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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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릴린치는 1914년 찰스 E. 메릴이 설립한 투자 회사로, 1915년 에드먼드 C. 린치가 합류하면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1971년 상장되었으며, 이후 증권 인수 사업 강화, 해외 진출 등 성장을 거듭했다.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인수되었고, 현재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시큐리티즈(Bank of America Securities)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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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회사명 | Merrill Lynch, Pierce, Fenner & Smith Incorporated |
![]() | |
표어 | Merrill |
형태 | 사업 부문 |
서비스 지역 | 전 세계 |
산업 | 금융 서비스 |
서비스 | 투자 관리 |
수익 | 138억 미국 달러 (2012년) |
직원 수 | 15,100명 (2010년 재정 자문가 기준) |
모회사 | 뱅크 오브 아메리카 |
설립일 | 1914년 1월 6일 |
설립자 | 찰스 E. 메릴 에드먼드 C. 린치 |
본사 위치 | 250 베시 스트리트 |
본사 도시 | 뉴욕 시, 뉴욕 주 |
본사 국가 | 미국 |
웹사이트 | 메릴 공식 웹사이트 |
사업 부문 | |
부문 | 메릴 린치 자산 관리 메릴 프라이빗 자산 관리 메릴 가이드 투자 메릴 엣지 |
역사 | |
주요 인물 | 찰스 E. 메릴, 에드먼드 C. 린치 |
추가 정보 | 1914년 설립 2009년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인수됨 2013년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합병 완료 |
특징 | |
특징 | 부유층 및 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 관리 서비스 제공 기술 기반 투자 플랫폼 제공 금융 자문 서비스 제공 |
기타 정보 | |
특징 | 다양한 투자 옵션 제공 고객 맞춤형 재정 계획 수립 투자 교육 자료 제공 디지털 플랫폼 제공 |
관련 뉴스 |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 린치 합병 완료 (블룸버그 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기업 구조 단순화 (뱅크 오브 아메리카 보도자료) 메릴: 이름의 의미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 |
2. 역사
1914년 1월 6일, 찰스 E. 메릴이 뉴욕 월가에서 '찰스 E. 메릴 & 컴퍼니(Charles E. Merrill & Co.)'를 설립하며 시작되었다. 이듬해인 1915년 친구 에드먼드 C. 린치가 합류하면서 공식적으로 메릴린치가 되었다. 회사는 중개업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했으며, 1971년 주식을 공개하고 다국적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한때 총 자본 규모 348억달러, 운영 자산 1조달러(40개국)에 달했으나,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총 500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 결국 경영난으로 2008년 9월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500억달러에 구제 매각되었으며, 2009년 1월 1일 인수가 완료되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인수 후, 기업금융 및 트레이딩 사업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 브랜드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2019년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투자은행 사업 부문 브랜드를 '뱅크 오브 아메리카 시큐리티즈(Bank of America Securities)'로 변경하고, '메릴(Merrill)'이라는 이름은 부유층 대상 자산 관리 사업에만 유지하기로 결정했다.[101] 인수 이후에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 국가에서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2. 1. 설립과 초기 역사
1914년 1월 6일, 찰스 E. 메릴(Charles E. Merrill)이 뉴욕시 월가 7번지에 찰스 E. 메릴 & 코(Charles E. Merrill & Co.)를 설립하며 회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11] 몇 달 후 메릴의 친구인 에드먼드 C. 린치(Edmund C. Lynch)가 합류했고, 1915년에는 공식적으로 회사 이름이 메릴, 린치 & 코(Merrill, Lynch & Co.)로 변경되었다.[12] 당시 회사 이름에는 '메릴'과 '린치' 사이에 쉼표(,)가 있었으나, 1938년에 제거되었다.[13] 1916년에는 윈스롭 H. 스미스(Winthrop H. Smith)가 회사에 합류했다.
1921년, 회사는 파테 익스체인지(Pathé Exchange)를 인수했는데, 이는 이후 RKO 픽처스(RKO Pictures)가 되었다. 1926년에는 세이프웨이(Safeway Inc.)의 지배 지분을 인수하여, 작은 식료품점을 1930년대 초까지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식료품 체인으로 성장시켰다.[14]
1930년, 찰스 E. 메릴(Charles E. Merrill)은 회사를 재편하여 투자은행업에 집중하기 위해 소매 중개업을 E. A. 피어스 & 코(E. A. Pierce & Co.)에 분사했다.[15][16] 이 과정에서 에드먼드 C. 린치(Edmund C. Lynch)와 윈스롭 H. 스미스(Winthrop H. Smith)를 포함한 대다수의 직원이 E.A. 피어스로 이동했다. 찰스 메릴은 이 거래를 통해 E.A. 피어스의 소수 지분을 확보했다. 1930년대 동안 E.A. 피어스는 미국 최대 중개 회사로 자리 잡았다. 에드워드 A. 피어스(Edward A. Pierce), 에드먼드 린치, 윈스롭 스미스가 이끄는 이 회사는 IBM 기계를 기록 보관에 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면모를 보였다. 또한 1938년까지 약 37014.82km가 넘는 사설 전신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업계 최대 통신망을 구축했다. 이 전신선은 주로 주문 처리에 사용되었다.[17]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졌음에도 불구하고, E.A. 피어스는 1930년대에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며 자본금이 부족한 상태였다.[18] 1938년 에드먼드 C. 린치(Edmund C. Lynch)가 사망한 후, E.A. 피어스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윈스롭 H. 스미스(Winthrop H. Smith)는 찰스 E. 메릴(Charles E. Merrill)과 두 회사의 합병 가능성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1940년 4월 1일, 메릴 린치는 에드워드 A. 피어스(Edward A. Pierce)가 이끌던 E. A. 피어스 & 코(E. A. Pierce & Co.) 및 필라델피아 기반의 중개 회사인 캐샛 & 코(Cassatt & Co.)와 합병했다. 캐샛 & 코에는 메릴 린치와 E.A. 피어스 모두 지분을 가지고 있었다.[18] 합병 후 잠시 메릴 린치, E. A. 피어스, 그리고 캐샛(Merrill Lynch, E. A. Pierce, and Cassatt)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19] 이 회사는 1941년 월가 최초로 연간 재무 보고서를 발표했다.

1941년, 메릴 린치, E. A. 피어스, 그리고 캐샛은 뉴올리언스에 본사를 둔 투자은행 겸 상품 회사인 페너 & 비인(Fenner & Beane)과 합병했다. 1930년대 내내 페너 & 비인(Fenner & Beane)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증권 회사였다. 이 합병으로 미국 증권 중개업계의 확실한 선두 주자가 된 회사는 메릴 린치, 피어스, 페너 & 비인(Merrill Lynch, Pierce, Fenner & Beane)으로 사명을 변경했다.[20]
2. 2. 전후
1952년, 회사는 지주회사인 메릴린치 앤드 컴퍼니(Merrill Lynch & Co.)를 설립하여 법인으로 전환했다.[21] 1957년 12월 31일, ''뉴욕 타임스''는 1940년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윈스롭 H. 스미스를 기리기 위해 사명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22] 이 합병을 통해 회사는 98개 이상의 도시에 사무소를 두고 28개 거래소 회원 자격을 갖춘 세계 최대 증권 회사가 되었다.[22] 1958년 3월 1일, 회사 이름은 '메릴린치, 피어스, 페너 & 스미스(Merrill Lynch, Pierce, Fenner & Smith)'로 변경되었고, 뉴욕 증권거래소의 회원이 되었다.[22]1964년, 메릴린치는 미국 국채의 주요 딜러였던 C. J. 디바인 앤드 컴퍼니(C. J. Devine & Co.)를 인수했다.[23] 이 인수를 통해 메릴린치 정부 증권(Merrill Lynch Government Securities Inc.)을 설립하여 정부 증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했으며, 이는 1970년대와 1980년대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머니마켓 상품과 정부 채권 뮤추얼 펀드 개발의 기반이 되었다.[24]
1971년 6월, 뉴욕 증권거래소가 회원사의 상장을 허용한 지 1년 후, 회사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회사가 되었다.[25] 이후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며 고객 자산 1.8조달러가 넘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1972년 6월, 도쿄에 메릴린치증권 도쿄지점을 설립하여 외국 증권회사로서 증권업 면허를 취득했다.
1977년, 회사는 고객이 모든 현금을 머니마켓펀드로 이체하고 수표 발행 기능과 신용카드를 포함하는 자산 관리 계좌(Cash Management Account, CMA)를 도입했다.[26][27]
1978년, 회사는 오랜 역사를 가진 투자은행 화이트 웰드 앤드 컴퍼니(White Weld & Co.)를 인수하여 증권 인수 사업을 크게 강화했다.[28][29]
1998년, 일본의 산이치 증권(山一證券)의 영업망 대부분을 인수하여 메릴린치일본증권(현 BofA 증권)을 설립하고, 인수 합병(M&A), 프라임 브로커, 트레이딩 업무에서 수익을 올렸다. 같은 해 LTCM(롱텀캐피탈매니지먼트) 구제 금융에도 참여했다.
2006년 5월, 미쓰비시UFJ파이낸셜 그룹의 미쓰비시도쿄UFJ은행, 미쓰비시UFJ증권과 합작하여 미쓰비시UFJ메릴린치PB증권을 설립했으나, 2012년 말 합작을 해소하고 해당 회사를 미쓰비시UFJ그룹에 매각했다(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PB증권을 거쳐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에 통합).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되었다. 이 여파로 스탠리 오닐(Stanley O'Neal)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같은 해 10월 사임했고, NYSE 유로넥스트의 CEO였던 존 세인(John Thain)이 12월 1일 새로운 회장 겸 CEO로 취임했다.
2008년 9월 15일, 사실상 파산 상태에 이르러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A)에 주당 29달러, 총액 500억달러에 구제 매각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2009년 1월 1일, BoA에 의한 인수가 완료되었고, 회사 이름은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로 변경되었다.
2019년 2월 25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투자은행 사업 부문에서 '메릴린치'라는 이름을 제외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큐리티즈(Bank of America Securities)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메릴(Merrill)'이라는 이름은 부유층 대상 자산 관리 사업 부문에서만 유지하기로 했다.[101]
2. 3. 1990년대 이후 및 한국 시장 진출
1990년, 메릴린치는 캐나다의 개인 고객 운영 부문을 CIBC 우드 갠디(CIBC Wood Gundy)에 매각했다.[31] 그러나 1998년 6월, 미들랜드 월윈 Inc.(Midland Walwyn Inc.)를 인수하며 캐나다 투자 사업에 다시 진출했다.[32] 당시 캐나다는 세계에서 7번째로 큰 개인 투자 시장이었다.[33] 하지만 2001년 12월 메릴린치는 미들랜드 월윈을 다시 CIBC 우드 갠디에 매각하며 캐나다 시장에서 철수했다.[34]1998년에는 일본에서 파산한 구 야마이치 증권(山一證券)의 영업망 대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메릴린치일본증권(현 Bofa증권)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인수합병(M&A) 자문, 프라임브로커 업무, 트레이딩 업무 등에서 수익을 창출했다. 같은 해, 대규모 헤지펀드였던 LTCM(롱텀캐피탈매니지먼트)이 파산 위기에 처했을 때 구제 금융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6년 5월에는 미쓰비시도쿄UFJ은행(현 미쓰비시UFJ은행), 미쓰비시UFJ증권(현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과 합작하여 미쓰비시UFJ메릴린치PB증권을 설립하며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려 했으나, 2012년 말 합작 관계를 해소하고 해당 회사를 미쓰비시UFJ그룹에 매각했다.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하면서 메릴린치는 막대한 손실을 입고 적자로 전환되었다. 이 여파로 스탠리 오닐(Stanley O'Neal) 당시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같은 해 10월 사임했고, 후임으로 NYSE유로넥스트(NYSE Euronext)의 CEO였던 존 세인(John Thain)이 12월 1일 취임했다.
그러나 위기는 계속되었고, 2008년 9월 15일 메릴린치는 사실상 파산 상태에 이르러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총액 500억달러 (주당 29달러) 규모로 구제 인수된다고 발표되었다. 인수는 2009년 1월 1일에 완료되었으며, 회사 이름은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로 변경되었다.
2019년 2월 25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브랜드 전략 변경의 일환으로 투자은행 사업 부문에서 '메릴린치'라는 이름을 제외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큐리티즈(Bank of America Securities)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메릴(Merrill)'이라는 이름은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 관리 사업 부문에만 유지하기로 했다.[101]
2. 4.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인수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메릴린치는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며 위기에 직면했다. 총 자본 규모가 348억달러에 달하고 40개국에서 1조달러의 자산을 운영하던 메릴린치는 이 사태로 총 500억달러에 이르는 손실을 입었다.2007년 11월, 메릴린치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 84억달러를 상각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당시 최고경영자(CEO)였던 E. 스탠리 오닐을 해임했다.[36] 오닐은 해임 직전 이사회 승인 없이 웨코비아와의 합병을 추진하기도 했으나, 해임으로 무산되었다.[36] 같은 해 12월, 존 테인이 새로운 CEO로 취임했다.[36] 테인은 취임 직후 전 뉴욕증권거래소(NYSE) 동료였던 넬슨 차이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마가렛 D. 튜트윌러를 홍보 책임자로 임명하는 등 경영진 개편을 단행했다.[37][38] 또한 자본 확충을 위해 상업 금융 사업부를 제너럴 일렉트릭에 매각하고,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홀딩스에 60억달러 이상의 자사 주식을 매각했다.[39]
그러나 위기는 계속되었다. 2008년 7월, 테인은 4분기 손실이 49억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40] 2007년 7월부터 2008년 7월까지 1년간 메릴린치의 누적 손실은 192억달러 (하루 평균 5200만달러 손실)에 달했으며, 주가 역시 급락했다.[40] 회사는 부실 자산을 줄이기 위해 일부 헤지펀드와 증권을 매각했고, 테마섹홀딩스는 이 펀드를 인수하며 34억달러를 추가 투자했다.[41][42]
2008년 8월, 당시 뉴욕주 검찰총장이었던 앤드류 쿠오모는 메릴린치가 모기지 담보부 증권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고소하겠다고 위협했다.[43] 메릴린치는 120억달러 규모의 경매 채권을 매입하겠다고 제안하며 대응했고,[43] 이후 매사추세츠주 당국과의 합의를 통해 1억달러 미만 예금 고객의 경매 채권을 매입하기로 했다.[45] 같은 달, 회사는 신규 채용을 동결하고 영국 자회사에 약 300억달러의 손실을 이전하여 세금 감면을 시도했다.[44] 2008년 9월 5일, 골드만삭스는 메릴린치 주식에 대해 "강력 매도" 의견을 내며 추가 손실 가능성을 경고했다.[46] 블룸버그 통신은 메릴린치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입은 손실이 총 518억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46]
결국 2008년 9월 15일, 메릴린치는 사실상 파산 상태에 이르러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에 주당 29달러, 총액 500억달러에 인수된다고 발표했다. 2009년 1월 1일, BoA의 인수가 완료되면서 회사 이름은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로 변경되었다. 이후 BoA는 기업, 상업, 투자금융 및 트레이딩 사업 부문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 브랜드를 사용했다.
2019년 2월 25일, BoA는 투자은행 사업 부문에서 '메릴린치' 이름을 제외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큐리티즈(Bank of America Securities)로 변경했으며, '메릴(Merrill)'이라는 이름은 부유층 대상 자산관리 사업 부문에만 유지하기로 발표했다.[101]
2. 5.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인수 이후
2008년 9월 15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경영난으로 사실상 파산 상태에 이르자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주당 29달러, 총액 500억달러에 구제 매수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2009년 1월 1일,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의한 인수가 완료되었고, 회사 이름은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로 변경되었다.인수 이후 메릴린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2개 국가에서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코퍼레이션의 글로벌 뱅킹과 글로벌 시장 비즈니스를 위한 마케팅 이름으로 사용되었으며, 기업, 상업, 투자금융과 영업 및 트레이딩 사업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 브랜드로 운영되었다.
2019년 2월 25일,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투자은행 사업 부문에서 메릴린치라는 이름을 제외하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시큐리티즈(Bank of America Securities)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메릴(Merrill)이라는 이름은 부유층을 위한 자산운용 사업에서만 유지하기로 했다.[101]
3. 사회적 책임 및 윤리 경영
1998년, 메릴린치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4억달러를 지불하여, 전 카운티 재무관 로버트 시트론에게 부적절하고 위험한 투자를 판매했다는 혐의에 대해 합의했다.[72] 시트론의 투자 실패로 카운티는 16.9억달러의 손실을 입고 1994년 12월 파산을 신청하게 되었다.[72] 카운티는 12개 이상의 증권회사 등을 고소했으나, 메릴린치는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합의금 4억달러를 지불했다. 이는 카운티가 회수한 총 6억달러의 일부였다.[73][74]
2002년, 메릴린치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1억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뉴욕주 검찰총장 및 다른 주 증권 규제 기관과의 합의에 따라, 메릴린치는 연구 보고서 공개를 강화하고 투자은행 업무와의 연계를 해소하기로 약속했다.[75]
닷컴 버블 시기인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메릴린치의 유명 애널리스트였던 헨리 블로젯(Henry Blodget)은 공개적인 추천과 달리 개인 이메일에서는 해당 주식들을 비판적으로 평가한 사실이 드러났다. 2003년,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민사상 증권 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혐의를 인정하거나 부인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하고 증권업계에서 영구 퇴출되었다. 그는 벌금 200만달러와 환수금 200만달러를 납부했다.[76]
2004년에는 엔론의 회계 부정 사건과 관련하여 메릴린치 임원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는 1999년 나이지리아 해안의 발전 바지선 매각 거래를 통해 엔론이 약 1200만달러의 이익을 부풀리도록 도왔다는 혐의였다. 메릴린치 전 고위 임원 4명과 엔론 전 중간 관리직 2명이 공모 및 사기 혐의를 받았다. 메릴린치 임원들은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이례적으로 기소가 기각되었다. 법원은 공모 및 전신 사기 혐의가 "결함이 있다"고 판단했다.[77] 법무부는 재심을 포기했고,[78][79] 메릴린치는 자체적으로 관련자들을 해고하고 구조화 금융 거래에 대한 외부 감독을 받는 데 동의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민사 사기 혐의에 대해서도 과실을 인정하거나 부인하지 않고 합의했다.[80]
2005년 3월, 메릴린치는 뉴저지주 포트리 사무소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시장 타이밍(market timing) 거래 혐의와 관련하여 1000만달러의 민사 벌금을 지불하고 합의했다. 일부 재무 자문가들이 특정 고객을 위해 뮤추얼 펀드에서 단기 차익 거래를 과도하게 실행하여 장기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나, 회사가 이를 제대로 감독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89]
2007년 6월 26일, 미국 고용평등기회위원회(EEOC)는 메릴린치가 이란인 직원을 국적과 이슬람 신앙을 이유로 차별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81][82] EEOC는 회사의 차별 행위가 고의적이고 악의를 가지고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같은 해 7월, 별도의 중재 사건에서 증권업협회 패널은 다른 이란 출신 전 직원 파리보르 조자지에게 부당 해고를 이유로 160만달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83][84] 이 사건들로 메릴린치는 미국 이란계 협의회와 미국 아랍계 차별 반대 위원회로부터 비판을 받았다.[85]
2008년 8월, 뉴저지 항소 법원은 동료 직원으로부터 모욕적인 발언("멍청한 faggot")을 들은 동성애자 직원 대런 크와트코프스키가 제기한 소송에서 메릴린치에 불리한 판결을 내렸다.[86] 같은 해, 메릴린치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금융 위기 속에서 문제자산구제프로그램(TARP) 자금을 지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70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해에 36억달러에 달하는 보너스를 지급하여 논란이 되었다.[90][91]
2010년, 런던의 메릴린치 트레이더 한 명이 은행 포지션의 가치를 1억달러 만큼 허위로 기재하여 손실을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 영국 금융감독청(FSA)으로부터 최소 5년간 영국 증권업계 종사 금지 제재를 받았다.[92][93][94][95]
2013년 8월, 메릴린치는 흑인 직원들이 제기한 인종 차별 관련 집단 소송에서 1.6억달러에 합의했다. 소송은 2005년에 제기되었으며, 당시 메릴린치의 중개인 중 흑인 비율은 2%에 불과했고, 이는 흑인 중개인 비율을 6.5%로 늘리라는 30년 된 동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매우 낮은 수치였다. 합의금은 2001년 5월 이후 근무한 약 700~1,200명의 모든 흑인 중개인과 수습 직원에게 지급되었다. 소송 과정에서 당시 메릴린치의 흑인 CEO였던 스탠리 오닐은 흑인 중개인이 대부분 백인인 고객으로부터 거래를 따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87][88]
2018년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메릴린치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중개 고객들에게 거래 장소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고 고발했다. 메릴린치는 혐의를 인정하고 4200만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96][97]
2019년 3월, 메릴린치는 미공개 미국예탁증서(ADR)의 부적절한 처리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해결하기 위해 800만달러 이상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메릴린치는 조사 결과를 인정하거나 부인하지 않았지만, 부당이득 환수, 이자, 과징금을 포함한 금액을 납부했다.[98][99]
4. BofA 증권
일본에서는 '메릴린치 일본증권'이라는 이름으로 증권회사를 운영했다. 리테일 부문과 도매 부문을 갖춘 종합 증권회사였으나, 2006년 5월[102] 리테일 부문을 '미쓰비시UFJ메릴린치PB증권'으로 분할 및 매각하여 철수했기 때문에 도매 전문 회사가 되었다. 그리고 2020년 11월 1일 BofA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했다.[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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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메릴린치 출신 투자 전략실장 영입 – 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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