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거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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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앵거스 킹은 1944년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미국의 정치인이다. 다트머스 대학교와 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1994년 메인 주지사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메인 주지사를 역임했다. 2012년에는 메인주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2018년과 2024년에 재선되었다. 킹은 중도주의 성향으로 평가받으며, 환경, 에너지, 외교, 국가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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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거스 킹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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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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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 미국 상원 의원 |
관할 구역 | 메인주 |
임기 시작 | 2013년 1월 3일 |
이전 | 올림피아 스노 |
정당 | 무소속 (1993년부터) |
다른 정당 | 노 레이블 (2013년부터) |
출생 이름 | 앵거스 스탠리 킹 주니어 |
출생일 | 1944년 3월 31일 |
출생지 |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
배우자 | 이디스 하자드 (1982년, 이혼) 메리 허먼 (1984년) |
자녀 | 5명 |
학력 | 다트머스 대학교 (BA) 버지니아 대학교 (JD) |
웹사이트 | king.senate.gov |
정치 경력 | |
제72대 메인주지사 | 임기 시작: 1995년 1월 5일 임기 종료: 2003년 1월 8일 |
이전 주지사 | 존 R. 맥커넌 주니어 |
다음 주지사 | 존 발다치 |
2. 초기 생애 및 교육
앵거스 킹은 1944년 3월 31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2][6]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인 앵거스 스탠리 킹이었고,[175] 나중에 버지니아 동부 지방 법원의 미국 치안 판사를 지냈다.[7] 어머니는 엘렌 아처(옛 성씨: 타이서)이다.[2][6] 킹은 유년 시절을 주로 메인주에서 보냈다.[176]
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을 1969년에 졸업한 직후, 킹은 메인주 브런즈윅에서 개인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메인주 스코히건의 파인 트리 법률 지원(Pine Tree Legal Assistance) 변호사로도 활동했다.
1993년 5월, 앵거스 킹은 메인 주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당시 현직 주지사였던 공화당 소속 존 맥커넌은 임기 제한으로 출마할 수 없었다.[14] 킹은 오랫동안 몸담았던 메인 민주당을 떠나며, "민주당은 제도적으로 정부에 무언가를 바라는 정당이 되었다"고 비판했다.[15] 1994년 선거는 킹, 메인 공화당 후보 수전 콜린스, 민주당 후보이자 전 주지사였던 조셉 E. 브레넌, 녹색당 후보 조나단 카터 간의 4자 구도로 치러졌다. 킹은 자신을 일자리 창출과 교육에 집중하는 실용적인 환경 운동가로 내세웠다.[16]
그는 알렉산드리아의 프랜시스 C. 해먼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8] 이후 다트머스 대학교에 진학하여 1966년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176] 다트머스 재학 중에는 델타 웁실론 사교 클럽에 가입했다.[9] 1969년에는 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176]
3. 초기 경력
1972년에는 미국 상원 알코올 중독 및 마약 소위원회의 수석 변호사를 맡았다. 1970년대에는 민주당 소속의 윌리엄 해서웨이 상원의원 밑에서 입법 보좌관으로 일했다.[176] 이 시기 메인 공영 방송 네트워크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메인주 전역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10]
1973년, 29세의 나이에 악성 흑색종의 공격적인 형태를 진단받았다. 킹은 당시 건강보험 덕분에 암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회고하며, 이는 훗날 그가 건강 보험 개혁법을 지지하는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11][12]
1975년 메인주로 돌아와 브런즈윅의 법률 회사 '스미스, 로이드 앤 킹'(Smith, Loyd and King)에서 변호사 활동을 재개했다. 1983년에는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수력 및 바이오매스 등 대체 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한 스위프트 리버/하프슬룬드(Swift River/Hafslund Company)의 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1989년에는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회사인 노스이스트 에너지 매니지먼트(Northeast Energy Management, Inc.)를 직접 설립했다. 그는 1994년에 이 회사를 매각했으며, 2012년 기준으로 킹의 관련 투자 가치는 480만달러에서 2250만달러 사이로 평가되었다.[13]
4. 메인 주지사 (1995-2003)
11월 8일 선거에서 킹은 35%의 득표율을 얻어 34%를 득표한 브레넌을 7,878표(약 1%p)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콜린스는 23%, 카터는 6%를 득표했다.[19] 이로써 킹은 제임스 B. 롱리 이후 20년 만에 메인 주에서 선출된 무소속 주지사가 되었다.
주지사 재임 기간 동안 킹은 미국 내 유일한 무소속 주지사였다. (1998년 개혁당 소속으로 당선된 미네소타 주지사 제시 벤투라 제외) 정치 분석가 존 아블론은 킹을 코네티컷의 로웰 바이커, 알래스카의 월터 J. 히켈 등과 함께 급진 중도주의 성향의 주지사로 평가했다.[20] 킹은 주지사로서 모든 학교 직원의 지문 채취 및 신원 조회를 의무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21]
1998년 재선에 도전할 당시 킹은 75%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22] 그는 59%의 득표율로 공화당의 제임스 B. 롱리 주니어(전 주지사 제임스 B. 롱리의 아들, 19% 득표)와 민주당의 토마스 J. 코놀리(12% 득표)를 큰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킹의 59% 득표율은 1982년 브레넌(62%) 이후 메인 주지사 선거에서 나온 최고치였으며, 2018년 선거 전까지 주지사 후보가 과반을 득표한 마지막 사례이기도 했다.
2002년, 킹은 미국 최초로 주 내 모든 공립 중학교 학생들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제공하는 메인 학습 기술 이니셔티브(MLTI)를 시작했다.[23] 이 계획은 비용 문제로 상당한 반대에 부딪혔으나, 결국 메인 주 의회를 통과했다. 2002년 9월 5일, 주 정부는 애플과 3720.0000000000005만달러 규모의 4년 계약을 체결하여, 우선 7학년과 8학년 학생 및 교사들에게 노트북을 보급하기 시작했다.[24][25] 킹은 200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4. 1. 1994년 메인 주지사 선거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1994년 메인 주지사 선거"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에 대한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4. 2. 1998년 메인 주지사 선거
(내용 없음)
5. 정계 은퇴 기간 (2003-2012)
2003년 주지사 임기를 마친 후, 킹은 가족과 함께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계로 잠시 자리를 옮겨, 보든 대학교에서 '리더와 리더십'을 주제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09년에는 베이츠 대학교에서도 같은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2012년, 당시 현역 상원의원이던 올림피아 스노가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킹은 9년 만에 정계 복귀를 선언하며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결정했다.[178]
6. 미국 상원의원 (2013-현재)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 방지를 위해 생략)
6. 1. 선거
2024년 11월 5일, 킹은 공화당의 데미 쿠주나스, 민주당의 데이비드 코스텔로, 무소속 제이슨 체리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2025년 3월 31일 81세 생일까지 임기를 유지한다면, 메인주 역사상 최고령 미국 상원의원이 될 전망이다.6. 1. 1. 2012년 선거
2012년 당시 메인주를 대표하던 현역 상원의원 올림피아 스노가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앵거스 킹은 9년 만에 정계 복귀를 선언하며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결정했다.[178] 선거 결과, 킹은 5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공화당 후보 찰리 서머스와 민주당 후보 신디아 딜을 누르고 승리하였다. 같은 주에 킹은 상원에서 민주당과 협력(코커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2014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이 되었을 때에도, 킹은 계속해서 민주당과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6. 2. 임기 중 활동

킹은 상원의 필리버스터 개혁을 지지했다. 그는 상원 의원들이 더 이상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기 위해 연단에서 연설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45] 또한 헌법에는 상원에서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60표가 필요하다는 규정이 없다고 언급했다.[46] 2013년에는 대부분의 대통령 지명자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하는 이른바 '핵옵션' 도입에 찬성표를 던졌다.[47][48]
킹은 미국 하원이 10년간 보충 영양 지원 프로그램(SNAP) 예산을 400억달러 삭감하려는 시도에 대해 "사람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을 구호 식당이나 푸드 뱅크로 내몰 것이라고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대신 그는 같은 기간 동안 제도적 허점을 막아 40억달러를 절약하려는 상원의 소규모 노력을 지지했다.[49]
2014년, 킹은 조지 워싱턴의 고별사를 상원에서 낭독하는 연례 전통의 낭독자로 선정되었다.[50]

같은 해 상원 선거에서는 동료 의원인 수전 콜린스 공화당 의원의 재선을 지지하며[51] 그녀를 "모범적인 상원 의원"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뉴햄프셔 주의 민주당 상원 의원 잔 샤힌의 재선도 지지했다.[52] 킹은 또한 2010년에 이어 엘리엇 커틀러의 메인 주지사 선거 출마를 지지했으나, 2014년 10월 29일에는 민주당 후보 마이크 미쇼 지지로 입장을 변경했다.[53][54] 그는 민주당 소속 에밀리 케인의 메인주 제2선거구 하원의원 선거 출마와[55] 테네시 주의 공화당 상원 의원 라마르 알렉산더의 재선 도전 역시 지지했다.[56]
2014년 미국 상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 지위를 차지한 후에도, 킹은 계속해서 민주당 코커스와 함께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메인 주에 각기 다른 정당 소속의 상원의원이 한 명씩 있는 것이 좋고, 현직 대통령과 같은 정당 코커스에 참여하는 상원의원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결국 내가 누구와 코커스를 하는지는 내가 누구와 함께 일하는가보다 덜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이는 내가 민주당원이 되었다거나 누군가에게 약속을 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57]
2020년, 킹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의 통화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COVID-19 팬데믹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킹을 "어떤 민주당원보다 더 나쁘다"고 비난했다. 킹은 펜스와의 통화 이후 "내 평생 전화 통화에 대해 이렇게 화가 난 적은 없었다"고 말하며, 대통령과 부통령의 팬데믹 대응을 "직무 유기"라고 규정했다.[58]
킹은 2021년 미국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던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점거 사태 당시 의사당 내에 있었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의사당에 난입하자 킹을 포함한 상원의원들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59] 그는 이 사건을 "폭력적인 반란"이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픈" 일이라고 규탄하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었다.[60] 사태 이후 킹은 트럼프 대통령을 직위에서 해임하기 위해 미국 헌법 수정 제25조를 발동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61]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19명의 상원의원 중 한 명이었다. 킹은 전쟁 발발 초기 이스라엘의 전쟁 수행 방식에 항의하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의회 연설에 불참했으며,[62] 전쟁이 "수만 명의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무고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하마스보다 훨씬 더 많이 발생하면서 어두운 국면을 맞이했다"고 비판했다.[63]
6. 3. 위원회 활동
- 군사 위원회
- * 육상 소위원회 (2017년–현재)
- * 인사 소위원회 (2013년–2017년)
- * 해군력 소위원회
- * 전략 군사 소위원회 (2013년–2017년; 2019년–현재) (의장, 2021년–현재)
- 에너지 및 천연자원 위원회 (2015년–현재)
- * 에너지 소위원회
- * 국립 공원 소위원회 (의장, 2021년–현재)
- * 공공 토지, 산림 및 광업 소위원회 (2021년–현재)
- * 물 및 전력 소위원회 (2015년–2021년)
- 정보 특별 위원회
- 예산 위원회 (2013년–2019년)
6. 4. 의원 모임 활동
6. 5. 발의 법안
앵거스 킹이 발의한 주요 법안은 다음과 같다.7. 정치적 입장
킹은 중도주의 성향의 무소속으로 평가받는다.[67] 그는 스스로를 "민주당원도, 공화당원도 아닌 미국인"이라고 칭했다.[68]
여러 기관의 평가 지표는 그의 중도적 성향을 뒷받침한다.
- 무당파 성향의 ''내셔널 저널''은 2013년 그의 이념 점수를 자유주의 59%, 보수주의 41%로 평가했다.[69]
- 선거 기부, 투표, 연설 데이터를 종합하여 산출하는 크라우드팩 점수는 −4.3으로, −10(가장 자유주의적)에서 10(가장 보수적) 사이의 척도에서 중도에 가까운 위치를 나타낸다.[70]
- ''워싱턴 포스트''가 발표한 "정당 일치도 점수" 연구에 따르면, 킹은 43%의 투표에서 민주당과 입장을 같이했다.[71]
- GovTrack은 킹을 상원의 더 중도적인 의원 중 한 명으로, 상원의 이념적 중심에 가깝다고 평가한다.[72]
- 의회 투표를 추적하는 FiveThirtyEight에 따르면, 2021년 1월 기준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 따라 법안에 투표한 비율은 약 38%였다.[74]
- 2023년 루가 센터는 초당적 협력 측면에서 킹을 상위 5분의 1에 속하는 상원 의원으로 평가했다.[75]
이러한 중도적 성향은 그의 정치적 행보에서도 나타나는데, 2014년에는 메인주 출신 공화당 동료인 수전 콜린스를 지지하기도 했다.[73]
7. 1. 농업
2018년 8월, 킹은 2018년 미국 농업법안에 대한 수정안으로 발의된 '2018년 주간 상업 보호법'(Protect Interstate Commerce Act of 2018영어)에 반대표를 던진 31명의 상원 의원 중 한 명이었다. 이 법안은 연방법으로 금지되지 않은 농산물 판매에 대해 각 주가 의무적으로 승인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주 정부의 규제 권한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이 있었다.같은 해 12월, 최종적으로 2018년 미국 농업법안이 통과될 때 이 수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킹과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은 이 결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만약 이 수정안이 채택되었다면, 가축 우리 설치 금지, 블루베리 검사에 대한 소비자 보호, 크랜베리 재배 관련 환경 보호 조치 등 메인 주의 여러 법률이 무력화될 수 있었다"고 지적하며, 수정안 제외가 메인 주의 권리와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7. 2. 경제 정책
킹은 뉴 밸런스(New Balance)의 스코히건과 매디슨 공장에서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수입 운동화에 대한 관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77] 또한 주지사 시절에는 메인주의 최저 임금을 시간당 25센트 인상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기도 했다.[78]2017년에는 공화당 세법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이 법안이 청문회 없이 당론 투표로 통과된 절차를 비판하며 "방고어 시의회는 이 절차를 사용하여 가죽 끈 법을 개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79][80] 또한 이 법안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예산 적자를 1조달러 늘릴 것이라고 비판하며 법안의 위원회 회부를 시도했으나, 그의 제안은 당론 투표로 부결되었다.[80]
2018년 3월에는 동료 메인주 상원의원인 수잔 콜린스와 함께 북부 국경 지역 위원회(NBRC)를 강화하는 내용의 '북부 국경 지역 위원회 재승인 법안'을 발의했으며, 이 법안은 2018년 미국 농업법안에 포함되어 통과되었다. 이후 2019년 6월, 킹과 콜린스는 NBRC가 메인 대학교에 보조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해당 지원이 메인주 산림 경제에 대한 투자이며, "수 세대 동안 이 중요한 부문에 의존해 온 사람들을 돕고" "농촌 지역 사회에서 더 많은 기회를 열기 위한 UMaine의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81]
2020년 4월 15일, 코로나19 범유행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경제 재개를 위한 초당적 태스크 포스에 킹을 초청했다.[82]
킹은 미국 내 제조업을 지지하며, 2022년에는 국내 제조업 홍보와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메인주의 오번 매뉴팩처링(Auburn Manufacturing)을 방문하기도 했다.[83][84]
7. 3. 최저 임금 및 사회 보장
2021년 3월 5일, 킹은 버니 샌더스가 2021년 미국 구조 계획법에 시간당 15USD의 최저 임금을 포함시키려 한 수정안에 반대 표를 던졌다.[85]킹은 공화당 상원 의원인 빌 캐시디와 함께 사회 보장 수급 연령을 기존 67세에서 70세로 높이는 법안을 제안했다. 이들은 또한 개인이 일한 기간을 고려하여 혜택 지급 방식을 바꾸고, 현재의 신탁 기금 대신 사모 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했다.[86][87]
7. 4. 무역
2019년 2월, 미국-중국 무역 분쟁이 진행 중일 때, 킹은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엔 닐슨과 에너지부 장관 릭 페리에게 보내는 초당적 서한에 서명한 10명의 상원 의원 중 한 명이었다. 이 서한은 미국 정부가 "미국 내 화웨이 인버터 사용 금지를 고려하고, 주 및 지방 규제 기관과 협력하여 잠재적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모든 연방, 주 및 지방 규제 기관뿐만 아니라 전국 수백 개의 독립 전력 생산자 및 전력 배급업체와 협력하여 시스템이 보호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88]7. 5. 환경 및 에너지
킹은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한 행동을 지지하며, 지구 대기 중 이산화 탄소 증가에 대한 도표를 가지고 다니며 기후 변화 부정론자들에게 대응한다.[89] 그는 2016년 3일간의 미국 해안 경비대 임무에 참여하여 그린란드에서 빙상이 녹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기후 변화의 영향이 "놀랍고 무섭다"고 평가했다.[90] 그러나 2019년 3월에는 그린 뉴딜 결의안에 반대하는 공화당 상원 의원들과 함께 투표하기도 했다.[91]킹은 석유 추출의 환경적 위험을 이유로 북극 국립 야생 동물 보호 구역에서의 석유 시추에 반대한다. 또한 프래킹과 같은 새로운 에너지 개발 방식은 "미국 국민과 미국 토지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적절한 환경적 안전 장치"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한다.[92] 그는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건설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더럽고 기후에 해로운 석유의 운송을 우리 나라를 통해 촉진할 것"이라며 반대했고,[93][92] 관련 법안에 여러 차례 반대표를 던졌다.[94][95][96] 다만, 오바마 행정부가 건설 승인 결정을 늦추는 것에 대해서는 "좌절감"을 표현하면서도, 의회가 프로젝트 승인 여부를 입법하는 것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97]
메인주 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킹은 메인 우즈 국립 공원(Maine Woods National Park) 설립에는 반대 입장을 보였다. 2012년 선거 당시에는 지역 통제가 토지 보존의 최선책이라고 밝혔으나,[98] 2014년에는 해당 구상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99] 이후 카타딘 우즈 앤 워터스 국립 기념물 지정 제안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심각한 유보" 입장을 보였지만,[100] 2016년 오바마 대통령의 기념물 지정을 지지했다. 그는 행정부가 기념물 지정의 이점이 손실보다 크고, 메인 주의 펄프 및 제지 산업에 해를 끼치지 않으며, 지역 경제 다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득했다고 설명했다.[101]
또한 킹은 곰 사냥 시 미끼와 덫 사용을 금지하려는 메인 주의 움직임에 반대했다. 그는 이러한 방식이 곰과 인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필요하며 과학적 근거와 전문가 의견에 기반한다고 주장했다.[102]
2017년에는 공화당의 짐 리쉬 상원 의원과 함께 에너지 인프라 보안 강화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사이버 공격의 잠재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전력망에 통합될 수 있는 아날로그 및 비디지털 시스템 연구를 위한 연방 정부 시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15년 우크라이나 전력망 마비 사태 이후 구상되었다.[103] 상원 에너지 및 천연 자원 위원회는 2018년에 이 법안을 승인했다.[103] 2019년 4월, 킹은 석유 임원 출신인 데이비드 번하트를 내무부 장관으로 인준하는 데 찬성표를 던진 4명의 민주당 성향 상원 의원 중 한 명이었다.[104]
같은 해 4월, 킹은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기술 개발을 위해 에너지부에 대한 최대 예산 지원을 촉구하는 초당적 서한에 서명한 12명의 상원 의원 중 한 명이었다. 이들은 탄소 배출 포집 투자가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연방 프로그램을 통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안에 반대했다.[105]
2019년 7월, 킹은 기후 변화를 미국에 "가장 심각한 위협 중 하나"라고 규정하며, 지난 30년간 북극 얼음의 3분의 2가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파리 기후 협약의 목표로 복귀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106]
7. 6. 외교 및 국가 안보
킹은 시리아 내전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과 ISIL에 맞서는 시리아 반군을 무장시키는 방안에 찬성했다.[107]그는 미국-쿠바 관계 정상화를 지지하며, 미국의 대쿠바 금수 조치를 냉전 시대의 "구식" 유물로 비판하고 2015년 금수 조치 해제 법안을 발의했다.[108][109]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으로서 킹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러시아의 개입을 조사하는 데 참여했다.[110] 그는 위원회 전체가 러시아 정부의 선거 개입 책임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관련 사이버 공격을 "우리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공격"이자 장기적 위협으로 규정했다.[111]
2018년 5월, 킹은 동료 상원의원 수잔 콜린스와 함께 캐나다산 신문 용지에 대한 관세 부과를 중단시키고 미국 상무부가 인쇄 및 출판 산업의 경제 건전성을 연구하도록 하는 PRINT 법안을 발의했다. 지지자들은 이 법안이 신문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출판 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비판자들은 불공정 무역 관행 혐의에 대한 조사를 약화시키는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112]
2018년 8월, 킹은 다른 16명의 의원들과 함께 트럼프 행정부에 중국 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족 등 무슬림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 탄압에 책임이 있는 중국 관리들에게 글로벌 마그니츠키법에 따른 제재를 가할 것을 촉구했다.[113] 이들은 서한에서 "1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위구르족과 다른 무슬림 소수 민족을 '정치적 재교육' 센터나 수용소에 구금하는 것은 강력하고 표적화된 전 세계적 대응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114] 같은 해 11월에는 크리스 쿤스, 마르코 루비오 등 초당적 의원 그룹과 함께 중국 정부가 미국 내 미디어와 학술 기관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시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서한을 트럼프 행정부에 보냈다.[115]
2018년 말, 킹은 예멘 내 사우디 주도 전쟁에 대한 미국의 군사 지원을 철회하는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116] 또한 2018년 12월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발표에 대해, 이것이 시기상조이며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ISIS, 아사드 정권, 이란, 러시아를 대담하게 만들 수 있는 "비용이 많이 드는 실수"가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한 6명의 상원의원 중 한 명이었다.[117] 2019년 10월에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터키의 시리아 북동부 침공을 중단시키고 쿠르드족 파트너를 보호하며 평화적 해결책을 찾도록 촉구하는 초당적 서한에 서명했다.[118]
2023년 3월, 킹은 초당적인 지지를 받아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군사력 사용 승인(AUMF)을 폐지하는 데 찬성했다.[120]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초기에는 휴전 요구에 동참하지 않았으나,[119] 전쟁이 길어지면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으로 선회했다. 그는 2024년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의회 연설에 불참했으며,[62] 같은 해 12월에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상자 수를 이유로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에 민주당 내 진보 성향 의원 18명과 함께 찬성표를 던졌다.[63]
7. 7. 이란
2015년 킹은 이란과의 국제 협정인 포괄적 공동 행동 계획(JCPOA)을 지지했다. 그는 이 협정에 반대하는 "불승인 결의안"에 반대하며, 협정이 거부될 경우 대안이 비현실적이거나 위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121]2019년 5월, 킹은 이란 관련 미국 정보의 정확성을 믿으면서도, 국가 간 상호 반응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산, 오해, 어떤 사건의 오독 가능성 때문에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갑자기 이 나라와 중동에 위험할 수 있는 긴장 고조의 사다리에 올라설 수 있다"고 덧붙이며 이란과의 긴장 고조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122]
같은 해 6월, 이란이 미국의 감시 드론을 격추한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복 공습을 중단했을 때, 킹은 공습 취소 결정에는 동의했다. 그러나 당시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같은 강경파 인사들의 조치로 인해 트럼프의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또한 킹은 당시 미국의 대이란 압박 정책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위험이 큰 도박"이 될 것이라고 비판적으로 평가했다.[123]
7. 8. 총기 규제
킹은 총기 규제에 대해 비교적 적극적인 입장을 보인다. 그는 가족 간 양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총기 거래에 대한 신원 조회를 확대하는 것을 지지하며, 이를 총기가 부적절한 사람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단일 단계"라고 평가했다. 또한 탄창 용량을 10발로 제한하고, 합법적으로 총기를 소유할 수 없는 사람에게 총기를 대신 구매해주는 행위를 연방 범죄로 규정하는 것에도 찬성한다. 그러나 공격용 무기 금지에는 반대하는데, 효과가 없을 것이며 금지 기준이 무기의 기능에 근거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는 메인 주민들이 소유한 많은 사냥용 소총과 기능적으로 다르지 않으며, 대부분의 총기 범죄는 소총이 아닌 권총으로 발생한다고 지적했다.[124]킹은 총기 구매 시 신원 조회를 확대하기 위한 맨친-투미 수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125]
2018년에는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발의된 'NICS 거부 통지법'의 공동 후원자로 나섰다.[126] 이 법안은 연방 당국이 신원 조회 시스템(NICS)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람이 총기 구매를 시도했을 경우, 하루 이내에 해당 주에 통보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127]
2019년 8월, 엘파소와 데이턴에서 연이어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자, 킹은 '극단적 위험 보호 명령법'(레드 플래그 법)의 공동 후원자가 되었다. 이 법안은 주 정부가 보조금을 받아, 가족 구성원이 위험 인물로 판단되는 사람의 총기 구매를 일시적으로 막고 이미 소유한 총기를 압수하도록 법원에 청원할 수 있는 '레드 플래그 법'을 제정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28]
2022년,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에는 총기 개혁 법안인 초당적 안전한 지역 사회 법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 법은 21세 미만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 조회를 강화하고, 학교 기반 정신 건강 서비스에 대한 자금 지원을 늘리며, 총기 전시회 허점과 남자친구 허점을 부분적으로 폐쇄하는 내용을 포함한다.[129][130]
2023년 루이스턴 총기 난사 사건 이후에도 킹은 메인주의 동료 상원의원인 수잔 콜린스와 함께 전국적인 공격용 무기 금지 요구에는 반대 입장을 유지했지만, 고용량 탄창과 같은 특정 기능에 대한 금지는 지지했다.[131]
7. 9. 의료
킹은 환자 보호 및 저렴한 의료법(ACA 또는 오바마케어)을 지지하며, 초당적인 합의가 있다면 법안에 대한 적절한 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132][133] 2013년에는 45일간의 임시 예산 결의안과 함께 ACA 자금 복원을 위한 수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134] 그는 ACA에 반대하며 사람들의 건강 보험 가입을 막으려는 이들을 "살인죄를 저지른 자"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이는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인류애 침해 중 하나"라고 말했다.[135] 이 발언을 할 때 킹은 자신도 건강 보험이 없었다면 사망했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경험을 언급했다.[135]2017년 1월, 킹은 ACA 폐지를 가속화하고 관련 법안의 필리버스터를 막으려는 공화당 상원의 예산 계획에 반대했다. 이 안건은 대체로 정당 노선에 따라 51 대 48로 통과되었다.[132] 그는 공화당이 추진한 미국 건강 관리법(AHCA)에도 반대했는데, 의회 예산국(CBO)이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1,400만 명의 미국인이 건강 보험을 잃을 것으로 추산했다는 점을 지적했다.[137] 킹은 이 법안에 대해 "만약 내 주(메인주)를 공격하는 법안을 설계한다면, 바로 이 법안일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50세에서 65세 사이의 메인주 주민들에게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138]
킹은 어린이 건강 보험 프로그램(CHIP)과[139] 낙태 권리를 지지한다.[140]
2015년, 오바마 행정부의 2016 회계 연도 예산안의 일환으로, 미국 연방 보훈처는 메인주 포틀랜드에 약 5258.31m2 규모의 시설을 임대하여 남부 메인주 참전용사들을 위한 진료소를 확장하기 위해 680만달러의 의회 승인을 요청했다. 킹은 이 제안을 지지하며, 동료 메인주 상원의원 수전 콜린스와 함께 "메인주 참전용사들이 고품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며, 제안에 대한 그들의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지역 참전용사 및 관련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구하고 있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136]
2017년 2월, 킹은 다른 30명의 상원의원들과 함께 제약회사 Kaléo Pharmaceuticals에 서한을 보냈다. 이는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 시 사용하는 응급 처치 장치인 Evzio의 가격이 2014년 690USD에서 4500USD로 급등한 것에 대응하기 위함이었다. 이들은 Evzio의 상세한 가격 구조, 회사가 기증용으로 확보한 장치 수량, 그리고 전년도 Evzio에 대한 연방 보상 총액 등의 정보를 요구했다.[141]
킹은 의료 연구 예산 삭감을 포함한 트럼프 행정부의 2017년 예산안을 비판했다.[142] 그러나 2018년에는 랜드 폴과 6명의 민주당 의원을 제외한 모든 공화당 의원들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알렉스 아자르의 보건부 장관 인준에 찬성표를 던졌다.[143][144]
2018년 6월, 킹은 수전 콜린스 의원과 함께 연방 통신 위원회(FCC) 의장 아지트 파이가 제안한 보편적 서비스 기금(Universal Service Fund)의 농촌 의료 프로그램(Rural Health Care Program) 자금 증액안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농촌 의료 자금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추가 조치가 없다면 생명을 구하는 원격 의료 서비스 접근이 위험해질 수 있다. 이 오래 기다려온 자금 증액은 우리나라 농촌 지역의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환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145]
2019년 7월, 킹은 완화 치료 및 호스피스 교육 및 훈련법(Palliative Care and Hospice Education and Training Act, PCHETA)을 공동 발의한 8명의 상원의원 중 한 명이었다. 이 법안은 새로운 의사, 완화 치료 교육자, 그리고 환자와 가족에게 치료 목표 설정 과정에서 발언권을 부여하는 완화 치료팀 소속 의료 제공자들을 위한 교육 강화를 목표로 했다.[146]
2019년 10월, 킹은 다음 달 만료 예정이던 지역 사회 보건 투자, 현대화 및 우수성(Community Health Investment, Modernization, and Excellence, CHIME)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며 상원 다수당 대표 미치 매코넬과 소수당 대표 척 슈머에게 보내는 서한에 서명한 27명의 상원의원 중 한 명이었다. 이들은 지역 사회 보건 센터 기금(Community Health Center Fund, CHCF) 지원이 중단될 경우 "약 2,400개의 시설 폐쇄, 47,000개의 일자리 감소, 약 900만 명의 미국인의 의료 접근성 위협"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147]
킹은 계획적 부모 협회(Planned Parenthood)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전면 중단하려는 공화당의 시도에 반대 투표를 했다. 그는 이러한 시도에 대해 "근거 없지만 끊임없는 공격"이자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해를 끼칠 잘못된 분노의 또 다른 예"라고 비판했다.[148] 연방 자금은 계획적 부모 협회의 낙태 시술에는 사용되지 않고 피임, 암 검진, 성병 검사 등 다른 보건 서비스에 지원되지만, 공화당은 이 단체가 다른 재원으로 낙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모든 연방 자금 지원 중단을 추진했다.[149] 킹은 이 법안 지지자들이 사실상 "계획적 부모 협회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97%와 아무 관련이 없는" 문제 때문에 저소득층 미국인들의 의료 서비스를 박탈하는 데 찬성하는 것이라며, "나에게 이 법안은 진주만 공격 이후 브라질을 공격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기도 했다.[149]
7. 10. 이민
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 13769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 명령은 난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고 여러 무슬림 국가 국민의 입국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는 "이것은 아마도 2003년 이라크 침공 이후 최악의 외교 정책 결정일 것입니다. 이것은 ISIS의 손 안에 놀아난 꼴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서방과 이슬람 간의 전쟁으로 변모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쐐기를 박고 싶다고 명시했습니다... 세상에는 16억 명의 무슬림이 있고, 우리는 그들 모두와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 모두와 전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 모두에게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150] 또한 킹은 미군이 이라크 무슬림 군대와 함께 싸웠으며, 무슬림 국가들이 미국과 귀중한 대테러 정보를 공유했다는 점을 언급했다.[150]2018년, 킹은 국경에서 이민 가족의 분리를 중단시키는 법안을 발의했다.[151]
2019년 6월, 킹은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과 공동 성명을 통해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에 메인주 포틀랜드로 이송되는 망명 신청자 승인 절차에 대해 질의했으며, 이것이 "분명히 망명 상황을 처리하는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킹과 콜린스 모두 망명 신청 처리 연방 기관에 추가 자원을 제공하여 기존의 지연을 줄이고 새로운 신청을 더 신속하게 심사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152]
7. 11. 철도 안전
2019년 6월, 킹은 화물 열차에 최소 1명의 자격을 갖춘 차장과 1명의 자격을 갖춘 기관사가 탑승하도록 의무화하는 '안전 화물 운송법'(Safe Freight Act)을 공동 발의한 10명의 상원 의원 중 한 명이었다. 이 법안은 열차와 선로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연방 철도청(Federal Railroad Administration)이 안전 기준 강화를 위해 제안했던 규칙을 철회한 것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7. 12. 동성 결혼
킹은 동성 결혼을 지지한다.[154] 그는 미국 연방 대법원에 ''미국 대 윈저 사건''에서 결혼 보호법 폐지를 권고하는 법정 조언자 의견서에 서명했다.[155] 또한, 2022년에는 결혼 존중법에 찬성표를 던졌다.[156]7. 13. 통신
2019년 4월, 킹은 다른 6명의 상원 의원과 함께 '2019년 디지털 형평성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 법안은 개인 및 단체가 개발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각 주에서 "종합적인 디지털 형평성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데 자금을 지원하는 1.2억달러 규모의 보조금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이 법안은 미국 통신 정보청(NTIA)이 디지털 형평성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고 지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도록 규정했다.[157]7. 14. 미국 우편 서비스
2019년 3월, 킹은 게리 피터스와 제리 모란이 주도한 초당적 결의안의 공동 후원자로 참여했다. 이 결의안은 미국 우편 서비스(USPS)의 민영화를 반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결의안은 USPS를 자립적인 기관으로 언급하며, 민영화가 진행될 경우 고객, 특히 농촌 지역의 고객에게 더 높은 가격과 서비스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158]8. 개인사
킹의 첫 번째 부인은 에디 비니였으며, 그녀와의 사이에서 세 아들을 두었다. 킹과 비니는 1982년에 이혼했다.[159]
1984년부터 킹은 메리 허먼과 결혼하여 함께 살고 있다.[159] 킹은 총 다섯 자녀와 여섯 손주를 두고 있다.[160]
종교는 성공회 신자이며, 브런즈윅에 있는 세인트 폴 성공회 교회에 출석한다.[159][161][162] 그는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즐겨 탄다.[163]
2018년 기준으로 OpenSecrets.org에 따르면 킹의 순자산은 940만달러가 넘는다.[164]
8. 1. 건강 문제
2015년 6월, 전립선암 선별 검사와 생검을 통해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이 수술은 킹의 2018년 재선 출마 계획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165]2021년 8월 19일, 동료 상원의원인 로저 위커, 존 히켄루퍼와 함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166] 이후 바이러스로부터 완전히 회복했으며, "병이 가장 심했을 때는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훨씬 더 심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언급했다.[167]
9.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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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
1994년 선거 | 메인 주지사 | 72대 | 무소속 | 35.38% | 180,829표 | 1위 | |
1998년 선거[168] | 메인 주지사 | 72대 | 무소속 | 58.61% | 246,772표 | 1위 | 당선 |
2012년 선거[169] | 상원의원 (메인 제1부) | 113대 | 무소속 | 52.90% | 370,580표 | 1위 | |
2018년 선거[170] | 상원의원 (메인 제1부) | 116대 | 무소속 | 54.31% | 344,575표 | 1위 | 당선 |
10. 수상 및 명예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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