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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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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팽이는 회전하며 노는 장난감으로, 중국 당나라 시대에 한국으로 전해져 일본으로 전파되었다. 고고학적으로 기원전 1250년경 중국에서 발견된 팽이,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견된 팽이 등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굴드는 팽이를 회전형, 받침형, 팽이, 채찍팽이, 버저, 요요의 여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며, 각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견된다. 팽이는 회전, 부딪치기, 기술 겨루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놀 수 있으며, 팽이 대전과 같은 스포츠로도 발전했다. 팽이의 운동은 강체 역학으로 설명되며, 자이로스코프와 같은 과학적 원리로 응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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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2. 역사

세계 각국에는 다양한 모양의 팽이가 존재하는데, 중국에서는 당나라 시대에 유행하던 것이 대한민국에는 삼국시대에 넘어왔고, 이것이 다시 일본으로 전해졌다. 720년(성덕왕 19년)에 쓰여진 《일본서기》에 팽이가 일본으로 전해졌다는 기록이 있다.[1]

1~3세기 경의 테브티니스(이집트) 출토 고대 로마 목제 팽이


팽이는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발굴되었으며, 고고학자들이 발견한 가장 오래된 장난감 중 하나로 여겨진다. 장난감 외에도 팽이는 역사적으로 도박예언에도 사용되었다. 일부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무작위 결과를 생성하기 위해 주사위를 보조하는 용도로 팽이를 사용하며, 이 경우에는 스피너라고 한다.

굴드는 단풍나무 씨앗, 켈트 (rattleback으로 이어짐), 활 비빔대, 방추차, 물레를 팽이의 가능한 전신으로 언급했으며, 팽이가 여러 장소에서 여러 번 발명 또는 발견되었다고 추정한다.[2]

2. 1. 기원과 발전



『L’enfant au toton』장-밥티스트 시메옹 샤르댕(Jean-Baptiste-Siméon Chardin, 1735년)


팽이는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에서 독립적으로 등장했으며, 고고학자들이 발견한 가장 오래된 장난감 중 하나로 여겨진다.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팽이가 발굴되었다. 예를 들어, 기원전 1250년경의 팽이는 중국에서 발견되었으며, 기원전 2000년경의 나무 조각 팽이는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견되었다.[1][2] 팽이는 고대 로마에서 장난감으로 사용되었다.[3]

대한민국에는 삼국시대에 중국 당나라 시대에 유행하던 팽이가 넘어왔고, 이것이 다시 일본으로 전해졌다. 720년(성덕왕 19년)에 쓰여진 《일본서기》에 팽이가 일본으로 전해졌다는 기록이 있다.

장난감 외에도 팽이는 역사적으로 도박예언에도 사용되었다. 일부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무작위 결과를 생성하기 위해 주사위를 보조하는 용도로 팽이를 사용하며, 이 경우에는 스피너라고 한다.

굴드는 단풍나무 씨앗, 켈트 (rattleback으로 이어짐), 활 비빔대, 방추차, 물레를 팽이의 가능한 전신으로 언급했으며, 그는 팽이가 여러 장소에서 여러 번 발명 또는 발견되었다고 추정한다.[2]

팽이는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가장 간단한 형태의 팽이인 돌림팽이가 팽이의 시초로 여겨지지만, 실질적인 증거로는 채찍팽이가 오래전부터 존재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1500년경의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원기둥의 아래쪽을 역원뿔 모양으로 깎은 채찍팽이로 추정되는 팽이가 발견되었다. 고대 그리스에도 채찍팽이와 돌림팽이에 관한 기술이 보인다.

채찍팽이는 몸통을 옆에서 채찍으로 쳐서 돌리는 팽이인데, 돌리기 시작할 때 먼저 끈을 감아 그것을 당겨 돌리는 것이 있다. 이것이 끈으로 돌리는 던지기 팽이의 기원이 된 듯하다. 유럽에서는 17세기경부터 던지기 팽이에 관한 기록과 그림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거기에서 보이는 팽이는 던지기 팽이와 채찍팽이가 반반 정도이다.

2. 2. 한국의 팽이 역사

중국 당나라 시대에 유행하던 팽이가 삼국시대에 대한민국으로 전해졌고, 이것이 다시 일본으로 전해졌다. 720년(성덕왕 19년)에 쓰여진 《일본서기》에 팽이가 일본으로 전해졌다는 기록이 나온다.[1]

2. 3. 일본의 팽이 역사

중국 당나라 시대에 유행하던 팽이가 대한민국 삼국시대에 전해졌고, 이것이 다시 일본으로 전해졌다. 720년에 쓰여진 《일본서기》에 팽이가 일본으로 전해졌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에서는 6세기경 부치 고마와 같은 목제 출토품이 있지만, 확실히 부치 고마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헤이조쿄 유적이나 나라현 후지와라 궁 유적 등에서도 7 - 10세기경의 것으로 보이는 팽이, 또는 팽이형 목제품이 출토되고 있다. 헤이안 시대경에는 이미 대륙에서 전해져 팽이를 가지고 놀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것도 부치 고마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궁정의 의식 등에도 사용되었다. 14세기, 『태평기』에는 '''고마'''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고마쓰쿠리'''(古末都玖利)를 줄인 것이다. 정월의 팽이 돌리기에는, 일이 순조롭게 돌아가고, 돈이 돌아간다는 기원이 담겨 있다.

18 - 19세기에 걸쳐 유럽에서 팽이가 유행했지만, 일본에서도 에도 시대에는 팽이가 크게 진보하였다. 하카타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정밀하고 오래 잘 도는 팽이가 만들어졌는데, 이것은 하카타 고마라고 불리며, 이 팽이를 사용해서 곡예를 보이는 것이 현재까지 전해지는 곡예 팽이의 시작이 되었다. 겐로쿠 연간에 그 기록이 있으며, 종종 금령도 내려졌던 것 같다.

에도의 아이들은 소라 껍데기를 가공한 작은 팽이 돌리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메이지 중기에 금속으로 변하여 현재의 베이고마가 되었다. 베이고마도 처음에는 부치 고마였던 것 같지만, 점차 더 강하게 돌릴 수 있는 던지기 팽이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부치 고마는 에도 중기에 점차 던지기 팽이로 대체된 듯하며, 메이지 이후에는 일본 국내에서는 별로 보이지 않게 되었고, 쇼와 후기에는 상품으로는 전무하다고 해도 좋을 존재가 되었다. 그 대신 던지기 팽이가 일본에서는 팽이의 표준 위치를 차지했다. 아이들의 놀이에도 이것이 사용되었고, 덴포 연간에는 싸움 팽이로서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해 몸통 바깥쪽에 쇠테를 끼운 철제 몸통 팽이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 형태의 팽이는 오래 남아, 쇼와 말까지는 어느 과자 가게에도 놓여 있었다. 이마바리시의 생산 업자는, 최성기에는 연간 개나 생산했다고 한다.

그러나, 쇼와 말부터 점차 던지기 팽이는 쇠퇴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는 단카이 주니어(1971년 - 1974년 출생의 베이비 부머)가 아이들의 놀이를 하지 않게 되는 사춘기에 도달해 가는 시기와 겹치고 있으며, 초등학생은 1981년 (쇼와 56년)의 1192만 4653명을 정점으로 감소가 시작되었다.[17][18]1983년 (쇼와 58년)에 닌텐도에서 발매된 「패밀리 컴퓨터」(패미컴)를 시작으로 하는 가정용 게임기가 버블 경제 시기에 걸쳐 널리 일반 가정에 보급된 시기이며, 버블 경제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여, 아이들이 놀던 빈터가 줄어든 시기이기도 하다. 건프라, 빅쿠리맨, 근육맨 지우개, 초로Q 등, 새로운 아이들의 놀이 붐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된다. 과자 가게에서 팽이가 산을 이루던 풍경은 현재는 볼 수 없다. 대신 실내에서 기계식 회전 장치를 가진 팽이가 자주 보이는데, 실내 유희이다. 1999년에 베이블레이드가 나와 아이들 사이에서 붐이 되었지만, 역시 던지기 팽이가 아니라 돌리기 쉬운 기구를 갖추고 있다.

2011년부터 전국 중소 제조업체가 자사의 자부심을 걸고 작성한 팽이를 가져와, 일대일로 싸우는 팽이 대전이 열렸으며, 2012년 2월 2일에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21 지구 "테크니컬 쇼 요코하마 2012"에서, 제1회 전국대회 G1이 개최되었다. 제1회 전국대회 G1에서 우승한 팽이는, 주식회사 유키 정밀의 팽이로, 레플리카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팽이 대전에서 사용되는 싸움 팽이는 직경 20mm 이하, 1엔 동전보다 작은 팽이로, 그 작은 팽이를 제조업체가 설계하고, 절삭기나 선반 등의 프로 기계를 사용하여 자사가 가진 기술을 모두 쏟아 제작한 것이다.

당시, 심기대라는 단체가 운영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NPO 법인 전일본 제조업 팽이 대전 협회가 운영하고 있다.

2013년 2월 7일에,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21 지구 "테크니컬 쇼 요코하마 2013"에서, 제2회 전국대회 G1이 개최되었다. 제2회 전국대회 G1에서 우승한 팽이는, 유한회사 시온의 팽이로, 미니 레플리카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2015년 2월 15일에는 「세계 팽이 대전 2015」가 요코하마 오산바시 홀에서 개최되어, 7개국 29개 팀이 참가했으며, 우승은 일본의 기업, 준우승은 인도네시아의 기업이 되었다. 2017년 4월 1일에 제3회 전국대회 G1 Japan Cup 2017이 퀸즈 스퀘어 요코하마 퀸즈 서클에서 개최되었다.

3. 각국의 팽이

나무 팽이(슬로베니아)


다양한 팽이


팽이는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며, 각각 독자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각 지역마다 독특한 팽이들이 발견된다.

일반적으로 팽이는 어린이 놀이로 여겨지지만, 말레이시아의 가신처럼 지역에 따라 어른들도 함께 즐기는 놀이가 되기도 한다. 도박 팽이는 어른들의 놀이이며, 일본의 곡예 팽이나 중국의 공중 팽이 등은 예능으로 인정받고 있다.

3. 1. 한국의 팽이

한국의 팽이는 크게 나무팽이와 줄팽이로 나뉜다.

  • 나무팽이: 10cm 정도 크기의 단단한 나무토막을 깎아 만들며, 50cm 정도의 나무채를 사용한다. 나무채에는 노끈이나 당나무껍질을 붙인다. 주로 겨울철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놀이로, 나무채로 팽이를 쳐서 오래 돌리는 사람이 이긴다.
  • 줄팽이: 쇠로 된 축과 플라스틱 몸통으로 만들어진다. 팽이에 줄을 감아 던져서 돌리며, 팽이싸움이 주된 놀이 방식이다. 평지에서 줄로 팽이 밑부분을 밀어 상대방 팽이에 부딪히거나, 줄로 팽이를 들어 상대방 팽이를 찍어 먼저 쓰러뜨리는 쪽이 이긴다.

3. 1. 1. 나무팽이

나무팽이는 단단한 나무토막을 10cm 정도로 깎아 만들고, 싸리나무 등에 노끈이나 당나무껍질을 붙인 50cm 정도의 나무채를 사용한다. 주로 겨울철 얼음판 위에서 가지고 놀며, 돌고 있는 팽이를 나무채로 계속 쳐서 누구의 팽이가 오래 도는지를 겨룬다.

3. 1. 2. 줄팽이

축은 쇠로 되어 있고 몸통은 주로 단단하고 속이 꽉 찬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줄을 팽이에 감은 후 던져 팽이를 돌린다. 놀이 방법은 주로 팽이싸움의 형식이며 평지에서 줄로 팽이의 밑부분을 밀어가며 상대방의 팽이에 부딪혀 먼저 쓰러뜨리는 쪽이 이긴다. 줄로 팽이를 들어 상대방의 팽이를 찍기도 한다.

어린이의 놀이(1560)에서 발췌


전통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뭉툭한 쇠 팁이 달린 주먹 크기의 전형적인 모델은 몸통에 팽팽하게 감긴 또는 로프를 빠르게 당겨서 움직이도록 만들어졌다. 로프는 팁 근처에서 시작하여 넓어지는 몸통을 따라 위로 감는 것이 가장 좋으며, 팽이의 각속도가 증가하는 동안 실의 장력이 대략 일정하게 유지된다.

이러한 팽이는 실의 끝을 꽉 잡고 뒤로 당기면서 앞으로 던질 수 있다. 팽이의 전진 운동량은 실의 장력에 기여하고, 따라서 최종 회전 속도에 기여한다.

일부 던지기 스타일에서는 팽이를 거꾸로 던지지만 로프의 첫 번째 루프는 짧은 "머리" 주위에 감겨 있다. 그런 다음 실이 풀리면서 머리를 갑자기 잡아당기면 회전하는 팽이가 뒤집혀 팁 위에 떨어진다.

또는 이 종류의 팽이는 손으로 시작할 수 있지만 작은 채찍으로 반복해서 쳐서 가속하고 움직임을 유지할 수도 있다.

3. 2. 일본의 팽이

일본에서는 팽이 제작이 각 지역의 민예품, 목공 완구로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는 쇠퇴했지만, 지역의 이름을 딴 고유한 팽이들이 여전히 곳곳에 남아 있는데, 특히 규슈에는 많은 팽이가 알려져 있다.

6세기경 일본에서는 부치 고마와 같은 목제 출토품이 있지만, 확실히 부치 고마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헤이조쿄 유적이나 나라현 후지와라 궁 유적 등에서도 7 - 10세기경의 것으로 보이는 팽이, 또는 팽이형 목제품이 출토되고 있다. 헤이안 시대경에는 이미 대륙에서 전해져 팽이를 가지고 놀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궁정 의식 등에도 사용되었다. 14세기, 『태평기』에는 '''고마'''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고마쓰쿠리'''(古末都玖利)를 줄인 것이다. 정월의 팽이 돌리기에는, 일이 순조롭게 돌아가고, 돈이 돌아간다는 기원이 담겨 있다.

18 - 19세기에 걸쳐 유럽에서 팽이가 유행했지만, 일본에서도 에도 시대에는 팽이가 크게 진보를 이루었다. 하카타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정밀하고 오래 잘 도는 팽이가 만들어졌는데, 이것이 하카타 고마이다. 이 팽이를 사용해서 곡예를 보이는 것이 현재까지 전해지는 곡예 팽이의 시작으로, 겐로쿠 연간에 그 기록이 있으며, 종종 금령도 내려졌던 것 같다.

에도의 아이들은 소라 껍데기를 가공한 작은 팽이 돌리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메이지 중기에 금속으로 변하여 현재의 베이고마가 되었다. 베이고마는 처음에는 부치 고마였던 것 같지만, 점차 더 강하게 돌릴 수 있는 던지기 팽이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부치 고마는 에도 중기에 점차 던지기 팽이로 대체된 듯하며, 메이지 이후에는 일본 국내에서는 별로 보이지 않게 되었고, 쇼와 후기에는 상품으로는 전무하다고 해도 좋을 존재가 되었다. 그 대신 던지기 팽이가 일본에서는 팽이의 표준 위치를 차지했다. 아이들의 놀이에도 이것이 사용되었고, 덴포 연간에는 싸움 팽이로서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해 몸통 바깥쪽에 쇠테를 끼운 철제 몸통 팽이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 형태의 팽이는 오래 남아, 쇼와 말까지는 어느 과자 가게에도 놓여 있었다. 이마바리시의 생산 업자는, 최성기에는 연간 200만 개나 생산했다고 한다.

쇼와 말부터 점차 던지기 팽이는 쇠퇴하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는 단카이 주니어(1971년 - 1974년 출생의 베이비 부머)가 아이들의 놀이를 하지 않게 되는 사춘기에 도달해 가는 시기와 겹치고 있다. 초등학생은 1981년(쇼와 56년)의 1192만 4653명을 정점으로 감소가 시작되었다. 또한, 1983년(쇼와 58년)에 닌텐도에서 발매된 「패밀리 컴퓨터」(패미컴)를 시작으로 하는 가정용 게임기가 버블 경제 시기에 걸쳐 널리 일반 가정에 보급되었고, 버블 경제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여 아이들이 놀던 빈터가 줄어든 시기이기도 하다. 건프라, 빅쿠리맨, 근육맨 지우개, 초로Q 등, 새로운 아이들의 놀이 붐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된다. 과자 가게에서 팽이가 산을 이루던 풍경은 현재는 볼 수 없다. 대신 실내에서 기계식 회전 장치를 가진 팽이가 자주 보이는데, 실내 유희이다. 1999년에 베이블레이드가 나와 아이들 사이에서 붐이 되었지만, 역시 던지기 팽이가 아니라 돌리기 쉬운 기구를 갖추고 있다.

2011년부터 전국 중소 제조업체가 자사의 자부심을 걸고 작성한 팽이를 가져와, 일대일로 싸우는 팽이 대전이 열렸다. 2012년 2월 2일에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21 지구 "테크니컬 쇼 요코하마 2012"에서 제1회 전국대회 G1이 개최되었는데, 우승한 팽이는 주식회사 유키 정밀의 팽이로, 레플리카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팽이 대전에서 사용되는 싸움 팽이는 직경 20mm 이하, 1엔 동전보다 작은 팽이로, 그 작은 팽이를 제조업체가 설계하고, 절삭기나 선반 등의 프로 기계를 사용하여 자사가 가진 기술을 모두 쏟아 제작한 것이다.

당시, 심기대라는 단체가 운영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NPO 법인 전일본 제조업 팽이 대전 협회가 운영하고 있다.

2013년 2월 7일에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21 지구 "테크니컬 쇼 요코하마 2013"에서 제2회 전국대회 G1이 개최되었는데, 우승한 팽이는 유한회사 시온의 팽이로, 미니 레플리카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2015년 2월 15일에는 「세계 팽이 대전 2015」가 요코하마 오산바시 홀에서 개최되어, 7개국 29개 팀이 참가했으며, 우승은 일본의 기업, 준우승은 인도네시아의 기업이 되었다. 2017년 4월 1일에는 제3회 전국대회 G1 Japan Cup 2017이 퀸즈 스퀘어 요코하마 퀸즈 서클에서 개최되었다.

3. 2. 1. 고마(こま)

こま|고마일본어는 3cm 정도의 나무를 깎아 만든 팽이로 손이나 줄로 돌린다. 놀이 방법은 큰 그릇에 천을 느슨하게 덮은 후 고정시켜 만든 놀이판 위에 팽이를 돌려 상대방의 팽이를 밖으로 튕겨 내거나 먼저 쓰러지게 하는 쪽이 이긴다. 베이고마는 '조가비팽이'라는 뜻으로 조가비에 납물을 부어 만든다.

3. 3. 기타 국가의 팽이

팽이는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에서 독립적으로 등장했으며, 고고학자들이 발견한 가장 오래된 장난감 중 하나로 여겨진다. 팽이는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발굴되었다. 예를 들어, 기원전 1250년경의 팽이는 중국에서 발견되었으며, 기원전 2000년경의 나무 조각 팽이는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견되었다.[1][2] 팽이는 고대 로마에서 장난감으로 사용되었다.[3]

장난감 외에도 팽이는 역사적으로 도박예언에도 사용되었다. 일부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무작위 결과를 생성하기 위해 주사위를 보조하는 용도로 팽이를 사용하며, 이 경우에는 스피너라고 한다.

굴드는 단풍나무 씨앗, 켈트 (rattleback으로 이어짐), 활 비빔대, 방추차, 물레를 팽이의 가능한 전신으로 언급했으며, 그는 팽이가 여러 장소에서 여러 번 발명 또는 발견되었다고 추정한다.[2]

팽이는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며, 각각 독자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각 지역마다 독특한 팽이들이 발견된다.

일반적으로는 어린이 놀이로 여겨지지만, 말레이시아의 가신처럼 지역에 따라 어른들도 함께 즐기는 놀이가 되기도 한다. 도박 팽이는 어른들의 놀이이다. 또한, 일본의 곡예 팽이나 중국의 공중 팽이 등은 예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팽이 제작이 각 지역의 민예품, 목공 완구로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는 쇠퇴했지만, 지역의 이름을 딴 고유한 팽이들이 여전히 곳곳에 남아 있다. 특히 규슈에는 많은 팽이가 알려져 있다.

4. 팽이의 종류

팽이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도토리소라를 그대로 돌리는 것부터 내부에 복잡한 구조를 가진 것까지 있다. 팽이는 땅이나 딱딱한 기반 위에서 본체를 회전시켜 노는 것으로, 회전축이 변하지 않도록 뾰족한 선단을 가진다. 몸통 중심에 축을 꿰뚫은 모습이 일본에서는 일반적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굴드는 팽이를 회전형, 받침형, 팽이, 채찍팽이, 버저, 요요의 여섯 가지 주요 유형으로 분류한다.[6]

현대 팽이는 루비나 텅스텐 카바이드와 같은 단단한 세라믹 재질의 볼 베어링을 사용하여 지면과의 마찰을 줄이는 등 정교하게 개선되었다. 기능성 예술 팽이는 금속 가공, 유리 가공, 목공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된 수집품이 되기도 한다.

현대적인 기능성 예술 팽이


저렴한 플라스틱 재질의 페리놀라


조각된 나무 래틀백


사세보 팽이

  • 경쟁 팽이
  • 배틀팽이
  • 일본의 베이고마
  • 베이블레이드
  • 말레이시아의 가싱 팡카
  • 스핀 파이터
  • 흐몽족의 투 루브
  • 게임 및 기타 팽이
  • 유대교하누카 축제 기간에 사용되는 드레이델
  • 인도방글라데시에서 사용되는 던지는 팽이인 라투
  • 공중 부양 팽이
  • 라틴 아메리카에서 사용되는 드레이델과 유사한 육면 팽이인 페리놀라[7]
  • 회전 방향을 반전시키는 래틀백
  • 티토텀
  • 티피 탑
  • 트롬포 (채찍 팽이)
  • 위저

4. 1. 돌리는 방법에 따른 분류


  • 손으로 돌리기: 가장 간단한 팽이는 손가락으로 돌리는 것이다. 몸체는 비교적 작고, 축도 짧다. 회전 속도도 그렇게 높일 수 없기 때문에 매우 간단한 것, 단순한 것이 많다. 이러한 팽이는 손팽이라고 불린다.
  • 손바닥으로 돌리기: 가늘고 긴 축을 가지고, 이것을 양손으로 挟고 손바닥을 비벼서 회전시키는 것이다. 회전이 부족하면 반복해서 비빈다. 손팽이라고 불리며, 일본의 곡팽이는 이 형식이다.
  • 끈을 사용하기: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 * 축에 감기: 이른바 실감기팽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팽이 본체에서 위로 뻗은 축에 가는 끈을 감는다. 축의 일부에는 관을 씌우는 등의 궁리가 되어 있고, 이 관을 잡고 끈을 당기면 본체가 돌아가는 방식이다.
  • * 몸체에 감기: 이른바 던지기팽이이다. 몸체의 밑면의 역원추 부분에 아래에서부터 끈을 감아, 끈의 한쪽을 잡고 몸체를 던져서, 끈을 당겨 회전을 준다.
  • 채찍을 사용하기: 부치팽이라고 한다. 보통은 축을 가지지 않고, 원통형 몸체의 아래가 역원추로 깎인 모습으로, 세워두고 간단한 채찍 같은 것으로 몸체를 쳐서 회전시킨다. 다른 이름으로는 '''게으름뱅이 팽이'''라고도 한다. '''두드리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 전용 도구를 사용하기: 최근 늘어난 형태로, 팽이 윗면에 맞물림이 있고, 여기에 전용 회전을 주는 장치를 붙인다. 장치 안에는 스프링 등이 장치되어 있고, 여기에 힘을 축적하여 위쪽 면의 버튼을 눌러 튕겨내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4. 2. 구조에 따른 분류

일반적인 팽이는 원반형 또는 원뿔형 몸체에 축이 있는 것으로, 몸체는 단단하고 속이 꽉 차 있지만, 특별한 장치를 가진 것도 있다.

; 소리가 나는 팽이

: 몸체 내부에 빈 공간을 가지고, 몸체의 측면에 구멍이 뚫려 있으면 팽이를 회전시킬 때 소리가 나도록 할 수 있다. 병 입구를 부는 것과 같다.

; 형태가 변하는 팽이

: 몸체의 측면에 홈이 있고, 거기에 날개가 접혀 있는 것으로, 회전시키면 원심력으로 날개가 펴져 팽이가 커 보이는 팽이다. 팽이를 갑자기 멈추면 기세로 날개가 접힌다. 고무가 장치되어 있어, 회전이 느려지면 접히는 것도 있다.

; 베어링으로 틀에 유지되는 것

: 지구 팽이처럼 팽이 본체가 베어링으로 틀에 유지되는 것은, 회전하고 있는 동안에도 바깥 틀을 만질 수 있다. 바깥 틀이 안의 플라이휠을 완전히 덮고 있으면 더욱 간단하다. 일반적으로 팽이는 돌리는 순간 손을 놓아야 하므로, 아이들에게는 이것이 어렵다. 그것을 쉽게 하기 위한 궁리이기도 하다.

  • 돌려돌려 돌림판
  • 손팽이
  • 실팽이
  • 던지기팽이
  • 부치고마
  • Teetotum|티토텀영어 (유대교의 Dreidel|드레이들영어)
  • Brummkreisel|소리팽이de - 몸통 부분에 공기를 유입하여 울리는 팽이.

4. 3. 특수한 팽이

일반적인 팽이는 원반형 또는 원뿔형 몸체에 축이 있고, 몸체는 단단하고 속이 꽉 차 있지만, 특별한 장치를 가진 것도 있다.

; 소리가 나는 팽이

: 몸체 내부에 빈 공간을 만들고 측면에 구멍을 뚫어 팽이를 회전시킬 때 소리가 나도록 한 팽이. 입구를 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 형태가 변하는 팽이

: 몸체 측면에 홈을 내고 날개를 접어 넣은 팽이. 회전시키면 원심력에 의해 날개가 펴져 팽이가 커 보인다. 팽이를 갑자기 멈추면 관성으로 날개가 접힌다. 고무를 장착하여 회전이 느려지면 날개가 접히도록 만든 것도 있다.

; 베어링으로 틀에 유지되는 팽이

: 지구 팽이처럼 팽이 본체가 베어링으로 틀에 유지되어, 회전하는 동안에도 바깥 틀을 만질 수 있는 팽이. 바깥 틀이 안쪽 플라이휠을 완전히 덮는 더 간단한 형태도 있다. 일반적으로 팽이는 돌리는 순간 손을 놓아야 하는데, 이는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를 쉽게 하기 위한 고안이다.

지구 팽이


위에 언급된 것처럼 바닥에 놓고 돌리는 것이 아닌 팽이도 존재한다. 일본 규슈를 중심으로 아이치현 서쪽 지역에 전승되는 촌가케(ちょんかけ), 촌가게(ちょんがけ), 또는 걸이팽이가 그 예시이다. 원반 모양 몸체의 중심 한쪽에 끝이 굵어진 못을 박고, 몸체가 수직, 회전축이 수평이 되도록 회전시킨다. 가늘고 긴 끈을 못의 뿌리에 걸어 공중에서 끈을 당겨 팽이를 끈에 실은 채로 회전시킨다. 중국 서커스단의 기예 중 하나인 콩주는 원반형 몸체 두 장을 북의 몸통과 같은 축으로 연결한 것으로, 끈을 축 중앙에 걸어 공중에서 끈을 당겨 끈 위에서 회전시킨다. 유럽에서는 이와 유사한 것을 디아볼로라고 부르는데, 팽이와 요요의 중간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평평한 원반 모양으로, 밑면 중앙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뾰족한 막대를 얹고, 그 막대 끝으로 회전시키는 접시팽이도 있다.

거꾸로 팽이


거꾸로 팽이는 회전하면서 팽이의 회전축이 엇나가 점점 밑면이 위를 향하다가 결국 축 끝을 아래로 하여 돌기 시작한다. 회전이 멈추면 다시 바닥을 아래로 향해 안정된다.

래틀백은 비대칭적인 모양의 팽이로, 특정 방향으로 회전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회전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돌리면 회전 에너지가 진동으로 변환되어 회전이 완전히 정지한 후 처음과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기 시작한다.

  • 거꾸로 세우는 팽이
  • 지구 팽이
  • 베이고마
  • 벤햄의 팽이
  • 경쟁 팽이
  • 배틀팽이
  • 일본의 베이고마
  • 베이블레이드
  • 말레이시아의 가싱 팡카
  • 스핀 파이터
  • 흐몽족의 투 루브
  • 게임 및 기타 팽이
  • 유대교 하누카 축제 기간에 사용되는 드레이델
  • 인도방글라데시에서 사용되는 던지는 팽이인 라투
  • 공중 부양 팽이
  • 드레이델과 매우 유사한 육면 팽이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사한 게임에 사용되는 페리놀라[7]
  • 래틀백(셀트): 회전 방향을 반전시키는 팽이
  • 티토텀
  • 티피 탑
  • 트롬포(채찍 팽이)
  • 위저

5. 팽이의 운동

팽이의 운동은 강체 역학의 방정식, 구체적으로는 회전하는 강체 이론으로 설명된다.

세차 운동하는 자이로스코프


팁과 표면 사이의 작은 접촉 면적과 몸체의 큰 회전 관성 때문에, 단단한 표면에서 시작된 팽이는 추가적인 에너지 투입 없이도 보통 수십 초 이상 계속 회전한다.

일반적으로 팽이는 처음에 흔들리다가 팁과 표면 사이의 마찰과 토크로 인해 축이 안정되고 똑바로 회전하게 된다. 때때로 추정되는 것과는 달리, 오래된 과학 연구(그리고 누구나 재현할 수 있는 쉬운 실험)에 따르면 마찰을 줄이면 이 안정 상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증가한다(팽이가 불균형하여 도달하기 전에 넘어지지 않는 한).[8] 일정 기간 동안 똑바로 회전한 후 (소위 "수면" 위치에서) 각운동량은 점차 감소하여 (주로 마찰로 인해) 점점 더 증가하는 세차 운동을 유발하고, 결국 팽이가 넘어지고 옆으로 일정 거리를 굴러가게 된다. "수면" 기간 동안, 그리고 그 기간 동안만, 만약 거기에 도달한다면, 마찰이 적을수록 더 긴 "수면" 시간이 된다(따라서 마찰이 적으면 전체 회전 시간이 더 길다는 일반적인 오류가 발생한다).

팽이의 총 회전 시간은 일반적으로 관성 모멘트를 증가시키고 중심을 낮춤으로써 증가한다.[8] 그러나 이러한 변수는 몸체가 땅에 닿는 것을 방지해야 할 필요성에 의해 제약된다. 거의 모든 모양의 비대칭 팽이도 균형을 유지하도록 만들고 설계할 수 있다.[9]

먼저, 처음에 주어진 회전이 지속되는 것은 플라이휠로서의 작용이다. 다음으로, 일반적인, 축을 가지고 기반 위에서 회전하는 팽이의 운동에는 일정한 형태가 있다[19](여기에서는 기반이 수평한 평면인 경우만으로 한다).

# 회전을 받아서 기반 위에 놓이면, 일반적으로 완전히 수직으로 놓을 수 없으므로 팽이는 약간 기울어져 회전을 시작하지만, 직후부터 회전축의 기울기 방향이 차츰 바뀌어 간다. 이것은 자이로 효과#자이로 모멘트에 의한 것이다. 아울러, 축의 끝은 대 위에서 원을 그리며, 하단에서 회전축 방향의 위쪽으로 뻗은 선의 어딘가에 정지하는 점이 있는 듯한 운동을 한다. 후자는 자이로 효과로 간주되지 않는다. 양자를 합쳐서 '미소쓰리 운동'이라고 하지만, 전자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전자는 지구의 세차 운동과 역학적으로 유사한 것이다.

# 많은 경우, 회전축이 연직 방향을 취하도록 차츰 일어선다.[20] 그것에 따라, 축 끝이 그리는 원은 차츰 작아지고, 이윽고 완전히 연직이 된다. 팽이는 자전 운동과 축 끝의 마찰에 의해 위치를 미동하는 외에는 정지한 상태가 된다. 정지한 팽이가 안정되는 것은 자이로 효과#회전축 보존성에 의한 것이다.

# 이윽고 회전이 느려짐에 따라, 그 회전축이 기울어져, 다시 미소쓰리를 시작한다. 이윽고 축이 기울어져 몸체가 받침대에 닿는 순간, 팽이는 지금까지의 미소쓰리와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그 움직임을 멈춘다.

덧붙여, 정확하게 만들어지지 않은 팽이는 회전이 멈추지 않아, 축 끝이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거나, 축이 흔들린다. 이것을 팽이가 날뛴다고 한다. 이것은 마찰의 영향과, 축이 원래 관성 주축에서 어긋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회전의 중심과 바닥과의 접촉점의 어긋남 때문에, 자유 세차 운동이 멈추지 않거나, 팽이가 통째로 흔들리기 때문이다. 잘 만들어진 팽이에서는 직립하는 자세를 취하면, 언뜻 보기에는 돌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정도로 되며, 이것을 '팽이가 잠든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6. 팽이 놀이

팽이는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다양한 놀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팽이를 돌리는 기본적인 행위 자체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숙련도에 따라 더 어려운 기술에 도전할 수 있다. 팽이에는 무늬가 있어 회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팽이 놀이는 크게 회전 시간을 겨루는 방식, 팽이끼리 부딪치는 방식, 기술을 겨루는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 회전 시간 겨루기: 동시에 팽이를 돌려 더 오래 회전하는 쪽이 이기는 방식이다. 말레이시아의 가신이라는 팽이는 금속을 감고 굵은 끈을 감아 던져 돌린 후, 전용 받침대에 옮겨 회전 시간을 겨루는데, 5시간 이상 회전하기도 한다.
  • 부딪치기: 정해진 링 안에서 팽이끼리 부딪쳐 튕겨져 나가면 지는 방식이다. 히네리고마를 이용한 스모고마, 나게고마나 베이코마가 대표적이다. 사세보 독락은 금속 못을 꽂은 팽이를 서로 부딪쳐 상대방 팽이를 깨뜨리는 놀이이다.
  • 기술 겨루기: 다양한 팽이 돌리기 기술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 나게고마 기술: 특정 장소에 던지기, 손으로 끌어당기기, 손바닥 위에 던지기, 줄타기 등
  • 공중 팽이 기술: 던져 올리기, 주고받기, 줄타기, 끈 오르기 등


일본의 곡예팽이는 팽이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연예로서 세계적으로 독특한 예이다. 가는 쇠심의 손팽이를 사용하며, 요세(寄席) 연예로 연출되는 곡예팽이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팽이는 도박의 대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꼬는 팽이의 측면을 다각형으로 만들어 각 면에 숫자나 그림을 새겨 넣거나, 둥근 받침대에 팽이를 돌려 팽이 축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승부를 가르는 방식 등이 있다.

6. 1. 한국의 팽이 놀이

팽이는 박달나무처럼 무게 있고 단단한 나무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은 것으로, 40~50cm 길이의 헝겊이 달린 채로 쳐서 회전 운동을 시켜 논다. 처음에는 손으로 돌리기만 하다가 나중에는 채찍으로 때려 회전 운동을 시키는 방법을 쓰게 되었는데, 대한민국에는 고려 시대에 들어왔다. 팽이치기 방법으로는 대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팽이싸움: 두 사람이 서로 자기의 팽이를 돌리다가 신호에 따라 동시에 상대방 팽이와 함께 부딪혀 넘어뜨린다.
  • 멀리치기: 미리 정한 선 위에서 신호에 따라 동시에 각자 팽이를 멀리 날려 그 거리와 오래 도는 시간을 겨룬다.
  • 오래돌리기: 신호에 따라 팽이를 쳐서 누구의 팽이가 오래 도는가를 겨룬다.
  • 빨리 돌아오기: 출발점에서 동시에 팽이를 치면서 나가 정해진 목표물을 누가 빨리 돌아오는지를 겨룬다.
  • 부딪혀 돌아오기: 팽이를 몰고 나가 장애물에 힘껏 부딪히고 되돌아와서 오래 도는 팽이가 이긴다.


팽이치기는 스포츠로서 많은 공식 대회가 있으며, 예를 들어 미국 내셔널 챔피언십과 세계 선수권 대회가 있다.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에는 참가자들이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온라인으로 자주 개최되었다.[10]

6. 2. 일본의 팽이 놀이

일본에서는 6세기경 부치 고마와 같은 목제 출토품이 있지만, 확실히 부치 고마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헤이조쿄 유적이나 나라현 후지와라 궁 유적 등에서도 7 - 10세기경의 것으로 보이는 팽이, 또는 팽이형 목제품이 출토되고 있다. 헤이안 시대경에는 이미 대륙에서 전해져 팽이를 가지고 놀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것도 부치 고마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궁정의 의식 등에도 사용되었다. 14세기, 『태평기』에는 '''고마'''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고마쓰쿠리'''(古末都玖利)를 줄인 것이다. 정월의 팽이 돌리기에는, 일이 순조롭게 돌아가고, 돈이 돌아간다는 기원이 담겨 있다.

18 - 19세기에 걸쳐 유럽에서 팽이가 유행했지만, 일본에서도 에도 시대에는 팽이가 크게 진보를 이루었다. 하카타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정밀하고 오래 잘 도는 팽이가 만들어졌다. 이것은 하카타 고마라고 불리며, 이 팽이를 사용해서 곡예를 보이는 것이 현재까지 전해지는 곡예 팽이의 시작이 되었다. 겐로쿠 연간에 그 기록이 있으며, 종종 금령도 내려졌던 것 같다.

에도의 아이들은 소라 껍데기를 가공한 작은 팽이 돌리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메이지 중기에 금속으로 변하여 현재의 베이고마가 되었다. 베이고마도 처음에는 부치 고마였던 것 같지만, 점차 더 강하게 돌릴 수 있는 던지기 팽이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부치 고마는 에도 중기에 점차 던지기 팽이로 대체된 듯하며, 메이지 이후에는 일본 국내에서는 별로 보이지 않게 되었고, 쇼와 후기에는 상품으로는 전무하다고 해도 좋을 존재가 되었다. 그 대신 던지기 팽이가 일본에서는 팽이의 표준 위치를 차지했다. 아이들의 놀이에도 이것이 사용되었고, 덴포 연간에는 싸움 팽이로서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해 몸통 바깥쪽에 쇠테를 끼운 철제 몸통 팽이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 형태의 팽이는 오래 남아, 쇼와 말까지는 어느 과자 가게에도 놓여 있었다. 이마바리시의 생산 업자는, 최성기에는 연간 개나 생산했다고 한다.

그러나, 쇼와 말부터 점차 던지기 팽이는 쇠퇴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는 단카이 주니어(1971년 - 1974년 출생의 베이비 부머)가 아이들의 놀이를 하지 않게 되는 사춘기에 도달해 가는 시기와 겹치고 있으며, 초등학생은 1981년 (쇼와 56년)의 1192만 4653명을 정점으로 감소가 시작되었다 (참고: 2014년의 초등학생 수는 약 660만 명)[17][18]。 또한, 1983년 (쇼와 58년)에 닌텐도에서 발매된 「패밀리 컴퓨터」(패미컴)를 시작으로 하는 가정용 게임기가 버블 경제 시기에 걸쳐 널리 일반 가정에 보급된 시기이며, 버블 경제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여, 아이들이 놀던 빈터가 줄어든 시기이기도 하다. 건프라, 빅쿠리맨, 근육맨 지우개, 초로Q 등, 새로운 아이들의 놀이 붐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된다. 과자 가게에서 팽이가 산을 이루던 풍경은 현재는 볼 수 없다. 대신 실내에서 기계식 회전 장치를 가진 팽이가 자주 보이는데, 실내 유희이다. 1999년에 베이블레이드가 나와 아이들 사이에서 붐이 되었지만, 역시 던지기 팽이가 아니라 돌리기 쉬운 기구를 갖추고 있다.

2011년부터 전국 중소 제조업체가 자사의 자부심을 걸고 작성한 팽이를 가져와, 일대일로 싸우는 팽이 대전이 열렸으며, 2012년 2월 2일에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21 지구 "테크니컬 쇼 요코하마 2012"에서, 제1회 전국대회 G1이 개최되었다. 제1회 전국대회 G1에서 우승한 팽이는, 주식회사 유키 정밀의 팽이로, 레플리카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팽이 대전에서 사용되는 싸움 팽이는 직경 20mm 이하, 1엔 동전보다 작은 팽이로, 그 작은 팽이를 제조업체가 설계하고, 절삭기나 선반 등의 프로 기계를 사용하여 자사가 가진 기술을 모두 쏟아 제작한 것이다. 당시, 심기대라는 단체가 운영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NPO 법인 전일본 제조업 팽이 대전 협회가 운영하고 있다.

2013년 2월 7일에,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21 지구 "테크니컬 쇼 요코하마 2013"에서, 제2회 전국대회 G1이 개최되었다. 제2회 전국대회 G1에서 우승한 팽이는, 유한회사 시온의 팽이로, 미니 레플리카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2015년 2월 15일에는 「세계 팽이 대전 2015」가 요코하마 오산바시 홀에서 개최되어, 7개국 29개 팀이 참가했으며, 우승은 일본의 기업, 준우승은 인도네시아의 기업이 되었다. 2017년 4월 1일에 제3회 전국대회 G1 Japan Cup 2017이 퀸즈 스퀘어 요코하마 퀸즈 서클에서 개최되었다.

일본의 곡예팽이는 연예로서 팽이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점에서 세계에 다른 예가 없다. 일반적으로 심이 가는 쇠심의 손팽이를 사용한다. 다음은 요세(寄席) 연예로 연출된 곡예팽이, 산조류(三増流) 3대 산조 몬야(三増 紋也)의 요세 연목의 일례이다.

요세(寄席) 연예로 연출된 곡예팽이
손팽이를 사용하는 연목던지기 팽이의 연목



에도시대 후반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다리 재주나 균형 재주, 수예와 함께 곡예팽이로서 많은 흥행이 있었다. 구미에서는 디아볼로가 저글링 안에서 사용되고, 중국의 공중 고무도 잡기단의 연목에 포함된다.

6. 3. 기타 국가의 팽이 놀이

팽이는 박달나무처럼 무게 있고 단단한 나무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은 것으로, 40-50cm 길이의 헝겊이 달린 채로 쳐서 회전운동을 시켜 논다. 처음에는 손으로 돌리기만 하다가 나중에는 채찍으로 때려 회전운동을 시키는 방법을 쓰게 되었는데, 대한민국에는 고려 시대에 들어왔다.[10] 팽이치기는 스포츠로서 많은 공식 대회가 있으며, 예를 들어 미국 내셔널 챔피언십과 세계 선수권 대회가 있다.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에는 참가자들이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온라인으로 자주 개최되었다.[10]

6. 4. 팽이 만화

팽이는 여러 만화, 소설, 영화 등에서 소재로 활용되었다.

  • '''소설'''
  • 진 셰퍼드의 단편 소설 "스컷 파르카스와 살인적인 마리아"는 대공황 시대 미국 인디애나주 호만을 배경으로 팽이 돌리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 랄프와 마리아는 "집시 팽이" 울프에게 도전받는다.[11]
  •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소설 팽이[12]

  • '''음반'''
  • 록 밴드 더 큐어는 1984년 팽이 장난감에서 영감을 받아 앨범 The Top을 발매했다. 앨범의 타이틀 트랙 시작 부분에는 팽이 도는 소리가 나온다.

6. 5. 팽이 대전

진 셰퍼드의 단편 소설 "스컷 파르카스와 살인적인 마리아"는 대공황 시대 미국 도시인 호만(인디애나)에서 팽이 돌리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제목에 등장하는 불량배와 팽이는 셰퍼드의 주인공 랄프와 마리아와 비슷한 디자인의 일명 "집시 팽이"인 울프에게 도전받는다.[11]

팽이는 보헤미안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소설이다.[12]

록 밴드 더 큐어는 1984년에 동명의 장난감에서 이름을 따왔고, 적어도 부분적으로 영감을 받아 The Top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노래 시작 부분에서 팽이 도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명의 타이틀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팽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인셉션''(2010)의 핵심 요소이자 형이상학적 상징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카메라는 팽이가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기 직전에 돌아가는 팽이 위를 이동한다.[13]

2022년에는 아르메니아 스타일의 팽이가 "Spin the Magic"이라는 노래와 함께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제20회 테마 아트이자 주요 모티프로 선정되었으며, 이 행사는 아르메니아예레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14]

6. 6. 기타

진 셰퍼드의 단편 소설 "스컷 파르카스와 살인적인 마리아"는 대공황 시대 미국 인디애나주 호만 শহর을 배경으로 팽이 돌리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소설 속 불량배와 팽이는 주인공 랄프와 마리아에게 "집시 팽이"라는 팽이로 도전한다.[11]

팽이는 보헤미안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소설이다.[12]

록 밴드 더 큐어는 1984년 팽이라는 장난감에서 영감을 받아 The Top 앨범을 발매했다. 앨범에는 팽이 도는 소리가 들리는 동명의 타이틀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인셉션''(2010)에서 팽이는 핵심 요소이자 형이상학적 상징으로 등장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카메라는 팽이가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기 직전에 돌아가는 팽이 위를 비춘다.[13]

2022년 아르메니아 스타일의 팽이가 "Spin the Magic"이라는 노래와 함께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제20회 테마 아트이자 주요 모티프로 선정되었으며, 이 행사는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개최되었다.[14]

7. 팽이의 과학적 원리 및 응용

팽이의 운동은 강체 역학의 방정식, 구체적으로는 회전하는 강체 이론으로 설명된다. 팁과 표면 사이의 작은 접촉 면적과 몸체의 큰 회전 관성 때문에, 단단한 표면에서 시작된 팽이는 추가적인 에너지 투입 없이도 보통 수십 초 이상 계속 회전한다.

일반적으로 팽이는 처음에 흔들리다가 팁과 표면 사이의 마찰과 토크로 인해 축이 안정되고 똑바로 회전하게 된다. 때때로 추정되는 것과는 달리, 오래된 과학 연구(그리고 누구나 재현할 수 있는 쉬운 실험)에 따르면 마찰을 줄이면 이 안정 상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증가한다(팽이가 불균형하여 도달하기 전에 넘어지지 않는 한).[8] 일정 기간 동안 똑바로 회전한 후 (소위 "수면" 위치에서) 각운동량은 점차 감소하여 (주로 마찰로 인해) 점점 더 증가하는 세차 운동을 유발하고, 결국 팽이가 넘어지고 옆으로 일정 거리를 굴러가게 된다. "수면" 기간 동안, 그리고 그 기간 동안만, 만약 거기에 도달한다면, 마찰이 적을수록 더 긴 "수면" 시간이 된다(따라서 마찰이 적으면 전체 회전 시간이 더 길다는 일반적인 오류가 발생한다).

팽이의 총 회전 시간은 일반적으로 관성 모멘트를 증가시키고 중심을 낮춤으로써 증가한다.[8] 그러나 이러한 변수는 몸체가 땅에 닿는 것을 방지해야 할 필요성에 의해 제약된다. 거의 모든 모양의 비대칭 팽이도 균형을 유지하도록 만들고 설계할 수 있다.[9]

18세기에 들어 레온하르트 오일러 등에 의해 팽이의 각운동량, 세차 운동, 장동 등의 연구가 진척되었다.[15]

고전역학의 범주에서는 불가능한 운동을 하는 팽이도 있다. 불가능한 운동이란, 절대로 멈추지 않는 팽이나, 공중 부양하는 팽이 등이다. 물론 마법 등이 아니라, 전기 장치나 자석을 이용하고 있다. 공중 부양하는 팽이는 시판되고 있다. 다만, 실제로 부양시키는 것은 어렵다.


  • 오일러의 팽이
  • 코바레프스카야의 팽이
  • 라그랑주의 팽이
  • 곡예 팽이

7. 1. 시각적 효과

팽이는 맥스웰의 원반(색상 삼각형 참조)에서 제임스 데이비드 포브스와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에 의해 시각적 속성을 보여주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포브스는 팽이를 빠르게 돌려 원색의 혼합으로 이루어진 단색의 환상을 만들어냈다.[4] 맥스웰은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원색의 비율을 측정하기 위해 가장자리에 원형 눈금을 사용했으며, 버밀리온, 에메랄드, 울트라마린을 선택했다.[5]

7. 2. 자이로스코프



1851년 레옹 푸코는 정밀한 팽이로 지구의 자전을 증명하려 시도했고, 이를 "자이로스코프"라고 명명했다.[15] 자이로스코프는 원래 팽이의 성질을 공학적으로 응용한 장치이지만, 전향력과 사냐크 효과를 이용해 팽이를 내장하지 않고도 팽이가 있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기능하는 자이로스코프도 등장했다.[16]

참조

[1] 웹사이트 Summer Fun: Make a Spinning Top https://lammuseum.wf[...] 2022-06-24
[2] 서적 The Top Clarkson Potter
[3] 서적 Ancient Roman Children https://books.google[...] Capstone Classroom 2003
[4] 서적 The Natural Philosophy of James Clerk Maxwell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5] 서적 The Scientific Papers of James Clerk Maxwell https://books.google[...] Dover Publications
[6] 서적 The Top Clarkson Potter
[7] 서적 Recreation https://books.google[...]
[8] 서적 An Elementary Treatment of the Theory of Spinning Tops and Gyroscopic Motion https://archive.org/[...] Longman, Green and C
[9] 간행물 Spin-It: Optimizing Moment of Inertia for Spinnable Objects http://www.disneyres[...] 2014-08-10
[10] 웹사이트 ITSA – International Top Spinners Association https://spintops.org[...] 2023-04-23
[11] 서적 "Scut Farkas and the Murderous Mariah" in Wanda Hickey's Night of Golden Memories and Other Disasters Doubleday Dolphin Books
[12] 문서 The Complete Stories Schocken Books
[13] 웹사이트 Inception Ending Explained: Why It Doesn't Matter If The Spinning Top Falls https://www.slashfil[...] Slash Film 2022-01-13
[14] 웹사이트 'Spin The Magic' revealed as Junior Eurovision 2022 theme https://junioreurovi[...] 2022-09-26
[15] 서적 ジャイロセンサ技術 多摩川精機、東京電機大学出版局
[16] 서적 ジャイロセンサ技術 多摩川精機、東京電機大学出版局
[17] 웹사이트 小学生ってどれくらい減っているか知っていますか? https://web.archive.[...] 株式会社マイナビ 2013-03-29
[18] 뉴스 小学生や中学生の数の推移をグラフ化してみる(2014年)(最新) http://www.garbagene[...] ガベージニュース 2014-09-16
[19] 웹사이트 「ウルトラアイ」1984年1月9日放送「独楽 コマ まわれ」 http://archives.nhk.[...]
[20] 문서 「次第に立ち上がる」理由は、軸の先端が点ではなく半球状をしており、それが床と小さいが点ではなく面積を持って接触して滑っていることなどによる。定性的な説明は戸田盛和『コマの科学』(岩波新書 pp.93-96)にある。定量的な扱いはなかなかに厄介だが、報告のひとつがロゲルギスト『新 物理の散歩道 第3集』収録のロゲルギストI(磯部孝)による「コマはなぜ起き上がる」(ちくま学芸文庫版 pp.188-230 )にある。
[21] 문서 ロゲルギスト『新 物理の散歩道 第2集』収録、近角総信|ロゲルギストC「こまの不思議」(ちくま学芸文庫版 pp.1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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