사와라 친왕은 아와지국으로 유배되던 중 단식 투쟁 끝에 사망하였다.
- 12월 31일 (음력 11월 25일): 간무 천황의 아들 안덴 친왕(훗날의 헤이제이 천황)이 새로운 황태자로 책봉되었다.
3. 3. 서아시아 및 유럽
- 작센 전쟁: 샤를마뉴는 파더보른에서 작센과 프랑크 영주들의 대규모 회의를 소집한 후, 군대를 이끌고 저항 없이 작센을 지나 하 엘베까지 진격했다. 공작 비두킨트는 '반역' 세력과 함께 엘베강 너머로 후퇴했지만, 협상을 통해 인질을 교환했다. 샤를마뉴는 아르덴의 아티니로 돌아왔고, 비두킨트가 그를 따랐다. 여기서 작센 지도자들은 크리스마스에 세례를 받고 기독교로 개종했으며, 비두킨트와 작센 귀족들은 샤를마뉴에게 충성 맹세를 했다.
- 프랑크 왕국은 무어인으로부터 스페인의 지로나와 우르젤 지역을 정복했다. 프랑크족은 카탈루냐를 14개의 백작령으로 나누어 통치했다. 또한 샤를마뉴는 튀링겐 백작 하르드라드가 일으킨 반란을 진압했다.
- 아바스 왕조의 칼리프 알마흐디가 사망하고, 그의 아들 알하디가 네 번째 칼리프로 즉위했다. 알마흐디는 그의 첩 중 한 명에게 독살당했다는 설이 있다.
- 비잔틴 제국은 슬라브족에 대한 군사 작전을 수행했다.
- 교황 하드리아노 1세와 비잔틴 제국의 지원을 받은 비셰슬라프 공작(또는 대공)이 달마티아 크로아티아의 통치자가 되었다 (추정 연도).
- 머시아의 왕 오파는 켄트에 대한 지배권을 다시 확립하고, 경쟁자였던 에그버트 2세를 폐위시키고 직접 통치를 시작했다. 에그버트 2세의 형제 에드버트 프렌은 샤를마뉴의 궁정으로 망명했다.
3. 4. 종교
- 작센 전쟁의 결과로, 샤를마뉴는 아르덴의 아티니에서 작센 공작 비두킨트를 포함한 작센 지도자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에 세례를 받고 기독교로 개종하였으며, 샤를마뉴에게 충성 맹세를 하였다.
- 파더보른에서 열린 파데보른 공의회에서는 성직자들이 모여 작센족의 기독교화 문제를 논의했다. 이 공의회에서는 우상 숭배를 금지하는 법을 제정했으며, 마법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자칭 마녀 사냥꾼들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등 당시 사회 문제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정립했다.
- 프리지아 출신 선교사인 뤼트게르는 헬리골란트 (Fossitesland)를 방문하여 이교의 상징물들을 파괴하는 등 적극적인 선교 활동을 펼쳤다. 돌아오는 길에는 마지막 프리지아 음유시인으로 알려진 눈먼 베른레프를 만나 그의 실명을 치료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대략적인 날짜).
4. 문화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5. 탄생
6. 사망
- 신라의 제37대 왕 선덕왕
- 8월 30일 - 일본 나라 시대의 문인 단카이노 미후네 (722년 출생)
- 10월 5일 - 일본의 정치가, 시인, 쇼군, 공경, 가인(歌人), 36가선 중 한 명 오토모노 야카모치 (718년경 출생)
- 11월 4일 - 일본의 귀족, 공경 후지와라노 타네쓰구 (737년 출생)
- 11월 8일 - 일본의 황족, 고닌 천황의 황자 사와라 친왕 (750년? 출생)
- 알라비 이븐 유누스 - 무슬림 재상 (또는 786년)
- 칵 틸리우 찬 요파트 - 키리구아(과테말라)의 왕
- 이회광 - 당나라의 장군 (729년 출생)
- 유장경 - 중국의 시인 (709년 출생)
- 유총의 - 당나라의 재상 (742년 출생)
- 유팽 - 당나라의 장군 (727년 출생)
- 마엘 두인 막 페르구사 - 브레가(아일랜드)의 왕
- 무함마드 이븐 만수르 알마흐디 - 무슬림 칼리파
- 루아이드리 막 파엘란 - 레인스터(아일랜드)의 왕
- 탈로르간 2세 - 픽트족의 왕
- 타차테스 - 비잔틴 장군
- 에데사의 테오필루스 - 그리스 점성가 (695년 출생)
- 안진경 - 당나라의 정치가, 서예가 (709년 출생)
- 주도 - 당나라의 장군
- 회소 - 당나라의 서예가, 승려 (725년? 출생)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