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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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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제관계론은 국가 간의 관계, 국제 기구, 다국적 기업 등 다양한 행위자들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상주의와 현실주의의 논쟁에서 시작하여, 19세기 후반의 제국주의와 국제주의를 기원으로 보기도 한다. 주요 이론으로는 현실주의, 자유주의, 구성주의, 마르크스주의 등이 있으며, 각 이론은 국제 관계를 설명하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현실주의는 국가 간의 권력 투쟁을 강조하고, 자유주의는 협력과 상호 의존을 통해 평화를 추구하며, 구성주의는 사회적 구성물의 역할을 강조한다. 주요 연구 영역으로는 전쟁과 분쟁, 국가의 대외 행동, 국제정치경제학 등이 있으며, 한국의 관점에서는 분단 상황과 주변 강대국과의 관계를 고려한 현실주의적 시각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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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론
국제 관계 이론 개요
학문 분야국제 관계
이론적 전통
이상주의자유주의
신자유주의
민주 평화론
현실주의고전적 현실주의
신현실주의
공격적 현실주의
방어적 현실주의
신고전적 현실주의
자유주의적 현실주의 (영국 학파)
마르크스주의종속 이론
세계 체제론
신그램시주의
기능주의신기능주의
구성주의사회 구성주의
기타 접근 방식국제 윤리
탈식민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역사 사회학
레짐 이론
국가 카르텔 이론
지정학
분류지역주의

2. 역사적 배경

국제관계론은 국제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그 이면에 있는 사상들을 분석하는 학문 분야이다. 정치학의 한 분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독립된 학문으로 간주하여 '''국제관계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제관계론은 사회과학적 연구 방법론과 지역 연구를 모두 포괄하며, 외교, 국가 안보, 경제 관계뿐만 아니라 외교 정책 결정 과정과 같은 국내 정치 문제도 연구 대상에 포함한다. 또한, 법학,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역사학, 문화 연구, 군사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관되어 학제적 연구를 수행한다.

2. 1. 초기 역사

국제 관계 연구는 전쟁 기간 동안 세력 균형 체제를 집단 안보 시스템으로 대체해야 할 필요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사상가들은 나중에 "이상주의자"로 묘사되었다.[6] 이 학파에 대한 주요 비판은 E. H. 카(Carr)가 제시한 "현실주의" 분석이었다.

그러나 2005년 데이비드 롱(David Long)과 브라이언 슈미트(Brian Schmidt)의 보다 최근 연구는 국제 관계 분야의 기원에 대한 수정주의적 설명을 제공한다. 그들은 이 분야의 역사를 19세기 후반의 제국주의와 국제주의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실주의-이상주의 논쟁과 같은 "거대한 논쟁"에 의해 이 분야의 역사가 제시된다는 사실은 초기 연구에서 발견된 역사적 증거와 일치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 간의 시대착오적인 논쟁을 이 분야의 역사를 이해하는 지배적인 틀로 사용했던 구식 인공물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 그들의 수정주의적 설명은 1918년까지 국제 관계가 이미 식민 행정, 인종 과학, 인종 개발의 형태로 존재했다고 주장한다.[7]

2. 2. 일본에서의 발전

일본의 국제관계론은 제2차 세계 대전 패전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했다. 패전의 원인 중 하나가 국제법, 국제 경제, 각국 사정 등 국제 관계에 대한 이해 부족이었다는 인식이었다. 초기 일본 국제관계론은 도쿄 대학 교양학부를 중심으로 학제적 성격으로 구상되었다. 사회주의 국가 연구의 어려움, 기존 사회 과학 분야의 한계 등으로 인해 광범위한 연구 대상이 국제관계론에 포함되었다. 현재 일본에서는 국제관계론을 독립된 학문으로 간주하는 입장("국제관계학")과 학제적 성격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 공존하고 있다.

3. 주요 이론

국제관계학의 주요 이론에는 현실주의, 자유주의, 구성주의, 마르크스주의, 영국 학파, 기능주의, 탈구조주의, 페미니즘 국제관계 이론, 심리학적 접근 등이 있다.


  • 현실주의: 국제 관계의 지배적인 이론으로, 국가주의, 생존, 자조를 주요 원칙으로 한다. 투키디데스, 니콜로 마키아벨리, 토마스 홉스와 같은 고대 사상가들의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은 현실주의자들에게 이상주의적 사고의 결함을 증명하는 것으로 여겨졌다.[8][9][10]
  • 자유주의: 국가 간의 협력과 상호 의존을 통해 평화와 번영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이론이다. 이마누엘 칸트영구 평화론, 민주 평화론, 상업적 자유주의 등 다양한 이론적 배경을 가지며, 국가의 선호, 국내 정치, 경제 체제, 문화 등 다양한 요인이 국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 구성주의: 국제 현실이 물질 세계에 의미를 부여하는 인지 구조에 의해 사회적으로 구성된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알렉산더 웬트는 "무정부 상태는 국가가 그것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달려있다"고 주장한다.[38]
  • 마르크스주의: 경제적, 물질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구조주의적 패러다임으로, 국제 체제를 자본주의자본 축적을 추구하는 통합된 체제로 본다. 이매뉴얼 월러스틴세계체제론이 대표적이다.
  • 영국 학파: 통치자나 세계 국가의 부재, 즉 "무정부 상태"에도 불구하고 국제 수준에서 '국가 사회'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헤들리 불의 저서 『무정부 사회』는 이 학파의 중요한 저작물이다.
  • 기능주의: 주로 유럽 통합의 경험에서 비롯된 이론으로, 국가들이 공유하는 공통의 이익에 초점을 맞춘다. 통합은 자체적인 내부 역학을 발전시키는데, 즉 국가들이 제한적인 기능적 또는 기술적 분야에서 통합됨에 따라 관련 분야에서 추가적인 통합을 위한 추진력을 점점 더 찾게 된다.
  • 탈구조주의: 특정 방식으로 비판을 추구하는 접근 방식, 태도 또는 정신으로, 국제 정치에 대한 대부분의 다른 접근 방식과 다르다.
  • 페미니즘 국제관계 이론: 젠더 관점에서 국제 관계를 분석하는 이론으로, 전쟁, 평화, 안보, 무역 등 국제 관계의 다양한 주제와 테마에 젠더 관점을 적용한다.
  • 심리학적 접근: 세계 정치에서 인지와 감정의 영향을 다루는 이론이다. 인지 심리학, 사회 심리학, 진화 심리학 등 다양한 심리학 분야의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국제 관계를 설명한다.

3. 1. 현실주의 (Realism)



현실주의 또는 정치 현실주의[9]는 학문이 생겨난 이래 국제 관계의 지배적인 이론이었다.[10] 이 이론은 투키디데스, 니콜로 마키아벨리, 토마스 홉스와 같은 고대 사상가들의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초기 현실주의는 전쟁 사이의 이상주의적 사고에 대한 반발로 특징지을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은 현실주의자들에게 이상주의적 사고의 결함을 증명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현대 현실주의적 사고에는 다양한 흐름이 있지만, 이 이론의 주요 원칙은 국가주의, 생존, 그리고 자조로 파악되어 왔다.

  • '''국가주의:''' 현실주의자들은 국민 국가가 국제 정치의 주요 행위자라고 믿는다.[11] 따라서 이는 국가 중심의 국제 관계 이론이다. 이는 비국가 행위자와 국제 기구의 역할을 수용하는 자유주의적 국제 관계 이론과 대조된다.
  • '''생존:''' 현실주의자들은 국제 체제가 무정부 상태에 의해 지배된다고 믿으며, 이는 중앙 권위가 없음을 의미한다.[9] 따라서 국제 정치는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국가들 간의 권력 투쟁이다.[12]
  • '''자조:''' 현실주의자들은 다른 어떤 국가도 국가의 생존을 보장하는 데 의존할 수 없다고 믿는다.


현실주의는 몇 가지 주요 가정을 한다. 국민 국가는 진정한 권위적인 세계 정부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국가 간의 상호 작용을 규제할 수 있는 권위가 없는 무정부적 국제 체제 내의 단일적이고 지리 기반의 행위자라고 가정한다. 둘째, 주권 국가가 정부 간 기구, 비정부 기구, 또는 다국적 기업보다는 국제 문제의 주요 행위자라고 가정한다. 따라서 최고 질서인 국가는 서로 경쟁 관계에 있다. 국가는 자신의 안보, 즉 주권과 생존을 유지하고 보장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합리적 자율적 행위자 역할을 한다. 현실주의는 국가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천연 자원을 축적하려 할 것이며, 국가 간의 관계는 상대적인 힘의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힘의 수준은 국가의 군사적, 경제적, 정치적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인간 본성 현실주의자 또는 고전적 현실주의자[13]는 국가가 본질적으로 공격적이며 영토 확장은 반대 세력에 의해서만 제한된다고 믿는 반면, 공격적/방어적 현실주의자[13]는 국가가 국가의 생존과 지속에 집착한다고 믿는다. 방어적 관점은 안보 딜레마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신의 안보를 증진시키는 것은 상대방이 자체 무기를 증강함에 따라 더 큰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안보를 오직 ''상대적 이득''만 얻을 수 있는 제로섬 게임으로 만든다.

3. 1. 1. 신현실주의 (Neorealism)

케네스 월츠의 저서 ''국제정치이론''에서 발전된 현실주의의 한 갈래이다.[14] 신현실주의는 국가의 행동을 설명할 때 국제 체제의 구조적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국제 무대에서 국가의 모든 외교 정책 선택을 형성한다. 예를 들어, 국가 간의 모든 불일치는 규칙을 시행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공통 권력(중앙 권위)의 부족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국제 시스템에는 끊임없는 무정부 상태가 존재하며, 이는 국가가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강력한 무기를 획득해야 할 필요성을 만든다. 또한, 무정부 상태의 시스템에서 더 큰 힘을 가진 국가는 그 영향력을 더욱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다.[16]

신현실주의에 따르면, 구조는 국제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며 다음 두 가지로 정의된다. 첫째는 무정부 상태인 국제 시스템의 질서 원칙이다. 둘째는 단위 간의 능력 분배이다. 월츠는 전통적인 군사력에 대한 전통적인 현실주의의 강조에 도전하며, 대신 힘을 국가의 결합된 능력의 관점에서 특징짓는다.[17]

월츠의 신현실주의는 종종 "방어적 현실주의"로, 존 미어셰이머의 신현실주의는 "공세적 현실주의"로 특징지어진다.[18]

3. 2. 자유주의 (Liberalism)

자유주의는 국가 간의 협력과 상호 의존을 통해 평화와 번영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 국제관계 이론이다. 이마누엘 칸트영구 평화론, 민주 평화론, 상업적 자유주의 등 다양한 이론적 배경을 가지며, 국가의 선호, 국내 정치, 경제 체제, 문화 등 다양한 요인이 국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 질서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제러미 벤담이나 칸트 등의 사상가들의 정치 철학과 합류하여 국제관계론의 한 갈래로 발전하였다. 칸트는 『영구 평화론』에서 국제 협조를 추진하는 국제 포럼의 창설을 주장했으며, 이는 1919년 국제 연맹을 통해 실현되었다.

대한민국은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통해 자유주의적 가치를 확산하고, 국제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3. 2. 1. 신자유주의 (Neoliberalism)

신자유주의자유주의 국제관계 이론의 한 갈래로, 국제기구의 역할을 강조하며 무정부적인 국제 체제에서도 국가들이 협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로버트 코헤인조지프 나이의 복합적 상호의존 이론은 국가 간 다양한 채널을 통한 상호 작용과 군사력 사용의 제한을 강조한다. 전통적인 자유주의 이론이 개인이나 국가 수준의 설명에 초점을 맞춘 반면, 신자유주의는 체계적 요인의 영향을 강조한다.[25]

3. 3. 구성주의 (Constructivism)

구성주의 또는 사회 구성주의[31]는 신자유주의 및 신현실주의 국제 관계 이론의 지배에 대한 도전으로 묘사되어 왔다.[32] 구성주의의 핵심 요소는 "국제 정치는 설득력 있는 아이디어, 집단적 가치, 문화, 사회적 정체성에 의해 형성된다"는 믿음이다. 구성주의는 국제 현실이 물질 세계에 의미를 부여하는 인지 구조에 의해 사회적으로 구성된다고 주장한다.[34]

구성주의 이론은 전통적인 국제 관계 이론의 정태적 가정을 비판하고, 국제 관계가 사회적 구성임을 강조한다. 구성주의는 국제 시스템을 형성하는 데 있어 아이디어의 역할에 주로 관심을 기울인다. 구성주의자들은 "아이디어"를 통해 국제 시스템 내의 국가 및 비국가 행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목표, 위협, 두려움, 정체성, 그리고 인식된 현실의 다른 요소들을 지칭한다. 구성주의자들은 이러한 관념적 요인이 종종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물질주의적 권력에 대한 관심사를 능가할 수 있다고 믿는다.

예를 들어, 구성주의자들은 미국의 군사력 증강이 미국의 오랜 적대국인 쿠바에서 미국과 가까운 동맹국인 캐나다보다 훨씬 더 큰 우려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따라서 국제적 결과를 형성하는 데에는 인식의 작용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구성주의자들은 무정부 상태를 국제 시스템의 불변의 기초로 보지 않으며,[37] 오히려 알렉산더 웬트의 말을 빌려 "무정부 상태는 국가가 그것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달려있다"고 주장한다.[38] 구성주의자들은 또한 사회 규범이 현실주의자들이 언급하는 안보보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교 정책을 형성하고 변화시킨다고 믿는다.

3. 4. 마르크스주의 (Marxism)

마르크스주의신마르크스주의 국제관계이론은 현실주의/자유주의의 국가 간 갈등 또는 협력에 대한 관점을 거부하고 경제적, 물질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구조주의적 패러다임이다. 마르크스주의적 접근 방식은 유물사관의 입장을 주장하며 경제적 관심사가 다른 모든 것을 초월한다고 가정한다. 이를 통해 '계급'을 연구의 초점으로 삼을 수 있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국제 체제를 자본주의자본 축적을 추구하는 통합된 체제로 본다. 마르크스주의 국제관계의 하위 분야는 비판 안보 연구이다. 안토니오 그람시의 자본주의 헤게모니에 관한 저술은 마르크스주의 국제관계이론 학문에 영감을 주었다.[39] 마르크스주의적 접근 방식은 로버트 W. 콕스와 같은 비판 이론가들에게도 영감을 주었다.

이매뉴얼 월러스틴세계체제론은 주목할 만한 마르크스주의적 접근 방식 중 하나이다. 세계체제론은 세계화된 자본주의가 착취당하는 "제3세계" 국가들의 주변부를 착취하는 현대 산업 국가의 핵심을 창출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사상은 라틴 아메리카 종속이론 학파에 의해 발전되었다. "신마르크스주의" 또는 "새로운 마르크스주의"적 접근 방식은 카를 마르크스의 저술로 돌아가 영감을 얻고 있다. 주요 "새로운 마르크스주의자"로는 저스틴 로젠버그와 벤노 테슈케가 있다.

국제관계이론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에는 삶의 물질적, 경제적 측면에 대한 좁은 초점과 행위자가 추구하는 이익이 계급에서 파생된다고 가정하는 점 등이 있다.

3. 5. 영국 학파 (English School)

영국학파는 국제 사회, 자유주의적 현실주의, 합리주의 또는 영국 제도주의로도 알려져 있으며, 통치자나 세계 국가의 부재, 즉 "무정부 상태"에도 불구하고 국제 수준에서 '국가 사회'가 존재한다고 주장한다.[40] 영국학파라고 불리지만 이 학파의 많은 학자들이 영국인이거나 영국 출신인 것은 아니었다.

영국학파의 연구는 과거 국제 이론의 전통을 연구하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했으며, 마틴 와이트가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1950년대에 강의한 것처럼, 세 가지로 분류한다.

  • 현실주의자 (또는 토마스 홉스를 따르는 홉스주의): 국가를 독립적이고 경쟁적인 단위로 간주한다.
  • 합리주의자 (또는 휴고 그로티우스를 따르는 그로티우스주의): 국가가 상호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 방식을 연구한다.
  • 혁명주의자 (또는 이마누엘 칸트를 따르는 칸트주의): 국경이나 국가 정체성을 초월하는 인간 사회를 연구한다.


일반적으로 영국학파는 현실주의의 권력 정치와 혁명주의의 "유토피아" 사이에서 중도(또는 중간 경로)를 추구하며 합리주의 또는 그로티우스주의 전통을 지지해 왔다. 영국학파는 행태주의적 접근 방식을 거부한다.

영국학파를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은, 일부 이론이 세 가지 역사적 전통 중 하나에만 속하는 반면 (고전적 현실주의와 신현실주의는 현실주의 또는 홉스주의 전통에 빚을 지고, 예를 들어 마르크스주의는 혁명주의 전통에 빚을 지고 있다), 영국학파는 이 모든 것을 결합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학파' 내에는 다양한 견해가 있지만, 그 대부분은 서로 다른 전통이 언제 어떻게 결합하거나 지배하는지 연구하거나, 특히 국제 사회의 개념 (영국학파의 사고방식과 가장 관련이 있는 개념)과 같은 합리주의 전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영국학파는 "국제 정치의 가장 뛰어난 이론은 세 가지 기본 범주로 나눌 수 있다: '국제 무정부 상태'의 개념을 강조하는 현실주의, 국제 사회의 '도덕적 통일성' 측면에 집중하는 혁명주의, '국제 대화와 교류' 측면에 기반한 합리주의"라고 주장한다.[40] 따라서 영국학파는 국가 간 관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 IR 이론의 주요 흐름 간의 부단한 상호 작용을 강조한다.

헤들리 불의 저서 『무정부 사회』는 이 학파의 중요한 저작물로, 그는 질서의 개념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하여 시간과 공간에 걸쳐 국가들이 홉스주의적 국제 체제의 위험과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모여 특정 관심사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국가의 국제 사회를 창출했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세계를 더 질서 있게 만들고, 결국 국제 관계를 변화시켜 공유된 이익에 훨씬 더 평화롭고 유익하게 만들 수 있다.

3. 6. 기능주의 (Functionalism)

기능주의는 주로 유럽 통합의 경험에서 비롯된 국제 관계 이론이다. 현실주의자들이 동기 부여 요인으로 보는 자국 이익 대신, 기능주의자들은 국가들이 공유하는 공통의 이익에 초점을 맞춘다. 통합은 자체적인 내부 역학을 발전시키는데, 즉 국가들이 제한적인 기능적 또는 기술적 분야에서 통합됨에 따라 관련 분야에서 추가적인 통합을 위한 추진력을 점점 더 찾게 된다. 이러한 통합 현상의 "보이지 않는 손"은 "파급 효과"라고 불린다.[25] 통합에 저항할 수 있지만, 통합이 진행됨에 따라 통합의 범위를 멈추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이러한 용법과 국제 관계의 기능주의에서의 용법은 덜 일반적인 의미의 ''기능주의''이다.

3. 7. 탈구조주의 (Post-structuralism)

탈구조주의는 국제 정치에 대한 대부분의 다른 접근 방식과 다르다. 왜냐하면 탈구조주의는 주제에 대한 단일 설명을 생성하는 이론, 학파 또는 패러다임으로 스스로를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탈구조주의는 특정 방식으로 비판을 추구하는 접근 방식, 태도 또는 정신이다. 탈구조주의는 비판을 대안을 추구하기 위한 가능성의 조건을 확립하는 본질적으로 긍정적인 활동으로 본다. "국제 정치에 대한 모든 이해는 추상화, 표상 및 해석에 달려 있다"고 탈구조주의는 말한다.[41] 국제 관계에서 탈구조주의와 관련된 학자로는 리처드 K. 애슐리, 제임스 데르 데리안, 마이클 J. 샤피로, R. B. J. 워커, 레네 한센 등이 있다.[41]

3. 8. 페미니즘 국제관계 이론 (Feminist International Relations Theory)

페미니스트 국제관계 이론은 젠더 관점에서 국제 관계를 분석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전쟁, 평화, 안보, 무역 등 국제 관계의 다양한 주제와 테마에 젠더 관점을 적용한다. 특히, 페미니스트 국제관계 학자들은 젠더를 사용하여 권력이 다양한 국제 정치 시스템 내에서 어떻게 존재하는지 분석한다. 이들은 전통적인 국제 관계 이론이 남성 중심적인 시각에 편향되어 있다고 비판하며, 여성의 역할과 경험을 조명하고 젠더 평등의 관점에서 국제 관계를 재구성하고자 한다.[44]

역사적으로 페미니스트 국제관계 이론가들은 국제관계 이론 내에서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으며, 그들의 연구가 무시되거나 신뢰를 잃기도 했다.[44] 그러나 이들은 사회와 정치가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분석하며, 국제관계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반대의 경우를 지적하며 국제관계학의 주요 이론으로 자리 잡았다. 일반적으로 페미니스트 국제관계 학자들은 강력한 실증주의적이고 국가 중심적인 국제관계 접근 방식 때문에 현실주의 학파에 비판적인 경향이 있지만, 현실주의자인 페미니스트 국제 학자들도 존재한다.[44] 페미니스트 국제관계는 후기 실증주의, 구성주의, 포스트모더니즘, 탈식민주의와 같은 다양한 방법론과 이론을 차용한다.

진 베스케 엘슈타인은 페미니스트 국제관계 이론의 핵심 기여자이다. 그녀의 중요한 저서인 『여성과 전쟁』에서 엘슈타인은 주류 국제관계 이론에 내재된 젠더 역할을 비판한다. 특히 엘슈타인은 여성을 아내나 부인으로서 자동적으로 배제하는 무장 시민 문화의 전통을 영속화하는 국제관계를 비난한다.[45]

신시아 엔로는 페미니스트 국제관계 분야의 또 다른 영향력 있는 학자이다. 그녀의 영향력 있는 페미니스트 국제관계 텍스트인 『바나나, 해변, 그리고 기지』는 여성이 국제 정치 시스템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고찰한다. 엔로는 여성의 일상생활이 국제관계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살펴보며, 바나나 농장을 예시로 사용하여 지리적 위치, 인종 또는 민족에 따라 다양한 여성들이 국제 정치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설명한다.[45]

J. 앤 티크너는 저명한 페미니스트 국제관계 이론가이다. 그녀의 논문 "당신은 이해하지 못한다: 페미니스트와 IR 이론가 간의 문제적 관계"는 페미니스트 학자와 국제관계 이론가 사이에 발생하는 오해를 검토한다.

3. 9. 심리학적 접근 (Psychological Approaches)

국제 관계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 방식은 세계 정치에서 인지와 감정의 영향을 다룬다. 정치적 의사 결정 분석을 통해 학자들은 핵 전략, 핵 확산, 억지, 신호, 협상, 갈등 관리 및 해결 등 광범위한 문제를 연구해 왔다.[48]

1970년대, 세계 정치 학자들은 국제 관계에서 협력 또는 경쟁 결정을 설명하기 위해 인지 심리학의 새로운 연구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인지 심리학은 인간의 의사 결정에서 인지가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인지 심리학은 사람들의 행동이 종종 전통적인 합리적 선택 모델의 기대에서 벗어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일탈을 설명하기 위해 인지 심리학자들은 오해 이론, 정보 처리에 있어서 믿음과 스키마의 중요성, 정보 해석에 있어서 유추와 휴리스틱 사용 등을 포함한 여러 개념과 이론을 개발했다.

국제 관계 학자들은 이러한 통찰력을 받아들여 세계 정치 문제에 적용했다. 예를 들어, 로버트 저비스(Robert Jervis)는 원치 않는 고조, 억지 실패, 전쟁 발발로 이어진 역사적 사례에서 지도자들의 오해 패턴을 확인했다.[49] 데보라 웰치 라슨(Deborah Welch Larson)과 로즈 맥더멋(Rose McDermott)은 신념 체계와 스키마를 정보 처리 및 외교 정책 결정의 핵심 동인으로 언급했다.[50] 케렌 야르히-밀로(Keren Yarhi-Milo)는 정책 입안자들이 적대국의 의도를 평가할 때 "휴리스틱"이라고 불리는 인지적 지름길에 어떻게 의존하는지 연구했다.[51]

인지 심리학 외에도 사회 심리학은 오랫동안 국제 관계 연구에 영감을 주었다. 사회 심리학자들은 정체성, 즉 개인 또는 집단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거나 알려지기를 원하는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인간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발생하는 정체성 형성 역학은 집단 간의 갈등에 기여할 수 있다. 국제 관계 학자들은 사회 심리학의 통찰력을 활용하여 집단 간의 갈등 역학, 갈등 관리 및 해결 과정을 탐구했다.[52]

최근에는 국제 관계 학자들이 심리학의 감정 연구를 활용하여 세계 정치 문제를 조명하기 시작했다. 심리학 연구는 정서와 감정이 의사 결정과 행동의 핵심 동인임을 시사한다. 이는 외교 정책, 전쟁의 고조, 갈등 해결 및 세계 정치의 수많은 문제에 대한 이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로즈 맥더멋(Rose McDermott)과 조나단 머서(Jonathan Mercer)는 정서적 경험이 빠르고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촉진함으로써 적응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53] 토마스 돌란(Thomas Dolan)은 정서 지능 이론을 활용하여 지도자가 전쟁 중에 기쁨이나 불안과 같은 새로운 사건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일부 정서적 반응이 전쟁에 대한 접근 방식의 변화를 가져오는 경향이 있는 반면, 만족감이나 좌절감과 같은 다른 반응은 변화에 대한 저항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54] 로빈 마크위카(Robin Markwica)는 실험 심리학과 감정 사회학의 통찰력을 결합하여 합리적 선택 이론과 구성주의적 관점에 대한 대안 모델로 "감정 선택 이론(emotional choice theory)"을 개발했다.[55]

진화 심리학과 같은 진화론적 관점은 국제 관계의 많은 특징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되어 왔다.[56] 조상 환경의 인간은 국가에서 살지 않았고 매우 지역적인 지역 밖의 집단과 거의 상호 작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특히 집단 간 상호 작용을 처리하기 위한 다양한 진화된 심리적 메커니즘은 현재의 국제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주장된다. 여기에는 사회적 교환, 속임수 및 속임수 감지, 지위 갈등, 리더십, 내집단과 외집단 구분 및 편견, 연합 및 폭력에 대한 진화된 메커니즘이 포함된다.

4. 주요 연구 영역

국제관계론의 주요 연구 영역은 다음과 같다.


  • '''전쟁·분쟁 연구''': 전쟁의 원인, 과정, 영향에 대한 연구는 국제관계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게임 이론 등을 활용한 수리 모델과 계량적, 질적 연구 방법이 사용된다. 전통적으로 국가 간 전쟁이나 세계 대전이 주된 관심사였으나, 최근에는 내전 연구도 활발하다.[1]

  • '''국가의 대외 행동''': 전쟁·분쟁 외에도 다양한 측면에서 국가 행동을 설명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진다. 대표적인 예로 월츠의 세력 균형론이 있다. 이는 두드러진 세력을 가진 국가에 대항하는 연합체가 형성되는 경향을 설명하는 가설이지만, 경험적으로 명확히 실증되지는 않았다.

4. 1. 전쟁·분쟁 연구

국제관계론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전쟁의 원인·과정과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최근에는 게임 이론 등을 응용한 수리 모델을 사용하여 전쟁의 원리에 관한 이론이 구축되고 있으며, 계량적 또는 질적 연구 방법을 사용한 경험적 연구도 활발하다. 전통적으로 역사상 영향의 크기로 인해 관심은 국가 간의 전쟁이나 세계 대전에 쏠렸지만, 현재는 내전에 대한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다.[1]

4. 2. 국가의 대외 행동

전쟁·분쟁 외의 영역에서도 다양한 측면에서 국가의 행동을 설명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월츠의 세력 균형론이다(국가 전략의 유형으로서의 세력 균형과는 별개). 두드러진 세력을 가진 국가가 나타나면 이에 대항하는 연합체가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는 가설로, 현재까지 수정을 거듭하며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명확하게 경험적으로 실증되지는 않았다. 국가가 어떠한 상황에서 세력 균형(balancing), 추종(bandwagoning), 중립(buck-passing)과 같은 행동을 취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

4. 3. 국제정치경제학 (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y, IPE)

'''국제정치경제학'''(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y, 약칭: IPE)은 국가와 국제 시장의 관계 등 경제적 현상을 분석하는 분야이다. 그 기원은 중상주의에서 찾을 수 있다. 이는 무역을 보호하면서 국부를 확대해 나가는 사고방식으로, 18세기 프랑스미국의 국가 정책에서도 신중상주의로 채택되었다. 또한 스미스리카도 등 정통 학파의 경제학은 국제 경제학의 이론으로 비교우위 설을 구축하여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유 무역은 쌍방의 무역 당사국에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의해 마르크스주의(Marxism)가 등장하여, 정치학과 경제학의 이론적 합류를 볼 수 있다. 레닌은 마르크스의 이론을 발전시켜 자본주의제국주의에 이르는 과정을 지적하여 이를 비난했다. 이 제국론은 종속 이론이나 세계 체제론으로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5. 한국의 관점

대한민국은 분단, 냉전, 경제 성장, 민주화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국제관계론 연구의 중요성이 커졌다. 북한과의 관계, 강대국과의 외교, 경제 안보, 국제 협력 등은 한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국제관계론은 이러한 과제 해결에 필요한 이론적, 실천적 지식을 제공한다.

한국의 국제관계론 연구는 현실주의, 자유주의, 구성주의 등 다양한 이론적 관점을 수용하면서, 한국의 특수한 상황과 경험을 반영하는 독자적인 연구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북한 핵 문제, 동북아 역사 갈등, 한미 동맹, 다자 협력 등은 한국 국제관계론의 주요 연구 주제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다자주의 외교, 경제 협력 등을 강조하며, 국제관계론 연구에도 이러한 관점을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한미 동맹 강화, 대북 압박, 자유주의 국제 질서 수호 등을 강조하며, 국제관계론 연구에도 이러한 관점이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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