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타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가루타는 포르투갈어 'carta'에서 유래된 일본의 전통 카드 게임을 통칭하는 말이다. 가루타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포르투갈에서 유래된 가루타는 일본의 쇄국 정책으로 인해 독자적인 발전을 겪었다. 대표적인 가루타 종류로는 하나후다, 우타 가루타, 이로하 가루타 등이 있다. 이 중 이로하 가루타는 속담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학습에 활용되기도 하며, 지역별로 다른 속담을 사용하는 특징을 보인다. 가루타는 글자나 그림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가루타 - 백인일수
백인일수는 덴지 천황부터 준토쿠 천황까지 100명의 일본 시인들의 와카를 모은 선집으로, 후지와라노 테이카가 편찬했으며 자연, 사랑, 인생무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 일본의 카드 게임 - 화투
화투는 16세기 중반 포르투갈에서 일본으로 전래된 카드 놀이에서 기원하여 각 달을 상징하는 그림이 그려진 48장의 패로 구성되었으며, 일본의 '하나후다'에서 한국으로 전해져 '고스톱' 형태로 널리 알려져 있고 닌텐도가 화투 제조 회사로 시작한 역사를 가진다. - 일본의 카드 게임 - 대부호
대부호는 여러 플레이어가 계급을 정해 순위를 매기고 다음 라운드에 계급을 재분배받는 카드 게임으로, 다양한 로컬 룰이 존재하며 일본에서는 공식 규칙으로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고 대중 문화에도 등장한다.
가루타 | |
---|---|
개요 | |
명칭 | 가루타 (かるた) |
어원 | 포르투갈어 'carta' (카드) |
종류 | |
일반 가루타 종류 | 고마쓰후다 운순 가루타 가부후다 하리후다 및 히키후다 하나후다 우타-가루타 이타-가루타 이로하 가루타 오바케 가루타 |
관련 활동 | 경기 가루타 |
역사 및 기원 | |
기원 | 포르투갈식 플레잉 카드 에-아와세 |
특징 | |
형태 | 일본의 플레잉 카드 |
기타 | |
관련 정보 | 닌텐도 (제조사 광고) |
2. 포르투갈 유래 가루타
텐쇼 시대(1573년~1592년)에 최초의 일본 고유 카드인 텐쇼 가루타가 만들어졌다.[5] 텐쇼 가루타는 당시 포르투갈의 카드처럼 48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잔, 동전, 곤봉, 검의 네 가지 문양과 여성 잭, 나이트, 킹의 세 가지 코너 카드를 유지했다. 1633년, 도쿠가와 막부는 이 카드들을 금지했고, 이에 따라 일본 제조업체들은 카드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했다. 일본의 쇄국 정책인 사코쿠의 결과, 가루타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발전하게 되었다.
2. 1. 고마쓰후다(小松札)

20세기 중반까지 후쿠이현 야후네에서 포치와 비슷한 게임인 카쿠리를 하는 데 사용되는 고마쓰후다(小松札, '작은 소나무 카드')를 제외한 모든 메쿠리 가루타는 자취를 감추었다.[34] 카쿠쿠리는 후쿠이현 야후네에서 볼 수 있다.[6]
2. 2. 운순 가루타(うんすんカルタ)

운순 가루타(일본어: うんすんカルタ일본어)는 17세기 후반에 개발된 카드이다. 5개의 문양에 각각 15개의 등급으로 구성되어 총 75장이다. 등급 중 여섯 개는 여성 잭, 기사, 왕, '운'(うん), '순'(すん), 용이라는 인물 카드였다. 포르투갈 카드는 에이스에 용을 그렸지만, 운순 가루타는 에이스와 용을 별개의 카드로 만들었다. 옴브레처럼 트럼프 문양 여부에 따라 궁정 카드의 순서가 바뀐다. 새로운 구루 문양은 미쓰도모에라는 소용돌이 무늬를 숫자로 사용했다. 운순 가루타는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에서 하치닌메리라는 게임을 하는 데 여전히 사용되는데, 이는 옴브레의 친척뻘인 구리티파우에서 유래한 게임이다.[35] 이 게임은 세 개의 라운드 문양에서 숫자 카드의 순위가 역전되는 것과 같은 매우 고풍스러운 특징을 보존하고 있다. 순위 역전은 마디아오, 칸후, 토톰, 간지파, 타로, 옴브레, 마우 등에서 발견되는 특징으로, 최초의 카드 게임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 3. 가부후다(株札)

가부후다(株札)는 메쿠리 가루타의 파생형이지만 모든 문양이 동일하게 만들어졌다. 오이초카부와 같은 도박 게임에 사용된다.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40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숫자당 4장씩 있으며 10(잭)만이 유일한 인물 카드이다.[1]
株札|가부후다일본어는 메쿠리 가루타의 변형으로, 모든 무늬가 동일하게 만들어졌다.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40장 한 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숫자 카드는 4장씩 있고 10(잭)만이 그림 카드이다.[2]
2. 4. 하리후다와 히키후다
데혼비키(手本引)는 하리후다(張札일본어) 또는 히키후다(引札일본어, '뽑는 카드'[36])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도박 게임이다. 하리후다는 양식화된 한자로 1부터 6까지의 숫자가 적힌 카드가 각각 7장씩, 총 42장으로 구성된다. 히키후다 또는 마메후다(豆札일본어, '콩 카드'[36])는 48장으로, 메쿠리 가루타의 동전 문양과 비슷하게 1부터 6까지의 동전이 그려진 카드가 8장씩 들어 있다. 데혼비키에서 플레이어는 딜러가 1부터 6까지의 숫자 중 어떤 것을 선택했는지 맞혀야 한다.[36][37] 일부 세트에는 베팅을 조절하기 위한 표시 카드가 포함되기도 한다.2. 5. 하나후다(花札)
'''하나후다'''(일본어: 花札|하나후다일본어, 문자 그대로 "꽃 카드", 하나카루타라고도 함)는 19세기 초에 유래한 꽃 디자인의 48장짜리 카드 덱이다. 하나후다 덱은 4가지 무늬에 각각 12장의 카드로 나뉘는 서양식 카드와는 달리, 12가지 무늬(달)에 각각 4장의 카드로 나뉜다. 하나후다 게임은 대부분 낚시 게임이다.[10]3. 에아와세 가루타(絵合わせ)
에아와세 가루타(絵合わせ)는 그림 맞추기 가루타를 의미하며,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 우타 가루타(歌ガルタ): 와카를 이용한 카드 게임이다. 오구라 백인일수의 시가 적힌 요미후다(読札)와 마지막 구절이 적힌 도리후다(取り札)로 구성된다.
- 이로하 가루타(いろはかるた): 어린이용으로, 히라가나 음절과 관련된 속담을 사용한다.
- 오바케 가루타(お化けかるた): 에도 시대에 도쿄 지역에서 유행했던 카드 게임이다. 일본 신화 속 괴물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46]
글자패와 그림패 모두 가나 46장씩의 패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 '''글자패・읽는 패''' - 짚는 패 그림의 내용을 짧게 설명하며, 읽는 사람이 소리내어 읽는다.
- '''그림패・짚는 패''' - 읽는 패의 내용을 그린 그림과 첫 글자가 히라가나로 적혀 있다. 백인일수는 와카의 아랫 구절이 적혀 있다.
3. 1. 우타 가루타(歌ガルタ)

우타 가루타(歌ガルタ)는 와카 100수의 시가 100장씩 두 세트의 카드에 쓰여 있는 카드 게임이다. 한 세트는 《오구라 백인일수》에서 가져온 완전한 시가 적혀 있는 요미후다(読札)이고, 다른 한 세트는 각각의 요미후다에 대응되며 해당하는 시의 마지막 몇 구절만 적혀 있는 도리후다(取り札)이다. 읽는 사람을 한 명 선택하여 요미후다를 읽으면, 플레이어들은 이와 연관된 도리후다를 다른 사람보다 먼저 찾으려 경쟁한다. 이 게임은 1904년부터 전통적으로 쇼가쓰(설)에 즐겨왔다.[39]
경기 가루타는 다양한 수준의 대회가 있으며, 일본 전국 선수권 대회는 1955년부터 매년 1월 시가현 오쓰시의 오미 신궁(신토 신사)에서 개최되고 있다.[40]
요미후다만을 사용하는 비매칭 게임으로는 메이지 시대에 유래한 간단한 운 게임인 보즈 메쿠리(坊主めくり)와 고이타와 관련된 4인용 파트너십 게임인 이로 간무리(色冠)가 있다.[41][42] 이 두 게임에서는 시의 내용은 무관하며, 카드에서 중요한 것은 시인들의 복장, 성별, 사회적 지위와 같은 외양뿐이다.
가루타는 글자패와 그림패 모두 가나 46장씩의 패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 '''글자패・읽는 패''' - 짚는 패 그림의 내용을 적은 짧은 글이 적혀 있으며, 읽는 사람이 소리내어 읽는다.
- '''그림패・짚는 패''' - 읽는 패의 내용을 그린 그림과, 읽는 패 문구의 첫 글자가 히라가나로 눈에 띄게 적혀 있으며, 읽는 패를 읽는 것에 맞춰 짚는 사람이 손을 내밀어 패를 짚는다. 단, 백인일수에서는 그림이 없고 와카의 아랫 구절이 적혀 있다.
종류
- '''백인일수(小倉百人一首)''' - 백인일수(小倉百人一首)를 가루타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또한 전일본가루타협회(全日本かるた協会)가 정한 규칙에 따라 행해지는 경기가루타(競技かるた)를 가루타라고 부르기도 한다.
- '''겐지모노가타리 가루타(源氏物語かるた)''' - 겐지모노가타리를 소재로 한 가루타.[25][26]
- '''지역 전통 가루타''' - 일본 각지에는 각 지역의 전통이나 명물 등을 담은 가루타가 있다. 대표적으로 군마현의 죠모가루타(上毛かるた)가 있으며, 그 외에도 홋카이도 사투리 가루타, 쓰가루 사투리 가루타 등 각 지역에서 CD가 포함된 방언 가루타도 발매되고 있다. 이러한 향토 가루타는 1,000종류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7]
- '''기획 가루타''' - 캠페인으로 가루타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1938년 내무성 사회국 보험부가 슬로건을 모아 만든 「건강 이로하 가루타(健康いろは歌留多)」가 있다.[28] 그 외에도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이나 특촬 프로그램의 캐릭터 등을 사용한 가루타도 많이 시판되고 있다.
3. 1. 1. 이타 가루타(板かるた)
이타가루타(板かるた|이타카루타일본어)는 홋카이도에서 볼 수 있는 변형된 놀이이다. 도리후다(取り札)는 나무로 만들어지는 반면, 요미후다(読み札)는 그대로 남아 있거나 시인의 그림이 없다.[43][44][15][16] 이것은 시의 뒷부분을 읽는 시모노쿠 가루타(下の句かるた)라는 경쟁적인 파트너십 게임을 하는 데 사용된다.[45][17]3. 2. 이로하 가루타(いろはかるた)
이로하 가루타(いろはかるた)는 우타 가루타와 비슷하지만, 어린이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카드 게임이다. 96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 대신 47개의 히라가나 음절을 나타내는 카드를 사용한다. 48번째 카드로는 '쿄(京, 수도)'를 추가하는데, 이는 음절 '-n'(ん일본어)이 단어나 구절의 첫머리에 올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쓰이지 않는 음절인 '위'(ゐ일본어, wi)와 '웨'(ゑ일본어, we)를 포함하는 옛 이로하 순서를 사용한다.일반적인 도리후다(取り札)는 카드의 한쪽 구석에 가나가 있는 그림이 있고, 요미후다(読み札)는 도리후다에 표시된 가나로 시작하는 그림과 연관된 속담을 담고 있다. 이로하 가루타에는 가미가타(上方), 에도, 오와리(尾張)라는 3가지 표준 변형이 있다. 각 변형은 지역 방언과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고유한 속담 세트를 가지고 있다. 가미가타(교토) 버전이 가장 오래되었지만, 에도 버전이 일본 전역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다. 오와리 변형은 19세기 후반에만 존재했다가 에도 버전으로 대체되었다.
글자패(札)와 그림패(札) 모두 가나 46장씩 있으며, 한 음절에 읽는 패와 짚는 패 한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 '''글자패・읽는 패''' - 짚는 패 그림의 내용을 적은 짧은 글이 적혀 있으며, 읽는 사람이 소리내어 읽는다.
- '''그림패・짚는 패''' - 읽는 패의 내용을 그린 그림과, 읽는 패 문구의 첫 글자가 히라가나로 눈에 띄게 적혀 있으며, 읽는 패를 읽는 것에 맞춰 짚는 사람이 손을 내밀어 패를 짚는다.
이로하 47자에 대응하는 「이로하 가루타」가 가장 고전적이고 유명하다. 속담을 사용하고 있지만, 내용은 에도, 교토·대판 등 간사이 지방, 오와리 등에서 각각 다르며, 지방의 특색이 나타나 「'''향토 가루타'''」도 각지에 존재한다. 「'''개도 걸어가면 몽둥이에 맞는다'''」로 시작하는 것은 에도 가루타(개몽둥이 가루타)이다.
아래는 전통적인 카드의 예시이다.[23] 2012년 현재 시판되는 것에는 일부 카드가 바뀐 것도 많다(「ゐ」「ゑ」「京」의 삭제 대상 포함). 에도 이로하 가루타의 경우, 표현이 난해하거나 사어가 되어 있거나, 저속한 표현, 차별적인 뉘앙스가 있는 경우 등이 바뀐 이유로 거론된다. 이러한 시대에 맞춘 변화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다.[24]
가나 | 에도 | 간사이 | 오와리 |
---|---|---|---|
이 | 개도 걸어가면 몽둥이에 맞는다 | 한 치 앞을 모른다 | 하나 듣고 열을 안다 |
로 | 논보다 증거 | 논어 읽는 논어 모름 | 예순의 셋둥이 |
하 | 꽃보다 떡 | 바늘구멍으로 하늘을 엿보다 | 꽃보다 떡 |
니 | 미움받는 아이 세상에 나간다 | 2층에서 눈약 | 미움받는 아이 머리 단단하다 |
호 | 뼈빠지게 일해서 겨우 돈 번다 | 부처의 얼굴도 세 번 | 반한 것이 인연 |
헤 | 방귀 뀌고 엉덩이 움츠린다 | 서툰 사람의 장황한 이야기 | 서툰 사람의 장황한 이야기 |
토 | 노인의 냉수 | 두부에 못박기 |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 |
치 | 티끌 모아 태산 | 지옥의 사태도 돈이면 된다 | 지옥의 사태도 돈이면 된다 |
리 | 정직한 사람의 자식 많음 | 어명은 땀과 같다 | 어명은 땀과 같다 |
누 | 도둑의 낮잠 | 겨에 못 박기 | 도둑의 낮잠 |
루 | 유리도 수정도 비추면 빛난다 | 유유상종 | 유유상종 |
오 | 늙어서는 자식을 따라야 한다 | 귀신도 열여덟 | 귀신 아내에게 귀신 신 |
와 | 낡은 솥에 뚜껑 덮기 | 웃는 집에는 복이 온다 | 젊을 때는 두 번 없다 |
카 | 아픈 것의 원한 | 개구리 얼굴에 물 뿌리기 | 그늘진 콩도 터질 때가 있다 |
요 | 갈대 속으로 하늘을 엿보다 | 밤눈 먼 눈 안경 속 | 옆으로 치면서 뜰을 쓸다 |
타 | 여행은 동행이 있어야 하고 세상은 정이 있다 | 판에 물 붓기 | 대식가 술꾼 떡 먹기 |
레 | れうやく(좋은 약)은 입에 쓰다 | 연목으로 배를 가르다 | 연목으로 배를 가르다 |
소 | 총령의 젠로쿠 | 소매 스치는 것도 전생의 인연 | 소매 스치는 것도 전생의 인연 |
쓰 | 달과 거북이 | 달밤에 가마솥을 빼앗긴다 | 손톱에 불을 켜다 |
네 | 염에는 염을 더하라 | 고양이에게 금화 | 잠자는 귀에 찬물 |
나 | 울고 있는 얼굴에 벌 | 하는 일마다 염라대왕 얼굴 | 배우지 않은 경전은 읽을 수 없다 |
라 |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이 있다 | 내년 일을 말하면 귀신이 웃는다 | 편하게 살아서 편안함을 모른다 |
무 | 무리가 통하면 도리가 물러선다 | 말 귀에 바람 | 무예 없이 대식 |
우 | 거짓말에서 나온 진실 | 가문보다 성장 | 소를 말로 만들다 |
위 | 고구마 삶은 것도 모른다 | 멸치 머리도 신앙에서 | 볶은 콩에 꽃이 피다 |
노 | 목구멍을 지나면 뜨거움을 잊는다 | 벼룩이라면 망치 | 들판의 절기 일 |
오 | 귀신에게 몽둥이 | 업은 아이에게 가르침 받아 얕은 여울을 건넌다 | 음양사 신분 모름 |
쿠 | 악취나는 것에 뚜껑을 덮다 | 악취나는 것에 파리가 모인다 | 행복은 누워서 기다린다 |
야 | 싼 물건 사서 돈 낭비하다 | 어둠 속에서 총을 쏘다 | 어둠 속에서 총을 쏘다 |
마 | 지는 것이 이긴다 | 심지 않은 씨앗은 싹트지 않는다 | 기다리면 바다길의 날씨가 좋아진다 |
케 | 기예는 몸을 돕는다 | 나막신과 구운 된장 | 서민이 지은 창고는 없다 |
후 | 글은 쓰고 싶지만 쓰는 손은 없다 | 무사는 먹지 않아도 이쑤시개는 높다 | 무사는 먹지 않아도 이쑤시개는 높다 |
코 | 아이는 삼계의 족쇄 | 이것에 몰두하면 재주가 생긴다 | 뜻은 소나무 잎과 같다 |
에 | 솜씨 좋게 돛을 올리다 | 인연과 세월 | 염라의 색정 |
테 | 남편이 좋아하는 빨간 모자 | 절에서 마을로 | 천도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
아 | 머리 감추고 엉덩이 감추지 못하다 | 발밑에서 새가 일어선다 | 어리석은 자에게는 약이 없다 |
사 | 세 번 돌아서 담배에 쐬다 | 낚싯대 끝에 방울 | 만지지 않는 신에게 화를 입지 않는다 |
키 | 듣고 극락을 보고 지옥을 본다 | 귀신에게 곁길이 없다 | 의리와 샅바는 함께해야 한다 |
유 | 방심은 큰 적 | 유령의 바닷바람 | 방심은 큰 적 |
메 | 눈 위의 혹 | 맹인의 담장 엿보기 | 눈 위의 혹 |
미 | 자신에게서 나온 녹 | 몸은 몸으로 통한다 | 짚신 장수의 낡은 짚신 |
시 | 모르는 것이 부처 | 시한방의 감의 씨앗 | 엉덩이 먹는 관음 |
웨 | 인연은 이상한 것이고 맛있는 것이다 | 그늘 아래의 춤 | 그늘 아래의 힘센 사람 |
히 | 가난은 한가할 겨를이 없다 | 바가지에서 말이 나오다 | 가난한 승려의 겹쳐 먹기 |
모 | 절 앞의 꼬마 승려가 배우지 않은 경전을 읽다 | 떡은 떡집 | 복숭아와 밤나무는 3년, 감나무는 8년 |
세 |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 | 센치로 만두 | 뒷간의 말도 서로 말한다 |
스 | 세련됨은 몸을 갉아먹는다 | 참새도 백 살까지 춤추는 것을 잊지 않는다 | 먹물에 물들면 검어진다 |
쿄 | 교토의 꿈 오사카의 꿈 | 교토에도 시골이 있다 |
3. 2. 1. 오바케 가루타(お化けかるた)
오바케 가루타는 도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로하 가루타의 한 종류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이 카드들은 에도 시대에 만들어져 1910년대나 1920년대까지 인기를 유지했다.[46] 각 카드에는 히라가나 글자와 일본 신화 속 괴물이 그려져 있다. 오바케 가루타는 '귀신 카드' 또는 '괴물 카드'를 의미한다.[46] 심판이 읽는 힌트에 맞는 카드를 모으려면 일본 신화와 민간 전승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가장 많은 카드를 모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오바케 가루타는 괴물을 분류하고 새로운 괴물을 만들어내는 일본인들의 일반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초기 사례이다. 이 게임은 일본 기업들이 전설적인 생물들을 분류하고, 이름을 붙이고, 정의하여 상품화하려 한 초기 시도 중 하나이다. 따라서 1950년대 이후의 《고질라》 영화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오바케 가루타는 환상적인 생물을 나타내는 카드를 수집하는 《유희왕》이나 《포켓몬 카드 게임》과도 비슷하다. 실제로 많은 포켓몬이 일본 신화 속 생물들을 본떠 디자인되었다.[46]
4. 그 외의 가루타
- 백인일수
: 「백인일수(小倉百人一首)」를 「가루타」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또한 「백인일수」를 사용하여 전일본가루타협회(全日本かるた協会)가 정한 규칙에 따라 행해지는 「경기가루타(競技かるた)」를 「가루타」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 겐지모노가타리 가루타
: 겐지모노가타리(源氏物語)를 소재로 한 가루타.[25][26]
- 지역 전통의 「가루타」
: 일본 각지에는 각 지역의 전통이나 명물 등을 담은 가루타가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군마현(群馬県) 전역에서 친숙한 죠모가루타(上毛かるた)가 있다. 그 외에도 홋카이도 사투리 가루타나 쓰가루 사투리 가루타 등 각 지역에서 CD가 포함된 방언(方言) 가루타도 발매되고 있다. 이러한 「향토 가루타」는 1,000종류를 넘는다고 여겨진다.[27]
- 기획물로서의 「가루타」
: 캠페인으로 가루타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1938년, 내무성 사회국 보험부가 슬로건을 모아 「건강 이로하 가루타」가 만들어졌다.[28]
: 그 외, 텔레비전 애니메이션(テレビアニメ)・특촬(特撮) 프로그램의 캐릭터 등을 사용한 가루타도 많이 시판되고 있다.
5. 가루타의 규칙 (이로하 가루타 기준)
이로하 가루타는 우타 가루타와 비슷하지만 96장의 카드로 구성된, 어린이들을 위한 더 이해하기 쉬운 카드 짝 맞추기 놀이이다. 시 대신 카드들은 히라가나 음절 47개를 나타내며, 48번째로 쿄(京, '수도')를 추가한다. (음절 -ん은 절대 단어나 구절의 첫 머리에 올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지금은 쓰이지 않는 음절인 위(ゐ)와 웨(ゑ)를 포함하는 옛 이로하 순서를 사용한다. 일반적인 도리후다(取り札, 읽을 카드)는 카드의 한쪽 구석에 가나가 있는 그림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대응되는 요미후다(読み札, 읽는 카드)는 도리후다에 표시된 가나로 시작하는 그림과 연관된 속담이 특징이다.
이로하 가루타에는 가미가타, 에도, 오와리라는 3가지 표준 변형이 있다. 각 변형은 지역 방언과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고유한 속담 세트를 가지고 있다. 가미가타 또는 교토 버전이 가장 오래되었지만 에도 버전이 일본 전역에서 발견되어 가장 널리 퍼져 있다. 오와리 변형은 19세기 후반에만 존재했다가 에도 버전으로 대체되었다.
가루타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
# 2명 이상이 함께 한다.
# 읽을 카드(取り札)를 평평한 곳(대부분 다다미)에 펼쳐서, 뽑는 사람이 보기 쉽게 한다.
# 읽는 사람이 읽을 카드(読み札)를 읽는다.
# 가능한 한 빨리, 읽을 카드(読み札)에 맞는 읽을 카드(取り札)를 친다(튕기거나 누르는 경우도 있다). 먼저 친 사람이 그 카드를 가져간다(카드를 뽑는다).
# 모든 읽을 카드(読み札)와 읽을 카드(取り札)가 없어질 때까지 반복한다.
# 더 많은 읽을 카드(取り札)를 가져간 사람이 승리한다.
아이들이 글자를 익히는 놀이이기도 하다.
6. 가루타의 기원
일본 최초의 고유 카드는 덴쇼 연간(1573년~92년)에 만들어진 덴쇼 가루타였다.[33] 덴쇼 가루타는 포르투갈 카드와 마찬가지로 10이 없는 48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잔, 동전, 클럽, 검의 4가지 라틴 문양과 여성 잭, 기사, 왕이라는 세 가지 인물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 1633년 도쿠가와 막부가 이 카드들을 금지하면서, 일본의 제조업자들은 카드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해야 했다. 일본의 쇄국 정책인 사코쿠로 인해 가루타는 세계의 다른 카드들과는 독자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포르투갈에서 유래한 카드의 금지를 피하기 위해 제작자들은 카드를 메쿠리 가루타(めくりかるた)라고 하는 매우 추상적인 디자인으로 바꾸었다. 20세기 중반까지 후쿠이현 야후네에서 포치와 비슷한 게임인 카쿠리를 하는 데 사용되는 고마쓰후다(小松札)를 제외한 모든 메쿠리 가루타는 자취를 감추었다.[34]
운순 가루타(うんすんカルタ)는 17세기 후반에 개발되었다. 운순 가루타는 총 75장으로, 각각 15개의 등급을 가진 5개의 문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등급 중 여섯 개는 여성 잭, 기사, 왕, '운'(うん), '순'(すん), 용이라는 인물 카드였다. 포르투갈 카드는 에이스에 용을 그려 넣었는데, 운순 가루타는 에이스와 용을 별개의 카드로 만들었다. 옴브레와 마찬가지로 트럼프 문양인지 아닌지에 따라 궁정 카드의 순서가 바뀐다. 새로운 구루 문양은 미쓰도모에라는 소용돌이 무늬를 숫자로 사용했다. 운순 가루타는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에서 여전히 하치닌메리라는 게임을 하는 데 사용되는데, 이는 옴브레의 친척격인 구리티파우에서 유래한 게임이다.[35] 이 게임은 세 개의 라운드 문양에서 숫자 카드의 순위가 역전되는 것과 같은 매우 고풍스러운 특징들을 보존하고 있다. 순위 역전은 마디아오, 칸후, 토톰, 간지파, 타로, 옴브레, 마우 등에서 발견되는 특징으로, 최초의 카드 게임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가부후다(株札)는 메쿠리 가루타의 또 다른 파생형이지만 모든 문양이 동일하게 만들어졌다. 오이초카부와 같은 도박 게임에 사용된다.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40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숫자당 4장씩 있으며 10(잭)만이 유일한 인물 카드이다.
데혼비키(手本引)라는 도박 게임은 하리후다(張札) 또는 히키후다(引札)로 할 수 있다.[36] 하리후다는 양식화된 한자로 1부터 6까지의 숫자가 적힌 카드가 각각 7장씩 있어 총 4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48장으로 구성된 히키후다 또는 마메후다(豆札)는 메쿠리 가루타의 동전 문양과 비슷한 1부터 6까지의 동전이 그려진 카드가 8장씩 있다.[36][37] 데혼비키에서 플레이어는 딜러가 1부터 6까지의 숫자 중 어떤 것을 선택했는지 맞춰야 한다.[36][37] 일부 세트에는 베팅을 늘리거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표시 카드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하나후다(花札)는 19세기 초에 유래한 48장의 꽃 무늬 카드이다. 12장씩 4개의 문양으로 나누는 대신, 하나후다는 4장씩 12개의 문양(월)으로 나뉜다. 하나후다 게임은 대부분 피싱 게임이다.[38]
우타 가루타(歌ガルタ)는 100개의 와카 시가 두 세트의 100장 카드에 쓰여 있는 카드 게임이다. 한 세트는 요미후다(読札)로 오구라 백인일수에서 가져온 완전한 시가 적혀 있고, 다른 한 세트는 도리후다(取り札)로 각각의 요미후다에 대응되며 해당하는 시의 마지막 몇 구절만 적혀 있다. 한 사람이 읽는 사람으로 선택된다. 읽는 사람이 요미후다를 읽으면 플레이어들은 다른 사람보다 먼저 이와 연관된 도리후다를 찾으려 경쟁한다. 이 게임은 1904년부터 전통적으로 쇼가쓰에 즐겨왔다.[39] 경기 가루타는 다양한 수준의 대회가 있으며, 일본 전국 선수권 대회는 1955년부터 시가현 오쓰시의 오미 신궁(신토 신사)에서 매년 1월에 개최되고 있다.[40]
요미후다만을 사용하는 몇 가지 비매칭 게임이 있다. 보즈 메쿠리(坊主めくり)는 메이지 시대에 유래한 간단한 운 게임이다. 이로 간무리(色冠)는 고이타와 관련된 4인용 파트너십 게임이다.[41][42] 두 게임 모두에서 시의 내용은 무관하며, 카드에서 중요한 것은 시인들의 복장, 성별, 사회적 지위와 같은 외양뿐이다.
가루타의 어원은 포르투갈어 'carta'이다.[19] 'carta'는 트럼프나 타로 카드의 한 장 한 장을 의미하며, 영어의 'card'도 같은 어원에서 유래한다.[20]
본래는 외래어이지만, 신문 등에서는 국어화된 것으로 취급되어 보통은 가타카나가 아닌 히라가나로 쓰인다.[21]
가루타와 유사한 놀이는 일본과 포르투갈의 접촉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원래는 헤이안 시대의 두 개의 조개껍데기를 맞추는 놀이인 「카이오보이(貝覆い)(貝合わせ))」였다. 이것과 유럽발 카드 게임이 융합하여 겐로쿠 시대 무렵에 오늘날의 놀이 방식이 되었다.
일본의 가루타는 16세기 말 무렵, 치쿠고 국 미이케(현재의 후쿠오카현오무타시)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며, 오무타시에는 미이케 가루타・역사자료관이 있다.[22]
7. 고전적인 이로하 가루타
이로하 47자에 대응하는 「이로하 가루타」가 가장 고전적이고 유명하다. 고대 가나 문자 표기나 자음 가나 표기를 반드시 따르는 것은 아니다.
속담을 사용하고 있지만, 내용은 에도, 교토·대판 등 간사이 지방, 오와리 등 지역에 따라 다르며, 지방의 특색이 나타나는 「'''향토 가루타'''」도 각지에 존재한다. 「'''개도 걸어가면 몽둥이에 맞는다'''」로 시작하는 것은 에도 가루타(개몽둥이 가루타)이다.
아래는 전통적인 카드의 예시이다.[23] 2012년 현재 시판되는 것 중에는 일부 카드가 바뀐 것도 많다(「ゐ」「ゑ」「京」의 삭제 대상 포함). 에도 이로하 가루타의 경우, 표현이 난해하거나 사어가 된 경우(「달밤에 가마솥을 빼앗는다」→「달과 거북이」, 「총령의 젠로쿠」→「손해 보고 이익 얻기」, 「고구마 삶은 것도 모른다」, 「아이는 삼계의 족쇄」), 저속한 표현(「방귀 뀌고 엉덩이 움츠린다」→「서툰 사람의 장황한 이야기」[간사이 지방에서 유용]), 차별적인 뉘앙스(「아픈 것의 원한」→「개구리 얼굴에 물 뿌리기」) 등이 바뀐 이유로 거론된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원래 관용 가나 문자 표기인 「れうやく」(「れ」의 카드, 자음 가나 표기로는 「りやうやく」)였지만, 현대 가나 문자 표기인 「りょうやく」(「り」의 카드)로 배치 변경되어, 원래 「り」의 카드였던 「정직한 사람의 자식 많음」이 채택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러한 시대에 맞춘 변화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다.[24]
가나 | 에도 | 간사이 | 오와리 |
---|---|---|---|
い | 개도 걸어가면 몽둥이에 맞는다 | 한 치 앞을 모른다 | 하나 듣고 열을 안다 |
ろ | 논보다 증거 | 논어 읽는 논어 모름 | 예순의 셋둥이 |
は | 꽃보다 떡 | 바늘구멍으로 하늘을 엿보다 | 꽃보다 떡 |
に | 미움받는 아이 세상에 나간다 | 2층에서 눈약 | 미움받는 아이 머리 단단하다 |
ほ | 뼈빠지게 일해서 겨우 돈 번다 | 부처의 얼굴도 세 번 | 반한 것이 인연 |
へ | 방귀 뀌고 엉덩이 움츠린다 | 서툰 사람의 장황한 이야기 | 서툰 사람의 장황한 이야기 |
と | 노인의 냉수 | 두부에 못박기 |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 |
ち | 티끌 모아 태산 | 지옥의 사태도 돈이면 된다 | 지옥의 사태도 돈이면 된다 |
り | 정직한 사람의 자식 많음 | 어명은 땀과 같다 | 어명은 땀과 같다 |
ぬ | 도둑의 낮잠 | 겨에 못 박기 | 도둑의 낮잠 |
る | 유리도 수정도 비추면 빛난다 | 유유상종 | 유유상종 |
を | 늙어서는 자식을 따라야 한다 (「늙음」은 「늙음」이 맞다) | 귀신도 열여덟 (「귀신」은 「귀신」이 맞다) | 귀신 아내에게 귀신 신 |
わ | 낡은 솥에 뚜껑 덮기 | 웃는 집에는 복이 온다 | 젊을 때는 두 번 없다 |
か | 아픈 것의 원한 | 개구리 얼굴에 물 뿌리기 | 그늘진 콩도 터질 때가 있다 |
よ | 갈대 속으로 하늘을 엿보다 | 밤눈 먼 눈 안경 속 | 옆으로 치면서 뜰을 쓸다 |
た | 여행은 동행이 있어야 하고 세상은 정이 있다 | 판에 물 붓기 | 대식가 술꾼 떡 먹기 |
れ | れうやく(좋은 약)은 입에 쓰다 (「좋은」은 「좋은」이 맞다) | 연목으로 배를 가르다 | 연목으로 배를 가르다 |
そ | 총령의 젠로쿠 | 소매 스치는 것도 전생의 인연 | 소매 스치는 것도 전생의 인연 |
つ | 달과 거북이 | 달밤에 가마솥을 빼앗긴다 | 손톱에 불을 켜다 |
ね | 염에는 염을 더하라 | 고양이에게 금화 | 잠자는 귀에 찬물 |
な | 울고 있는 얼굴에 벌 | 하는 일마다 염라대왕 얼굴 | 배우지 않은 경전은 읽을 수 없다 |
ら |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이 있다 | 내년 일을 말하면 귀신이 웃는다 | 편하게 살아서 편안함을 모른다 |
む | 무리가 통하면 도리가 물러선다 | 말 귀에 바람 | 무예 없이 대식 |
う | 거짓말에서 나온 진실 | 가문보다 성장 | 소를 말로 만들다 |
ゐ | 고구마 삶은 것도 모른다 (「고구마」는 「고구마」가 맞다) | 멸치 머리도 신앙에서 (「멸치」는 「멸치」가 맞다) | 볶은 콩에 꽃이 피다 (「볶은」은 「볶은」이 맞다) |
の | 목구멍을 지나면 뜨거움을 잊는다 | 벼룩이라면 망치 | 들판의 절기 일 |
お | 귀신에게 몽둥이 | 업은 아이에게 가르침 받아 얕은 여울을 건넌다 | 음양사 신분 모름 |
く | 악취나는 것에 뚜껑을 덮다 | 악취나는 것에 파리가 모인다 | 행복은 누워서 기다린다 |
や | 싼 물건 사서 돈 낭비하다 | 어둠 속에서 총을 쏘다 | 어둠 속에서 총을 쏘다 |
ま | 지는 것이 이긴다 | 심지 않은 씨앗은 싹트지 않는다 | 기다리면 바다길의 날씨가 좋아진다 |
け | 기예는 몸을 돕는다 | 나막신과 구운 된장 | 서민이 지은 창고는 없다 |
ふ | 글은 쓰고 싶지만 쓰는 손은 없다 | 무사는 먹지 않아도 이쑤시개는 높다 | 무사는 먹지 않아도 이쑤시개는 높다 |
こ | 아이는 삼계의 족쇄 | 이것에 몰두하면 재주가 생긴다 | 뜻은 소나무 잎과 같다 |
え | 솜씨 좋게 돛을 올리다 | 인연과 세월 | 염라의 색정 |
て | 남편이 좋아하는 빨간 모자 | 절에서 마을로 | 천도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
あ | 머리 감추고 엉덩이 감추지 못하다 | 발밑에서 새가 일어선다 | 어리석은 자에게는 약이 없다 |
さ | 세 번 돌아서 담배에 쐬다 | 낚싯대 끝에 방울 | 만지지 않는 신에게 화를 입지 않는다 |
き | 듣고 극락을 보고 지옥을 본다 | 귀신에게 곁길이 없다 | 의리와 샅바는 함께해야 한다 |
ゆ | 방심은 큰 적 | 유령의 바닷바람 (「유령」은 「유령」이 맞다) | 방심은 큰 적 |
め | 눈 위의 혹 | 맹인의 담장 엿보기 | 눈 위의 혹 |
み | 자신에게서 나온 녹 | 몸은 몸으로 통한다 | 짚신 장수의 낡은 짚신 |
し | 모르는 것이 부처 | 시한방의 감의 씨앗 | 엉덩이 먹는 관음 |
ゑ | 인연은 이상한 것이고 맛있는 것이다 (「인연」은 「인연」이 맞다) | 그늘 아래의 춤 | 그늘 아래의 힘센 사람 |
ひ | 가난은 한가할 겨를이 없다 | 바가지에서 말이 나오다 (「바가지」는 「바가지」가 맞다) | 가난한 승려의 겹쳐 먹기 |
も | 절 앞의 꼬마 승려가 배우지 않은 경전을 읽다 | 떡은 떡집 | 복숭아와 밤나무는 3년, 감나무는 8년 |
せ |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 | 센치로 만두 | 뒷간의 말도 서로 말한다 |
す | 세련됨은 몸을 갉아먹는다 | 참새도 백 살까지 춤추는 것을 잊지 않는다 | 먹물에 물들면 검어진다 |
京 | 교토의 꿈 오사카의 꿈 | 교토에도 시골이 있다 |
참조
[1]
서적
Asian Games: The Art of Contest
Asia Society
2004
[2]
웹사이트
Omuta City Miike karuta, history museum
http://www.city.omut[...]
2018-02-22
[3]
웹사이트
Miike Playing Cards and History Material Museum
http://karuta-rekish[...]
2018-02-22
[4]
서적
All Cards on the Table
Deutsches Spielkarten-Museum
1990
[5]
웹사이트
Tensho Karuta
http://l-pollett.tri[...]
2015-07-30
[6]
간행물
Kakkuri: The Last Yomi Game of Japan
2005
[7]
간행물
Playing the Game: Iberian Triumphs Worldwide
2009
[8]
웹사이트
Tehonbiki
http://l-pollett.tri[...]
2015-07-30
[9]
간행물
Game Boy: Glossary of Japanese Gambling Games
2010-01-22
[10]
간행물
Hachi-Hachi
1975
[11]
웹사이트
Karuta: Sports or Culture?
http://www.asahi-net[...]
2018-02-22
[12]
웹사이트
Karuta Festival
http://oumijingu.org[...]
2018-02-22
[13]
웹사이트
100 poets
http://www.pagat.com[...]
2016-01-25
[14]
웹사이트
Iro Kammuri
http://www.asahi-net[...]
2016-01-25
[15]
웹사이트
Uta Garuta
http://www.wopc.co.u[...]
2016-01-25
[16]
웹사이트
Japanese Matching Cards, part 1
http://a_pollett.tri[...]
2016-01-25
[17]
웹사이트
Ita Karuta
http://www.asahi-net[...]
2016-01-25
[18]
웹사이트
Godzilla Conquers the Globe: Japanese Movie Monsters in International Film Art – Exhibition Room #2: Rare Book Reading Room From Folk Monsters to Mass Monsters
http://www.keenecent[...]
2024-04-30
[19]
간행물
ポルトガル語からの外来語
http://rp-kumakendai[...]
熊本県立大学日本語日本文学会
2008-05
[20]
서적
世界はラテン語でできている
SB新書
[21]
웹사이트
「かるた」 国語化している外来語
https://mainichi-kot[...]
毎日新聞 校閲センター
2021-08-27
[22]
웹사이트
三池カルタ・歴史資料館
http://karuta-rekish[...]
[23]
서적
大阪ことば事典
講談社
1979
[24]
뉴스
「江戸いろはカルタ“毒”抜きに」
http://www.yomiuri.c[...]
読売新聞
2003-01-25
[25]
웹사이트
源氏かるた
http://codh.rois.ac.[...]
[26]
간행물
源氏かるた
https://doi.org/10.2[...]
[27]
뉴스
郷土かるた 地域愛育む◇群馬の「上毛かるた」きっかけ、30年にわたり調査◇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8-04-16
[28]
서적
紙業提要
https://books.google[...]
王子製紙
1938
[29]
서적
Asian Games: The Art of Contest
Asia Society
2004
[30]
웹사이트
Omuta City Miike karuta, history museum
http://www.city.omut[...]
2018-02-22
[31]
웹사이트
Miike Playing Cards and History Material Museum
http://karuta-rekish[...]
2018-02-22
[32]
서적
All Cards on the Table
Deutches Spielkarten-Museum
1990
[33]
웹사이트
Tensho Karuta
http://l-pollett.tri[...]
2015-07-30
[34]
간행물
Kakkuri: The Last Yomi Game of Japan
2005
[35]
간행물
Playing the Game: Iberian Triumphs Worldwide
2009
[36]
웹사이트
Tehonbiki
http://l-pollett.tri[...]
2015-07-30
[37]
간행물
Game Boy: Glossary of Japanese Gambling Games
2010-01-22
[38]
저널
Hachi-Hachi
1975
[39]
웹사이트
Karuta: Sports or Culture?
http://www.asahi-net[...]
2018-02-22
[40]
웹사이트
Karuta Festival
http://oumijingu.org[...]
2018-02-22
[41]
웹사이트
100 poets
http://www.pagat.com[...]
2016-01-25
[42]
웹사이트
Iro Kammuri
http://www.asahi-net[...]
2016-01-25
[43]
웹사이트
Uta Garuta
http://www.wopc.co.u[...]
2016-01-25
[44]
웹사이트
Japanese Matching Cards, part 1
http://a_pollett.tri[...]
2016-01-25
[45]
웹사이트
Ita Karuta
http://www.asahi-net[...]
2016-01-25
[46]
웹사이트
Godzilla Conquers the Globe: Japanese Movie Monsters in International Film Art – Exhibition Room #2: Rare Book Reading Room From Folk Monsters to Mass Monsters
http://www.keenecent[...]
2024-04-3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