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이도 이취 사건
1. 개요
가메이도 이취 사건은 1993년 6월과 7월, 옴진리교 신 도쿄 총본부 부근에서 발생한 악취 사건으로, 1995년 지하철 사린 사건 이후 옴진리교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탄저균을 이용한 생물학적 테러 미수 사건이었음이 밝혀졌다. 아사하라 쇼코는 탄저균 테러를 계획하고, 엔도 세이이치에게 배양을 지시하여, 옥상에서 탄저균을 살포했으나, 분무기 문제, 유독균 미생산 등으로 인해 실패했다. 옴진리교는 이후에도 여러 차례 탄저균 및 보툴리누스 독소를 이용한 테러를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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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러리즘 -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
1995년 3월 20일 도쿄 지하철에서 옴진리교 신도들이 사린 가스를 살포하여 14명이 사망하고 6,000명 이상이 부상당한 테러 사건으로, 옴진리교의 극단적 신념과 권력 야망, 경찰 수사 회피 의도가 작용한 결과이며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생화학 테러의 위험성을 일깨워준 사건이다. -
바이오테러리즘 -
라즈니쉬 생화학 테러
라즈니쉬 생화학 테러는 1984년 라즈니쉬 공동체가 미국 오리건주 선거에 개입하기 위해 살모넬라균을 이용해 751명을 감염시킨 생물 테러 공격 사건이다. -
옴진리교 사건 -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
1995년 3월 20일 도쿄 지하철에서 옴진리교 신도들이 사린 가스를 살포하여 14명이 사망하고 6,000명 이상이 부상당한 테러 사건으로, 옴진리교의 극단적 신념과 권력 야망, 경찰 수사 회피 의도가 작용한 결과이며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생화학 테러의 위험성을 일깨워준 사건이다. -
옴진리교 사건 -
마쓰모토 사린 사건
1994년 일본 마쓰모토시에서 옴진리교가 살포한 사린 가스로 8명이 사망하고 약 600명이 부상당했으며,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 이후 옴진리교의 범행임이 밝혀진 무차별 살인 사건이다. -
고토구의 역사 -
가메이도정
가메이도정은 1889년부터 1947년까지 존재했던 도쿄부 미나미카쓰시카군의 정으로, 1932년 도쿄시에 편입되어 조토구의 일부가 되었다가 고토구 신설로 폐지되었으며, 소부 본선 가메이도역을 이용할 수 있었다. -
고토구의 역사 -
오지마정 (도쿄부)
오지마정은 1889년 도쿄부 미나미카쓰시카군에 설치되어 1900년 정으로 승격되었으나, 1932년 도쿄시에 편입된 후 1947년 고토구로 합병되면서 소멸되었다.
2. 사건 경위
1993년 6월 28일과 7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가메이도에 있는 교단 신 도쿄 총본부(종교 법인 등기상의 주된 사무소이기도 함) 부근에서 누카미소와 같은 강렬한 악취가 풍겼다.
주민들은 악취의 발생원인 교단 신 도쿄 총본부에 항의했다. 교단은 "의식에 사용하는 약품 조제에 실패했다"고 변명하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2.1. 악취 발생 및 주민 항의
1993년 6월 28일과 7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가메이도에 있는 교단 신 도쿄 총본부( 종교 법인 등기상의 주된 사무소이기도 함) 부근에서 누카미소와 같은 강렬한 악취가 풍겼다.
주민들은 악취의 발생원인 교단 신 도쿄 총본부에 항의했다. 교단은 "의식에 사용하는 약품 조제에 실패했다"고 변명하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2.2. 테러 미수 사실 은폐
3. 사건의 진상
1995년 지하철 사린 사건 이후 옴진리교에 대한 강제 수사 과정에서, 가메이도 이취 사건이 옴진리교의 탄저균을 이용한 생물학적 무기테러 미수 사건이었음이 밝혀졌다.
아사하라 쇼코는 탄저균을 이용한 무차별 테러를 계획하고, 엔도 세이이치에게 탄저균 배양을 지시했다. 도요다 도루 등이 개발한 '워터 마하'라는 분무 장치를 교단 신도쿄 총본부 옥상에 설치하고, 아사하라와 무라이 히데오의 입회 하에 두 차례에 걸쳐 탄저균을 살포했다. 이때 냄새를 감추기 위해 샤넬 향수 원료를 섞었다. 아사하라는 불전의 '오불의 법칙'을 언급하며 진리를 위해서라면 도취, 살인, 사음도 긍정할 수 있고, 결과만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고 설파하며 직접 분무 장치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나 분무기의 고압 분사로 인해 균이 사멸했거나, 애초에 유독균이 만들어지지 않아 악취만 풍기는 데 그쳤다. 우에사토 후미히로는 군사용 균주를 입수하지 못하고 무독한 백신주로부터 유독균을 개발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호 미비로 인해 유독균 생성에 성공했다면 실행 측도 사망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엔도 세이이치는 처음부터 무독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아사하라에게 유전자 공학 기술로도 유독하게 만들 수 없다고 주장했으나, 아사하라는 이를 부정하고 제조를 명령했다. 엔도는 이를 아사하라가 제자의 합리적 판단을 넘어 자신을 따르도록 하는 정신적인 훈련('마하무드라')으로 생각하고 실행했다고 한다.
사건 후, 아사하라는 "이 사건으로 가메이도 주민의 나쁜 카르마가 떨어졌다. 이것으로 이 사람들은 나와 인연이 생겨, 이 인연으로 미래세에서 구제될 것이다. 그 인연이 역연(逆縁)이었다 하더라도 나와 인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옴진리교는 국회의사당, 황거, 프리메이슨 건물, 창가학회, 도쿄 타워, 요코하마, 가스미가세키 등에 탄저균을 살포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1990년에는 도쿄도 내에서 보툴리누스 독소 대량 살포를 시도했지만 역시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옴진리교의 생물학적 무기 테러는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3.1. 탄저균 테러 계획 및 실행
1995년 지하철 사린 사건 이후 옴진리교에 대한 강제 수사 과정에서, 가메이도 이취 사건이 옴진리교의 탄저균을 이용한 생물학적 무기테러 미수 사건이었음이 밝혀졌다.
아사하라 쇼코는 탄저균을 이용한 무차별 테러를 계획하고, 엔도 세이이치에게 탄저균 배양을 지시했다. 도요다 도루 등이 개발한 '워터 마하'라는 분무 장치를 교단 신도쿄 총본부 옥상에 설치하고, 아사하라와 무라이 히데오의 입회 하에 두 차례에 걸쳐 탄저균을 살포했다. 이때 냄새를 감추기 위해 샤넬 향수 원료를 섞었다. 아사하라는 불전의 '오불의 법칙'을 언급하며 진리를 위해서라면 도취, 살인, 사음도 긍정할 수 있고, 결과만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고 설파하며 직접 분무 장치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나 분무기의 고압 분사로 인해 균이 사멸했거나, 애초에 유독균이 만들어지지 않아 악취만 풍기는 데 그쳤다. 우에사토 후미히로는 군사용 균주를 입수하지 못하고 무독한 백신주로부터 유독균을 개발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호 미비로 인해 유독균 생성에 성공했다면 실행 측도 사망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엔도 세이이치는 처음부터 무독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아사하라에게 유전자 공학 기술로도 유독하게 만들 수 없다고 주장했으나, 아사하라는 이를 부정하고 제조를 명령했다. 엔도는 이를 아사하라가 제자의 합리적 판단을 넘어 자신을 따르도록 하는 정신적인 훈련('마하무드라')으로 생각하고 실행했다고 한다.
사건 후, 아사하라는 "이 사건으로 가메이도 주민의 나쁜 카르마가 떨어졌다. 이것으로 이 사람들은 나와 인연이 생겨, 이 인연으로 미래세에서 구제될 것이다. 그 인연이 역연(逆縁)이었다 하더라도 나와 인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옴진리교는 국회의사당, 황거, 프리메이슨 건물, 창가학회, 도쿄 타워, 요코하마, 가스미가세키 등에 탄저균을 살포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1990년에는 도쿄도 내에서 보툴리누스 독소 대량 살포를 시도했지만 역시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옴진리교의 생물학적 무기 테러는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3.2. 테러 실패 원인
1995년 지하철 사린 사건 이후 옴진리교에 대한 강제 수사 과정에서, 가메이도 이취 사건이 옴진리교의 탄저균을 사용한 생물학적 무기테러 미수 사건이었음이 밝혀졌다.
아사하라 쇼코는 탄저균을 이용한 무차별 테러를 계획하고 엔도 세이이치에게 탄저균 배양을 지시했다. 도요다 도루 등이 개발한 '워터 마하'라는 분무 장치를 교단 신도쿄 총본부 옥상에 설치하고, 아사하라와 무라이 히데오의 입회 하에 두 차례에 걸쳐 탄저균을 살포했다. 이때 냄새를 감추기 위해 샤넬 향수 원료를 섞었다. 아사하라는 불전의 '오불의 법칙'을 언급하며, 진리를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며 분무 장치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나 분무기의 강한 압력으로 인해 균이 사멸했거나, 애초에 유독균이 만들어지지 않아 악취만 풍기는 데 그쳤다. 우에사토 후미히로는 군사용 유독균을 입수하지 못하고 백신주로부터 유독균을 개발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호 미비로 인해 유독균 생성에 성공했다면 실행 측도 위험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탄저균 배양 담당자인 엔도 세이이치는 무독하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으며, 아사하라에게 유전자 공학 기술로도 유독하게 만들 수 없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엔도는 이를 아사하라가 제자의 정신적 훈련을 위해 의도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사건 후, 아사하라는 "가메이도 주민의 나쁜 카르마가 떨어졌다" 며, 자신과의 인연으로 미래에 구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국회의사당, 황거, 프리메이슨 건물, 창가학회, 도쿄 타워, 요코하마, 가스미가세키 등에 살포했으나 모두 효과가 없었다. 1990년에는 도쿄도 내에서 보툴리누스 독소 대량 살포를 시도했으나 역시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옴진리교의 생물학적 무기 테러는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3.3. 아사하라 쇼코의 발언
아사하라 쇼코는 탄저균에 의한 무차별 테러를 계획하면서, 불전에서 설하는 '오불의 법칙'에 따라 진리를 위해서라면 도취, 살인, 사음도 긍정할 수 있으며, 결과만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아도 괜찮다고 설파했다. 그는 스스로 분무 장치 스위치를 눌러 주변에 배양균을 살포하며 자신의 행위가 옳다는 근거를 보이겠다고 했다.
사건 후, 아사하라는 "이 사건으로 가메이도 주민의 나쁜 카르마가 떨어졌다. 이것으로 이 사람들은 나와 인연이 생겨, 이 인연으로 미래세에서 구제될 것이다. 그 인연이 역연(逆縁)이었다 하더라도 나와 인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