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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 (수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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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령은 소설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진녕의 장수였다. 전호의 부하로 양산박군과 대립하여 요술을 사용해 여러 호걸들에게 부상을 입혔으나, 공손승에게 패하고 노지심에게 붙잡혀 양산박군에 항복했다. 이후 대종에게 신행법을 전수하고 전령으로 활약했으며, 왕경의 난을 평정한 후 교도청과 함께 양산박군을 떠나 이선산에서 나진인의 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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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 (수호전)
마령
마령
마령의 삽화
인물 정보
성씨마 (馬, Ma)
이름령 (霊, Líng)
별호퇴마성 (퇴魔星, Tuì mó xīng)
직책요술사
병마도총관
등장 작품
소설《수호전》

2. 생애

마령은 진녕의 장수 전호의 부하로 처음 등장한다. 전표가 양산박노준의에게 패하고, 교도청이 지키는 소덕성이 포위되자, 마령은 직접 군사를 이끌고 분양성을 탈환하겠다고 나섰다.[6]

분양성 전투에서 마령은 요술로 양산박 호걸들에게 부상을 입혔으나, 노준의의 농성으로 전선이 교착되었다. 이후 송강이 보낸 공손승의 법력에 패배하고, 신행법으로 도주를 시도했지만 노지심에게 붙잡혀 양산박군에 항복했다. 대종에게 신행법을 전수하고 전령 역할을 맡았다.

전호가 멸망한 후, 왕경 토벌에 종군했으나, 손안의 죽음으로 상심한 교도청과 함께 양산박군을 떠나 이선산에서 나진인의 제자가 되어 천수를 다하였다.[6]

2. 1. 전호의 부하 시절

마령은 진녕의 장수였던 전호의 동생 전표가 양산박노준의에게 패하고, 교도청이 지키는 소덕성이 양산박군에 포위되자 처음 등장한다.[6] 국구 오리가 소덕성으로 출진을 청하는 것과 동시에, 마령은 직접 군사를 이끌고 노준의에게 빼앗긴 분양성을 탈환하겠다고 전호에게 요청하였다.

분양성을 지키는 노준의와 맞선 첫 전투에서 마령은 요술을 부려 뇌횡, 정천수, 양웅, 석수 등 많은 호걸들에게 부상을 입히는 활약을 하였다. 그러나 노준의가 농성책을 쓰면서 전선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2. 2. 양산박군과의 대결

마령은 노준의에게 패주하는 분양의 장수이자 전호의 또 다른 동생인 전표의 패잔병과 합류하여, 분양성을 지키는 노준의와 맞섰다. 첫 전투에서 요술을 부려 뇌횡, 정천수, 양웅, 석수, 초정, 추연, 추윤, 공왕, 정득손, 석용 등 많은 호걸들을 다치게 하는 활약을 보였다.[6] 그러나 노준의가 농성책을 쓰면서 전선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그 사이 송강공손승과 교도청을 원군으로 분양성에 파견하면서 형세가 역전되었다. 스승인 교도청마저 깨뜨린 공손승의 막강한 법력 앞에서 마령은 속수무책으로 패배하였다. 특기인 신행법을 써서 도주를 시도했으나, 양산박군 측에서 신행법의 대가인 대종이 추격해왔다. 하루에 팔백 리를 달리는 대종이었으나 하루에 천 리를 달리는 마령을 따라잡지 못했다. 마령은 대종의 추격을 뿌리치는 데 성공했지만, 도중 마주친 노지심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이후 노준의에게 대접받은 마령은 양산박군에 항복하였다. 또 대종에게 자신의 신행법을 전수하고 함께 전령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2. 3. 양산박군 합류 이후

노준의에게 대접받은 마령은 양산박군에 항복한다. 대종에게 자신의 신행법을 전수하고 함께 전령 역할을 맡게 된다.[6]

전호가 망하고 양산박군이 조정으로부터 왕경 토벌의 명을 받았을 때도 양산박군의 일원으로 활약하는데, 왕경의 난을 평정한 뒤 교도청의 친구인 손안이 병사하면서 상심한 교도청과 함께 마령은 양산박군을 떠난다. 이후 교도청과 이선산(二仙山)에 올라 나진인의 제자가 되어 천수를 다하였다.[6]

2. 4. 양산박군 이탈과 출가

왕경의 난을 평정한 뒤, 교도청의 친구인 손안이 병사하자 상심한 교도청과 함께 마령은 양산박군을 떠난다.[6] 이후 교도청과 함께 이선산에 올라 나진인의 제자가 되어 천수를 다하였다.

3. 인물 특징

마령은 별명이 '신구태보'(神駒太保)로, 이는 준마처럼 빠르고 신출귀몰한 능력을 가졌음을 의미한다. 금나라 대왕의 넷째 아들인 올눌(兀朮)과 흡사하게 생겼다고 묘사되며, 칼과 창을 잘 다루었다.[6]

3. 1. 도술과 신행법

마령은 도술에 뛰어났으며, 특히 신행법(神行法)에 능해 하루에 천 리를 달릴 수 있었다. 양산박군의 대종도 신행법의 대가였으나 하루에 팔백 리를 달리는 정도였기에 마령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6] 마령은 대종에게 자신의 신행법을 전수했고,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전령 역할을 맡게 된다.

3. 2. 전술적 능력

마령은 분양성 전투에서 노준의에게 패하고 패주하는 전표의 패잔병과 합류하여, 분양성을 지키는 노준의와 맞섰다. 첫 전투에서 요술을 부려 뇌횡, 정천수, 양웅, 석수, 초정, 추연, 추윤, 공왕, 정득손, 석용 등 많은 호걸들을 다치게 하는 활약을 보였다.[6] 그러나 노준의가 농성책을 쓰면서 전선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그 사이 송강공손승과 교도청을 원군으로 분양성에 파견하면서 형세가 역전되었다. 공손승의 막강한 법력 앞에 마령은 속수무책이었고, 대패를 당한 후 특기인 신행법을 써서 도주를 시도했다. 양산박군 측에서는 신행법의 대가인 대종이 쫓았으나, 하루에 천 리를 달리는 마령을 따라잡지 못했다. 마령은 대종의 추격을 뿌리치는 데 성공했지만, 도중 마주친 노지심에게 붙잡혔다.[6]

참조

[1] 문서 ただし術の腕自体は喬冽に劣るとされる。
[2] 문서 投擲武器に類する暗器の一種。
[3] 문서 実際には、この報が田虎に報告された時点では喬道清は公孫勝に説得され、梁山泊軍に降伏していた。
[4] 문서 요술 솜씨 자체는 교열에 뒤떨어진다.
[5] 문서 투척 무기와 유사한 암기의 일종.
[6] 문서 이 소식이 전호에게 보고되었을 때 이미 교도청은 공손승의 설득을 받아 항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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