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쓰 스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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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이하쓰 스토리아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다이하쓰의 소형차이다. 1997년 도쿄 모터쇼에서 NCX 컨셉트 카로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탈리아어로 "이야기/역사"를 의미하는 이름을 가졌다. 1998년에는 989cc 3기통 엔진과 5단 수동 또는 4단 자동 변속기를 제공했으며, 2000년에는 1,300cc 엔진이 추가되었다. 스토리아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고, 다이하쓰 분으로 대체되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2세대 다이하쓰 시리온으로 판매되었다. 특히, 랠리 2와 랠리 4 모델은 영국 시장에서 독점 판매되었으며, 일본에서는 경주용 모델인 스토리아 X4가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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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쓰 스토리아 - [자동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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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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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다이하쓰 |
다른 이름 | 도요타 듀엣(일본) 다이하쓰 시리온(국제) |
생산 기간 | 1998년 2월 – 2005년 6월 |
조립 공장 | 일본: 이케다, 오사카 (이케다 공장) |
차급 | 소형차 |
차체 스타일 | 5도어 해치백 |
구동 방식 | 앞 엔진, 앞바퀴 구동 앞 엔진, 네바퀴 구동 |
관련 차종 | 다이하쓰 YRV |
엔진 | |
종류 | 가솔린: 713 cc JC-DET 터보 I4 (스토리아 X4) 989 cc EJ-DE I3 989 cc EJ-VE I3 1298 cc K3-VE I4 1298 cc K3-VE2 I4 |
최고 출력 | 88 kW (JC-DET) 44 kW (EJ-DE) 47 kW (EJ-VE) 66 kW (K3-VE) 81 kW (K3-VE2) |
최대 토크 | EJ-DE 형/EJ-VE 형 94 N·m (9.6 kgf·m) /3,600 rpm K3-VE 형 123 N·m (12.6 kgf·m) 4,000 rpm K3-VE2 형 126 N·m (12.8 kgf·m) /4,400 rpm JC-DET 형 128 N·m (13.0 kgf·m) /4,800 rpm |
변속기 | |
종류 |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
크기 | |
축거 | 2,370 mm |
전장 | 3,660 – 3,690 mm |
전폭 | 1,600 mm |
전고 | 1,435 – 1,450 mm |
차량 중량 | 820 – 920 kg |
디자인 | |
설계 총괄 | 알 수 없음 |
디자이너 | 알 수 없음 |
기타 정보 | |
선행 차종 | 다이하쓰 샤레이드(스토리아) 도요타 코롤라 II(듀엣) |
후속 차종 | 다이하쓰 분(스토리아) 도요타 파쏘(듀엣) |
2004년 말까지의 신차 등록 대수 누계 | 3만 6493대 |
2. 역사
스토리아는 1997년 도쿄 모터쇼에서 NCX 컨셉트 카로 처음 공개되었으며, 1998년 생산이 시작되었다.[1][2] 초기 모델은 크롬 장식을 사용한 복고풍 디자인이 특징이었다.[3] 차명 '스토리아'는 이탈리아어로 '이야기' 또는 '역사'를 의미한다.
출시 이후 두 차례의 주요 변경이 있었다. 2000년에는 1,300cc 엔진 추가 및 DVVT 기술 도입, 약간의 디자인 변경과 핸들링 개선이 이루어졌다.[4][5] 2001년 12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전면부 디자인이 더욱 스포티하게 변경되고 실내 디자인과 편의성이 개선되었다.[9]
스토리아는 차체 크기나 배기량 면에서 샤레이드의 사실상 후속 모델로 여겨진다. 1998년 9월부터는 토요타 자동차에 OEM 방식으로 공급되어 자매차인 '''듀엣'''으로도 판매되었는데, 토요타의 판매망 덕분에 듀엣의 판매량이 스토리아보다 더 많았다. 이 영향으로 당시 다이하쓰 차량에는 드물게 계기판 내 디지털 시계가 일부 모델에 기본 장착되기도 했다.
다양한 사양이 존재했으며, 주요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구분 | 엔진 | 최고 출력 |
---|---|---|
셀렉트 (비즈니스용) | 1,000cc | 60-64ps |
1000CL | 1,000cc | 60-64ps |
1000CX | 1,000cc | 60-64ps |
1300CX | 1,300cc | 90ps |
1300CZ | 1,300cc | 90ps |
투어링 | 1,300cc | 110ps |
X4 | 713cc | 120ps |
특별 사양 모델로는 귀여운 느낌의 "밀라노"와 차분한 분위기의 "클래식"이 있었다. 또한, 알파 오디오와 공동 개발한 "Super Sound Edition"이 인터넷 한정으로 5대 판매되었는데, 전용 색상과 고급 사양을 갖추고 당시 시리즈 중 최고가인 200만엔에 판매되었다.
스토리아는 일본 외 유럽, 호주 등에서는 '''시리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이후 다이하쓰 분(국제 시장에서는 2세대 시리온)으로 대체되었다.
2. 1. 개발 및 출시 (1997-1998)
스토리아는 1997년 10월 제32회 도쿄 모터쇼에서 NCX 컨셉트 카로 처음 공개되었다. 이후 1998년 2월에 생산 및 판매가 시작되었다.[1][2] 초기 모델은 크롬 장식을 활용한 복고풍 디자인이 특징이었다.[3] 차명 '스토리아'는 이탈리아어로 '이야기' 또는 '역사'를 의미하며, "소형차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는 기대를 담아 명명되었다.스토리아는 차체 크기나 배기량 면에서 샤레이드의 실질적인 후속 모델에 해당한다. 출시 당시 엔진은 EJ-DE형 1,000cc(60ps) 가솔린 엔진만 탑재되었다. 1998년 4월에는 고성능 모델인 "X4"(713cc, 120ps)가 추가되었다.
1998년 9월부터는 토요타 자동차에 OEM 방식으로 공급되어, 자매차인 '''듀엣'''이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되었다. 토요타의 판매망 덕분에 듀엣이 스토리아보다 더 많이 판매되기도 했다. 토요타 공급의 영향으로 당시 다이하쓰 차량에는 드물었던 디지털 시계가 계기판 내에 일부 기본 장착되기도 했다.
일본 외 유럽이나 호주 등 국제 시장에서는 '''시리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1998년 당시 주요 모델 코드는 다음과 같다:
- M100S - 1,000cc 전륜구동(FF) 차량
- M110S - 1,000cc 사륜구동(4WD) 차량
- M112S - X4 (713cc) 차량
2. 2. 성능 개선 및 페이스리프트 (2000-2004)
2000년 5월, 스토리아는 첫 번째 성능 개선 및 디자인 변경을 거쳤다.[4][5] 엔진 라인업에 1,300cc(K3-VE2형) 엔진이 추가되었고, 기존 1,000cc 엔진은 DVVT 기술이 적용된 EJ-VE형으로 교체되었다. 외관에서는 테일 램프 디자인이 변경되고 후진등이 좌우 양쪽으로 나뉘었으며, 전면 그릴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5] 실내 디자인도 일부 변경되었고, 특히 전륜 서스펜션의 코일 스프링 형상을 개선하여(커브드 오프셋 코일 스프링 채용)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켰다.[5] 이 개선된 모델은 2000년 5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되었고,[5] 영국과 호주에서는 2001년형 모델로 그해 말에 판매를 시작했다.[6][7][8]2001년 12월에는 두 번째 마이너 체인지, 즉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다. 전면 그릴과 범퍼 디자인이 더욱 스포티한 모습으로 크게 변경되었다.[9] 일부 시장에서는 차체 측면의 은색 장식이 제거되었으나, 호주의 GTvi 모델에는 유지되었다. 실내 역시 대대적으로 재설계되어, 대시보드 디자인이 바뀌고 수납 공간이 늘어났으며, 조작 버튼들의 사용 편의성이 개선되고 더 고급스러운 마감재가 사용되었다.[9] 또한, 일반 가솔린으로 운행 가능한 K3-VE형 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추가되었고, 주행 거리계와 트립 미터가 액정 디스플레이로 변경되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호주에서 2002년 3월에 출시되었다.[7]
스토리아는 2004년 5월 생산이 종료되었고, 이후 재고 물량만 판매되었다. 2004년 6월,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후속 모델인 다이하쓰 분(토요타 브랜드로는 토요타 파소)이 출시되면서 완전히 단종되었다.
3. 엔진 및 변속기
1998년 출시된 스토리아는 초기 44kW의 989cc 3기통 엔진과 2000년에 추가된 64kW의 1.3리터 4기통 엔진 등 다양한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갖추었다. 변속기는 5단 수동 변속기와 4단 자동 변속기가 기본으로 제공되었으며[6], 일부 고성능 모델이나 특정 시장에서는 특화된 엔진 및 반자동 변속기 옵션도 선택할 수 있었다.
3. 1. 엔진
1998년 출시된 스토리아(일본 외 지역에서는 시리온)는 초기에 두 종류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두 엔진 모두 다중 연료 분사 방식을 사용했다. 기본 엔진은 44kW의 출력을 내는 989cc 직렬 3기통 엔진(EJ-DE)이었고, 2000년에는 64kW의 출력을 내는 1.3리터 직렬 4기통 엔진(K3-VE2)이 추가되었다. 변속기는 5단 수동 변속기 또는 4단 자동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6]1998년 4월에는 713cc 터보 엔진(JC-DET)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 "X4"가 추가되었다.
2000년 5월의 첫 번째 마이너 체인지에서는 1.3리터 엔진(K3-VE2)이 라인업에 추가되었고, 기존 989cc 엔진은 DVVT 기술이 적용된 EJ-VE형으로 개선되어 출력이 64ps로 향상되었다.
2001년 12월의 두 번째 마이너 체인지에서는 일반 가솔린 사양의 1.3리터 K3-VE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 추가되었다.
2001년 기준으로, 1.3리터 모델 중 고출력 버전은 76kW 엔진을 탑재하여 에서 가속 시간이 9.6초였고, 최고 속도는 약 180km/h에 달했다. 이 엔진의 평균 연비는 21.1km/L였으며, 989cc 모델의 평균 연비는 21.85km/L였다.
유럽 시장에서는 기본형인 시리온과 편의 장비를 추가한 시리온+ 트림이 있었으며, 2000년 말에는 각각 E와 EL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또한, 76kW의 1.3리터 엔진을 탑재한 SL 트림도 새롭게 출시되었다.[6]
호주 시장에서는 초기에는 989cc 모델만 판매되었으나, 2001년 초부터 스포티한 1.3리터 모델인 GTvi가 추가되었다. GTvi 모델은 당시 동급 자연 흡기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여 7,500rpm에서 75kW의 출력을 냈다. 2002년부터 호주 GTvi 모델에는 시퀀셜 변속기 옵션이 제공되었다. 이는 스티어링 휠의 버튼으로 기어를 조작할 수 있는 시퀀셜 모드가 포함된 전자 제어식 4단 자동 변속기였다.
모델 코드 | 엔진 형식 | 배기량 | 구동 방식 |
---|---|---|---|
M100S | EJ-DE, EJ-VE | 989cc | FF |
M110S | EJ-DE, EJ-VE | 989cc | 4WD |
M101S | K3-VE2, K3-VE | 1,300cc | FF |
M111S | K3-VE2, K3-VE | 1,300cc | 4WD |
M112S | JC-DET | 713cc | 4WD (X4 모델) |
3. 2. 변속기
스토리아에 탑재된 가솔린 엔진에는 5단 수동 또는 4단 자동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6]호주 시장에서는 2002년부터 GTvi 버전에 한해 시퀀셜 변속기 옵션이 제공되었다. 이는 전자 제어식 4단 자동 변속기를 기반으로 하며, 대시보드의 스위치로 시퀀셜 모드를 활성화하고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이용해 기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4. 모델 종류
다이하쓰 스토리아는 다이하쓰 샤레이드의 사실상 후속 모델에 해당하며, 차체 크기나 배기량 등에서 그 위치를 계승했다. 1998년 9월부터는 토요타 자동차에 OEM 방식으로 공급되어, 자매차인 '''토요타 듀엣'''으로도 판매되었다. 토요타의 판매망 덕분에 본가인 스토리아보다 듀엣의 판매 대수가 더 많았다.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비즈니스용부터 일반 소비자용, 모터스포츠용 고성능 모델, 그리고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차별화한 특별 사양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모델이 출시되었다.
차명 '스토리아'는 이탈리아어로 '역사'를 의미하며, "소형차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는 기대를 담아 명명되었다. 일본 외 유럽이나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는 주로 '''다이하쓰 시리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4. 1. 일반 모델
스토리아는 다양한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비즈니스용 "셀렉트"를 시작으로, 1,000cc 엔진 모델과 1,300cc 엔진 모델이 있었으며, 세부 트림에 따라 출력이 달랐다.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트림명 | 엔진 배기량 | 최고 출력 (ps) |
---|---|---|
셀렉트 (비즈니스용) | 1,000cc | 60 ~ 64 |
1000CL | ||
1000CX | ||
1300CX | 1,300cc | 90 |
1300CZ | ||
투어링 | 110 |
표준 1.3리터 모델을 기반으로 한 사륜구동 버전인 '4트랙'(일본 외 지역에서는 '4WD'로 불림)도 존재했다. 자동 변속기 모델인 'F-스피드'는 대시보드 버튼을 사용하여 스티어링 휠에 있는 버튼으로 순차적인 기어 변속이 가능했다.[8]
또한, 토요타 자동차에 OEM으로 공급되어 자매차인 토요타 듀엣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는데, 이 때문에 당시 다른 다이하쓰 차량에서는 보기 드물게 일부 모델에 오디오와 별도로 계기판 내 디지털 시계가 기본으로 장착되기도 했다.
4. 2. 고성능 모델
2000년 유럽 시장에서는 102마력(64kW) 1.3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한 SL 트림이 출시되었다.[6] 2001년 기준으로 개선된 1.3리터 모델은 76kW 엔진을 탑재하여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9.6초 만에 가속할 수 있었고, 최고 속도는 179km/h에 달했다.호주 시장에서는 2001년 초, 스포티한 1.3리터 모델인 GTvi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이 모델은 당시 동급 자연흡기 엔진 중 가장 강력한 75kW의 출력을 발휘했다. 호주에서는 2002년부터 GTvi 버전에 한해 시퀀셜 변속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는 스티어링 휠의 버튼으로 기어를 조작하는 전자 제어식 4단 자동 변속기였다.
영국 시장에서는 시리온의 랠리 버전인 랠리 2(전륜구동)와 랠리 4(사륜구동)가 독점 판매되었다. 이 랠리 모델들은 엔진 출력이 81kW로 약간 향상되었으며, 0-100km/h 가속 시간은 랠리 2가 8.1초, 랠리 4가 8.9초였고 최고 속도는 185km/h였다.
표준 1.3리터 모델에는 사륜구동 버전인 4Track(일본 외 시장에서는 4WD로 불림)도 제공되었다. 일본 내수용 F-스피드 모델은 자동 변속기 기반으로, 대시보드 버튼을 통해 스티어링 휠 버튼식 시퀀셜 기어 변속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다.[8]

특히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경기용으로 개발된 '''스토리아 X4'''(크로스포, 모델 코드 M112S)라는 특별한 버전이 존재했다. 이 모델은 랠리 참가, 특히 1,000cc 이하 클래스의 전일본 랠리 선수권 A클래스 출전을 목적으로 호몰로게이션 규정에 맞춰 개발되었다.
엔진은 경차인 다이하츠 미라 아반자토 등에 사용된 JB-JL형 660cc 4기통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배기량을 713cc로 확대한 JC-DET형 엔진을 탑재했다. 이 독특한 배기량은 당시 과급기 장착 차량에 적용되던 배기량 환산 계수 1.4를 곱했을 때 A클래스 상한인 1,000cc 미만(713cc × 1.4 = 998.2cc)이 되도록 설정된 것이다. 구동 방식은 사륜구동이며, 전후방 차동 제한 장치를 갖추고 88kW의 출력을 냈다. 연료는 고옥탄가 가솔린만 사용해야 했다.
X4는 경기용 베이스 차량 특성상 차체 색상은 흰색만 있었고, 초기에는 에어컨, 파워 윈도우 등 편의 장비가 없었으나(에어컨은 딜러 옵션 설정 가능), 2001년 12월 마이너체인지 이후 앞좌석 파워 윈도우가 기본 장착되었다. 일반 카탈로그 대신 전용 리플릿으로만 홍보되었으며, 누적 등록 대수는 약 800대에 불과했다.
스토리아 X4는 높은 잠재력으로 전일본 랠리 선수권과 더트 트라이얼 등에서 활약했다. 2002년 과급 계수가 1.7로 변경되고 클래스 규정이 바뀌었음에도 주력 차종으로 사용되었으며, 후속 모델인 부운 X4가 등장한 이후에도 지방 경기 등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다. 다만, 국제 자동차 연맹(FIA) 공인 차량이 아니었기 때문에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는 출전할 수 없었다.
4. 3. 특별 사양 모델
특별 사양 모델로는 귀여운 느낌을 강조한 "밀라노"와 차분한 분위기의 "클래식"이 설정되었다.또한, 투어링 리미티드 2WD·4AT 모델을 기반으로 한 초한정판 모델인 "Super Sound Edition"이 있었다. 이 모델은 주식회사 알파 오디오와 공동 개발하여 "프라이빗 오디오 룸"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인터넷을 통해서만 단 5대가 한정 판매되었으며, 전용 차체 색상인 "블랙 마이카"가 적용되었다. 기본 사양으로 사이드 에어백과 DVS(차량 자세 제어 장치) 등이 포함되었다. 차량 본체 가격은 200만엔으로, 당시 스토리아 시리즈 중 최고가 모델이었다.
5. 모터스포츠
다이하츠 스토리아에는 랠리 참가를 목적으로 개발된 경기용 베이스 차량인 '''X4''' 모델이 존재했다. 이 차량은 1,000cc 이하 클래스 경기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경차용 엔진을 기반으로 배기량을 조정한 713cc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추었다.
스토리아 X4는 전일본 랠리 선수권 A클래스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으며, 이후 클래스 규정이 변경된 후에도 주력 차종으로 오랫동안 활약했다. 다이하츠의 모터스포츠 활동 축소 이후에도 개인 참가자들에 의해 2014년까지 전일본 랠리 선수권 JN-1 클래스의 주력 머신으로 사용되었고, 지방 선수권 대회에서는 여전히 활약하고 있다. 더트 트라이얼 경기에서도 전일본 선수권에서 우승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
2006년 3월에는 후속 경기용 베이스 차량으로 분 X4가 출시되었다.
다만, 스토리아 X4는 FIA의 공인을 받은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와 같은 국제 대회에는 참가할 수 없었다. 랠리 재팬 등에 출전한 스토리아는 FIA 공인을 받은 1,300cc FF 모델이다.
5. 1. 스토리아 X4
스토리아 X4는 일본 내수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모터스포츠용 베이스 차량으로, 특히 1,000cc 이하 클래스 랠리 참가를 목표로 했다. 모델 코드는 M112S이다. 1998년 4월에 처음 라인업에 추가되었으며, 스토리아 생산이 종료된 2004년 5월까지 판매되었다. 이후 2004년 6월,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후속 모델 분 (파쏘)이 출시되었다.
엔진은 일반 스토리아 모델과 달리 경차인 미라 아반차토 등에 사용된 JB-JL형 660cc 직렬 4기통 DOHC 터보 엔진의 스트로크를 늘려 배기량을 713cc로 확대한 JC-DET형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공장 출하 상태에서 120ps의 출력을 발휘했으며, 연료는 고급 휘발유 전용으로 지정되어 보통 휘발유 사용은 금지되었다. 구동 방식은 풀타임 4WD이며, 전후방 LSD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713cc라는 독특한 배기량은 당시 전일본 랠리 선수권 A클래스(배기량 1,000cc 이하) 규정 때문이었다. 과급기 장착 차량은 '배기량 × 1.4'의 값이 1,000cc 이하여야 한다는 규정(713cc × 1.4 = 998.2cc)을 충족시키기 위해 경차 엔진을 기반으로 배기량을 조정한 것이다.
차체 색상은 흰색만 제공되었고, 초기 모델에는 에어컨, 파워 윈도우 등 편의 장비가 없었으나 에어컨은 딜러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었다. 2000년 5월 마이너 체인지 시 전륜 서스펜션 코일 스프링 형상이 개선되었고, 2001년 12월 마이너 체인지 이후에는 앞좌석 파워 윈도우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스토리아 X4는 일반 카탈로그에는 포함되지 않고 별도의 리플릿을 통해 판매되었으며, 누적 등록 대수는 약 800대였다. 공장 출하 시 부스트 압력은 1.2kg/cm2 전후였으나, 터빈 액추에이터 조정을 통해 헤이세이 10년 배출가스 규제 차량(GF-M112S)은 2.55kg/cm2까지, 헤이세이 12년 배출가스 규제 차량(GH-M112S)은 1.6kg/cm2까지 높일 수 있었다. 다만 이는 엔진 및 보조 부품의 내구성이나 ECU의 보정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값이다. X4의 엔진 부품은 당시 다른 JB 엔진 탑재 차량(무브, 코펜 등)과 호환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X4는 전일본 랠리 선수권 A클래스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으며, 2002년 과급 계수가 1.7배로 변경되고 클래스 구분이 1,400cc 이하(JN-1 클래스)로 조정된 후에도 주력 차종으로 활약했다. 다이하츠의 모터스포츠 활동 축소 이후에도 개인 참가자(프라이비터)들에 의해 2014년까지 JN-1 클래스 주력 머신으로 사용되었다. 더트 트라이얼 경기에서도 전일본 선수권에서 우승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 10년 규제로 인해 2015년 이후 전일본 선수권 출전은 불가능해졌지만(선수권 미적용 오픈 클래스 제외), 지방 선수권 대회에서는 여전히 주력 머신으로 활약한다.
다만, 스토리아 X4는 FIA 공인 차량이 아니므로 WRC이나 랠리 재팬 같은 국제 대회에는 참가할 수 없었다. (랠리 재팬 등에 출전한 스토리아는 FIA 공인을 받은 1,300cc FF 모델이다.)
2006년 3월에는 후속 경기용 베이스 차량으로 분 X4가 출시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1997 Daihatsu NCX - Concepts
https://www.carstyli[...]
Carstyling.ru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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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Daihatsu N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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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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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hatsu Sirion (1998 - 2005) review | Exchange and 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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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Comment on the Daihatsu Sirion
https://www.breakery[...]
[5]
웹사이트
「ストーリア」をマイナーチェン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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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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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hatcar.[...]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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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Car.Reviews: #1 for Reviews and Used Car Valuations
https://australianca[...]
[8]
웹사이트
Sirion on the button for F1 style; DRIVE TIME. - Free Online Library
https://www.thefreel[...]
[9]
웹사이트
Daihatsu Sirion: Groots geworden door klein te blijven
https://www.auto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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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週刊日本の名車第38号
デアゴスティーニジャパ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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