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송동층
1. 개요
가송동층은 경상북도 안동시, 봉화군,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포항시, 울진군 등지에 분포하는 지층이다. 녹회색 이회암, 사암, 셰일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암석 조합을 보인다. 안동시 가송리 일대에서는 퇴계 오솔길과 낙동강을 따라 대규모로 노출되어 있으며,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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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암 지층 -
매쿤다 층
매쿤다 층은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에 위치하며 크테노카스마토이데아, 이구아노돈과 공룡, 무타부라사우루스, 페트로사우루스, 카테토사우루스 등 다양한 척추동물, 특히 공룡 화석이 발견되는 지층이다. -
이암 지층 -
다대포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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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암 지층 -
고성층
경상남도 고성군 일대에 분포하는 고성층은 붉은색 이암, 사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룡 발자국, 공룡 알, 거북 알 화석 등 다양한 화석과 고성층과 제4기 지층을 절단하는 단층이 발견된다. -
퇴적암 -
석고
석고는 황산칼슘으로 이루어진 광물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건축, 농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
퇴적암 -
석탄
석탄은 식물이 지하에서 석탄화 과정을 거쳐 생성된 고체 연료로, 산업 혁명 이후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었으며, 탄소 함량에 따라 등급이 나뉘고 화력 발전, 제철 등에 사용되지만, 연소 과정에서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
2. 지역별 암상
가송동층은 지역에 따라 암석의 종류, 두께, 퇴적 환경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 도계동 지질도폭 (1963): 가송동층은 주로 자색(赭色) 이암, 자색 셰일, 알코스사암 및 녹색 이회암 등으로 구성된다. 하부는 자색 또는 암자색 셰일 및 이암이 우세한 박층의 알코스 사암 또는 역암과 호층(서로 번갈아 나타나는 지층)을 이루고, 중부는 주로 녹회색 이회암층이 (암)자색 이암 및 셰일과 호층을 이룬다. 상부에서는 (암)자색 셰일 및 이암층이 현저하게 발달한다. 셰일 및 이암은 석회분을 비교적 많이 함유하고, 녹회색 이회층은 도계동 지질도폭 서부지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동부 수비면으로 갈수록 셰일 및 이암층이 우세해진다. 가송동층은 왜관 및 대구 지역의 진주층과 칠곡층에 대비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두께는 300~700 m이다.
* 포항시: 청하 지질도폭(1968)에 분포하는 가송동층은 암석의 상태에 따라 하부 청계리층원과 상부 도천리층원으로 구분되며, 두 층원은 점이적이고 정합적인 관계이다. 이 지역에서는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암석의 모습이 도계동 및 평해도폭 지역의 가송동층과 유사하여 같은 지층명을 사용하며, 영덕 지역의 오천동층에 해당한다. 도계동, 예안, 평해도폭 지역의 가송동층은 대구-왜관 지역의 진주층과 칠곡층을 합한 것과 대비된다.
이 외에도, 가송동층은 안동시, 봉화군,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울진군 등 다양한 지역에서 관찰되며, 각 지역별 특징은 하위 문단을 통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2.1. 안동시와 봉화군
가송동층은 하부의 동화치층을 정합으로 덮으며, 주로 녹회색 이회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적색 이암, 회색 사암, 암회색 셰일과 석회질암석 등이 협재된다. 가송동층 하부에는 두께 4~5 m의 담회색 내지 녹회색 역암이 발달하며, 이 역암의 기저가 동화치층과의 경계이다. 이 역암의 역은 회색 규암, 사암, 암회색 사암, 셰일 등으로 구성되며 직경은 15~20 mm이다. 가송동층 중부에는 도산면 태자리 여울미마을과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구리전마을 부근에서 나타나는 역암층이 존재하는데, 북쪽으로 갈수록 두꺼워져 재산면 현동리에서는 20~30 cm의 두께를 가진다.
가송동층은 안동시와 봉화군에 걸쳐 분포한다. 예안면 인계리에서 도산면 단천리 동부, 가송리와 태자리 동부를 지나,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와 고계리까지 청량산을 끼고 돌아간 다음 재산면 현동리 서부를 지나 남면리에서 태곡 단층에 의해 변위된다. 두께는 350~450 m이다.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관창폭포 부근 낙동강변(명호면 만리산길 65)과 고계리 낙동강변(명호면 청량로 785 부근)에는 가송동층이 드러나 있다.
2.1.1.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일대
퇴계이황을 모티브로 한 생태 탐방로인 퇴계 오솔길(녀던길)과 감입곡류하천 낙동강을 따라 가송동층이 대규모로 드러나 있다. 기저부가 아래로 오목한 침식면을 보이는 하도 기원의 중립 내지 세립사암층과 회색 내지 녹회색의 셰일질이암이 반복적으로 발달한다. 사암 내에는 판상 내지 사엽층리가 발달하고 셰일질이암에는 건열과 무척추동물 생흔 화석이 관찰된다.
퇴계 오솔길 안내 표지판에는 이 지역에 공룡 발자국 화석이 있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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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지방도 제935호선 도로변
안동시 예안면에서 임동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제935호선 도로 절개사면을 따라 가송동층의 노두가 발달해 있다.
2.2. 영양군과 청송군
영양 지질도폭(1970)에 의하면 가송동층은 동화치층 상부에 정합(지층이 연속적으로 쌓임)으로 놓이며 경계는 점이적이다. 가송동층은 도폭 서부와 동부에 서로 떨어져 분포하는데, 동부 지역에서는 북측으로 영해, 평해도폭을 거쳐 도계동도폭 지역으로 연장 발달하여 영양 소분지의 동측 외곽을 이룬다. 남측 연장부는 석보면 택전리에서 북서-남동 주향의 택전 단층에 의해 절단되어 도계동층과 접한다. 도폭 서부지역인 청송군 진보면에 분포하는 가송동층은 남-북 주향의 천곡 단층 및 후평 단층에 의해 하부의 동화치층 혹은 상부의 청량산층 및 도계동층과 단층 접촉을 하며, 진보면 월전리 남부에서 규장암에 의해 관입된다.
가송동층은 이회암보다는 사암류가 주로 발달하며, 이암과 사암이 호층(서로 번갈아 쌓임)을 이룬다. 암석 색은 다른 지층에 비해 녹회색 계통이 많은 편이다. 가송동층 내에 발달하는 사암은 주로 알코스질 사암이나 응회질 사암도 적지 않다. 이 응회질사암 및 역암은 본 층 상부로 가면서 증가되어 청량산층과의 경계부 부근에서의 사암층은 응회질이 지배적이다. 특히 영양 지질도폭 동부에서 이러한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가송동층의 두께는 250~270 m이며,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
영양군 수비면 계리, 한티재 국도 제88호선 도로변과 수비면 본신리 산 15-12 지역의 본신로 도로변에는 가송동층의 노두(암석이 드러난 부분)가 있다.
2.3. 영덕군
가송동층은 영덕도폭(1937)에서 오천동층(현재 사용되지 않는 지층명)으로 명명되었으며 두께는 약 50~100 m이다. 주로 자색의 실트암과 미사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간혹 녹회색 이암, 처트, 처트질 셰일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송동층은 녹회색 이암과 처트층이 나오지 않으면 야외에서 하부의 동화치층과 구분이 어려우며, 상부의 청량산층이 없으면 그 상위의 도계동층과의 구분도 매우 어렵다. 가송동층은 북쪽으로 하부의 동화치층과 정합적으로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영덕 단층과 접한다. 지층의 주향은 동-서 방향에 남쪽으로 경사져 있으나, 영덕 단층 인근에서는 지층의 주향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되거나, 단층의 주향에 평행하게 배열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2.3.1. 창수리 지방도 제918호선 도로변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지방도 제918호선 도로변에 가송동층 노두가 드러나 있다.
2.4. 포항시
청하 지질도폭(1968)에 분포하는 가송동층은 암상(巖床)에 따라 하부 청계리층원과 상부 도천리층원으로 구분되며, 이들은 점이적이고 정합적인 관계를 가진다. 이 지역의 가송동층에서는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암석의 모습이 도계동 및 평해도폭 지역의 가송동층과 유사하여 같은 지층명을 사용하며, 영덕 지역의 오천동층에 해당한다. 도계동, 예안, 평해도폭 지역의 가송동층은 대구-왜관 지역의 진주층과 칠곡층을 합한 것과 대비된다.
2.4.1. 청계리층원
청계리층원(淸溪里層員, Kch; Gyeongsang supergroup Gasongdong formation lower cheongyeri member)은 포항시 신광면 반곡리에서 청하면 유계리, 청계리 북부에 이르기까지 북북동 방향으로 분포한다. 서쪽으로는 보경사 반암류에 의해 관입당하고 동쪽은 상부의 도천리층원에 의해 정합적으로 덮인다. 주로 규질 점토암, 사암, 셰일 및 역암으로 구성되며, 하부는 사암과 역암, 상부는 (암)흑색의 규질 점토암과 셰일이 우세하다. 하부에는 간혹 흑색 셰일이 협재되는데 이는 연속성이 없고 두께 4 m 이하이다. 역암은 하부에 1~2 m 두께로 나타나며 상부로 갈수록 역질 사암 내지 알코스 사암으로 점이한다. 역의 크기는 2 cm 내외이나 1 m 인 것도 있다. 본 지층의 주향은 북동 내지 북서 3~10°이고 경사는 남서 20~30°내지 남동 2~10°이며 두께는 200 내지 500 m이다.
2.4.2. 도천리층원
도천리층원(Kdo; Gyeongsang supergroup Gasongdong formation upper docheonri member, 道川里層員)은 포항시 청하면 명안리에서 북북동으로 18 km 발달해 송라면 대전리 서부를 지나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까지 대상(帶狀)으로 분포한다. 분포지 서측으로는 청계리층원을 정합으로 덮으며 동측에서는 연일층군 천북 역암층에 의해 부정합으로 덮인다. 본 층은 하부로부터 주로 알코스 사암, 자색(赭色) 셰일, 사암 및 응회질 사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부에는 역암, 역질사암, 알코스 사암이고 중부에는 자색 셰일, 사암 그리고 상부에는 응회질 사암이 우세하다. 역암의 역은 규질 점토암 및 점판암으로 되어 있고 원마도는 불량하다. 그의 색깔은 자색이고 역질 사암 및 알코스사암으로 점이한다. 본 지층의 주향은 북동 10~30°, 경사는 남동 30~50°, 두께는 200 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