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딥 블루 씨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딥 블루 씨》는 1999년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로,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유전자 조작된 상어들이 연구원들을 공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이메라 제약 회사의 지원을 받아 수중 연구소에서 청상아리를 이용해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연구하던 중, 유전자 조작으로 더욱 영리하고 포악해진 상어들이 연구원들을 공격하면서 생존을 위한 사투가 벌어진다.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으며, 2018년과 2020년에 속편이 제작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99년 SF 영화 - 블래스트 (영화)
    1999년 개봉한 영화 《블래스트》는 핵전쟁을 두려워하여 지하 방공호에서 35년간 생활한 가족이 1990년대 세상에 적응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 1999년 공포 영화 - 미이라 (1999년 영화)
    1999년에 개봉한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미국 액션 어드벤처 영화 《미이라》는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미이라 임호텝의 부활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며 브렌던 프레이저, 레이첼 바이스 등이 출연하여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 속편과 스핀오프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제작되었다.
  • 1999년 공포 영화 - 더 헌팅 (1999년 영화)
    얀 드 봉 감독의 1999년 미국 공포 영화 《더 헌팅》은 셜리 잭슨의 소설 《힐 하우스의 유령》을 원작으로, 초자연 현상 연구가가 힐 하우스에서 불면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지만, 화려한 시각 효과에도 불구하고 각본 및 CGI 남용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 1990년대 SF 공포 영화 - 보디 에일리언
    아벨 페라라 감독의 영화 보디 에일리언은 잭 피니의 소설 『몸 빼앗기/공포의 도시』를 원작으로, 인간을 복제해 점령하려는 외계 생명체의 침략을 다룬 SF 공포 영화이며, 군대의 순응주의 문화, 가족 붕괴, 인간성 상실을 탐구한다.
  • 1990년대 SF 공포 영화 - 그렘린 2
    《그렘린 2: 새로운 무리》는 1990년에 개봉한 코미디 공포 영화로, 기즈모가 등장하여 다양한 변종 그렘린들이 빌리와 케이트와 대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딥 블루 씨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포스터
극장 개봉 포스터
원제Deep Blue Sea
감독레니 할린
제작아키바 골즈먼
토니 러드위그
앨런 리치
각본던컨 케네디
도나 파워스
웨인 파워스
출연사프론 버로스
토머스 제인
LL 쿨 J
재클린 매켄지
마이클 래퍼포트
스텔란 스카르스고르드
새뮤얼 L. 잭슨
음악트레버 라빈
촬영스티븐 F. 윈던
편집데릭 브레친
댈러스 푸엣
케빈 스티트
프랭크 J. 유리오스테
제작사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그라우초 2 필름 파트너십
리치-러드위그 프로덕션스
배급사워너 브라더스
개봉일1999년 7월 28일
상영 시간105분
국가미국
언어영어
제작비6000만–8200만 달러
흥행 수익1억 6500만 달러
일본 정보
일본 개봉일1999년 10월 9일
기타 정보
후속작en

2. 줄거리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아버지를 둔 수전(새프런 버로스 분)은 카이메라 제약 회사의 지원을 받아 수중 연구소 아쿠아티카에서 청상아리를 이용해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한다. 청상아리 한 마리가 탈출하여 민간인을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투자자 러셀 프랭클린이 연구소를 방문한다.

연구진은 청상아리의 뇌 조직에서 특정 단백질 복합체를 추출하여 실험에 성공하지만, 이 과정에서 청상아리가 짐의 팔을 물어뜯는 사고가 발생한다. 짐을 헬리콥터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밧줄이 오작동하고 헬리콥터가 통제탑에 부딪혀 폭발하면서 연구소가 파괴된다.

수전과 짐은 단백질 복합체를 충분히 얻기 위해 유전자 조작으로 청상아리 뇌를 키웠고, 이로 인해 청상아리들은 더욱 영리하고 포악해졌다. 유전자 조작으로 더욱 영리해진 청상아리들은 연구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폭풍우 속에서 해양 실험실이 가라앉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연구원들은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3. 등장인물

새프런 버로스가 연기한 수잔 매캘리스터 박사는 카이메라 제약 연구원이자 아쿠아티카 의학 연구부 부장이다.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치료제 개발에 매달린다. 상어 뇌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자 짐과 함께 상어의 유전자를 재조합한다. 실험은 성공하지만, 2세대 상어에게 짐이 오른팔을 물어뜯기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후 러셀의 추궁으로 유전자 조작 사실이 밝혀진다. 동료들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연구에 매달리던 수잔은 1세대 상어의 공격을 감전사시키지만, 연구 데이터는 파괴된다. 결국 2세대 상어를 유인하기 위해 미끼가 되지만, 상어에게 잡아먹히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토머스 제인이 연기한 카터 블레이크는 아쿠아티카의 상어 조련사이다. 과거 밀수 죄로 복역한 경력이 있으며, 가석방된 후 러셀에게 고용되었다.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수영을 잘한다. 상어의 이상 행동을 의심하면서도 수잔의 가석방 문제를 언급하며 물러서기도 한다. 사고 발생 후에는 리더 역할을 맡아 탈출 방법을 모색하며, 수잔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프리처와 협력하여 상어를 처치하고 살아남는다.

LL 쿨 J가 연기한 셔먼 "프리처" 더들리는 아쿠아티카의 조리사이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애완 앵무새를 데리고 다닌다. 동료가 죽어도 데이터에 매달리는 수잔을 비난하기도 하지만, 금주 서약을 어기는 면도 있다. 1세대 상어에게 앵무새를 잃지만, 오븐을 이용해 상어를 폭사시키고 원수를 갚는다. 2세대 상어에게 습격받지만, 펜던트를 사용하여 위기를 모면하고, 카터와 협력하여 상어를 처치하고 살아남는다.

재클린 매켄지가 연기한 재니스 "잰" 히긴스는 해양 생물학자이다. 짐 휘틀록 박사와 연인 관계이며, 러셀에게 뛰어난 학자로 소개된다. 수잔의 유전자 조작 사실에 격분하지만, 탈출을 위해 화해한다. 엘리베이터 샤프트로 도망치던 중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마이클 래퍼포트가 연기한 톰 스코긴스는 아쿠아티카의 기술자이다. 소심하고 극한 상황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인물로 묘사된다. 사고 발생 후 수잔에게 강하게 반발하며, 도망치던 중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아이다 터투로가 연기한 브렌다 컨스는 아쿠아티카의 탑 기사이다. 명랑한 성격이지만, 사고 발생 시 구조 헬기의 충돌로 인한 폭발에 휘말려 목숨을 잃는다.

스텔란 스카르스고르드가 연기한 짐 휘틀록 박사는 아쿠아티카의 의학자이다. 수잔과 함께 상어 유전자 조작을 주도했다. 상어의 뇌세포 추출 실험 중 상어에게 오른팔을 물어뜯기고, 구조 헬기로 이송되던 중 사고로 상어에게 희생된다.

새뮤얼 L. 잭슨이 연기한 러셀 프랭클린은 카이메라 제약의 사장이다. 알프스 등반 중 조난 사고를 당했지만 생존한 경험이 있다. 수잔을 추궁하여 상어의 유전자 조작 사실을 밝혀내고, 카터들에게 단결할 것을 설득하지만,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역할배우일본어 더빙
소프트판일본텔레비전판
수잔사프론 버로우스후카미 리카다나카 아츠코
카터토마스 제인오츠카 요시타다코스기 주로타
러셀사무엘 L. 잭슨이케다 마사루
재니스자클린 매켄지이누에 키쿠코고바야시 유코
스코긴스마이클 라파포트오타키 히로시아오야마 조
스텔란 스카스가르드이시즈카 운쇼타니 마사키
나카노 유[5]
프리처LL 쿨 J챠후린시오야 코조
브렌다아이다 타르투로키타 아유미
버드(목소리)메리 케이 버그먼(대사)
프랭크 웰커(울음소리)
나카무라 치에
헬리콥터 조종사다니엘 레이
발렌트 로드리게스
츠지 신파치
보트의 여자에린 바틀렛
사브리나 헤링크스
스즈키 키코
하마노 유키
보트의 남자이얼 포델요시다 타카시시라쿠마 칸지
케빈댄 티어에비하라 히데토마덴 미츠아키
키마이라 제약 중역로니 콕스



카이메라 제약 연구원이자 아쿠아티카 의학 연구부 부장인 수잔 매컬리스터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상어의 뇌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연구를 하고 있다. 상어 뇌세포는 단백질이 부족하여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1세대 상어의 탈출 및 민간인 습격 사건까지 발생한다. 그녀는 연구 중단을 우려하여 짐 윗록과 함께 상어의 유전자를 재조합하여 단백질을 증식시켜 실험에 성공한다. 그러나 짐이 2세대 상어에게 오른팔을 물어뜯기는 사고가 발생하고, 그녀는 자신의 자아를 우선시하여 2세대 상어를 바다로 풀어준다.

카터 블레이크는 아쿠아티카의 "상어 관리인"으로, 밀수 죄로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가석방된 후 러셀에게 고용되었다. 그는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수영을 잘한다. 냉정한 성격으로, 사고 발생 후에는 리더 역할을 맡아 탈출 방법을 모색한다. 그는 수잔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녀를 꾸짖을 수 없는 갈등에 시달린다.

거부이자 카이메라 제약 사장인 러셀 프랭클린은 수잔 등의 상사이자 카터의 고용주이다. 그는 모험가 기질을 가진 인물로, 알프스 등반 중 눈사태에서 생환한 경험이 있다. 사고 발생 후, 그는 수잔을 추궁하여 상어의 유전자 조작 사실을 폭로하고, 내부 다툼만 하던 카터들에게 단결할 것을 설득하지만, 물속에서 뛰쳐나온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아쿠아티카 직원인 재니스 힌긴스(장)는 해양 생물학자로, 2세대 상어로부터 뇌세포를 추출하는 실험에서 심박수 측정을 담당한다. 짐 윗록과는 연인 사이이며, 수잔의 유전자 조작 사실에 격분하여 그녀를 비난한다. 탈출 과정에서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톰 스코긴스(스코그즈)는 아쿠아티카 직원으로, 건물 구조에 정통하다. 소심한 성격으로, 사고 발생 후 패닉 상태에 빠진다.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짐 윗록은 아쿠아티카 직원이자 의학자로, 상어의 뇌세포 추출 실험에서 X선 스캔 조작을 담당한다. 실험 직후 마취에서 깨어난 상어에게 오른팔을 물어뜯기고, 이후 상어에게 이용당해 사망한다.

셔먼 더들리(프리처)는 아쿠아티카 전속 요리사로, 기독교인이며 십자가 펜던트를 걸고 있다. 애완 앵무새 버드를 키웠지만 상어에게 먹힌다. 그는 오븐을 이용해 상어를 폭사시키고, 카터와 협력하여 2세대 상어를 처치하고 살아남는다.

브렌다는 아쿠아티카 직원으로, 시설의 통신 담당을 맡고 있다. 사고 발생 시 구조 헬기가 통신실에 충돌했을 때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다.

보트의 여자·남자는 시설에서 도망친 상어에게 공격받았지만 카터에게 구출된다.

3. 1. 주요 인물

새프런 버로스가 연기한 수잔 매캘리스터 박사는 카이메라 제약 연구원이자 아쿠아티카 의학 연구부 부장이다.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치료제 개발에 매달린다. 상어 뇌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자 짐과 함께 상어의 유전자를 재조합한다. 실험은 성공하지만, 2세대 상어에게 짐이 오른팔을 물어뜯기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후 러셀의 추궁으로 유전자 조작 사실이 밝혀진다. 동료들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연구에 매달리던 수잔은 1세대 상어의 공격을 감전사시키지만, 연구 데이터는 파괴된다. 결국 2세대 상어를 유인하기 위해 미끼가 되지만, 상어에게 잡아먹히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토머스 제인이 연기한 카터 블레이크는 아쿠아티카의 상어 조련사이다. 과거 밀수 죄로 복역한 경력이 있으며, 가석방된 후 러셀에게 고용되었다.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수영을 잘한다. 상어의 이상 행동을 의심하면서도 수잔의 가석방 문제를 언급하며 물러서기도 한다. 사고 발생 후에는 리더 역할을 맡아 탈출 방법을 모색하며, 수잔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프리처와 협력하여 상어를 처치하고 살아남는다.

LL 쿨 J가 연기한 셔먼 "프리처" 더들리는 아쿠아티카의 조리사이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애완 앵무새를 데리고 다닌다. 동료가 죽어도 데이터에 매달리는 수잔을 비난하기도 하지만, 금주 서약을 어기는 면도 있다. 1세대 상어에게 앵무새를 잃지만, 오븐을 이용해 상어를 폭사시키고 원수를 갚는다. 2세대 상어에게 습격받지만, 펜던트를 사용하여 위기를 모면하고, 카터와 협력하여 상어를 처치하고 살아남는다.

재클린 매켄지가 연기한 재니스 "잰" 히긴스는 해양 생물학자이다. 짐 휘틀록 박사와 연인 관계이며, 러셀에게 뛰어난 학자로 소개된다. 수잔의 유전자 조작 사실에 격분하지만, 탈출을 위해 화해한다. 엘리베이터 샤프트로 도망치던 중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마이클 래퍼포트가 연기한 톰 스코긴스는 아쿠아티카의 기술자이다. 소심하고 극한 상황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인물로 묘사된다. 사고 발생 후 수잔에게 강하게 반발하며, 도망치던 중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아이다 터투로가 연기한 브렌다 컨스는 아쿠아티카의 탑 기사이다. 명랑한 성격이지만, 사고 발생 시 구조 헬기의 충돌로 인한 폭발에 휘말려 목숨을 잃는다.

스텔란 스카르스고르드가 연기한 짐 휘틀록 박사는 아쿠아티카의 의학자이다. 수잔과 함께 상어 유전자 조작을 주도했다. 상어의 뇌세포 추출 실험 중 상어에게 오른팔을 물어뜯기고, 구조 헬기로 이송되던 중 사고로 상어에게 희생된다.

새뮤얼 L. 잭슨이 연기한 러셀 프랭클린은 카이메라 제약의 사장이다. 알프스 등반 중 조난 사고를 당했지만 생존한 경험이 있다. 수잔을 추궁하여 상어의 유전자 조작 사실을 밝혀내고, 카터들에게 단결할 것을 설득하지만,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역할배우일본어 더빙
소프트판일본텔레비전판
수잔사프론 버로우스후카미 리카다나카 아츠코
카터토마스 제인오츠카 요시타다코스기 주로타
러셀사무엘 L. 잭슨이케다 마사루
재니스자클린 매켄지이누에 키쿠코고바야시 유코
스코긴스마이클 라파포트오타키 히로시아오야마 조
스텔란 스카스가르드이시즈카 운쇼타니 마사키
나카노 유[5]
프리처LL 쿨 J챠후린시오야 코조
브렌다아이다 타르투로키타 아유미
버드(목소리)메리 케이 버그먼(대사)
프랭크 웰커(울음소리)
나카무라 치에
헬리콥터 조종사다니엘 레이
발렌트 로드리게스
츠지 신파치
보트의 여자에린 바틀렛
사브리나 헤링크스
스즈키 키코
하마노 유키
보트의 남자이얼 포델요시다 타카시시라쿠마 칸지
케빈댄 티어에비하라 히데토마덴 미츠아키
키마이라 제약 중역로니 콕스


3. 2. 기타 등장인물

카이메라 제약 연구원이자 아쿠아티카 의학 연구부 부장인 수잔 매컬리스터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상어의 뇌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연구를 하고 있다. 상어 뇌세포는 단백질이 부족하여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1세대 상어의 탈출 및 민간인 습격 사건까지 발생한다. 그녀는 연구 중단을 우려하여 짐 윗록과 함께 상어의 유전자를 재조합하여 단백질을 증식시켜 실험에 성공한다. 그러나 짐이 2세대 상어에게 오른팔을 물어뜯기는 사고가 발생하고, 그녀는 자신의 자아를 우선시하여 2세대 상어를 바다로 풀어준다.

카터 블레이크는 아쿠아티카의 "상어 관리인"으로, 밀수 죄로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가석방된 후 러셀에게 고용되었다. 그는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수영을 잘한다. 냉정한 성격으로, 사고 발생 후에는 리더 역할을 맡아 탈출 방법을 모색한다. 그는 수잔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녀를 꾸짖을 수 없는 갈등에 시달린다.

거부이자 카이메라 제약 사장인 러셀 프랭클린은 수잔 등의 상사이자 카터의 고용주이다. 그는 모험가 기질을 가진 인물로, 알프스 등산 중 눈사태에서 생환한 경험이 있다. 사고 발생 후, 그는 수잔을 추궁하여 상어의 유전자 조작 사실을 폭로하고, 내부 다툼만 하던 카터들에게 단결할 것을 설득하지만, 물속에서 뛰쳐나온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아쿠아티카 직원인 재니스 힌긴스(장)는 해양 생물학자로, 2세대 상어로부터 뇌세포를 추출하는 실험에서 심박수 측정을 담당한다. 짐 윗록과는 연인 사이이며, 수잔의 유전자 조작 사실에 격분하여 그녀를 비난한다. 탈출 과정에서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톰 스코긴스(스코그즈)는 아쿠아티카 직원으로, 건물 구조에 정통하다. 소심한 성격으로, 사고 발생 후 패닉 상태에 빠진다.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짐 윗록은 아쿠아티카 직원이자 의학자로, 상어의 뇌세포 추출 실험에서 X선 스캔 조작을 담당한다. 실험 직후 마취에서 깨어난 상어에게 오른팔을 물어뜯기고, 이후 상어에게 이용당해 사망한다.

셔먼 더들리(프리처)는 아쿠아티카 전속 요리사로, 기독교인이며 십자가 펜던트를 걸고 있다. 애완 앵무새 버드를 키웠지만 상어에게 먹힌다. 그는 오븐을 이용해 상어를 폭사시키고, 카터와 협력하여 2세대 상어를 처치하고 살아남는다.

브렌다는 아쿠아티카 직원으로, 시설의 통신 담당을 맡고 있다. 사고 발생 시 구조 헬기가 통신실에 충돌했을 때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다.

보트의 여자·남자는 시설에서 도망친 상어에게 공격받았지만 카터에게 구출된다.

4. 제작 과정

## 제작 과정

### 기획 및 각본

던컨 케네디는 집 근처 해변에서 발생한 상어 공격을 목격한 후 영화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 비극은 그에게 "상어들이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통로에 있는" 악몽을 반복적으로 꾸게 만들었으며, 시나리오를 쓰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1975년 스릴러 영화 죠스를 반복하지 않으면서 상어 영화에 접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워너 브라더스가 1994년 말에 케네디의 시나리오를 구입하고, 레니 할린이 감독으로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되었다. 도나 파워스와 웨인 파워스가 케네디의 시나리오를 수정하여 최종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웨인에 따르면, "영화는 본질적으로 우리가 쓴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처음 제시된 초고는 군사 스파이에 가까운, 하이테크 액션 영화, 유탄 발사기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팀에 더 많은 노동자 계급 사람들을 포함시키고, 반격할 무기를 갖지 않고, 더 많은 호러 영화처럼 만들고 싶었습니다."라고 하였다.

원작 시나리오 작가 던컨 케네디는 초기 조사 당시 과학자들이 "'죠스'가 자연 상어를 악마화한 것과 달리, '딥 블루 씨'의 상어를 인공적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제시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데 동의했다"라고 밝혔다.[2] 그는 원래 제목이 《딥 레드》(Deep Red)였지만 《딥 블루 씨》로 바꿨다고 밝혔다.[2] 개발 과정에 대해 그는 원작 시나리오에서 최종 영화까지 무엇이 바뀌었고 무엇이 그대로 남았는지 자세히 설명했으며, 자신의 스튜디오 수정 작업과 이후 많은 작가들의 수정 작업을 강조하며 "《딥 블루 씨》팀의 노력"이었고 "이러한 모든 작가들이 최종 영화에서 식별 가능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2] 최종 제품과 관련하여 그는 주요 변경 사항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개발은 원본 초고에서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이야기 프레임워크 내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했고, 최종 영화는 "여러 수준에서 매우 다르다. 그러나 더 일반적인 의미에서... 그렇게 다르지 않다"고 했다.[2] 케네디는 프로젝트의 개발 기간이 "실제로 3년 미만으로 할리우드 개발 기간으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확인했으며, 원본 시나리오는 1995년 7월 말에 판매되었고 1999년 7월 개봉을 위해 1998년 8월 초에 제작이 시작되었다.[2] 그는 제작이 다가오자 "잘 작동하지 않는 장면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으며, 《딥 블루 씨》의 제작자인 유명 작가 아키바 골즈먼이 영화의 최종 수정을 했다.[2] 최종 영화에 대해 그는 "'에일리언'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로 한 결정이 영화가 흥행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을 다소 제한했다고 느꼈다. '우리 세계'의 똑똑한 상어들이 영화를 새롭게 만들었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에일리언'스럽게 만든 것이 영화를 막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케네디는 최종 영화는 "시각, 세계, 이야기 여정, 관객 경험 측면에서 내가 상상했던 영화와 매우 흡사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2]

딥 블루 씨》는 제작비 8200만 달러였으며, 1993년 《클리프행어》 이후 상업적으로 성공적인 영화를 만들지 못했던 할린에게 시험대였다. 할린의 주요 목표는 호러 영화 장르를 《엑소시스트》, 《죠스》, 《샤이닝》과 같은 영화의 진지하고 높은 예산의 제작 가치로 되돌리는 것이었고, 장르의 후속 영화들의 반어적 스타일과는 대조적이였다. 리들리 스콧의 1979년 영화 에일리언은 배역 과정에 영향을 미쳤는데, 할린은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을지 관객이 알 수 없도록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싶어했다. 이를 위해 그는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고 다이빙과 스턴트의 신체적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비교적 무명의 배우들과 "전체 작품을 뒷받침하는" 아카데미상 후보였던 사무엘 L. 잭슨을 조합했다. 할린은 또한 "농담 같은 유머가 아니라 영화에 많은 따뜻함과 유머를 가져올 수 있는" 캐릭터를 원했기 때문에 스튜디오에 래퍼 엘엘 쿨 J를 고용하도록 강요했다.

제작 시작 전 캐스팅 협상에서 우선적으로 결정되었던 사무엘 L. 잭슨은 처음에는 프리처와는 다른 요리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이야기 상 같은 입장의 인물이 두 명 있으면 보기 좋지 않고, 또한 매니지먼트 담당자의 요구 "단순한 영웅은 임팩트가 희박하다"는 이유로 폐기되어, 대신 거부가이자 회사 사장, 모험가이기도 한 리더격인 러셀로 역할이 변경되었다.[6] 이야기 상의 역할도 "그룹에서 가장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은 인물에게 의도적으로 긴 대사를 시켜 관객의 마음을 놓게 한 후 갑자기 충격적인 퇴장"이라는 형태가 되었다. 사무엘은 자신이 요리사 역인 원안에 대해 "이거라면 요리사도 좋았을지도 몰라"라는 말을 남긴 한편, 거부를 연기하는 것은 사무엘 자신도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러셀이라는 역할도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 감독 레니 할린에 따르면, 이 작품 캐스팅 계획의 본보기는 "에일리언"이며, 위 러셀의 충격적인 중도 퇴장도 "거의 무명 배우에 의한 영화 에일리언에서 유일하게 얼굴이 알려진 배우 톰 스커릿, 가장 현명하고, 가장 유명하며 의지할 수 있는 달라스 선장 역의 그가 중반에 죽는다(정확히는 에일리언에게 납치되어 행방불명이 된다)면 관객은 충격을 받고 불안해진다"는 부분을, 사무엘의 말에 따르면 "아마도 출연료가 가장 높은 나" 리더격 러셀의 퇴장으로 계승시킨 것이라고 한다.

아쿠아티카 수상부 촬영 장소 근처에는 골프 코스가 있었고, 사무엘 L. 잭슨이 이 작품의 오퍼를 받아들이는 이유로 이 골프 코스를 들고 있다. 덧붙여 사무엘 L. 잭슨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그 골프 코스에서 골프를 만끽했다. 그러나 그 다음 날 "폭풍 속에서 부상당한 짐을 흠뻑 젖은 채 헬기에 수송하는" 장면을 촬영했고, 본인은 촬영 전에 흠뻑 젖는다는 것을 들었지 않았기 때문에 "이야기가 다르다"며 쓴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 촬영

《딥 블루 씨》의 주요 촬영은 1998년 8월 3일에 시작되었다. 영화의 대부분은 멕시코 로사리토에 위치한 폭스 바하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는데, 제작팀은 제임스 카메론의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을 위해 건설된 대형 수조 위에 세트를 건설했다. 일부 세트는 침수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다른 세트는 사운드 스테이지에 건설되어 수족관을 창문으로 사용했다.

폭스 바하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끝난 후, 할린은 제작팀이 실제 상어와 함께 촬영하기 위해 바하마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어 조련사 카터 역을 맡았던 배우 토마스 제인은 바하마에서의 경험에 대해 "첫날, 저는 우리 안에 있었지만, 다음 날, 그들은 저를 30피트 아래로 수영시켰습니다... 그러자 한 남자가 제 호흡기를 잡아당겼고 물은 피와 내장으로 소용돌이쳤습니다... 너무나 무서워서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실제 상어의 영상과 애니매트로닉스 및 컴퓨터 그래픽스로 제작된 상어의 영상을 혼합하여 모든 영상 간의 매끄러운 전환을 보장했다. 상어가 자주 숨겨지는 《죠스》와 구별하기 위해, 할린은 상어를 더 눈에 띄게 보여주기로 결정했는데, 그는 그 이후로 관객의 기대가 변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아쿠아티카 해상 부분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사용된 세계에서 가장 큰 풀에서 촬영되었다. 또한, 카터가 있는 수중 게이트실도 같은 풀에서 촬영했지만, 실내 구조와 풀의 깊이의 관계로 게이트실의 실내 구조를 수정하게 되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상어는 우주항공 기술을 사용한 애니마트로닉스 로봇과 CG 합성으로 만들어졌다. 상어가 확대되거나 등장인물이 직접 상어를 만지는 장면에서는 로봇을, 상어가 빠르게 움직이거나 사람을 잡아먹는 장면 등에서는 CG로 재현되었다. 로봇 상어의 마력은 엄청나서, 돌진하여 접촉할 경우 '''시속 80km의 4톤 트럭과 충돌하는 정도'''의 충격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었다.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를 헬리콥터에 연결한 후 승강기로 돌아가려고 애쓰는 장면은 실제로 완성된 영화에 포함된 사고였다. 잭슨의 설명에 따르면, "어느 순간 3톤의 물이 우연히 우리에게 쏟아졌고 우리는 그 화물창으로 휩쓸렸고 모두가 우리가 물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사람들은 이 금속 격자 주변에서 굴러떨어졌습니다. [...] 우리는 허둥지둥 올라가 연기를 계속했습니다. [...] 그것은 일어나지 않을 예정이었고 우리는 안전 벨트를 하지 않았고 그 갑판에서 허둥지둥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영화의 결말은 극장 개봉 직전에 변경되었다. 원래 버로우스의 캐릭터는 상어가 우글거리는 물에서 탈출하여 살아남는다. 그러나 개봉 한 달 전에 영화를 본 시사회 관객들은 그녀가 상어 실험의 책임자였고 상어를 제외하고 영화의 악당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결말에 분노했다. 결과적으로 제작팀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수조에서 하루 만에 재촬영을 하고 상어를 변경하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했다.

카터가 청상아리의 입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빼내는 장면은 지중해의 상어 서식지에서 카터 역의 토마스가 진짜 청상아리에 매달리는 장면과 아쿠아티카 해상부 세트 풀에서 청상아리 등에 매달리는 장면을 잘 연결한 것이다. 또한 지중해 촬영에서는 감독으로부터 "왼손을 상어에게 물리게 하라"는 지시가 있었고, 토마스는 실제로 상어에게 왼손을 물렸다. 이 장면에서 청상아리가 입에 물고 있던 자동차 번호판은 영화 『죠스』에서 청상아리 위에서 이물질을 꺼내는 장면에 사용된 자동차 번호판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감독이 딥 블루 자체가 죠스를 존경하는 작품임을 알리기 위한 요소로 생각해 낸 것이다.

제작 시작 전 캐스팅 협상에서 우선적으로 결정되었던 사무엘은 처음에는 프리처와는 다른 요리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이야기 상 같은 입장의 인물이 두 명 있으면 보기 좋지 않고, 또한 매니지먼트 담당자의 요구 "단순한 영웅은 임팩트가 희박하다"는 이유로 폐기되어, 대신 거부가이자 회사 사장, 모험가이기도 한 리더격인 러셀로 역할이 변경되었다.[6]

감독 레니 할린에 따르면, 이 작품 캐스팅 계획의 본보기는 "에일리언"이며, 위 러셀의 충격적인 중도 퇴장도 "거의 무명 배우에 의한 영화 에일리언에서 유일하게 얼굴이 알려진 배우 톰 스커릿, 가장 현명하고, 가장 유명하며 의지할 수 있는 달라스 선장 역의 그가 중반에 죽는다(정확히는 에일리언에게 납치되어 행방불명이 된다)면 관객은 충격을 받고 불안해진다"는 부분을, 사무엘의 말에 따르면 "아마도 출연료가 가장 높은 나" 리더격 러셀의 퇴장으로 계승시킨 것이라고 한다.

아쿠아티카 수상부 촬영 장소 근처에는 골프 코스가 있었고, 사무엘이 이 작품의 오퍼를 받아들이는 이유로 이 골프 코스를 들고 있다. 덧붙여 사무엘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그 골프 코스에서 골프를 만끽했다. 그러나 그 다음 날 "폭풍 속에서 부상당한 짐을 흠뻑 젖은 채 헬기에 수송하는" 장면을 촬영했고, 본인은 촬영 전에 흠뻑 젖는다는 것을 들었지 않았기 때문에 "이야기가 다르다"며 쓴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서두에 아쿠아티카 수상 시설이 폭파되지만, 이것은 "폭파 장면에 사용하는 미니어처 모형의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수상 세트에서 필요한 장면을 일단 촬영한 후 그대로 폭파한" 영상이며, 마지막 장면의 수상 시설은 "한 번 폭파한 후 부분적으로 재건한" 세트를 사용한 촬영이다.

엘리베이터 샤프트에서 사다리에서 추락한 재니스를 카터가 거꾸로 매달려 구하려고 하는 장면은 감독의 작품 『클리프행어』를 오마주한 것이다.

### 음악

트레버 라빈이 영화 《딥 블루 씨》의 영화 음악을 작곡했다. 라빈의 음악은 오케스트라와 합창 편곡부터 일렉트로닉 음악 사운드스케이프까지 다양하며, 극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를 모두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운드트랙에는 LL Cool J의 두 곡—"Deepest Bluest (Shark's Fin)"과 "세이 왓"—이 엔드 크레딧에 사용되었다. 영화를 위한 두 개의 사운드트랙 음반도 발매되었다. 첫 번째 음반인 《딥 블루 씨: 영화 음악》은 1999년 8월 3일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에서 발매되었으며, 하이-씨, 코르메가, 베이스 오디세이 등 여러 아티스트의 힙합R&B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두 번째 음반인 《딥 블루 씨: 오리지널 모션 픽처 스코어》는 1999년 8월 24일 바레즈 사라반드에서 발매되었으며, 라빈의 음악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음악을 담당한 트레버 라빈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 (밴드)"의 전 멤버이다.

4. 1. 기획 및 각본

던컨 케네디는 집 근처 해변에서 발생한 상어 공격을 목격한 후 영화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 비극은 그에게 "상어들이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통로에 있는" 악몽을 반복적으로 꾸게 만들었으며, 시나리오를 쓰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1975년 스릴러 영화 죠스를 반복하지 않으면서 상어 영화에 접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워너 브라더스가 1994년 말에 케네디의 시나리오를 구입하고, 레니 할린이 감독으로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되었다. 도나 파워스와 웨인 파워스가 케네디의 시나리오를 수정하여 최종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웨인에 따르면, "영화는 본질적으로 우리가 쓴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처음 제시된 초고는 군사 스파이에 가까운, 하이테크 액션 영화, 유탄 발사기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팀에 더 많은 노동자 계급 사람들을 포함시키고, 반격할 무기를 갖지 않고, 더 많은 호러 영화처럼 만들고 싶었습니다."라고 하였다.

원작 시나리오 작가 던컨 케네디는 초기 조사 당시 과학자들이 "'죠스'가 자연 상어를 악마화한 것과 달리, '딥 블루 씨'의 상어를 인공적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제시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데 동의했다"라고 밝혔다.[2] 그는 원래 제목이 《딥 레드》(Deep Red)였지만 《딥 블루 씨》로 바꿨다고 밝혔다.[2] 개발 과정에 대해 그는 원작 시나리오에서 최종 영화까지 무엇이 바뀌었고 무엇이 그대로 남았는지 자세히 설명했으며, 자신의 스튜디오 수정 작업과 이후 많은 작가들의 수정 작업을 강조하며 "《딥 블루 씨》팀의 노력"이었고 "이러한 모든 작가들이 최종 영화에서 식별 가능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2] 최종 제품과 관련하여 그는 주요 변경 사항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개발은 원본 초고에서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이야기 프레임워크 내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했고, 최종 영화는 "여러 수준에서 매우 다르다. 그러나 더 일반적인 의미에서... 그렇게 다르지 않다"고 했다.[2] 케네디는 프로젝트의 개발 기간이 "실제로 3년 미만으로 할리우드 개발 기간으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확인했으며, 원본 시나리오는 1995년 7월 말에 판매되었고 1999년 7월 개봉을 위해 1998년 8월 초에 제작이 시작되었다.[2] 그는 제작이 다가오자 "잘 작동하지 않는 장면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으며, 《딥 블루 씨》의 제작자인 유명 작가 아키바 골즈먼이 영화의 최종 수정을 했다.[2] 최종 영화에 대해 그는 "'에일리언'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로 한 결정이 영화가 흥행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을 다소 제한했다고 느꼈다. '우리 세계'의 똑똑한 상어들이 영화를 새롭게 만들었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에일리언'스럽게 만든 것이 영화를 막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케네디는 최종 영화는 "시각, 세계, 이야기 여정, 관객 경험 측면에서 내가 상상했던 영화와 매우 흡사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2]

딥 블루 씨》는 제작비 8200만 달러였으며, 1993년 《클리프행어》 이후 상업적으로 성공적인 영화를 만들지 못했던 할린에게 시험대였다. 할린의 주요 목표는 호러 영화 장르를 《엑소시스트》, 《죠스》, 《샤이닝》과 같은 영화의 진지하고 높은 예산의 제작 가치로 되돌리는 것이었고, 장르의 후속 영화들의 반어적 스타일과는 대조적이였다. 리들리 스콧의 1979년 영화 에일리언은 배역 과정에 영향을 미쳤는데, 할린은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을지 관객이 알 수 없도록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싶어했다. 이를 위해 그는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고 다이빙과 스턴트의 신체적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비교적 무명의 배우들과 "전체 작품을 뒷받침하는" 아카데미상 후보였던 사무엘 L. 잭슨을 조합했다. 할린은 또한 "농담 같은 유머가 아니라 영화에 많은 따뜻함과 유머를 가져올 수 있는" 캐릭터를 원했기 때문에 스튜디오에 래퍼 엘엘 쿨 J를 고용하도록 강요했다.

제작 시작 전 캐스팅 협상에서 우선적으로 결정되었던 사무엘 L. 잭슨은 처음에는 프리처와는 다른 요리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이야기 상 같은 입장의 인물이 두 명 있으면 보기 좋지 않고, 또한 매니지먼트 담당자의 요구 "단순한 영웅은 임팩트가 희박하다"는 이유로 폐기되어, 대신 거부가이자 회사 사장, 모험가이기도 한 리더격인 러셀로 역할이 변경되었다.[6] 이야기 상의 역할도 "그룹에서 가장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은 인물에게 의도적으로 긴 대사를 시켜 관객의 마음을 놓게 한 후 갑자기 충격적인 퇴장"이라는 형태가 되었다. 사무엘은 자신이 요리사 역인 원안에 대해 "이거라면 요리사도 좋았을지도 몰라"라는 말을 남긴 한편, 거부를 연기하는 것은 사무엘 자신도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러셀이라는 역할도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 감독 레니 할린에 따르면, 이 작품 캐스팅 계획의 본보기는 "에이리언"이며, 위 러셀의 충격적인 중도 퇴장도 "거의 무명 배우에 의한 영화 에이리언에서 유일하게 얼굴이 알려진 배우 톰 스커릿, 가장 현명하고, 가장 유명하며 의지할 수 있는 달라스 선장 역의 그가 중반에 죽는다(정확히는 에이리언에게 납치되어 행방불명이 된다)면 관객은 충격을 받고 불안해진다"는 부분을, 사무엘의 말에 따르면 "아마도 출연료가 가장 높은 나" 리더격 러셀의 퇴장으로 계승시킨 것이라고 한다.

아쿠아티카 수상부 촬영 장소 근처에는 골프 코스가 있었고, 사무엘 L. 잭슨이 이 작품의 오퍼를 받아들이는 이유로 이 골프 코스를 들고 있다. 덧붙여 사무엘 L. 잭슨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그 골프 코스에서 골프를 만끽했다. 그러나 그 다음 날 "폭풍 속에서 부상당한 짐을 흠뻑 젖은 채 헬기에 수송하는" 장면을 촬영했고, 본인은 촬영 전에 흠뻑 젖는다는 것을 들었지 않았기 때문에 "이야기가 다르다"며 쓴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상어는 우주항공 기술을 사용한 애니마트로닉스 로봇과 CG 합성으로 만들어졌다. 상어가 확대되거나 등장인물이 직접 상어를 만지는 장면에서는 로봇을, 상어가 빠르게 움직이거나 사람을 잡아먹는 장면 등에서는 CG로 재현되었다. 로봇 상어의 마력은 엄청나서, 돌진하여 접촉할 경우 '''시속 80km의 4톤 트럭과 충돌하는 정도'''의 충격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수잔이 보조 전력으로 상어를 공격하는 장면의 리허설에서 "오작동으로 갑자기 튀어 올라 세트 천장을 산산이 날려 버렸다"는 정도의 위력이 있었다고 한다.

아쿠아티카 해상 부분의 촬영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사용된 세계에서 가장 큰 풀에서 촬영되었다. 또한, 카터가 있는 수중 게이트실도 같은 풀에서 촬영했지만, 실내 구조와 풀의 깊이의 관계로 게이트실의 실내 구조를 수정하게 되었다.

카터가 청상아리의 입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빼내는 장면은 지중해의 상어 서식지에서 카터 역의 토마스가 진짜 청상아리에 매달리는 장면과 아쿠아티카 해상부 세트 풀에서 청상아리 등에 매달리는 장면을 잘 연결한 것이다. 또한 지중해 촬영에서는 감독으로부터 "왼손을 상어에게 물리게 하라"는 지시가 있었고, 토마스는 실제로 상어에게 왼손을 물렸다. 이 장면에서 청상아리가 입에 물고 있던 자동차 번호판은 영화 『죠스』에서 청상아리 위에서 이물질을 꺼내는 장면에 사용된 자동차 번호판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감독이 딥 블루 자체가 죠스를 존경하는 작품임을 알리기 위한 요소로 생각해 낸 것이다. 이 외에도 이 작품에서는 『죠스』를 오마주한 장면이 많이 있다.

서두에 아쿠아티카 수상 시설이 폭파되지만, 이것은 "폭파 장면에 사용하는 미니어처 모형의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수상 세트에서 필요한 장면을 일단 촬영한 후 그대로 폭파한" 영상이며, 마지막 장면의 수상 시설은 "한 번 폭파한 후 부분적으로 재건한" 세트를 사용한 촬영이다.

엘리베이터 샤프트에서 사다리에서 추락한 재니스를 카터가 거꾸로 매달려 구하려고 하는 장면은 감독의 작품 『클리프행어』를 오마주한 것이다.

음악을 담당한 것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 (밴드)"의 전 멤버인 트레버 라빈이다.

4. 2. 촬영

《딥 블루 씨》의 주요 촬영은 1998년 8월 3일에 시작되었다. 영화의 대부분은 멕시코 로사리토에 위치한 폭스 바하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는데, 제작팀은 제임스 카메론의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을 위해 건설된 대형 수조 위에 세트를 건설했다. 일부 세트는 침수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다른 세트는 사운드 스테이지에 건설되어 수족관을 창문으로 사용했다.

폭스 바하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끝난 후, 할린은 제작팀이 실제 상어와 함께 촬영하기 위해 바하마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어 조련사 카터 역을 맡았던 배우 토마스 제인은 바하마에서의 경험에 대해 "첫날, 저는 우리 안에 있었지만, 다음 날, 그들은 저를 30피트 아래로 수영시켰습니다... 그러자 한 남자가 제 호흡기를 잡아당겼고 물은 피와 내장으로 소용돌이쳤습니다... 너무나 무서워서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실제 상어의 영상과 애니매트로닉스 및 컴퓨터 그래픽스로 제작된 상어의 영상을 혼합하여 모든 영상 간의 매끄러운 전환을 보장했다. 상어가 자주 숨겨지는 《죠스》와 구별하기 위해, 할린은 상어를 더 눈에 띄게 보여주기로 결정했는데, 그는 그 이후로 관객의 기대가 변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아쿠아티카 해상 부분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사용된 세계에서 가장 큰 풀에서 촬영되었다. 또한, 카터가 있는 수중 게이트실도 같은 풀에서 촬영했지만, 실내 구조와 풀의 깊이의 관계로 게이트실의 실내 구조를 수정하게 되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상어는 우주항공 기술을 사용한 애니마트로닉스 로봇과 CG 합성으로 만들어졌다. 상어가 확대되거나 등장인물이 직접 상어를 만지는 장면에서는 로봇을, 상어가 빠르게 움직이거나 사람을 잡아먹는 장면 등에서는 CG로 재현되었다. 로봇 상어의 마력은 엄청나서, 돌진하여 접촉할 경우 '''시속 80km의 4톤 트럭과 충돌하는 정도'''의 충격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었다.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를 헬리콥터에 연결한 후 승강기로 돌아가려고 애쓰는 장면은 실제로 완성된 영화에 포함된 사고였다. 잭슨의 설명에 따르면, "어느 순간 3톤의 물이 우연히 우리에게 쏟아졌고 우리는 그 화물창으로 휩쓸렸고 모두가 우리가 물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사람들은 이 금속 격자 주변에서 굴러떨어졌습니다. [...] 우리는 허둥지둥 올라가 연기를 계속했습니다. [...] 그것은 일어나지 않을 예정이었고 우리는 안전 벨트를 하지 않았고 그 갑판에서 허둥지둥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영화의 결말은 극장 개봉 직전에 변경되었다. 원래 버로우스의 캐릭터는 상어가 우글거리는 물에서 탈출하여 살아남는다. 그러나 개봉 한 달 전에 영화를 본 시사회 관객들은 그녀가 상어 실험의 책임자였고 상어를 제외하고 영화의 악당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결말에 분노했다. 결과적으로 제작팀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수조에서 하루 만에 재촬영을 하고 상어를 변경하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했다.

카터가 청상아리의 입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빼내는 장면은 지중해의 상어 서식지에서 카터 역의 토마스가 진짜 청상아리에 매달리는 장면과 아쿠아티카 해상부 세트 풀에서 청상아리 등에 매달리는 장면을 잘 연결한 것이다. 또한 지중해 촬영에서는 감독으로부터 "왼손을 상어에게 물리게 하라"는 지시가 있었고, 토마스는 실제로 상어에게 왼손을 물렸다. 이 장면에서 청상아리가 입에 물고 있던 자동차 번호판은 영화 『죠스』에서 청상아리 위에서 이물질을 꺼내는 장면에 사용된 자동차 번호판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감독이 딥 블루 자체가 죠스를 존경하는 작품임을 알리기 위한 요소로 생각해 낸 것이다.

제작 시작 전 캐스팅 협상에서 우선적으로 결정되었던 사무엘은 처음에는 프리처와는 다른 요리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이야기 상 같은 입장의 인물이 두 명 있으면 보기 좋지 않고, 또한 매니지먼트 담당자의 요구 "단순한 영웅은 임팩트가 희박하다"는 이유로 폐기되어, 대신 거부가이자 회사 사장, 모험가이기도 한 리더격인 러셀로 역할이 변경되었다.[6]

감독 레니 할린에 따르면, 이 작품 캐스팅 계획의 본보기는 "에이리언"이며, 위 러셀의 충격적인 중도 퇴장도 "거의 무명 배우에 의한 영화 에이리언에서 유일하게 얼굴이 알려진 배우 톰 스커릿, 가장 현명하고, 가장 유명하며 의지할 수 있는 달라스 선장 역의 그가 중반에 죽는다(정확히는 에이리언에게 납치되어 행방불명이 된다)면 관객은 충격을 받고 불안해진다"는 부분을, 사무엘의 말에 따르면 "아마도 출연료가 가장 높은 나" 리더격 러셀의 퇴장으로 계승시킨 것이라고 한다.

아쿠아티카 수상부 촬영 장소 근처에는 골프 코스가 있었고, 사무엘이 이 작품의 오퍼를 받아들이는 이유로 이 골프 코스를 들고 있다. 덧붙여 사무엘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그 골프 코스에서 골프를 만끽했다. 그러나 그 다음 날 "폭풍 속에서 부상당한 짐을 흠뻑 젖은 채 헬기에 수송하는" 장면을 촬영했고, 본인은 촬영 전에 흠뻑 젖는다는 것을 들었지 않았기 때문에 "이야기가 다르다"며 쓴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서두에 아쿠아티카 수상 시설이 폭파되지만, 이것은 "폭파 장면에 사용하는 미니어처 모형의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수상 세트에서 필요한 장면을 일단 촬영한 후 그대로 폭파한" 영상이며, 마지막 장면의 수상 시설은 "한 번 폭파한 후 부분적으로 재건한" 세트를 사용한 촬영이다.

엘리베이터 샤프트에서 사다리에서 추락한 재니스를 카터가 거꾸로 매달려 구하려고 하는 장면은 감독의 작품 『클리프행어』를 오마주한 것이다.

4. 3. 음악

트레버 라빈이 영화 《딥 블루 씨》의 영화 음악을 작곡했다. 라빈의 음악은 오케스트라와 합창 편곡부터 일렉트로닉 음악 사운드스케이프까지 다양하며, 극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를 모두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운드트랙에는 LL Cool J의 두 곡—"Deepest Bluest (Shark's Fin)"과 "세이 왓"—이 엔드 크레딧에 사용되었다. 영화를 위한 두 개의 사운드트랙 음반도 발매되었다. 첫 번째 음반인 《딥 블루 씨: 영화 음악》은 1999년 8월 3일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에서 발매되었으며, 하이-씨, 코르메가, 베이스 오디세이 등 여러 아티스트의 힙합R&B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두 번째 음반인 《딥 블루 씨: 오리지널 모션 픽처 스코어》는 1999년 8월 24일 바레즈 사라반드에서 발매되었으며, 라빈의 음악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음악을 담당한 트레버 라빈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 (밴드)"의 전 멤버이다.

5. 평가 및 반응

2016년, Wired(Wired 잡지) 편집자 브라이언 래프터리는 Deep Blue Sea영어를 "역대 최고의 죠스가 아닌 상어 영화"이자 하우메 콜렛 세라 감독의 The Shallows영어보다 뛰어난 영화로 평가했다. 그는 Deep Blue Sea영어는 "정말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 "잘 다듬어진 인간적인" 캐릭터, 그리고 기억에 남는 죽음의 장면들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래프터리는 또한 이 영화가 그 종류의 마지막 영화 중 하나였다고 언급하며, "[미국 영화 협회 등급 시스템(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 film rating system)|R등급]의 B급 영화로, 고어/Graphic violence영어와 혼돈, 그리고 영리하면서도 어리석은 요소들로 가득 차 있지만, 대규모 제작비와 초호화 캐스팅이라는 광채를 지녔다"고 묘사했다. 이는 폴 버호벤 감독의 토탈 리콜(1990)과 스타쉽 트루퍼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스타게이트, 뤽 베송 감독의 제5원소와 유사하다. 영화에서 새뮤얼 L. 잭슨의 놀라운 죽음의 장면은 역대 최고의 영화 속 죽음 장면 목록에 자주 등장한다.

Deep Blue Sea영어는 역대 최고의 상어 영화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된다. 2012년, PopMatters는 이 영화를 죠스오픈 워터에 이어 세 번째로 순위에 올리고, "[액션의 귀재 레니 할린의 마지막 걸작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 2015년, 데니스 퍼블리싱(Dennis Publishing)의 출판물인 Den of Geek!은 Deep Blue Sea영어죠스 다음으로 순위에 올리고, 액션으로 가득 찬 장면들과 지능적인 상어들을 칭찬했다. 2017년, Slant Magazine은 이 영화를 7위로 평가하며 잭슨의 죽음 장면과 LL Cool J의 연기를 강조했고, Complex는 이 영화를 3위로 평가하며 재능 있는 배우들과 긴박한 액션 시퀀스를 칭찬했다. 2019년, Deep Blue Sea영어 개봉 20주년을 기념하여 Screamfest Horror Film Festival은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Fears & Bee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영회를 개최했다. 토마스 제인을 포함한 출연진들이 참석하여 Birth.Movies.Death.의 브라이언 콜린스가 진행하는 상영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5. 1. 흥행

Deep Blue Sea영어는 1999년 7월 30일 2,854개의 극장에서 개봉하여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약 1,8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3위를 차지했다. 2주차 주말에는 약 1,100만 달러의 수익으로 식스 센스, 블레어 윗치 프로젝트, 내가 잠든 동안에,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7,370만 달러 이상, 국제적으로 9,14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6,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비슷한 제작비로 1999년 여름 박스오피스에 큰 영향을 미친 미이라와 유령과 비교되기도 했다.

5. 2. 비평

로튼 토마토는 114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60%의 신뢰도와 5.7/10의 평균 평점을 기록했다. "''딥 블루 씨''는 ''죠스''가 아니지만, 이빨이 날카로운 액션을 원하는 액션 팬이라면 훨씬 더 나쁜 B급 영화보다 훨씬 낫다고 할 수 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메타크리틱에서는 22명의 비평가를 기준으로 54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혼재 또는 평균적인 리뷰"를 나타낸다.

시카고 선 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능숙한 스릴러"라고 칭찬하며, 예측 가능한 장르에서 관객들을 계속 추측하게 만든다고 평가했다. 케네스 투란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서 숙련된 액션 영화 제작과 최첨단 시각 효과가 평범한 각본을 초월한다고 평가했다. 워싱턴 포스트의 데슨 하우는 영화의 전제가 익숙하지만, "관객을 알고 있고 관객을 사로잡을 요소를 알고 있으며 심지어 관객을 궁금하게 만들기까지 한다"고 말했다.

반면, 뉴욕 타임즈의 스티븐 홀든은 ''딥 블루 씨''를 "로맨스와 역사적 공명이 제거되고 ''죠스''와 결합된 저가의 ''타이타닉''"이라고 묘사했다. 시카고 트리뷴의 바바라 슐가서스는 ''쥬라기 공원''의 열등한 모방작이라고 비판했다. 엠파이어의 이안 네이선은 B급 영화 관습을 비판하며 "''딥 블루 씨''를 보고 웃는 것인지 비웃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버라이어티의 로버트 코엘러 평론가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상어들이 일관성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시설이 침수되는 장면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16년, Wired(Wired 잡지) 편집자 브라이언 래프터리는 *딥 블루 씨*를 "역대 최고의 죠스가 아닌 상어 영화"로 평가했다. 그는 *딥 블루 씨*는 "정말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 "잘 다듬어진 인간적인" 캐릭터, 그리고 기억에 남는 죽음의 장면들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 딥 블루 씨*는 역대 최고의 상어 영화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된다. 2012년, PopMatters는 이 영화를 *죠스*와 *오픈 워터*에 이어 세 번째로 순위에 올렸다. 2015년, Den of Geek!은 *딥 블루 씨*를 *죠스* 다음으로 순위에 올렸다.

6. 한국에서의 논란

대한민국에서 여러 유사 영화들이 《딥 블루 씨》의 정식 속편으로 잘못 소개되어 논란이 되었다.


  • 샤크 어택 2 (2000, ''Shark Attack 2''): 국내에 《딥 블루 씨 2》로 출시되었으며, 수입배급사의 짝퉁 속편 출시는 KBS 9시 뉴스에서도 보도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였다.
  • 데이곤/Dagon: la secta del mares (2001): 국내에 《딥 블루 씨 3》으로 출시되었다.
  • 블루 디먼 (2004, ''Blue Demon''): 국내에 《딥 블루 씨 리턴즈》로 출시되었다.
  • 크라컨 (2006, ''Kraken: Tentacles of the Deep''): 국내에 《딥 블루 씨 크라켄》으로 출시되었다.

7. 속편

시장 직행 비디오 속편으로 2018년 ''딥 블루 씨 2 (Deep Blue Sea 2)''와 2020년 ''딥 블루 씨 3 (Deep Blue Sea 3)''가 공개되었다. ''딥 블루 씨 2''는 2021년 7월 3일,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사타☆시네"를 통해 방영되었다.[7]

8. 기타

이 작품에 등장하는 상어는 애니마트로닉스 로봇과 CG 합성으로 만들어졌다.[6] 상어가 확대되거나 등장인물이 직접 상어를 만지는 장면에서는 로봇을, 상어가 빠르게 움직이거나 사람을 잡아먹는 장면 등에서는 CG로 재현되었다.[6] 아쿠아티카 해상 부분의 촬영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사용된 세계에서 가장 큰 풀에서 촬영되었다.[6]

카터가 청상아리의 입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빼내는 장면은 영화 죠스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번호판을 사용했다.[6] 이는 감독이 딥 블루가 죠스를 존경하는 작품임을 알리기 위한 요소였다.[6]

제작 시작 전 캐스팅 협상에서 사무엘은 요리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매니지먼트 담당자의 요구와 이야기 전개상 이유로 러셀 역으로 변경되었다.[6] 감독 레니 할린에 따르면, 이 작품 캐스팅 계획의 본보기는 "에이리언"이며, 러셀의 충격적인 중도 퇴장은 "에이리언"에서 톰 스커릿이 연기한 달라스 선장의 퇴장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6]

아쿠아티카 수상부 촬영 장소 근처에는 골프 코스가 있었고, 사무엘은 이 골프 코스를 이 작품의 오퍼를 받아들이는 이유로 들었다.[6]

서두에 아쿠아티카 수상 시설이 폭파되는 장면은 미니어처 모형의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수상 세트에서 필요한 장면을 촬영한 후 그대로 폭파한 영상을 사용했으며, 마지막 장면의 수상 시설은 한 번 폭파한 후 부분적으로 재건한 세트를 사용했다.[6]

엘리베이터 샤프트에서 사다리에서 추락한 재니스를 카터가 거꾸로 매달려 구하려고 하는 장면은 감독의 작품 클리프행어를 오마주한 것이다.[6]

음악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 (밴드)"의 전 멤버인 트레버 라빈이 담당했다.[6]

참조

[1] 웹사이트 Deep Blue Sea https://catalog.afi.[...] 2023-04-22
[2] 웹사이트 'Deep Blue Sea': Screenwriter Duncan Kennedy Dives Deep into the Original Script for the 1999 Movie [Exclusive] https://bloody-disgu[...] 2021-08-13
[3] 웹사이트 Deep Blue Sea Petition to Change the Ending Promoted by Thomas Jane https://movieweb.com[...] 2023-08-23
[4] 웹사이트 Deep Blue Sea (1999) https://www.boxoffic[...] Amazon.com 2009-11-18
[5] 웹사이트 ディープ・ブルー https://www.diary.ne[...] 2011-06-30
[6] 웹사이트 『ジョーズ』だけじゃない! この夏見たい「名作サメ映画」珠玉の5作品(知的風ハット) https://gendai.media[...] マネー現代 2021-08-26
[7] 웹사이트 サタ☆シネ「ディープ・ブルー2」地上波初!獰猛な巨大サメ達の復讐劇が始まる! https://www.tv-tokyo[...]
[8] 웹인용 Deep Blue Sea (1999) - Financial Information https://www.the-numb[...] 2024-11-30
[9] 웹인용 'Blue Sea' Hopes to Be Box-Office Big Fish - Los Angeles Times https://web.archive.[...] 2024-11-3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