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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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야문화축제는 1962년 김해문화원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2007년 가야세계문화축전과 통합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매년 음력 3월 14일 수로왕 제례일에 맞춰 4~5월경에 개최되며, 대성동 고분군 특설무대, 다문화 거리, 수릉원, 해반천 가야의 거리, 봉황동 유적지 등 김해시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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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문화축제 | |
|---|---|
| 기본 정보 | |
| 행사명 | 가야문화축제 |
| 영어명 | GAYA Culture Festival |
| 기간 | 매년 음력 3월 14일경 (수로왕의 제례일) |
| 장소 | 김해시 대성동 일원 |
| 주제 | 이천년 가야의 빛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다 |
| 슬로건 | 아시아 문화의 교차로 금관가야 특별구 김해 서로 다른 우리 |
| 세부 정보 | |
| 주최 | 김해시 |
| 주관 |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가야문화축제는 1962년 김해문화원 주최로 처음 열려 여러 차례 변화를 겪었다. 초기에는 가을에 열렸으나, 김수로왕 제례일에 맞추기 위해 봄으로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 2007년 가야세계문화축전과 통합되어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2. 1. 유래
1962년 김해문화원 주최로 처음 열렸으며, 초기에는 10월~11월 즈음에 개최하였으나 8회부터 4~5월경으로 변경하였다. 이는 매년 음력 3월 14일, 즉 수로왕의 제례일에 맞추고자 한 것이다. 2007년까지 2회를 성황리에 마친 가야세계문화축전과 합쳐지면서 가야문화축제로 명칭이 바뀌었다.3. 장소 구성
가야문화축제는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의 주요 장소는 다음과 같다.
- '''대성동 특설무대''': 금관가야 김해의 상징인 거북을 형상화한 특설무대이다.
- '''다문화 거리 (종각 ~ 대성동 박물관)''': 다문화 장터 및 다문화 아트마켓이 조성된다.
- '''수릉원''': 가야차 시음 마당과 물레방아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 '''해반천 가야의 거리''': 가야 문화체험 존을 통해 복식 유물 상설 전시, 가야 뱃길여행, 생태 체험학습 등 다양한 가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 '''봉황동 유적''': 가야 역사와 전통을 주제로 한 공연물과 전국가야음식경연대회 등이 개최된다.
3. 1. 대성동 특설무대
금관가야 김해의 상징인 거북을 형상화한 특설무대를 만들어 신화와 역사의 상징적인 무대에서 다문화적 공연물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공간이다.3. 2. 다문화 거리 (종각 ~ 대성동 박물관)
다문화 거리(종각 ~ 대성동 박물관)는 다문화 장터 및 다문화 아트마켓을 조성하여 다양한 거리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제 문화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어울리는 장으로 구성하였다.3. 3. 수릉원
수릉원은 실버세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시민 어울림 공간으로, 가야차 시음 마당과 물레방아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3. 4. 해반천 가야의 거리
해반천 가야의 거리에서는 가야 문화체험 존을 통해 복식 유물 상설 전시, 가야 뱃길여행, 생태 체험학습 등 다양한 가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3. 5. 봉황동 유적지
봉황동 유적에서는 가야 역사와 전통을 주제로 한 공연물과 전국가야음식경연대회 등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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