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등에 대한 재판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등에 대한 재판은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배정 사건과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 저가 배정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건희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및 조세),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 원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는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면소 부분이 무죄로 변경되었고, 대법원은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관련 배임 혐의를 유죄 취지로 판단하여 원심을 파기했다. 이와 별개로, 이건희 전 회장은 2009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준비를 이유로 특별 사면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 -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은 2013년 국가정보원의 수사로 시작되어 이석기 의원이 RO라는 지하 혁명 조직을 결성, 국가 기간 시설 파괴 모의 및 대한민국 정부 전복을 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대법원에서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어 징역 9년형을 선고받은 사건이다.
  • 대한민국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 - 강원도 고성 군부대 총기 난사 사건
    강원도 고성 군부대 총기 난사 사건은 2014년 6월 21일 강원도 고성군 육군 모 부대 GOP에서 임도빈 병장이 총기 난사와 수류탄 투척으로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한 사건으로, 부대 내 가혹행위와 관심병사 관리 부실 등 한국 군대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 삼성그룹 - 제일기획
    제일기획은 1973년 설립된 삼성그룹의 광고회사로, 하쿠호도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칸 국제광고제 수상 등 여러 국제적 광고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유수 광고대행사 인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 삼성그룹 - 중앙일보
    중앙일보는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에 의해 1965년 창간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일간신문으로, 삼성그룹에서 분리되었지만 오너 일가와의 관계가 지속되고, JTBC 등 미디어 사업을 확장하며 보수 성향 언론으로 분류되지만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 재벌 - 제일기획
    제일기획은 1973년 설립된 삼성그룹의 광고회사로, 하쿠호도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칸 국제광고제 수상 등 여러 국제적 광고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유수 광고대행사 인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 재벌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윤독정 여사가 동백기름을 판매하며 시작하여 서성환 회장이 태평양화학공업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 연구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하여 설화수, 라네즈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화장품 회사이다.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등에 대한 재판
사건 개요
사건명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등에 대한 재판
관련 기업삼성그룹
피고인이재용
최지성
김종중
장충기
박상진
검사아무개
변호사주일환, 아무개
재판 정보
법원대한민국 대법원
판결 선고일2009년 5월 29일
사건 번호2007도4949
재판장김영란(전원합의체 재판장)
대법관양승태
박시환
김지형
이홍훈
박일환
김능환(주심)
전수안
차한성
양창수
신영철
죄목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원심 판결유죄/무죄
대법원 판결파기환송 (무죄 부분 일부에 대해 유죄 취지)
찬성 의견김지형
박일환
차한성
양창수
신영철
반대 의견김영란
박시환
이홍훈
김능환
전수안
기권0
참여 인원11
동의6
반대5

2.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배정 사건

1996년 12월 삼성 에버랜드가 전환사채(CB)를 헐값에 발행하여 이재용을 제외한 97%의 주주가 전환사채 인수 직후 실권함으로써 이재용이 집중적으로 전환사채를 가질 수 있게 된 사건이다. 2000년 6월 법학교수 43명이 이건희 회장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였으나, 검찰은 2003년 12월 공소시효를 하루 앞두고 여론에 떠밀려 이건희 회장을 제외한 허태학, 박노빈 전·현직 에버랜드 사장만을 불구속 기소했다. 1심과 2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은 전환사채 발행 과정에서 형식적으로 주주 배정방식을 취했기 때문에 회사에 끼친 손해가 없다며 무죄 취지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항소심 법원에 환송하였다.

2. 1. 사건 개요

2. 2. 법적 쟁점 및 재판 과정

3.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 저가 배정 사건

1999년 2월 당시 비상장회사였던 삼성SDS의 이사회는 삼성SDS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이재용 등에게 발행하면서 시장 가격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삼성SDS 주식을 인수할 수 있게 했다.[1] 이에 대해 1999년 참여연대는 삼성SDS 이사들을 배임혐의로 고발했다.[1]

이 사건은 검찰에 의해 6번 불기소되었고 결국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 후 제정된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별검사 조준웅이 임명된 뒤, 특검의 기소로 심리가 시작되었다.

제1심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3형사부(재판장 민병훈)가 담당하여 일부 유죄·일부 무죄·일부 면소 판결을 선고하였고, 피고인들 및 특별검사가 모두 항소함에 따라 제2심(항소심)은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기석)가 담당하여 면소 부분만 무죄로 변경하는 취지의 판결을 하였으며, 이에 특별검사가 상고하였는바 대법원 제2부(대법관 양승태, 김지형(주심), 전수안, 양창수)는 삼성SDS(주)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저가발행 부분에 대하여 유죄 취지로 판단하여 원심판결 중 관련 부분을 파기하고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하였다.

3. 1. 사건 개요

3. 2. 법적 쟁점 및 재판 과정

4. 판결 내용 요약

'''이건희 전 회장에 대한 판결 내용 요약'''
구분공소사실 요지서울중앙지방법원 (1심)서울고등법원 (항소심)대법원 (상고심)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CB) 관련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에버랜드 주식 가치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이재용 남매에게 이익을 주고 회사에 손해를 가함무죄 (주주 배정 방식, 회사에 손해 없음)무죄 (주주/제3자 배정 방식 모두 회사에 손해 없음)무죄 (주주 배정, 회사에 손해 없음)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저가로 발행하여 이재용 남매 등에게 이익을 주고 회사에 손해를 가함면소 (공소시효 경과)무죄 (법리 오해)유죄 취지 (법리 오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차명 증권계좌로 주식 관리 및 매도, 양도소득세 신고 누락1998년 이전 취득 주식 무죄, 일부 면소(공소시효 경과), 나머지 유죄 (약 466억원 조세포탈)1심 판단 유지항소심 판단 유지
증권거래법 위반소유 주식 변동내역 보고 누락 (51회)유죄(항소심에서 다투지 않음).
결과 요약.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원, 일부 무죄, 일부 면소면소 부분만 무죄로 바뀜삼성SDS BW 부분만 유죄로 바뀜


4. 1.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관련

4. 2.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4. 3. 기타 혐의

5. 재판 과정

5. 1. 1심

조준웅 특별검사는 2008년 7월 10일 결심공판에서 경영권 불법 승계로 계열사에 수천억원의 손해를 입히고 우량 계열사 주식을 차명으로 거래하며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이건희 전 회장에게 징역 7년에 벌금 3500억원을 구형했다.[5] 재판부(재판장 판사 민병훈, 우배석 판사 박종열, 좌배석 판사 오현석(주심))는[2] 2008년 7월 16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원을 선고하고 일부 무죄, 일부 면소를 판결했다.[5]

2008년 6월 15일 공판준비기일에서는 양측의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수집 계획을 수립했으며,[3] 2008년 6월 26일에는 삼성화재 횡령 공판이 있었다.[4] 특별검사보는 윤정석, 조대환, 제갈복성이었고, 변호인은 변호사 조준형, 변호사 이완수, 변호사 김승섭, 변호사 조해섭이었다.

5. 2. 항소심

재판장 서기석 판사, 우배석 판사 정재훈(주심), 좌배석 판사 이광영으로 구성된 재판부에서 항소심이 진행되었다.[6] 특별검사는 조준웅, 특별검사보는 윤정석, 조대환, 제갈복성이었다.[6] 변호인은 변호사 조해섭, 이완수, 조준형, 김승섭이었다.[6]

2008년 10월 10일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기석 부장판사)는 피고인 이건희에 대한 부분에 관하여는,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 저가발행 부분에 대한 제1심의 면소 판단 부분을 무죄로 변경한 것을 제외하고는 제1심의 판단을 그대로 유지하였다.[6]([http://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125085# 판결문])

5. 3. 상고심

대법원은 2009년 5월 29일, 주주배정방식에 의한 전환사채 발행과 제3자 배정방식에 의한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모두 배임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본 원심에 대하여, 제3자 배정방식에 의한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은 배임죄가 성립된다는 이유로 원심을 파기하였다.

6. 특별사면 논란

이명박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준비를 이유로 이건희를 단독 특별사면하였다.

6. 1. 이명박 정부의 특별사면

이명박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준비를 이유로 이건희를 단독 특별사면하였다.

6. 2. 사법 정의와 경제 정의 논란

이명박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준비를 이유로 이건희를 단독 특별사면했다.

참조

[1] 웹인용 시민경제위원회 :: 특집 - 2000년 주총열전! - 이틀동안 해치운 변칙세습 이야기 https://web.archive.[...] 2009-06-10
[2] 뉴스 삼성사건 첫 공판 공판중심주의 재판 모델로 http://www.lawtimes.[...] 인터넷 법률신문
[3] 뉴스 삼성사건, '준비공판'부터 공방 치열 http://www.chosun.co[...] 조선일보
[4] 뉴스 삼성화재 횡령 공판 공방전 http://www.asiaecono[...] 아시아경제
[5] 뉴스 이건희 전 회장 징역7년·벌금3500억 구형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6] 뉴스 이건희 항소심도 집유…경영권 불법승계 '무죄' https://news.naver.c[...]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