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력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반중력은 중력에 반하는 힘을 의미하며, SF 소설이나 영화 등에서 등장하는 기술적 개념이다.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과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중력은 시공간의 기하학적 구조에 의해 발생하는 인력으로, 학술적으로 반중력의 실현은 어려울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우주 팽창을 설명하기 위해 암흑 에너지를 반중력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자이로스코프, 고전압 장치, 초전도체 등 다양한 실험적 시도가 있었으나, 아직까지 반중력 효과가 입증된 사례는 없다. 반중력은 SF 소설에서 중력 차단 물질, 척력, 중력파 등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며, 게임과 만화 등 대중문화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반중력 - 비펠드-브라운 효과
비펠드-브라운 효과는 비대칭 전극 구조에 고전압을 가했을 때 발생하는 추력 현상으로, 이온풍을 통해 추력을 생성하며 전기적 에너지를 기계적 운동 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로 이해되고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에서 응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 반중력 - 전기중력학
전기중력학은 전기장으로 중력 효과를 내는 이론으로, 비펠드-브라운 효과 실험에서 시작되었으나, 이온풍으로 밝혀졌고, UFO나 반중력 기술과 연관되어 논의되지만 과학계에서는 회의적이며, 정전기 부양 등의 관련 연구가 진행 중이다. - 변두리 물리학 - 상온 핵융합
상온 핵융합은 낮은 온도에서 핵융합이 일어나는 현상을 의미하며, 1989년 발표되었으나 재현 실패와 이론적 근거 부족으로 과학계에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 변두리 물리학 - 비표준 우주론
비표준 우주론은 람다-CDM 모형의 대안으로 빅뱅 이론의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 등 설명되지 않는 현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려는 이론들을 포괄하며, 람다-CDM 모형의 일부 수정, 일반 상대성이론에 대한 대안 모색 등을 포함한다. - SF 소재 - 사이보그
사이보그는 인공 부위를 이식받아 신체 기능이 복원되거나 향상된 개조 생명체로, 보철, 인공 장기 등의 기술을 포함하며 의료, 윤리, 군사적 측면에서 다양한 논의를 낳고 있다. - SF 소재 - 스팀펑크
스팀펑크는 19세기 산업혁명 시대 증기기관 기술에 기반한 대체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공상과학 및 예술 장르로, 19세기 과학소설과 초현실주의 그림의 영향을 받아 빅토리아 시대 대체 역사 소설에서 시작되어 다양한 미디어와 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며 장르의 폭을 넓혀왔다.
반중력 |
---|
2. 역사적 배경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에서 수학적으로 처음으로 정확하게 설명된 중력은 알 수 없는 방식에 의해 외부 힘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20세기 초 뉴턴의 중력이론 모델은 더 일반적이고 완벽하다고 알려진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해 대체되었다.
일반상대성이론에서의 중력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힘"이 아니라, 우주 자체의 기하학의 결과이다. 이런 기하학상의 풀이방법은 항상 "끌어당기는 힘"을 낳는다. 따라서 일반상대성이론하에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거나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인공적인 상황을 가정하지 않는 한에는 반중력은 실존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편 "반중력"이라는 용어는, 비록 실제로 중력에 반하는 힘은 아니지만, 일반상대성이론에 대한 특정한 풀이방법을 기반으로 반작용이 없도록 가정한 추진력을 일컫는 데에 사용되기도 한다.
현재 일반상대성이론을 보강하거나 대신하려는 매우 많은 이론이 있고, 이 과정에서 반중력과 연관된 주장들이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일반적으로 인정된 물리적 이론들과의 일치 여부, 실험을 통한 입증 여부 등을 고려하면 학술적 의미의 반중력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우주가 팽창하는 힘을 반중력으로 규정하는 경우가 있다. 암흑에너지는 우주를 팽창 시키는 일종의 반중력이고, 암흑물질은 서로 중력으로 끌어당겨 이 팽창을 억제하는 브레이크와 같은 역할을 하며, 현재 암흑에너지가 더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우주가 팽창 상태에 있음이 밝혀졌다.[57][58]
반중력을 생성할 가능성은 일반 상대성 이론 및 양자역학과 같은 다른 물리 이론과 중력 및 중력의 상호 작용에 대한 완전한 이해와 설명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중력의 양자 이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666년 여름 동안 아이작 뉴턴은 자신의 정원에 있는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관찰했고, 이로써 만유인력의 원리를 깨달았습니다.[3]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1915년에 물질과 공간 사이의 물리적 상호 작용을 고려했으며, 여기서 중력은 물질이 평평한 시공간의 기하학적 변형을 일으키는 결과로 발생합니다.[4][5][6] 아인슈타인은 테오도어 칼루차[7]와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연구를 사용하여 중력과 양자장론을 연결하기 위해 중력 이론을 발터 마이어와 독립적으로 또는 함께 전자기학과 통합하려고 시도했습니다.[8]
이론적 양자 물리학자들은 중력자라는 양자 중력 입자의 존재를 가정했습니다. 초끈 이론, 루프 양자 중력, E8 이론 및 점근 안전 이론을 포함한 다양한 양자 중력에 대한 이론적 설명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2. 1. 고대 및 중세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중력에 대한 다양한 관념이 존재했다. 1666년 여름, 아이작 뉴턴은 자신의 정원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원리를 깨달았다.[3] 1915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물질과 공간 사이의 물리적 상호 작용을 고려하여 중력이 물질이 평평한 시공간의 기하학적 변형을 일으키는 결과로 발생한다는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다.[4][5][6] 아인슈타인은 테오도어 칼루차[7]와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연구를 바탕으로 발터 마이어와 독립적으로 또는 함께 전자기학과 중력 이론을 통합하려 했다.[8]2. 2.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
1666년 여름, 아이작 뉴턴은 자신의 정원에 있는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관찰했고, 이를 통해 만유인력의 원리를 깨달았다.[3] 뉴턴의 이론에서 중력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전달되는 외부 힘이었다.2. 3.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20세기 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여 중력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했다.[4][5][6]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중력은 힘이 아니라 시공간의 기하학적 구조의 결과이다. 즉, 중력은 물질이 평평한 시공간의 기하학적 변형을 일으키는 결과로 발생한다.[4][5][6] 아인슈타인은 테오도어 칼루차[7]와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연구를 사용하여 중력과 양자장론을 연결하기 위해 발터 마이어와 독립적으로 또는 함께 전자기학과 통합하려고 시도했다.[8]일반 상대성 이론에서의 중력은 우주 자체의 기하학의 결과이다. 이런 기하학상의 풀이방법은 항상 "끌어당기는 힘"을 낳는다. 따라서 일반 상대성 이론하에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거나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인공적인 상황을 가정하지 않는 한에는 반중력은 실존하기 어려워 보인다. 허먼 본디 경은 1957년에 음의 중력 질량이 음의 관성 질량과 결합되면 일반 상대성 이론의 강한 등가 원리와 뉴턴의 선운동량 및 에너지 보존 법칙을 준수한다고 제안했다.[18]
일반 상대성 이론은 1910년대에 도입되었지만, 적절한 수학적 도구의 부족으로 인해 이론의 발전이 크게 둔화되었다. 반중력은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라 불법으로 간주되었다. 미국 공군도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연구 노력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15]
다만, 우주가 팽창하는 힘을 반중력으로 규정하는 경우가 있다. 암흑에너지는 우주를 팽창 시키는 일종의 반중력이고, 암흑물질은 서로 중력으로 끌어당겨 이 팽창을 억제하는 브레이크와 같은 역할을 하며, 현재 암흑에너지가 더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우주가 팽창 상태에 있음이 밝혀졌다.[57][58]
2. 4. 양자역학과의 통합 시도
아이작 뉴턴은 1666년 여름 자신의 정원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원리를 깨달았다.[3]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1915년에 물질과 공간 사이의 물리적 상호 작용을 고려했으며, 여기서 중력은 물질이 평평한 시공간의 기하학적 변형을 일으키는 결과로 발생한다.[4][5][6] 아인슈타인은 테오도어 칼루차[7]와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연구를 사용하여 중력과 양자장론을 연결하기 위해 중력 이론을 발터 마이어와 독립적으로 또는 함께 전자기학과 통합하려고 시도했다.[8]반중력을 생성하려면 일반 상대성 이론 및 양자역학과 같이 중력 및 중력의 상호 작용에 대한 완전한 이해와 설명이 필요하지만, 아직 중력의 양자 이론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론적 양자 물리학자들은 중력자라는 양자 중력 입자의 존재를 가정했다. 초끈 이론, 루프 양자 중력, E8 이론 및 점근 안전 이론을 포함한 다양한 양자 중력에 대한 이론적 설명이 많이 만들어졌다.
3. 이론적 가능성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에서 수학적으로 처음으로 정확하게 설명된 중력은 알 수 없는 방식에 의해 외부 힘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20세기 초 뉴턴의 중력이론 모델은 더 일반적이고 완벽하다고 알려진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해 대체되었다.[9][10][11]
일반상대성이론에서의 중력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힘"이 아니라, 우주 자체의 기하학의 결과이다. 이런 기하학상의 풀이방법은 항상 "끌어당기는 힘"을 낳는다. 따라서 일반상대성이론하에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거나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인공적인 상황을 가정하지 않는 한에는 반중력은 실존하기 어려워 보인다.[9][10][11] 한편 "반중력"이라는 용어는, 비록 실제로 중력에 반하는 힘은 아니지만, 일반상대성이론에 대한 특정한 풀이방법을 기반으로 반작용이 없도록 가정한 추진력을 일컫는 데에 사용되기도 한다.
현재 일반상대성이론을 보강하거나 대신하려는 매우 많은 이론이 있고, 이 과정에서 반중력과 연관된 주장들이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일반적으로 인정된 물리적 이론들과의 일치 여부, 실험을 통한 입증 여부 등을 고려하면 학술적 의미의 반중력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우주가 팽창하는 힘을 반중력으로 규정하는 경우가 있다. 암흑에너지는 우주를 팽창 시키는 일종의 반중력이고, 암흑물질은 서로 중력으로 끌어당겨 이 팽창을 억제하는 브레이크와 같은 역할을 하며, 현재 암흑에너지가 더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우주가 팽창 상태에 있음이 밝혀졌다.[57][58]
1948년, 사업가 로저 밥슨(Babson College 설립자)은 중력의 영향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중력 연구 재단을 설립했다.[12] 그들의 노력은 처음에는 다소 "괴짜"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재단은 중력을 제어하려는 시도에서 벗어나 중력을 더 잘 이해하는 데 집중하게 되었다. 밥슨이 1967년에 사망한 후 재단은 거의 사라졌다. 그러나 재단은 에세이 상을 계속 운영하며 최대 4,000달러의 상금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현재, 이 재단은 재단 초대 이사의 아들인 조지 라이드아웃 주니어에 의해 매사추세츠주 웰즐리에서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13] 수상자로는 2006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캘리포니아 천체 물리학자 조지 F. 스무트(1993년)와 199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헤라르뒤스 't 호프트(2015년) 등이 있다.[14]
3. 1. 음의 질량
3. 2. 우주 상수와 암흑 에너지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중력은 시공간의 기하학적인 왜곡으로 해석된다. 왜곡이 없는 평탄한 시공간은 중력이 존재하지 않는 시공간이며, 그곳을 기준으로 하면 중력은 시공간의 수축을 나타낸다. 그러나, 수학적으로는 시공간이 팽창하는 듯한 해를 상정하는 것도 가능하며, 물리학적으로는 그것을 반중력(음의 압력)으로 간주할 수 있다. 충분히 원방에서 반중력장을 관측하면 중력장의 경우와는 반대로, 평탄한 우주보다 공간이 팽창하고 시간이 가속되는 것처럼 보인다.이러한 작용을 만들어내는 에너지는 음의 에너지 (직관적으로는 음의 질량이라고 생각해도 좋다)이며, 웜홀의 화제에서 등장하는 이국적 물질이 있다. 우주의 팽창과 관련된 우주 상수나 진공 에너지(암흑 에너지)는 일종의 반중력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것들이 시사하는 "척력으로 작용하는 중력장"은 잘 이용하면 통상적인 중력장이 만드는 시공간의 왜곡을 상쇄하는 것이 가능하며, 사실상의 반중력 (엄밀히는 "만유 척력")으로 작용한다. 이것이 현대 물리학이 어렴풋이 그리는 "반중력"이다.
3. 3. 다섯 번째 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모든 형태의 에너지는 시공간과 결합하여 중력을 유발하는 기하학을 생성한다. 오랫동안 제기된 질문은 이러한 동일한 방정식이 반물질에도 적용되는지 여부였다. 이 문제는 1960년 CPT 대칭의 개발로 해결된 것으로 여겨졌는데, 이는 반물질이 "정상" 물질과 동일한 물리 법칙을 따르며, 따라서 양의 에너지 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정상 물질과 마찬가지로 중력을 유발(및 반응)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반물질의 중력 상호작용 참조).[20]20세기 마지막 4분의 1세기 동안 물리학계는 중력, 전자기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의 네 가지 기본 힘을 설명하는 단일 물리 이론인 통일장 이론을 만들려는 시도에 관여했다. 과학자들은 대통일 이론을 통해 세 가지 양자력을 통일하는 데 진전을 이루었지만, 중력은 모든 시도에서 "문제"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가 중단되지는 않았다.[20]
일반적으로 이러한 시도는 중력자라는 입자를 가정하여 중력을 "양자화"하려고 시도했는데, 이 입자는 광자 (빛)가 전자기력을 전달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중력을 전달했다. 그러나 이러한 방향으로의 단순한 시도는 모두 실패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보다 복잡한 예로 이어졌다. 이러한 예 중 두 가지인 초대칭성과 상대성 이론과 관련된 초중력은 모두 중력광자에 의해 전달되는 극도로 약한 "다섯 번째 힘"의 존재를 필요로 하며, 이는 양자장론의 여러 "미결"을 체계적으로 연결했다. 부수적으로 두 이론은 또한 반물질이 중력과 유사한 방식으로 이 다섯 번째 힘의 영향을 받아 질량으로부터 반발하도록 거의 요구했다. 1990년대에 이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여러 실험이 수행되었지만, 긍정적인 결과는 없었다.[20]
2013년 CERN은 반수소 내의 에너지 준위를 연구하도록 설계된 실험에서 반중력 효과를 찾았다. 반중력 측정은 단지 "흥미로운 부수적인 현상"이었고, 결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21]
4. 반물질과 반중력
과거에는 반물질에 반중력이 작용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CPT 대칭에 따르면 반물질이 "정상" 물질과 동일한 물리 법칙을 따르며, 양의 에너지 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정상 물질과 마찬가지로 중력을 유발(및 반응)한다고 여겨졌다.[20] 그러나 2023년 9월, 일반적인 물질과 마찬가지로 반물질도 중력에 의해 낙하한다는 사실이 국제 연구 그룹에 의해 확인되었으며, 이 연구로 반중력은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었다.[52]
20세기 후반 물리학계는 통일장 이론을 만들려는 시도를 했다. 과학자들은 대통일 이론을 통해 세 가지 양자력을 통일하는 데 진전을 이루었지만, 중력은 "문제"로 남아 있었다. 중력을 "양자화"하려는 시도는 중력자라는 입자를 가정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초대칭성과 초중력과 같은 이론은 중력광자에 의해 전달되는 "다섯 번째 힘"의 존재를 필요로 했고, 반물질이 이 힘의 영향을 받아 질량으로부터 반발할 것을 요구했다. 1990년대에 이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실험이 수행되었지만, 긍정적인 결과는 없었다.[20]
2013년 CERN은 반수소 내의 에너지 준위를 연구하는 실험에서 반중력 효과를 찾았지만, 결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21]
5. 실험적 시도 및 주장
자이로스코프는 비틀렸을 때 "평면 밖"에서 작용하는 힘을 생성하며, 중력에 대항하여 스스로를 들어올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 힘은 뉴턴 모델에서도 환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반중력 장치에 대한 주장과 수많은 특허 장치를 만들어냈다.[23][24][25] 이러한 장치 중 어느 것도 통제된 조건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입증된 적이 없으며, 종종 그 결과로 음모론의 대상이 되었다.
1989년에는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자이로스코프의 축을 따라 무게가 감소한다고 보고되었다.[26] 1년 후 이 주장에 대한 테스트 결과는 무효였다.[27] 1999년 AIP 컨퍼런스에서 추가 테스트를 수행하라는 권고가 이루어졌다.[28]
토머스 타운센드 브라운은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1921년, 고전압 쿨리지 관이 저울 방향에 따라 질량이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발견했다.[29] 1920년대에 브라운은 이를 고전압과 높은 유전율을 가진 물질(본질적으로 큰 축전기)을 결합한 장치로 발전시켜 "중력 발생기(gravitator)"라 불렀다.[29] 브라운은 자신의 실험이 반중력 효과를 보여준다고 주장하며, 이 연구를 계속하여 수년간 일련의 고전압 장치를 제작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항공 회사와 군대에 판매하려 했다.[29] 그는 자신의 장치와 관련하여 비펠드-브라운 효과와 전기중력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29]
전기중력은 UFO학, 반중력, 자유 에너지와 정부 음모론자, 관련 웹사이트, 책 및 간행물에서 인기 있는 주제이다.[29] 1960년대 초에는 이 기술이 극비리에 분류되어 UFO와 B-2 폭격기의 동력원으로 사용된다는 주장도 있었다.[29]
브라운은 자신의 비대칭 축전기 장치를 진공 상태에서 시험하여 전기수력학 효과가 아님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했지만,[29] 1990년 미국 공군 연구, 2003년 NASA 과학자 조나단 캠벨,[29] 2004년 마틴 타즈마의 연구[31] 등 후속 연구에서는 진공 상태에서 추력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브라운과 기타 이온 리프터 장치가 전기수력학 효과와 일치하게 중력 방향에 관계없이 축을 따라 추력을 생성한다는 것이 밝혀졌다.[29]
1992년, 러시아 연구자 예브게니 포드클레트노프는 초전도체 실험 중 빠르게 회전하는 초전도체가 중력 효과를 감소시킨다고 주장했다.[32] 그러나 많은 연구자들이 포드클레트노프의 실험을 재현하려 시도했지만, 항상 부정적인 결과만 나왔다.[33][34][35][36]
5. 1. 자이로스코프 장치
자이로스코프는 비틀렸을 때 "평면 밖"에서 작용하는 힘을 생성하며, 중력에 대항하여 스스로를 들어올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 힘은 뉴턴 모델에서도 환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반중력 장치에 대한 주장과 수많은 특허 장치를 만들어냈다.[23][24][25] 이러한 장치 중 어느 것도 통제된 조건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입증된 적이 없으며, 종종 그 결과로 음모론의 대상이 되었다.1989년에는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자이로스코프의 축을 따라 무게가 감소한다고 보고되었다.[26] 1년 후 이 주장에 대한 테스트 결과는 무효였다.[27] 1999년 AIP 컨퍼런스에서 추가 테스트를 수행하라는 권고가 이루어졌다.[28]
5. 2. 토머스 타운센드 브라운의 중력 발생기
토머스 타운센드 브라운은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1921년, 고전압 쿨리지 관이 저울 방향에 따라 질량이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발견했다.[29] 1920년대에 브라운은 이를 고전압과 높은 유전율을 가진 물질(본질적으로 큰 축전기)을 결합한 장치로 발전시켜 "중력 발생기(gravitator)"라 불렀다.[29] 브라운은 자신의 실험이 반중력 효과를 보여준다고 주장하며, 이 연구를 계속하여 수년간 일련의 고전압 장치를 제작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항공 회사와 군대에 판매하려 했다.[29] 그는 자신의 장치와 관련하여 비펠드-브라운 효과와 전기중력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29]전기중력은 UFO학, 반중력, 자유 에너지와 정부 음모론자, 관련 웹사이트, 책 및 간행물에서 인기 있는 주제이다.[29] 1960년대 초에는 이 기술이 극비리에 분류되어 UFO와 B-2 폭격기의 동력원으로 사용된다는 주장도 있었다.[29]
브라운은 자신의 비대칭 축전기 장치를 진공 상태에서 시험하여 전기수력학 효과가 아님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했지만,[29] 1990년 미국 공군 연구, 2003년 NASA 과학자 조나단 캠벨,[29] 2004년 마틴 타즈마의 연구[31] 등 후속 연구에서는 진공 상태에서 추력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브라운과 기타 이온 리프터 장치가 전기수력학 효과와 일치하게 중력 방향에 관계없이 축을 따라 추력을 생성한다는 것이 밝혀졌다.[29]
5. 3. 예브게니 포드클레트노프의 주장
1992년, 러시아 연구자 예브게니 포드클레트노프는 초전도체 실험 중 빠르게 회전하는 초전도체가 중력 효과를 감소시킨다고 주장했다.[32] 그러나 많은 연구자들이 포드클레트노프의 실험을 재현하려 시도했지만, 항상 부정적인 결과만 나왔다.[33][34][35][36]6. 대중문화 속 반중력
반중력은 판타지와 SF에서 흔한 주제이다. 반중력이나 그와 유사한 기술 이론은 SF에서 이야기 세계를 성립시키는 기초 기술이지만, 그것 자체가 반드시 주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 H. G. 웰스는 1901년에 출판된 SF 소설 『달나라 첫 인간』에서 케이버라이트(케이버릿)라는 중력 차단 물질을 고안하여, 이것을 지구 쪽에 깔면 지구로부터의 인력이 작용하지 않게 되고, 그 대신 우주로부터의 인력이 작용하므로, 그대로 지구를 떠나 우주로 날아갈 수 있다고 했다.
- 아이작 아시모프의 SF 소설 『네메시스』에서는 질량점 간의 인력은 상대 속도가 광속에 가까워짐에 따라 작아지고, 초광속 항법에서는 반대로 척력(반중력)으로 작용한다는 아이디어가 제시되어 있다.
- 중력파 그 자체를 만들어낸다는 방법도 고안되었다(데이비드 브린의 『가이아』). 임의의 방향으로 발생시킨 중력파로 기존의 중력 작용을 상쇄한다는 것이다.
- 후지코 F. 후지오의 만화 『도라에몽』에서는, 대장편 『진구와 철인군단』에 등장하는 잔다크로스의 조종실 등이 반중력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며, 설정상에서는 도라에몽의 비밀 도구 「대나무 헬리콥터」도 반중력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53]。
- 미국의 SF 드라마 『스타 트렉』의 에피소드에서는 반중력을 이용하여 행성 아르다나의 구름 위에 도시가 건설되어 있다[54], 또한 무게가 큰 물체를 옮길 때 반중력 유닛이라고 불리는 장치가 사용되고 있다.
- 레이싱 게임 『F-ZERO』 시리즈에서는, "G-디퓨저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반중력 발생 장치에 의해 땅에서 뜬 머신끼리 레이스를 한다.
- PC 게임 『푸른 저편의 포리듬』에서는, 반중력을 발생시키는 신발을 신음으로써, 사람이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는 세계에서 행해지는 (가공의) 신흥 스카이 스포츠 "플라잉 서커스"를 소재로 하고 있다[55][56]。
6. 1. 과학 소설
H. G. 웰스의 1901년 소설 《달나라 첫 인간》에서는 중력을 차단하는 물질인 "캐버라이트"가 등장한다. 케이버라이트를 지구 쪽에 깔면 지구로부터의 인력이 작용하지 않게 되고, 그 대신 우주로부터의 인력이 작용하므로, 그대로 지구를 떠나 우주로 날아갈 수 있다는 설정이다.6. 2. 게임
PC용 게임 《요절복통 기계》(The Incredible Machine영어)에서는 반중력 판이 게임 내에 등장한다. 반중력 판을 사용하면, 그 위를 지나가는 물체는 위로 상승한다[59]. 레이싱 게임 『F-ZERO』 시리즈에서는, "G-디퓨저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반중력 발생 장치에 의해 땅에서 뜬 머신끼리 레이스를 한다. PC 게임 『푸른 저편의 포리듬』에서는 반중력을 발생시키는 신발을 신고 하늘을 나는 "플라잉 서커스"를 소재로 한다[55][56].6. 3. 만화
대한민국의 만화가 고유성은 1970년대에 만화 《로보트킹》을 통해 반중력장치를 선보였다[60]. 후지코 F. 후지오의 만화 『도라에몽』에서는, 설정상 도라에몽의 비밀 도구 「대나무 헬리콥터」도 반중력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53].6. 4. 기타
미국의 가수 마이클 잭슨이 공연 도중 중력을 무시하는 듯이 예리한 각도로 무대에 서있는 동작을 선보인 적이 있으며, 이를 소위 반중력 춤(Anti-gravity lean영어)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마이클 잭슨이 이 춤과 관련된 장치를 직접 설계하고 특허 출원을 받은 적이 있다[61].- 후지코 F. 후지오의 만화 『도라에몽』에서는, 대장편 『진구와 철인군단』에 등장하는 잔다크로스의 조종실 등이 반중력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며, 설정상에서는 도라에몽의 비밀 도구 「대나무 헬리콥터」도 반중력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53].
- 미국의 SF 드라마 『스타 트렉』의 에피소드에서는 반중력을 이용하여 행성 아르다나의 구름 위에 도시가 건설되어 있다[54], 또한 무게가 큰 물체를 옮길 때 반중력 유닛이라고 불리는 장치가 사용되고 있다.
- 레이싱 게임 『F-ZERO』 시리즈에서는, "G-디퓨저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반중력 발생 장치에 의해 땅에서 뜬 머신끼리 레이스를 한다.
- PC 게임 『푸른 저편의 포리듬』에서는, 반중력을 발생시키는 신발을 신음으로써, 사람이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는 세계에서 행해지는 (가공의) 신흥 스카이 스포츠 "플라잉 서커스"를 소재로 하고 있다[55][56].
참조
[1]
뉴스
The Antigravity Underground
https://www.wired.co[...]
2003-08
[2]
웹사이트
On the Verge of Antigravity
http://paranormal.ab[...]
About.com
2010-07-23
[3]
웹사이트
A Brief History of Isaac Newton's Apple Tree
https://www.york.ac.[...]
University of York
2019-07-20
[4]
arXiv
Electromagnetic waves, gravitational waves and the prophets who predicted them
2016
[5]
간행물
Grundgedanken der allgemeinen Relativitätstheorie und Anwendung dieser Theorie in der Astronomie
1915
[6]
서적
Gravitation
https://books.google[...]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17-10-24
[7]
학술지
Zum Unitätsproblem in der Physik
https://archive.org/[...]
1921
[8]
웹사이트
Einstein, Albert (1879-1955). Autograph manuscript, comprising calculations and arguments from the Einheitliche theorie von Gravitation un Elektrizitt
https://Christianize[...]
Christie's
2019-06-16
[9]
서적
An Introduction to Quantum Field Theory
Westview Press
1995
[10]
서적
General Relativit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84
[11]
서적
String Theo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8
[12]
잡지
A curious attraction
2007-10
[13]
웹사이트
List of winners
http://www.gravityre[...]
[14]
웹사이트
The Nobel Prize in Physics 1999
https://www.nobelpri[...]
[15]
서적
US air force support of general relativity: 1956–1972
Center for Einstein Studies
1992
[16]
서적
Space satellites
Fawcett Publications
1958
[17]
학술지
The conquest of gravity
1957
[18]
학술지
Negative mass in general relativity
1957
[19]
학술지
Negative matter propulsion
[20]
잡지
Supergravity and the Unification of the Laws of Physics
1978-02
[21]
뉴스
Antigravity gets first test at Cern's Alpha experiment
https://www.bbc.co.u[...]
bbc.co.uk
2013-04-30
[22]
웹사이트
Tau Zero Foundation
http://www.tauzero.a[...]
[23]
US patent
[24]
US patent
[25]
US patent
[26]
학술지
Anomalous weight reduction on a gyroscope's right rotations around the vertical axis on the Earth
1989
[27]
학술지
Null result for the weight change of a spinning gyroscope
https://zenodo.org/r[...]
1990
[28]
회의록
Reviews of some field propulsion methods from the general relativistic standpoint
1999
[29]
뉴스
The Antigravity Underground
https://www.wired.co[...]
2003-08
[30]
문서
Electrogravitics II: Validating Reports on a New Propulsion Methodology
Integrity Research Institute
[31]
학술지
Biefeld-Brown Effect: Misinterpretation of Corona Wind Phenomena
2004
[32]
학술지
A possibility of gravitational force shielding by bulk YBa2Cu3O7−x superconductor
1992-12-10
[33]
학술지
Static Test for a Gravitational Force Coupled to Type II YBCO Superconductors
1997-08
[34]
서적
37th Joint Propulsion Conference and Exhibit
2001
[35]
학술지
Gravity modification experiment using a rotating superconducting disk and radio frequency fields
2003
[36]
논문
Gravitomagnetic field of a rotating superconductor and of a rotating superfluid
2003
[37]
논문
Gravitational effects on the magnetic attenuation of superconductors
1992-09-01
[38]
논문
Effects of a gravitomagnetic field on pure superconductors
1991-01-15
[39]
논문
Gravitoelectric-electric coupling via superconductivity
1993-08
[40]
간행물
Taming Gravity
http://www.highbeam.[...]
2014-01-05
[41]
웹사이트
Gravity Conquered?
http://www.light-sci[...]
light-science.com
2014-01-05
[42]
웹사이트
Patent and Copyright Committee List of Disclosures Reviewed Between July 1996 and June 1997 - USC ID
http://www.sc.edu/fa[...]
2014-05-02
[43]
뉴스
Breaking the Law of Gravity
https://www.wired.co[...]
2021-08-26
[44]
웹사이트
The Göde award - One Million Euro to overcome gravity
http://www.goede-sti[...]
Institute of Gravity Research
2014-01-02
[45]
서적
The Encyclopedia of Science Fiction: An Illustrated A to Z
https://books.google[...]
Unknown Publisher
[46]
서적
A journey in other worlds. A romance of the future
https://archive.org/[...]
D. Appleton and Company
2020-03-11
[47]
서적
The Fantastic Pulps
Vintage Books
[48]
서적
The New Science Review: A Miscellany of Modern Thought and Discovery
https://books.google[...]
Transatlantic Publishing Company
[49]
서적
Free Energy Pioneer: John Worrell Keely
https://books.google[...]
Adventures Unlimited Press
[50]
뉴스
The San Francisco Call
http://chroniclingam[...]
1897-01-17
[51]
웹사이트
The Project Gutenberg eBook of Astounding Stories of Super-Science, March 1930
https://www.gutenber[...]
[52]
뉴스
「反物質」も重力で落下、国際研究グループが初めて直接観測…「反重力が存在しないと証明」
https://www.yomiuri.[...]
読売新聞
2023-09-28
[53]
서적
最新ドラえもんひみつ百科 1
小学館
[54]
기타
Star Trek 邦題『宇宙大作戦』第76話The Cloud Minders 邦題『惑星アーダナのジーナイト作戦』
[55]
웹사이트
WORLD
https://aokana.net/w[...]
2021-01-04
[56]
웹사이트
フライングサーカス
https://aokana.net/f[...]
2021-01-04
[57]
뉴스
"암흑물질ㆍ암흑에너지는 같은 액체의 변형일 지도" 스페이스닷컴, 새로운 학설 제기
http://www.scienceti[...]
사이언스타임즈
2009-11-23
[58]
뉴스
“지난 정해년은 기분 좋은 한 해” 고등과학원 지난 한 해를 한마디로 평가
http://www.scienceti[...]
사이언스타임즈
2009-11-23
[59]
뉴스
Even More Contraptions Review
http://www.gamespot.[...]
게임스팟
2009-11-23
[60]
뉴스
고유성 <로보트 킹> 복간
http://www.cine21.co[...]
씨네 21
2009-11-23
[61]
뉴스
Jackson's 'Smooth' leaning move really was patented
http://www.usatoday.[...]
USA Today
2009-11-2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