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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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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섀도런은 1989년 FASA에서 처음 개발 및 출판된 사이버펑크와 어반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롤플레잉 게임이다. 2011년 마야 달력의 예언에 따라 마법과 신화적 존재가 부활한 근미래를 배경으로, 인간, 오크, 드워프, 엘프 등의 메타휴먼이 등장하며, 거대 기업의 권력이 강화된 세계관을 그린다. 섀도러너로 불리는 숙련된 전문가들이 기업, 정부, 범죄 조직 등의 의뢰를 받아 불법적인 임무를 수행하며, 게임은 포인트 기반 캐릭터 생성 시스템과 6면 주사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섀도런은 여러 판본으로 출시되었으며, 비디오 게임, 소설, 카드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캠페인 설정 - 사이버펑크 (롤플레잉 게임)
    사이버펑크는 마이크 폰드스미스가 디자인하고 R. 탤소리안 게임즈에서 발매한 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으로,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신체 개조, 거대 기업, 넷러닝 등의 요소를 다루며 인터록 시스템 기반의 게임 규칙과 프라이데이 나이트 파이어파이트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섀도런
기본 정보
제목섀도런
원제Shadowrun
종류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
장르사이버펑크, 판타지
설정지구 (+62}} AD)
관련 게임어스던
제작 정보
디자이너로버트 N. 셰럿
폴 흄
톰 다우드
L. 로스 밥콕크 3세
샘 루이스
데이브 와일리
마이크 멀빌힐
기타
출판사FASA
판타지 프로덕션스
캐털리스트 게임 랩스
발매일1989년
1992년 (Second Edition)
1998년 (Third Edition)
2005년 (Fourth Edition)
2009년 (20th Anniversary)
2013년 (Fifth Edition)
2016년 (Shadowrun Anarchy)
2019년 (Sixth Edition)
시스템커스텀
각주어스던과 같은 세계관, 수천 년 후 (+62}} AD)

2. 역사

''섀도런''은 1989년 FASA에서 처음 개발 및 출판되었다.[3] FASA는 2001년 초에 문을 닫고 자산을 위즈키즈로 이전했다(전 FASA 직원이 설립한 회사).[3] 폐쇄 2년 전, FASA는 비디오 게임 부문인 FASA Interactive를 Microsoft에 매각하고 소설 출판 및 펜 앤 페이퍼 RPG 권한을 유지했으며, ''섀도런'' IP에 대한 디지털 권리는 Microsoft에 귀속되었다.[3] WizKids는 RPG 권한을 Fantasy Productions에 라이선스했으며(이미 독일어 버전을 출판하고 있었음),[3] 2003년에 Topps에 인수되었다.[3] Catalyst Game Labs (InMediaRes Productions의 출판사)는 Topps로부터 새로운 제품을 출판할 권리를 라이선스했다.[4] WizKids 자체는 ''섀도런 듀얼''이라는 이 자산을 기반으로 한 수집 가능한 액션 피겨 게임을 제작했다.

''섀도런'' 5판은 2012년 12월에 발표되었다.[1] 2013년 7월에 PDF로 출시되었으며, 5판 코어 룰북의 한정판 소프트커버 버전은 2013년 6월 Origins Game Fair에서 판매되었다. 하드커버 버전은 2013년 8월에 출시되었다. 이는 4판에서 공개되고 20주년 기념판에서 수정된 시스템과 유사했다.

''섀도런 아나키''는 2016년 10월에 출시되었다.[5] 이 판은 규칙 세트의 단순화된 버전으로, 규칙보다 내러티브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섀도런, 식스 월드''라는 제목의 6판은 2019년 5월 1일에 게임 3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되었으며,[6] 2019년 8월 26일에 일반에 공개되었다.[7] 이 새로운 버전의 메커니즘은 일반적으로 5판과 유사하며, 라인 개발자 제이슨 하디가 시스템을 간소화하기 위해 일부 시스템을 수정했다.[8] 이 새로운 버전은 또한 게임 내 연도를 2080년으로 진행한다.

2004년부터 ''섀도런 미션''(''SRM'')은 팬들에게 지속적인 캐릭터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리빙 캠페인"을 제공했다.[9] ''SRM''은 자택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최대 24개의 개별 미션으로 구성된 "시즌"으로 나뉘며, 컨벤션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특별 미션도 있다. 각 ''SRM'' 시즌은 ''섀도런'' 설정을 기반으로 한 특정 도시에 초점을 맞춘 포괄적인 플롯을 개발한다. 미션 설정에는 분단된 도시 덴버, 기업 도시 국가 맨해튼, 시애틀 메트로플렉스 도시 국가, 그리고 이전에 벽으로 둘러싸인 황무지 시카고가 포함되었다.[9]

''섀도런'' 롤플레잉 게임은 ''섀도런: 트레이딩 카드 게임'', 8개의 비디오 게임, 액션 피겨 게임(''섀도런 듀얼''), 2개의 잡지, 아트북 및 50개 이상의 소설을 포함한 여러 자산을 파생시켰으며, ''힘의 비밀'' 시리즈로 시작하여 ''섀도런''의 일부 오리지널 캐릭터를 소개하고 이 가상 세계를 소개한다. 메인 룰북(현재 6판) 외에도 100권 이상의 보충 서적이 출판되어 규칙과 게임 설정 모두에 대한 모험과 확장을 제공한다. Catalyst Game Labs는 2013년이 "섀도런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섀도런 5판 출시 외에도 다음과 같은 자산에 대해 출판사와 협력했다. ''섀도런: 크로스파이어, 어드벤처 덱 빌딩 게임'';[10] ''섀도런: 스파울 갱스터'', 미니어처 워게임|전술 미니어처 워게임]]; 그리고 브라이언 C.P. 스틸이 디자인한 보드 게임 ''섀도런: 호스티 테이크오버''는 2014년 말/2015년 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Catalyst는 Nordic Games 및 Cliffhanger Studios와 협력하여 온라인 RPG ''섀도런 크로니클: 보스턴 록다운''을 제작했지만, 제작자는 자금 부족과 IP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 조건 종료를 이유로 2018년 11월 30일에 문을 닫았습니다.[11]

FASA 코퍼레이션이 제3판 전개 중에 도산한 후,[3] 독일의 위즈키즈(WizKids)사가 권리를 보유하고, FanPro LLC사가 제품 개발을 담당하여, 제3판 후기부터 제4판 초기까지 FanPro에 의해 전개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더욱 권리가 캐털리스트 게임 랩스(Catalyst Game Labs)사로 이관되어,[4] 현재 해당 Catalyst가 섀도우런 시리즈의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제2판의 일본어 번역에 해당하는 섀도우런 일본어판이 1994년 후지미 쇼보에서 간행되었고, 90년대는 그룹 SNE에 의한 리플레이, 서플리먼트, 소설 등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당시 일본어판 책임자는 그룹 SNE의 에가와 아키라이다. 후지미 쇼보의 TRPG 사업이 축소됨에 따라 제품의 판매·지원은 중단되었다. 또한, 제3판의 전개에 대해서는 일본의 출판사에서는 거의 팔로우되지 않았다.

그러나 2007년, 다시 제4판의 일본어 번역이 신기원사에서 출판되었다. 번역은 그룹 SNE를 대신하여, 신기원사와 게임 디자이너인 토키타 유스케가 중심이 되어 제4판을 번역 출판하고 있다. Catalyst와의 협상도 그들이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2011년 06월, 아크라이트사와 Catalyst사 간에 정식 장기 계약이 체결되어,[48] 2011년~2015년 사이에 이미 영어권에서 발매된 『20주년 기념 에디션』(''Twentieth Anniversary Edition'') 및 섀도우런 제4판에 준하는 확장 규칙 5권 (정확히는 이전에 번역 출판된 『스트리트 매직』 이후의 4권)이 번역 간행되었다.

초판의 메인 디자이너는 폴 흄, 밥 캐릿, 톰 다우드 3명이다. 제2판의 디자인 및 개발은 톰 다우드이다. 제3판의 디자인은 마이클 말비힐과 로버트 보일이 담당했다. 제4판의 디자인은 롭 보일 (하지만, Catalyst Game Labs로 개발이 이관된 직후, 메인 디자이너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제2판의 일본어판 번역 담당과 일본어판 서플리먼트의 디자인은 에가와 아키라이다. 제4판의 일본어 번역 담당은 토키타 유스케이다.

연대표는 다음과 같다.


  • 1989년 - 미국에서 초판 발행
  • 1992년 - 미국에서 제2판 발행
  • 1993년 - 일본에서 월간 드래곤 매거진 잡지에서 처음 소개 기사가 실림
  • 1994년 - 일본에서 제2판의 일본어 번역판(후지미 서방판) 발행
  • 1994년 - 『섀도우런』(슈퍼 패미컴용 소프트, 데이타 이스트&FASA) 판매
  • 1996년 - 『섀도우런』(메가CD용 소프트, 컴파일&SNE) 판매
  • 1997년 - 일본어판 지원 종료
  • 1998년 - 미국에서 제3판 발행
  • 2001년 - FASA 코퍼레이션 도산, Wizkids사가 FASA사의 판권을 인수
  • 2003년 - Topps사가 Wizkids사를 인수
  • 2005년 - 미국에서 제4판 발행
  • 2007년 - 『섀도우런』(Windows/Xbox 360용 소프트, Microsoft&FASA studio) 판매. 일본에서 제4판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일본에서 『스트리트 매직』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 2009년 - 미국에서 제4판의 『20th Anniversary Edition』 발행
  • 2011년 - 일본에서 『오그멘테이션』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 2012년 - 일본에서 『20th Anniversary Edition』(아크라이트/신기원사)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 2013년 - 『섀도우런 리턴즈』(Windows용 소프트, Harebrained Schemes FASA Studio) 판매. 일본에서 『아스널』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 2014년 - 일본에서 『언와이어드』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 2015년 - 일본에서 『러너스 컴패니언』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제4판의 기본이 되는 서플리먼트의 번역이 모두 완료됨.
  • 2018년 - 일본에서 『섀도우런 5th Edition』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 2019년 - 일본에서 시나리오집 『스프롤 와일드』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2. 1. 개발 및 출판

''섀도런''은 1989년 FASA에서 처음 개발 및 출판되었다.[3] FASA는 2001년 초에 문을 닫고 자산을 위즈키즈로 이전했다(전 FASA 직원이 설립한 회사).[3] 폐쇄 2년 전, FASA는 비디오 게임 부문인 FASA Interactive를 Microsoft에 매각하고 소설 출판 및 펜 앤 페이퍼 RPG 권한을 유지했으며, ''섀도런'' IP에 대한 디지털 권리는 Microsoft에 귀속되었다.[3] WizKids는 RPG 권한을 Fantasy Productions에 라이선스했으며(이미 독일어 버전을 출판하고 있었음),[3] 2003년에 Topps에 인수되었다.[3] Catalyst Game Labs (InMediaRes Productions의 출판사)는 Topps로부터 새로운 제품을 출판할 권리를 라이선스했다.[4] WizKids 자체는 ''섀도런 듀얼''이라는 이 자산을 기반으로 한 수집 가능한 액션 피겨 게임을 제작했다.

''섀도런'' 5판은 2012년 12월에 발표되었다.[1] 2013년 7월에 PDF로 출시되었으며, 5판 코어 룰북의 한정판 소프트커버 버전은 2013년 6월 Origins Game Fair에서 판매되었다. 하드커버 버전은 2013년 8월에 출시되었다. 이는 4판에서 공개되고 20주년 기념판에서 수정된 시스템과 유사했다.

''섀도런 아나키''는 2016년 10월에 출시되었다.[5] 이 판은 규칙 세트의 단순화된 버전으로, 규칙보다 내러티브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섀도런, 식스 월드''라는 제목의 6판은 2019년 5월 1일에 게임 3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되었으며,[6] 2019년 8월 26일에 일반에 공개되었다.[7] 이 새로운 버전의 메커니즘은 일반적으로 5판과 유사하며, 라인 개발자 제이슨 하디가 시스템을 간소화하기 위해 일부 시스템을 수정했다.[8] 이 새로운 버전은 또한 게임 내 연도를 2080년으로 진행한다.

2004년부터 ''섀도런 미션''(''SRM'')은 팬들에게 지속적인 캐릭터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리빙 캠페인"을 제공했다.[9] ''SRM''은 자택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최대 24개의 개별 미션으로 구성된 "시즌"으로 나뉘며, 컨벤션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특별 미션도 있다. 각 ''SRM'' 시즌은 ''섀도런'' 설정을 기반으로 한 특정 도시에 초점을 맞춘 포괄적인 플롯을 개발한다. 미션 설정에는 분단된 도시 덴버, 기업 도시 국가 맨해튼, 시애틀 메트로플렉스 도시 국가, 그리고 이전에 벽으로 둘러싸인 황무지 시카고가 포함되었다.[9]

''섀도런'' 롤플레잉 게임은 ''섀도런: 트레이딩 카드 게임'', 8개의 비디오 게임, 액션 피겨 게임(''섀도런 듀얼''), 2개의 잡지, 아트북 및 50개 이상의 소설을 포함한 여러 자산을 파생시켰으며, ''힘의 비밀'' 시리즈로 시작하여 ''섀도런''의 일부 오리지널 캐릭터를 소개하고 이 가상 세계를 소개한다. 메인 룰북(현재 6판) 외에도 100권 이상의 보충 서적이 출판되어 규칙과 게임 설정 모두에 대한 모험과 확장을 제공한다. Catalyst Game Labs는 2013년이 "섀도런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섀도런 5판 출시 외에도 다음과 같은 자산에 대해 출판사와 협력했다. ''섀도런: 크로스파이어, 어드벤처 덱 빌딩 게임'';[10] ''섀도런: 스파울 갱스터'', 미니어처 워게임|전술 미니어처 워게임]]; 그리고 브라이언 C.P. 스틸이 디자인한 보드 게임 ''섀도런: 호스티 테이크오버''는 2014년 말/2015년 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Catalyst는 Nordic Games 및 Cliffhanger Studios와 협력하여 온라인 RPG ''섀도런 크로니클: 보스턴 록다운''을 제작했지만, 제작자는 자금 부족과 IP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 조건 종료를 이유로 2018년 11월 30일에 문을 닫았습니다.[11]

FASA 코퍼레이션이 제3판 전개 중에 도산한 후,[3] 독일의 위즈키즈(WizKids)사가 권리를 보유하고, FanPro LLC사가 제품 개발을 담당하여, 제3판 후기부터 제4판 초기까지 FanPro에 의해 전개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더욱 권리가 캐털리스트 게임 랩스(Catalyst Game Labs)사로 이관되어,[4] 현재 해당 Catalyst가 섀도우런 시리즈의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제2판의 일본어 번역에 해당하는 섀도우런 일본어판이 1994년 후지미 쇼보에서 간행되었고, 90년대는 그룹 SNE에 의한 리플레이, 서플리먼트, 소설 등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당시 일본어판 책임자는 그룹 SNE의 에가와 아키라이다. 후지미 쇼보의 TRPG 사업이 축소됨에 따라 제품의 판매·지원은 중단되었다. 또한, 제3판의 전개에 대해서는 일본의 출판사에서는 거의 팔로우되지 않았다.

그러나 2007년, 다시 제4판의 일본어 번역이 신기원사에서 출판되었다. 번역은 그룹 SNE를 대신하여, 신기원사와 게임 디자이너인 토키타 유스케가 중심이 되어 제4판을 번역 출판하고 있다. Catalyst와의 협상도 그들이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2011년 06월, 아크라이트사와 Catalyst사 간에 정식 장기 계약이 체결되어,[48] 2011년~2015년 사이에 이미 영어권에서 발매된 『20주년 기념 에디션』(''Twentieth Anniversary Edition'') 및 섀도우런 제4판에 준하는 확장 규칙 5권 (정확히는 이전에 번역 출판된 『스트리트 매직』 이후의 4권)이 번역 간행되었다.

초판의 메인 디자이너는 폴 흄, 밥 캐릿, 톰 다우드 3명이다. 제2판의 디자인 및 개발은 톰 다우드이다. 제3판의 디자인은 마이클 말비힐과 로버트 보일이 담당했다. 제4판의 디자인은 롭 보일 (하지만, Catalyst Game Labs로 개발이 이관된 직후, 메인 디자이너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제2판의 일본어판 번역 담당과 일본어판 서플리먼트의 디자인은 에가와 아키라이다. 제4판의 일본어 번역 담당은 토키타 유스케이다.

연대표는 다음과 같다.

  • 1989년 - 미국에서 초판 발행
  • 1992년 - 미국에서 제2판 발행
  • 1993년 - 일본에서 월간 드래곤 매거진 잡지에서 처음 소개 기사가 실림
  • 1994년 - 일본에서 제2판의 일본어 번역판(후지미 서방판) 발행
  • 1994년 - 『섀도우런』(슈퍼 패미컴용 소프트, 데이타 이스트&FASA) 판매
  • 1996년 - 『섀도우런』(메가CD용 소프트, 컴파일&SNE) 판매
  • 1997년 - 일본어판 지원 종료
  • 1998년 - 미국에서 제3판 발행
  • 2001년 - FASA 코퍼레이션 도산, Wizkids사가 FASA사의 판권을 인수
  • 2003년 - Topps사가 Wizkids사를 인수
  • 2005년 - 미국에서 제4판 발행
  • 2007년 - 『섀도우런』(Windows/Xbox 360용 소프트, Microsoft&FASA studio) 판매. 일본에서 제4판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일본에서 『스트리트 매직』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 2009년 - 미국에서 제4판의 『20th Anniversary Edition』 발행
  • 2011년 - 일본에서 『오그멘테이션』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 2012년 - 일본에서 『20th Anniversary Edition』(아크라이트/신기원사)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 2013년 - 『섀도우런 리턴즈』(Windows용 소프트, Harebrained Schemes FASA Studio) 판매. 일본에서 『아스널』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 2014년 - 일본에서 『언와이어드』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 2015년 - 일본에서 『러너스 컴패니언』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제4판의 기본이 되는 서플리먼트의 번역이 모두 완료됨.
  • 2018년 - 일본에서 『섀도우런 5th Edition』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 2019년 - 일본에서 시나리오집 『스프롤 와일드』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 발행.


일본에서는 다음과 같은 서적들이 출판되었다.

  • 제2판 대응 제품
  • * 『섀도우런 룰 북』(조던 와이즈먼 저, 에가와 아키라 역, 후지미 서점)
  • * 『TOKYO 소스 북 섀도우런 소스 북』(에가와 아키라, 그룹 SNE 저, 후지미 서점)
  • * 『TOKYO EYE-SHOT』(에가와 아키라, 그룹 SNE 저, 후지미 드래곤 북)
  • * 『섀도우런을 잘 아는 책』(무라카와 시노부, 그룹 SNE 저, 후지미 드래곤 북)
  • *『배신의 구도 섀도우런 시나리오집』(에가와 아키라, 그룹SNE 저, 후지미 드래곤 북)
  • 제4판 대응 제품
  • * 『섀도우런 4th Edition』(로버트 보일 외 저, 토키타 유스케 역, 신기원사) ISBN 978-4-7753-0542-3
  • * 『스트리트 매직』(라스 블루멘슈타인 외 저, 토키타 유스케 역, 신기원사) ISBN 978-4-7753-0578-2
  • * 『오그멘테이션』(라스 블루멘슈타인 외 저, 토키타 유스케 역, 신기원사) ISBN 978-4-7753-0818-9
  • * 『섀도우런 20th Anniversary Edition』(롭 보일 외 저, 토키타 유스케·섀도우러너즈 역, 신기원사) ISBN 978-4-7753-0989-6
  • * 『아스날』(롭 보일 외 저, 토키타 유스케·섀도우러너즈 역, 신기원사) ISBN 978-4-7753-1029-8
  • * 『언와이어드』(라스 블루멘슈타인 외 저, 토키타 유스케·섀도우러너즈 역, 신기원사) ISBN 978-4-7753-1251-3
  • * 『러너즈 컴패니언』(아론 파바오 외 저, 토키타 유스케·섀도우러너즈 역, 신기원사) ISBN 978-4-7753-1326-8
  • 제5판 대응 제품
  • * 『섀도우런 5th Edition』(제이슨 M. 하디 외 저, 토키타 유스케·섀도우러너즈 역, 신기원사) ISBN 978-4775313718
  • * 『런 & 건』(레이먼드 크로토 외 (저), 토키타 유스케(스자쿠 게임즈) (번역), 섀도우러너즈 (번역) 신기원사) ISBN 978-4-7753-1860-7
  • * 『섀도우런 코덱스』(토키타 유스케(스자쿠 게임즈) (저), 니시가미 마사키 (저), 섀도우러너즈 (저), 시키 사토시 (일러스트) 신기원사) ISBN 978-4775320501
  • *『섀도우런 스프롤・와일드』(롭 매키트릭 외 저, 토키타 유스케・섀도우러너즈 역, 신기원사) ISBN 978-4775317020
  • *『파일링・라인』(아론 존 외 (저), 토키타 유스케, 우사기 야스나/섀도우러너즈 (번역) 신기원사) ISBN 978-4-7753-1812-6

2. 2. 판본별 주요 변경 사항

1989년 미국에서 초판이 발행되었고, 1992년에는 제2판이 발행되었다. 1993년 일본에서 월간 드래곤 매거진 잡지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고, 1994년에는 제2판의 일본어 번역판(후지미 서방판)이 발행되었다. 같은 해 『섀도우런』(슈퍼 패미컴용 소프트, 데이타 이스트&FASA)이 판매되었고, 1996년에는 『섀도우런』(메가CD용 소프트, 컴파일&SNE)이 판매되었다. 1997년 일본어판 지원이 종료되었다.

1998년 미국에서 제3판이 발행되었고, 2001년 FASA 코퍼레이션이 도산하면서 Wizkids사가 FASA사의 판권을 인수하였다. 2003년에는 Topps사가 Wizkids사를 인수하였다.

2005년 미국에서 제4판이 발행되었고, 2007년에는 『섀도우런』(Windows/Xbox 360용 소프트, Microsoft&FASA studio)이 판매되었다. 같은 해 일본에서 제4판과 『스트리트 매직』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이 발행되었다. 2009년 미국에서 제4판의 『20th Anniversary Edition』이 발행되었다.

2011년 일본에서 『오그멘테이션』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이 발행되었고, 2012년에는 『20th Anniversary Edition』(아크라이트/신기원사)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이 발행되었다. 2013년에는 『섀도우런 리턴즈』(Windows용 소프트, Harebrained Schemes FASA Studio)가 판매되었고, 일본에서 『아스널』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이 발행되었다.

2014년 일본에서 『언와이어드』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이 발행되었고, 2015년에는 일본에서 『러너스 컴패니언』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이 발행되면서 제4판의 기본이 되는 서플리먼트의 번역이 모두 완료되었다. 2018년 일본에서 『섀도우런 5th Edition』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이 발행되었고, 2019년에는 일본에서 시나리오집 『스프롤 와일드』의 일본어 번역판(아크라이트/신기원사)이 발행되었다.

3. 세계관



''섀도런''은 중앙 아메리카 롱 카운트 달력의 종말과 함께 "제6세계"가 시작되며 마법이 부활하고 신화적 존재들이 나타난 근미래(초판에서는 2050년, 현재는 +62}}[2])를 배경으로 한다.[12] 많은 인간들이 오크와 트롤로 "고블린화"되었고, 많은 인간 아이들이 엘프, 드워프 등의 메타휴먼으로 태어났다. 북미에서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전통 의식을 통해 강력한 정령을 다룰 수 있게 되었고, 고스트 댄스 운동과 관련된 의식으로 미국 서부와 캐나다의 많은 부분을 장악하여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 연합을 형성했다.[12] 시애틀은 조약에 의해 미국의 통제를 받는 도시 국가 앙클레이브로 남아 있으며, 대부분의 게임 자료는 그곳을 배경으로 한다.

사이버펑크 SF의 요소와 함께, 거대 기업들은 직원들의 삶을 통제하고 자신들만의 군대를 지휘하며, 가장 큰 기업들은 치외 법권을 누린다. 사이버웨어(기계적 신체 대체 부품)와 바이오웨어(증강된 배양 신체 부품)가 보편화되었고, 2029년 컴퓨터 대폭락 이후 사용자들이 직접적인 신경 인터페이스를 통해 상호 작용하는 전 세계적인 컴퓨터 네트워크인 매트릭스가 창조되었다.

기업, 정부, 조직 범죄 신디케이트, 부유한 개인들은 "섀도런" 또는 임무를 전문 업체에 하청을 주고, 이들은 섀도러너로 불리는 숙련된 전문가들에 의해 수행된다. ''섀도런'' 세계는 사이버펑크와 어반 판타지 요소를 모두 통합하는 크로스 장르이며, 마법이 존재하고 인류가 메타휴먼으로 나뉘는 등 판타지 요소가 21세기 후반의 현실과 공존한다.

제1판에서는 2050년부터 시계열이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기본적으로 현실 세계와 병행하여 시대가 경과했다. 제2판은 2053년, 제3판은 2060년, 제4판은 2070년, 제5판은 2075년 시작으로 설정되어 있다. 지리적으로는 미국판 · 일본어 번역 제4판은 시애틀, 일본어 번역 제2판은 도쿄를 주요 무대로 하고 있다.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를 기조로 하는 허구 세계에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생물을 혼합한 설정을 특징으로 하며, 1980년대 90년대 미국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투영하여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했다.

제4판부터는 AR (증강 현실)의 설정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VR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커상 모색도 시도되고 있다.

=== 섀도런 ===

섀도런은 불법적이거나 그에 가까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행해지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한다.[52]

작중 세계는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고, 모든 인간은 SIN(신원확인번호)으로 관리된다. SIN이 없는 "데이터상 존재하지 않는 인간"에 의한 불법 활동이 활발하며, 플레이어 캐릭터인 런너들은 기업 간 투쟁의 대리인 역할을 수행한다.

섀도우런의 전형적인 의뢰인은 '''미스터 존슨'''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기업 공작원이며, 런너들은 피크서를 거쳐 의뢰를 받는다. 보수는 일반적으로 "크레드 스틱"으로 지급되며, 이는 제6세계에서 현금 문화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다.

복합 기업체가 발달한 제6세계에서는 대기업 간의 암투가 섀도우런너들을 통해 해결될 정도로 폭력화가 현저하다. 그러나 기업만이 섀도우런너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며, 범죄 조직이나 특정 단체, 개인도 의뢰하는 경우가 있다.

의뢰인들은 런너를 배신하고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작품 세계에서도 "할머니와 식사를 하러 갈 때도 백업을 준비하고 뒷조사를 하라"고 평가될 정도이다. 다만, 의뢰인 측이 매번 런너들을 배신하는 것은 리소스나 리스크 문제에서 비현실적이라는 점도 시사된다.

기업에게 런너는 도구이며, 더 이상 필요불가결한 존재가 되었다. 따라서 일부 대도시에서는 섀도우런 촬영이 반쯤 공인되어 있으며, 각 기업이 광고에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섀도우런이 용인되는 것은 아니며, 현장에서 런너의 제거는 절대적이고, 런너를 감싸는 것은 매우 친밀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다.

의뢰인이 의도하지 않게 캐릭터에게 불이익을 주는 의뢰나 사회적 정의에 맞지 않는 의뢰가 제시되는 경우도 있으며, 런너들은 종종 런을 수행해야 할지 존슨을 배신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제5판에서는 "사회적 정의에 맞지 않는 의뢰"는 금전적 보수가 높은 반면 카르마(경험치) 보수가 낮고, "인정이나 인의에 따르는 의뢰"는 금전적 보수가 낮은 대신 카르마(경험치) 보수가 높아지는 조정이 이루어졌다.

=== 사이버웨어와 바이오웨어 ===

런너들은 다양한 사이버웨어를 육체에 이식하여 몸을 강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이버웨어는 육체적 강화뿐만 아니라 지식과 기술 소프트웨어를 뇌에 설치하거나 매트릭스 공간에 다이브하기 위한 데이터 잭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러나 사이버웨어는 "에센스"를 소비하며, 이를 모두 잃으면 정신에 이상을 일으켜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럼에도 섀도우러너, 특히 전투를 생업으로 하는 "스트리트 사무라이"에게는 사이버웨어에 의한 육체 강화가 필수적이다.

제4판에서는 기계가 아닌 유기 조직 이식 또는 약품 등을 이용한 신체 강화인 바이오웨어가 실용화되었다. 바이오웨어는 사이버웨어보다 육체에 더 잘 맞고 외부에서 감지하기 어렵지만, 입수가 어렵고 매우 고가이다.

=== 돌연변이 ===

여섯 번째 세계에서는 고블린화 외에도 돌연변이가 발병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동물"도 많은 수가 각성을 맞이하여 특이한 능력을 가진 "크리터"로 변이하고 있다. 켄타우로스나 나가와 같은 일부 크리터는 지성을 획득하여 인권을 가진 "인간"으로 취급받고 있다. 또한 마법적인 각성을 맞이하여 "인간으로 변화하는 동물"인 셰이프시프터도 발생하고 있다. 2075년 이후에는 전뇌 조작 능력에 각성한 동물 "테크노 크리터"의 출현조차 확인되고 있다.

그 외에는 VITAS 바이러스에 의해 구울, 뱀파이어 등 인간의 생고기나 생피(에센스)를 섭취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게 된 사람들과 SURGE 바이러스에 의한 돌연변이 메타 휴먼의 두 종류가 존재한다.

VITAS 바이러스 감염자는 인권이 없는 괴물로 취급받지만, 인권 운동이 종종 행해지고 있다. 그레이트 드래곤 단켈잔도 "VITAS 발병자가 섭취 가능한 인공 인육 개발"에 막대한 현상금을 걸기도 하지만, 해결되지 않고 있다.

SURGE에 의한 돌연변이는 체인지 링이라고 칭해지며, 다른 메타 휴먼과 마찬가지로 "인간"으로 취급받는다. 변이의 정도에 따라 제1단계에서 제3단계까지 나뉘며, 그 변화는 폭넓다. 드워프나 엘프, 오크, 트롤 이외의 판타지적인 지적 종족이 SURGE 발병자이며, 그중에는 드래곤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드레이크"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있다.

일부 돌연변이에 의해 획득되는 특징에서는, 바이오웨어에 유사한 기관이 자연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돌연변이는 차별 대상이기도 하므로, 【매력】의 능력치를 이용한 교섭에 대폭적인 불이익을 받게 된다.

=== 마법 ===

섀도런의 "제6세계"에서 마력의 근원은 마야력의 "제6세계" 도래로 인해 증대된 마나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된다.

마법의 등장은 기존의 과학 기술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었지만, 게임의 메인 무대가 되는 2050-70년대에는 전 세계 유명 대학에 마법학·주술 제사 연구과 등이 설치되어 널리 아트의 한 분야로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마법의 재능을 가진 자는 전체 인구의 1%에 불과하며, 그중에서도 실용적인 능력에 도달한 자는 더욱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마법이 어떤 것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기업이나 용병단, 섀도런너 팀에서 마법사를 우대하는 묘사는 자주 보인다.

마법에는 다음과 같은 능력이 있다.


  • 마술 행위 sorcery
  • 사역 정령의 소환 conjuring
  • 주물·사역마의 연성 enchanting
  • 마법적 이차원의 지각 astral perception(abbr.assense)
  • 마법적 이차원으로의 정신체 투사 astral projection
  • 마법적 이차원에서의 초혼과 빙의 possession


이상이 섀도런에서의 "마법"에 해당한다. 마력의 재능 또는 유파의 차이가 크게 관여하기 때문인지, 구체적인 마법 능력의 발현 방식은 사람에 따라 제각각이다. 참고로 이러한 마법에 관한 룰적/설정적인 묘사는 문화인류학의 주술 연구나 현대 오컬티즘의 어휘에 많은 부분을 두고 있다.

"마법적 이차원"을 오컬트 용어에 빗대어 "아스트랄 공간"이라고 부른다. 이는 엄밀히 말해 '''에테르 공간'''(ethelic plane)과, 그보다 고차원적인 '''메타 플레인'''(meta plane)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아스트랄 공간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에테르 공간 쪽을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제6세계에서는 마법의 힘을 갖지 못한 자를 멸시하는 의미를 담아 "만딘"이라고 부른다. 이는 뉘앙스로는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머글 (비마법 능력자)과 매우 유사하다.

비각성자의 마법 관련 직업도 많이 존재한다. 마법 연구자를 비롯한 학자나, 주문이나 주구를 제작하는 기술자 등에도 마법의 힘을 행사할 수 없는 사람이 많다. "제6세계"에서는 주문에 저작권이 존재하여 인터넷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또한 주구는 항상 수요가 있는 한편 귀중한 자원이 필요한 고가 상품이기 때문에 이러한 분야는 거대한 산업으로 기능하고 있다.

제3판까지는 마법사는 "메이지", "샤먼", "어뎁트"로 분류되었다. SNE판의 추가 룰에서는, 더 나아가 무녀음양사의 2종류가 설정되었다. 원서의 전개에서는, 더 나아가 아이티의 부두 마술과 켈트의 드루이드 마술, 엘프 고유의 마술인 "패스 매직", 동양적 메이지로서 새롭게 등장한 "오행 마술사", 독일의 마녀 등, 전 세계 민족 문화나 전설에 관련된 마술의 확장 룰도 많이 소개되었다.

제4판에서는 마술사의 분류는 마술 행위자인 "마법사", 마력을 신체 능력의 강화 수단으로만 사용하는 "어뎁트" 및 쌍방의 특성을 겸비한 "미스틱 어뎁트"의 3가지로 간략화되었으며, 이전의 행위 스타일에 따른 특징은 "마술 양식"에 의해 구분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생물을 제물로 바침으로써 힘을 얻는 "선혈 마술"은 세계적으로 사악한 것으로 간주되며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아즈틀란 등이 "선혈 마술"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은 반쯤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으며, 2017년에 다니엘 코요테가 행한 마법적 테러 "고스트 스텝"도 이 "선혈 마술"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많은 일반적인 RPG와 달리 섀도런에서는 매직 포인트에 해당하는 자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주문의 위력에 비례하는 "드레인"이라고 불리는 소모를 받는다. 이는 마술 양식마다 다른 능력치로 저항할 수 있으며, 정신적 또는 신체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인간에게 갖춰진 마법의 힘은 의체 기술이나 사이버웨어와 매우 궁합이 나쁘다. 마법사가 사이버웨어를 삽입하면 "에센스"라고 불리는 근원적 에너지가 감소하고, 그것과 함께 마력도 감소한다. 일정 수 이상 마력을 깎인 자는 특별한 마술적 제약을 짊어지는 것을 선언하지 않는 한 "불타버렸다"(burned out)고 간주되어 상급 마법사로 가는 길을 영원히 닫히게 된다. 다만 제4판에서는 마력의 상한치가 감소할 뿐이며, 그 이상의 제한은 없다.

마력 상한치가 낮다는 것은 주문의 위력을 높일 수 없다는 것이기도 하므로, 종종 개조 수술을 받은 마법사들은 한계를 넘은 주문 행사의 필요에 직면하게 되고, "드레인"에 의한 부담도 큰 것이 많다.

=== 어뎁트 ===

마법 중에서도 주문이나 정령이 아닌, 자신의 신체 능력 강화에 마력을 사용하는 자를 "어댑트(달인)"라고 부른다.

작중 세계에서의 일반적인 인식은 "제다이닌자와 같은 것"으로 여겨지며, 주로 신체 능력을 증강시키는 "피지컬 어댑트"가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제4판에서는 그 외에도 많은 어댑트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샘플 캐릭터로 "건슬링거 어댑트"라는 권총 다루기에 능숙한 캐릭터가 수록되어 있으며, 공식 리플레이에서는 사교 능력에 뛰어난 "소셜 어댑트" 등이 등장하고 있다.

어댑트라 하더라도 마력과 에센스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어댑트들은 마법사의 주문과 달리, 그 마력의 범위 내에서 습득한 어댑트 파워를 (일부를 제외하고) 상시 발동시킬 수 있다. 또한, 이로 인한 "드레인"을 받지 않는다.

=== 정령 ===

아스트랄 영역에 서식하는 존재는 "정령"이라고 불린다.

자유 의지를 획득한 자유 정령, 각성자를 이끄는 도사 정령, 보다 강력한 그레이트 폼이라고 불리는 존재 등 모습과 능력은 다종 다양하다.

섀도우런 세계에서는 "유령", "신", "천사" 등의 존재는 객관적으로 관측되지 않고, 그렇게 자칭하는 정령이 나타난다는 설정이 되어 있다. 그 때문에 신도계 술식의 마법사가 소환하는 것은 신들의 이름과 모습을 가진 정령이며, 기독교계 술식의 마법사가 소환하는 것은 천사의 이름과 모습을 가진 정령이 된다.

정령은 현실 세계의 토지의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아, 오염된 토지에 나타나는 정령은 "오염 정령"이라고 불린다. 예를 들어 오염된 불의 정령은 핵의 정령으로 변화하는 등, 그 성질은 전혀 달라진다. 이러한 오염 정령의 힘을 행사하는 마법사는 "오염 마법사"라고 불리며, 생체 제물 의식을 다용하는 선혈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혐오의 대상이 된다.

마법사에 의해 소환·속박되어 있는 정령에게는, 어느 정도의 횟수까지 조력을 행사하게 할 수 있으며, 이것을 이용하여 기업에서는 정령에게 경비를 맡기거나 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다. 또한 소수의 인원으로 행동하는 섀도우 러너에게는 드론과 마찬가지로, 귀중한 전력으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4판까지는 정령의 뜻에 따르지 않는 명령을 해도 페널티는 없었지만, 5판 이후는 정령에 대한 지명도의 파라미터가 새롭게 추가되어, 이로 인해 평판이 좋지 않은 소환자에게는 정령이 나타나기 어려워졌다.

정령의 성질을 가지면서 완전히 상호 이해 불가능한 침략자로서 "곤충 정령"이 존재한다. 세계적인 자원 봉사 단체 "세계 우애단(유니버설 브라더후드)"을 위장으로, 빙의한 대상을 곤충 정령으로 만들어 세력을 넓혔지만, 2055년의 버그 시티 사건을 계기로 정체가 발각되었다. 이러한 "곤충 정령"은 세계에 가득한 마력의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더욱 무서운 존재인 "호러" 출현의 전조라고 한다. "곤충 정령"은 곤충과 유사한 외형, 성질을 가지고 있을 뿐 "곤충의 정령"이 아니라, 전혀 이질적이고 이상한 존재이다.

=== 연표 ===

  • 1999년 - 셀레텍사(社) 판결. 기업의 군사 무장이 인정받다.
  • 2001년 - 시와세사(社) 판결. 다국적 기업의 치외 법권이 인정받다.
  • 2005년 - 뉴욕 대지진. 사망자 20만 명.
  • 2006년 - 제2차 한국 전쟁. 일본 복합 기업 연합이 조선 공화국으로 진군, 제압, 일본 제국의 성립을 선언.
  • 2009년 - 론 이글 사건. 유나이티드 오일이 인디언 거주지를 강제 징수, 이에 대해 아메리카 원주민 주권 운동은 이 군사 시설을 제압했다.
  • 2010년 - VTAS 유행. VITAS라고 불리는 병증이 전 세계로 확대,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사라지다.
  • 2010년 - 지바현에 본거지를 둔 야쿠자 와타다 연합의 두목이 시애틀 마피아의 장이 되다.
  • 2011년 12월 24일 - '''세계의 각성, 제6세계의 도래'''. 마법이 세계에 부활하다. 후지산에 드래곤인 류묘(龍冥)가 나타나다. 예언자 다니엘 코요테가 아빌린 재교육 센터에서 탈출. UGE 발현. 전 세계에서 엘프나 드워프와 같은, 대체자가 태어나기 시작하다.
  • 2012년 1월 27일 - 그레이트 드래곤 단켈잔, 덴버 근교의 체리 크리크 호수에 나타나다. 신인 뉴스 캐스터 홀리 브라이튼과의 12시간 16분에 걸친 인터뷰에 응해, 세계의 각성을 선언, 인터뷰 방송의 판매 이익을 보수로 받다.
  • 2014년 - 다니엘 코요테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국가 (NAN)의 성립을 선언.
  • 2015년 - 결사 아즈틀란의 프란시스코 파본이 멕시코 대통령이 되면서, 멕시코는 아즈틀란이 되다. 홍콩이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
  • 2016년 - 인디언 문제. 다니엘 코요테가 미국에 선전포고, 개릿 대통령이 암살되다. 아레스사가 NASA를 인수.
  • 2017년 - 위대한 교령의 춤. 아즈틀란 및 미국, 캐나다에 있는 몇몇 화산이 일제히 분화, 다니엘 코요테가 마법 "그레이트 고스트 댄스"에 의한 분화를 성명하다.
  • 2018년 - 덴버 조약. 아즈틀란, 미국, 캐나다 3국은 NAN과의 조약을 체결, 주권을 인정하다.
  • 2021년 4월 30일 - 고블린화의 발현. 갑자기 전 세계의 10%의 사람들이 오크나 트롤, 드워프와 같은 인간형 생물로의 돌연변이를 발병하게 되다. 일본 제국이 필리핀의 요미 섬을 제압하고, 메타 휴먼 강제 수용소를 설치. 카리브 국가들이 연합을 결성.
  • 2022년 - VITAS 재유행. 세계 인구의 10분의 1이 사라지다.
  • 2023년 - 인간형 생물의 인권이 인정받다.
  • 2025년 - 론 스타 시큐리티 서비스사가 시애틀에서의 사법 활동 권한을 얻다.
  • 2028년 - 로스앤젤레스 대지진.
  • 2029년 - 컴퓨터 크래시. 세계 규모로 컴퓨터 바이러스에 의한 시스템 장애가 발생, 전 세계의 네트워크가 붕괴하다.
  • 2030년 - UCAS 건국. 미국과 캐나다는 합병하여 캐나다-미국 연합 (USCA)이 되다.
  • 2031년 - 유로 전쟁. 유럽 국가와 소비에트 연합 간의 전쟁이 발발하다.
  • 2033년 - 나이트리스 공습. 소속 불명의 폭격기 나이트리스에 의해, NATO 및 소비에트 연합 양 진영이 폭격받다. 이로 인해 유로 전쟁은 종결.
  • 2033년 - 구 미국 연합의 남부 주들이 UCAS에서 탈퇴하고, 미국 연합(CAS)을 결성.
  • 2034년 - 아마조니아 건국, 매트릭스의 구축. 컴퓨터 크래시의 진정 후, 네트워크 시스템인 매트릭스가 구축되다.
  • 2035년 - 아즈틀란이 샌디에이고에 침공. 일본 제국이 샌프란시스코를 식민지화. 후치사가 제3세대 사이버 데크를 출시.
  • 2039년 - 분노의 밤. 인간에 의한 인간형 생물에 대한 배척 운동이 활발해지고, 분노의 밤이라고 불리는 폭동으로까지 발전하다. 이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다.
  • 2041년 - 유로에어 추락. 분노의 밤의 보복으로, 드래곤에 의해 유로에어가 공격받아, 추락하다. 유럽 회귀 운동이 활성화되다.
  • 2042년 - 야마테츠가 AAA 기업(메가코프)의 일원으로서 기업 법정에 참가하는 것을 인정받다. 인도주의적 결사 "세계 우애단" 활동 시작. 단켈잔, 자신의 프로그램 "와이즈 웜"을 방송 시작.
  • 2045년 - 독일 연합의 성립.
  • 2050년 - 제7세대 사이버 데크가 개발·출시. 제이크 아미티지가 렌라쿠사와 드래곤이 공동 개발한 초AI의 소거에 성공한다[53]. 하시조 등, 카타쿠라 코퍼의 상속자 다툼에 개입, 도경의 신형 군용 헬기를 둘러싼 음모와 대결한다[54]. 도미노의 취재에 의한 연속 다큐멘터리 "TOKYO EYE-SHOT"이 방송국 DT-1에서 배포된다[55] (『섀도우런』 제1판 룰북 시점의 "현재").
  • 2051년 - 도쿄에서 메타 휴먼에 의한 폭동이 발생, 살이 섀도우러너가 되다[56].
  • 2052년 - 바이오웨어가 시장 출시. 아틀란티스 대륙의 재부상. 제인 두의 주도로 6도 등이 팀을 결성, 활동을 시작하고, 퍼펫 마스터 및 미하마 PM 기관과 대결한다[57].
  • 2053년 - 6도 등이 휴머니스 폴리 클럽에 의한 음모에 개입하고, 숙적인 귀각과 대결한다[58] (『섀도우런』 제2판 룰북 시점의 "현재").
  • 2054년 - 6도 등, 길거리 살인에 발단한 일련의 사건에 개입한다[59]. 어떤 러너가 제이크 아미티지, 할리퀸의 협력 하에 시애틀의 세계 우애단 지부에 잠입, 곤충 정령을 신봉하는 컬트임을 밝혀낸다[60].
  • 2055년 - 세계 우애단이 곤충 정령의 은신처임이 발각되어, UCAS・FBI, 나이트 에란트가 시카고 지부를 습격하지만 봉쇄에 실패. 시카고 시가 방역을 이유로 완전 격리된다. 데크를 사용하지 않고 매트릭스에 접속할 수 있는 소년 소녀 "오타쿠"의 출현.
  • 2056년 - 나이트 에란트의 생존자가 전술 핵탄두를 기폭시키고, 시카고 시가 소멸. "버그 시티"의 진실이 폭로되어, 시카고 시 부지는 3년간 폐쇄된다.
  • 2057년 - 드래곤 단켈잔이 UCAS의 대통령에 당선되지만, 취임 직후 암살당하다. 현장인 워터 게이트 빌 앞에는 거대한 아스트랄 단층이 발생했다. 단켈잔의 유언장을 실행하기 위해, 드라코 재단이 설립된다.
  • 2058년 - 갱의 돈, 제임스 오말리가, 대립 갱이 고용한 러시아 마피아의 암살 부대 "키메라"에 의해 암살당하고, 시애틀에서의 갱 항쟁이 격화.
  • 2059년 - 단켈잔의 유언장에 발단한 내분 끝에, 후치 공업 전자가 해산. 후치의 기술을 흡수한 노바테크사의 설립. 원인 불명의 요소로 인해 렌라쿠 아콜로지가 완전 폐쇄.
  • 2061년 - 핼리 혜성의 접근과 마나의 증대. 렌라쿠의 이나조 아네키 CEO, 섀도우러너와 오타쿠 그룹의 협력으로 아콜로지를 초AI "데우스"로부터 해방시키고, 직후 자살. SURGE가 유행하고, 돌연변이 메타 휴먼이 대량 발생. 환태평양 지진 링 오브 파이어가 발생하고, 일본 제국은 분화·지진·쓰나미로 큰 타격을 입고, 케이니치 천황이 붕어하다. (『섀도우런』 제3판 룰북 시점의 "현재")
  • 2062년 - 신 천황 야스히토가 즉위. 일본 제국의 확대 정책, 차별 정책이 완화되다. 핼리 혜성이 소멸.
  • 2064년 - 매트릭스 크래시 2.0 발생. 초AI "데우스"의 책동, 컬트 교단과 손을 잡은 오타쿠의 웜 공격이 동시에 일어난 것으로 인해 매트릭스가 붕괴하다.
  • 2065년 - 와이어리스 매트릭스 가동. 노바 테크사가 트란시스 뉴로넷사·에리카사와 합병. 네오넷사가 되다.
  • 2067년 - 안젤라 콜로턴 장군이 UCAS 대통령에 당선.
  • 2069년 - 캘리포니아 대지진. 로스앤젤레스가 대륙에서 떨어져 나와, 섬이 되다.
  • 2070년 - 시애틀 시장 선거에서 상업주의를 내세운 케네스 블랙헤이븐이 당선, 경기 대책을 시작하다. 기기를 거치지 않고 매트릭스에 상시 접속할 수 있는 능력자 "테크노맨서"의 출현이 소문으로 돌기 시작하다 (『섀도우런』 제4판 룰북 시점의 "현재"). 불행한 오컬트 탐정 알렌, 동료와 함께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분주하다[61].
  • 2071년 - 시애틀에서 신형 각성 드럭 "템포"의 대유행. 제2세대 초AI와 테크노맨서에 의해, 홍콩의 매트릭스가 혼란 상태에 빠지다. 세계적인 패닉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테크노맨서 배척 운동이 격화. 천사들, 초AI와 테크노맨서를 둘러싼 음모에 개입하고, 숙적인 드래곤과 대결한다[62].
  • 2072년 - 시애틀의 경찰 업무 계약이 로우스타에서 나이트 에란트로 바뀌고, 군사적 작전에 의해 치안을 향상시키지만, 시민들의 반발을 초래한다. (『섀도우런 20th Anniversary Edition』 시점의 "현재").
  • 2073년 - 오크 언더그라운드 합법화 운동 속에서, 블랙헤이븐 시장의 비리 연루 의혹이 발각, 블랙헤이븐은 간신히 시장에 재선된다. 갑자기 발견된 다량의 고대 유산을 둘러싸고, 로프빌 파와 동생 알라메이즈 파의 그레이트 드래곤 사이에서 "드래곤 워"가 발발, 알라메이즈가 멸망한다. 이를 계기로 전 세계에서 반 드래곤 운동이 격화. 아레스의 곤충 정령 병기화 연구 시설이 64년의 크래시 2.0에서 파탄, 제2세대 곤충 정령을 다수 탈주시켜 버린 것이 발각된다.
  • 2074년 - 네오넷의 극비 계획 프로젝트 이마고가 파탄하고, 탈주한 AI에 의한 인간의 인격 재작성 행위, 인지 단편화 장애 (CFD)의 유행이 몰래 시작된다. 기업 법정은 네오넷 및 미츠하마의 협력으로, 새로운 매트릭스를 개발했다고 선언, 테크노맨서들에게 만들게 한 전뇌 공간을 그리드 감시국 GOD가 관리하는 신체제가 확립된다.
  • 2075년 - 와이어리스 월드의 "현재" (『섀도우런 5th EDITION』 시점).

3. 1. 개요

3. 2. 주요 설정

21세기 중후반의 지구가 무대이다.[2] 현실의 지구와는 다르게, 2011년 12월 24일, 마야 달력의 신화에 전해지는 "제6세계"의 예언대로, 세계에 마법과 신화 생물이 사실로 부활했다는 설정이 존재한다.[12]

또한 기업의 자위권 및 기업 부지 내에서의 치외 법권이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 현실보다 훨씬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세계관이 되었다.[53]

제1판에서는 2050년부터 시계열이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기본적으로 현실 세계와 병행하여 시대가 경과했다. 제2판은 2053년, 제3판은 2060년, 제4판은 2070년, 제5판은 2075년 시작으로 설정되어 있다.[54][55][56][57][58][59][60][61][62]

지리적인 기술에 관해서는, 미국판 · 일본어 번역 제4판은 시애틀, 일본어 번역 제2판은 도쿄를 주요 무대로 하고 있다. 일본어 번역 제2판에서는 일본의 TRPG 플레이어에게 익숙하지 않은 시애틀 등의 미국 도시나, 버블 경제 그대로 발전을 계속한 "일본 제국(Japan Imperial State)" 등의 무대에서는 플레이가 곤란하다는 판단에서, 독자적으로 "복수 기업의 완충 지대로서 중립 상태에 있는 도쿄"가 설정되어, 미디어 전개가 이루어졌다.

한편 제4판에서는 기본 원어판과 같은 세계관이 소개되고 있다.

사이버펑크 SF, 특히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를 기조로 하는 허구 세계에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생물을 혼합한 무대 설정을 특징으로 한다. 엘프, 드워프, 오크, 트롤과 같은 판타지의 주민을 근미래 세계에 떨어뜨린다는 발상 자체는 황당무계하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 설정을 살려 1980년대 90년대 미국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투영시키고, 또한 그 투영 방법을 세세하게 걸쳐 검토함으로써, 독특한 세계관을 나타내는 데 성공했다.

제2판의 후기 이후에는, 더욱이 어스던 (FASA 코퍼레이션이 한때 전개했던 판타지 TRPG)과의 링크, "버그 시티" 사건이나 대통령 선거 등의 대이벤트를 통해서, 영어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세계 위키가 만들어질 정도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또한, 제4판부터는 AR (증강 현실)의 설정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VR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커상 모색도 시도되고 있다.

''섀도런'' 세계는 사이버펑크와 어반 판타지 요소를 모두 통합하는 크로스 장르이다. 순수한 사이버펑크 게임과는 달리, ''섀도런'' 세계에서는 마법이 존재하며 2011년부터 "작동"해왔다. 무엇보다도, 이것은 인류를 메타타입/메타휴먼이라고도 하는 하위 유형으로 나누었다. 이러한 메타타입 중 일부는 일반적인 판타지 종족의 형태를 취한다. 마찬가지로, 일부 동물들은 과거의 판타지와 전설에 나오는 익숙한 괴물로 변했고, 괴물과 인간 마법사 모두 마법력을 되찾았다. 게임이 설정된 21세기 후반에는 이러한 사건들이 흔한 일로 받아들여진다. 인간, 기계, 마법은 놀라운 일이 가장 흔하며 기술이 인간(및 메타휴먼) 삶의 모든 측면에 들어간 세상에 존재한다.

''섀도런''의 등장인물은 인간, 오크, 트롤, 엘프, 드워프, 그리고 노움, 자이언트, 드라이어드 등과 같은 특정한 변이종(메타변종으로 알려짐)이 될 수 있다. 마법이 세상에 돌아온 초기에는, 인간들이 엘프와 드워프 유아로 변하거나 낳기 시작했는데, 이는 설명할 수 없는 유전적 발현(UGE) 현상이라고 불렸다. 이후, 일부 청소년 및 성인 인간들은 다른 종족(대부분 오크, 일부 트롤)으로 "고블린화"되었다. "메타휴먼"이라는 용어는 모든 종족을 포함한 인류 전체를 지칭하거나, 문맥에 따라 특정적으로 비인간 종족을 지칭하는데 사용된다. 핼리 혜성의 귀환은 전기수용과 같이 메타타입이나 심지어 종에 전형적이지 않은 변이를 가진 체인질링의 형태로 더욱 광범위한 변이를 가져왔다.

또한, 다양한 변종이 있는 인간-메타휴먼 흡혈귀 바이러스(HMHVV)는 전통적인 흡혈증을 훨씬 넘어선 추가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간이 아니고 때로는 지각력조차 없는 사나운 괴물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밴더스내치, 반시, 드주-누-콰, 고블린, 구울, 노스페라투, 뱀파이어, 웬디고, 야생 포모리안, 그리고 기타 등등. 이러한 종들의 대부분은 인간/메타휴먼 유형을 희생자 이상으로 여기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위험한 존재로 취급된다.

메타휴머니티에서 벗어나, 이 게임은 또한 변신술사를 선보이며, 이는 늑대인간셀키와 같이 메타휴먼 형태로 변신할 수 있는 지각 있는 동물이며, 지능과 사고 과정이 동물과 더 유사하며, 드레이크, 메타휴먼 크기의 드래곤과 같은 두 번째 형태를 가진 메타휴먼이다. 메타사피엔트는 비메타휴먼 지능 생물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다양한 책에서 많은 존재들이 논의되지만, 나가(지능적인 30피트 길이의 뱀), 사스쿼치, 켄타우로스, 픽시, 인공 지능 및 자유 정령만이 플레이 가능하다.

드래곤 또한 각성된 세상에 존재하지만, 플레이어 캐릭터는 아니다. 드래곤은 신체적으로, 마법적으로,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는 재정적으로 매우 강력하다. 일부 드래곤은 마지막 각성 동안 축적하고 숨겨둔 부를 찾았다. 그들의 뛰어난 지능은 그들이 영향력과 권력을 빠르게 얻을 수 있게 해주었고, 몇몇은 높은 정치적, 경제적 지위에 올라 전체 기업을 운영하거나 심지어 국가 원수로 봉사하기도 했다.

설정의 기본적인 전제는 세상이 일련의 국가를 변화시키는 사건과 갈등을 겪으면서 정치 지형이 분열되고 재편되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북미에서는 아메리카 연합국과 미국-캐나다 연합국과 같이 일부 국가가 분열되고 재편되었으며, 다른 국가들은 원주민 국가(원주민들이 새롭게 얻은 마법 능력을 사용하여 광대한 토지를 되찾았다)나 오리건 주 전체를 아우르는 엘프 공국인 티르 타잉기레와 같이 특정 인종 또는 민족 집단을 위한 안식처가 되었다. 캘리포니아 자유주와 같은 일부 국가는 단순히 독립을 선언했으며, 다른 국가는 아즈테크 메가 코퍼레이션의 본거지인 아즈틀란(구 멕시코)과 같이 사실상 기업의 자회사가 되었다.

''섀도런'' 세계관의 거대한 "적"들은 (사이버펑크 신화를 차용하여) "메가코퍼레이션", "메가콥", 또는 간단히 "메가" 또는 "콥"이라고 불리는 기업들이다. 21세기 메가코퍼레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가장 작은 규모의 기업들을 제외하고는 전 세계에 여러 자회사와 부서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섀도런'' 세계관의 초강대국이며, 가장 큰 기업들은 가장 강력한 국가보다 훨씬 더 많은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권력을 가지고 있다.

''섀도런''에서 기업들은 자산의 규모, 즉 물질, 인력, 재산 및 이익을 기준으로 "등급"이 매겨진다. 이러한 등급은 A, AA, AAA이며, AAA 기업이 최상위 등급이다. AA 및 AAA 등급의 대부분의 기업은 국내법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스스로에게만 책임을 지고, 10개의 AAA 등급 기업으로 구성된 기업 법정의 규제를 받는다. 모든 AAA 등급 기업과 대부분의 AA 등급 기업은 "영토 외 권한"이라는 특권을 가지며, 이는 기업이 소유한 모든 토지가 해당 기업에만 주권 영토이며, 위치한 국가의 모든 법률로부터 면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 영토는 외국 영토가 아니라 기업 영토이며, 직원들 또한 기업 시민이지만, 기업과 국가 간의 복수 국적은 흔하다. AAA 기업뿐만 아니라 수많은 소규모 기업들 역시 회의실이나 고위급 사업 협상에서뿐만 아니라 물리적 파괴, 은밀한 작전, 중요한 인력에 대한 적대적 제거 또는 제거, 기타 방해 행위 등을 통해 서로 경쟁한다. 어떤 기업도 피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시민이 시스템 식별 번호(SIN)로 태그된 시스템에서 보이지 않는 고용된 부인 가능한 자산, 즉 "섀도러너"에 의해 수행되어야 한다.

데이터 손실(Crash)로 인해 많은 데이터가 손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 기술은 발전했습니다. 능력 향상 사이버웨어 (인공 사이버네틱 임플란트)와 바이오웨어(유전자 조작 생물학적 임플란트)가 등장하여 보편화되었습니다. 캐릭터는 또한 나노기술 임플란트로 신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배경 소설의 초기 판에서는 직접적인 신경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인간과 메타인간이 2029년 붕괴(Crash) 이후 재구성된 글로벌 컴퓨터 네트워크인 컴퓨터와 매트릭스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트릭스에 대한 액세스는 "데커"에 의해 수행되었습니다. "데커"는 "사이버덱"을 가지고 있는 개인으로, 일반적으로 관자놀이 또는 귀 뒤에 위치한 "데이터잭"이라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임플란트를 통해 사용자의 뇌와 인터페이스하는 휴대용 또는 착용형 컴퓨팅 장치입니다.

''섀도런 4판''에서는 설정의 지속적인 진화와 현실 세계 기술 개발에 맞춰 매트릭스 규칙이 변경되었습니다. 2064년 두 번째 매트릭스 붕괴 이후, 매트릭스 기술은 유선 네트워크에서 무선 기술로 전환되었습니다. 2070년대의 매트릭스와 이전 판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무선 기술이 완전히 보편화되었다는 것입니다. 통신 및 매트릭스 접근은 지구상의 거의 모든 도시의 와이파이 노드 메시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며, 현대의 기지국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이러한 노드는 전신주만큼 많기 때문에 해당 범위의 아주 작은 부분만 필요합니다. 사람이 휴대하는 모든 전자 장치의 노드는 유사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개인 영역 네트워크(PAN)를 생성합니다. 사람들은 뇌 임플란트 또는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로 제공되는 개인용 컴퓨터/휴대폰/PDA/무선 장치 조합인 Commlink를 사용하여 PAN에 액세스합니다. 이 액세스는 사이버펑크 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완전한 감각 몰입이거나, 자신의 물리적 환경의 가상 기능을 인식하고 조작할 수 있는 감각 향상일 수 있습니다. 기타 착용형 또는 휴대용 개인 장치가 PAN에 연결되며, 여기에는 스마트 총기가 포함됩니다. 따라서 2070년대의 매트릭스는 단순한 가상 현실일 뿐만 아니라 증강 현실 또는 혼합 현실이기도 합니다. 사이버덱은 구식이 되었으므로 "데커"는 다시 "해커"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전 버전의 오타쿠 (매트릭스에 접근하기 위해 덱이 필요하지 않은 데커)는 테크노맨서로 재작업되었습니다. 테크노맨서는 하드웨어 없이도 무선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매트릭스와의 타고난 연결을 가지고 있지만, 이 현상은 설정 내에서도 완전히 이해되지 않으며 부분적으로 마법의 속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섀도런 5판''에서는 기업들이 해킹을 단속하여 매트릭스를 더 나은 제어를 위해 그리드로 개편하고 그리드 오버워치 부서(GOD)를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해커는 더 나은 처리 능력을 가진 특수하고 더 큰 변형된 컴링크를 획득해야 했으며, 이는 구식 장치에서 따온 "사이버덱"이라는 속어로 빠르게 명명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전 판의 "데커"라는 용어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한편, "리거"는 데이터잭과 대부분의 경우 "컨트롤 리그"라는 특수한 유형의 사이버웨어를 사용하여 차량 및 드론과 인터페이스하는 사람들입니다. 종종 그들은 "리거 커맨드 콘솔"이라는 원격 제어 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리거"라는 용어는 이러한 기계를 사용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리거는 기계에 뛰어들어 마음으로 제어합니다. 점프 인하는 동안 그들은 기계처럼 느껴지며 차량 또는 드론의 센서를 사용하여 자신의 센서를 대체합니다. 이를 통해 리거는 매트릭스 속도로 그리고 더 정밀하게 기계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기계가 손상되면 리거는 위험한 수준의 생체 피드백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리거는 장치 제어를 하이재킹하려는 적대적인 세력과의 사이버 전투에 참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제6세계의 마법 에너지와 능동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각성자"라고 부릅니다. 각성자의 마법 능력은 그들의 마법 속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법 사용자가 신비한 에너지를 다루는 방식을 "경로"라고 부릅니다. 각성자는 크게 마법사, 예지자, 신비 예지자의 세 가지 경로로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말해, 마법사는 마법을 외부로 집중시켜 주변 세계에 능동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예지자는 마법을 내부로 집중시켜 자신의 몸과 정신을 수동적으로 강화합니다.

마법사는 주문을 시전하고, 정령을 소환하며, "집중점"이라는 마법 유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마법사는 마법에 대한 이해를 결정하는 전통을 따르는데, 여기에는 은둔 마법사(마법 에너지를 연구하고 조작하여 마법을 제어하며, 나중에 소환하기 위해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의식을 통해 정령을 소환하고 묶는)와 주술사(토템 정령을 통해 자연과의 연결에서 마법을 얻고, 특정 장소와 관련된 자연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가 포함됩니다. 예지자는 마법을 내부적으로 사용하여 자연적인 신체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예지자는 벽을 달리고, 평범한 물건을 치명적인 투척 무기로 사용하며, 맨손으로 단단한 물체를 부수고, 이와 유사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예지자는 매우 개인적인 경로(전사의 길, 예술가의 길 등)를 따르며, 이는 일반적으로 그들의 능력을 결정하며, 두 예지자 간에도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한 예지자는 반사 신경과 화기 사용 능력이 향상된 반면, 다른 예지자는 일본도의 비할 데 없는 숙련도를 갖추고 있고, 세 번째 예지자는 놀라운 차량 묘기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신비 예지자는, 물리 마법사라고도 불리며, 마법사와 예지자의 일부로, 두 측면의 능력을 분배합니다.

3. 3. 주요 지역 (한국어판 기준)

4. 게임 시스템

섀도런 4판은 포인트 기반 캐릭터 생성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전 판과 5판에서는 우선 순위 기반 시스템을 사용하며, 포인트 기반 캐릭터 생성을 고급 옵션으로 제공한다. 우선 순위는 종족, 마법, 능력치, 기술, 자원으로 나뉜다. 섀도런 3판까지의 접촉을 포함하여 처음 네 가지 분류에 명시적으로 속하지 않는 모든 것은 자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현금 등가 가치가 주어진다.

섀도런 캐릭터는 캐릭터의 소셜 네트워크에서 핵심 노드 역할을 하며 종종 캐릭터를 돕는 친구이자 지인인 접촉과 함께 생성된다. 접촉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는 캐릭터가 독립적으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캐릭터가 직접 가지고 있지 않은 기술의 사용을 위해 협상할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롤플레잉 게임과는 다른 점이다.

게임 참가자는 불법 활동의 청부업자 "섀도우러너"로서 제6세계에 관여하게 된다. 기본적으로는 필름 느와르에 대표되는 복잡하고 혼돈스러운 사회적 상황을 유사 체험하면서 액션 영화와 같은 격렬한 총격 전투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조합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여기에 마법, 해킹, 차량 전투 등 다양한 특수 상황에 맞춘 규칙이 적용된다.

캐릭터의 행동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행위 판정 시스템은 개수 카운트 방식에 속한다. 구체적으로는 특정 기능 값·능력 값만큼의 6면체 주사위를 굴려 목표 값 이상의 눈이 나온 수를 "성공"으로 간주하고, 그 성공 횟수의 다과에 따라 최종 결과를 결정하는 것이다.

제4판부터는 시스템이 더욱 간소화되었다. 특정 기능 값과 능력 값을 더한 수에 상황에 따른 수정을 가한 수만큼 6면체 주사위를 굴려 5 이상의 눈(즉 5와 6)이 나온 수를 "성공"으로 간주하고, 그 다과에 따라 결과를 판정한다. 목표 값(target number)의 개념은 사라지고, 눈 자체의 추가 굴림은 원칙적으로 행하지 않는다(이에 따라 2판과 3판에서 도입되었던 오픈 다이스 판정은 소멸했다). 대신 5, 6의 눈 개수를 구체적인 행위의 능숙함에 연결하는 달성 값(threshold)의 개념이 등장했다. 굴린 주사위 수의 절반 이상 눈이 1인 경우에는 "'''글리치(glitch)'''"라고 하며, 판정에 성공했더라도 PC에게 좋지 않은 일(예를 들어 총을 쐈지만 탄피 배출 불량이 발생했다, 높은 곳에서 무사히 착지했지만 안경을 떨어뜨렸다 등)이 일어난다. 이것은 한국어로 말하면 "버그가 났다"와 같은 의미의 속어이다. 행위 판정에 실패한 데다 글리치가 발생하면 "'''크리티컬 글리치'''"라고 하며, 그 자리에서 예상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

4. 1. 특징

섀도런 4판은 포인트 기반 캐릭터 생성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전 판과 5판에서는 우선 순위 기반 시스템을 사용하며, 포인트 기반 캐릭터 생성을 고급 옵션으로 제공한다. 우선 순위는 종족, 마법, 능력치, 기술, 자원으로 나뉜다. 섀도런 3판까지의 접촉을 포함하여 처음 네 가지 분류에 명시적으로 속하지 않는 모든 것은 자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현금 등가 가치가 주어진다.

섀도런 캐릭터는 캐릭터의 소셜 네트워크에서 핵심 노드 역할을 하며 종종 캐릭터를 돕는 친구이자 지인인 접촉과 함께 생성된다. 접촉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는 캐릭터가 독립적으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캐릭터가 직접 가지고 있지 않은 기술의 사용을 위해 협상할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롤플레잉 게임과는 다른 점이다.

게임 참가자는 불법 활동의 청부업자 "섀도우러너"로서 제6세계에 관여하게 된다. 기본적으로는 필름 느와르에 대표되는 복잡하고 혼돈스러운 사회적 상황을 유사 체험하면서 액션 영화와 같은 격렬한 총격 전투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조합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여기에 마법, 해킹, 차량 전투 등 다양한 특수 상황에 맞춘 규칙이 적용된다.

캐릭터의 행동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행위 판정 시스템은 개수 카운트 방식에 속한다. 구체적으로는 특정 기능 값·능력 값만큼의 6면체 주사위를 굴려 목표 값 이상의 눈이 나온 수를 "성공"으로 간주하고, 그 성공 횟수의 다과에 따라 최종 결과를 결정하는 것이다.

제4판부터는 시스템이 더욱 간소화되었다. 특정 기능 값과 능력 값을 더한 수에 상황에 따른 수정을 가한 수만큼 6면체 주사위를 굴려 5 이상의 눈(즉 5와 6)이 나온 수를 "성공"으로 간주하고, 그 다과에 따라 결과를 판정한다. 목표 값(target number)의 개념은 사라지고, 눈 자체의 추가 굴림은 원칙적으로 행하지 않는다(이에 따라 2판과 3판에서 도입되었던 오픈 다이스 판정은 소멸했다). 대신 5, 6의 눈 개수를 구체적인 행위의 능숙함에 연결하는 달성 값(threshold)의 개념이 등장했다. 굴린 주사위 수의 절반 이상 눈이 1인 경우에는 "'''글리치(glitch)'''"라고 하며, 판정에 성공했더라도 PC에게 좋지 않은 일(예를 들어 총을 쐈지만 탄피 배출 불량이 발생했다, 높은 곳에서 무사히 착지했지만 안경을 떨어뜨렸다 등)이 일어난다. 이것은 한국어로 말하면 "버그가 났다"와 같은 의미의 속어이다. 행위 판정에 실패한 데다 글리치가 발생하면 "'''크리티컬 글리치'''"라고 하며, 그 자리에서 예상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

4. 2. 판정 방식

''섀도런'' 게임 메커니즘은 전적으로 6면 주사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게임은 클래스 기반이 아닌 스킬 기반이지만, 고유 직업이 메인 북에 제시되어 플레이어와 게임 마스터에게 시스템으로 가능한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6면 주사위로 섀도런 심볼이 6을 대신한다.


4판 이전에는 스킬 및 능력 검사가 다음과 같이 작동했다. 게임의 모든 액션에는 먼저 액션의 난이도를 반영하는 목표 수치가 주어지며, 이는 환경 조건, 캐릭터의 상태 등 다양한 수정 요인에 의해 변경된다. 플레이어는 관련 기술 수준과 동일한 수의 주사위를 굴리고, 목표 수치를 충족하거나 초과하는 주사위의 수는 캐릭터가 액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는지, 그리고 성공 정도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높은 화기 스킬을 가진 캐릭터는 낮은 스킬을 가진 사람보다 표적을 맞힐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더 높다. 목표 수치는 6을 초과할 수 있으며, 이 경우 6이 표시된 모든 주사위를 다시 굴려야 한다. 더 높은 목표 수치의 경우 이 절차를 반복해야 한다. 주사위 굴림에서 1이 나오면 항상 실패로 간주된다.

이 기본 메커니즘 외에도 플레이어는 특정 테스트에 보너스 주사위를 추가하기 위해 여러 작업별 주사위 풀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된 주사위는 턴이 끝날 때까지 리프레시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또한 목표 수치에 도달하지 못한 모든 주사위를 다시 굴리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카르마 풀을 가지고 있다. 카르마 풀은 드물게 리프레시되며, 일반적으로 씬당 한 번 이하로 게임 마스터의 재량에 따라 리프레시된다.

4판에서는 메커니즘이 상당히 변경되었다. 각 작업에는 임계값이 주어지고, 플레이어는 해당 속성과 스킬, 그리고 수정자에 의해 수정된 수만큼 주사위를 굴린다. 5와 6의 수는 히트 수와 같으며, 임계값 이상의 히트는 특별한 성능을 나타낸다. 굴린 주사위의 절반 이상이 1이면 "글리치"가 생성되어 플레이어에게 나쁜 일이 발생하게 된다.

캐릭터의 행동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행위 판정 시스템은 개수 카운트 방식에 속한다. 구체적으로는 특정 기능 값·능력 값만큼의 6면체 주사위를 굴려 목표 값 이상의 눈이 나온 수를 "성공"으로 간주하고, 그 성공 횟수에 따라 최종 결과를 결정한다.

제4판부터는 시스템이 더욱 간소화되었다. 특정 기능 값과 능력 값을 더한 수에 상황에 따른 수정을 가한 수만큼 6면체 주사위를 굴려 5 이상의 눈(즉 5와 6)이 나온 수를 "성공"으로 간주하고, 그 결과에 따라 판정한다. 목표 값(target number)의 개념은 사라지고, 눈 자체의 추가 굴림은 원칙적으로 행하지 않는다. 대신 5, 6의 눈 개수를 구체적인 행위의 능숙함에 연결하는 달성 값(threshold)의 개념이 등장했다. 굴린 주사위 수의 절반 이상 눈이 1인 경우에는 "'''글리치(glitch)'''"라고 하며, 판정에 성공했더라도 PC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 이것은 한국어로 말하면 "버그가 났다"와 같은 의미의 속어이다. 행위 판정에 실패한 데다 글리치가 발생하면 "'''크리티컬 글리치'''"라고 하며, 그 자리에서 예상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

4. 3. 주요 개념

에센스는 살아있는 존재의 생명력을 측정하는 척도로, 모든 인간과 메타인간은 6의 값으로 시작한다. 에센스는 마법의 동력이며, 에센스가 사라지면 마법 능력도 약해진다. 사이버웨어, 바이오웨어, 나노 기술 임플란트, 극심한 약물 중독 및 기타 신체의 주요 변화는 에센스를 손상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존재의 에센스가 0에 도달하면 죽지만, 사이버맨시는 메타인간이 0 이하의 에센스 등급으로 생존할 수 있게 해준다.

플레이어는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카르마 포인트를 받는다. 3판과 이전 판에서는 이러한 포인트가 일반적으로 선 카르마라고 하는 총계에 추가되어 속성 및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었다. 이미 잘 발달된 기술은 미개발 기술보다 더 많은 선 카르마가 필요하므로, 전문화된 캐릭터가 약한 속성에 선 카르마를 사용하여 유연성을 높이도록 장려한다. 카르마는 또한 모든 10번째 (또는 메타인간의 경우 20번째) 포인트가 선 카르마 대신 카르마 풀에 추가되기 때문에 캐릭터를 전반적으로 더 강력하게 만든다. 카르마 풀을 통해 플레이어는 주사위를 다시 굴리거나 특정 상황에서 추가 주사위를 "구매"할 수 있다. 카르마는 모든 선 카르마와 카르마 풀 포인트를 희생하여 특정 죽음을 피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4판에서는 카르마 풀이 3판 카르마 풀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속성인 엣지로 대체되었다. 경험과 캐릭터 발전은 카르마로 계속 추적되지만, 선 카르마는 더 이상 이전 카르마 풀과 구별할 필요가 없어 이름에서 삭제되었다.

게임 참가자는 불법 활동의 청부업자 "섀도우러너"로서 제6세계에 관여하게 된다. 기본적으로는 필름 느와르에 대표되는 복잡하고 혼돈스러운 사회적 상황을 유사 체험하면서 액션 영화와 같은 격렬한 총격 전투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조합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캐릭터의 행동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행위 판정 시스템은 개수 카운트 방식에 속한다. 구체적으로는 특정 기능 값·능력 값만큼의 6면체 주사위를 굴려 목표 값 이상의 눈이 나온 수를 "성공"으로 간주하고, 그 성공 횟수의 다과에 따라 최종 결과를 결정하는 것이다. 제4판부터는 시스템이 더욱 간소화되었다. 특정 기능 값과 능력 값을 더한 수에 상황에 따른 수정을 가한 수만큼 6면체 주사위를 굴려 5 이상의 눈(즉 5와 6)이 나온 수를 "성공"으로 간주하고, 그 다과에 따라 결과를 판정한다. 목표 값(target number)의 개념은 사라지고, 눈 자체의 추가 굴림은 원칙적으로 행하지 않는다. 대신 5, 6의 눈 개수를 구체적인 행위의 능숙함에 연결하는 달성 값(threshold)의 개념이 등장했다. 굴린 주사위 수의 절반 이상 눈이 1인 경우에는 "'''글리치(glitch)'''"라고 하며, 판정에 성공했더라도 PC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 이것은 한국어로 말하면 "버그가 났다"와 같은 의미의 속어이다. 행위 판정에 실패한 데다 글리치가 발생하면 "'''크리티컬 글리치'''"라고 하며, 그 자리에서 예상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

섀도우러너들은 다양한 사이버웨어를 육체에 이식하여 몸을 강화하는 경우가 많다. 사이버웨어에는 육체적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식과 기술의 소프트웨어를 뇌에 설치하기 위한 것, 매트릭스 공간(컴퓨터 네트워크 내의 가상 공간)에 다이브하기 위한 데이터 잭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다만, 사이버웨어를 이식할 때는 "에센스"를 소비해야 하며, 모두 잃었을 경우 정신에 이상을 일으켜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제4판에서는 기계가 아닌 유기 조직의 이식 또는 약품 등을 이용한 신체 강화를 수행하는 바이오웨어(Bioware)가 실용화되었다. 바이오웨어는 사이버웨어(Cyberware)보다 육체에 더 잘 맞고 외부에서 감지하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지만, 입수가 어렵고 매우 고가이다. 게임상에서는 이는 이식 시 "에센스(Essence)"의 소비량이 낮게 억제된다는 것으로 표현된다.

여섯 번째 세계에서는 다양한 마법 요소로 인해 고블린화 외에도 돌연변이가 발병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우리가 아는 "동물"도 많은 수가 여섯 번째 세계의 도래와 함께 각성을 맞이하여 특이한 능력을 가진 "크리터"라고 불리는 존재로 변이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켄타우로스나 나가와 같은 일부 크리터는 지성을 획득하여 인권을 가진 "인간"으로 취급받고 있다. 또한 마법적인 각성을 맞이하여 "인간으로 변화하는 동물"인 셰이프시프터도 발생하고 있다. 2075년 이후에는 전뇌 조작 능력에 각성한 동물 "테크노 크리터"의 출현조차 확인되고 있다. 그 외에는 주로 VITAS 바이러스에 의해 구울, 뱀파이어 등 인간의 생고기나 생피(에센스)를 섭취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게 된 사람들과 SURGE 바이러스에 의한 돌연변이 메타 휴먼의 두 종류가 존재한다. VITAS 바이러스 감염자는 지성·이성의 유무에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인권이 없는 괴물로 취급받는다. 한편 SURGE에 의한 돌연변이는 체인지 링이라고 칭해지며, 이쪽은 다른 메타 휴먼과 마찬가지로 "인간"으로 취급받는다.

섀도런의 무대가 되는 "제6세계"에서 마력의 근원은 마야력의 "제6세계" 도래로 인해 증대된 마나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된다. 마법의 등장은 기존의 과학 기술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었지만, 게임의 메인 무대가 되는 2050-70년대에는 전 세계 유명 대학에 마법학·주술 제사 연구과 등이 설치되어 널리 아트의 한 분야로서 이론·실용 양면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다만 마법의 재능을 가진 자는 전체 인구의 1%에 불과하며, 그중에서도 보다 실용적인 능력에까지 도달한 자는 더욱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마법에는 대략 다음과 같은 능력이 있다.

  • 마술 행위 sorcery
  • 사역 정령의 소환 conjuring
  • 주물·사역마의 연성 enchanting
  • 마법적 이차원의 지각 astral perception(abbr.assense)
  • 마법적 이차원으로의 정신체 투사 astral projection
  • 마법적 이차원에서의 초혼과 빙의 possession

이상이 섀도런에서의 "마법"에 해당한다. 이러한 마법에 관한 룰적/설정적인 묘사는 문화인류학의 주술 연구나 현대 오컬티즘의 어휘에 많은 부분을 두고 있다. 또한 위에 적은 "마법적 이차원"을 오컬트 용어에 빗대어 "아스트랄 공간"이라고 부른다. 제6세계에서는 마법의 힘을 갖지 못한 자를 멸시하는 의미를 담아 "만딘"이라고 부른다.

제3판까지는 마법사는 몇 가지 종류로 분류되었다. 보편적인 이론 체계와 이미지 조작을 기반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메이지", 자연의 위대한 뜻에 따라 마법을 행사하는 "샤먼",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 제한된 (신체 능력의 강화에만 사용할 수 있는) "어뎁트"가 기본이 된다. SNE판의 추가 룰에서는, 더 나아가 무녀음양사의 2종류가 설정되었다. 제4판에서는 마술사의 분류는 마술 행위자인 "마법사", 마력을 신체 능력의 강화 수단으로만 사용하는 "어댑트" 및 쌍방의 특성을 겸비한 "미스틱 어댑트"의 3가지로 간략화되었으며, 이전의 행위 스타일에 따른 특징은 "마술 양식"에 의해 구분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많은 일반적인 RPG와 달리 섀도런에서는 매직 포인트에 해당하는 자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주문의 위력에 비례하는 "드레인"이라고 불리는 소모를 받는다. 인간에게 갖춰진 마법의 힘은 의체 기술이나 사이버웨어와 매우 궁합이 나쁘다. 마법사가 사이버웨어를 삽입하면 "에센스"라고 불리는 근원적 에너지가 감소하고, 그것과 함께 마력도 감소한다.

마법 중에서도 주문이나 정령이 아닌, 자신의 신체 능력 강화에 마력을 사용하는 자를 "어댑트(달인)"라고 부른다. 작중 세계에서의 일반적인 인식은 "제다이닌자와 같은 것"으로 여겨진다. 어댑트라 하더라도 마력과 에센스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어댑트들은 마법사의 주문과 달리, 그 마력의 범위 내에서 습득한 어댑트 파워를 (일부를 제외하고) 상시 발동시킬 수 있다. 또한, 이로 인한 "드레인"을 받지 않는다.

아스트랄 영역에 서식하는 존재는 "정령"이라고 불린다. 섀도우런 세계에서는 "유령", "신", "천사" 등의 존재는 객관적으로 관측되지 않고, 그렇게 자칭하는 정령이 나타난다는 설정이 되어 있다. 정령은 현실 세계의 토지의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아, 오염된 토지에 나타나는 정령은 "오염 정령"이라고 불린다. 마법사에 의해 소환·속박되어 있는 정령에게는, 어느 정도의 횟수까지 조력을 행사하게 할 수 있으며, 이것을 이용하여 기업에서는 정령에게 경비를 맡기거나 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다.

정령의 성질을 가지면서 완전히 상호 이해 불가능한 침략자로서 "곤충 정령"이 존재한다. 세계적인 자원 봉사 단체 "세계 우애단(유니버설 브라더후드)"을 위장으로, 빙의한 대상을 곤충 정령으로 만들어 세력을 넓혔지만, 2055년의 버그 시티 사건을 계기로 정체가 발각되었다. 이러한 "곤충 정령"은 세계에 가득한 마력의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더욱 무서운 존재인 "호러" 출현의 전조라고 한다.

5. 등장인물 및 세력

'''메가코퍼레이션'''(Megacorporation)은 ''섀도런'' 세계관에서 "메가콥", "메가", "콥" 등으로 불리는 거대 기업들이다. 21세기 메가코퍼레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가장 작은 규모의 기업들을 제외하고는 전 세계에 여러 자회사와 부서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섀도런'' 세계관의 초강대국이며, 가장 큰 기업들은 가장 강력한 국가보다 훨씬 더 많은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권력을 가지고 있다.

''섀도런''에서 기업들은 자산 규모에 따라 A, AA, AAA 등급으로 나뉘며, AAA 등급이 최상위 등급이다. AA 및 AAA 등급의 대부분의 기업은 국내법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스스로에게만 책임을 지고, 10개의 AAA 등급 기업으로 구성된 기업 법정의 규제를 받는다. 모든 AAA 등급 기업과 대부분의 AA 등급 기업은 "영토 외 권한"이라는 특권을 가지며, 이는 기업이 소유한 모든 토지가 해당 기업에만 주권 영토이며, 위치한 국가의 모든 법률로부터 면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 영토는 외국 영토가 아니라 기업 영토이며, 직원들 또한 기업 시민이지만, 기업과 국가 간의 복수 국적은 흔하다.

AAA 기업뿐만 아니라 수많은 소규모 기업들 역시 회의실이나 고위급 사업 협상에서뿐만 아니라 물리적 파괴, 은밀한 작전, 중요한 인력에 대한 적대적 제거 또는 제거, 기타 방해 행위 등을 통해 서로 경쟁한다. 어떤 기업도 피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시민이 시스템 식별 번호(SIN)로 태그된 시스템에서 보이지 않는 고용된 부인 가능한 자산, 즉 "섀도러너"에 의해 수행되어야 한다.

기업 법정에 참가권을 얻은 AAA급 기업만이 메가코퍼레이션으로 불리며, AA급 이상의 기업 부지 내에서는 치외 법권을 인정받아, 대기업은 사실상 국가 이상의 존재가 되었다. 이는 1999년의 셀레텍 판결과 2001년의 시아와세 판결을 근거로 성립되었다. 셀레텍 판결은 기업의 무장화를 진전시켰고, 시아와세 판결은 민간 핵시설 운영권을 손에 넣은 시아와세 사가 치외 법권을 주장하여 승인받은 것이 이후 상황을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

메가코퍼레이션은 견고하지 않으며, 과거 메가코퍼레이션이었던 연전자 산업은 내란으로 분열되어 각 사에 흡수되었고, 크로스 응용 기술 사는 CEO의 사고사로 AAA급 기업에서 전락했다. 반면, 렌라쿠나 아즈 테크놀로지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메가코퍼레이션으로 건재하다.

작중 세계에서 2072년 현재의 메가코퍼레이션은 10개사로, '10대 기업(BIG 10)'이라고 불린다.


  • '''아레스 중공'''(Ares Macrotechnology): 미국·캐나다 합중국(UCAS)계 기업으로, 제너럴 모터스미국 항공 우주국을 모체로 하는 거대 군산 복합체 기업이다. 산하 경비 회사 나이트 엘런트와 특수 부대 파이어 워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나이트 엘런트는 시애틀의 경찰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군대 기질로 인해 평판이 좋지 않다. 전설적인 섀도우 러너 데미안 나이트가 사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유명하다.
  • '''아즈 테크놀로지'''(Aztechnology): 멕시코를 중심으로 한 남미에 영토를 가진 '아즈트란'의 국영 기업이다. 아즈텍 제국의 부활을 자칭하며, 선혈 마술(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마술)에 얽힌 검은 소문이 끊이지 않지만, 식품 산업의 점유율이 높고 상업 능력이 뛰어나 나쁜 이미지는 불식되었다. 특수 부대 '레오파드 가드', '재규어 가드'를 보유하고 있다.
  • '''이보'''(Evo): 러시아 계 기업으로, 바이오웨어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과거 야마테츠라는 일본계 기업이었으나, 러시아로 이전하며 사명을 변경했다. 자유 정령 금잔화(바타 컵)가 필두 주주를 맡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AI나 테크노맨서를 포함한 비 휴먼 종족에 대해 가장 관대한 기업이며, 우주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 '''오행 회사'''(Wuxing Incorporated): 홍콩계 기업으로, 투자·마법·운송 분야에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던켈잔의 마법적 유산을 바탕으로 세력을 확대하여 AAA급 기업으로 인정받았으나, 물리적인 측면에서는 여러모로 부족한 측면이 있다. 중국의 그레이트 드래곤 "폭풍"과 적대 관계에 있다.
  • '''시아와세'''(Shiawase Corporation): 일본계 기업으로, 사상 최초의 메가코퍼레이션이다. 2001년에 치외 법권을 획득하여 사실상 세계 최초의 메가코퍼레이션이 되었다. 시아와세 가문에 의한 일족 경영이지만 가정 내 불화가 있으며, 현재 필두 주주는 사장 영애이자 황후이기도 한 시아와세 히토미이다.
  • '''제다 클루프'''(Saeder-Krupp): 독일계 기업으로, BMW 등을 중심으로 한 중공·군수의 최대 기업이다. 그레이트 드래곤 로프윌에 의한 원맨 경영 기업이며, '세계 최강의 메가코퍼레이션'이라고 칭해진다. 2075년 10대 기업 랭킹 1위이다.
  • '''네오넷'''(NeoNET): UCAS계 기업으로, 구 노바텍 사이다. 컴퓨터 하드웨어의 대기업이며, 매트릭스 크래시 2.0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대 선혈 마술사 전문 특수 부대 '네오 메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 '''호라이즌'''(Horizon Group): 가장 새롭게 참전해 온 메가코퍼레이션으로, 미디어 계열의 최대 기업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등을 산하 기업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프랭크한 사풍으로 알려져 있지만, 테크노맨서 포획 계획 등 검은 소문도 끊이지 않는다.
  • '''미츠하마 컴퓨터 기술'''(Mitsuhama Computer Technologies, MCT): 일본계 기업으로, 로봇 산업과 마법 산업에 막대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테크노맨서나 초 AI에 대한 비인도적인 자세와 야쿠자와의 연결로 알려져 있으며, 사유지는 '제로 존'으로 불린다. 마법 담당 부서인 '13과'는 악명 높다.
  • '''렌라쿠 컴퓨터 시스템'''(Renraku Computer Systems): 일본계 기업으로, 통신 산업이나 라이프라인 작성에서 최대 기업이며, 의료 분야에도 강하다. 렌라쿠 아콜로지 셧다운 등의 재앙을 겪으면서도 메가코퍼레이션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특수 부대 '레드 사무라이'는 최강으로 알려져 있다. 전설적인 경영자인 아네키 이나조를 영세 종신 명예 회장으로 한 가족주의적 경영 체제로 알려져 있다.

5. 1. 주요 아키타입

'''스트리트 사무라이'''는 사이버웨어와 바이오웨어로 신체를 강화하고 육탄전에 특화된 아키타입이다. 신체적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는 마법 능력을 가진 '''어뎁트'''(달인)도 존재하는데, 이들은 자신의 신체 능력 강화에 마력을 사용하며, 작중 세계에서는 제다이닌자와 같은 존재로 인식된다. 주로 신체 능력을 증강시키는 "피지컬 어뎁트"가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제4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어뎁트가 등장한다. 예를 들어, 권총 다루기에 능숙한 "건슬링거 어뎁트"나 사교 능력에 특화된 "소셜 어뎁트" 등이 있다. 어뎁트는 마력과 에센스의 제약이 있지만, 습득한 어뎁트 파워를 상시 발동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한 "드레인"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페이스'''는 협상과 사회적 조작에 특화된 아키타입이다. '''데커'''(해커)는 전자 감시, 보안, 증강/가상 현실 모니터링, 전투 및 대응 전문가이며, 4판에서는 유비쿼터스 통신 링크를 통해 증강 현실로 컴퓨터 네트워크를 조작하는 해커로 대체되었다. '''리거'''는 차량과 드론을 정밀하게 제어하기 위해 뇌를 강화한 아키타입이며, 해커가 리거의 역할을 넘겨받는 경향도 있다. '''마법사'''는 주문을 시전하고 감정을 볼 수 있으며 아스트랄 공간에서 정령을 소환할 수 있다.

이러한 아키타입은 캐릭터 클래스가 아니며, 플레이어는 경계를 넘나들 수 있다. 하지만 캐릭터를 구축하는 자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전문화할 분야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5. 2. 메가코퍼레이션 (10대 기업)

'''메가코퍼레이션'''(Megacorporation)은 ''섀도런'' 세계관에서 "메가콥", "메가", "콥" 등으로 불리는 거대 기업들이다. 21세기 메가코퍼레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가장 작은 규모의 기업들을 제외하고는 전 세계에 여러 자회사와 부서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섀도런'' 세계관의 초강대국이며, 가장 큰 기업들은 가장 강력한 국가보다 훨씬 더 많은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권력을 가지고 있다.

''섀도런''에서 기업들은 자산 규모에 따라 A, AA, AAA 등급으로 나뉘며, AAA 등급이 최상위 등급이다. AA 및 AAA 등급의 대부분의 기업은 국내법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스스로에게만 책임을 지고, 10개의 AAA 등급 기업으로 구성된 기업 법정의 규제를 받는다. 모든 AAA 등급 기업과 대부분의 AA 등급 기업은 "영토 외 권한"이라는 특권을 가지며, 이는 기업이 소유한 모든 토지가 해당 기업에만 주권 영토이며, 위치한 국가의 모든 법률로부터 면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 영토는 외국 영토가 아니라 기업 영토이며, 직원들 또한 기업 시민이지만, 기업과 국가 간의 복수 국적은 흔하다.

AAA 기업뿐만 아니라 수많은 소규모 기업들 역시 회의실이나 고위급 사업 협상에서뿐만 아니라 물리적 파괴, 은밀한 작전, 중요한 인력에 대한 적대적 제거 또는 제거, 기타 방해 행위 등을 통해 서로 경쟁한다. 어떤 기업도 피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시민이 시스템 식별 번호(SIN)로 태그된 시스템에서 보이지 않는 고용된 부인 가능한 자산, 즉 "섀도러너"에 의해 수행되어야 한다.

기업 법정에 참가권을 얻은 AAA급 기업만이 메가코퍼레이션으로 불리며, AA급 이상의 기업 부지 내에서는 치외 법권을 인정받아, 대기업은 사실상 국가 이상의 존재가 되었다. 이는 1999년의 셀레텍 판결과 2001년의 시아와세 판결을 근거로 성립되었다. 셀레텍 판결은 기업의 무장화를 진전시켰고, 시아와세 판결은 민간 핵시설 운영권을 손에 넣은 시아와세 사가 치외 법권을 주장하여 승인받은 것이 이후 상황을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

메가코퍼레이션은 견고하지 않으며, 과거 메가코퍼레이션이었던 연전자 산업은 내란으로 분열되어 각 사에 흡수되었고, 크로스 응용 기술 사는 CEO의 사고사로 AAA급 기업에서 전락했다. 반면, 렌라쿠나 아즈 테크놀로지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메가코퍼레이션으로 건재하다.

작중 세계에서 2072년 현재의 메가코퍼레이션은 10개사로, '10대 기업(BIG 10)'이라고 불린다.

  • '''아레스 중공'''(Ares Macrotechnology): 미국·캐나다 합중국(UCAS)계 기업으로, 제너럴 모터스미국 항공 우주국을 모체로 하는 거대 군산 복합체 기업이다. 산하 경비 회사 나이트 엘런트와 특수 부대 파이어 워치를 보유하고 있다.
  • '''아즈 테크놀로지'''(Aztechnology): 멕시코를 중심으로 한 남미에 영토를 가진 '아즈트란'의 국영 기업이다. 아즈텍 제국의 부활을 자칭하며, 선혈 마술에 얽힌 검은 소문이 끊이지 않지만, 식품 산업의 점유율이 높고 상업 능력이 뛰어나 나쁜 이미지는 불식되었다. 특수 부대 '레오파드 가드', '재규어 가드'를 보유하고 있다.
  • '''이보'''(Evo): 러시아 계 기업으로, 바이오웨어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과거 야마테츠라는 일본계 기업이었으나, 러시아로 이전하며 사명을 변경했다. 비 휴먼 종족에 대해 가장 관대한 기업이며, 우주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 '''오행 회사'''(Wuxing Incorporated): 홍콩계 기업으로, 투자·마법·운송 분야에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던켈잔의 마법적 유산을 바탕으로 세력을 확대하여 AAA급 기업으로 인정받았으나, 물리적인 측면에서는 여러모로 부족한 측면이 있다.
  • '''시아와세'''(Shiawase Corporation): 일본계 기업으로, 사상 최초의 메가코퍼레이션이다. 2001년에 치외 법권을 획득하여 사실상 세계 최초의 메가코퍼레이션이 되었다. 시아와세 가문에 의한 일족 경영이지만 가정 내 불화가 있다.
  • '''제다 클루프'''(Saeder-Krupp): 독일계 기업으로, BMW 등을 중심으로 한 중공·군수의 최대 기업이다. 그레이트 드래곤 로프윌에 의한 원맨 경영 기업이며, '세계 최강의 메가코퍼레이션'이라고 칭해진다.
  • '''네오넷'''(NeoNET): UCAS계 기업으로, 구 노바텍 사이다. 컴퓨터 하드웨어의 대기업이며, 매트릭스 크래시 2.0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대 선혈 마술사 전문 특수 부대 '네오 메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 '''호라이즌'''(Horizon Group): 가장 새롭게 참전해 온 메가코퍼레이션으로, 미디어 계열의 최대 기업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등을 산하 기업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프랭크한 사풍으로 알려져 있지만, 검은 소문도 끊이지 않는다.
  • '''미츠하마 컴퓨터 기술'''(Mitsuhama Computer Technologies, MCT): 일본계 기업으로, 로봇 산업과 마법 산업에 막대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테크노맨서나 초 AI에 대한 비인도적인 자세와 야쿠자와의 연결로 알려져 있으며, 사유지는 '제로 존'으로 불린다.
  • '''렌라쿠 컴퓨터 시스템'''(Renraku Computer Systems): 일본계 기업으로, 통신 산업이나 라이프라인 작성에서 최대 기업이며, 의료 분야에도 강하다. 렌라쿠 아콜로지 셧다운 등의 재앙을 겪으면서도 메가코퍼레이션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특수 부대 '레드 사무라이'는 최강으로 알려져 있다.

5. 3. 기타 세력

5. 4. 주요 인물

용명은 사상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드래곤이다. 후지산에 둥지를 틀고 있으며, 신요코하마에 자신이 경영하는 모노레일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중국에 존재하는 그레이트 드래곤 "람"과는 사제 관계인 동시에 적대 관계이며, 그들의 싸움이 2061년의 환태평양 대지진을 일으켰다. 2072년 현재는 정인제의 후원자가 되었다.

단켈잔은 사상 처음으로 미디어 인터뷰에 응한 드래곤이다. 『와이즈 웜』이라는 자신의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인기를 얻고, UCAS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하지만 2057년, 당선 직후 암살당한다. 일설에 따르면, 이는 어떠한 마법 장치를 기동하기 위한 자살이었다고 한다.

로프빌은 10대 기업 중 하나인 제더-크루프스사의 사장을 맡고 있는 드래곤이다. 자신의 꼬리를 밟은 전임 사장에게 경제 공격을 가해, 합법적으로 사장이 되었다. 극히 드래고닉(냉혹)한 성격으로, 그의 블랙리스트는 그대로 런치 메뉴라는 소문이 있다. 다만 로프빌은 인육식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이는 어디까지나 "소문"에 지나지 않는 듯하다.

미라주는 최초의 매트릭스 충돌을 일으킨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초 AI이다. 메가에라의 설득을 받아 제우스에게 싸움을 걸었다.

메가에라는 렌라쿠 아콜로지의 관리 AI이다. 아콜로지에서 탈출한 후, 자신의 조각을 주어 사이버 초능력자 "오타쿠"(이후의 테크노맨서)를 탄생시키고, 제우스에게 대항했다.

제우스는 메가에라로부터 렌라쿠 아콜로지의 관리를 물려받은 AI이다.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여 매트릭스의 신이 되는 것을 꾀하며, 아콜로지의 폐쇄, 그리고 충돌 2.0을 일으켰다.

데미안 나이트는 현 아레스 중공업 CEO이다. 과거 나노 세컨드 인수를 통해 전격적인 공작을 실시, 단숨에 주식을 매입하여 사장 자리에 오른 전설적인 섀도우러너. 2075년 현재는 원인 불명의 건강 악화와 요양으로 인해 공식적인 자리에서 멀어져 있으며, 클론으로 교체되었다거나, 곤충 정령에게 빙의되었다거나, AI에 의해 세뇌되었다거나, 혹은 그 중 어느 하나에 대처하기 위해 몰래 지하로 잠적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카인 뷔르 하르레퀸은 7천 년을 살아온 이모탈 엘프이다. 단켈잔의 맹우이자 고대(제5세계 이전)에 멸망한 진홍의 첨탑 기사단의 마지막 기사. 이름처럼 광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행동한다.

"다가오는" 망령 (고스트 "후 워크 인사이드")은 네이티브 아메리카 스트리트 사무라이다. 제1판 룰북에 실린 소설 「대도시의 밤」의 주인공. 화기 취급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2050년대 인물이지만 2070년대에도 그 이름이 스트리트에서 회자되는 전설적인 인물.

도저는 엘프 덱커(해커)이다. "사기꾼"을 자칭하지만, 초일류 실력자로 칭송받고 있다. 초 AI와 관련된 이후 렌라쿠 아콜로지 셧다운, 매트릭스 크래시 2.0 등의 대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분주하게 활동했다. 2070년대에는 그리드 감시국의 화이트 해커로 활동한다. 제1판 룰북에 실린 소설 「대도시의 밤」에서는 망령의 팀 동료로 등장했다.

캡틴 케이오스는 데이터 헤이븐(정보 사이트) 「섀도우랜드」를 운영했던 뛰어난 해커이다. 매트릭스 크래시 2.0 이후 소식이 끊겼다.

패스트 잭은 전설적인 매트릭스 엔지니어이다. 고령이지만 크래시 2.0을 종결시키고, 캡틴 케이오스에게서 「섀도우랜드」의 운영을 넘겨받았다. 현재는 섀도우러너 커뮤니티 사이트 「잭포인트」의 시스옵.

제이크 아미티지는 시애틀의 섀도우러너이다. 데이터 운반업자였지만, 정령의 인도로 개 샤먼으로 각성한다. 의뢰품을 노리는 메가코프와 드래곤의 습격을 받지만, 이를 물리쳤다. 슈퍼 패미컴판 「섀도우런」의 주인공. 콘솔 게임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통상 전투, 마법 행사, 덱킹, 사이버웨어 삽입 등 원작 시스템으로는 재현하기 어려운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마리아 머큐리얼은 크롬으로 만들어진 사이버 암을 가진 세계적인 인기 여성 가수이다. 록의 여왕.

아네키 이나조는 렌라쿠 사 CEO이다. 렌라쿠 아콜로지 셧다운에 대해 러너 및 오타쿠 그룹의 협력을 얻어 직접 제우스 진압에 나섰다. 하지만 해방 직후 수수께끼의 자살을 한다. 현재는 영세 명예 회장으로 취급받고 있다.

케네스 블랙헤이븐은 시애틀 시장이다. 토지 개발 기업 블랙헤이븐 개발의 CEO이자, 북미 휴머니스 폴리클럽의 리더. 시애틀 시장으로서 경기 대책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수많은 부정 의혹과 나이트 에란트와의 유착 의혹, 독재적이고 차별적인 정책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야스히토(섀도런)는 현 일본제국 천황(2072년 시점)이다. 원래는 황손이었으나, 선제의 갑작스러운 붕어로 인해 14세에 즉위했다. 국내의 부흥을 우선시하는 정책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제국주의자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시아와세 히토미는 현 일본제국 황후(2072년 시점)이다. 시아와세 사 사장 영애. 사실은 제1세대 테크노맨서(오타쿠)이며, 미국 유학 중에는 해커 "레이디 데스"로 활동했다. 친가(특히 아버지)와 사이는 좋지 않다.

6. 관련 작품

6. 1. 비디오 게임

'섀도런'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여러 개의 비디오 게임이 개발되었다. 1993년 빔 소프트웨어가 슈퍼 패미컴용으로 개발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인 ''섀도런''이 첫 번째 게임이다.[21] 1994년에는 블루스카이 소프트웨어가 세가 제네시스용으로 ''섀도런''을 출시했다.[21] 1996년에는 일본 회사인 그룹 SNE가 세가 CD용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 ''섀도런''을 출시했다.[21]

1998년 FASA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스가 PC용 ''섀도런: 어쌔신''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21]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소유의 FASA 인터랙티브가 Xbox 360과 Windows Vista용 1인칭 슈팅 게임 ''섀도런''을 개발했다.[21] 이 게임은 Games for Windows – Live 서비스에서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허용하는 최초의 게임이었다.[22] 섀도런 롤플레잉 게임의 출판사는 비디오 게임 출시 당시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의 타임라인과 설정을 다시 작성하여 테이블탑 RPG와 연속성을 갖지 않는다고 밝혔다.[22]

2007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는 FASA 스튜디오를 폐쇄하고 ''섀도런'' 전자 엔터테인먼트 권한을 '섀도런'의 원래 제작자 중 한 명인 조던 웨이즈먼이 소유한 회사인 Smith & Tinker에 라이선스했다.[22] 2012년, 헤어브레인드 스킴스는 3D 턴 기반 싱글 플레이어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인 ''섀도런 리턴즈'' 개발 자금을 모으기 위해 킥스타터 캠페인을 시작하여 180만 미국 달러를 모금했다.[23] ''섀도런 리턴즈''는 2013년 7월 25일에 출시되었다.[23] ''섀도런 리턴즈''의 확장팩인 ''섀도런: 드래곤폴''은 스트레치 골로 제작되었고, 나중에 ''섀도런: 드래곤폴 - 디렉터스 컷''이라는 독립형 게임으로 다시 출시되었다. 2015년 1월, 헤어브레인드 스킴스는 ''섀도런: 홍콩''의 자금을 모으기 위해 또 다른 킥스타터를 시작하여 2015년 8월에 출시했다.

Jan Wagner의 Cliffhanger Productions는 온라인 3D 턴 기반 전략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을 위한 킥스타터 캠페인을 진행하여 2012년 8월 14일 558,863달러를 확보했다.[24] 이 게임은 2013년 말에 ''섀도런 온라인''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24] 2015년 4월에 ''섀도런 크로니클: 보스턴 락다운''으로 출시되었다.[25] 2017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섀도런의 상표를 등록하여 시리즈의 권리를 회수했다.[26] ''섀도런 트릴로지''는 ''섀도런 리턴즈'', ''섀도런: 드래곤폴 - 디렉터스 컷'' 및 ''섀도런: 홍콩 - 익스텐디드 에디션''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2022년 6월 콘솔용으로 출시되었다.[27]

일본에서는 『섀도우런』(슈퍼 패미컴용, 1994년 3월 25일, 데이터 이스트&FASA), 『섀도우런(Shadowrun)』(메가 CD용, 1996년 2월 23일, 컴파일&SNE)이 발매되었다. 특히 메가 CD용 섀도우런은 "최강 최후의 MEGA-CD·RPG!!"라는 문구로 홍보되었으며, 일본 국내에서는 마지막 메가 CD용 소프트였다.

6. 2. 소설 및 기타

FASA는 1991년부터 2001년까지 Roc 출판사와 협력하여 40권의 ''섀도런'' 소설을 출간했다.[18] ''섀도런'' 소설은 2001년과 2005년 사이에 절판되어 FASA가 라이선스를 소유한 말기에 제작된 책을 구하기 어려워졌다. 또 다른 (41번째) 소설이 발표되었지만 출간되지 않았다.

2005년, 위즈키즈는 뉴 아메리칸 라이브러리의 Roc 임프린트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섀도런'' 소설을 출판하기 시작하여 6권의 소설이 출간되었다.[18] 2008년, Catalyst Game Labs는 ''클래식 배틀테크'', ''메크워리어'' 및 ''섀도런'' 소설의 복귀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완전히 새로운 ''섀도런'' 소설의 첫 번째 작품은 2009년 초에 잠정적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18] 3개의 프랜차이즈 모두 소설 제작 지연으로 인해 출간되지 않았다. 2010년에는 단편 소설 모음집인 ''Spells and Chrome''이 출판되었다. 2012년, Catalyst Game Labs는 Russell Zimmerman이 집필한 독립형 전자 소설 ''Neat''을 출판했다.[19] Catalyst는 이후 2013년 겨울에 Barnes & Noble과 협력하여 더 많은 소설과 궁극적으로 소설을 출간할 계획을 발표했다.[20]

다른 언어로 여러 권의 소설이 추가로 출판되었다. 30권 이상의 소설이 독일 작가와 오스트리아 작가에 의해 독일어로 쓰여졌으며, Heyne (1991년부터)와 FanPro (1997년부터)에 의해 출판되었다.

  • 제2판 대응 제품
  • *『실추의 마술사 섀도런 리플레이집 1』(에가와 아키라, 그룹 SNE 저, 후지미 드래곤 북)
  • *『악몽의 각인 섀도런 리플레이집 2』(에가와 아키라, 그룹 SNE 저, 후지미 드래곤 북)
  • *『그림자에의 예비 질주 섀도런 리플레이집 3』(에가와 아키라, 그룹 SNE 저, 후지미 드래곤 북)
  • *『침식의 마수 섀도런 리플레이집 4』(에가와 아키라, 그룹 SNE 저, 후지미 드래곤 북)
  • 제4판 대응 제품
  • *『스트리트의 천사들』(토키타 유스케 저, 신기원사) ISBN 978-4-7753-0568-3
  • *『비기너스 배드 럭』(니시가미 마사키 저, 신기원사) ISBN 978-4-7753-0614-7
  • *『스트리트의 천사들 개정판』(토키타 유스케 저, 신기원사) ISBN 978-4-7753-0877-6
  • *『여행하는 천사들』(토키타 유스케 저, 신기원사) ISBN 978-4-7753-0876-9
  • *『구룡의 천사들』(토키타 유스케 저, 신기원사) ISBN 978-4-7753-1030-4
  • *『제도의 천사들』(토키타 유스케 저, 신기원사) ISBN 978-4-7753-1242-1
  • 『칠흑의 전귀 섀도런 노벨 First Run』(에가와 아키라, 1996년 9월,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ISBN 4-8291-2701-5
  • 『섀도런』 전 5권 (사이기 카즈마, 후지미 드래곤 코믹스)
  • 1996년 7월 ISBN 4-04-926090-5
  • 1997년 2월 ISBN 4-04-926100-6
  • 1997년 8월 ISBN 4-04-926104-9
  • 1997년 12월 ISBN 4-04-926116-2
  • 1998년 9월 ISBN 4-04-926124-3

7. 평가

스테판 비엑(Stephan Wieck)은 1989년 ''화이트 울프(White Wolf)'' #17에서 ''섀도런''을 리뷰하며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했고, 경험이 많은 게이머들에게 추천했다.[28] ''게임스 인터내셔널(Games International)''의 리 브리미콤-우드(Lee Brimmicombe-Wood)는 제작 가치와 기술 해결 시스템은 칭찬했지만, 마법 시스템은 비판했다. 그는 던전 & 드래곤(Dungeons & Dragons)의 요소들이 사이버펑크 세계관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5점 만점에 3점을 부여했다.[29] 레스터 W. 스미스(Lester W. Smith)는 ''스페이스 게이머(Space Gamer)''에서 ''섀도런''이 시각적인 게임 시스템이며, 롤플레잉을 장려한다고 언급했다.[30]

''카서스 벨리(Casus Belli)''의 마티아스 트와르도프스키는 ''섀도런'' 2판이 이전 버전과 유사하지만 훨씬 더 개선되었다고 평가했다.[31] 매튜 개버트는 ''화이트 울프(White Wolf)''에서 ''섀도런: 세컨드 에디션''에 5점 만점을 부여하며, 아트워크와 제작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32] ''오스트레일리안 릴름스(Australian Realms)''의 말콤 애들러는 2판에서 마법 시스템이 개선되고 롤플레잉과 캐릭터 구축에 중점을 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모든 섀도우러너에게 강력히 추천했다.[33] ''챌린지(Challenge)'' #41은 ''섀도런''을 "정말로 핫한 게임"이라고 평가했다.[34]

독일 잡지 ''Envoyer''는 ''섀도런'' 3판의 규칙 세트가 사용자 친화적으로 바뀌었다고 평가했지만, 차량 확장 시스템과 바이오웨어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을 지적했다.[35] 릭 스완(Rick Swan)은 ''롤플레잉 게임 완전 가이드(The Complete Guide to Role-Playing Games)''에서 마법 시스템을 "환상적인 재미"라고 평가했지만, 모호하고 복잡한 규칙이 단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정의 장점이 규칙의 어색함을 능가한다며 4점 만점에 3점을 부여했다.[36]

1996년 ''아케인|Arcane'' 독자 투표에서 ''섀도런''은 역대 가장 인기 있는 롤플레잉 게임 8위에 랭크되었다. 편집장 폴 페텡게일은 ''섀도런''의 강점이 교묘하게 설계된 배경에 있다고 언급했다.[37] 2007년, ''섀도런''은 ''취미 게임: 최고 100선(Hobby Games: The 100 Best)''에 포함되었다. 스티븐 S. 롱(Steven S. Long)은 ''섀도런'' 2판이 게임 자료와 설정 정보를 훌륭하게 통합했다고 평가했다.[38] 2013년 ''블랙 게이트(Black Gate)''의 스콧 테일러는 ''섀도런''을 역대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 10선 중 7위로 선정했다.[39] 2023년 ''괴물, 외계인, 땅속 구멍]''(Monsters, Aliens, and Holes in the Ground)에서 스튜 호바스는 ''섀도런''이 판타지 요소를 통해 캐릭터가 신념과 이상을 갖도록 장려한다고 언급했다.[40]

''섀도런'' 2판은 1992년 오리진 어워드에서 "최우수 롤플레잉 규칙"과 "최우수 롤플레잉 게임, 어드벤처 또는 보충 자료의 그래픽 프레젠테이션" 부문을 수상했다.[41] ''섀도런'' 롤플레잉 게임, 확장팩, 단편 소설 선집, ''섀도런'' 수집형 카드 게임은 오리진 어워드를 수상했다.[42][43] 4판은 2006년에 ENnie 상을 수상했다.[44] 2010년, ''섀도런 – 20주년 기념판''은 은색 ENnie 상을 수상했다.[4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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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서
[3] 웹사이트 Topps will buy WizKids in cash deal https://archive.seat[...] Community.seattletimes.nwsource.com 2003-06-24
[4] 뉴스 Shadowrun at Catalyst Game Labs http://www.catalystg[...] Catalystgamelabs.com 2007-05-16
[5] 웹사이트 A World Without (Dice Pool) Limits: A Review of Shadowrun: Anarchy https://www.geeknati[...] Geek Native 2016-10-05
[6] 웹사이트 SHADOWRUN: SIXTH WORLD, An All-New Edition of Cyberpunk Fantasy https://www.catalyst[...]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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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웹사이트 ATTENTION: GAME WILL CLOSE DOWN NOVEMBER 30th! :: Shadowrun Chronicles - Boston Lockdown General --- message #4 https://steamcomm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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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웹사이트 Shadowrun Returns needs to curtail its nostalgia (review) https://venturebeat.[...] Venturebeat.com 2013-07-26
[14] 웹사이트 William Gibson http://williamgibson[...] Williamgibsonblog.blogspot.com
[15] 웹사이트 The peak (19/10/1998) arts: Cyberpunk on screen – William Gibson speaks http://www.peak.sfu.[...]
[16] 뉴스 UK | Northern Ireland | Elf defence for 'lingerie thief' http://news.bbc.co.u[...] BBC News 2007-03-06
[17] 뉴스 Magical elf jailed for lifting women's knickers https://www.theregis[...] The Register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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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웹사이트 Shadowrun Returns http://www.kickstart[...] Kickst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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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웹사이트 Shadowrun Online renamed to Shadowrun Chronicles: Boston Lockdown http://www.nordicgam[...] Nordic Games 2015-03-03
[26] 웹사이트 Shadowrun Trademaks https://trademarks.j[...]
[27] 웹사이트 Shadowrun Trilogy Is Finally Headed To Consoles https://www.ign.com/[...] 2022-04-20
[28] 간행물 Review: Shadowrun 1989
[29] 간행물 Shadowrun 1989-09
[30] 간행물 A Review of Shadowrun World Wide Wargames 1989-10
[31] 간행물 Têtes d'Affiches 1992
[32] 간행물 Capsule Reviews 1992-09
[33] 간행물 Reviews 1992-11
[34] 간행물 Reviews 1993
[35] 간행물 Shadowrun V3.01 1999-02
[36] 서적 "[[The Complete Guide to Role-Playing Games]]" St. Martin's Press 1990
[37] 간행물 Arcane Presents the Top 50 Roleplaying Games 1996 "[[Future plc|Future Publishing]]" 1996-12-25
[38] 서적 "[[Hobby Games: The 100 Best]]" "[[Green Ronin Publishing]]"
[39] 웹사이트 Art of the Genre: The Top 10 Role-Playing Games of All-Time – Black Gate https://www.blackgat[...] 2013-06-10
[40] 서적 Monsters, Aliens, and Holes in the Ground MIT Press 2023
[41] 웹사이트 Origins Award Winners – 1992 http://www.gama.org/[...] 2020-06-20
[42] 웹사이트 GAMA {{!}} The 37th Annual Origins Awards http://gama.org/orig[...] 2019-07-03
[43] 웹사이트 GAMA {{!}} The 1997 Origins Awards http://gama.org/orig[...] 2019-07-03
[44] 웹사이트 2006 Noms and Winners http://www.ennie-awa[...]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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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웹사이트 The SF Site Featured Review: Shadowrun, Third Edition https://www.sfsite.c[...]
[47] 웹사이트 Novedades | Article | RPGGeek https://www.rpggeek.[...]
[48] 웹사이트 ARCLIGHT TO PUBLISH FULL SHADOWRUN LINE FOR JAPANESE MARKET, JUN 28, By RANDALL http://www.shadowrun[...]
[49] 문서 第4版の日本語版展開では原語版の「日本帝国」設定が『[[Role&Roll]]』104~109号・リプレイ『帝都の天使たち』等で紹介されている(『帝都の天使たち』後書きでは原語版と日本語訳第2版に関する説明がある)。
[50] 문서 Starling, Bruce, [1992]2002, ''The Hacker Crackdown:Law And Disorder on the Electronic Frontier'', IndyPublish.com.(=2001, 今岡清訳『ハッカーを追え!』新装版、アスキー。(※参照されている版の対応関係が異なる))
[51] 웹사이트 The Sixth World Wiki http://wiki.dumpshoc[...]
[52] 문서 (各仕事の詳細はShadowrun Companion(3rd Edition 対応)p.100-102 "ARCHETYPAL ADVENTURE PLOTS"を参照した)
[53] 문서 (SFC版『シャドウラン』)
[54] 문서 (富士見書房版コミックス『シャドウラン』)
[55] 문서 (富士見書房版ガイドブック『TOKYO EYE-SHOT シャドウラン シティファイル』)
[56] 문서 (富士見書房版ノベルス『漆黒の戦鬼』)
[57] 문서 (富士見書房版リプレイ3巻-4巻)
[58] 문서 (富士見書房版リプレイ1巻-2巻)
[59] 문서 (メガCD版『シャドウラン』)
[60] 문서 (PCゲーム『シャドウラン リターンズ』)
[61] 문서 (リプレイ『ビギナーズ・バッドラック』)
[62] 문서 (リプレイ『天使たち』シリーズ)
[63] 문서 ただし、これを作中で使った事は一度も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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