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녹색당 (대한민국)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녹색당 (대한민국)은 2011년 창당 발기인 대회를 거쳐 2012년 창당된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4대강 사업과 한미 자유 무역 협정(FTA) 추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등을 배경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탈핵, 탈원전을 기치로 내걸었다. 2012년 총선에서 득표율 미달로 해산되었으나,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당명을 회복했다. 이후 기본소득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2024년 총선에서 정의당과 선거 연합을 맺었으나, 녹색정의당으로 당명을 변경하고 선거에 참여했으나 낙선했다. 주요 정책 활동으로는 탈핵 및 에너지 전환, 친환경 먹거리, 기본소득, 동물권, 정보 공개 투쟁 등이 있으며, 여성 당원 비율이 높고 추첨제 민주주의, 여남 동수 공동위원장 체제, 지역당 연합 등 특징을 보인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녹색당 (대한민국) - 녹색정의당
  • 대한민국의 녹색정치 정당 - 녹색평화당
  • 대한민국의 녹색정치 정당 - 녹색사민당
    녹색사민당은 녹색 정치 실현, 환경 보전, 반전 평화를 기본 정책으로 2004년 창당되었으나,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조한 득표율로 등록이 취소된 대한민국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이었다.
  • 동물권 옹호 정당 - 잉글랜드 웨일스 녹색당
    잉글랜드 웨일스 녹색당은 사회정의와 환경보호를 이념으로 하는 영국의 정당으로, 유럽 의회 진출과 하원 의석 확보, 지방선거에서의 성장을 통해 영국 정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인상, 4일 근무제,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등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한다.
  • 동물권 옹호 정당 - 사람-동물-자연
    사람-동물-자연(PAN)은 동물권, 환경주의, 생태여성주의, 진보주의를 핵심 이념으로 하는 포르투갈의 중도좌파 정당이다.
녹색당 (대한민국) - [정당]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녹색당
원어 이름녹색당
로마자 표기Noksaekdang
한자 표기綠色黨
영어 이름Green Party
약칭GP
표어대안의 숲, 전환의 씨앗
창당일2012년 3월 4일 (녹색당)
2012년 10월 13일 (녹색당 더하기)
2014년 2월 19일 (녹색당)
중앙 당사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9 2층
당원 수8,350명
당원 수 기준 년도2023년
웹사이트녹색당 웹사이트
녹색당 트위터
녹색당 유튜브
상징색녹색
국제 조직지구녹색당
아태녹색당네트워크
지도자
당대표이상현
전국사무처장김지윤
조직
청년 조직청년녹색당
청소년 조직청소년녹색당
소수자 조직소수자인권특별위원회
여성 조직여성특별위원회
정치
이념녹색 정치
탈핵 운동
여성주의
직접민주주의
에코사회주의
정치 성향좌익
연합 정당녹색정의당 (2024)
의석수
대통령0 / 1
국회의원0 / 300
광역단체장0 / 17
광역의원0 / 872
기초단체장0 / 226
기초의원0 / 2988

2. 역사

2011년 10월 30일, 풀뿌리 운동가들과 생태적 삶에 관심을 갖던 시민들을 중심으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2012년 3월 4일에 창당 대회를 개최했다.[38][39] 창당 과정에는 하승수 변호사,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38] 창당 대회에서는 당수에 해당하는 공동운영위원장에 이현주와 김석봉이 선출되었다.[39]

19대 총선에서 0.48%의 득표율로 정당등록이 취소되었으나,[40] 2012년 대선에는 후보를 내지 않고 문재인 등 3명의 대선 후보를 '탈핵 후보'로, 박근혜 후보를 '친핵 후보'로 규정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정당등록이 취소되었으나,[40] 정당법 조항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2014년 당명을 회복하였다.[10][11]

2015년에는 기본소득을 당론으로 채택했다.[12]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0.76%를 득표하여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30]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신지예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고은영을 공천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기후위기 막을 녹색당을 국회로!'라는 슬로건으로 비례대표 후보 5명을 냈다.

2024년 총선에는 정의당과의 선거연합으로 녹색정의당에 합류했으나, 녹색정의당은 전원 낙선했다.[32]

2. 1. 창당 배경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4대강 사업한미 자유 무역 협정(FTA)을 적극 추진하면서 환경 파괴 및 농업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토건 중심의 사회와 경제 성장 지상주의에 대한 반감이 높아진 가운데, 2011년 3월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는 원전 반대와 탈핵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영향을 주었다.[37]

2012년 총선 및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11년 10월 30일, 풀뿌리 운동가들과 생태적 삶에 관심을 갖던 시민들을 중심으로 첫 창당 발기인 대회 'Green Party'를 개최하였고, 11월 5일 경기도에서 창당 준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하승수 변호사,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김현 전 풀뿌리자치연구소 연구위원, 오관영 함께하는 시민행동 좋은예산센터 상임이사 등이 창당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38]

2. 2. 창당과 2012년 총선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탈원전 여론이 높아지면서 녹색당 결성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었다.[17] 2011년 10월에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각지에서 정당 결성에 필요한 당 지부[18]를 만들었고, 2012년 4월 제19대 총선을 앞둔 3월 4일에 창당대회를 열었다.[19] 국회의원 참여는 없었지만, 무소속 지방의원 2명이 합류했다.[20]

2012년 3월 4일 창당 대회에서 당수에 해당하는 공동운영위원장에 풀뿌리운동가 이현주와 전 환경운동연합 대표 김석봉이 선출되었다. 창당과 함께 채택된 강령에서 녹색당은 ‘성장과 물신주의, 경제지상주의를 넘어서는 정당, 화석연료를 넘어선 태양과 바람의 정당, 녹색가치의 정당, 반정당의 정당’으로 규정하고 생태적 지혜, 사회정의, 직접 참여 풀뿌리 민주주의, 비폭력 평화, 지속가능성, 다양성 존중의 가치를 표방했다.[39]

그해 4월 11일 총선에서는 경상북도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에 박혜령 후보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기장군을에는 구자상 후보가 출마했다. 이 두 선거구는 모두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섰거나 들어설 수도 있는 지역이었다. 이들은 당초 야권 유일 후보로 선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두 지역 모두에서 민주통합당이 급작스럽게 후보를 냈고 통합진보당도 민주통합당 후보들을 야권단일후보로 승인함으로써 녹색당은 외로운 싸움을 전개하였다.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는 에너지전환 전문가인 녹색연합 출신 이유진(1번), 4대강사업에 맞서 싸운 두물머리 농민 유영훈(2번), 녹색당 창당에 계속 도전해왔던 활동가 장정화(3번)가 올랐다.

제19대 총선에서 녹색당은 전국적으로 10만 3811표, 0.48%의 득표율을 기록해 정당등록이 취소됐다.[40]

2. 3. 녹색당 당명되찾기까지

녹색당은 2012년 5월 총선 이후 등록 취소에 대해 무효소송을 냈으며, 등록 취소와 당명 사용 금지를 규정한 정당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신청했다. 한편으로는 '녹색당 더하기'라는 명칭으로 재창당을 준비했다. 10월 13일,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환경농업 교육관에서 재창당 대회를 개최하였다.[41] 같은 시기에 재판부는 위헌 소원이 헌법재판을 받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여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에 헌법재판을 열도록 했다.

2014년 1월 28일, 헌법재판소는 정당법 제41조 4항, 제44조 1항 3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다.[10] 2014년 2월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녹색당더하기'라는 명칭이 '녹색당'으로 변경되었음을 공지했다.[28]

2. 4. 2014년 동시지방선거

단체장기초
단체장광역의회기초의회합계지역구비례대표합계지역구비례대표제6회2014년 6월 4일00000000


2. 5. 제3기 대표단 선거 이후

2014년 9월 제3기 대표단 선출이 진행되었다. 여성 운영위원장 후보로는 이유진 당시 정책위원장, 정유진 당원이, 남성 운영위원장 후보로는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 김수민 전 구미시의원, 안준혁 전 청년녹색당 운영위원장이 출마했다. 공동정책위원장 선거는 단선으로 김은희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대표,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부소장이 각각 여·남 후보로 출마했다. 공동운영위원장 당선자는 이유진·하승수였고, 공동정책위원장 당선자는 김은희·한재각이었다. 전국운영위원회를 열어 전국사무처 활동가인 고이지선을 전국사무처장으로 임명했는데, 고이지선은 보기 드문 30대 정당 사무총괄책임자로도 알려져 있다.[1]

당선된 대표단은 2016년 총선 승리를 위한 준비에 조속히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김현 전 전국사무처장을 조직강화특별위원장에, 김수민 전 구미시의원을 언론홍보기획단장에 임명했다. 녹색당은 조직강화특위를 중심으로 '1만 명'을 목표로 당원배가운동을 전개했고, 언론홍보기획단의 기획으로 '주간 3분 녹평' 시리즈, 학교 인조잔디 유해물질 폭로 등을 진행해 다양한 분야에서 보폭을 넓혀왔다.[1]

2015년 초 진보 진영 통합을 위한 원탁회의 제안이 들어오자, 녹색당은 "우리는 '원탁의 기사' 아닌 로빈 후드"라고 응수하며 독자 노선을 다시 한 번 천명하였다.[1]

2. 6. 2016년 총선

녹색당은 2016년 총선에서 '정당명부 득표율 3% 이상으로 원내 진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2015년 11월에는 비례대표 후보 경선을 진행하여,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이계삼 사무국장, 오늘공작소 신지예 대표, 1인밴드 '하늘소년' 김영준,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김주온 운영위원, 영화감독 황윤, 전)부산환경운동연합 대표 구자상 등이 출마했다. 경선 결과, 황윤, 이계삼, 김주온, 구자상, 신지예가 비례대표 후보 1~5번으로 결정되었다.

지역구 후보로는 공동운영위원장 하승수, 이유진이 각각 서울 종로와 서울 동작갑에 출마했다. 이유진 위원장은 모든 정당의 제20대 총선 출마예정자 중 가장 먼저 지역당원들의 출마 승인을 받았다. 이외에도 경기 과천, 의왕 지역에서 홍지숙 예비후보, 대구 달서갑에 변홍철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2016년 4월 제20대 총선에서 녹색당은 지역구 후보는 모두 낙선했고, 비례대표에서도 득표율 0.76%(득표수 18만 2301표)를 얻어, 지난 제19대 총선의 0.48%(10만 3842표)보다 득표율은 상승했으나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다.[30]

2. 7. 2018년 지방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녹색당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신지예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고은영을 공천하였다.

2. 8. 2020년 총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기후위기 막을 녹색당을 국회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구 후보자 없이, 비례대표 후보자만 5명을 냈다.

녹색당의 7대 정책 공약은 다음과 같다.

# 기후위기 막고 삶을 지키는 '그린뉴딜'

# 차별·폭력·혐오에 맞서는 페미니즘

# 모두를 위한 주거권 보장

# 전국민 기본소득 단계적 현실화

# 아무도 죽지 않는 노동관련 보장

# 동물학대 제로사회 동물원 보장

# 건강한 먹거리와 식량주권

비례대표 후보는 다음과 같다.

2. 9. 2024년 총선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024년 2월 3일, 녹색당은 정의당과 선거연합을 결성하였다. 이 연합의 결과로 정의당은 녹색정의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으며, 녹색당측 후보와 지도부는 녹색정의당에 입당해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43] 그러나 녹색정의당은 모든 후보가 낙선하였으며, 선거 이후 녹색정의당은 선거 연합이 끝나 정의당으로 환원되었다. 선거 연합이 끝나면서 녹색정의당에 참가했던 녹색당측 인사들은 원래 소속 당으로 돌아갔다.

3. 주요 정책 활동

녹색당은 생태적 지혜, 사회 정의, 직접 참여형 민주주의, 지속가능성, 비폭력 평화, 다양성 옹호, 지구적 행동과 국제 연대를 주요 가치로 삼고 다양한 정책 활동을 펼치고 있다.

3. 1. 탈핵 및 에너지전환과 녹색경제

녹색당은 창당 직후 '탈핵에너지전환 기본법'을 제시했다. 녹색당은 한국 정부가 전력수요를 부풀려 전기를 과잉공급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전력수요관리를 통해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백지화해야 한다는 https://web.archive.org/web/20151122064220/http://kgreens.org/commentary/%ec%a0%84%ea%b8%b0-%ec%95%84%ea%bb%b4%ec%93%b0%ea%b3%a0-%ed%98%84%eb%aa%85%ed%95%98%ea%b2%8c-%ec%83%9d%ec%82%b0%ed%95%98%eb%a9%b4-%ed%95%b5%eb%b0%9c%ec%a0%84%ec%86%8c%ec%99%80-%ec%b4%88%ea%b3%a0/ '전력수급기본계획 대안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또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LNG와 같은 과도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전환으로 기존 핵발전소까지 단계적으로 폐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녹색당은 고리1호기 폐쇄 결정 이후부터는 영덕 신규 핵발전소 저지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 총선 출마자였던 박혜령 당원 등 영덕 현지 당원들이 지역 반핵운동의 전면에 서 있고, 주민투표를 앞두고는 활동가들을 파견하기도 했다. 그러자 동아일보, 문화일보 등 친핵 언론들은 녹색당을 "외부세력"으로 지칭하며 공격하고 나섰고, 녹색당은 이 언론들에게 "주민투표에서 손 떼라"라고 응수했다. 한편 11월 11일~12일 열린 영덕 핵발전소 찬반 주민투표는 주민 1만 1천 여명이 투표한 가운데 91.7%의 반대율을 확인하였다.[44]

3. 2.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모두가 조금씩 농민인 나라

녹색당은 방사능, 유전자조작식품(GMO), 식품첨가물과 싸우는 정당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녹색당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의 모범안을 작성하였다.[45] 일본산 수산물 전면 금지를 주장하며,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에 반대한다.[46]

녹색당의 먹거리 정책은 낮은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자연을 덜 착취하는 방식으로 농사짓는 것을 목표로 하는 농업 정책으로 이어진다. 녹색당은 소농 육성을 위해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주장하며, 당내 농업먹거리특별위원회는 '농가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모범안을 제시했다.

3. 3. 기본소득: 기초연금 강화, 청년배당

기본소득은 모든 시민에게 조건 없이 현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빈곤과 긴 노동시간, 파괴적 경제개발을 타파하며 기존 복지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는 정책으로 알려져 있다. 재원 마련 등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제기되는 한편, 기계화와 자동화로 고용 창출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사회에서 생활 보장을 위한 현금 지원이자 임금은 없지만 높은 가치를 가지는 시민운동, 예술 활동, 돌봄노동 등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평가되기도 한다.[1]

녹색당은 2015년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기본소득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과로와 빈곤을 끝장내자 - 시민에게 기본소득', '불로소득 세상 뒤집는 - 모두에게 기본소득'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른 야당들이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을 주장할 때 기초연금 강화를 주장하며 노인기본소득을 목표로 하였다. 최근에는 '마음 놓고 출발해보자 - 청년에게 기본소득'을 주장하고 있다.[1]

3. 4. 생명권: 인권에서 동물권까지

녹색당은 인권에서 더 나아가 생명권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며, 소수자 당사자들이 당원으로 많이 참여하고 있다. 장애인등급제와 부양의무제 철폐, 서울시 인권헌장 파기 규탄,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주장하고 관련 행동에 참여했다.

'동물복지 제1당'을 자임하는 녹색당은 2013년 공장식 축산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헌법재판소는 관련 법령이 합헌이라고 판결했지만, "국가는 건강하고 위생적이며 쾌적한 시설에서 가축이 서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할 구체적인 헌법상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47]

녹색당은 '카라', 동물권을 옹호하는 변호사모임(동변) 등과 함께 CJ제일제당, 홈플러스 등이 닭을 가둬서 키우면서도 방사 사육한 것처럼 허위 광고를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47]

녹색당 당원들은 길고양이 TNR 및 급식소 운영을 제안하는 활동을 해왔으며,[48]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 맘'에 대한 응원 논평을 발표하기도 했다.[49] 동물권 문제를 다뤄온 황윤 영화감독, 장서연 변호사 등이 당원으로 가입했으며, 동물권 의제 모임 '개나소나'도 결성되었다.

3. 5. 청와대와 국정원, 홍준표를 상대로 한 정보공개투쟁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관해 정보공개청구를 요청했고, 청와대의 비공개 결정에 반발해 행정소송까지 제기했다. 그 결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상세한 행적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구두로 대통령에게 보고하거나 대통령이 지시한 내용이 기록으로 생산·관리되지 않는 등 청와대가 「대통령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고 있음을 밝혀냈다.[50]

2013년 4월, 일본의 환경운동가 반 히데유키가 입국 금지된 배경을 조사하던 중 국정원이 개입했다는 정황을 밝혀내 독립언론 뉴스타파와 공동으로 특종 보도하기도 했다.[51]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선언 직후, 홍 지사의 접대비 내역을 폭로하며 "홍준표는 업무추진비 카드를 자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52] 경남 지역 녹색당원들은 홍준표 경남도정이 광고홍보비를 대폭 인상한 것을 행정심판을 통해 밝혀내고, 무상급식은 중단하고 도정 홍보에는 적극적인 홍 지사의 이중적인 예산 방침을 비판했다.

3. 6. 발암물질과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 없애기

녹색당은 2015년 5월 JTBC '뉴스룸'과 함께 학교 인조잔디의 유해물질 검출 실태를 폭로했다.[53] 정부가 은폐했고 국회의원들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자료를 원외정당의 노력으로 세상에 드러낸 것이다. 결국 적지 않은 학교가 인조잔디를 걷어내고 마사토 운동장으로 전환하는 성과가 있었는데, 학교 인조잔디 설치 금지를 주장한 정당은 녹색당뿐이다.

녹색당은 이 밖에도 지역별로 방역약품의 환경호르몬 및 발암 성분 사용 실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지원 등 유해물질을 생활 속에서 추방하는 활동을 벌였다. 또한 '초미세먼지에 맞서는 거대한 전환'을 내세우면서, 대중 일부의 반발 정서를 무릅쓰고 자동차 수요 억제 정책을 제시했다.

3. 7. 탈토건

대한민국의 토건 경제는 건설 대자본의 이익만을 추구할 뿐, 공공 재정을 낭비하고 하층 노동자와 여성을 배제하며 생태 환경을 파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1] 4대강 사업은 대표적인 사례이며, 녹색당은 이에 대항하며 창당된 측면도 있다.[1]

녹색당은 설악산 등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환경단체와 함께 반대하고 있다.[1] 또한, 전국 각지의 당원들이 주민의 터전을 수몰시키는 댐 건설이나, 무분별하게 산림을 훼손하며 민간 자본의 이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풍력 발전 등에 대해 반대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1] 영양댐 건설이 아직 강행되지 않은 원인으로 영양 지역 당원들의 저지 투쟁이 거론되기도 한다.[1]

3. 8. 과로와 직업병 없는 노동

녹색당은 노동 정책에서 특히 '노동시간 단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고용 안정이나 임금 인상은 당장의 목표는 될 수 있어도 삶의 목적은 아니며, 과도한 노동에서 탈피하여 휴식 시간을 늘리고 자율적인 일에 시간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1] 또 한편으로는 직업병 및 산업 재해를 없애는 '녹색의 공장 침투'가 회자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를 다루는 반올림의 '이어말하기' 행사에 당원들이 연이어 출연한 바 있다.[1]

3. 9. 프라이버시는 녹색

독일 녹색당 당원 말터 슈피츠가 《내 데이터를 가져다 뭐하게》라는 책을 냈듯, 과학기술의 성찰 없는 진보가 가져오는 프라이버시 침해도 녹색당이 앞으로 다룰 주요 의제로 꼽힌다. 녹색당은 드론(무인비행기)에 의한 인권 침해를 강하게 비판하는 [https://web.archive.org/web/20181208225927/http://www.kgreens.org/commentary/%EB%85%BC%ED%8F%89-%EC%95%88%ED%95%98%EB%AC%B4%EC%9D%B8%EB%B3%B4%EB%8B%A4-%EB%8D%94-%EB%AC%B4%EC%84%9C%EC%9A%B4-%EB%AC%B4%EC%9D%B8%EB%B9%84%ED%96%89%EA%B8%B0-%EC%96%B4%EC%B0%8C%ED%95%A0-%EA%B2%83/ 논평]을 발표하며 신성장동력으로 찬양되기만 하는 드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위험을 예리하게 진단하였다.[1]

3. 10. 국제 연대

녹색당은 세계녹색당연합(글로벌 그린스)에 가입되어 있는 세계주의 정당으로서 국제 연대에도 관여해왔다. 녹색당의 국제 또는 해외 문제 논평이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이 특이하다. 대한민국 정부의 불량한 난민 정책 비판[54], 그리스 시리자 정권의 국민투표 추진에 대한 지지 표명 등이 그 사례다.

3. 11. 기존 진보정당과의 차이

녹색당은 고정된 지지 계층을 상정하지 않는 성향이 있다. 때로는 폭넓은 호감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다수 대중의 심기를 거스르기도 한다. 녹색당은 특정 이익집단의 압력으로부터 상당히 자유롭고, 당장의 지지율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 기존 진보정당을 포함한 기성 정당들과 확연히 다르다.[1]

기존 진보 진영은 '분배를 통한 성장'이나 '소득주도성장'을 내거는 등 '성장주의'에서는 보수 진영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녹색당은 경제 성장이 번영과 존엄을 담보하지 않으며 많은 경우 오히려 파괴와 불평등으로 치닫는다며, GDP에 사활을 걸지 않는 '탈성장' 노선을 지향한다.[1]

4. 특징

녹색당은 대한민국의 다른 정당과 구별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4. 1. 여성>남성

녹색당의 진성 당원 54%가 여성이다(2015년 10월 기준).[1] 여성 당원이 더 많은 것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여겨질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이외의 진보적인 정당에서도 쉽게 찾기 힘든 현상이다.[1]

4. 2. 당원 연령과 청년녹색당

진성 당원 가운데 40대가 38.2%로 가장 많고, 50대 이상 당원은 24.8%, 10대~30대 당원은 37%이다. 타 정당보다 청년층 비율이 비교적 높아 청년 정당으로서의 면모가 강한 편이다. 다른 정당에는 없는 자율적이고 독자적인 청년조직인 청년녹색당이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청년 비례대표 입후보 기준이 만 45세인 것에 비해, 청년 녹색당의 가입 기준은 35세 이하이다.[1]

4. 3. 특색있는 당가

녹색당 당가 노랫말은 당원 공모를 거쳐 완성되었고, 작곡은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윤영배 당원이 맡았다. 당가는 당원 여럿이 부른 합창 버전, 불독맨션 출신 이한철이 부른 록 버전, 시와가 부른 포크 버전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졌다. 음질 문제로 합창 버전과 록 버전은 전해지지 않고, 연주와 보컬, 녹음 상태 품질이 모두 높은 포크 버전만 검색 가능하다. 포크 버전 기타 연주는 이상순 당원(롤러코스터 출신)이 맡았다.[1]

4. 4. 추첨제 민주주의

녹색당은 당의 최고대의기관인 대의원대회의 대의원을 추첨으로 선발한다. 대의원 배분은 90%를 지역과 성별을 기준으로 하며, 10%는 장애인, 이주민, 성소수자 당원에게 할당된다.[1]

4. 5. 여남 동수 공동위원장 체제

전국운영위원장, 전국정책위원장, 각 광역시도당 위원장은 여성과 남성 각 1명씩으로 구성하는 여남동수공동위원장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4. 6.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의 분리

녹색당은 국회의원이 전국당의 운영위원장이나 정책위원장을 겸임할 수 없도록 하는 당규를 가지고 있다.[1] 이는 의원총회로 당론을 결정하는 기성 보수 정당과는 대조적이다.[1] 녹색당은 국회의원을 당의 지휘자가 아니라 당 활동을 의회에서 수행하는 당원으로 보며, 국회의원 차원의 활동이 곧 당론인 것은 아니라는 정치 철학을 가지고 있다.[1] 한편, 더 많은 공직자 출신 당원을 배출하고 당 전체와 원내 활동의 유기적인 결합을 위해 비례대표 국회의원 임기를 2년으로 하는 임기순환제 역시 채택하고 있다.[1]

4. 7. 지역당 연합

녹색당은 중앙당과 지부 개념에서 벗어나, 각 지역 조직을 하나의 정당처럼 인정하는 '연방주의' 원칙에 따라 조직을 운영하며, 이는 지역당들의 연합체 형태이다.[1]

5. 주요 선거 결과

(정당 득표)합계지역구비례대표제19대 총선2012년 4월 11일0000.48%제20대 총선2016년 4월 13일0000.76%



전국 동시 지방 선거
날짜광역
단체장
기초
단체장
광역의회기초의회
합계지역구비례대표합계지역구비례대표
제6회2014년 6월 4일00000000


참조

[1] 웹사이트 http://kgreens.org/?[...] Green Party Koreans 2015-07-13
[2] 웹사이트 Peace, Politics and Green Possibilities in South Korea https://www.greeneur[...] 2018-09-24
[3] 서적 진보주의 정치철학, 수운 최제우, 안토니오 그람시 https://books.google[...] e퍼플 2019-01-11
[4] 웹사이트 Peace, Politics and Green Possibilities in South Korea https://www.greeneur[...] 2018-09-24
[5] 웹사이트 Green Party Korea https://www.globalgr[...]
[6] 웹사이트 http://www.kgreens.o[...] 2012-03-04
[7] 웹사이트 녹색정치와 진보정당, 미래를 말하다 http://www.redian.or[...] 2020-09-24
[8] 뉴스 The substance of a Korean Green New Deal is still being defined https://www.eco-busi[...] 2020-07-09
[9] 웹사이트 https://elaw.klri.re[...]
[10] 웹사이트 http://search.ccourt[...]
[11] 웹사이트 http://www.kgreens.o[...]
[12] 웹사이트 KOREA: Basic Income Tour Kicks off on July 6, 2015 http://www.basicinco[...] BIEN: Basic Income Earth Network 2015-07-05
[13] 웹사이트 201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12年度政党の活動概況と会計報告) http://nec.go.kr/por[...]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3-10
[14] 웹사이트 Peace, Politics and Green Possibilities in South Korea https://www.greeneur[...] 2018-09-24
[15] 웹사이트 녹색당 강령(緑色党綱領) http://www.kgreens.o[...] 2012-03-04
[16] 뉴스 한국 ‘녹색당 창당’ 일본에서 더 관심 (韓国‘緑色党創党’日本でもっと強い関心) http://www.hani.co.k[...] 2012-03-06
[17] 뉴스 한국에 ‘녹색당’ 추진(韓国で‘緑色党’推進) http://news.khan.co.[...] 2012-08-04
[18] 기타
[19] 뉴스 녹색당 창당, 총선에 5명 출마한다(緑色党創党、総選で5名出馬する) http://www.newscham.[...] 2012-03-05
[20] 뉴스 하승수 녹색당 사무처장 "2030년까지 핵발전 폐기"(ハ・スンス緑色党事務次長“2013年までに原発を破棄”) http://wkyunghyang.k[...] 2012-04-09
[21] 뉴스 緑の党0.43%得票...「緑色転換はこれから」政党法により政党解散手順...再創党へ http://www.labornetj[...] 2012-04-12
[22] 뉴스 韓国:緑の党再創党表面化 http://www.labornetj[...] 2012-08-24
[23] 뉴스 緑の党プラス創党 http://www.labornetj[...] 2012-10-14
[24] 웹사이트 【世界のみどり】韓国緑の党が再結成!10/11-14訪韓レポート-長谷川羽衣子 http://greens.gr.jp/[...] 緑の党 2012-10-16
[25] 뉴스 "政党取消条項 違憲" 緑色党など党名維持 http://japan.hani.co[...] 2014-01-28
[26] 웹사이트 기자회견문 “녹색당” 당명회복!! 헌재의 위헌결정을 환영한다(記者会見文“緑色党”党名回復!!憲裁の違憲決定を歓迎する) http://kgreens.org/8[...] 녹색당 2014-01-28
[27] 웹사이트 기득권 중심의 정당법 위헌판결, '녹색당' 이름을 되찾아!(既得権中心の政党法違憲判決、‘緑色党’の名前を取り戻しました) http://kgreens.org/8[...] 녹색당 2014-01-28
[28] 웹사이트 중앙당 변경등록 공고(녹색당더하기 명칭)(中央党変更登録公告<緑色党+名称>) http://nec.go.kr/cmm[...]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4-02-16
[29] 뉴스 4년 전 결과와 비교 진보정당 지방의원 1/3로 격감(4年前結果と比較 進歩政党地方議員1/3へ激減) http://www.redian.or[...] 2014-06-05
[30] 뉴스 노동당·녹색당, 1% 미만 득표 원내 진출 좌절(労働党・緑色党、1%未満の得票院内進出挫折) http://www.pressian.[...] 2016-04-14
[31] 웹사이트 "이곳이 최전선" 녹색정의당이 삼척으로 가는 이유 https://www.ohmynews[...] 2024-02-02
[32] 뉴스 韓国野党の重鎮・沈相ジョン議員 政界引退へ=5期目当選ならず https://jp.yna.co.kr[...] 2024-04-11
[33] 웹사이트 全国民主労働組合総連盟 - 613地方選挙民主労総と進歩制、政党の地方選挙の共同要求案と民主労総候補、支持候補発表の記者会見 http://nodong.org/st[...]
[34] 기타
[35] 웹사이트 http://www.kgreens.o[...] 2018-12-08
[36] 뉴스인용 The substance of a Korean Green New Deal is still being defined https://www.eco-busi[...] 2020-07-09
[37] 뉴스 원전지역 두곳서 ‘녹색돌풍’ 일으킬 것 http://www.hani.co.k[...] 한겨레 2012-03-04
[38] 웹인용 2월 창당 앞둔 이현주 녹색당 창당준비위 운영위원장 http://www.womennews[...] 여성신문 2012-01-13
[39] 웹인용 녹색당 창당, 총선에 5명 출마한다, http://www.newscham.[...] 민중의소리 2012-03-05
[40] 뉴스 0.48% 득표율, 녹색당은 정말 실패했나? http://www.pressian.[...] 프레시안 2012-06-06
[41] 뉴스인용 녹색당 녹색당 더하기 창당...“녹색전환 씨앗 심는 농부” http://www.newscham.[...] 참세상 2012-10-20
[42] 기타
[43] 뉴스인용 군소 야당 '헤쳐모여' 완료…녹색정의당·새진보연합 공식출범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4-02-03
[44] 웹인용 “동아·문화는 영덕 핵발전소 주민투표 손 떼라” http://www.mediatoda[...] 미디어오늘 2015-11-13
[45] 웹인용 방사능이 아이들 급식으로···식재료 무방비 http://www.foodtoday[...] 푸드투데이 2013-08-26
[46] 웹인용 나의 건강이 먹히고 있다 – 먹거리, 인간에게 복수하다 http://kgreens.org/n[...] 2015-11-21
[47] 웹인용 제목마트에서 산 방사유정란…알고보니 공장에서 나온 달걀 - 카라·녹색당·동변, '허위·과장 광고' CJ제일제당·홈플러스 공정위 신고 http://www.womennews[...] 뉴스1 2015-10-01
[48] 웹인용 [한수진의 SBS 전망대] 20만 길고양이를 둘러싼 서울시 주민갈등, 해법은? http://news.sbs.co.k[...] 2015-10-12
[49] 웹인용 돌아가신 용인 캣맘, 당신은 의인입니다 - 길고양이 TNR 및 급식소 운영 실시하라 http://kgreens.org/c[...] 2015-11-21
[50] 웹인용 대통령 구두지시는 기록이 없다? "조선시대보다 못한 기록 관리" http://www.hani.co.k[...] 한겨레 2015-08-20
[51] 웹인용 “그냥 한국에 들어오지마”- 원전비판을 대하는 정부의 자세 http://www.womennews[...] 뉴스타파 2015-06-16
[52] 웹인용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지사 '망신살'..녹색당 "한끼 2만8000원 간담회 밥값부터 개인 돈으로 내라" https://news.v.daum.[...] 경향신문 2015-03-11
[53] 웹인용 녹색당, 전국 학교 인조잔디 유해성 조사 결과, 학교명단과 수치까지 전면공개 http://kgreens.org/c[...] 2015-11-21
[54] 웹인용 시리아 난민, 한국 녹색당 "한국은 난민 인정 불량국가" http://www.sportsseo[...] 스포츠서울 2015-09-0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