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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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신 건강은 개인의 생각, 감정, 행동 방식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신체적 건강과 마찬가지로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정신 질환은 정신 건강에 상당한 고통과 기능 장애를 초래하는 상태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건강 문제 중 하나이며, 우울증과 불안 장애가 가장 흔하다. 정신 건강은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식단,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 방식과도 관련이 있다. 정신 질환은 약물 치료, 정신 치료, 활동 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되며, 예방과 증진을 위한 사회적 노력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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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 |
---|---|
일반 정보 | |
질병 분류 | 정신 질환 및 행동의 질병 |
관련 주제 | 정신 건강 관리 정신 건강 문제 정신 건강 전문가 정신 위생 긍정 심리학 사회적 웰빙 |
개요 | |
정의 | 개인의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웰빙의 상태. 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실현하고, 삶의 정상적인 스트레스에 대처하며, 생산적으로 일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해준다. |
중요성 | 개인의 건강, 사회적 연결, 생산성,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침 |
영향 요인 | 유전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 환경적 요인 사회적 요인 |
유지 방법 | |
자기 관리 |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기술 사회적 연결 유지 |
사회적 지원 | 가족 친구 지역 사회 |
전문적인 도움 | 심리 치료 약물 치료 기타 치료 |
정신 건강 문제 | |
일반적인 문제 | 불안 장애 우울증 양극성 장애 정신 분열증 섭식 장애 중독 |
예방 | 조기 개입 정신 건강 인식 개선 사회적 지원 강화 |
사회와 문화 | |
낙인 | 정신 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와 믿음은 치료를 방해하고 사회적 배제를 초래할 수 있다. |
인식 개선 | 낙인을 줄이고 정신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
정책 | 정신 건강 서비스를 개선하고 정신 질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
2. 정신 질환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장애 조정 생활년(DALY) 중 정신 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 대책의 필요성이 크게 제기되었다. 정신 건강에 상당한 고통과 삶의 기능에 장애가 초래되는 단계가 된 경우 정신 장애라고 진단될 수 있다.[237] 각국은 정신건강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세계 보건 기구의 정신건강 케어 법 10 원칙은 기본적인 인권으로 정신건강 증진이 있고, 이를 위한 치료도 인권을 배려해야 한다는 원칙을 정리한 것이다.
정신 건강은 식단, 운동, 스트레스, 약물 남용, 사회적 관계 및 상호 작용과 같은 여러 가지 생활 방식 요인과 관련이 있다.[14][15]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공인 전문 임상 상담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은 치료, 상담, 약물 등으로 정신 질환 관리를 도울 수 있다.[16]
세계 보건 기구(WHO) 헌장 전문에는 "건강"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것뿐만 아니라, 달성 가능한 수준의 건강을 공유하는 것이 기본 인권이며, 평화와 안전의 기초라고 명시하고 있다.[169] 또한 헌장 제1조는 사람들이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선언하고, 제2조 (m)항에서는 정신 건강, 특히 인간관계의 조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169]
미국 고용주 단체 National Business Group on Health[172]는 behavioral health영어 관리를 정신 장애, 행동 장애, 중독 장애와 관련된 의료 서비스라고 설명하며[173], 미국 연방 정부의 "미국 정신 건강 관리의 변혁에 관하여. 연방 행동 지침"[174]에서도 behavioral health영어를 포함하여 mental health영어를 언급하고 있다.
2. 1. 정신 질환의 종류
세계보건기구의 질병 및 관련 보건 문제의 국제 통계 분류 제10판(IDC-10)에 따르면, 정신 및 행동 장애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같은 인지 기능 문제부터 중독 등의 약물 관련 장애, 정신 분열증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 장애까지 포함한다.[238] 2019년, 전 세계적으로 약 9억 7천만 명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며, 불안 장애와 우울증이 가장 흔했다.[9]캐나다 공중 보건국은 정신 질환을 고통 및/또는 기능 장애와 관련된 인지 기능, 정서적 반응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변화시키는 건강 상태로 정의한다.[10][11] ICD-11은 다양한 정신 질환을 진단, 치료, 연구 및 보고하는 데 사용되는 글로벌 표준이며,[12][13] 미국에서는 DSM-5가 정신 질환 분류 시스템으로 사용된다.[14]
'마음의 감기'라는 선전 문구로 정신과가 사람들에게 더 가까워지면서, 2004년 우울증의 디스티미아 친화형이 제창되었다.[229] 이는 전형적인 우울증보다 항우울제가 잘 듣지 않고, 경증이며 난치라는 특징을 가진다.[233] 한편, '비정형 우울증'은 『정신 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에서 특정 증상을 가진 우울증을 가리키지만, 언론 등 일반에서는 전형적이지 않은 우울증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233] 일본 우울병 학회는 '현대형 (신형) 우울'에 대해, 젊은 층의 경증 우울 상태 연구의 한 측면을 잘라낸 언론 용어이며, 정신 의학적인 깊이 있는 고찰도, 치료를 위한 근거도 결여되어 있다고 보고 있다.[232]
3. 역사
19세기 중반, 윌리엄 스위트저가 '정신 위생'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면서 정신 건강에 대한 현대적 접근이 시작되었다.[17][18] 이후 아이작 레이는 정신 위생을 "정신의 질을 저하시키는 모든 영향으로부터 정신을 보호하는 기술"로 정의했다.[18]
미국에서는 도로시 딕스가 정신 질환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폭로하고 개선하기 위한 "정신 위생 운동"을 이끌었다.[21] 1896년 에밀 크레펠린은 정신 질환 분류법을 개발하여 이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22]
20세기 초, 클리포드 휘팅햄 비어스는 자신의 정신 병원 경험을 담은 책을 출판하고, "정신 건강 미국 – 정신 위생 전국 위원회"를 설립하여 정신 건강 클리닉을 개설했다.[23][24][25] 정신 위생 운동은 우생학과 불임 시술을 옹호하기도 했지만,[26][27]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정신 건강'이라는 용어가 질병 치료뿐 아니라 예방과 증진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25]
일본의 정신보건 및 정신장애인 복지법은 국민의 정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정신장애인의 의료, 보호,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정신 질환 발생을 예방한다.
미국에서는 행동 건강 관리가 정신 장애, 행동 장애, 중독 장애와 관련된 의료 서비스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정신병 미치료 기간(DUP)은 정신 질환 발병부터 첫 진료까지의 기간을 의미하며, DUP가 길수록 예후가 좋지 않다.[179][180]
국가별 DUP 현황
국가별 조기 개입 프로그램
국가 | 프로그램명 | 내용 |
---|---|---|
영국 | IAPT 프로그램 | 일반적인 정신 장애 치료, 회복률 45% |
호주 | EEPIC | 조기 정신병 예방 및 중재 센터 |
노르웨이 | TIPS | 조기 정신병 치료 및 중재 |
덴마크 | OPUS | 조기 정신병 치료 |
여러 국가에서 조기 개입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 건강 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3. 1. 초기 역사
19세기 중반, 윌리엄 스위트저는 긍정적인 정신 건강 증진에 대한 현대적인 접근 방식의 전구체로 볼 수 있는 '정신 위생'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들었다.[17][18] 미국 정신 의학 협회의 네 번째 회장이자 설립자 중 한 명인 아이작 레이는 정신 위생을 "정신의 질을 저하시키고, 에너지를 손상시키거나, 움직임을 교란하는 모든 사건과 영향으로부터 정신을 보호하는 기술"로 더 구체화했다.[18]미국 역사에서 정신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종교적으로 처벌받는다고 여겨졌다. 이러한 반응은 1700년대까지 지속되었으며, 이러한 개인들에 대한 비인도적인 감금과 낙인이 함께 이루어졌다.[20] 도로시 딕스는 "정신 위생 운동" 발전에 중요한 인물로, 정신 질환자를 돕고 그들이 처한 열악한 환경을 폭로하기 위해 노력한 교사였다.[21] 이 운동 이전에는 정신 질환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충분한 의복도 없이 열악한 환경에 방치되는 등 상당한 방치를 받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다.[21] 1840년부터 1880년까지 그녀는 30개 이상의 주립 정신 병원을 설립하기 위해 연방 정부의 지원을 얻었지만, 병원은 인력이 부족하고 자원이 부족했으며 인권 침해 혐의를 받았다.[20]
에밀 크레펠린은 1896년에 정신 질환의 분류법을 개발했으며, 이는 거의 80년 동안 이 분야를 지배했다. 이후, 제안된 이상 현상 질병 모델은 분석을 받았고 정상성은 정의 그룹의 신체적, 지리적, 문화적 측면과 관련하여 상대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22]
20세기 초, 클리포드 비어스는 여러 정신 병원에서의 환자 경험을 담은 저서 ''스스로를 발견한 정신''을 1908년에 출판한 후[23][24][25] "정신 건강 미국 – 정신 위생 전국 위원회"를 설립하고 미국 최초의 외래 정신 건강 클리닉을 개설했다.[24]
사회 위생 운동과 유사한 정신 위생 운동은 때때로 생산적인 일과 만족스러운 가정 생활에 도움을 받기에 정신적으로 너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의 우생학과 불임 시술을 옹호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26][27]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정신 위생에 대한 언급은 점차 '정신 건강'이라는 용어로 대체되었는데, 이는 질병 치료에서 예방 및 증진 분야의 의료로 발전하는 긍정적인 측면 때문이었다.[25]
3. 2. 20세기 초
클리포드 휘팅햄 비어스는 1908년에 여러 정신 병원에서의 환자 경험을 담은 저서 ''스스로를 발견한 정신''을 출판하고,[23][24][25] "정신 건강 미국 – 정신 위생 전국 위원회"를 설립하여 미국 최초의 외래 정신 건강 클리닉을 개설했다.[24]사회 위생 운동과 유사한 정신 위생 운동은 때때로 생산적인 일과 만족스러운 가정 생활에 도움을 받기에 정신적으로 너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의 우생학과 불임 시술을 옹호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26][27]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정신 위생에 대한 언급은 점차 '정신 건강'이라는 용어로 대체되었는데, 이는 질병 치료에서 예방 및 증진 분야로 의료가 발전하는 긍정적인 측면 때문이었다.[25]
3. 3. 탈원화와 전환원화
1963년 지역 정신 건강 센터법에 의해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정신과 병원의 폐쇄가 시행되었으며, 이 법은 다른 사람이나 자신에게 임박한 위험을 가하는 환자만 주정부 시설에 입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28] 이는 이전 상황보다 개선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러한 지역 자원의 조건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존재한다.이러한 전환은 많은 환자에게 유익했다. 전체적인 만족도 증가, 삶의 질 향상, 환자 간의 더 많은 우정 형성 등이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했다. 이는 치료 시설이 직원과 장비에 충분한 자금 지원을 받고 적절한 관리를 받을 경우에만 사실임이 입증되었다.[29] 그러나 이 아이디어는 양극화된 문제이다. 탈원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열악한 생활 환경이 만연하고, 환자들이 외로움을 느끼며, 이러한 치료 시설에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30] 또한, 주정신과 치료에서 간호 및 주거 시설로 옮겨진 환자들은 치료의 중요한 측면에서 결함이 있었다. 어떤 경우에는 의료 종사자에서 환자 가족으로 치료가 전환되어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자금이나 의학적 전문 지식이 부족하게 된다.[30] 반면에, 지역 정신 건강 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충분한 암 검사, 예방 접종 또는 기타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지 못한다.[30]
주정부 탈원화를 비판하는 다른 사람들은 이것이 단순히 "전환원화"로의 전환, 즉 교도소와 주정부가 제공하는 병원이 상호 의존적이라는 아이디어라고 주장한다. 즉, 환자가 수감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1939년의 펜로즈 가설에 근거하는데, 펜로즈 가설은 교도소의 인구 규모와 정신과 병상 수 사이에 반비례 관계가 있다는 이론을 제시했다.[31] 이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인구가 주정신과 병원과 형사 사법 시스템을 포함하는 기관 간에 전환될 것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용 가능한 정신과 병상 수는 감소한 반면, 수감자 수는 증가했다.[31]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다른 외부 요인 때문이라고 회의적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결론을 정신 질환자에 대한 공감 부족으로 추론할 것이다. 정신 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에 대한 논쟁은 없으며, 그들은 사회에서 널리 소외되고 차별받아 왔다.[20] 이 자료에서 연구자들은 대부분의 보상 수감자(경범죄에 대한 벌금을 지불할 수 없거나 지불하지 않으려는 구금자)가 실업 상태이며, 노숙자이고, 정신 질환 및 물질 사용 장애가 매우 높다는 것을 분석한다.[31] 보상 수감자는 잠재적인 취업 기회를 잃고, 사회적 소외에 직면하며, 재사회화 프로그램에 접근하지 못하여 궁극적으로 재범을 촉진한다.[31] 이 연구는 정신 질환자, 이 경우 가난한 사람들이 통제할 수 없는 특정 상황에 대해 어떻게 더 처벌을 받는지, 그리고 이것이 반복되는 악순환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교도소는 또 다른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정신 병원을 구현한다.
환자 가족, 옹호자 및 정신 건강 전문가들은 여전히 더욱 잘 구조화된 지역 시설과 더 높은 수준의 장기 입원 자원 및 치료가 가능한 치료 프로그램의 증진을 요구한다. 이러한 더욱 구조화된 환경을 통해 미국은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성을 계속 높이고 정신 질환자의 전반적인 치료를 증가시킬 것이다.
3. 4. 한국의 정신보건 역사
2019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 10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 7명 중 1명(약 1억 6,500만 명)이 정신 건강 질환을 겪었다.[51][52] 청소년기는 심리적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이자, 정신 건강이 나빠지기 쉬운 시기이다. 정신 건강 질환의 절반 이상이 20세 이전에 시작되며,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초기 아동기나 성인기보다 훨씬 많다. 그러나 많은 경우 이러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고 치료되지 않는다.[53][51][54][55]미국에서는 2021년에 18세 이상 인구의 약 17.5%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세대(18-25세: 33.7%, 26-49세: 28.1%)에서 정신 건강 문제를 보고하는 비율이 이전 세대(50세 이상: 15%)보다 높게 나타나 정신 건강 문제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56]
청소년의 경우, 보호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보호자가 정신 건강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충분히 받을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57] 청소년의 질병과 장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우울증이며,[51] 자살은 15~19세 사망 원인 4위이다.[51] 아동기 외상은 정신 건강 질환과 낮은 학업 성취를 유발할 수 있다.[58] 청소년기의 정신 건강 문제를 무시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치고 삶의 기회를 제한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59] 청소년기 및 성인기 우울증은 약물 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59][60] 우울 장애는 평균적으로 11세에서 14세 사이에 발병한다.[60] 그러나 행동 문제가 있는 아동 중 약 25%만이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59] 대다수의 아동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59]
일본의 정신보건 및 정신장애인 복지법은 국민의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신장애인의 의료, 보호, 생활 및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고, 정신 질환 발생을 예방하며 국민의 정신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의 고용주 단체인 National Business Group on Health[172]는 행동 건강 관리를 정신 장애, 행동 장애, 중독 장애와 관련된 의료 서비스라고 설명한다.[173] 미국 연방 정부의 "미국 정신 건강 관리의 변혁에 관하여. 연방 행동 지침"[174]에서도 behavioral health를 포함하여 mental health를 언급하고 있으며, 그 대상은 ICD-10과 유사한 범위를 가진다.
정신병 미치료 기간(Duration of untreated psychosis, DUP)은 정신 질환 발병(first episode psychosis, FEP)부터 첫 진료를 받기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179] DUP가 길수록 장애가 장기화될 수 있다.[179][180] 영국 보건부의 정신 건강 정책 가이드라인[181]과 세계적인 합의에서는[179] DUP를 3개월 미만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많은 국가에서 DUP가 매우 길며, 일부 연구에서는 평균 10년 이상이라고 한다. 특히 젊은 층의 경우, 많은 OECD 국가에서 미치료율이 가장 높고, 치료를 받기까지의 대기 시간도 가장 길었다.
DUP 단축을 위한 노력은 중요하며, 특히 1차 의료에 주력해야 한다고 OECD는 권고하고 있다. 여러 국가에서 조기 개입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 건강 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국가별 DUP 현황
국가별 조기 개입 프로그램
4. 역학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이 정신 질환의 영향을 받아 자존감, 관계, 일상생활 기능 수행 능력에 영향을 받는다.[38] 정서 건강은 신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며, 나쁜 정신 건강은 부적절한 결정이나 물질 사용 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39]
정신 질환은 노숙인 인구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지만, 적절한 진단을 받기는 어렵다.[61] 사례 관리는 입원 횟수를 줄이고, 약물 남용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약물 사용을 줄이는 등, 노숙 경험자들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치료 접근 방식이다.[62]
미국 고용주 단체 National Business Group on Health[172]는 행동 건강 관리를 정신 장애, 행동 장애, 중독 장애와 관련된 의료 서비스라고 설명하며[173], 미국 연방 정부의 "미국 정신 건강 관리 변혁에 관하여. 연방 행동 지침"[174]에서도 behavioral health를 포함하여 mental health를 언급한다. 대상 범위는 ICD-10과 유사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정신 장애에 대한 편견에 대응하는 반 낙인 캠페인을 제안한다. 캠페인 대상은 시민 전체, 노동자, 의료 제공자, 교육자, 청소년, 임대주 등이다. OECD는 특히 영국, 캐나다[187], 호주가 국가 수준에서 시민 대상 반 낙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은 학교 수업을 통해 청소년에게 직접 반 낙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OECD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See Me" 캠페인을 예로 들며, "4명 중 1명이 정신 장애를 경험한다[189]"는 내용을 영화, TV 광고, 포스터, 웹사이트 https://www.seemescotland.org/를 통해 알리고, 마더웰 FC는 경기 동안 "Let's Stop the stigma of mental illness" 티셔츠를 착용했다고 언급했다. See Me 사이트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서 약 3명 중 2명(61%)이 주변에 정신 장애 경험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가장 흔한 장애는 우울증, 공황 발작, 심한 스트레스, 불안 장애이고, 장기적인 정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3분의 2 이상이 회복된다.[189] 정신 장애인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비율은 2002년 32%에서 2009년 19%로 감소했다.[189]
OECD는 유럽 위원회가 3개년 계획으로 실시한 The Anti Stigma Programme: European Network (ASPEN)도 언급했는데, 이는 EU 28개국을 대상으로 우울증을 다룬다. ASPEN은 비유럽 국가(특히 미국과 호주)에서 우울증 반 낙인 캠페인이 유럽보다 더 빈번하게 실시되는 이유로 제약 회사 자금 지원을 지적했다.
4. 1. 세계적 현황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장애 조정 생활년(DALY)에서 정신 장애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크게 제기되었다.[163] 각국은 정신과 의사, 임상 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정신건강 전문가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고 정신 건강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세계보건기구의 질병 및 관련 건강 문제의 국제 통계 분류 제10판(ICD-10)에서는 정신 및 행동 장애를 정의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인지 기능 문제부터 물질 관련 장애, 조현병,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까지 폭넓게 포함된다.[238]
캐나다 공중 보건국에 따르면 정신 건강[6]은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개인적, 사회적, 문화적 경계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개인의 능력이다.[7] 2019년 전 세계적으로 약 9억 7천만 명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며, 불안 장애와 우울증이 가장 흔했다.[9]
정신 질환은 암, 당뇨병, 심장 질환보다 더 흔하며, 2021년 기준으로 18세 이상 미국인 중 22% 이상이 정신 질환을 겪고 있다.[33] 주요 우울 장애는 전 세계 질병의 주요 원인 10가지 중 3위를 차지하며, 2030년까지 전 세계 질병의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35] 매년 70만 명 이상이 자살하고, 약 1,400만 명이 자살을 시도한다.[36] 세계 보건 기구(WHO) 보고서에 따르면 정신 질환으로 인한 세계적 비용은 2010년에 약 2.5조달러(간접 비용의 3분의 2)에 이르렀으며, 2030년까지 6조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37]
순위 | 질병 | DALY (만) | DALY (%) | DALY (10만 명당) |
---|---|---|---|---|
1 | 신생아 질환 | 20,182.1 | 8.0 | 2,618 |
2 | 허혈성 심장 질환 | 18,084.7 | 7.1 | 2,346 |
3 | 뇌졸중 | 13,942.9 | 5.5 | 1,809 |
4 | 하기도 감염증 | 10,565.2 | 4.2 | 1,371 |
5 | 설사성 질환 | 7,931.1 | 3.1 | 1,029 |
6 | 교통사고 | 7,911.6 | 3.1 | 1,026 |
7 | COPD | 7,398.1 | 2.9 | 960 |
8 | 당뇨병 | 7,041.1 | 2.8 | 913 |
9 | 결핵 | 6,602.4 | 2.6 | 857 |
10 | 선천 이상 | 5,179.7 | 2.0 | 672 |
11 | 허리와 목의 통증 | 4,653.2 | 1.8 | 604 |
12 | 우울증성 장애 | 4,635.9 | 1.8 | 601 |
13 | 간경변 | 4,279.8 | 1.7 | 555 |
14 | 기관, 기관지, 폐암 | 4,137.8 | 1.6 | 537 |
15 | 신장병 | 4,057.1 | 1.6 | 526 |
16 | HIV / AIDS | 4,014.7 | 1.6 | 521 |
17 | 기타 난청 | 3,947.7 | 1.6 | 512 |
18 | 추락사 | 3,821.6 | 1.5 | 496 |
19 | 말라리아 | 3,339.8 | 1.3 | 433 |
20 | 나안 굴절 이상 | 3,198.1 | 1.3 | 415 |
정신 건강은 식단, 운동, 스트레스, 약물 남용,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생활 방식 요인과 관련이 있다.[14][15]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공인 전문 임상 상담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가정의는 치료, 상담, 약물 치료 등을 통해 정신 질환 관리를 돕는다.[16]
정신 질환은 사회적 낙인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는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4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정신 장애에 대한 편견에 대응하는 반 낙인 캠페인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영국, 캐나다[187], 호주 등에서는 국가 차원에서 시민 대상 반 낙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에서는 학교 수업을 통해 청소년에게 직접 반 낙인 교육을 하고 있다.
4. 2. 한국의 현황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장애보정생존년수(DALY)에서 정신 장애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237] 정신 건강에 심각한 고통이 따르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단계에 이르면 정신 장애로 진단될 수 있다.[163] 각국은 정신과 의사, 임상 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정신건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4. 3. 인구 집단별 특징
정신 건강은 다양한 인구 집단에 따라 다른 특징을 보인다.
정신 질환은 노숙인들에게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지만, 적절한 진단을 받기는 어렵다.[61] 사회적 소외와 학습된 무력감은 노숙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심리적 외상의 증상이다.[62] 사례 관리는 노숙인들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입원 횟수를 줄이고 약물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62]
난민들은 사회적 격변, 내전, 집단 학살 등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63] 이들은 고문, 성폭행, 가족 해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등을 겪을 수 있다.[63][64] 난민과 이민자는 재정착 후 차별, 경제적 불안정, 사회적 고립 등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이는 정서적 고통으로 이어진다.[65] 가족 재결합은 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63] 이주 후 트라우마는 우울증과 심리적 고통을 유발할 수 있다.[63][64][65]
정신 건강은 사회적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사회, 집단, 문화는 정신 건강의 본질과 원인, 건강한 상태, 적절한 개입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다.[67] 따라서 전문가들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지며, 이는 치료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 청각 장애인 정신 건강 관리에서는 전문가가 청각 장애인과 난청인에 대한 문화적 역량을 갖추고, 문화적으로 농인인 고객과 함께 일할 때 자격을 갖춘 통역사에게 의존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신 질환에는 사회적 낙인이 따르며,[68] 이 때문에 사람들은 낙인을 거부하고 부정으로 정신 건강 진단에 대응하려 할 수 있다.[69] 정신 질환자 가족 간병인 역시 차별이나 낙인에 직면할 수 있다.[70]
정신 질환에 따른 사회적 낙인과 인식된 낙인을 해결하는 것은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교육과 인식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영국에서는 왕립 정신과 의사 협회가 ''Changing Minds''(1998–2003) 캠페인을 조직했고,[71] 미국에서는 Born This Way Foundation과 ''The Manic Monologues''와 같은 단체의 노력이 정신 질환에 대한 낙인을 제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72][73] 전미 정신 질환 연합(NAMI)은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대표하고 옹호하는 미국의 기관으로, 정신 질환 및 건강 문제에 대해 교육하고 낙인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74]
많은 정신 건강 전문가들이 종교적 다양성과 영성 또는 그것의 부재에 대한 역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미국 심리학회는 종교를 존중해야 한다고 명시하며,[75] 영적 및 종교적 문제에 대한 교육은 미국 정신 의학회에서도 요구하고 있다.[75] 그러나 미국에서 흔히 행해지는 보다 엄격하고 근본주의적인 신앙이 초래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해서는 주의가 부족하다.[7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정신 장애에 대한 편견에 대응하는 반 낙인 캠페인을 제안한다.[187] 대상은 시민 전체, 노동자, 의료 제공자, 교육자, 청소년, 임대주 등이 될 수 있다.[187] OECD는 특히 영국, 캐나다[187], 호주가 국가 수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반 낙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187]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에서는 학교 수업으로 청소년에게 직접 반 낙인 교육을 실시한다.[187]
OECD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진행된 "See Me" 캠페인을 언급하며, "4명 중 1명이 정신 장애를 경험한다"는 내용을 영화, TV 광고, 포스터, 웹사이트를 통해 알렸고, 마더웰 FC는 경기 기간 동안 "Let's Stop the stigma of mental illness" 티셔츠를 착용했다고 밝혔다.[188][189] See Me 사이트에서는 약 3명 중 2명(61%)이 주변에 정신 장애 경험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가장 흔한 장애는 우울증, 공황 발작, 심한 스트레스, 불안 장애이며, 장기적인 정신 장애에 대해 3분의 2 이상이 회복된다는 스코틀랜드의 데이터가 제시되었다.[189] 이를 통해 정신 장애인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은 2002년 32%에서 2009년 19%로 감소했다.[189]
많은 정신 장애는 아동 청소년기에 발병한다.[177] WHO에 따르면 전 세계 아동·청소년 중 약 20%가 정신 장애·문제를 겪고 있다.[177] 정신 장애 발병 중앙값은 OECD 국가에서 14세 전후이지만 치료 수혜는 발병 후 평균 12년 후로 나타났으며, 성인 환자의 과반수 이상이 아동 청소년기에 발병한 것이 그대로 지속된 것이었다.[177] 불안 장애나 인격 장애의 발병 중앙값은 11세였다.[177]
오스트리아 | 스위스 | 영국 | 네덜란드 | 벨기에 | 스웨덴 | 호주 | 덴마크 | 미국 | 노르웨이 | |
---|---|---|---|---|---|---|---|---|---|---|
중간 | 13% | 12% | 14% | 15% | 17% | 17.2% | 19% | 22% | 20% | |
심각 | 2% | 5% | 3% | 5% | 5% | 5% | 4% | 7% | 6% | 8% |
계 | 15% | 17% | 18% | 20% | 21% | 22% | 22% | 25% | 28% | 29% |
평균 | 25%값 | 75%값 | |
---|---|---|---|
불안 장애 | 11세 | 6세 | 21세 |
기분 장애 | 30세 | 18세 | 43세 |
충동 조절 장애 | 11세 | 7세 | 15세 |
물질 남용 | 20세 | 18세 | 27세 |
정신 장애 모두 | 14세 | 7세 | 24세 |
남 | 여 | 총수 | |
---|---|---|---|
ADHD | 6.5% | 1.0% | 3.8% |
반항성 반항 장애 | 2.1% | 1.6% | 1.9% |
물질 남용 | 9.3% | 4.2% | 6.8% |
품행 장애 | 2.6% | 1.1% | 1.9% |
기분 장애/불안 장애 | 7.9% | 16.5% | 12.1% |
정신 장애 모두 | 24.4% | 22.5% | 23.4% |
5–10세 | 11–15세 | |
---|---|---|
품행 장애 | 2.8% | 3.5% |
과잉 행동 장애 | 0.6% | 0.3% |
정동 장애 | 2.5% | 4.3% |
품행 + 정동 | 0.6% | 1.1% |
품행 + 과잉 행동 | 0.6% | 0.8% |
과잉 행동 + 정동 | 0.1 % | <0.1% |
품행 + 과잉 행동 + 정동 | 0.1% | 0.1% |
총수 | 7.3% | 10.1% |
정신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지원을 제공해야 하며, 특히 가족이 아이를 지원할 수 없는 경우 그 역할이 중요하다.[177] OECD는 정신적인 어려움 문제가 아이들에게 낙인이 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학생과 교사에게 정신 건강 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하며, 그 예로 호주의 KidsMatter, MindMatters 프로그램을 들고 있다.[177]
5. 원인 및 위험 요인
정신 건강은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개인적, 사회적, 문화적 경계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능력이다.[6][7] 이러한 능력의 저하는 정신 질환의 위험 요소이며, 이는 정신 건강의 한 구성 요소이다. 2019년, 전 세계적으로 약 9억 7천만 명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며, 불안 장애와 우울증이 가장 흔했다.[9]
정신 건강 문제에 기여할 수 있는 요인에는 생물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 삶의 경험(예: 정신적 외상 또는 학대), 그리고 정신 건강 문제의 가족력 등이 있다.[84]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정신 질환은 장애 조정 생활년(DALY)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237] 정신 및 행동 장애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같은 인지 기능 문제부터 중독, 정신 분열증, 우울증과 같은 정신 장애까지를 포함한다.[238]
성별, 연령, 인종, 기대 수명, 수명, 인구 밀도 및 지역 사회 다양성은 정신 질환의 위험과 심각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86] 여성은 불안[89] 및 섭식 장애[90]의 위험이 더 높은 반면, 남성은 물질 남용 및 행동, 발달 문제의 위험이 더 높다.[91] 인종과 인종적 이질성 또한 정신 질환 유병률의 위험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소수 민족은 차별과 배제로 인해 더 높은 위험에 처해 있다.[86]
실업은 개인의 정서적 웰빙, 자존감 및 정신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 증가는 주로 우울증 질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92]
정신 건강은 식단, 운동, 스트레스, 약물 남용, 사회적 관계 및 상호 작용과 같은 여러 가지 생활 방식 요인과 관련이 있다.[14][15]
5. 1. 생물학적 요인
국립 보건원의 커리큘럼 보충 시리즈 도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신경 전달 물질의 변화가 정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정신 질환의 생물학" 섹션에서는 이 문제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정신 분열증 환자의 경우 도파민, 글루탐산염,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85]5. 2. 인구 통계학적 요인
정신 질환은 암, 당뇨병, 심장 질환보다 더 흔하다. 2021년 기준으로 18세 이상 미국인 중 22% 이상이 정신 질환을 겪고 있으며,[33] 전 세계적으로는 9억 7천만 명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34] 주요 우울 장애는 전 세계 질병의 주요 원인 10가지 중 3위를 차지하며, 2030년까지 전 세계 질병의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35] 매년 70만 명 이상이 자살을 하고, 약 1,400만 명이 자살을 시도한다.[36]세계 보건 기구(WHO)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정신 질환으로 인한 세계적 비용은 약 2.5조달러(간접 비용의 3분의 2)에 이르렀으며, 2030년까지 6조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37] WHO는 전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이 정신 질환의 영향을 받아 자존감, 관계, 일상생활에서의 기능 수행 능력에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38]
정신 질환은 노숙인 인구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지만, 적절한 진단에 대한 접근성은 제한적이다. 리사 굿먼(Lisa Goodman)과 동료들의 논문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노숙 여성 및 어머니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스미스(Smith)의 연구를 요약했는데, 응답자의 53%가 진단 기준을 충족했으며 노숙을 정신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묘사했다.[61]
난민과 이민자는 재정착 후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를 경험한다.[65] 여기에는 차별, 경제적 불안정, 사회적 고립 등이 포함되어 정서적 고통을 유발한다. 예를 들어, 1900년대 초 일본 이민자들을 표적으로 삼는 캠페인이 형성되어 미국 생활에 참여하는 능력을 저해하고, 그들을 미국 노동 계층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했다. 그들은 미국 언론의 편견과 비방의 대상이 되었으며, 반일 법안이 시행되었다.[66][63][64] 난민의 경우 가족 재결합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주요 필요 사항 중 하나가 될 수 있다.[63] 이주 후 트라우마는 이민자에게 우울증과 심리적 고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63][64][65]
정신 건강은 사회적으로 구성된 개념이며, 다양한 사회, 집단, 문화 (민족적, 국가적/지역적 모두), 기관 및 전문 분야는 정신 건강의 본질과 원인을 개념화하고, 무엇이 정신적으로 건강한지 결정하며, 어떤 개입이 적절한지를 결정하는 데 매우 다른 방식을 가지고 있다.[67]
치매는 70세 이상 인구에서 두 번째로 많은 장애 질환이며, 95세 이상에서는 약 절반이 이 질환을 앓고 있다.[191] 전 세계적으로 440만 명이 치매를 앓으며 생활하고 있으며, 그 경제적 비용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0.5조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191]
정신병원 장기 입원 현황은 다음과 같다.[191]
국가 | 1년 미만 | 1-5년 | 5년 이상 |
---|---|---|---|
일본 | 35% | 29% | 36% |
핀란드 | 82% | 11% | 7% |
독일 | 100% | 0% | 0% |
네덜란드 | 28% | 38% | 34% |
아일랜드 | 58% | 18% | 25% |
덴마크 | 90.0% | 9.7% | 0.3% |
한국 | 67% | 25% | 8% |
5. 3. 사회경제적 요인
정신 질환은 사회경제적 지위, 노숙, 난민 및 이민자 경험, 사회적 낙인과 같은 다양한 사회경제적 요인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사회경제적 지위: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는 정신 건강 문제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빈곤, 낮은 교육 수준, 불안정한 고용 환경 등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정신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33][34][35][36][37]
- 노숙: 노숙인들은 정신 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지만,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기 어렵다.[61] 노숙 경험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사회적 소외, 학습된 무력감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62] 사례 관리는 노숙인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치료 접근 방식 중 하나이다.[62]
- 난민 및 이민: 난민과 이민자는 재정착 과정에서 차별, 경제적 불안정, 사회적 고립과 같은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이는 정서적 고통을 유발한다.[65] 특히 난민은 고문, 성폭행, 가족 해체와 같은 트라우마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아 정신 건강 문제에 더 취약하다.[63][64]
- 사회적 낙인: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은 환자와 가족에게 차별과 편견을 야기하여 치료를 방해하고 회복을 더디게 한다.[68][69][70] 영국의 ''Changing Minds'' 캠페인,[71] 미국의 Born This Way Foundation과 ''The Manic Monologues'',[72][73] 전미 정신 질환 연합(NAMI) 등은 정신 질환에 대한 낙인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74]
- 종교 및 문화: 정신 건강 전문가들은 종교적 다양성과 영성 또는 그것의 부재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역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75] 미국 심리학회는 종교를 존중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영적 및 종교적 문제에 대한 교육은 미국 정신 의학회에서도 요구하고 있다.[75] 그러나, 미국에서 흔히 행해지는 보다 엄격하고 근본주의적인 신앙이 초래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해서는 적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76]
- 정신 건강과 행동 건강: 미국의 고용주 단체인 National Business Group on Health는 행동 건강 관리에 대해 정신 장애, 행동 장애, 또는 중독 장애와 관련된 의료 서비스라고 설명하며,[172][173] 미국 연방 정부의 "미국 정신 건강 관리의 변혁에 관하여. 연방 행동 지침"에서도 behavioral health를 포함하여 mental health를 언급하고 있다.[174]
- 반 낙인 캠페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정신 장애에 대한 편견에 대응하는 반 낙인 캠페인을 제안하고 있다. 그 대상은 시민 전체, 노동자, 의료 제공자, 교육자, 청소년, 임대주 등이 포함된다. OECD에서는 특히 영국, 캐나다,[187] 호주가 국가 수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반 낙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에서는 학교 수업으로 청소년에게 직접 반 낙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스코틀랜드의 "See Me" 캠페인: 스코틀랜드에서 진행된 "See Me" 캠페인은, "4명 중 1명이 정신 장애를 경험한다[189]"는 내용을 영화, TV 광고, 포스터, 웹사이트 [https://www.seemescotland.org/]를 통해 알렸으며, 마더웰 FC는 경기 기간 동안 "Let's Stop the stigma of mental illness" 티셔츠를 착용했다.[188]
- 유럽 위원회의 The Anti Stigma Programme: European Network (ASPEN): 유럽 위원회가 3개년 계획으로 실시한 The Anti Stigma Programme: European Network (ASPEN)은 EU 28개국을 대상으로 우울증을 다루고 있다.
- 치매: 치매는 70세 이상 인구에서 두 번째로 많은 장애 질환이며, 95세 이상에서는 약 절반이 이 질환을 앓고 있다.[191]
- 세계보건기구의 정신 건강 행동 계획: 2012년 제66차 WHO 총회에서는 "정신 건강 행동 계획 2013-2020"이 가결되었으며, 각국은 인권을 고려한 근거 기반 보편적 건강 보장을 추진하고 있다.
- 질병 선전: 정신 장애 증가의 한편에는 제약 회사에 의한 질병 선전이 있다. 일본에서의 우울증,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사회 불안 장애, 양극성 장애 진단의 남발도 그 예이다.[222]
5. 4. 스트레스
스트레스(Stress)는 어느 정도 일상생활의 정상적인 부분이다. 적은 양의 스트레스는 사람들이 마감일을 맞추고, 발표를 준비하며, 생산성을 높이고, 중요한 행사에 제시간에 도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해로울 수 있다. 스트레스가 압도적이고 오래 지속될 경우, 정신 건강 문제와 의학적 문제의 위험이 증가한다.[100]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언어가 정신 건강을 악화시키고 심지어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01]스트레스 환경의 영향은 다양한 모델에서도 강조되었다. 정신 건강은 종종 취약성-스트레스 모델의 관점에서 이해되어 왔다.[102] 이러한 맥락에서 스트레스 상황은 부정적인 정신 건강 결과에 대한 기존의 취약성이 현실화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반면에, 차등 민감성 가설은 정신 건강 결과가 취약성보다는 환경에 대한 민감성 증가로 더 잘 설명된다고 제안한다.[103] 예를 들어, 관찰자가 평가한 환경 민감성 점수가 높은 아동은 저품질 양육으로부터 더 많은 피해를 입는 반면, 그 측정에서 점수가 낮은 아동보다 고품질 양육으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104]
5. 5. 환경적 요인
중독 및 정신 건강 센터는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의 정상적인 부분이라고 설명한다. 적은 양의 스트레스는 사람들이 마감일을 맞추고, 발표를 준비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중요한 행사에 제시간에 도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해로울 수 있다. 스트레스가 압도적이고 오래 지속될 경우, 정신 건강 문제와 의학적 문제의 위험이 증가한다.[100]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언어가 정신 건강을 악화시키고 심지어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01]스트레스 환경의 영향은 다양한 모델에서도 강조되었다. 정신 건강은 종종 취약성-스트레스 모델의 관점에서 이해되어 왔다.[102] 이러한 맥락에서 스트레스 상황은 부정적인 정신 건강 결과에 대한 기존의 취약성이 현실화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반면에, 차등 민감성 가설은 정신 건강 결과가 취약성보다는 환경에 대한 민감성 증가로 더 잘 설명된다고 제안한다.[103] 예를 들어, 관찰자가 평가한 환경 민감성 점수가 높은 아동은 저품질 양육으로부터 더 많은 피해를 입는 반면, 그 측정에서 점수가 낮은 아동보다 고품질 양육으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104]
6. 예방 및 증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장애 조정 생활년(DALY) 중 정신 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237] 정신 건강은 상당한 고통과 삶의 기능에 장애를 초래하는 단계가 되면 정신 장애로 진단될 수 있다. 각국은 정신과 의사, 임상 심리사, 정신 보건 복지사 등 정신건강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정신건강 케어 법 10가지 원칙을 통해 기본적인 인권으로서 정신건강 증진과 인권을 고려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세계보건기구의 국제 통계 분류 제10판(IDC-10)은 정신 및 행동 장애를 정의하며, 여기에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같은 인지 기능 문제부터 약물 중독과 같은 약물 관련 장애, 정신 분열증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 장애까지 포함된다.[238] 즉, 영적 건강을 유지하고, 약물 중독과 같은 부적절하고 유해한 스트레스 대처법을 피하며, 인지 능력을 유지하는 것은 복지 영역의 주요 관심사이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은 정신 건강을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개인적, 사회적, 문화적 경계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개인의 능력으로 정의한다.[6][7] 이러한 능력의 저하는 정신 질환의 위험 요소이며, 정신 건강의 한 구성 요소이다. 2019년, 전 세계적으로 약 9억 7천만 명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며, 불안 장애와 우울증이 가장 흔했다.[9] 정신 질환은 고통 및/또는 기능 장애와 관련된 인지 기능, 정서적 반응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상태로 정의된다.[10][11] ICD-11은 다양한 정신 질환을 진단, 치료, 연구 및 보고하는 데 사용되는 국제 표준이다.[12][13] 미국에서는 DSM-5가 정신 질환 분류 시스템으로 사용된다.[14]
정신 건강은 식단, 운동, 스트레스, 약물 남용, 사회적 관계 및 상호 작용과 같은 여러 가지 생활 방식 요인과 관련이 있다.[14][15]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공인 전문 임상 상담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그리고 가정의는 치료, 상담, 약물 치료 등으로 정신 질환 관리를 도울 수 있다.[16]
정신 건강 관리 내비게이션은 환자와 가족이 단편적이고 혼란스러운 정신 건강 산업을 헤쳐나가도록 돕는다. 케어 내비게이터는 환자 및 가족과 협력하여 최상의 치료법에 대한 정보와 특정 형태의 정서적 개선을 전문으로 하는 실무자 및 시설을 안내한다. 케어 내비게이션은 치료를 제공하기보다는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를 치료로 안내하며,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제공할 수 있다. 많은 케어 내비게이터가 훈련된 치료사 및 의사이기도 하다. 케어 내비게이션은 환자와 치료법 사이의 연결 고리이다. 1990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에서 정신 질환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3배 증가했다.[124]
캐나다에서는 20~29세 인구 중 28% 이상, 40세까지는 2명 중 1명이, 90세까지는 남성의 65% 이상과 여성의 70%가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정신 장애를 경험한다.[209] 캐나다의 정신 장애는 670만 명 이상으로, 이는 당뇨병 2형 환자(220만 명), 심장병 환자(140만 명)보다 많다.[209]
캐나다 보건부 산하의 캐나다 정신 건강 위원회(Mental Health Commission of Canada)에 따르면, 매년 5명 중 1명의 시민이 정신 장애를 겪고 있으며, 노동 인구의 약 21.4%가 정신 장애를 경험한다. 정신 건강 문제의 경제적 비용은 최소 500억캐나다 달러(GDP의 2.8%)로 추정되며, 노동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64억캐나다 달러 이상이다.[209]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조기 예방을 통해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캐나다 정신 건강 위원회는 새로운 정신 장애 환자를 10% 줄이면 최소 연간 40억캐나다 달러의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209]
연령 | 9-12 | 13-19 | 20-29 | 30-39 | 40-49 | 50-59 | 60-69 | 70-79 | 80-89 | 90+ | 총계 |
---|---|---|---|---|---|---|---|---|---|---|---|
남성 | 15.1% | 29.1% | 28.7% | 26.3% | 19.5% | 12.8% | 10.6% | 17.8% | 28.3% | 33.8% | 18.7% |
여성 | 15.6% | 25.9% | 28.1% | 25.0% | 20.6% | 17.5% | 17.6% | 25.9% | 36.7% | 42.1% | 20.9% |
남성 | 여성 | 총계 | |
---|---|---|---|
불안 장애/기분 장애 | 7.9% | 15.4% | 11.7% |
정신 분열증 | 0.61% | 0.61% | 0.61% |
물질 남용 | 8.6% | 3.2% | 5.9% |
치매 | 1.7% | 2.6% | 2.2% |
정신 장애 전체 | 18.7% | 20.9% | 19.8% |
- 10월 세계 정신 건강의 날 (WHO 협찬)
- Mental Health Week (Australia)|정신 건강 주간영어 (호주)
- 5월 Mental Health Awareness Month|정신 건강 인식의 달영어 (미국)
6. 1. 예방 전략
미국의 고용주 단체인 National Business Group on Health는 정신 건강 관리를 정신 장애, 행동 장애, 중독 장애와 관련된 의료 서비스라고 설명한다.[172][173] 미국 연방 정부의 "미국 정신 건강 관리의 변혁에 관하여. 연방 행동 지침"에서도 정신 건강(mental health)을 언급하며 행동 건강(behavioral health)을 포함하고 있다.[174]이탈리아는 탈시설화의 선구자로, 인구당 정신 병상 수는 OECD 국가 중 낮은 수준이다. 이탈리아는 20년에 걸쳐 병상 수를 줄이고 지역 사회 기반으로 전환했다. 자살률도 2000~2010년 사이에 13.4%나 감소했다(OECD 평균은 -7%). 이탈리아는 예정 외 재입원율(양극성 장애 및 정신 분열증)도 줄였으며, 이는 외래 진료와 지역 사회 치료가 잘 기능하고 있다는 지표라고 OECD는 평가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보건부의 국가 통계에 따르면, 16~85세 시민 중 약 2명 중 1명(45.5%)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불안, 정동, 물질 남용 장애를 경험한다.[207] 지난 12개월 동안 7명 중 1명(14.4%)이 불안 장애를, 16명 중 1명(6.2%)이 정동 장애를, 20명 중 1명(5.1%)이 물질 남용을 경험했다.[207]
연령 | 16-24 | 25-34 | 35-44 | 45-54 | 55-64 | 65-74 | 75+ | 총수 |
---|---|---|---|---|---|---|---|---|
남성 | 22.7% | 22.7% | 20.7% | 18.5% | 10.8% | 7.7% | 4.8% | 17.6% |
여성 | 30.0% | 26.8% | 25.8% | 24.0% | 16.3% | 9.5% | 6.8% | 22.3%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제도 개혁을 통해 1960년에 비해 병상 수를 약 90% 감축했으며, OECD 평균보다 탈시설화를 뚜렷하게 달성했다. 보건 지출은 지역 사회 케어로 전환되었으며,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OECD는 서비스별 배분 균형과 지역 격차 등을 지적하며, 이러한 부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에 더욱 대응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1차 진료에서는 경~중등증의 장애에 대해 심리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Access to Allied Psychological Services, ATAPS 프로그램), 총 6회의 단기 세션이 제공된다. 웹 기반 인지 행동 치료 프로그램 (MoodGYM)이 개발되었으며, 이는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중국에도 보급되었다. OECD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직장 정신 건강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연간 590억호주 달러에 달한다고 보고하며, 이러한 노력의 지속을 평가하고 있다.
6. 2. 증진 전략
정신 건강 증진은 특정 정신 건강 문제가 확인되기 전에 긍정적인 정신 건강의 결정 요인(보호 요인)에 개입하여 긍정적인 정신 건강을 최적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인구의 긍정적인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정신 건강 증진은 진단 가능한 정신 질환의 발병을 예방하고 정신 질환 발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호 요인과 건강한 행동을 늘리려고 시도한다.[1]정신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 예방은 위험 요인의 회피를 강조하고, 증진은 개인이 긍정적인 자존감, 숙련도, 웰빙, 사회적 포용력을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107] 요가는 신체 전체와 신경을 진정시키는 활동의 한 예이다.[108]
어린 나이에 질환을 예방하면 아동이 나중에 질환을 겪을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공중 보건 관점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조치가 될 것이다.[112] 예방은 정신 건강 문제를 나타내는 징후를 감지하기 위해 최소한 연 2회 의사와 정기적으로 상담해야 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는 예방을 위한 자원이 되고 있다. 2004년, 정신 건강 서비스법[113]은 대중에게 정신 건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계획에 자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소셜 미디어는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악화될 수도 있다.[114] 소셜 미디어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115]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는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트위터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연구자들은 행동 건강과 관련된 사건 이후 소셜 미디어 활동이 높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다.[122] 연구자들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과 같은 다른 사이트에서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다.[123]
정신적 건강은 우정, 규칙적인 인간관계, 명상, 진정 운동, 유산소 운동, 마음 챙김, 일상 루틴 유지, 충분한 수면 등 의도적으로 감정적 웰빙을 조절하고 유지하도록 장려하는 정신 건강 운동이다. 정신적 건강은 일상적인 정신적, 잠재적인 신체적 건강 문제에 대한 회복력을 키워 불안, 우울증, 자살 충동의 악화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44]
7. 치료 및 관리
정신 건강은 식단, 운동, 스트레스, 약물 남용, 사회적 관계 및 상호 작용과 같은 여러 가지 생활 방식 요인과 관련이 있다.[14][15]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공인 전문 임상 상담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그리고 가정의는 치료, 상담, 그리고 약물과 같은 치료법으로 정신 질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16]
OECD는 여러 국가들의 정신 건강 관리 현황을 평가하고 있는데, 핀란드의 경우 탈시설화 성과, 젊은 층의 정신 장애 위험과 원격 의료에 초점을 맞춘 제도를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핀란드는 1차 진료에서의 정신 건강 지출을 늘리고 시설 입원 비용을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학교에서 정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있다. 또한 원격 의료를 통해 1차 진료 의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핀란드는 높은 자살률이 오랜 과제로 남아있다.[210]
프랑스의 경우, 정신과 환자 수는 약 30만~50만 명으로 추정되며, 그중 20만~25만 명이 조현병 환자로 추정된다. 프랑스 보건부 산하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기분 장애, 불안 장애, 알코올 문제, 약물 문제 등 다양한 정신 질환의 유병률이 나타났으며, 특히 18-29세에서 가장 높았다.[211]
연령 | 18-30 | 30-40 | 40-50 | 50-65 | 65+ | 총 수 | |
---|---|---|---|---|---|---|---|
기분 장애 | 남성 | 12.9% | 12.3% | 12.2% | 10.3% | 7.9% | 11.2% |
여성 | 18.0% | 15.9% | 16.5% | 15.4% | 14.2% | 15.9% | |
불안 장애 | 남성 | 22.1% | 19.1% | 19.0% | 15.8% | 10.0% | 17.4% |
여성 | 29.9% | 26.8% | 27.8% | 26.5% | 17.7% | 25.4% | |
알코올 문제 | 남성 | 9.7% | 9.0% | 7.6% | 6.7% | 2.6% | 7.2% |
여성 | 2.6% | 1.9% | 1.4% | 1.1% | 0.5% | 1.5% | |
약물 문제 | 남성 | 11.8% | 4.2% | 1.9% | 0.3% | 0.0% | 3.9% |
여성 | 4.2% | 1.1% | 0.8% | 0.2% | 0.0% | 1.2% |
스웨덴에서는 시민의 24%가 정신 건강 문제로 의료 기관을 찾고 있으며, 특히 젊은 시민의 20% 이상이 정신 장애를 겪고 있어 아동 정신 건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부는 학교 교육에서 정신 건강에 대한 반(反) 스티그마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있다.[212]
노르웨이의 정신 건강 제도는 양호하며, 광범위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경증~중등증 장애는 일반의가 중심이 되어 인지 행동 치료를 제공하며, 심각한 장애는 전문의가 치료한다. 웹 기반 인지 행동 치료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며, 심리 치료 접근성 개선(IAPT) 프로그램의 시험 실시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재입원율이 높아 연계가 과제로 남아있다. 또한 젊은층의 심리적 스트레스 문제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212]
일본의 경우, OECD는 높은 자살률, 많은 정신과 병상 수, 긴 평균 입원 기간 등 좋지 않은 이유로 주목하고 있다. OECD는 일본의 지역 의료 관계자들이 정신 보건 기술을 습득해야 하며, 모든 일차 진료 의사의 연수 과정에 경중등도의 정신 장애에 대한 진단 및 치료 기술을 포함시키도록 권고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일차 진료 의와 정신과 의의 연계를 추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213][214]
싱가포르 보건부의 조사에 따르면, 여성 (14.1%)이 남성 (11.5%)보다 정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7] 주요 우울 장애, 알코올 남용, 강박 장애가 3대 장애로 나타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정신 질환을 경험하고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218][219]
연령 | 18-29 | 30-39 | 40-49 | 50-59 | 60-69 |
---|---|---|---|---|---|
남성 | 14.1% | 13.9% | 14.6% | 5.3% | 6.8% |
여성 | 22.6% | 18.4% | 10.9% | 7.8% | 6.3% |
총계 | 18.4% | 16.2% | 12.7% | 6.5% | 6.6% |
7. 1. 약물 치료
General Health Questionnaire영어에 따른 30세 이상 인구 조사를 보면, 핀란드의 정신 장애 유병률은 17.4%로, 남성은 14.8%, 여성은 19.5%였으며, 50~64세가 가장 높았다[210]。 장애별로는 불안 신경증(6.2%), 신경증성 우울증(4.6%)이 상위였다[210]。프랑스의 정신과 환자 수(2002년 조사)는 약 30만~50만 명으로 추정된다. 그중 20만~25만 명이 조현병 환자로 추정된다. 프랑스 보건부 산하의 Institut de veille sanitaire프랑스어(InVS)에 의한 샘플링 조사에서 유병률은 기분 장애의 경우 남성 11%, 여성 16%, 불안 장애의 경우 남성 17%, 여성 25%, 알코올 문제의 경우 남성 7%, 여성 1.5%, 약물 문제의 경우 남성 4%, 여성 1%였다[211]。이 모든 항목에서 18-29세의 유병률이 가장 높았다[211]。
정신과 의사는 인구 10만 명당 22.3명이다(2011년). 이 수는 스위스, 아이슬란드에 이어 많으며, 프랑스 국내 전체 전문의의 13%에 해당한다. 정신과 간호사는 58,000명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7. 2. 정신 치료
정신 치료는 현대 의학을 기반으로 정신 건강 문제를 과학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게슈탈트 치료, 정신 분석, 인지 행동 치료, 환각 치료, 초개인 심리학/정신 치료, 변증법적 행동 치료와 같은 여러 학파가 포함된다.[16]집단 치료는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유형의 치료를 포함하며, 정신역동 집단, 표현 치료 집단, 지지 집단(12단계 프로그램 포함), 문제 해결 및 정신 교육 집단 등이 있다.
약물 치료는 제약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법으로, 항우울제, 벤조디아제핀, 리튬과 같은 물질을 사용하여 정신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정신과 분야에서 훈련된 의료 전문가만 처방할 수 있다.
7. 3. 활동 치료
작업 치료는 개인이나 집단이 의미 있고 일상적인 활동에 참여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79] 이러한 활동에는 옷 입기, 목욕하기, 식사하기, 집안일, 운전과 같은 일상적인 과제뿐만 아니라 수면, 휴식, 교육, 일, 놀이, 여가, 사회적 상호 작용 등이 포함된다.[79] 작업 치료는 정신 건강 분야에서 시작되었지만, 다양한 환경에서 모든 연령대에 걸쳐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가가 지원하는 그룹을 통해 정신 건강에 대한 지역 사회 지원은 정신 질환으로부터 회복하거나 정서적 안녕을 개선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80]정신 건강에 초점을 맞춘 작업 치료 서비스는 생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수준의 정신 건강을 경험하는 개인, 집단, 인구에게 제공될 수 있다.[79] 예를 들어, 작업 치료사들은 학교, 군대, 병원, 외래 진료소, 입원 정신 건강 재활 시설 등에서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긍정적인 기능, 감각 전략, 감정 관리, 대인 관계, 수면, 지역 사회 참여, 인지 기술(시지각 기술, 주의력, 기억력, 각성/에너지 관리 등)에 중점을 둔 중재가 이루어진다.
신체 활동은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 스포츠,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어떠한 형태의 신체 활동은 다양한 호르몬, 때로는 엔도르핀을 생성하여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125] 연구에 따르면, 경우에 따라 신체 활동은 우울증과 불안을 치료하는 데 항우울제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126]
하지만, 신체 운동 중단은 우울증과 불안과 같은 일부 정신 건강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비만, 왜곡된 신체 이미지 등 다양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127] 운동은 정신 건강을 개선할 수 있지만, 치료를 대신하여 사용해서는 안 된다.[128]
7. 4. 표현 예술 치료
표현 예술 치료 또는 창의 예술 치료는 예술 또는 예술 창작을 포함하는 한 형태의 정신 요법이다. 이러한 치료법에는 미술 치료, 음악 치료, 드라마 치료, 무용 치료, 시 치료가 있다. 음악 치료는 정신 건강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돕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입증되었다.[131] 드라마 치료는 정신증 치료에 대해 NICE의 승인을 받았다.[132]7. 5. 기타 치료
표현 예술 치료 또는 창의 예술 치료는 예술 또는 예술 창작을 포함하는 한 형태의 정신 요법이다. 이러한 치료법에는 미술 치료, 음악 치료, 드라마 치료, 무용 치료, 그리고 시 치료가 있다. 음악 치료는 정신 건강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돕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입증되었다.[131] 드라마 치료는 정신증 치료에 대해 NICE의 승인을 받았다.[132]8. 정신보건 정책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장애 조정 생활년(DALY)에서 정신 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보고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크게 제기되었다.[237] 각국은 정신과 의사, 임상 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정신건강 전문가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세계보건기구는 정신 건강 치료에 있어 인권을 அடிப்படையாக 하는 '정신건강 케어 법 10 원칙'을 제시했는데, 이는 정신건강 증진이 기본적인 인권이며, 이를 위한 치료 역시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원칙을 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질병 및 관련 건강 문제의 국제 통계 분류' 제10판 (IDC-10)에 따르면, "정신 및 행동 장애"의 범위에는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인지 기능 문제부터, 약물 관련 장애, 조현병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 장애까지 포함된다.[238]
정신 질환은 막대한 사회 경제적 비용을 초래하며, 개인의 주요한 빈곤 요인이 된다.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심각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50% 정도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빈곤과 정신 장애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으며, 취업률에 있어서 건강한 사람들과 비교해, 경증~중등증 환자에서는 10~15%, 중증 환자에서는 25~30%나 낮았다. 또한 우울증과 빈곤 사이에는 높은 연관성이 있었다.
직접적인 의료 비용 | 직접적인 비의료 비용 | 간접 비용 | |
---|---|---|---|
기분 장애 | 781EUR | 464EUR | 2161EUR |
정신병 | 5805EUR | 0EUR | 12991EUR |
불안 장애 | 670EUR | 2EUR | 405EUR |
수면 장애 | 441EUR | 0EUR | 348EUR |
아동 청소년 장애 | 439EUR | 3156EUR | 0EUR |
성격 장애 | 773EUR | 625EUR | 4929EUR |
섭식 장애 | 400EUR | 48EUR | 111EUR |
8. 1. 국제적 동향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장애 조정 생활년(DALY)에서 정신 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보고된 이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크게 제기되었다.[237] 정신 건강은 심각한 고통과 삶의 기능에 장애를 초래하는 단계에 이르면 정신 장애로 진단될 수 있다.[237]각국은 정신과 의사, 임상 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정신건강 전문가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세계보건기구의 인권에 기반한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정신 건강 관리법 10원칙'[164]은 기본적인 인권으로서 정신 건강 증진이 있으며, 이를 위한 치료도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원칙을 정리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의 '질병 및 관련 건강 문제의 국제 통계 분류' 제10판(IDC-10)에서 정의하는 범위는 "정신 및 행동 장애"이며, 여기에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같은 인지 기능 문제부터 약물 관련 장애, 조현병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 장애까지 포함된다.[238]
즉, 정신 건강을 유지하고, 약물 중독과 같이 부적절하고 유해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빠지지 않으며, 인지 능력을 유지하는 것은 복지 영역에서 중요한 관심사이다.
파란색은 정신과 의사, 빨간색은 임상 심리사, 주황색은 정신 건강 사회복지사이다.
파란색은 가정의학과 의사, 빨간색은 정신과 의사, 녹색은 임상 심리사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팩트 시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언급되었다.
- 세계 아동·청소년의 약 20%가 정신 장애·문제를 겪고 있다.
- 정신 장애·물질 남용은 전 세계 장애의 큰 원인 중 하나이다.
- 매년 약 80만 명이 자살로 사망한다.
- 전쟁과 재해는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정신 장애는 다른 질병의 위험 요인이기도 하다.
- 환자와 가족에 대한 낙인·차별은 정신 질환 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 많은 국가에서 정신 장애·사회적 행동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인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다.
- 정신 건강 종사자 수는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 정신 건강 서비스 보급을 막는 주요 장벽은 공중 보건 정책 및 재원 부족, 현재 정신 건강 서비스 체계, 1차 진료와의 연계 부족, 종사자 인력 부족, 공중 정신 위생 리더십 부재이다.
-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재원 할당은 현재 상대적으로 미미하다.[177]
WHO의 2004년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 보정 생존 연수(DALY) 상위 20개 장애 중 주요 우울 장애, 알코올 관련 장애, 정신병(양극성 장애, 조현병 등)과 같은 정신 장애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OECD 국가에서는 인구의 약 50%가 일생 동안 정신 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민의 평균 15%, 노동 연령 인구의 20% 정도가 정신 건강 문제로 의료 기관을 찾는다. 중증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실업 위험이 6~7배 높고, 평균 수명은 일반인보다 20년이나 짧다.
그러나 치료가 필요한 사람의 60%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OECD는 추정한다. WHO는 2004년에 정신 질환 미치료율을 다음과 같이 추정했다.
- 조현병: 32.2%
- 우울증: 56.3%
- 기분부전장애: 56.0%
- 양극성 장애: 50.2%
- 공황 장애: 55.9%
- 범불안장애: 57.5%
- 강박 장애: 57.3%
- 알코올 남용·의존: 78.1%[178]
세계 약 3분의 1(36%)의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승인된 정신 장애 관리·치료 매뉴얼이 주요 1차 진료 진료소에 존재한다고 WHO는 보고한다. OECD는 1차 진료에 종사하는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시민의 정신 건강에 대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
WHO는 중소득 국가에서 정신 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 중 5명 중 4명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추정한다.[220] 2008년, WHO는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를 대상으로 개선 계획(Mental Health Gap Action Programme, mhGAP)을 시작하여 정신, 신경, 약물 남용을 대상으로 하는 진료 지침 및 임상 경로를 공개했다.[220]
8. 2. 한국의 정신보건 정책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장애 조정 생활년(DALY)에서 정신 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보고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크게 제기되었다.[237] 각국은 정신과 의사, 임상 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정신건강 전문가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세계보건기구는 정신 건강 치료에 있어 인권을 அடிப்படையாக 하는 '정신건강 케어 법 10 원칙'을 제시했는데, 이는 정신건강 증진이 기본적인 인권이며, 이를 위한 치료 역시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원칙을 담고 있다.세계보건기구의 '질병 및 관련 건강 문제의 국제 통계 분류' 제10판 (IDC-10)에 따르면, "정신 및 행동 장애"의 범위에는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인지 기능 문제부터, 약물 관련 장애, 조현병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 장애까지 포함된다.[238]
8. 3. 과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장애 조정 생활년(DALY)에서 정신 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보고되면서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크게 제기되었다.[237] 정신 건강은 고통과 삶의 기능에 장애를 초래하는 단계에 이르면 정신 장애로 진단될 수 있다.[237]각국은 정신과 의사, 임상 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정신건강 전문가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고 정신 건강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인권에 기반한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정신 건강 관리법 10원칙'을 통해 기본적인 인권으로서 정신 건강 증진과 치료 과정에서의 인권 존중 원칙을 제시하였다.
세계보건기구의 질병 및 관련 건강 문제의 국제 통계 분류 제10판(IDC-10)은 "정신 및 행동 장애"를 정의하며, 여기에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같은 인지 기능 문제부터 약물 관련 장애, 조현병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 장애까지 포함된다.
복지 영역에서는 정신 건강을 유지하고, 약물 중독과 같이 부적절하고 유해한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빠지지 않도록 하며, 인지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관심사이다. 그러나 정신 질환은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갑상선 기능 저하증, 조현병, 성격 장애, 의약품에 의한 물질 관련 장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165] 따라서 우울증과 스트레스만 강조되어 정확한 진단 없이 다제 병용 처방이 이루어지는 문제 또한 복지 영역의 중요한 관심사이다.
예방 측면에서는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배우고,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상태를 증진하며,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적이다. 또한, 이성과 감정의 갈등과 같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벗어나 인간적 성숙을 추구해야 한다.[166] 자연과의 교감,[199] 사회적 연결[167] 또한 행복과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고용주 단체인 National Business Group on Health는[172] 행동 건강 관리를 정신 장애, 행동 장애, 중독 장애와 관련된 의료 서비스라고 설명하며,[173] 미국 연방 정부의 "미국 정신 건강 관리의 변혁에 관하여. 연방 행동 지침"에서도[174] mental health를 behavioral health를 포함하여 언급하고 있다. 이는 ICD-10과 유사한 범위를 대상으로 한다.
세계 보건 기구(WHO)는 팩트 시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제시했다.
WHO의 2004년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 보정 생존 연수(DALY) 상위 20개 장애 중 주요 우울 장애, 알코올 관련 장애, 정신병(양극성 장애, 조현병 등)과 같은 정신 장애가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OECD 국가에서는 인구의 약 50%가 일생 동안 정신 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민의 평균 15%, 노동 연령 인구의 약 20%가 정신 건강 문제로 의료 기관을 찾고 있다. 중증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실업 위험이 6~7배 높고, 평균 수명이 일반인보다 20년 짧다.
OECD는 치료가 필요한 사람의 60%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WHO는 2004년에 정신 건강 미치료율을 다음과 같이 추정했다.
WHO는 전 세계 국가의 약 3분의 1(36%)에서 공식적으로 승인된 정신 장애 관리·치료 매뉴얼이 주요 1차 진료 진료소에 존재한다고 보고했다. OECD는 1차 진료를 담당하는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시민의 정신 건강에 대한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WHO는 중·저소득 국가에서 정신 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 5명 중 4명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추정한다.[220] 2008년, WHO는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를 위한 개선 계획인 Mental Health Gap Action Programme (mhGAP)를 시작하여 정신, 신경, 약물 남용을 대상으로 하는 진료 지침 및 임상 경로를 공개했다.[220]
급여 항목 | 평균 | 하위 국가 | 상위 국가 | ||
---|---|---|---|---|---|
장애 급여 | 46.4% | 31.9% | 65.7% | ||
상병 급여 | 53.9% | 30.2% | 73.2% | ||
실업 급여 | 29.2% | 23.6% | 35.1% | ||
공적 부조 | 45.2% | 33.1% | 66.3% | ||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
미국의 장애 급여 수급자는 1987년 125만 명에서 2007년 400만 명으로 증가했다. 영국에서 정신 및 행동 장애로 인한 장애 급여 수급자는 2000년 74만 5천 명에서 2013년 100만 명 이상으로 38%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다른 선진국에서도 나타났으며, 금융 위기 이전부터 증가하고 있었다. [221]
덴마크 | 영국 | 네덜란드 | 스웨덴 | 스위스 |
---|---|---|---|---|
40.9% | 39.6% | 39.0% | 37.4% | 37.1% |
호주 | 벨기에 | 오스트리아 | 미국 | 노르웨이 |
35.4% | 33.3% | 31.1% | 28.3% | 27.9% |
WHO는 2030년에는 장애 보정 생존 연수(DALY) 1위 장애가 우울증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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