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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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는 1987년에 개봉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20세기 중엽, 우주 비행을 꿈꾸는 젊은 장교 시로츠구 라닷트가 인류 최초의 유인 우주 비행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개봉 당시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독창적인 세계관과 깊이 있는 주제 의식으로 비평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가이낙스의 후속 작품과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속편 《푸른 우르》는 1992년 기획되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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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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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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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왕립우주군~오네아미스의 날개 (王立宇宙軍~オネアミスの翼) |
로마자 표기 | Ōritsu Uchūgun: Oneamisu no Tsubasa |
감독 | 야마가 히로유키 |
각본 | 야마가 히로유키 |
제작 | 스에요시 히로히코 이노우에 히로아키 |
출연 | 모리모토 레오 야요이 미츠키 |
음악 | 사카모토 류이치 노미 유지 우에노 고지 구보타 하루오 |
촬영 | 이사카와 히로시 |
편집 | 오가타 하루토시 |
스튜디오 | 가이낙스 반다이 홈 비디오 |
배급사 | 도호-도와 Tara Releasing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4K) |
개봉일 | 1987년 2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987년 3월 14일 (일본) 1994년 11월 18일 (영국) 1995년 3월 10일 (미국) 2007년 10월 18일 (대한민국) 2009년 8월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2014년 11월 16일 (영국 리즈 국제 영화제) 2022년 10월 28일 (일본 4K) 2023년 5월 3일 (대만 4K) |
상영 시간 | 119분 |
제작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제작 비용 | 8억 엔 |
흥행 수입 | 3억 4700만 엔 |
관련 항목 |
2. 줄거리
20세기 중엽의 기술 수준을 가진 지구와 비슷한 다른 행성에 있는 '오네아미스(オネアミス일본어, Honnêamise영어) 왕국'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320] 주인공 시로츠구 라닷트는 한때 '수군'에서 제트기를 모는 전투기 조종사를 꿈꿨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왕립우주군에 입대하여 무의미한 나날을 보낸다. 우주군 사령관 카이덴 장군은 유인 우주 비행을 꿈꾸지만, 우주군은 아직 무인 인공위성을 간신히 발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어느 날, 시로츠구는 홍등가에서 전도하는 리이쿠니 논데라이코라는 여자를 만난다. 어린 소녀 마나와 함께 사는 리이쿠니는 인류가 우주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해 시로츠구를 놀라게 한다. 그녀의 영향을 받아, 시로츠구는 우주군의 해체를 막기 위한 도박과도 같은 최초의 유인 우주 비행 계획에 자원하게 된다.
리이쿠니는 시로츠구에게 경전을 주지만, 시로츠구가 그녀를 만지거나 그녀가 신과 타협해야 한다고 말할 때는 화를 내기도 한다. 리이쿠니는 그런 타협 때문에 세상이 악으로 물들었다고 믿지만, 시로츠구는 타협하는 삶이 더 편하다고 믿는다. 한편, 카이덴 장군은 뒷돈을 통해 우주 계획의 자금을 마련하고, 환호하는 군중 앞에서 유인 우주 계획을 '우주전함' 건조 계획으로 발표한다. 리이쿠니의 거처가 압류되어 철거되고, 시로츠구는 그녀에게 변호사를 구해줄 수 있다고 하지만, 어머니가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을 당한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마나에게 더 이상의 싸움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시로츠구는 리이쿠니가 준 경전을 읽기 시작하는데, 그 내용은 인간이 신의 불을 훔친 원죄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왕국 과격파의 로켓 실험 현장 테러로 로켓 공학자 중 주요 인물이 사망하고, 시로츠구는 유인 우주 계획이 세금 낭비라는 반대 시위대의 주장에 공감하면서 동료를 당황하게 한다. 갑작스럽게 로켓 발사장이 왕국의 남쪽 국경 지대로 변경되는데, 이 위치는 궤도 속도를 내기 위한 우주기지의 위치로는 적합하지만, 동시에 적국인 '공화국'에 인접한 위치이다. 카이덴 장군은 왕국의 군 상부에서 로켓을 전쟁 명분으로만 삼으려고 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공화국에서는 군 동원 시간을 벌기 위해 시로츠구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시로츠구는 점차 환멸을 느끼게 되고, 우주군에서 탈영해서 리이쿠니가 지내는 교회로 향하지만, 입을 다문 마나와 리이쿠니가 돈을 훔치고 있다는 느낌에 혼란을 느끼기만 한다. 그는 리이쿠니가 권하는 식사를 거절하고 그녀가 마나에게 기도에 대해 말하는 것을 가만히 듣는다. 그날 밤, 시로츠구는 리이쿠니에게 성폭행을 시도한다. 리이쿠니는 시로츠구에게 물건을 던져 쓰러뜨린다. 다음 날 아침, 시로츠구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만 리이쿠니가 그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부르며 오히려 시로츠구를 때린 것을 사과하자 당황한다. 시로츠구는 우주군으로 돌아온 후 동료 마티에게, 우리의 삶이 허구의 이야기라면 우리가 주인공이 아니라 악역일 수도 있지 않겠냐고 묻는다. 마티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대답한다. 그때 공화국의 암살자가 습격해오자 시로츠구는 도망치다가 반격해서 암살자를 죽인다. 부상을 당한 시로츠구에게, 카이덴 장군은 자신이 젊었을 때 군인이 아니라 역사가가 되고 싶었으나, 서로를 살육하는 인간의 본성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 역사를 배운 것을 후회한다고 말한다.
왕국과 공화국 간 전쟁이 다가오는 와중에도 발사장에서는 로켓 조립이 마무리된다. 카이덴 장군은 군 상부에 알리지 않고 시로츠구의 동의를 얻어 발사 일정을 앞당긴다. 공화국 병력이 로켓을 탈취하려 침공을 해오자 발사장에 대피 명령이 내려지지만, 시로츠구는 발사 인원들을 북돋아 카운트다운을 계속하게 한다. 공화국의 침공을 뚫고 로켓 발사가 성공하고, 공화국 병력은 철수한다. 시로츠구는 궤도 비행을 하면서 누가 들을지 모를 라디오 방송을 송출한다. 그 내용은, 인류가 지금까지 여러 곳에 진출하면서 파괴해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에 처음 진출한 이 순간에 감사하며, 용서와 인도를 바라는 기도이다. 우주선은 밤 쪽에서 명암 경계선을 지나 낮 쪽으로 향하고, 시로츠구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세계의 역사에 대해 생각하는 몽타주 장면이 지나간다. 아래의 지상에서는 리이쿠니가 거리에서 전도하고 있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그녀는 하늘을 올려다본다. 카메라는 우주선과 행성을 지나, 별들을 비춘다.
3. 등장인물
등장인물 일본어 이름 영어 이름 출연[382] 시로츠구 라닷트 シロツグ・ラーダット일본어 Shirotsugh Lhadatt 모리모토 레오(森本レオ일본어) 리이쿠니 논데라이코 リイクニ・ノンデライコ일본어 Riquinni Nonderaiko 야요이 미츠키(弥生みつき일본어) 마나 マナ일본어 Manna 무라타 아야(村田彩일본어) 마티 マティ일본어 Marty 소가베 카즈유키 카이덴 장군 カイデン将軍일본어 General Khaidenn 우치다 미노루(内田稔일본어) 구놈 박사 グノォム博士일본어 Dr. Gnomm 오오츠카 치카오 카록 カロック일본어 Kharock 히라노 마사토(平野正人일본어) 야나란 ヤナラン일본어 Yanalan 시마다 빈 다리간 ダリガン일본어 Darigan 이자와 히로시(伊沢弘일본어) 돔롯트 ドムロット일본어 Domorhot 스즈오키 히로타카(鈴置洋孝일본어) 차리참미 チャリチャンミ일본어 Tchallichammi 도타니 고지(戸谷公次일본어) 마자호 マジャホ일본어 Majaho 안자이 마사히로(安西正弘일본어) 네케라우트 ネッカラウト일본어 Nekkerout 야스하라 요시토(安原義人일본어) 론타 박사 ロンタ博士일본어 Dr. Ronta 사이카치 류지(槐柳二일본어)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의 성우 연기는 그룹 TAC의 타시로 아츠미가 감독했는데, 그는 1974년 ''우주전함 야마토''의 음향 감독을 맡은 바 있다.[167] 야마가 히로유키 감독은 "대사가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는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아카이 타카미는 시로츠구 역에 모리모토 레오를 캐스팅하기로 한 결정이 ''왕립우주군''의 분위기를 설정했다고 생각했다.[169]
모리모토는 실사 영화 및 TV 배우였지만,[170] 애니메이션 경험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리이쿠니 역의 야요이 미츠키 역시 세이넨자 극단의 무대 배우였지만, 애니메이션 역할은 처음이었다.[172] 타시로 감독은 이들의 신선한 연기가 작품에 진실성을 부여했다고 평가했다.[173]
모리모토는 시로츠구 역을 실사 연기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회상했다.[174] 그는 시로츠구의 성장이 역사의 진전과 닮았다고 느꼈으며, 젊은 창작자들이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탄했다.[176] 야요이는 리이쿠니를 "자신의 신념에 타협하지 않는" 인물로 이해했으며, 그녀의 강한 의지가 이야기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다.[178]
오네아미스 왕국의 적대 국가인 '''공화국'''은 왕립우주군의 우주 개발 계획을 저지하려 한다. 이들은 시로츠구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한다.[10]
3. 1. 주요 인물
등장인물 | 일본어 이름 | 영어 이름 | 출연[382] |
---|---|---|---|
시로츠구 라닷트 | シロツグ・ラーダット일본어 | Shirotsugh Lhadatt | 모리모토 레오(森本レオ일본어) |
리이쿠니 논데라이코 | リイクニ・ノンデライコ일본어 | Riquinni Nonderaiko | 야요이 미츠키(弥生みつき일본어) |
마나 | マナ일본어 | Manna | 무라타 아야(村田彩일본어) |
마티 | マティ일본어 | Marty | 소가베 카즈유키 |
카이덴 장군 | カイデン将軍일본어 | General Khaidenn | 우치다 미노루(内田稔일본어) |
- 시로츠구 라닷트: 왕립우주군 소속의 젊은 장교. 계급은 중좌(극중에서 대좌로 진급)이며 21세이다. 인류 최초의 유인 우주 비행에 도전한다. 한때 전투기 조종사를 꿈꿨지만, 학업 성적 때문에 왕립우주군에 입대하여 의욕 없는 나날을 보냈다. 거리 설교를 하는 소녀 리이쿠니를 만나 우주 비행의 영감을 얻고, 우주군의 해체를 막기 위한 유인 우주 비행 계획에 자원한다.[382]
- 리이쿠니 논데라이코: 17세의 독실한 종교인 소녀. 거리 설교를 하며, 인류가 우주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시로츠구에게 우주 비행에 대한 영감을 준다. 가정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으며, 마나에게 더 이상의 싸움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한다. 시로츠구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하지만, 오히려 그를 때린 것을 사과하는 등 세상 물정에 어두운 모습을 보인다.[382]
- 마티: 왕립우주군 중령, 제2기생, 21세. 시로츠구의 절친한 친구이다. 로켓 발사에서 발사 관제를 담당한다.
- 카이덴 장군: 왕립우주군 장군(사령관), 53세. 왕립우주군의 창설자이자 최고 책임자이다. 유인 위성 발사에 열정을 쏟는다.
3. 2. 왕립우주군
マナ|마나일본어: 성우 - 무라타 아야
: 5세. 신장 108cm, 체중 22kg.
: 리이쿠니와 함께 사는 과묵하고 무표정한 여자아이.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의 딸로, 부부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설거지를 하던 리이쿠니가, 싸움이 끊이지 않는 가정 환경을 보다 못해 강제로 데려와 동거하게 되었다. 그런 성장 배경 때문인지 낯가림이 심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몰라, 시로츠구와 리이쿠니의 말다툼을 보고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 너무 과묵한 탓에 시로츠구는 처음에는 남자아이로 착각했지만, 점차 마음을 열어 우주로 떠나는 그를 웃는 얼굴로 배웅했다.
: 초기 설정에서는 활발한 남자아이였다.
マティ|마티일본어
: 성우 - 소가베 카즈유키
: 우주군 중령. 제2기생. 21세. 신장 176cm, 체중 68kg.
: 시로츠구의 절친. 요령이 좋고 여자에게도 인기가 많다. 바이크와 자동차 마니아. 번화가에 아는 사람이 많고, 자주 가는 술집 여자도 꽤 있는 듯하며, 그 여성에게는 "톤짱"이라고 불린다(그 애칭의 유래는 초기 설정 이름이 "톤덴"이었기 때문).
: 로켓 발사에서는 발사 관제를 담당한다.
カロック|카록일본어
: 성우 - 히라노 마사토
: 우주군 중령. 제3기생. 23세. 신장 183cm, 체중 70kg.
: 로켓 추진 기관의 전문가. 평소에는 냉정하지만 일단 화가 나면 손을 쓸 수 없으며, "순간 온수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ドモルホト|돔롯일본어
: 성우 - 스즈오키 히로타카
: 우주군 중령. 제1기생. 21세. 신장 170cm, 체중 58kg.
: 집안이 지방 호족의 명문가 출신으로, 자존심이 높다. 유일하게 남은 제1기생.
: 자신의 일은 제쳐두고 타인의 무책임함을 싫어하며, "우주군 최고의 무책임한 남자"라고 불린다.
ダリガン|다리간일본어
: 성우 - 이자와 히로시
: 우주군 중령. 제3기생. 25세. 신장 167cm, 체중 60kg.
: 우주군 최고의 수재로, 렌즈가 측면까지 뻗은 안경을 쓰고 있다. 취미로 SF 소설을 집필하여 잡지에 투고하고 있지만, 게재된 잡지가 반드시 폐간되는 징크스가 있다.
チャリチャンミ|차리참미일본어
: 성우 - 토야 코지
: 우주군 소령. 제3기생. 20세. 신장 160cm, 체중 65kg.
: 주변과의 교류가 적고, 애완 고양이와 놀고 있다. 목욕을 하지 않아 불결하고, 눈매와 입이 나쁘다.
: 로켓 발사 시에는 글리아 천문대에서 관측을 했다.
ネッケラウト|네케라우트일본어
: 성우 - 야스하라 요시토
: 우주군 소령. 제3기생. 20세. 신장 173cm, 체중 65kg.
: 별난 사람으로 비정상적으로 새로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향락적이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국민성의 오네아미스 왕국 국민 사이에서도 주변에서는 특이하게 여겨진다. 군의 공용차를 사유화하여 타고 다닌다.
ヤナラン|야나란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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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군 소령. 제3기생. 20세. 신장 190cm, 체중 105kg.
: 중소기업 사장의 아들로 자랐기 때문에, 덩치에 걸맞지 않게 철없는 성격. 그러나 공군 하사관들과의 난투극에서는, 몇 명을 상대로 싸움을 벌였다. 손재주가 좋고, 발사 기지에서는 전기 관계를 담당한다.
マジャホ|마자호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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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군 소령. 제3기생. 19세. 신장 152cm, 체중 52kg.
: 멤버 중 최연소임에도 늙어 보이는 얼굴 때문에, 아이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 집안은 빵집으로, 우주군에도 빵을 넣어주었다.
: 로켓 발사 시에는, 차리찬미와 함께 글리아 천문대에서 관측을 했다.
カイデン・ル・マシレ|카이덴 루 마시레일본어
: 성우 - 우치다 미노루
: 왕립우주군 장군(사령관). 53세. 신장 166cm, 체중 59kg.
: 우주군의 창설자이자 최고 책임자. 왕실에도 통하는 커넥션을 활용하여, 유인 위성 발사에 열정을 쏟는다.
: 뒷돈 조달을 위한 수단으로, 원래 군인에게는 금지되어 있는 사기업(더미 회사)을 소유하고 있다.
: 원래는 역사가를 지망했지만, 전쟁이 일어나 조국을 구하고자 군대에 들어간 과거를 가지고 있다.
グノーム|그노옴일본어 박사
: 성우 - 오오츠카 치카오
: 우주여행협회 리더. 51세[325]
: 다른 협회원과는 달리, 말을 알아듣는 믿음직한 존재. 희대의 플레이보이이자 모험가이기도 하다. 시로츠구를 제외한 로켓 구성 부품 각각에, 야생 생물 등의 이름을 빌려 "책임감을 가지고 명명"했다.
: 로켓 연소 실험 때 폭발 사고가 발생해 시로츠구는 경상을 입었지만 그노옴은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했다. 미모의 부인이 있었다.
3. 3. 공화국
공화국은 오네아미스 왕국의 적대 국가이다. 이들은 왕국과 군사적 긴장 관계에 있으며, 왕립우주군의 우주 개발 계획을 저지하려 한다. 공화국은 시로츠구 라닷트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이는 우주 개발 계획을 방해하고 군사적 동원 시간을 벌기 위한 목적이었다.[10]공화국의 암살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지만, 이는 양국 간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공화국은 로켓 발사 직전 병력을 투입하여 로켓을 탈취하려 시도하지만, 시로츠구 라닷트와 발사 인원들의 노력으로 로켓 발사는 성공하고 공화국 병력은 철수한다.[10]
작품 내에서 공화국의 정치국 차관인 네레돈은 우주 개발 계획을 막으려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4. 제작
1984년 9월, 야마가 히로유키와 오카다 토시오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에서 제작될 첫 애니메이션으로 《왕립우주군》을 제안했다.[383] 초기에는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OVA)으로 기획되었으나,[400] 반다이는 상업성을 검토하기 위해 가이낙스에게 '파일럿 영상' 제출을 요구했다.[402] 1985년 4월, 야마가와 오카다는 반다이 이사회에서 파일럿 영상을 발표하고 가승인을 받았다.[410][411] 이후 극장판 영화로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총 80억달러에 해당하는 8억 엔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당시 애니메이션 영화 중 최고 제작비를 기록했다.[411]
제작진은 포스트모던 건축, 항공우주 역사,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발사 등을 연구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75]
이러한 노력은 영화의 사실적인 묘사에 큰 영향을 주었다.
사카모토 류이치가 음악감독을 맡아,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179] 그는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활동과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 사운드트랙 작업으로 이미 명성을 얻고 있었다.[180]
《왕립우주군》은 셀화와 배경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제작 방식에 컴퓨터 그래픽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영상미를 구현했다.[456][457] 복잡한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아스키의 3차원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컴퓨터 지원 애니메이션 기술을 사용했다.[461]
4. 1. 기획 및 초기 단계
1984년 9월, 야마가 히로유키와 오카다 토시오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를 설립하고, 《왕립우주군》을 첫 작품으로 기획했다.[383] 초기 기획서에는 야마가 히로유키(구상 및 감독), 오카다 토시오(제작), 사다모토 요시유키(캐릭터 디자인), 안노 히데아키(메카닉 디자인), 소노다 겐이치(園田健一일본어)(메카닉 디자인 설정화) 등 5명의 주요 제작진이 명시되어 있었다.[384][385] 이들 중 야마가, 오카다, 사다모토, 안노는 다이콘필름 출신이었다.[385]《왕립우주군》 기획서는 "본 작품의 기획 의도──공동 환상을 상실한 시대의 새로운 물결──(本作品の企画意図 ──共同幻想を喪失した時代の新しい波──일본어)"이라는 부제를 달고,[386] "현재의 애니메이션 문화를 특히 '영'이라고 불리는 젊은이의 시점에서 보면, 몇 가지의 단면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現在のアニメーション文化を特に『ヤング』と呼ばれる若者の視点で見ると、 কয়েকটি切り口が見つかります。일본어)"라는 문장으로 시작했다.[387] 당시 22세였던 야마가는 20세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9화를 감독하고 다이콘필름을 위해 1981년과 1983년에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감독한 경력이 있었다.[388]
야마가와 오카다는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계가 시청자들의 기호에만 영합하여 '귀엽고 멋있는 것'만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팬들의 내향성을 강화하는 막다른 골목이라고 비판했다.[389] 그들은 고도로 정보화된 현대 사회에서 젊은이들이 욕구불만과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는 피터 팬 증후군으로 이어진다고 보았다.[390]
가이낙스는 《왕립우주군》을 통해 '애니메이션 팬에게 현실을 재인식하게 하는 작품(アニメ•ファンに現実を再確認させる作品일본어)'을 만들고자 했다.[391] 그들은 이 문제가 '전형'적인 애니메이션 팬들뿐만 아니라 '정보화된 사회'에서 간접적으로만 현실을 접하는 젊은이들 전체의 경향이라고 보았다.[392]
야마가와 오카다는 애니메이션에서 종종 '현실의 정치나 사회를 상징'하는 이야기를 '현실과 동떨어진 형태로' 전달하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 '이 지구에, 이 세계에, 아직도 가치 있는 것이나 의미 있는 것이 존재한다고 선언하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394][395]
1984년 9월의 《왕립우주군》 기획서는 주연 등장인물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설정과 줄거리만 제시했다.[397] 기획서에는 사다모토 요시유키와 마에다 마히로가 수채로 그린 30여 장의 '이미지 스케치'가 첨부되어 있었다.[398] 마에다는 아카이 타카미와 고등학교 동창이었으며, 사다모토와 함께 도쿄조형대학에 다니고 있었다. 마에다와 사다모토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서도 함께 작업했으며, 둘 다 다이콘필름에도 참여했다.[399]
초기에 《왕립우주군》은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OVA)으로 기획되었으며, 예산은 2천만에서 4천만 엔으로 예상되었다.[400][401] 그러나 반다이는 영화 산업 진출을 주저했고, 가이낙스에게 《왕립우주군》의 '파일럿 영상'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402] 야마가와 오카다는 도쿄도 신주쿠구에 가이낙스의 첫 스튜디오를 세우고 1984년 12월에 파일럿 영상 제작을 시작했다.[403] 같은 달 가이낙스는 오사카부 사카이시에 본사를 두었다. 다케다 야스히로는 가이낙스가 원래 《왕립우주군》 제작이 끝나면 해산할 계획이었으며, 반다이로부터 애니메이션 제작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임시로 설립한 회사였다고 언급했다.[404]
파일럿 영상은 초기 제안서와 같이 야마가, 오카다, 사다모토, 안노, 소노다의 5인과, 설정화 및 레이아웃을 담당한 마에다가 주로 제작했다. 기타쿠보 히로유키와 모리야마 유지 등의 애니메이터들도 제작에 참여했다.[405] 이노우에 히로아키도 오카다에 의해 가이낙스의 창립 인원이 되어 공동 제작을 담당했다.[401]
파일럿 영상은 미야자키 하야오 등에게 공개되었는데, 미야자키는 안노와 그 동료들이 아마추어지만 '창은 호화롭게 만들어도 기초를 제대로 닦지 못하는' 다른 아마추어들과 달리 '제대로 기초를 닦아서 새 건물을 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406][407]
1985년 4월, 야마가와 오카다는 반다이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파일럿 영상의 완성본과 사다모토의 추가 이미지 스케치들을 발표했다. 4분 길이의 파일럿 영상은 소련의 우주 계획에서 나온 러시아어 음성과 함께 시로츠구의 유년기를 묘사하는 장면들을 나열한 후, 안노가 담당한 로켓 엔진 분리 장면이 나오고,[408] 리하르트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만을 배경 음악으로 삼아 대략적인 줄거리를 묘사했다.[409] 오카다는 당시 이사회에서 열변을 토하며, 애니메이션 업계의 상황 분석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시장 예측, 젊은이들이 원하는 영화, 그리고 '《왕립우주군》이라는 작품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한 시간 동안 이야기했다.[410] 반다이는 첫 영상 제작 작품으로 《왕립우주군》을 가승인했다. 하지만 극장판 영화로의 제작 결정은 가이낙스가 스토리보드와 설정화를 완성한 1985년 말에 이루어지게 되었다.[411] 이 영화는 당시 8000000USD에 해당하는 8억 엔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당시까지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화 중 가장 높은 제작비를 기록했다. 이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1979)과 《천공의 성 라퓨타(1986)의 제작비를 넘어선 것이다.
4. 2. 각본 및 디자인
山賀博之|야마가 히로유키일본어는 감독, 각본, 원안을 맡아 작품의 전체적인 틀을 구성했다. 1930년대 미국 및 유럽의 분위기와 1950년대의 과학 수준을 결합한 독특한 세계관을 설정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432] 貞本義行|사다모토 요시유키일본어는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 현실적이면서도 개성적인 인물들을 창조했다. 트리트 윌리엄스를 모델로 한 주인공 시로츠구는 21세라는 설정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도록 디자인되었고, 야마가 감독은 자신과 더 닮도록 얼굴을 더 각지게 하고 눈썹을 더 두껍게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414][415] 마나의 모델로는, 야마가가 사다모토에게 영화 《페이퍼 문》에서의 테이텀 오닐로 하자고 제안했다.[416] 리이쿠니에 대해서는, 야마가는 사다모토에게 그 모델이 누구인지 말해주지 않았다.[417] 《왕립우주군》의 조연 몇몇은 가이낙스의 인물들과 영화 제작진들을 모델로 했다.[418]로켓 디자인은 실제 소련 로켓을 모델로 하여 현실감을 높였으며,[424] 그 외의 메카닉 디자인은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참여를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야마가는 의도적으로 로켓 디자인만 현실의 것을 사용했는데, 이는 결말 부분의 로켓을 현실 세계의 것과 다르게 해버리면, 시청자들에게는 자신과 관계 없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426]
4. 3. 애니메이션 제작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는 1987년에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로, 가이낙스의 첫 장편 영화이다. 이 작품은 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의 틀을 깨고 혁신적인 시도를 했다.1985년, 가이낙스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포스트모던 건축, 항공우주 역사, 우주왕복선 발사 등을 연구했다.[75] 특히 1985년 8월 27일에는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발사를 직접 참관하여 엄청난 빛과 소리를 경험했고, 이는 영화의 주요 장면에 큰 영향을 주었다.[78]
《왕립우주군》은 손으로 그린 셀화와 배경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제작 방식을 따랐지만,[456] 컴퓨터 그래픽을 결합하여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영상미를 구현했다.[457] 복잡한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아스키의 3차원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컴퓨터 지원 애니메이션 기술을 사용했다. 프로펠러 회전, 우주선 궤도 회전, 발사 관제실 계기판 바늘 움직임 등을 정교하게 묘사했다.[461] 그러나 로켓 발사 시 얼음 조각이 떨어지는 장면은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안노 히데아키 감독 하에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461]
제작 과정에서 감독과 작화진들은 끊임없이 회의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며 야마가 감독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455]
4. 4. 음악
사카모토 류이치가 음악감독을 맡아, 작품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작곡했다.[179] 사카모토는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에서의 활동과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1983년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 사운드트랙 작업으로 명성을 얻고 있었으며,[180] 이후 《마지막 황제》의 사운드트랙으로 아카데미 작곡상을 공동 수상했다.야마가는 사카모토에게 《왕립우주군》의 음악을 맡기기 위해 기존 예산 3억 6천만 엔에서 4천만 엔을 추가해야 했다.[183] 사카모토는 이 프로젝트의 첫 상업 음반으로 영화 개봉 3개월 전 12" 맥시 싱글 "The Wings of Honnêamise: Image Sketch"를 발매했다.[179] 이 음반에는 영화 사운드트랙을 위해 작곡한 4개의 핵심 초기 작품("Prototype A", "Prototype B", "Prototype C", "Prototype D")의 초기 믹스가 수록되어 있었다. 야마가는 ''Image Sketch''에서 사카모토를 "빈칸 채우기" 스타일을 거부하고 깊은 개인적 감성을 표현하는 작곡가로 보았다고 적었다.[185]
우에노 코지, 노미 유지, 쿠보타 하루오가 사카모토와 함께 작,편곡을 담당했다.[186] 이들은 사카모토의 네 가지 프로토타입과 야마가가 제공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사카모토와 음향 감독 타시로 아츠미가 준비한 "차트 테이블"을 참고하여 작업했다.[187][188] 차트 테이블에는 영화 각 장면에 필요한 음악, 길이, 종류, 사용할 프로토타입 등이 기록되어 있었다. 우에노, 쿠보타, 노미는 각자 편곡할 장면을 정한 후, 함께 또는 별도로 곡을 만들고 다시 모여 서로의 작품을 듣는 과정을 반복했다.[189]
영화를 위해 총 47개의 음악 편곡이 이루어졌으며,[190] 이 중 15개가 1987년 3월 발매된 ''The Wings of Honnêamise~Royal Space Force Original Soundtrack'' 음반에 수록되었다.[76] 대부분은 사카모토의 프로토타입을 변형한 것이었고, "Prototype A"는 오프닝 크레딧 테마의 기반이 되었다. 47곡 중 13곡은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사운드트랙 제작 후반부에 새롭게 작곡된 오리지널 곡이었다.[191] ''Original Soundtrack''에 수록되지 않은 배경 음악은 1990년 ''Royal Space Force~The Wings of Honnêamise Memorial Box'' 레이저디스크 에디션과 2000년 Manga Entertainment DVD에 보너스 기능으로 수록되었다.[192][193]
오카다 토시오는 1995년에 사카모토의 음악 스타일에 대해 언급하며, "당시에는 오리지널 영화 사운드트랙을 위한 유일한 선택이었다"고 회고했다. 히사이시 조를 고려했는지 묻자, 히사이시는 멜로디를 중심으로 사운드트랙을 구성하는 스타일 때문에 《왕립우주군》에 맞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194]
2018년, 사카모토는 인터뷰에서 35년 전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을 담당했지만, 좋아하지 않아 제목을 말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197] 이에 대해 오카다는 사카모토가 프로젝트 초기에 《왕립우주군》 음악에 대해 흥분했고 스토리보드를 연구했다고 회상했다.[198] 오카다는 사카모토와 야마가 사이에는 갈등이 없었지만, 영화 스태프, 특히 요로시타와 음향 감독 타시로 사이에 불만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타시로에게 음악 배치 최종 결정권을 주었다고 밝혔다.[203]
5. 개봉 이후
영화 개봉 직전, 야마시나 마코토는 영화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에 대해 "극장이 텅텅 비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등 상당한 불확실성을 표했다.[229] 그는 또한 영화가 성공할 경우 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불안감을 드러냈다.[230]
1987년 3월 일본 개봉을 위한 홍보를 위해, 1987년 2월 19일 할리우드의 맨 차이니즈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231] 이 하루짜리 상영회는 일본 언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든 도쿄 TV 뉴스 프로그램에서 프리미어를 보도했다. 반다이는 200명의 애니메이션 업계 유명인사들의 참석 비용을 지불했다.[232] 할리우드 행사에서 촬영된 영상은 3월 8일 니폰 TV에서 방영된 30분짜리 홍보 특별 프로그램에 포함되었으며, 이는 일본 영화 개봉 6일 전이었다.[76] 상영회에는 ''터미네이터''와 ''에이리언''의 배우 마이클 빈, ''블레이드 러너''의 디자이너 시드 미드 등이 초대되었다.[233][76] 일본 홍보 자료에서는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s "미국 사전 상영회"로 언급되었지만,[234] 영화는 ''스타 퀘스트''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고, 원작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영어 더빙으로 제공되어 미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 잡지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233][235] 2021년 반다이의 이야도미 켄은 "완전히 미국식으로 현지화되었고, 모두가 싫어했다"고 회상했다.[236]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는 1987년 3월 14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했다.[76] 영화 개봉 후, 공동 프로듀서 이노우에 히로아키는 이 영화가 "선전했다"고 주장하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의 평균 상영 기간이 4주인데 비해 한 극장에서는 ''왕립우주군''이 7주 동안 상영되었다고 말했다.[237] 타케다는 "어떤 극장도 상영을 취소하지 않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처음 계획보다 더 오래 상영되었다... 예산 규모로 볼 때, 모든 제작 비용을 회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라고 말했다.[239] 그러나 클레멘츠는 이 영화가 일본의 버블 경제의 "골드러시 긴장"의 일환으로 과도하게 투자되었으며, OVA로 출시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더 합리적이었을 수 있다는 주장을 제시한다.[240] 1990년 일본 레이저디스크 박스 세트 출시와 함께, 영화의 메인 제목은 ''왕립우주군''으로 변경되었고, ''오네아미스의 날개''는 더 작은 부제가 되었다.[241] 가이낙스는 이 프로젝트로 인해 거의 파산했지만, 반다이는 일본 극장 개봉 7년 반 후인 1994년 9월에 투자를 회수했다. 이 영화는 그 이후로 계속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242][243]
반다이의 승인을 받아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의 영어 자막판 16 mm 필름 버전이 1988년 월드콘에서 상영되었으며, 당시 보도에서는 이를 미국 내 홈 비디오 버전 출시 가능성과 연결시켰다.[245] 1994년에 Animaze에서 제작된 새로운 영어 더빙판이 Manga Entertainment에서 배급되어 "The Wings of Honnêamise: Royal Space Force"라는 일본 극장 개봉 제목을 사용하였다. 이 더빙판은 1994년부터 1995년까지 20개 이상의 영화관에서 35 mm 필름 버전으로 상영되었으며, 이후 VHS[246]와 레이저디스크로 더빙 및 자막 버전 모두 출시되었다.[247] 당시 리뷰에서 "Animerica"는 이 더빙을 "여러 면에서 훌륭하다"고 평가했지만, 대화의 변화로 인해 자막 버전이 "히로유키 야마가에 의해 만들어진 원래의 아이디어와 인물들을 더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주장했다.[248] 이후 인터뷰에서 야마가는 더빙 대본을 미리 승인하지 않았음을 확인하면서도, "원작에서 벗어날 때, 모든 사람에게 각자의 허용 범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당신이 무엇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느냐의 문제입니다."라고 언급했다.[249]
2000년 Manga Entertainment에서 DVD로 출시된 이 영화는 히로유키 야마가와 아카이 타카미의 해설 트랙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동시에 열악한 화질로 인해 심한 비판을 받았다.[250][251] 2007년, 반다이 비주얼은 영화 20주년을 기념하여 블루레이/HD DVD 버전을 출시했으며, 이 버전은 영화의 1997년 일본판 오디오[252]를 사용하여 사운드 효과가 돌비 5.1로 다시 녹음되었다.[253] 히로유키 야마가와 히카와 류스케의 에세이가 담긴 20페이지 분량의 책자가 포함되어 있지만,[254] 2000년 Manga DVD에 있던 해설 트랙은 포함되지 않았고, 현재는 절판되었다. Maiden Japan은 2013년에 이 영화를 블루레이와 DVD로 별도로 재출시했다.[255] 2022년 8월, Section23 Films는 반다이 남코 필름웍스와 함께 히로유키 야마가 감독이 감수한 영화의 4K 리마스터 버전을 동시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1987년 일본 제작 다큐멘터리, 대체 오디오 트랙이 있는 파일럿 영화 버전, 영화 배경 음악 모음이 포함되어 있다.[256] 1995년 Manga Entertainment에서 영국에서 VHS로 처음 출시되었을 때, 강간 시도 장면을 삭제하기 위해 편집되었는데, 당시 인터뷰에서 BBFC 심사관 임티아즈 카림은 영국 극장에서 상영될 때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던 이 영화가 홈 비디오로 출시될 때 더 낮은 PG 등급을 받도록 Manga 측에서 자발적으로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257] 2015년 Anime Limited에서 출시한 영화의 영국판 블루레이 및 DVD는 15세 등급으로 무삭제판으로 출시되었다.[258]
공개 당시, 프로모션에 소요된 선전비를 포함한 총 제작비는 8억 엔으로 발표되었다[319]。이후 오카다 토시오는 제작비는 3억 6000만 엔 정도라고 언급했다[356]。야마가는 처음에 반다이로부터 받은 예산이 3억 6000만 엔,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 감독 기용으로 4000만 엔이 추가되어, 그래도 부족하여 4000만 엔을 초과했다(=4.4억엔)고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했다[357]。야마시나 마코토(반다이 사장)는 제작비 8억 엔 중 "선전비가 3억 정도.(현장 측에는) 실질적으로는 4억 조금 넘게, 5억 정도입니까"라고 말했다[358]。
일부에서는 롱런 상영을 하는 극장도 있었지만[359], 일반 대중에게는 난해하고, 당시 트렌드와는 달랐던 어른들을 위한 스토리 전개 때문에 흥행 성적은 부진하여, 총 제작비 8억엔에 비해 배급 수입은 3.47억엔으로 끝났다[360]。
그러나 그 후의 비디오・레이저 디스크 ("메모리얼 박스")는 오랫동안 호조의 판매를 기록했다. 1997년 (헤이세이 9년)에 돌비 디지털판 ("사운드 리뉴얼판")이 제작, 같은 해 11월 2일에 공개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의 경영자 대담 중에서 콘도 히카루(ufotable 사장)는 "오네아미스의 날개는 15년이 걸려 회수했습니다"라고 말했다[361]。
2007년 7월 27일에는 부클릿이 포함된 BOX 사양의 블루레이판, 다음 해 2008년 7월 25일에는 일반 블루레이판도 판매되어, 각 판매 사이트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 현재도 판매가 지속되고 있다.
공개 35주년을 맞아, 2022년에 4K 리마스터판으로 리바이벌 상영이 결정되어[362], 10월 28일 공개가 발표되었다[363]。상영 극장에서는 430페이지의 "그림 콘티집"이 부속되는 UHD 블루레이 "4K 리마스터 메모리얼 박스"의 "특별 한정판"이 선행 판매된다[364]。7월부터 모리모토 레오가 35년 만에 시로츠구의 대사를 녹음한, 4K 리마스터 상영과 UHD BD 발매를 알리는 TV CM이 공개되었다[365]。
5. 1. 평가
이 작품은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 계획을 그린 청년들의 성장 이야기이자, 인류 진보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담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는다.[31] 제작진 대부분이 상업 작품 경험이 거의 없는 20대 젊은이들이었으며, 이들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로케이션 헌팅을 진행하고 할리우드에서 프리미엄 상영회를 열기도 했다.[34]미야자키 하야오는 젊은이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로켓 발사 장면에서 장군이 쉽게 발사를 포기하는 모습과[369] 주인공 외에 우주 비행을 오랫동안 꿈꿔온 연장자들의 노력을 제대로 묘사하지 않은 점[370]등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키네마 준보 1987년 3월 하순호에서 야마가 히로유키 감독과 거의 말다툼에 가까운 대담을 하기도 했다.
야스히코 요시카즈는 "전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런 메시지도 없다. 다만 영상은 훌륭하다."라고 평가하면서도, "이렇게 무의미한 것을, 이 정도의 센스와 기술력을 구사해서 표현해버리는 녀석들은 뭐야?"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371]
오시이 마모루는 2016년 인터뷰에서 "본격적인 이세계 판타지를 제대로 해낸 필름은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애니메이션의 예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함께 본작을 언급했다.[372] 1993년 인터뷰에서는 야마가 히로유키 감독이 의도적으로 드라마성을 배제했음에도 영화가 성립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373]
요미우리 신문은 개봉 전날, 영화가 산만하고 지루하며 흥미가 부족하다는 비판과 함께, 노력과 비용, 정직하고 개인적인 비전, 이전 애니메이션 작품의 패턴에 얽매이지 않은 점을 칭찬하는 엇갈린 평가를 게재했다.[259]
키네마 준보는 동시대 평론에서 이 영화가 우주여행이라는 진부한 주제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를 활용하여 지구 전체를 볼 수 있는 지점에 도달하는 것에 대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제작진들이 문명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분해하여 재구성함으로써,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찾았다고 보았다.[260]
애니메이션 그랑프리 팬 투표에서 올해의 애니메이션 4위에 올랐고, 시로츠구 라다트는 남성 캐릭터 9위에 오르는 등 10위 안에 두 번 이름을 올렸다.[262] 1988년에는 세이운상에서 최우수 드라마틱 프레젠테이션을 수상했다.[261]
1989년 아니메쥬는 타카하타 이사오의 《태양의 왕자 호루스의 대모험》과 비교하며, 젊은 스태프들의 열정으로 가득 찬 작품이라고 평가했다.[263]
안노 히데아키는 1996년 인터뷰에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창작적 침체의 원인을 《왕립우주군》의 상업적 실패로 돌리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감독 데뷔작인 《톱을 노려라!》가 《왕립우주군》에 대한 아이러니한 응답이었다고 말했다.[272]
1994~1995년 영어 더빙판에 대한 비평은 엇갈렸다. 샌호제 머큐리 뉴스는 여성 혐오적이고 독창성이 부족하다고 혹평했으며,[276] 솔트레이크 트리뷴은 지루하다고 묘사했다.[278] 댈러스 모닝 뉴스는 야마가 히로유키의 접근 방식을 비판하며 《북두의 권》을 추천했다.[279]
반면,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도발적인 아이디어와 시각적 아름다움을 칭찬했고,[280] LA 위클리는 깊이 있는 사랑 이야기라고 평가했다.[281] 워싱턴 포스트는 야심 차고 대담한 재패니메이션의 훌륭한 예라고 주장했다.[282] 로저 이버트는 시각적 상상력을 칭찬하며 별 4개 중 3개를 주었다.[283] 가디언은 런던 국립 영화 극장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최고로 평가했다.[284] 하이퍼 잡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며 걸작이라고 칭했다.[285]
리처드 코리스는 1999년 타임 기사에서 애니메이션을 예술의 형태로 만들었다고 언급했다.[286] 조나단 클레멘츠와 헬렌 맥카시는 2006년 애니메이션 백과사전에서 애니메이션이 얼마나 지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빛나는 예라고 평가했다.[287] 애니메이션을 위한 거친 가이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명성이 높아져 고전으로 칭송받는다고 썼다.[288] 콜린 오델과 미셸 르 블랑은 예술 영화 내러티브로서의 과학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예라고 묘사했다.[289] 제이슨 데마코는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중 11위로 선정하며 "고귀한 실패"라고 말했다.[291] 테드 창은 뉴욕 타임스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적인 세계관 구축의 예로 꼽았다.[292]
야마가는 "「그림 묘사가 엄청나다」,「움직임이 엄청나다」라고 주위에서 자주 들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희가 준비 작업 단계부터 터치나 화면으로 눈에 띄는 부분을 교묘하게 건드려서 손님을 속였습니다."라고 회상했다.[366]
와카츠키 메구미는 스태프의 자세와 표현에 대해 호의적으로 평가하며, 특히 마나의 표정 연기를 칭찬했다.[351]
오토모 가츠히로는 제작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배경 묘사를 보고 "더 묘사할 수 있습니다(웃음)"라고 말했다.[366]
5. 2. 영향
王立宇宙軍 オネアミスの翼일본어는 이후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가이낙스의 후속 작품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영향을 주었다.[272] 작품의 독특한 세계관과 주제 의식은 학술적인 분석 대상으로도 주목받았으며,[296] 무라카미 다카시 등 현대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을 주었다.[293]안노 히데아키는 1996년 인터뷰에서 《왕립우주군》의 상업적 실패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절망의 시기와 창작적 침체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감독 데뷔작인 《톱을 노려라!》가 《왕립우주군》이 받은 반응에 대한 아이러니한 응답이었다고 주장했다.[272]
오시이 마모루는 《왕립우주군》에 대해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전에 그런 영화를 만든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영화의 "드라마 거부"를 가장 칭찬했다.[275]
1990년대 중반 영어 더빙판에 대한 비평은 엇갈렸지만, 이후 애니메이션에 대한 회고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1999년 타임의 리처드 코리스는 기사에서 《왕립우주군》이 애니메이션을 공식적으로 예술의 형태로 만들었다고 언급했다.[286] 2006년 애니메이션 백과사전에서는 이 영화를 "애니메이션이 얼마나 지적이고 지적인 작품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빛나는 예"라고 특징지었다.[287]
《왕립우주군》은 무라카미 다카시의 설치 미술 작품 ''Sea Breeze''를 통해 언급되면서 학술적인 분석을 받았다.[293] 무라카미는 오타쿠 문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가이낙스를 변두리에 있지만 최첨단 문화 생산의 모델로 보았다.[297][298]
2004년 션 커비트는 《왕립우주군》을 "수정주의적" 영화의 예로 보았으며, 과거를 다시 만들고 현재를 다르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주장했다.[305] 2007년 슈 쿠게는 시로의 우주에서의 위치를 "역사의 부정이 아니라 그것을 형이상학적 의미로 번역하지 않고 잔혹한 세계를 받아들이는 공감적인 움직임"으로 보았다.[308]
5. 3. 속편 계획
1992년부터 1993년까지, 가이낙스는 ''왕립 우주군''의 속편으로 ''푸른 우르''(영어: ''Uru in Blue'' 또는 ''Blue Uru'')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 영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프로젝트는 안노 히데아키가 감독하고, 야마가 히로유키가 각본을 맡았으며,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총 작화 감독과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할 예정이었다. ''푸른 우르''를 위해 전체 스토리보드, 부분 대본 및 광범위한 디자인 일러스트 컬렉션이 제작되었지만,[311] 예산 확보 없이 시작되었으며, 가이낙스에서 개인적, 재정적, 관리적 위기가 겹쳐 1993년 7월에 ''푸른 우르''의 작업이 무기한 중단되었다. 대신 가이낙스는 다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로 TV 시리즈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제작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312]1993년 이후 가이낙스는 1990년대 후반의 멀티미디어 제안을 포함하여 ''푸른 우르'' 컨셉의 부활에 대한 간헐적인 발표를 했으며, 2013년 도쿄 애니메이션 페어에서 영화의 영어 제목인 ''Uru in Blue''를 공식 발표했다. 2018년, ''푸른 우루'' 프로젝트는 가이낙스에서 가이나로 이전되었는데, 가이나는 기업 실체이자 키노시타 그룹의 자회사로, 2022년에 이 영화를 전 세계에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313] 그러나 야마가는 2022년 12월 22일자 ''니가타 경제 신문''에 기고한 문명에 관한 에세이에서 그는 여전히 이 프로젝트를 "현재 작업 중"이라고 언급했다.[314]
6. 한국과의 관계
작중에 등장하는 제트기와 프로펠러기의 전투 장면은 한국 전쟁 당시의 공중전을 참고한 것이다.[85] 2022년에는 4K 리마스터판이 한국에서 개봉되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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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ス•マクロス』演出は若冠20歳──9話演出 山賀博之──AM11月号で紹介された『DAICON III』の演出を担当したのが唯一のアニメ体験という新人演出家。 石黒氏は 『従来のアニメの感覚にそまらない作品を目ざしているため』起用したと語る。。。だが9話の評判は上々。石黒氏の試みは成功したよ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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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話のコンテ1本に2か月近くかかりつきり。もう刀折れ矢尽きた感じ』(山賀氏)。」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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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このように最近のアニメは 『かわいい女の子』と『かっこよくリアルっぽいメカ』。。。それは現在のネクラといわれるアニメ•ファンの嗜好をそのまま反映しているからです。。。見る方はそれを一度見ただけで次の、より刺激の強い作品を求めるという袋小路に追い込まれる一方なのです。。。今こそ方向転換の時期です。では、この袋小路を打ち破る、あたらしいアニメとはどんなものでしょうか?」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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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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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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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度に情報化された現代社会においては、どんなセンセーショナルな作品も感動を呼ぶことはむずかしく、すぐに色褪せてしまいます。しかも、皮相な情報の氾濫により、安心できる価値感や夢が打ち壊されてしまっており、特に若者は欲求不満と不安のただなかにいます。『大人になりたくない』というピーターパン•シンドロームも、そこから発生しているといえましょう。。。そこで現在のアニメファンの心理をもう一度振り返って考えてみてください。彼等は社会との接触を持ち、その中でうまくやっていきたいにもかかわらず不幸にもその能力を持たないため、 代償行為としてメカや女の子に興味を走らせていたわけです。 が、当然それらが現実のものではない、すなわち自分との関わり合いが無いものであるため、 より刺激的なものを性急に求めすぐ欲求不満を起こしてしまいます。。。そんな中で彼等が根本的に求めているのは、現実とうまく楽しくやっていく事、と言えるでしょう。そこで我々は身近な社会を再認識し『現実もまだまだ捨てたものじゃない』と考えられるような作品を提示しようと思います。」
1987
[42]
서적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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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アニメ•ファンに現実を再確認させる作品」
1987
[44]
서적
「そこで彼等はその捌け口を自分を束縛する直接的な 『現実 』── つまり、あるがままの周囲の世界──にではなく、テレビや新聞、映画といった間接的、情報的な世界に目を向けることに見出しているのです。。。そして、その若者の典型例といえるのが、アニメ•ファン達なのです。」
1987
[45]
서적
「『情報過多』といわれる現代社会。若者に限らず誰もが『シラけて』います。。。が、人間というのは決して一人で生きていたいわけではなく、 外との接触で精神的なバランスを保つものなのです。」
1987
[46]
서적
「だからこそアニメ•ファンのなかには、或る面で最も現代の政治や社会を象徴する。。。や直接的な欲求を最も現実と切り離した状態として提示する」
1987
[47]
서적
「まず、すでにブー厶というよリは慢性化の感すらある『ロリコン• ブーム』。ロリコン化の波はアニメ•ファンの同人誌から始まリ、プラモ•ファン、マンガ•ファンをも巻き込み、いまや『ロリコン•アニメ』なる代物まであらわれるしまつです。。。この方式だと、女の子はよリロリコン風にかわいく。。。」
1987
[48]
서적
「マイクローンとなりマクロスに潜入する3人組左からワレラ、ロリー、コンダ、続けて読むと。。。」
1983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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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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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ちろんこれは今まで作られてきた、現実には極力抵抗しない『かっこいい』絵空事のアニメとは正反対のものです。。。この地球には、この世界には、まだまだ価値あることや意味あることが存在する、と宣言するような作品こそ、今、もっとも望まれ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1987
[54]
서적
「世界設定には細心の注意必要です。この世界は全くの異世界であると同時に、現実そのものであらねばならないからです。なぜなら、現実を再認識させるためとはいえ、全く現実の通りの世界でストーリーを進めても、その現実というもの自体が彼等にとっては手垢がついた、魅力の無い世界と感しられるからです。それより、この作品の世界を全くの異世界として設定してしまい、まるで外国映画であるかのようにふるまった方が観客の注意をそちらに引きつけられるわけですし、その引きつける対象がメカや女の子でなく、ごく普通の風俗やファッシヨン(普通といっても考えぬかれた異世界ですから、充分興味深く、面白いわけです)であるのならば、企画意図はほば、達成したといえ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つまり、その手法をとれば『現実とは自分が今、思っているよりずっと面白い』という事が表現でき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1987
[55]
서적
「普通どんな企画書も(特にアニメの場合)、作品本編のタタキ台程度の扱いしかされない。。。あえて割愛させていただいた。唯一あるとすれば、主人公とヒロインに名前がないということくらいか。」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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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岡田 (斗司夫)社長と山賀(博之)監督から『今、企画を考えているんだけどそれをプレゼンするからボードを描いてくれないか』という話がありまして、貞本(義行)さんと一緒にイメージスケッチを起こしたんです。」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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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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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がなんだかわからないけど、何がなんだかわからないところが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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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自分達でやってみようという壮大な実験なんですよ。我々が全部コントロールできることでやろうと。。。何だっていったら、若い人にそのままやらせることじゃないかと思っていたんですよ。だから、ぼくはおもちゃやってていつも思うんですけど、ぼくなんかが分かるのは売れないんですよ。それがあたり前なんですよ。なぜかというと世代がこんなに違うんですよ。このギャップって凄いですよ。ですからこの「オネアミス──」は、若い人向けに作ってますが、ひょっとして大当たりするかもしれません。あたったら今まで言ってることは全部ひっくり返るんですよ。なぜかというと、我々が分るような映画を作ってもらいたくない訳ですよ。つまり言えることは、ぼくが分るようだったら所詮あたったところで大したことないなっていうことなんですよ。最初から「スターウォーズ」を狙っている訳じゃないんですけど、やっぱりヒットさせたい。でも、ヒットさせるためには、本当に純粋に若者達だけの考え方で、コンセプトで、ヘタに妥協させちゃいけないんです。それで突っ走らせないといけない。大きな意味でのプロデューサー的な部分でいうと彼らだけではできませんからね、その辺で我々がうまくここまでもってきたというわけです。そういう面では成功だった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けど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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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初は40分くらいのビデオを自主製作でやろうという気楽な話だったん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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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が完成したのが'85年。そしてパイロットフィルムを社内はもちろん、いろんなところに見せてまわった。押井さんにも見せましたし。。。宮崎駿さんのところにも見せに行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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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役会議で岡田は熱弁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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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派な英雄じゃない。。。シロツグがどんどんグローイングアップしていく話ですよね。そういう話にどれだけ説得力を持たせられるかということなんだけど、[王立宇宙軍]はそれはずいぶんあると思うし。個人の成長がいつのまにか歴史の成長に継がっていくんですよね。その成長の果てにあるものが段々と見えてくる。そのところが凄く壮大なんですよ、これ。こういう作品を24才の人が作ってしまうというのが凄いショックですね。やっぱりこういう人が出てくるんだなあというのが嬉しいし、どんどんと出てきて欲しい。。。」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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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賀監督からリイクニについてどんな説明を受けましたか?』『本人の信じている部分が逆に頑固になってしまって、 あまり頑固なんで他人に迷惑をかけるところがあると。きれいなものを見てきれいだわと素直に思うことができないで、本当にきれいなのかしらって思ってしまったりする。障害じゃないんですが他人から変な子じゃないかと思われてしまう子です、と。』」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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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イクニはちょっと変わった娘でしょ。でも心の中は普通の女の子だと思うんです。ただ自分の意志をしっかり持ってる娘で、意志が強すぎるために人には変な子だと思われている。それで日常生活の中に少しズレが出てる娘だと思うんです。この物語も青春物ですよね。」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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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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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最初は三億六〇〇〇万円と言っていたんですが、音楽を坂本龍一に頼んだら、特別予算四〇〇〇万円必要になっちゃったんですよ。」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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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アニメーションの緻密な作業と、ふだん僕たちがやっている音楽の作業とがとても似ていた──これがこの仕事を引き受けた大きな理由のひとつでした。。。」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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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しかし、その根底に流れているイメージは、一人一人のクリエイターが持つところ。。。いわば『深層の感性』の集合体であります。それはもう、覆い隠してもにじみでてくる個人固有の自我の叫びとも言えましょう。音楽も同様、〇〇風といった考え方をすべて排除し、坂本さん個人の感性に根差した究極の音造りをしていただきました。」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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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3人は教授の作ったABCDの4つのテーマとどのシーンで使うかということと山賀(博之)監督から渡されたキーワードを持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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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ず本編のどこに音楽がいるのかを音楽監督と音響監督の人が決めるんです。それと音楽自体をどういう系統の音楽にしよう、という根本的なコンセプトが決まって、線引きがあって、それでおのずと秒数が出てくるんです。今回はありがたいことにチャート表ができていまして。。。その下に4つのテーマのうちのどれをモチーフに使うかちゃんと書いてあって、それをどういうふ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の指示があったんでそれを基にして作っていったんですよね。」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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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 。。。それぞれ旅に出たと(笑)。スタジオに一緒に入ったこともないし教授と一緒に入ったわけでもないですしね。」「各々で作って集合してちょっと聴き合ったりして、また散らばる。」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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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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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面(標準ディスク)の残りの部分と、6面(長時間ディスク)の全面はBGM集になっており、画面はBGMの場面にあったイメージボードを多数収録するというかたちになっている。」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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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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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アニメ映画の音楽に携わったことについては、「今から35年前に担当したことがあるんですが、あまり気に入っていないんです(そのため題名も言えないら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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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実は『オネアミスの翼王立宇宙軍』の音楽打ち合わせの時、坂本さんはすごいノリノリだったからなんですね。「こういうふうにしたい、ああいうふうにしたい」って、坂本さんも一生懸命に言ってたんですよ。打ち入りパーティの時もそうでしたし、打ち合わせもすごく和気あいあいと進んだんです。。。でも、坂本さんは明らかにコンテをすごく読み込んでいたし、「ここのシーンにはこんな音楽で~」って話してたから、僕は“擦り寄って来た”わけでは決してないと感じていました。」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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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彼らのこの作品に賭ける意気込みは相当なもので、それは例えば、音楽の打ち合わせにでかけた人たちが12時間もいることになってしまったとか、様々なエピソードを生んでいます。」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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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どんな問題かと言うと、坂本さんは絵コンテを見て「よし、俺も参加するぞ!」と思ったあまり、絵コンテ通りの音楽をつけるって言ったんです。アニメの絵コンテというのは、まるでCMのように「この映像に何秒、この映像に何秒何コマ」というふうに、設計図がめちゃくちゃ細かいんですよ。。。おそらく、「これを使えば映像と音との完全なるシンクロが実現できるんじゃないか?」という、坂本さんの思い込みも入ったんだと思うんですよ。。。ところが、現実にアニメを作り出すと、アニメというのは出来上がってくるカットによって、アニメーターがカットに付ける演技も違ってくるんですね。なので、「コンテ通りに○秒」というふうに作られるわけではなくて、そこから微妙に尺が伸びたり縮んだりすることになるんです。そういう時、通常はどうするのかというと、音楽を担当する音響監督が切って詰めることになるわけです。例えば、「この音楽はこのタイミングで」と言われても、「もうちょっと前から流した方がいい」とか、「後から出した方がいい」というふうに、音響監督が調整するんです。」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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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もちろん、そういう時に、坂本龍一さんと僕らが直に話して調整していれば、そこはなんとかなったと思うんですけども、坂本さん側も坂本さん側で、「ちゃんとこうやってくれよ!」という指示を、坂本さん自身が当時所属されていたヨロシタミュージックを通して話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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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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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そんなふうに、何やら、それぞれのスタッフの間で、坂本龍一さんと監督の山賀博之以外のところでのトラブルが、ザーッと出てくる。その結果、グループ・タックの田代敦巳さんという音響監督と、ヨロシタミュージックの社長が激しくぶつかることになってしまったんですね。。。これに対して、音響監督の田代敦巳さんからは「どの音楽をどの位置で入れるかの決定権は、坂本龍一にあるんですか? 田代敦巳にあるんですか? 岡田さんはプロデューサーでしょ? あなたが決めてください!」と言われて(笑)。。。だから、「音響監督の田代さんの意見で、ここは統一します」ということを、プロデューサーの僕が決めて、ヨロシタさんにも連絡したんですね。けれども、坂本さんは、この件があったからだと思うんですけど、以後の取材でも『王立宇宙軍 オネアミスの翼』に関しては、なんか黒歴史っぽくなってしまって、触れないようにというか、わりとなかったことみたいにされてるんですよね。これに関しての最終的な責任というのは、「田代さんでいきます」と僕が決めたことにあると思うんですけども。」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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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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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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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協力 全日空 株式会社ネットワー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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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から、2年前ぐらいのことだったそうだ。編集部にゼネプロの岡田氏から電話がかかってきた。それによると、劇場用映画を作るということ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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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リイクニの翼』だと、観客の意識がリイクニに向き過ぎるということで変更した。世界観を広げる為ですね。『オネアミス』という名は山賀君が考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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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ネアミス王国は広大な湖のほとりにある内陸国で、海軍に相当する水軍を保有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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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映画公開から31年――。「王立宇宙軍 オネアミスの翼」展を前に、山賀博之監督の心境を聞く【アニメ業界ウォッチング第48回】(4/4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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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学館
1987
[323]
문서
公開時にカットされたシーンでは、作中の世界で出始めたばかりの牛乳をいち早く飲んでいると言及され、「よくあんなものが飲めるな」と言われる。
[324]
서적
This is ANIMATION ザ・セレクト12 オネアミスの翼 ―王立宇宙軍―
小学館
1987
[325]
서적
This is ANIMATION ザ・セレクト12 オネアミスの翼 ―王立宇宙軍―
小学館
1987
[326]
문서
他にも「男性記者」を演じる。
[327]
문서
他にも、女性記者、女性オペレーター、を演じる。
[328]
웹사이트
『王立宇宙軍』に登場する『立派になってね=お姉さんも見まもってるわよ』号と『宇宙戦艦』ゼネプロ製のガレージキットの組み立て図、私が描いてました。
https://twitter.com/[...]
2020-10-17
[329]
서적
This is ANIMATION ザ・セレクト12 オネアミスの翼 ―王立宇宙軍―
小学館
1987
[330]
문서
実際の地球の歴史においても、ボストークが初の有人宇宙飛行に成功する1960年代には海軍の主力は空母とミサイル巡洋艦となっており、戦艦はすでに時代遅れであった。
[331]
문서
多段式空母は空母の黎明期に建造例が多いが、実際には実用性が乏しく一段式に改装されている。
[332]
문서
この名称はイギリス戦艦プリンス・オブ・ウェールズ (戦艦)|プリンス・オブ・ウェールズと同趣向の命名である。
[333]
문서
ただし、現実の黎明期のジェット機は、作中の設定とは逆に同速度域での加速性能はプロペラ機に劣り、急角度の離着艦ではジェットエンジンの高温の噴流で甲板を損傷させてしまうため、離着艦性能に劣り艦載機としては適さなかった。
[334]
문서
角川書店刊「月刊ニュータイプ」1987年2月号「我が名はシロツグ もう一つの王立宇宙軍 第2回」pp.118-120より。
[335]
서적
のーてんき通信 エヴァンゲリオンを創った男たち
ワニブックス
2002
[336]
웹사이트
『王立宇宙軍 オネアミスの翼』の監督 山賀博之が語る「本当に見せたかった『王立宇宙軍』の姿」スペシャルインタビュー
https://hjweb.jp/art[...]
ホビージャパン
2022-10-28
[337]
문서
徳間書店刊「アニメージュ」1987年6月号「オネアミスの翼 企画 渡辺繁 創世記のTV特撮のあの熱気をとりもどしたかった」pp.183-186より。
[338]
문서
『超時空要塞マクロス 愛・おぼえていますか』(1984年)で監督デビューした河森正治も当時24歳だった。
[339]
문서
角川書店刊「月刊ニュータイプ」1987年1月号「我が名はシロツグ もう一つの王立宇宙軍 第1回」pp.126-128より。
[340]
문서
角川書店刊「月刊ニュータイプ」1987年3月号「我が名はシロツグ もう一つの王立宇宙軍 最終回」pp.121-124より。
[341]
서적
B-CLUB SPECIAL オネアミスの翼 〜王立宇宙軍コンプリーテッドファイル
バンダイ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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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モーション魂〜渡辺繁を支えた縁人〜 第16回 20分間の攻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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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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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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徳間書店刊「アニメージュ」1987年2月号「オネアミスの翼 王立宇宙軍 その作品から漂う“異世界の香り”」p.31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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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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徳間書店刊「アニメージュ」1987年3月号「クライマックスはラストの大空中戦 オネアミスの翼 王立宇宙軍」p.44,47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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庵野秀明監督「アニメーターの技術は、今でも『オネアミスの翼』が最高峰」と断言 - 自らのキャリアを語る
https://news.mynavi.[...]
マイナビニュース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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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ダイヤモンド社「FM STATION」1987年3月9日号「坂本龍一のワールドワイドなAV活動はますます意欲的になるばかりだ」p.145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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坂本龍一、高畑勲監督からオファー&解雇されていた!「僕の音楽がシリアス過ぎて…」
https://www.cinemato[...]
株式会社シネマトゥデイ
2018-05-05
[350]
Youtube
YaOONBZRR-M
[351]
간행물
やっぱり僕たちの映画だった!! オネアミスの翼によせられる読者の声
徳間書店
1987-05
[352]
간행물
公開から1ヶ月……君はオネアミスの翼に何を見つけた?
角川書店
19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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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タクアミーゴス!
SBクリエイティブ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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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きウル : ガイナックスの凍結アニメが20年ぶりに再始動
https://mantan-web.j[...]
MANTAN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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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立宇宙軍の続編「蒼きウル」20年ぶりに始動 ガイナックスがアニメフェアで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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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ード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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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岡田斗司夫の毎日ブロマガ「スタジオジブリ敗北!? 興行収入と配給収入についての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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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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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ta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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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ニメ作りは少しでもいいものを届けたいという気持ちと経営とのせめぎ合い、社長3人が語る「アニメ制作会社代表放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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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開35周年「王立宇宙軍 オネアミスの翼」4Kリマスター化&年内リバイバル上映決定
https://eiga.com/new[...]
カカクコ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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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立宇宙軍 オネアミスの翼」リマスター版上映は10月、庵野秀明作画シーン収めた予告
https://natalie.mu/c[...]
株式会社ナターシャ
2022-05-21
[364]
웹사이트
「オネアミスの翼」4Kリマスター版、新宿バルト9などで上映
https://av.watch.imp[...]
株式会社インプレス
2022-06-21
[365]
웹사이트
「オネアミスの翼」4K、森本レオが35年振りに声を吹き込むCM公開
https://av.watch.imp[...]
株式会社インプレス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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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THE MANIA FOLLOW UP & INTERVIEW GAINAX 映像集団『ガイナックス』とは何か
電化新聞社
19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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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ラノ・エヴァンゲリオン
[368]
간행물
対談 宮崎駿・高畑勲 ぼくたちの30年東映動画からスタジオジブリへ
キネマ旬報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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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ラノ・エヴァンゲリオ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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教養としての<まんが・アニ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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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ニメ、文化、この時代〜ガンダムとエヴァンゲリオンと〇〇〇〇
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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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押井守監督は、この15年で何を見て感じてきたのか? 『ガルム・ウォーズ』監督インタビュー
https://www.animatet[...]
20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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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友の会
ハッピー興行新社
199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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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別冊オトナアニメ プロフェッショナル100人が選ぶベストアニメ
洋泉社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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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王立宇宙軍 オネアミスの翼 4Kリマスターメモリアルボックス」 特別限定版&通常版 発売決定!「特別限定版」は10月28日より上映劇場で先行販売、A-on STORE、EVANGELION STORE限定で11月4日から販売!
https://v-storage.jp[...]
株式会社バンダイナムコフィルムワークス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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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Wings of Honneamise (1987)
https://www.imdb.com[...]
Amazon.com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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